KEF LS50 Meta 선명하고 매끄럽게 거실을 가득 채우는 BBC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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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튜브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108

@팔라듐-f2w 3 жыл бұрын

믿음이 가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업체 관해서 한 말씀 드립니다. 소리# 전에 문의 전화 한번 했다가 너무 무성의 불친절에 어이 없서서 헛웃음만 났섰네요.

@hifisam 3 жыл бұрын

아 그러셨군요 소리샵 혼나야겠네. 왜 친절히 못해드리고 말이에요. 일반적으로는 그런 일은 적은 업체라고 알고있는데 사람이 하는 일이라 그럴 때가 있겠습니다. 누가 불친절하게 응대하면 기분 안좋은 건 또 사람이면 다 똑같은 거구요 ㅎ 다음에 연락하시게 되면 차라리 전에 그런 일이 있었다~ 한 번 토로를 하시기 바랍니다 ^^

@disaranma313 3 жыл бұрын

감동과 감탄,오디오 하는 재미를 유발해주는 타 회사들의 중~상급기들을 오랜시간 들었어도 KEF LS50은 이따금 혹하며 듣게됩니다 정말 자기 매력 확실하게 살리면서 가격도 착한 좋은 제품입니다 기회가 되면 메타로 사서 방에 들이고 싶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hifisam 3 жыл бұрын

뭔가를 가르쳐주는 스피커라고나 할까요? 재미라기보다는 그런 지표적인 존재감이 이 작은 스피커에 있어서 좋더군요 ^^

@kipark3659 2 жыл бұрын

오승영님을 우연찮게 유튜브로 접하게 되고 이해하기 쉬운 비유와 느낌을 너무 잘 표현해주셔셔 다 몰아서 보는 열혈 구독자가 되었습니다. ^^ 제가 ls50meta 를 구입해서 사용중인데 앰프는 마란츠 pm10 입니다. 설명 마지막에 케이블을 언급하셨는데 너무 고가는 아니더라도 매칭좋은 케이블 추천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건승하시길!

@hifisam 2 жыл бұрын

네 ㅎ 안녕하세요 샘튜브 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지금 시스템에 잘 어울리는 스피커 케이블을 추천드리자면 XLO, 카다스, 오디오퀘스트 등이 떠오르네요 ㅎ 성향을 이해하고 설정하셨다면 이 조합은 지금부터는 풍부한 표현과 유연하고 윤기있는 스타일로 확장시켜가는 게 바람직해 보입니다 ^^

@Lena10989 11 ай бұрын

영상 잘 봤습니다~ ls50 meta에 유니코 프리모 조합은 괜찮을까요? 장르 안가리고 두루두루 듣는편입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

@hifisam 11 ай бұрын

메타 버전은 유니코와도 괜찮을거에요 ㅎ 다만 여러 장르를 두루 들으시려면 사운드 성향이 좀더 보편적인 기종을 고르시면 더 좋겠습니다. NAD 프리-파워 조합이나 네임 유니티 켐브리지 에보 이런 제품들도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yongdol73 7 ай бұрын

@@hifisam 아캄 SA30 같은 앰프는 어떨지 문의 드립니다.

@hifisam 7 ай бұрын

@@yongdol73 잘 어울리는 매칭 중 하나입니다~

@user-vh6pf5pn1x 8 ай бұрын

설명 잘 들었습니다. 모니터 스핔 느낌이 나면서도 듣기 좋은 스피커라고 생각했는데, 그 부분을 시원하게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KEF LS50 meta에 진공관을 물리면 출력이 50 W 정도면 충분할지요?

@hifisam 8 ай бұрын

전원부 용량과 품질이 관건이겠습니다. 보통 진공관 50와트 정도면 웬만한 스피커들을 크게 무리없습니다만, 베이스 통제를 얼마나 단정하고 정확히 하느냐의 문제는 천차만별입니다~

@dogibob 2 ай бұрын

승영님. 데스크파이로. 앰프. : 볼더 866 dac 버젼 소스. : 쿠즈마 스테비r 턴 을 사용하려합니다 Jazz 보컬 , 클래식 실내악 독주 오페라. 위주입니다 추천해주실만한. 북셀프 부탁드려요. 😊

@hifisam 2 ай бұрын

좋은 환경이네요 ㅎ 선택폭이 넓겠습니다. 다인 헤리티지 스페셜이 우선 떠오르구요, 오디오벡터의 R1 아르태 버전, 매지코 A2, 야마하 NS-3000까지 고려해볼 수 있겠습니다 ^^

@dogibob 2 ай бұрын

@@hifisam atc 20은 어떨까요?

