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맛을 의심해볼만한 카페를 고르는 세가지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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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knam]

곽도원씨 커피 지식도 상당하시네요.

[@paullovegood5445]

ㅋㅋㅋㅋㅋㅋ말투도 곽도원이얔ㅋㅋㅋ

[@rueama7415]

ㅋㅋㅋ. 너무 찰떡!!

[@user-qr5fw6eq9k]

ㄹㅇ알바생들도 다아는지식임

[@jaemansong7989]

ㅋㅋㅋㅋ시밬ㅋㅋ존니웃겼당ㅋㅋㅋ

[@Jinhaeryong918]

곽도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심닮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랑-z4l]

제가 일하던 카페에서는 비오는날과 화창한 날등 날씨에 맞춰서 원두 입자크기도 조절했었습니다. 그러니 커피가 맛있을수밖에요. 정말 저런 거 하나하나가 커피 맛을 좌우합니다

[@nonamkeinnam5987]

그 카페 어딘가요?

[@thusisthisis6692]

어디죠

[@GM-dr8bk]

저희 가게도 매 추출 시 추출타겟 범위에 맞지 않으면 버리고 분쇄도 조절 후 다시 추출을 항상 합니다. 커피 안 나간지 30분 이상 지나면 그라인더 속에 남은 갈린 원두도 빼내고 새로 그라인딩 하죠. 원두량 온도 압력 채널링 시간 추출량 다 체크 하는데 ... 덕분에 다들 맛있다고 해주시네요 . 스페셜티카페가 아닌이상 다른 곳은 이렇게까지 안 하는 가게가 많아 문제지만...

[@yolofem7819]

그카페정보좀알려주세요 제발ㅠㅠㅠ

[@yolofem7819]

@@GM-dr8bk 카페가 궁금합니다정말정말

[@cheery_pink]

에스프레소 미리 내려놓는 곳은 진짜 최악. 최!!!!!!! 악!!!!!!!!! 커피 주문 후, 원두 그라인딩 하는 소리랑 커피 내리는 머신 작동되는 소리가 나야 ㅠㅠ 정상. 진짜 맞는 말씀...... 영상 재밌게 봤습니다!

[@agugumi]

0326 90 미리 내려놓는건 미친짓이고 커피 주문 후 그라인딩 소리가 안나는건 매장마다 다릅니다. 주문 받고 바로 그라인더를 키고 포터필터에 원두 가루 찰때까지 레버 당기는곳은 삼류이죠 많이 당기면 그라인더 레버 고장 원인도 있고 포터필터가 1구짜리면 보통 7g 2구면 14g 들어가는데 그걸 무작정 바로 가는 원두로 그 양을 맞출수 없습니다 보통, 근데 원두를 그라인딩만 미리 해놓고 그라인더 레버를 당기면 포터필터에 원두 가루가 레버 한번이면 7g 두번이면 14g 맞춰서 나오게끔 세팅을 하기도 하기 때문에 미리 갈아놓는곳도 있습니다 당연히 커피 머신은 주문받고 탬핑 후 바로 머신이 돌아가야하는건 맞죠 근데 그라인더는 아닙니다 다음에 커피 마시러 가실때 그라인더에 대한 정보는 알고 최악이라 하시는게 좋을 듯 싶네요 미리 갈아놓는게 고객을 위함인 곳도 있습니다 결론은 주문 받고 에스프레소 머신이 가동되는 소리는 나야 정상이라는거죠 그라인더는 아니더라도

[@bangler3810]

에스프레소 남았다고 남겨둿다가 손님들어와서 그냥 부어주는곳 극혐 다시는 안갑니다

[@가명-f1w]

그런 곳 진짜 화나요 돈주고 사먹는데 미리 샷내려논걸 진짜 욕나오고 한번은 왜 미리 샷내린거 주냐고 따졌더니 아 이거 방금 내린거에요~ 이딴 소리나 하고

[@아톰-g2t]

빅사이즈 프랜차이즈 커피들 많이들 그러더라구요 1500원 주고 먹는거라서 클레임 걸기도 참 애매까리하고~

[@한소정-p3n]

그 미친짓을 저희학교카페에서하는데 어떡하죠ㅠㅠ

[@차소영-n2l]

형님 에스프레소에서는 누룽지 향이 날것같아요 말투 너무 좋음 친근친근

[@GM-dr8bk]

저도 바리스타로써 맞는 말씀만 하시는데 발끈하시는 업주분들이 있는데 그만큼 걸러야 할 카페 사장님들 모여계시네요 여기에 . 바텀리스 포터필터 써보시고 채널링이 일어나는지 눈으로 확인도 안 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일텐데

[@FoxFlower0826]

그 죄송하지만 바리스타를 꿈꾸며 공부중인 청년인데 바텀리스가 어떤 용도인지 여쭤봐도 괜찮으실까요?

[@GM-dr8bk]

샤메이마루아야 스파웃이 장착된 포터필터와 다르게 바스켓에 담긴 원두들이 균일하게 추출 되는지 확인 가능한 점이 있습니다. 눈으로 직접적인 체크가 가능하기에 채널링이 일어날 시 도징법 또는 장비 등에서 문제점을 찾아낼 수 있는 시작점이 됩니다

[@FoxFlower0826]

@@GM-dr8bk 감사합니다!!

[@가명-f1w]

@@FoxFlower0826 채널링은 주로 도징이나 레벨링시에 일어나거나 잘못된 태핑시 일어날 가능성이 큽니다. 탬핑 후 태핑을 다시 강하게 하는 카페는 채널링이 일어날 가능성이 큽니다. 바텀리스는 앙새벽띠 께서 말씀하신것처럼 채널링이 일어나는지 눈으로 확인하기 쉽게 밑에 바닥(스파웃 부분)이 없는 포터필터입니다~ 도움 되셨길 바라며..

[@가명-f1w]

@@FoxFlower0826 추가로 탬핑 시 수평이 안맞는경우에도 자주 발생합니다~

[@paullovegood5445]

요약 1. 포터필터가 장착돼있나 -작은냄비같은거가 기계에 꽂힌상태로 보관되어야 ㅇㅇ 그래야 온도가 맞는다 2. 태핑세기가 너무 세지않은가 - 작은냄비를 너무 세게 두드려서 우리가 들릴정도면 ㄴㄴ 균열때매 물이줄줄샌다 3. 미리 갈아놓은 원두를 쓰진않았는가 - 그라인더소리가 시끄럽게 우우웅하고 들려야한다. 그런 소리도 안들리고 비정상적으로 커피가 빨리 나오면 ㄴㄴ

[@Darksinee]

ㅋㅋㅋ영상 찍으신 분이 사투리를 쓰셔서 ㅋㅋㅋㅋ 포토필터.. 원래는 포터필터일거에용

[@paullovegood5445]

@@Darksinee ㅋㅋㅋ엌 감사해용 수정해야징

[@Alice-gl6um]

엌ㅋㅋㅋㅋㅋㅋㅋ

[@chaeyeonnn8575]

헉 3번.. 스타벅스 가면 따뜻한 아메리카노 3초안에 나오던데요..???ㅜㅜㅜ

[@토토두찌]

스타벅스는 전자동 머신이라 버튼만 누르면 에쏘 추출됨...이지만 3초면 너무 빠르넹

[@km7450]

너무 유용한 정보 고맙습니다. 커피값 요즘 비싼데, 손님들도 맛있는 커피 마실 권리가 있죠.

[@JJHH-h1c]

인스턴트 커피만 주로 마시는 나로서는 진위여부를 떠나 커피를 엄청 잘 만드려는 것만으로도 충격이다. 장인정신..