@정우-s7m 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청음한 샘플 중에 세뇨르~ 로 시작한 음악 뭔지 알려주세여. 너무 좋아여ㅠ

@hifisam 2 жыл бұрын

네 ㅎ 웅장하고 엄숙한 중에 다양한 음악신호들이 많은 곡이죠. 메르세데스 소사, 부에노스 아이레스 에스투디오 합창단이 협연한 라미레즈 작곡의 '미사 크리올라' 중에서 첫 곡 '키리에'였습니다. 이 곡의 특별함은 아르헨티나 토속어로 부른 최초의 미사곡이라는 데 있습니다 ^^

@김명찬-e1w 2 жыл бұрын

샘님 클라쎄 오디오 프리 파워 (오래된엠프.40w인데 울려줄까요?

@hifisam 2 жыл бұрын

클라세 구형 앰프들 훌륭합니다~ 앰프에 이상만 없다면요

@kyukim6358 3 жыл бұрын

평소 파워노드랑 LS50의 궁합이 어떨까 궁금했습니다. 파워노드가 LS50를 무리없이 드라이버한다는게 상당히 놀랍네요. Dynaco ST120에 물려서 듣고 있는데 가끔씩 싼 와인을 고~오급 와인으로 느껴지게 만드는 때가 있습니다.^^

@hifisam 3 жыл бұрын

전에도 느낀 거지만 파워노드의 드라이브는 사이즈는 일단 훌쩍 뛰어넘습니다. 그 다음에 얼마나 격조높고 고급스러우냐를 놓고 ㅎㅎ 더 비싼 앰프들과 저울질을 하면 되겠습니다. 다이나코와 LS50 메타는 아주 클래식하고 매끄러운 소리가 기대됩니다 ^^

@blackhawk2429 10 ай бұрын

리뷰 감사합니다 항상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KEF LS50 다 좋은데 아무리 영국에서 디자인해도 중국애서 만든거라 거부감이 있네요. 그 가격에 중국걸 사야하나 고민되네요.

@hifisam 10 ай бұрын

네 ㅎ 그게 한 번씩 멈춰서 생각을 하게 하곤 하죠. 하지만 이제 '중국산'의 범주는 매우 다양하고 그렇지 않은 제품이 별로 없는 상황입니다. 잠시 중국산의 종류를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a. 중국에 제작라인(공장)을 둔 기존 서방 브랜드 b. 중국회사에 외주 제작을 의뢰한 서방 브랜드 c. 중국인이 인수하고 기지를 옮긴 서방 브랜드 d. 애초부터 중국 브랜드 어느 카테고리나 품질관리와 제조 시스템이 관건인 건 공통적이겠지만 특히 a b 의 경우는 선입관으로 대하는 중국산의 카테고리와는 조금 다른 상황의 제품으로 여겨질겁니다. KEF는 저 중에서 a 그룹의 제품이 되겠구요. 그냥 질문을 보고 평소에 알고있는 내용을 공유해봤을 뿐입니다 ^^ 중국산에 대한 생각에 조금 환기가 되셨으면 합니다.

@blackhawk2429 10 ай бұрын

저는 좀비싸도 리뷰해주신 dynaudio 나 Fyne audio 가 좋은것 같습니다.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hifisam 10 ай бұрын

@@blackhawk2429 네 그건 원산지보다는 컨셉과 성능의 등급이 상위 제품들이라서 ^^

@jameskim9006 3 жыл бұрын

갖고싶은 스피커 입니다. 항상 유익한 설명 감사해요!!

@hifisam 3 жыл бұрын

반드시 가격을 뛰어넘는 스피커일 뿐만 아니라 오래도록 오디오파일들에게 들락거릴 화제거리가 충분하니까요 ^^

@대영김-q3h 2 жыл бұрын

오린이입니다.. 제가 지금 이제품으로 스피커는 이걸로 정했는데요.. 앰프는 심각하게 고민 중입니다. 보고 있는 제품이 프라이메어 i35dac / 심오디오 네오 240 입니다..(네오340 심히 고민중인데 비용이) 둘중에 이 스피커에 잘 어울릴까요? 아님 입문기 치고 비용이 너무 과할까요? 참고로 pc에 연결할예정입니다.

@hifisam 2 жыл бұрын

스피커는 잘 고르셨구요 ㅎ 어떤 음악을 어떻게 배치하고 들으실 지 모르겠지만 가능하면 앰프도 올-인-원으로 구하시는 게 여러 모로 좋겠습니다. 스트리밍과 DAC가 다 들어있는 일체형 말이죠. 공간이 넓지 않으시다면 둘 중에는 심오디오 240i 가 좀더 유력해보입니다. DAC내장된 버전이 있으니 그걸 구하시면 되겠네요. 340ix는 공간이 넓거나 이보다 더 큰 스피커들을 들이셨을 때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

@mobetterjs5567 3 жыл бұрын

이번 리뷰도 너무 잘봤습니다! 두가지만 질문 드리고싶은데요, LS50과 jbl4312의 중고역 특성 차이가 일반인이 듣기에도 확연히 다르게 느껴질까요? 그리고 엉뚱하게 비엔나 하이든 쥬빌리 질문인데 타 리뷰에서 선생님께서 워낙 감탄을 하셔서 관심을 갖고 영입 준비중입니다. 클래식 전용으로 꼭 들어보려고요 ㅎㅎ 쥬빌리의 그 비엔나 커피같은 느낌으로 오로지 클래식만 즐긴다면 가장 잘 어울리는 앰프가 TR, 진공관 각각 어떤 것이 좋을지요? 계속 좋은 리뷰 부탁드립니다!

@hifisam 3 жыл бұрын

그러시군요 ㅎ 우선 LS50 과 4312의 중고역은 음색은 비슷할 수 있지만 들리는 음악의 느낌은 꽤 다를 겁니다. 우선 대역이 서로 큰 차이가 있습니다. LS50의 트위터는 2.1kHz~28kHz 를 재생하는 알루미늄이고 4312G는 5kHz~40kHz를 재생하는 알루미늄-마그네슘 합금입니다. LS50 쪽이 중역대에까지 걸쳐 섬세하고 디테일하지만 꽤 단정하고 규격을 맞춘 모범적인 소리를 들려준다고 하면 4312G는 꽤 높은 음부터 시작을 합니다. 미드레인지가 높은 대역의 상당부분을 대신해주기 때문에 재생대역에 대한 부감을 덜고 높은 대역을 거침없이 질러대는 호탕함이 있습니다. 제가 종종 '사이다같다'고 하는 개운하게 터지는 고역입니다. 하이든 클래식 쥬빌리는 클래식 전용으로 듣는다면 좀더 여유로운 선택이 되며 솔리드 앰프로는 리크나 쿼드, 서그덴, 켐브리지, 패스 순으로 갈 수록 만족감이 놓으실 거구요. 진공관앰프라면 유니슨 리서치, 프리마루나, 자디스 순으로 추천드립니다 ^^

@일석우 3 жыл бұрын

이 스피커는 d 클래스 매칭앰프로 높은 볼륨으로 오랜시간 들어도 귀에 피로함이 좀 적을까요?

@hifisam 3 жыл бұрын

어떤 D클래스 증폭 앰프이냐에 따라 다르겠습니다 ^^ 기본기만 갖춘 제품이라면 최근의 D클래스 앰프들은 귀를 피곤하게 하지 않습니다 ㅎ

@GMoney-e7b 2 жыл бұрын

방에서 음감용으로 LS50 META가 좋을까요 R3가 좋을까요?

@hifisam 2 жыл бұрын

^^ 일단 방에서 듣기에는 LS50이 좀더 구사하기가 쉬울거구요. R3가 좀더 우위에 있는 대역과 표현력을 발휘하려면 배치와 앰프에 신경을 써야하거나 좀더 넓은 공간이 필요할 듯이요.

@GMoney-e7b 2 жыл бұрын

@@hifisam 고맙습니다!

@hifisam 2 жыл бұрын

@@GMoney-e7b 잘 세팅하시고 좋은 흠악 많이 들으시길 바랍니다~

@groovejm11 2 жыл бұрын

좋은리뷰 잘 봤습니다^^ 혹시 ls50 meta에 사용하신 스탠드는 어떤 제품일까요? 북쉘프 스탠드는 한번 들이면 좋은것으로 오래 사용하고 싶은데요 오선생님께서 ls50 meta에 사용할 좋은 스탠드가 있다면 추천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hifisam 2 жыл бұрын

저 영상에서는 전용 S2 스탠드를 사용했을거에요 최근 공동구매 이후 다양한 문의가 모아져서 스탠드 괜찮은 걸 모집 중입니다. 우선은 전용 스탠드를 추천드리고 멀티로 사용하실 용도로 별도 추천을 드리도록 할게요~

@kaseke7278 3 жыл бұрын

이 스피커를 말씀하신 8평 정도 공간에서 스피커의 최고성능을 뽑아내기 위한 앰프를 물리고자 했을때 가격을 생각하지 않고 어느 앰프가 어울릴까요?