[@mccc365]

뭐야 사투리 너무 친근함.... 부산사람인데 외국살아서.....ㅋㅋㅋ집에온 느낌이네요

[@송지헌-r8d]

20대를 바리스타로 보낸 과거 바리스타 입니다 포터필터는 요리에서 후라이팬과 비슷하게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팬이 달궈져있지도 않은상태에서 요리하지 않듯 포터필터도 충분히 예열되어야 합니다 물론 위에서 언급한 특수한 케이스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그룹헤드에 장착하여 뜨겁게 보관하는게 맞습니다 그 외 커피에 대해 중요한 요소가 몇개 있는데 첫째로 재료가 중요하지만 테크닉또한 중요합니다 여기서 제일 오해하는게, 테크닉이 음료를 빠르게 만드는가? 라떼아트를 잘하는가? 이렇게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 얼마나 맛을 일정하게 만드냐는것이 가장중요한 테크닉 입니다. 한결같은 에스프레소추출을 유지하는게 가장 큰 기술입니다 추가로 분쇄원두입자조절 할 줄도 모르는 맛없는 길거리 카페 많습니다 둘째, 벨벳밀크의 이해 부족 라때와 카푸치노의 차이는 대부분 라떼는 거품이 적고, 카푸치노는 우유는 적고 커품 많이 라고 하시는데 이건 70%정답이라 생각합니다 엄연히 라떼의 스팀과, 카푸치노의 스팀은 다릅니다. 예를 들면 따듯한 카페라떼 3잔을 시켰다 가정하면 받고 한 1분만 지나도 티가 납니다. 거품의 양이 각각 다른게 보일겁니다(라때와 카푸치노의 중간쯤 애매한 거품양 있을경우 많음) 테크닉에 차이로 거품 분배를 실패한 경우도 많겠지만, 대부분 벨벳밀크자체의 이해가 떨어지기 때문에 분배의 실패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셋째, 자기가 장사를 오래해서 거만한 경우 한 자리에서 몇년간 장사하였어도, 그 마음가짐이 바리스타에 마음인지 장사에 마음인지가 중요합니다 예를들어 5년간 카페를 운영해도 커피를 잘하는게 아닙니다. 충분한 지식과 트랜드 노력등이 받쳐주지 않으면 그저 1년차가 다섯번 지나간것 뿐 남는게 없습니다 반대로 3년간 열심히 준비한 사람은 꽉꽉 내공이 담긴 3년차가 되겠지요 꼭 커피만이 아닙니다. 식당이나 다양한 분야에서 흔히 나오는 경우입니다(회사, 식당 등등) 마지막 장비관리. 먼지제거, 집기정리, 냉장고 성애제거는 쉽게 눈에보여 조금만 꼼꼼하면 누구나 쉽게 할 수있지만, 먼지닦는다고 장비관리는 아닙니다. 예를 들어 카페에서 가끔 커피 머신에서 우와오아ㅗ아와와!!! 이런 소리가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수도공급과정에서 흔히 일어나는 일입니다. 머신의 부품의 고장이 있을수 있지만 대부분 정수필터 수명이 다된경우 입니다 정수필터 수명종료->수돗물 필터링 없이 유입-> 머신 내 보일러 스켈링 과다-> 커피머신 성능저하-> 에스프레소 품질 저하 로 이루어 질 수 있습니다. 이런 장비관리는 매장에서도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커피머신에는 주기적으로 갈아주는 소모품이 있으니 꼼꼼하게 신경 써줘야 합니다 태핑을 하는게 맞나, 안하는게 맞나 라는 댓글이 많아서 아무말이나 생각나는대로 적었는데 태핑을 하니마니로 논쟁을 벌일게 아닙니다. 진짜 커피를 잘알면 태핑은 해도 되고, 안해도 되는겁니다. 혹시 태핑을 하는게 맞다 안하는게 맞다 강하게 주장하는 당신이라면 셋째에 써놓은걸 다시한번 읽어보면 좋겠습니다

[@delight_moi]

우와~ 저도 님의 의견에 와~~~~~ㄴ~~~~전 동의합니다. 저는 돈 내고 사서 마시는 커피가 너무 맛없어 커피를 배운 사람인데요. 커피를 배우고 연습하면서 느꼈던게 '차'나 '커피'처럼 재료가 단촐한 음료일수록 오히려 맛내기 정말 어렵다는거. 그리고 우선 장사가 아니라 커피 맛내기를 제대로 할려면 송지헌님이 적어주신대로 3번을 제외한 나머지가 '기본'이라는거. 머신커피는 '에스프레소'와 '밀크 스티밍' 이 2가지가 맛을 결정하는 '기본 요소'인데, 이 2가지를 잘하려면 정말 위의 것을 제대로 할 줄 알아야 합니다. 바리스타가 님의 마인드라면 커피 맛은 최소한 기본 이상은 할 거같네요.

[@송지헌-r8d]

@@delight_moi 하지만 가벼운마음으로 준비없이 카페를 창업하는 경우가 많아요..ㅜ 사실 우리나라 커피시장의 규모는 크지만, 큰만큼 깊이가 따라주지 않아 아쉽네요ㅜㅜ

[@delight_moi]

@@송지헌-r8d 저는 커피를 하면서 놀랬던게 의외로 사람들이 까페를 너무나 쉽게 할 수 있는 자영업의 종류로 생각하더라구요. 뭐....마인드가 어떠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종의 고생은 덜(?)하면서 우아하게 할 수 있는 종류의 장사라고 생각들 하는거 같아요. 자기 자본으로 창업하는데 어쩜 저렇게 고민을 안할까 궁금하기까지 하더라구요. 그나마 몇 개월이라도 학원에 다니신 후 창업하시는 분들은 양반이시고 아예 '커피'는 아무 것도 모르면서 머신 들여놓을때 배운 에스프레소 내리는 법하고 스티밍 배우시고 영업 시작하시는 분들이 태반인걸 커피 배우면서 알고 그제서야 왜 그렇게들 맛없는 커피를 파는지 이해하게됐다는 슬픈 사실이...(i.i) 저는 라떼를 좋아해서 정말이지 거주하는 곳 주변에있는 까페는 다~다녀보는데 에휴....님의 말처럼 '카푸치노'와 '라떼'스티밍도 구분 못하는 곳이 태반이라 걍 어떨땐 라떼 주문했는데 나중에 스푼으로 거품을 떠 넣으려고 하면 "거품 넣지마세요" 라고 말 할때는 정말이지 조금 화도 나고 슬퍼지기까지 하답니다(--;) 맛있는 커피 먹고싶은데 까페는 많으나 맛있는 커피를 파는 곳은 저~~~~~엉~~~~~~말 찾기 힘들어요.ㅠㅠ

[@송지헌-r8d]

@@delight_moi 맞습니다ㅜㅜ 보기와 달리 카페운영은 절대 우아하지 않습니다ㅜㅜ 주변 카페창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은 뜯어말리고 있습니다ㅜ 밤샘 공부중이라 커피가 땡기네요..ㅜ

[@딱구리-d1c]

우와오아ㅗ아와와!!!

[@teutue2]

03:44 생각도 못한 주제와 생각도 못한 나이와 생각도 못한 타이밍에 나플라가 박자를 타고 등장해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ㅋㅋㅋ

[@Mackerel_Student]

라임 ㅠㅡㅑ

[@mne1255]

다른건 몰라도, 뜨거운 에스프레소를 콜드전용 플라스틱컵에 붓고, 그 위에 얼음 넣어주는 사람도 있더군요. 커피향으론 부족했는지 플라스틱 향을 첨가하더라고요. 당연히 플라스틱컵 바닥은 뜨거운 온도에 우글우글 찌그러져있고..기본이 안돼있는 사람들이 먹거리 파는게 놀라워요

[@elle_lee]

저는 플라스틱에 얼음 담아서 에스프레소 내리는것만 봐도 걸렀는데 ㄷㄷ 그런 가게가 있다니 놀랍네요

[@플라스틱몬스터]

@@elle_lee 백다방은 플라스틱에 얼음넣고 냉수채워서 커피붓던데여? 그것도 안좋은건가여?(진심궁금)

[@sbryu92]

@@플라스틱몬스터일반적인 아이스아메리카노는 그게 맞는거 아닌가요? 컵에 얼음+물 후에 에스프레소 그렇게 안하면 플라스틱컵 녹아내려요

[@LU-tb7cm]

롸....? 저건 말도안되는 방법이라 현직알바생이 아아메나가는 순 적고갑니다 컵>얼음>물>샷 순이에요 샷먼저 넣으면 환경호르몬커피가되는겁니다..예...

[@elle_lee]

@@플라스틱몬스터 플라스틱에는 왠만하면 열이 안가는게 좋아요 에스프레소 내리는 컵이 설거지가 귀찮아서 그냥 내리는 업체가 많아서 그런거죠..

[@전대훈-z5w]

참 다양하네요 반응이 ㅎ 태핑은 해도 되고 안 해도 되고 상관없는데 넘세게 치는게 문제가 될수도 있다고 말하는거잔아요 태핑 해야된다 안해야된다가 아니라 말을 똑바로 듣고 해석해야될거 같네요 그리고 포트필터 도 그래요 당연히 커피라는게 온도에 제일 민감하고 온도에 따라 향과 맛에 얼마나 영향을 주는지 알고있잔아요 좋은원두라도 물과 온도 조금이라도 달라지면 맛이 달라지는게 커피 아닌가요

[@jwdreadnaught6630]

요즘 사설 학원에서 주는 바리스타 자격증정도만 가지고 전문적인 지식도 없이 잘못된 상식을 전달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 영상은 기본적으로 사람들이 가게에서 커피를 주문했을때 알아챌수 있는 부분을 가지고 얘기해주신것 같아서 실용적이고 좋네요.