@hifisam 3 жыл бұрын

심플하게 간다면 패스의 인티앰프가 가장 유력하겠구요 진공관 인티앰프 또한 잘 어울립니다 ^^ A클래스일수록 그리고 분리형일수록 좀더 좋은 결과가 되겠습니다

@siyoungnam1731 2 жыл бұрын

스피커를 구동시키는 앰프별로 소리가 어떻게 표현되는지 참으로 궁금해집니다. 나중에 기회되면 한번 경험해봐야겠어요

@hifisam 2 жыл бұрын

네 그 재미가 크죠 스피커의 품질과 성향에 따라 좀더 분명히 드러나곤 합니다.

@jilspain5221 3 жыл бұрын

이 스피커를 재즈연주 잘 뽑아낼 음을 만들려면 어떤 앰프와 매칭하는게 좋을까요?

@hifisam 3 жыл бұрын

진공관 모노블럭 ㅎ 혹은 MOS-FET 출력석을 쓴 솔리드 모노블럭이면 재즈 뿐만 아니라 소울 오페라 아리아까지 ^^ 절절한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진공관 인티앰프를 한 번 연결해보시면 실감하실 수 있을 겁니다 ^^

@jasonkim3310 3 жыл бұрын

ls3/5a 를 현 시스템에 물려서 재즈듣는데 너무 좋게 들어서 이걸 들이려고 했는데 (로저스버전) ls50이 이 계보를 잊는 거 였군요. 나온지 좀되서 지금은 더 좋은 제품들이 있다고 해서 2순위로 두고 b&w 700번대로 가려 했는데 너무 샤랄라한 소리에 망설여지는게 있는데 이 제품도 들어봐야겠군요. 헤드폰도 들어볼겸 소리샵 가봐야겠네요.

@jasonkim3310 3 жыл бұрын

기존 버전(3/5a)보다 진득한 맛은 앰프의 차이인지 덜하네요. 말씀 처럼 튜닝이 현대적으로 바뀐 느낌이 확듭니다.

@hifisam 3 жыл бұрын

네 그 둘의 소리는 꽤 다릅니다 ㅎ 단지 BBC 스튜디오 컴팩트 모니터의 원류로서 기념을 하고 있을 뿐 LS50은 베이스 리플렉스, 공진을 거의 허용하지 않는 캐비닛, 유닛의 재질과 위상 특성, 대역 배분 등에 있어서 오리지널 LS3/5a로부터 진화한 상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jasonkim3310 3 жыл бұрын

@@hifisam LS50meta 오토그라프 미니 에서 b&w705 로 후보가 바뀌었는데 ls50은 클래식보다는 팝에 잘어울리고 탄노이는 점 퍼지는 듯한 소리 705는 너무 여성스럽고 이뻐서 뭔가 하나씩 아쉽더라고요. 아직은 b&w 가 가장 괜찮았지만요..

@hifisam 3 жыл бұрын

네 ㅎ 스피커 브랜드별 위치를 꽤 잘 파악하고 계시는군요 원하는 스피커를 문제없이 찾으실겁니다 ^^

@gekishinwar8463 2 жыл бұрын

LS50 meta + M10, LS50 meta + powernode3, LS50 meta + evo75, LS50 meta + C700, LS50 wireless2 의 5가지 선택지에서 구매할려고 하는데, 오린이 입장에서 쉽지않네요. 6-8평 방에서 사용할 예정이고, 날카로운 사운드 보다는 조금 부드럽고 섬세하고 분리가 좋은 음색을 선호합니다. 낮은 베이스가 너무 울리는것도 피하고 싶구요. (낮은 베이스가 강한 보스의 대중스피커는 완전 불호), 어떤 조합이 가능 좋을지 샘님의 의견 가능할까요? 위에 있는 올인원 모델이 아니더라고, 위 조건에 맞은 올인원 추천이 있으시면 그것도 괜찮습니다.

@hifisam 2 жыл бұрын

네 ㅎ 상세히 설명을 잘 해주셔서 추천드리기 편하네요. 말씀하신 조건에는 아래 두 가지가 베스트 LS50 Meta + 켐브리지 에보 75 LS50 Meta + NAD M10 그 다음이 LS50 w2 이렇게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gekishinwar8463 2 жыл бұрын

@@hifisam 감사합니다. 에보75로 구매를 해야겠네요.

@inkim4718 3 жыл бұрын

동사의 R3,R5.R7,R11 북쉘프,톨보이들은 어떤 소리성향을 가지고 있나요? 마감과 만듦새가 일품이여서 관심이 갑니다

@hifisam 3 жыл бұрын

R 시리즈들은 KEF가 여러 포트폴리오 속에서도 원래의 사운드 시그너춰를 유지하고 있는 라인업입니다. 베이스가 강력하고 양감이 많으며 큰 스케일을 지향하는 속에서 특유의 동축 유니Q의 또렷한 포커싱과 선명한 해상력이 선도를 유지시켜 주는 사운드배합이 특징입니다 ^^

@inkim4718 3 жыл бұрын

@@hifisam 설명 감사합니다 혹시 재즈 재생하는데에 최적의 조합으로 뽑자면 어떤 앰프가 어울릴까요?

@hifisam 3 жыл бұрын

@@inkim4718 글쎄요 ㅎ 여러 조합이 가능하겠지만 재즈를 주로 들으신다면 중역대 이상에서 뉘앙스 표현과 베이스 그루브의 변화 포착이 능한 앰프가 좋을 듯 하네요. A 클래스 구간이 많은 AB클래스 MOS-FET 출력석을 쓴 앰프, 혹은 5극관 구성의 진공관앰프 등이 가장 좋은 결과가 예상됩니다 ^^

@김명찬-e1w 2 жыл бұрын

파워노드 가 이렇게 소리가 좋게들리다니ㅡ이둘 저렴 좋겠네요

@hifisam 2 жыл бұрын

네 가성비가 뛰어난 제품이죠 스피커가 유난스럽지만 않다면 파워노드로 입문하면 한동안은 아쉬움 없습니다 ㅎ

@peterkho6008 3 жыл бұрын

디테일한 설명 감사합니다. KEF Q350+NAD d3045로 입문해서 1년여 사용후 지금 업그레이드 생각중입니다. 아파트에 살고있어서 볼륨을 자제하며 들어야 하는 관계로 폭풍검색 해보니 Focal 스피커가 낮은 볼륨에서도 청음하기 좋다는 리뷰가 있더군요. 그래서 Aria 906을 고려하고 있다가 쌤튜브 영상을 보니 KEF LS50 Meta 도 어떨까 싶네요. (팔랑귀... ^^;) 아직 오디오 걸음마 단계인 저에게 오승영 님의 방대한 지식나눔 조금이나마 해주신다면 너무나 감사하겠습니다.

@hifisam 3 жыл бұрын

낮은 볼륨에서도 청음하기 좋으려면 두 가지 조건이 맞아야 하는데요 ㅎ 첫 째, 스피커의 능률이 높아야하고 둘 째, 앰프가 좋아야 합니다 ㅎ 낮은 음량의 신호도 또렷하게 들려주는 LS50 메타는 낮은 음량에서 듣기에는 조금 구사하기가 어려울 수 있겠습니다. 능률이 높은 스피커는 아니거든요. 아리아 906? 은 저레벨에서 테스트해보지 못해서 잘 모르겠지만 이런 성향의 대표격은 탄노이입니다 ^^ 한 번 직접 낮은 음량으로 잘 아는 곡을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peterkho6008 3 жыл бұрын

@@hifisam 자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b 탄노이도 공부해 봐야겠네요.

@hifisam 3 жыл бұрын

@@peterkho6008 밤 시간, 혹은 이웃에 방해가 되지 않게 낮은 음량으로 들을 수 있는 시스템은 앰프나 스피커 양쪽에서 사실 꽤 성능이 높은 단계입니다. 가격이 높아질 수도 있지만, 낮은 가격대에서도 그런 성능의 제품을 찾는 게 또 오디오파일의 재미겠죠 ^^ 하나씩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kalljain6141 3 жыл бұрын

이 스피커가 가격대비 구동이 어려운 스피커라고 많이 들었는데 확실하게 제대로 드라이브하며 이 스피커가 가진 음색특징을 있는대로 표현해줄 앰프가 1000만원 미만에서 어떤게 좋을까요?