[@박지윤-r5e]

알바생입니다. 제가 먹으려고 추출중일때 손님 와서 주문받고 바로 나가는경우가 많았어여..전 제가 먹으려고 커피만 뽑았다 하면 손님들어오더라구여;;ㅠㅠ

[@howto2175]

사장님이 좋아하시겠네요.. 손님부르는 알바ㅋㅋㅋ

[@박지윤-r5e]

그런걸 일복이 터졋다고 하는거죠??ㅠ

[@psj2136]

@@박지윤-r5e 일복도 일복이지만 먹을 복이 없는;;;; 뭐만 먹을려고 하면 손님 오거나 누가 찾아오는 사람 있어요. 저도 그런 과. ㅠ ㅠ

[@박지윤-r5e]

@@psj2136 ㅇㅈ ㅠㅠ

[@힙제리]

저도 그랬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MC-cn9cr]

아저씨 말투 너무 구수해서 재밌어요ㅋㅋㅋㅋㅋㅋ

[@으아아-q3s]

태핑이구나.. 소리 가끔 들리면 난 그냥 열심히하는구나했지ㅋㅋㅋㅋ

[@Eroica_01]

사회초년생 시절... 생애 첫알바가 영화관 앞에서 커피를 만드는 일이였습니다. 그 당시 점장 누나가 커피를 다진후 다져진 표면이 고르지 못하면 필터를 쳐서 골라주는 대신 강하게는 치지말아라... 갈라지면 맛이 없어지니 살살 표면만 고르면 된다...라고 말해줬었는데... 그땐 무슨 뜻인지 몰라 건성으로 네... 라고 대답하고 제맘대로 만들었습니다. 희안한건 제가 만든 커피를 드신 단골손님들은 커피맛이 달라졌다고 원두가 바꼈냐고 묻기도 하고... 제가 만든 커피가 맛없다고 점장님이 다시 만들어달라고도 하기에... 그저 누나가 인기가 많구나... 작업멘트가 참 진부하네..... 하고 넘겼었죠... 그런데... 20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제가 만든 커피가 왜 맛이 없다고 했었는지 정확히 알게 되었네요... 20년전... 제가 만든 커피를 드신 모든분들께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올립니다... (_ _)

[@bogaeme3988]

Eroica 하하하하ㅋㅋㅋㅋㅋ

[@2837aaa]

ㅋㅋㅋㅋㅋㅋ 단골카페갔는데 실장님 사장님 없고 처음보는 알바있느면 그냥 주문안하고 나오거나 커피말고 음료시켰던 기억나요 ㅋㅋㅋㅋ

[@캉코크노코레와나니데]

그게 너였냐 !.

[@SiwonKim1]

그렇게 일하고도 알바비는 받아가셨겠지요. 그 오너분이 불쌍할 따름 입니다

[@정민성-r6k]

@@SiwonKim1오너가 왜 불쌍합니까 본인이 일 건성건성하는 알바 안짜르고 계속 쓴건데

[@연방의흰둥이]

커피숍 알바만 2년 넘게 했습니다. 마지막 처럼 뽑아놓은 샷 쓰는 곳 많죠. 영상에서 처럼 만들어 놓고 냉장고에 넣어 두는 곳은 본 적 없지만 기본 샷 두개인 집에서 손님이 연하게 주문해서 하나만 넣고 남은 하나를 그냥 두었다가 샷 추가하시는 분들한테 주는 집 많더라구요

[@neganegahana]

포터필터 빼놓는곳... 정말 공감해요...대표적 파리바게트... 다 빼놓음 진짜 기본적이면서 알아야할것들을 너무 쉽게 이야기해주시네요ㅜㅜ 좋아요

[@박동이-y8o]

1.포터필터 그룹헤드에 안껴져있으면 믿고거르면됩니다. 2. 포터필터에 커피 담기전에 물기제거 안하는곳 3. 미리 커피빈 글라인딩해놓는곳

[@커피하는놈]

현직로스팅팀에서 일하고있는 사람입니다 까페가서 가장먼저보는게 그라인더 청결도에요 오일이 그득한 그라인더만봐도 어느정도 맛이 보입니다

[@백준호-w2y]

이게 정답이죠ㅋㅋ

[@jisoo_1130]

사장님없을때 안핌수동그라인더 호퍼만 해체했는데 오일과원두 그득그득.. 시시티비보시고 뭐하냐고혼내시고; 얼마나 커피에 지식이없으면 다좋으라고 청소하는거보고 혼내나싶어서 정털려서 나옴

[@간식시점]

저도 커피전문점에서 바리스타 자격증을 딸때에는 포터필터 청결관리, 물 수압 확인, 추출시간에 따른 추출양, 그리고 결점두(?)의 양, 날씨나 원두에 따라 글라인더에 분쇄도를 조절 해준다고 배웠었는데 정작 알바를 하게되니 그런건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더라는.... 커피 전문점이 아닌 일반 카페들중에서는 이런걸 다 신경쓰지않는경우도 잦은 것 같더라구요..!

[@앱등이-o7r]

진짜 바리스타들이 먹을라고 미리 뽑아 놓지 않는이상 그라인더 소리나 에스프레소 미리 뽑는곳은 먹지마세요 크레마가 확 죽습니다 확실히 달라요 알바하면서 위에 말한 수칙 다 지킬라 노력하는데 주변에서는 그냥 대충 갈아놓고 편하게 쓸라해서 좀 그렇더라고요 커피값도 비싸게 받으면서ㅋㅋ 하여간 저는 제가 마신다는 심정으로 열심히 내려드리고 있습니다 최소 일분정도 걸리는게 정상이에요 가끔 내가먹을라고 커피 내리는중에 주문들어와서 나오던 샷을 제공하는 경우는 빼고요ㅎㅎ

[@얼죽아뜨거아뜨거내너]

앗...저 카페 알바 한 6개월 했는데 1번 계속 머신에 꽂아놓어야 한다는거 처음앎.... 사실상 사장님이 안가르쳐주심;;;; ㅎㅎ

[@IRIS-tq4jw]

하나 더.. 당장이라도 펄펄 끓을것만같은 온도로 주는곳, 온도가 과도하게 높아지면 마시기도 힘들뿐더러 좋은 커피 향이 많이 날아갑니다. 첫모금에 부담없이 머금을수 있을만큼. 뜨겁다가 아닌 따듯하다 정도가 가장 좋습니다. 그리고 라떼 주문했을때 스팀소리가 비정상적으로 크고 괴랄하거나 오래 지속돼도 거르세요. 안먹어봐도 개거품입니다.

[@fappo6644]

Ms Kim 스팀할때소리 공감 ㅋㅋㅋㅋㅋ 소리가 소음처럼 괴팍하게 우당당칭창총쾅핑치아캐차앙 나면 짜증뷰터남..

[@IRIS-tq4jw]

황셜리 스팀은 집중이에요 오래 한 사람들도 정신없으면 개거품 내더라구요. 유튜브에 영상 많으니 연습하시면 좋아질거에요

[@FoxFlower0826]

치이이이익이 아니라 끼이이이익 소리나면 ㅋㅋ..

[@김시리-x7d]

근데 아줌마들은 오히려 안뜨겁게하면싫어하세요ㅜㅜ맛보다펄펄끓는온도를 좋아하시는분들이 생각보다많다는걸 느꼈어요

[@김시리-x7d]

저는스팀독학으로 배웠는데 유투브 영상찾아보면서 계속 연습했어요!! 그랬더니 지금은 고운거품만들어요 이게 감만잡히면 쉽더라구요 유투브에자세히설명해주는 영상많아서좋아요

[@user-sinaburo]

바리스타도 빨리 국가자격증나왔으면 좋겠네요

[@hokim5849]

이미 민간이 돈벌라고 만든 민간자격증인데 국가 자격증이 될까요? ㅋㅋ 아마 안될듯합니다

[@baristalimsick-188]

개인적으로는 민간자격증 없고 국가 자격증으로 바뀌었으면 좋겟네요 ㅋ 너무 쉽게 보고 쉽게 생각해서 바리스타 도전하고 카페창업해서 아는척하고 하는꼴 보기싫네요

[@김범근-z8q]

저는 호주에서 카페 매니저겸 바리스타로 일하고 있습니다 .

[@baristalimsick-188]

@@김범근-z8q 그걸 몰라서 하는애기가 아니라 한국이니까 말한거에요 저도 호주에서 바리스타로 일하고있으면 자격증 있어야하네 마네 이런말안하죠 한국 사람들이 너무 쉽게 도전하고 쉽게 보니까 직업 진입장벽이 다른직업보다 낮으니까 그렇게 생각하는것 같아서 그렇게 말한거에요

[@baristalimsick-188]

@@김범근-z8q 저도 스패셜티카페에서 매니저 일하고있어요

[@MONOTVjane]

Coffee 잘 알아야 더 맛있게 마시겠네요 전 다방커피까지도 잘 마시는 커피홀릭인데 커피 정보 아주 좋았어요ᆢ 커피 좋아하면서 너무 모르고 살았네요ᆢ땡큐 구수한 말투 좋아요ᆢ계속 듣게 되네요 ᆢ서울말 말고 그 말투 더 팍팍 쓰세요^^

[@delight_moi]

저는 남자커피님 설명이 군더더기 없이 일반 소비자들도 이해하기 쉽게 만들어진 영상이라 생각하는데 의외로 갑론을박이 많네요. 드립커피 말고 저렇게 머신에서 내리는 커피는 (원두의 품질, 로스팅, 원두 분쇄기의 분쇄 굵기 조절, 커피기계 관리를 제외하고-이건 대부분 소비자가 판단할 수 있는 여지가 거의 없으니까요) '머신에서 에스프레소를 추출하는 것'에 관련해서는 남자커피님의 설명이 아주 기본이면서 맞습니다. 그런데 에스프레소 베이스류의 커피를 파는데 미리 추출해놨다가 물이나 우유만 타서 주는 곳이 있다는 건 여기서 첨 들었는데 그건 너무 충격이네요. 거의 사기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커피가 장사가 장난입니까??? (--;) 에스프레소 베이스류 커피를 왜 마시는데 그걸 뽑아놨다 냉장고에 보관했던걸 타서 주는 건지.... 특히나 태핑에대해서 여러가지 의견들이 많으신데 남자커피님께서 친절히 비교 영상까지 보여주시면서 설명해주셨다시피 소위 말해 '지진났다'라고 하는데 "탬핑으로 다져놓은 원두" 속에 크랙이나 속 층에서 뭔가 틀어짐이 있을 정도로 '세게' 치는건 커피 맛에 확실히 안 좋은 영향을 줍니다. 솔직히 남자커피님께서 설명 잘 해놓으셨는데 괜히 덧 붙이긴했으나 댓글들을 읽어 보니 소비자 분들 입장에선 헷갈릴 수도 있는 의견들이 많아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입장으로 의견표명 해보았습니다.

[@aliceb4941]

I delight 제가하고싶은 말씀 다 적어주셨네요 저두 공감합니당!

[@c2h6ok.87]

비 관계자 입장에선 가장 쉬운 창업이 커피라죠. 주변사람들 물어보면 대충 갈아서 기계가 뽑는거 아니냐는 말밖에 못들었습니다.물론 바리스타 지인들 뺴구요. 심지어 카페알바경력이 있는이도 그렇게 말하더군요.자신은 그런거 안배웠고 상관없다는말을 들으며 일했다구요. 최근 1~2년사이 스페셜티가 어느정도 대중화가 되었는데 마시는 사람들은 정작 아무겄도 모르고 비싸니 좋을거다 라고 마시는사람도 엄청 봤죠.

[@alliswell8811]

## 제가 생각하는 최악의 카페 조건 ## 1. 원두 미리 갈아놓는 카페 알바생 쓰는 나름 브랜드있는 카페들 조차 미리 그라인더통에 엄청 원두 갈아놓고 손님오면 바로 추출해서 주는 곳이 많습니다. 그런 곳은 커피에서 진짜 향이 안납니다: 맛이 없으니 절대 두번 안갑니다만 한국 사람들은 커피 맛을 모르고 먹기때문에 손님이 바글바글하죠. 물론 향 또는 맛도 문제지만 원두는 분쇄된 즉시 급속도로 산패하므로 건강에 안 좋다는게 문제입니다. 아무리 전문 바리스타가 아닌 알바를 쓰고 손님이 많이 온다고 하더라도 기본을 안지키는 양심도 철학도 없는 카페 드물지 않습니다. 만약 사장이 이걸 모르고 있다면 알바들 감시 교육 제대로 시켜야 합니다. 알바 자기네 편하려고 그러는거니까요. #2. 원두통에 기름때가 낀 카페 & 원두 보관을 제대로 하지 않는 카페 훤히 보이는 원두통에 기름때가 껴서 딱봐도 덕지덕지 드러워 보이는 곳들이 있습니다. 원칙적으로 그날 팔고 남은 원두는 원두통에서 빼서 공기를 빼고 아로마밸브가 달린 진공용기에 보관해야하는데 이러는 카페가 얼마나 됩니까? 원두를 빼고 통 청소를 하기는 할까요? 매번 원두만 들이붓고 퇴근할때 원두통에 원두 담긴 그대로 퇴근하는 등 관리 엉망인 곳 저는 여럿 봤습니다. 더 귀찮은 머신 청소는 얼마나 자주 할지 의문이네요. 망하는 카페들도 많다고 하는데 망해야 할 카페는 아직도 많습니다. 커피는 견과류의 일종이라 쉽게 산패하고 그로 인해 독성을 갖기 쉬운 물질이라 원두의 신선도를 제대로 지키고 보관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독을 먹는 것과 마찬가지죠. 특히 견과류 산패시 잘 생기는 아플라톡신은 간암 유발의 물질이기도 하죠. 카페들이 이윤에만 목매지 말고 제발 기본 중의 기본인 원두의 신선도 유지와 청결 관리에 신경좀 썼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맛과 향보다 그게 더 중요한겁니다. 기본도 안 지키면서 탬핑이니 태핑이니 추출 온도니 그건 그 다음이라고 생각합니다.

[@sulee7264]

맞아요 미리 갈아놓는 카페는 다 망해야 합니다 기본도 안된 사장들은 커피도 음식이란 사실을 모름 그리고 먹는 사람도 어느정도 맛을 알아야함 그래야 이게 잘된건지 잘못된건지 알수 있지 돈주고 먹으면서 왜이리 커피에 대해서는 무지한건지 ...

[@제주사람-g1z]

견과류는 비타민e가 많아서 산패를 되도록이면 막아줍니다 산패가 일어나면 산패취가 나요 아플라톡신은 산패시 생기는게 아닙니다 곰팡이로 생기는겁니다

[@Selti-c6e]

돈 주고 사먹는 애들이 머가리에 지식이 얼마나 많겠냐 우익 맥주도 맛있다고 기막히게 마시는 개돼지들이 엄청나더라 심지어 얼굴까고 방송하는 애들도 좋다고 마시는데 보면서 참 멍청한 종족도 살아가는데 나도 힘내야지 하고 힘나더라 이런 애들이 만약 우익인지 뒤늦게 알았을때 그래도 안마실까?? 아니겠지 이게 돈 주고 사먹는 개돼지흑우 혼종들의 현실이야 어디가서 뭘 구매하든 음식을 먹든지 이미 태생이 찌그러진 애들은 평생 무지한채 살아가는거야 마마무나 백종원이 나오거나 혹은 TV보고 맛집이라는 글자만 봐도 눈 뒤집혀서 처먹는 가축수준 ㅋㅋㅋ 지 입맛은 남이 조종한지 오래

[@제주사람-g1z]

지우신거같은데 산패란게 뭔지 공부좀 하세요 무식이 통통 튀네요 간 커피원두 파는건 아시죠? 상한걸 팔겠어요? 그리고 커피를 로스팅하는 순간 이미 산패는 진행되는데요? 비타민 e가 토코페롤이에요 커피에 토코페롤 많다고 하는이유가 비타민이가 많아서인데 비타민이는 산패를 막아주는 방파제역할을 합니다 본인 생각대로 다 맞다해도 모순이 한두가지가 아닌거 아시겠어요? 제발 공부좀 하세요

[@제주사람-g1z]

그리고 산패를 막는과정은 차가운 온도에서 보관하면 어느정도 막을 수 있기때문에 갈더라도 보관만 잘 한다면 문제 없습니다 오히려 산패를 걱정하기보다 커피는 향미성분과 정유성분으로 맛과 향을 보존하기에 갈면 휘발하기 쉽단게 더 문제겠죠

[@kookistar]

추출액을 받는 샷잔도 항상 뜨겁게 유지하는 것도 커피맛에 영향이 있죠.