@hifisam 3 жыл бұрын

작다고 쉽게 보면 안된다는 정도입니다 ㅎ 뒤쪽에 리플렉싱 홀도 있는 설계이고 대단히 어려운 스타일은 아닙니다. 다만 앰프에 따라서는 중저역에서 위력있는 다이나믹을 만들어주기도 하는데 일체형 중에서는 쿼드 아르테라 솔루스, 아캄 SA-30, 네임 유니티 스타 혹은 노바까지 좋은 조합이 되겠습니다 ^^

@ownid81 3 жыл бұрын

아주 맑고, 깨끗하며 정확한 소리네요^^

@hifisam 3 жыл бұрын

녹음으로도 전해진다면 다행입니다 ^^ 현장에서의 소리도 그랬어요 ㅎ

@김일석-h9i 3 жыл бұрын

빈센트 오디오의 Sv700 앰프와도 잘 어울릴까요?

@hifisam 3 жыл бұрын

네 딱 좋을 것 같네요 서로 다른 성향이라서 보편적인 스타일의 소리가 나올 것 같습니다 ^^

@heakback5503 3 жыл бұрын

네임의 유니티 스타 또는 노바와 매칭해서 5평정도 방에 사용하면 어떤 음색이 나와줄 것으로 보이나요?

@hifisam 3 жыл бұрын

유니티 노바 정도 되면 드라이브에 상당히 여유가 있고, 심지가 굵고 호쾌한 스타일로 LS50의 소리를 들려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좋은 조합 중의 하나입니다 ^^

@heakback5503 3 жыл бұрын

@@hifisam감사합니다 기대되는 음색이네요 한번 들어봐야겠습니다 혹시 캠브리지의 EVO 150과 비교하면 어떤 우위가 있을까요?

@hifisam 3 жыл бұрын

@@heakback5503 노바가 여러 면에서 앞서긴 하지만 그 차이가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ㅎ 다만, 음색가 스타일이 차이가 좀 있죠. 노바는 살집이 있고 매끄러운 윤곽이 느껴지고 에보 150은 섬세하고 촘촘하죠 ㅎ

@kallenjain35 3 жыл бұрын

ls50 메타와 마크레빈슨 5802를 매칭하는것과 다인오디오의 포커스 20 또는 30,60 둘 중 어느게 더 매끄럽고 유연한 성향을 내줄까요? 둘 다 기본적으로 매끄럽고 유연한 음 내주는건 잘하는것 같습니다

@hifisam 3 жыл бұрын

그 두 그룹을 비교한다면 포커스의 액티브 쪽이 말씀하신 성향에 가깝겠습니다. 메타에 5082는 전체적으로 매끄럽고 유연한 분위기로 흐르지는 않고 섬세하고 디테일한 스타일이 우선 전면에 나타날 것으로 보입니다. 그 후에 곳곳에서 곡선을 그리는 마감이 보이곤 할 거에요 ^^

@kallenjain35 3 жыл бұрын

@@hifisam 그렇다면 ls50 메타에 매끄럽고 유연한 특성 살려줄라면 추천조합으로 하신 아캄 SA 20이나 30이 맞을까요?

@hifisam 3 жыл бұрын

네 그 가격대에서 가장 근접한 소리를 들려줄 앰프입니다 ^^

@jansoritube 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캠브리지 EVO75 장만했는데 어떨까요? LS50 meta랑?

@hifisam 3 жыл бұрын

그 조합은 깔끔 단정함이 돋보일 듯이요 공간이 아주 넓지만 않다면 파워가 부족하진 않아서 오히려 음악을 딱 듣기좋게 들려줄 거에요 ^^

@jansoritube 3 жыл бұрын

@@hifisam 조언 고맙습니다. 공간은 4~5평 정돕니다.

@hifisam 3 жыл бұрын

@@jansoritube 그 공간이라면 딱 좋을겁니다 ^^ 75와 150 두 가지로 출시한 이유는 스피커와 공간에 대한 서로 다른 사용환경을 감안해서입니다.