[@거좀제발]

템핑 세게 하는 거 완전 공감합니다. 커피맛이 요일마다 달라서 원두가 매일 바뀌나 싶었는데 코앞에서 템핑 텅!텅! 하는거 보고 아 왜이런 맛이나는지 이해가되네요..

[@mensabuuc]

첫번째 포터필터는 여러가지 이유로 예외적인 경우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포터필터를 빼놨다고 함부로 맛없다 할 수 없습니다. 두번째는 태핑은 안하는게 확실히 낫다고 봅니다 차라리 마카롱탬퍼(덴테이션)으로 레벨링 후 탬핑하는 게 추출에 좋습니다.

[@mensabuuc]

포터필터를 머신기에서 빼놨다고 맛없는 카페라고 하는건 상당한 오해의 소지가 있습니다

[@mensabuuc]

댓글에도 포터필터를 꼽아 놓는 게 "일반적"이다. 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pep6117]

그럼 그 오해를 근거를 통해서 풀어주시겠어요??

[@김감자-j2h]

1. 포터필터를 빼놓으면 머신 보일러 내에 온도 유지가 안 되서 매 추출마다 균일성이 떨어집니다. 2. WBC 챔피언은 포터필터의 고온에 의해 그라인딩을 한 파우더가 2차적으로 향미가 손실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얼음물에 냉각시킨 것입니다. 3. 포터필터가 차가우면 통상 30초 내외로 추출되는 에스프레소 추출 특성상 열 전달이 잘 안되어 셋팅값과 다른 추출이 일어날 가능성이 큽니다. 당장에 생각나는 것은 이정도 이유인데, 조금만 더 생각하면 여기서 파생되는 여러 이론들과 이유가 있겠죠. 가장 중요한 건 맛의 일관성이고, 자기가 그 행위를 하는 것에 대한 합당한 이유입니다. 만약 본인이 포터필터를 빼건 빼지않건 아무 생각없이 나 편하려고 하는 행동이면 그건 분명 문제가 있고 맛있는 커피를 내릴 가능성이 매우 적다고 볼 수 있겠죠 ^^

[@딸기우유-o9s]

고맙습니다 ~~ 사가지고 나와서 딱 마셨는데 맛이 없으면 진짜 실망 ㅠㅠ

[@user_2wPlkz]

3:45 아 진짜 커피 뿜었네 ㅋㅋㅋㅋㅋㅋ하...

[@흥릉도원]

미리 뽑아 놓은 걸 쓴다는 건 투샷중 한샷이 남은걸 아까워 안버리고 나중에 쓴다던가 바쁘니까 커피뽑는 시간을 줄이려고 미리 뽑아놓는다던가 한다던건데. 샷은 나온지 30초 지나면 솔직히 버려야되용 샷 내려지면 빠르게 음료를 만들어야 맛이 제대로 되는 것인데 시간이 지난 에스프레일수록 탄내가 난다는..크레마도 없어지고

[@띵똥땅띠로롱띵똥]

카페알바하면서 여러 커피 영상 보고있는데 너무 유익하고 재밌어요!!

[@kokomokim]

머신 청소상태도요. 머신에 커피찌꺼기 기름떼 잔뜩한하거랑 그라인더호퍼에 기름때가 꽉 쩌든 곳은 무조건 피합니다.

[@danmi96]

저는 예전 근무하던 매장이 포스기뒤에 머신이 위치하는 구조였어요. 그래서 주문이 들어올 때 바로 귀로 듣고 만들 때도 있어서 손님이 계산 끝나자마자 음료를 바로 드렸는데... 버럭 화내시면서 음료를 받지도 않고 가시더라구요.... 손님이 있는 위치에서 머신기 내부가 다 보이는 상황이었었고.. 절대로 샷을 미리 뽑아두거나 하지 않는데 말이죠 ㅜㅜ 넘나 속상했던 부분 ㅜㅜㅜ 그래서 그 이후로는 시간차 두고 음료를 드렸어요....엉엉

[@하늘선-p4q]

단벌숙녀Danmi 오해의 소지가 있는부분이긴 하죠...힘내세요

[@지금-z1v]

너무 억울하고 속상했겠어요 헐 엉엉 ㅠㅠ

[@jiyoungmin6221]

제가 갔던 카페 10에 7이 밖에서부터 퉁탕소리가 나던데 역시!! 손님이 없는 카페는 이유가 있군요!!

[@Yookgaezang]

댓글 다 읽어보고 느낀점. 그냥 자몽에이드 주세요.

[@delight_moi]

ㅎㅎㅎㅎㅎㅎㅎ^^

[@환상배게]

제대로된 과일쓰는곳있고 물러터지고 썩은과일 쓰는곳도있음 그냥 해당과일시럽만 넣는곳도있고

[@manho329]

레몬에이드 주세요 이랬는데 음료수 캔 따고 얼음컵에 따라주고 3500원 받음 ㅋㅋㅋㅋㅋㅋㅋ

[@mullet_]

안되겠다 허브차 주세요

[@단단이-d6q]

스프라이트 주세요

[@imK-uw5qo]

미리 뽑아논건지 어디서 사온건지.. 그런 곳 봤어요;; 아침 출근 시간대에 진짜 원두 가는 소리나 그런 거 없이 주문 후 바로 나오는데 신기해서 다음에 한번 더 가서 살짝 뒤에 봤더니 패트병에 담아놨다가 따라서 주더군요 ㅎㄷㄷ

[@jadego1480]

사투리 넘나 귀여우심

[@jjhh5534]

평소에 커피를 정말 좋아하지만 커피라는 음료가 이렇게 공부해야할것이 많고 섬세한 음료인건 처음 알았습니다 더욱더 커피를 맛있게 즐길수있을 것 같은 유익한영상 감사드립니다~

[@Ddd-tm5tx]

크랙은 태핑 말고도 그룹헤드에 마운트하는 동작에서 외벽에 부딪히거나 했을때도 발생할수있어요 태핑을 비정상적으로 하는것도 문제지만 마운트 하는 과정에서 많이들 실수 하더라구요.. 아니 그 과정은 크게 생각을 안하는것같아요

[@GM-dr8bk]

404 not found 그렇죠 탬핑 후 태핑도 하고 장착시 부딪혀서 다시 한번 또 크랙... 그러면 커피 맛은 예상이 가죠.. 🤦🏻‍♂️

[@마크리-e2n]

그러고 보니 가끔 카페에서 마운트 막하던걸 본 기억이 나네요. 그땐 모르니 지나쳤는데 이 영상과 댓글보니 딱 떠오르네요.

[@duswn061]

정성들여 탬핑 잘 해놓고 헤드에 푸콰콰곽 이러고 끼거나 머신에 땅 떠엉 부딪히고 끼는경우도 많던데 제발 조심해서 껴주셨으면ㅠㅠ

[@JaamChoi]

아 어쩐지 태핑 안하는데 한번씩 샷이 콸콸 나올때가 있었는데...

[@용햐]

지금까지 눈여겨 본 적이 없었는데 이제 꼭 확인해봐야겠어요! 정말 유익합니다~!!! 구독하고 가요~!

[@멍이풀]

커피 좋아하는데 카페 갈때마다 저는 개인 카페 가는걸 좋아하거든요 어디는 커피 내리는데 머 때려부시는거 같은 소리가 크게 나는 곳이 있는 반면 거의 안나는 곳도 있었는데 항상 궁금했었거든요 그 이유를 오늘에서야 알았네요..이 분을 왜 오늘에서야 알았을까요ㅠㅠ 좀 더 빨리 알았다면 궁금증이 빨리 풀렸을텐데.. 앞으로 알려주신 방법 숙지해서 유심히 봐야겠네요 좋은 정보 잘 알아갑니다! 커피 추출하는 방법 하나도 모르지만 알아듣기 쉽게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 누르고 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망고-j7z]

도저통 있는 그러인더의경우 멍이풀님 오기 직전에 좀 여유있게 갈았을 수도있죵 절대라는건 없으니까뇽

[@jackpotjoker3472]

@@망고-j7z 아뇨 그것도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도저통이 그래도 산소와의 접촉을 줄여준다지만 완전 진공이나 뭐 그런것도아니고 이미 갈아버린 그순간부터 커피의 산화는 급속도로 진행됩니다. 손님많을거같다고 도저통에 넉넉히 가는거부터가 이미 아웃이라고 생각해요. 한잔마다 들어가는 커피원두 양이 같은데 넉넉히 갈아둘 필요가 없죠 가는데 몇시간 걸리는것도 아닌데요

[@구피-n6f]

때려 부수는거ㅋㅋㅋㅋㅋㅋㅇㅈ

[@FoxFlower0826]

그그 커피를 내릴 때 난거면 모르겠는데 내린 후에 소리가 난거면 원두 찌꺼기를 버리는 퍽을 친걸 수 도 있어용

[@망고-j7z]

JackpotJOKER 흠 저는 일렉 쓰는데 일렉도 토출구에 20그램정도는 껴있는거 아시죠? 그럼 한번 분쇄하고 서빙한뒤 그라인더 분해후 토출구 청소후 조립후에 한잔씩 나가야하는거아닌가요 아니면 핸드밀로 갈아서 드려야하거나

[@blisss20]

편의상 그러는건 알지만 테이크아웃컵에 종이홀더 미리 껴놓고 서로 겹쳐놓는건 위생상 좋지 않습니다. 홀더에서 종이 가루가 떨어질 확률이 있으니까요.. 홀더 박스 개봉하고 홀더 꺼내보면 종이가루가 많이 있습니다..

[@윤슬-l4q]

어쩐지 우리 동네 이디야는 갈때마다 맛이 다르고 라떼가 너무 빨리 나오던데 원두를 미리 갈아놔서 맛이 없었구나! 어쩐지~~

[@user-ov3dt2wf4j]

전 그냥 이디야는 믿거해요ㅋㅋㅋㅋ

[@jungpark241]

이디야 라떼는 싱겁죠. 아메리카는 연해서 먹을만하지만 라떼는 에스프레소가 진해야 비율이 더 맞아서 이디야라떼는 별로입니다

[@wonpyokim]

0:02 , 0:19 , 0:45 포트필터가 항상 장착된 카페만 가라 , 1:35 , 1:50 , 2:15 얼음물로 냉각한뒤 추출 하다니 콜드부르 였나봐요 , 3:00 템핑 은 살살 , 4:57 , 6:03 이래서 에스프레소는 뽑자마자 바로 한입에 털어마셔야됨 , 7:02

[@homeros777]

저도그런적잇어여 회사출근길에 들어가서결제하고 몇초되지않았는데 바로나와서 놀랬는데..컵에 얼음다담아놓고 내려놓은ㅋ커피를...담부터안갑니다..로스팅카페라는 간판이 부끄러워보였어요.

[@sangsang2616]

그라인더가 일체형이고 포터필터 자체가 없는 일체형? 에스프레소머신을 사용하는 카페는 걸러야 하나요?!?

[@Findmeee-]

sangsang 그건 전자동머신으로 모든과정이 버튼하나로 다 자동 추출되는거라 이 영상에서 설명하는 내용과는 상관없을것같네용ㅋㅋ 그 머신으로 내린커피가 입맛에 맞으시다면 드셔도될것같아요!

[@sangsang2616]

S J 오호 그렇군요!! ㅎㅎ 감사합니다!!ㅎㅎ

[@이연술-u3y]

기본도 안지키면서 장사하는 카페 사장들 이 동영상 보고 부들부들 거리는중

[@그래그래그래그래-v7t]

1. 포터 필터는 손님은 볼 수가 없어요. 2. 탁탁탁 치는 건 이미 결제한 다음에 확인하자나요. 3. 미리 뽑은 에쏘 커피도 주문하고 나서야 알 수 있어요. 결국 맛 봐야 아는 ㅜㅜ 피하기 어려운 ㅜㅜ

[@Incheoncalling]

아메리카노 먹는 이유도 알려주세요!!!어렸을땐 쓰기만하고 그랬는데 나이드니까 뭔가 이상하게 끌리는데 왜그런지 모르겟어요

[@정선종-d5m]

1. 우유나 기타 다른 음료를 먹게 되면 입안에 텁텁함과 뭔가 끼어있는듯한 느낌이 있는데, 한마디로, 입안이 깔끔해지지 않는데, 아메리카노와 콜드브루아메리카노는 입안을 깔끔하게 해줍니다 2. 디저트류는 대부분 달기마련인데, 달콤한 디저트 + 달콤한 음료의 조합은 서로간의 내고싶어하는 맛을 방해합니다 더 단쪽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덜 단 제품에 맛을 방해하죠 자극이 세면 덜 자극적인 것은 덜 느껴지는게 사람의 혀니까요 그렇기에 디저트의 단맛을 더 잘 느끼기 위해 1번의 이유와 같이 먹곤합니다 3. 에스프레소나 아메리카노는 그 브랜드가 쓰는 원두, 즉, 그 브랜드의 얼굴입니다 그 브랜드의 커피의 진맛을 알기 위해서나 취향을 원두의 취향을 찾아보기 위해선 에스프레소나 이게 부담스럽다면 아메리카노를 먹곤하죠 뭐든디 기본이 충실해야 응용된 것도 충실해지기 때문이죠 4. 3번의 이유와 비슷하게 아메리카노는 대표적으론 쓰다고 알려져있는데, 브랜드가 쓰는 원두마다 신맛, 쓴맛, 매운향(탄맛이라고 오해 많이 하는 향), 고소한맛 등 다양한데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같은 메뉴라 할지라도 브랜드마다 추구하는 맛을 느끼기위해 아메리카노를 먹곤합니다 5. 남들 먹으니까 그냥 먹습니다

[@rca2097]

일반 믹스커피는 커피도 아니네요... 커피집에서 나오는, 진짜 커피, 가짜 커피 잘 구분해주시네요... 저도 진짜 제대로된, 커피 한번 마셔보고싶네요 진짜 모카커피...

[@초월체]

바리스타의 테크니션도 중요하겠지만 원두의 종류와 로스팅의 정도에 따라 커피맛이 차이가 많이 나는것같아요. 사실상 시중 유명 프렌차이즈들에서 사용하는 원두는 중하급원두인데 이름값과 로고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먹는것같습니다. 저는 원래 커피를 안먹었었는데 스페셜티 커피는 확실히 다르더라구요. 그리고 스페셜티 커피를 먹으면 시중 커피는 쳐다도안보게 되더라는...

[@nabongcafe]

역시 아는 만큼 보인다 싸장님 오늘도 꿀팁 잘 배워가요 😭😭😭👍🏻 좋은하루 보내세유!

[@Justin-yh8iv]

뭐니뭐니 해도 위생입니다. 그라인더 호퍼에 기름때끼고 샤워스크린 매일 청소 안하는 집은 바로 패스, 커피에 기름 쩐 내 납니다. 향미고 뭐고 쩐내나서 못 마심. 샤워스크린은 고객입장에서 육안으로 청소하는지 안 하는지 알 수 없지만, 그라인더 호퍼에 기름 때 얼룩져 있으면 빼박임. 다른 것도 청소안할 확률이 높음. 사실 태핑하는 것도 잘 못되었지만 이게 더 중요함. 태핑을 해도 커피는 마실 수 있지만 청소안 하는 집은 커피를 못 마심. 에스프레소 머신 리페어 샵가면 청소 안해서 샤워망에 기름떡지고 노즐 막혀서 수리하러 들어오는 경우도 있음.

[@namjacoffee]

Justin 맞습니다 위생이 제일중요하죠!!!!

[@백백지희]

Justin ㅐ

[@GM-dr8bk]

맞아요 호퍼 청소 하느냐 안 하느냐에서 쉽게 거를 수 있죠

[@청하-e6s]

이 영상을 왜 저는 이제 보는 걸까요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유익한 영상들 잘 보고 있어요~~~~

[@박선영-e6c]

3번은 진짜 정정 좀 부탁드립니다. 1인 매장의 경우에 한한다고요. 2인만 되어도 손님이 포스앞에 서서 커피에 ㅋ자만 말해도 주문 안받는 사람은 바로 그라인딩에 추출 가능합니다. 게다가 그게 아메나 라떼같이 파우더 시럽 필요없는 간단한거면 막말로 영수증 나옴과 동시에 커피제공 가능해요. 특히나 프렌차이즈가면 적립이다 쿠폰이다 결제단계 복잡해지면서 심지어 결제 끝나기도 전에 이미 다만들고 진동벨 주지말라고 픽업대로 안내하라고 합니다. 댓글들 쭉 보니까 그래서 빨리나온게 맛없었네 어쩌네 하는데 그런 매장도 일부 있겠지만 다인 근무환경이다보니 빨리 만들어서 제공 가능한건데 괜한 오해사게 생겼습니다. 현직 프차카페 매니저로써 억울해서 댓글 남깁니다.