@djsopw4757 3 жыл бұрын

나드 M33 또는 네임 유니티 노바 매칭해서 4평방에서 사용하면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hifisam 3 жыл бұрын

그 두 앰프는 4평 방에는 조금 넘칠 수 있겠습니다 ㅎ 스피커 배치를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있지만 소리를 죽여가며 튜닝하는 과정이 될 듯 싶네요 나드는 M10, 네임은 유니티 스타 혹은 아톰 정도면 충분할 듯 합니다.

@무엇이든물어보살-e6y 3 жыл бұрын

LS50 W2와 LS50메타+앰프 을 비교하면 뭐가 좋을까요?

@hifisam 3 жыл бұрын

^^ 그건 뭐가 더 좋고 말고의 비교라기보다 융통성과 응용력의 영역이 되겠습니다. 그러니까 LS50W2는 사용이 편하고 제조사에서 지정한 소리가 그대로 나오는 상황이 되구요, LS50 메타에 앰프를 연결하게 되면 선택의 문제와 동시에 사용자의 취향을 입힐 수 있다는 운용의 묘를 얻을 수 있겠습니다 ㅎ

@dos7162 3 жыл бұрын

영상 항상 잘 시청하고 있습니다~ 블루사운드 노드(파워노드X) 3세대 운용 중인데 LS50 Meta에 많이 부족할까요?

@hifisam 3 жыл бұрын

제가 시청시에 파워노드로 시청을 했구요. 드라이브는 부족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이보다 고가의 앰프들에서 보이는 고급스러운 음색 마감 등은 크게 기대할 수 없구요 ^^

@dos7162 3 жыл бұрын

@@hifisam 파워노드가 아니라 일반 노드3세대와의 매칭을 질문 드린 것이었는데요ㅎㅎ 아무래도 울리기 힘들겠죠? 답변 감사 드립니다~

@hifisam 3 жыл бұрын

@@dos7162 아하 ㅎ 노드 얘기셨군요 노드는 스트리밍 플레이어라서 스피커를 울리는 능력에 대한 개념은 없습니다. 매칭관계데 대한 것도 크게 맞고 안맞고의 의미를 따질 수 없구요 ^^ 혹시 LS50 와이어리스에 대한 질문인지는 모르겠지만 그 또한 아무 문제 없고, LS50 메타라면 그냥 앰프에 연결해서 편히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appleyoutub 3 жыл бұрын

LSX의 패시브 버전은 안나올까요?

@hifisam 3 жыл бұрын

아마 메타 버전이 출시될 것으로 예상해봅니다 ^*

@ewop6782 3 жыл бұрын

서로가 다른 체격의 기종이긴한데 와피데일 린톤 헤리티지와 비교하면 어떨까요?

@hifisam 3 жыл бұрын

완전 다르죠 ㅎㅎ 그렇게 둘은 LS50 이 테니스공의 응집력과 그립이라면 린튼 헤리티지는 축구공의 탄력과 에너지라고 비교해볼 수 있겠습니다. 특히 린튼 헤리티지의 베이스는 꽤 멋지거든요. 그건 대역에 상관없이 LS50이 흉내낼 수 있는 소리가 아닙니다. 반대로 중고역의 사실적인 표현은 LS50 메타가 완승 ^^

@ewop6782 3 жыл бұрын

@@hifisam 린톤은 베이스 표현력이, Ls50은 중고역 표현력이 땡기네요 둘 다 사서 앰프 바꿔가며 들어보고 싶네요 ㅎㅎ

@hifisam 3 жыл бұрын

@@ewop6782 딱 그렇습니다 ㅎ 서로 다른 세계

@newport7937 3 жыл бұрын

디자인만 따라 주었다면, 중원을 평정하고도 남았을 녀석인데…… 디자인의 호불호가 너무 크다고 생각합니다. 삼성 갤럭시의 성능과 스팩이 하늘을 찔러도, 애플빠들의 손에는 절대로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 처럼 ……. 큰마음 먹고 살짝이 관심이 가져 보려고 하다가도반지의 제왕의 사우론 눈알을 마주하는 순간….. 헉!!!

@hifisam 3 жыл бұрын

ㅎㅎ 맞지 않으시는군요 뭔가 첫 단추가 잘못 끼워진 듯한 사이 ^^ 억지로 친해질 필요는 없지만 한 번 친해보세요 ㅎ 시간을 두고

@newport7937 3 жыл бұрын

@@hifisam 그렇지만 쌤튜브 와 오승영 님은 너무 사랑 🧡 합니다 \ ^__^/. 극성 팬 이에요 >__

@hifisam 3 жыл бұры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