[@BavarianBlitz]

ㄹㅇ2인이상이면 아메리카노는 듣자마자 만들면 가능가능

[@망고-j7z]

2인이면 충분하죠 바쁜데서 일하셧군여. 러쉬타임 100건 200건 못겪은 사람은 모르겠죠

[@hokim5849]

맞습니다 이건 샷잔 미리 부어주는게 아니라 그건 어차피 그라인더 소리만 들어도 알고.... 생각보다 적립이나 쿠폰 설명 메뉴 확인 신용카드 또는 현금결제 여부등 아메리카노는 그중에 나올수있는 충분한 시간이에요 대충만드는게 아니라 바쁜매장에서 일하면 포스옆에서 주문 받는거 듣는 동시에 커피그라인딩하고 추출하고 합니다

[@usu1220]

진짜 인정

[@arikari84]

빨리 뽑아내는거랑 뽑아놓은걸 주는건 좀 차이가 있다보니 영상 내용에 오해를 살 부분은 있긴한데... 근데 수많은 카페를 가봤지만 콜드브루를 제외하고 뽑아둔 에스프레소로 해주는데는 저가 테이크아웃 카페에서도 못봐서....

[@송애란-j3c]

초보 바리스타 입니다.^^ 영상을 통해 많은 정보를 얻어갑니다~~사투리가 매력입니당~👍

[@qwerwasd-n8y]

3번도 가능한 상황입니다. 한 그룹에서 샷 두잔이 나오는 머신과 포터필터를 사용하면 거의 동시에 오신 두분 중 두번째 손님은 기다리지 않고 신선한 커피 드실수 있습니다. 오피스 상권 등 손님이 많은 가게에선 흔히 볼 수 있는 상황입니다.

[@DJ-IT]

캬 하나의 강의를 본거같은 명쾌함이 느껴집니다. 섬세한 커피...

[@schroarin]

4년차 현직종사 바리스타인데 댓글 다 읽어보니까 실제로 만나서 다들 얼굴보고 토론좀하고 싶네요ㅋㅋㄱㅋㅋㅋ 댓글로는 답답해 죽겠네요ㅋㅋㅋㅋㅋ댓글 다 읽어봤는데 제가볼때 태핑이고 뭐고 여기 @혀냥테레비 님 댓글이 젤 깔끔하고 이상적인 듯 싶습니다

[@김김희숙-m7v]

안녕하세요ᆢ영상보고 완전팬됏어요 말투도구수하고. ㅎㅎ 영상보고 따라해보고 비오는날에. 차에서 직접 갈아먹은커피먹고 저두 이거다싶어 바로주문 진하지도않고. 커피솦하고틀리게 연해물마시는 것같은데. 영상으로 직접헤드밀으로 갈고 맛잇게 타는방법 영상올려주시면안됄까요

[@유은아-h8z]

나플라 ㅋㅋㅋㅋㅋㅋ편집 재미있네요

[@유백호-s5c]

저는 카페에 들어가면 우선 그라인더에 커피를 갈아 놓았나 확인부터 합니다. 그리고 카운터 가까이 앉아서 추출시간을 귀 기울여 듣습니다 ㅋㅋㅋ 마지막은 아시다시피 청결이죠~

[@대한건아-y3x]

프렌차이즈 갑질 횡포와 임대료 인상과 커피맛도 없고 바리스타 실력도 없어서 망하는 건데 최저시급 인상때문에 카페 폐업한다고 핑계대는 수구 집단들이 이 동영상을 싫어합니다!!!

[@애크미-o5v]

카페운영중입니다 ^^비오는날과 화창한날 입자조절하는이유는 추출수율때문입니다. 사실 꼭 그런날만 입자조절하는건 잘못된방법입니다. 원두는 하루하루 에이징이 됩니다. 가스가 빠지고 등등 여러가지 변수가 입니다. 때문에 매일 셋팅을 하는게 바람직합니다. 바텀리스사용하여 모양을 보는게 가장 직관적이고 객관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맛을 느낀다는게 그날 컨디션에 따라 다를수 있기때문입니다. 모든카페가 더 전문성있길 바라며 써봅니다 ^^ ㅎㅎ (주의! 입자조절 혹은 오픈해서 2초 정도는 커피를 버리고 셋팅! 그라인더 내부에 어제 혹은 조절하기전 커피가루가 남아있기때문이죠 )

[@35JJ]

웬 곽도원 씨가 커피광고 찍었나 했네요

[@parkc7430]

오! 100퍼센트 공감합니다~ 요새는 커피 기본도 모르는 카페가 많더라구요!

[@uuuoioix]

샷과 상관없이 아직도 스타벅스는 라떼만들때 (핫) 개거품 하는곳 은근 많아요

[@seangn7]

말씀하시는 말투 목소리 모두 너무 듣기 편하고 좋아요!

[@trinity1203]

★ 미리 뽑아놓고 우유나 물만 타서 주는 곳이 있다는 그 자체가 충격적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

[@jsdokkury]

저는 맛있는 커피에선 제 기분으로 ^^에스프레소에서 꼬소한 참기름 냄새가 나더라구요. 커피도 콩이라 그런지 그런 부분이 있어요. 맛있는 에스프레소는 내리는부분에서 다른군요! 먹어보기전에 잘 봐봐야겠어요. 맛없는곳은 확실히 맛이 없으니까요 잘 보았습니다^^*

[@kyeonaaa]

내가 이집 커피를 무도 되겠나~ ㅋㅋ말투 매력적이세요 ㅋㅋ

[@ruddnjsdlek3]

역시... 빨리 나오는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고 느꼈던 그 이질감이 틀린게 아니었네요 ㅠ 좋은 정보 많이 보고 가요 ㅎㅎㅎ 종종 들러서 영상 보고 가겠습니다~

[@YOoTube624]

좀 부연설명을 다시 하면 탬핑을 한후에 두들기는게 태핑입니다. 1번ㅡ주변 잔여 원두를 정리하는 취지라거나, 2번ㅡ아니면 탬핑후 일부러 크랙을 한번주고 다시 2차탬핑을하는 레벨링의 일환으로 하시는분도 계시구요 그렇기에 포터필터를 친다고 해서 아 여기 못하는곳이구나 라고 쉽게 단정짓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1번은 말씀하신것처럼 크랙의 위험이 있으니 요새는 거의 안하는 추세구요. 2번도 요새는 레벨링 하는 여러 효율적인 도구들, ㅡ칠짐봉 레벨링툴 등이 많이나와서 궂이 선호하진 않는것 같구요 저같은경우는 그라인더에서 원두를 받고 탬퍼로 가볍게 태핑하듯 두들겨 줘서 원두밀도를 높여주는 베이스로서 쓰고있습니다 이건 흔히 생각하는 태핑이 아닌데 , 위에 말한것과같이 . 두들기니 태핑이다 라는 오해가 생길것 같아 한자 남깁니다

[@namjacoffee]

동품미스터리 수집가 저도 그라인더에서 포터필터로 담은후에 손으로 두들겨서 펴준후 탬핑을 진행합니다^^ 제가 말하고자 하는건 바밖에서도 들릴만큼 세게 여러번 탕탕탕치는 태핑을 말하는것입니다. 영상에서도 설명한것처럼 저는 태핑이라는 행위가 나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바리스타의 취향이라고 생각합니다^^

[@user-ce4lz4jj1d]

경상도 사투리 와이리 정감가냨ㅋㅋㄱㅋ 오늘부터 구독!!!!

[@맷퍼거]

아 나플라에서 빵터졌습니다ㅋㅋㅋㅋ

[@TV-fk4iw]

선생님 덕분에 커피에 대해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꼭 알아야 할 깨알팁같은..^^

[@로이스-b1x]

피해야하는 카페 중 포토필터를 빼놓는 이유는 뭔가요? 그만큼 손님이 드문드문 오기 때문에 쓸 일이없어서 빼놓는걸까요

[@VlogofAlien]

그룹헤드에 가스켓 수명을 연장하기 위해서 그런걸거에요.

[@pastels_phr]

늘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볼께요~~

[@죤슨즈베이비]

어디서봤지 어디서봤지 구독하고 이틀동안 생각했는데 곽도원씨 도플갱어ㅋㅋㅋㅋ

[@Team2ink]

친절하게 설명해주시는데, 갱쌍도싸나이 포스가 느껴져서 구독누름ㅋㅋㅋㅋ

[@youreELILILiiIll]

폴 바셋이라는 바리스타가 롱고를 뽑는데 탭핑을 바닥에 엄청 세게 치면서 하던데 커피맛이 상당히 좋았거든요. 그건 특수한 상황일까요?

[@나안취했어]

hoorooh 탬핑하는게 아니라 먼저 담겨있던 원두찌꺼기를 버리는 과정이었던거같네요

[@youreELILILiiIll]

나안취했어 // 네 오늘 다른 카페가서 보니 말씀하신 찌꺼기를 털어내는 모습이였던 것 같아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yolofem7819]

@@나안취했어 개떡같이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듣는 능력을 지니셨군요

[@hongjook]

사투리가 참 구수하시네요

[@hannaseo3378]

까페 알바 잠깐 5개월 해본 첼리스트입니다 ㅎㅎㅎ 커피를 워낙 좋아해서 잠깐 해보았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ㅎㅎ

[@이쏘-l9f]

커알못이라 카페가도 걍 주는대로 생각없이 먹었는데 너무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visualart6437]

커피는 네소프레소 머신에서 나온게 잴 맛있던데~ ♥

[@yesguide]

근데 커피에 따라 하루정도 놔둔게 더 맛있을 때도 있더라구요. 향이 강하거나 너무 시거나 하는 커피는 다음날 맛보면 한결 부드러워집니다. 예전에 맥도날드에서 라바짜 커피를 팔았었는데 이거는 그냥 먹기엔 좀 부담스럽고 하루 두니까 맛있더군요.

[@namjacoffee]

태핑에 대해 여러의견이 들어오고있습니다^^ 영상에서 설명한것 처럼 저는 태핑을 하냐 안하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바 밖에서도 들릴만큼 강하게 여러번 탕탕탕탕 치는 행위가 잘못되었다고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부분에 대한 오해가 없으셨으면 좋겠네요. 댓글을 보니 태핑을 하시는분들도 계시도 안하고 계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제가 영상에서 하고 싶었던말은 태핑을 하냐 안하냐가 아닌 세게 여러번하면 안된다 이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제가 영상에서 하고싶었던말은 레벨링이나 탬핑후에 하는 태핑에 대해서 말하고 있는것인데 제 표현부족으로 전달이 잘 되지 않은부분 죄송합니다. 그리고 3번째 비정상적으로 빠르게 제공되는 커피는 미리추출 해놓았을수도 있지만 여러명이 근무하는 환경에서는 주문과 동시에 바리스타분이 음료제조에 들어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여러명이 근무하는 매장에서는 주문과 동시에 메뉴가 제공될수있는 부분을 명확히 설명드리지 못한점 사과드립니다. 영상에서 그라인더 소리가 들려야 한다고 말씀을 드렸지만 혹시라도 제 표현이 부족해 오해의 소지가 있었다면 죄송합니다. 무조건 빨리나오는 커피라서 맛이없을수도 있다가 아니라 미리뽑아놓은 커피일경우에 맛이없을수도 있다라는 뜻으로 말을한건데 제가 표현을 잘못한부분 죄송합니다. 혹시 마음에 들지 않는부분이 있더라도 너그러이 이해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travelerk8735]

영상보면서 이부분 가지고 분명 달려드는 사람들 있을 것 같다 싶었는데..역시나 그런사람이 있군요.. ㅋㅋㅋ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좋은 정보 배웠습니다.

[@duswn061]

이건 달려드는 정도가 아니라 제대로 보지도 않고 물어뜯어 죽이려는 정도...

[@faceblue1028]

남자커피 태핑은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교수님도 태핑 하라고 가르쳐주셧는데

[@koreawp]

태핑을 하지 말란게 아니라 너무 쎄게 하지말란거임 저도 커피 배웠을때 태핑은 살살 쳤었음

[@parkduyu]

머니 tamping을 하라고 가르친거 아닐까요 tapping이 아니라ㅎ

[@utlife9175]

정말 매력 터짐 남 이세요~ 첫 영상 보고 광팬 되었어요~~^^*

[@coco-bn8jz]

저 정말 고민 했던게 미리 뽑아놓은 샷을 부어주는 걸 내눈으로 봤을 때, 혹은 커피 받아서 마셨는데 이건 누가봐도 뽑은지 한참 된 샷의 맛과향을 느낄 때. 이거 커피 다시 뽑아달라고 해도 되는 걸까요? 엄연히 내돈주고 마시는 커피인데 이딴 커피를 내어주는 걸 마셔야할 때 진짜 밑에서부터 깊은 빡침이 올라오는데 항상 어쩔 수 없이 참거든요..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가요ㅠㅠ

[@올리-p7n]

저는 말해요. 이러이러하니까 다시 해달라고 해요. 알아듣고 다시 원두 갈고 해서 해주는 곳도 있지만, 뭐가 문제인지 몰라서 못알아듣는 곳도 있어요. 아무도 뭐라고 안하는데 손님이 까다로워서 그렇다는 식으로 말하는 곳들도 있고요. 그럼 그냥 환불해달라고하던지 아니면 뭐 절대 안가죠. 맛없다고 소문내고요. 내 위로 들어가는건데 왜 참아요?돈 내고 먹는건데, 아닌건 아닌거죠. 그리고 그렇게 말해주는게 가게입장에서도 도움될꺼라고 생각해요. 별거 아닌거에 억지부리는거 아니고서는요.

[@엘리야-p5b]

뽑아 달라합니다~ 어찌됐던 제가 돈 내고 마시는거고 그건 고객으로서의 권한이 될수 있지 않을까요~???

[@aliceb4941]

저도 이와같은 고민했었던 사람이에요! 뭔가 저랑 같은 고민하신분 있어서 신기방기.. 저는 예전에는 그냥 에휴 얼굴붉히기싫다하고 그냥 마셨는데, 정말 그 카페는 계속 그런식으로 장사하더라구요. 투샷 내리고 한샷 쓰고 한샷은 냅두고 한참지나서 다른손님 주문받을때쓰고.. 그래서 그카페는 다시는 안가게되더라구요.. 바에서 기다리고있는데 모 유명 체인점에서 알바생이 그런식으로 하길래 조용히 샷 뽑아서 새로 부탁드립니다. 하고 다시받았어요. 요즘은 새로 받아요.. 어찌보면 요리랑 똑같은게 아닐까요? 우리가 식당가서 주문하고 만들동안 기다렸다가 먹는거고, 커피도 식품인데 음식처럼 조리과정이 길지않다 뿐이지 샷을 추출하는 과정도 조리과정이라고봐요. 김밥한줄을 시키더라도 바로바로 싸주시는데, 커피도 당연 바로 추출해서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당! 비유가 맞을진 모르겠지만 전 이런식으로 생각하니 뚜껑열어서 크레마없는 커피, 뽑아놓은 샷 쓰는 커피는 다시 해달라고하기 편하더라구요 ㅋㅋㅋ 맛있는 커피 먹읍시당

[@metamorpher2003]

ㅋㅋ맞죠 맛집 찾는 거 보다 맛없는 집 걸러내는 게 더 편하죠ㅋㅋㅋ추운데 건강하고 행복한 크리스마스 되세요🙏점점 영상 편집 기술이 향상되었네요!!바쁠텐데 대단하네요! 응원합니다👍

[@namjacoffee]

아이고 항상감사합니다^^

[@Coffee_99u]

행님 저도 부산남잔데 쫌 많이 멋있으시네요... 형님 곽도원 삘 나시고 진짜 젠틀한 것 같아요 구독박고갑니당ㅎㅎ

[@MN-zz4mv]

이런 자세한 설명 넘 좋아요! 많이 해주세료!!

[@따람쥐-v9j]

뭔가 아메리카노 사천원 주고 사먹는게 전 아까워요ㅠㅠㅠ 그리고 원래 투샷 들어가는데 원샷만 넣어주는 곳도 기겁^^..

[@조영빈-c1i]

따람쥐 가격은 원두의 가격+인건비+가게유지비+마진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업주 입장에서는 어쩔 수가 없는 부분이구요ㅠㅠ 아메리카노 샷은 원두의 종류 로스팅 방법등에 따라 진하기 맛 등이 다르기 때문에 원샷을 기준으로 하는 곳도 있고 투샷을 기준으로 하는 곳도 있어서 원래 투샷이 들어가는 건 아니랍니다~

[@lka119]

정상추출 화면 멋찌네요 좋은 정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