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y Issues in Motivational, Personal Development Videos

[@heesstory]

구독과 좋아요, 댓글은 영상을 제작하는데 큰 힘이 되고 주제 선정의 좋은 근거가 됩니다 !!! 남은 4편과 5편은 토요일과 일요일에 업로드하겠습니다 :)! ==== 답변자 (충코의 철학) : www.youtube.com/@chungco_phil 충코님의 신간 : 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4578919 ==== 질문자 (희야기) 인스타그램 : instagram.com/hee_chan_kim/ 질문자 (희야기) 블로그 : blog.naver.com/khc2151 질문자 (희야기) 독립출판물 : smartstore.naver.com/heesstory/products/9186250081

[@a_nova]

"나는 뭐든 할 수 있다" 보다는 "내가 완전히 망해버려도 이 정도 삶은 살 수 있다"를 아는게 심적으로 안정을 주지 않나 생각합니다

[@Happychs]

6:06 8:55 9:46

[@iliketotakeabath]

저는 자기계발을 믿지 않는 사람은 그를 통해 무엇도 이뤄본 적 없는 사람이라 생각하거든요. 저는 독서를 통해 담배를 끊었고 유튜브 하와이대저택님 영상을 보며 술과 게임을 안하게 되었고 운동을 열심히 하게 되었으며 신체와 삶의 변화를 격정적이진 않지만 느끼고 있습니다. 말씀하시는 것처럼 보기만 한다고 변화하는 건 없으나, 자기계발을 통해 행동으로 옮기면 큰 힘을 발휘 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인간은 생각보다 강하더라고요.

[@user-iw9eo6tj7n]

저는 그 자기계발 영상과 책이 아니더라도 당신이 뭔가 해냈을 사람이라생각합니다 자기계발영상만 보면서 희망회로만 돌리는 사람들도 많죠

[@user-iw9eo6tj7n]

인간은 생각보다 강하기도하고 생각보다 약하기도한것같아요

[@sang_ho_gu]

무조건 나쁘다는 말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렇지만 맹신하는 것도 경계해야 하고, 무엇보다 자기계발 영상만 보고 아무 노력도 하지 않는게 가장 문제라고 생각해요

[@iliketotakeabath]

@@user-iw9eo6tj7n 말씀 감사합니다

[@iliketotakeabath]

@@sang_ho_gu 맞습니다 . 저도 그렇게 생각하네요.

[@live-yoursel]

나는 한계가 있는 사람이다. 성장엔 끝이 없을지 몰라도, 결국 분명하게도 한계는 존재한다. 다만 한계는 확인되어지는것이지 내가 임의로 정하는건 아니다. 자기객관화와 성장이라는 단어가 나의 무기가 되었을 때, 사실상 그 한계라는 단어는 평생을 살면서 별로 중요하지 않은 가치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한계를 무시하고 자기객관화 없는 자아정체성은 나를 망친다. 누구보다 성공한 감각 속에서 이뤄낸것들은 없는, 그런 포장지가 될지 모른다.

[@writeisrelive]

충코님 좋은 질문자가 있어 좋은 대답을 팍팍 터트리시네요^

[@wintrover]

성공팔이에게 휘둘려 2년을 날리고 오니 정말 와닿습니다

[@fca7092]

아무것도 안한건 아니고??

[@wintrover]

@@fca7092 모든 성공팔이들이 공통적으로 그러더라고요 재가 나태해서 실패한거라고 자기 따라해서 실패한 이유를 그냥 나태로 치부하면 되니 그래서 오랫동안 저격에서 안전한가 싶습니다

[@gsjbvfgh]

제대로 안했을걸요? 일지 줘봐요 ㅋㅋㅋ어딜 구라를

[@wintrover]

요즘 유튜브에 성공팔이들이 고용한 알바들이 너무 많군요

[@이림-m2y]

혹시 용찬우?

[@music-wq3pr]

동기부여영상은 그냥 아메리카노 카페인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좀 지쳤을 때 나아가야 힘을 얻는 정도로 저는 동기부여 영상을 시청하곤 합니다. 아메리카노 마시고 아무것도 안하면 사실 건강 측면에서는 쓸데 없는 각성상태이긴 하죠. 충코님 말씀처럼 과몰입해서 노력조차 안하면 효과가 없긴 할 것 같네요. 충코님 말씀도 일리는 있다고 봅니다. 다만 저는 예전에 많이 지쳤을 때 동기 부여 영상으로 좀 더 마음을 다 잡을 수 있었고 전문직 시험에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철학도라 그런지 조금 시각 자체가 비관적이신 것 같아요. 뭔가 분위기가 비관적인 측면이 강해 저랑은 좀 안 맞는거 같네요

[@kurrycat_]

이번 영상이랑 이어지는 저번 영상에서 충코님께서 신자유주의 말씀하셨던 것 같은데, 에로스의 종말에서 한병철 교수님께서 비슷한 말씀을 하셨던 것 같아요. 우리에게 자유를 주는 것 같지만, 결국 ‘넌 할 수 있다’라고 하는 것은 착취자와 피착취자가 모두 자기자신이 되는 것이죠. 그렇게 되면 지금과 같은 성과사회에서 성과를 내지 못한 개인은 자신에게 빚을 지게 되겠죠.. 그 채무를 이행하기 위해서는 타자가 필요한데, 자기계발을 한다고 하며 자신에게 매몰되면 빚을 갚지 못한 채로 계속해서 자폐적인 사고만 하게 될 것 같습니다. 그렇게 우울증에 걸리겠죠. 즉, 카뮈가 말하는 ‘부조리’를 계속해서 느끼게 되어 힘든 것 아닌가 싶습니다. 니체도 그것(부조리) 때문에 초인이라는 것을 고안했지만 마지막에 미친 것을 봐선… (현대인들이 허무를 극복하기 위해 초인 개념은 적합하지 않은 것 같네요) 그래서 부조리를 견디기 위해 종교와 같이 기댈 곳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러나 그 기댈 곳이 자기계발이 된다면 부조리가 해소되지 않고 반복되겠죠. 이번 주제는 인류의 과제 아닐까 말씀 올려봅니다.

[@heesstory]

오늘도 좋은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토요일, 일요일에 마지막 영상 올라가는데 그 영상들도 좋은 생각을 나눠주실 수 있는 영감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지금까지의 영상들은 충코님 책을 바탕으로 질문지를 구성했기에 충코님 책도 한 번 보시면 도움될 것 같아요 ㅎㅎ 감사합니다!!

[@kurrycat_]

@@heesstory 자주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도 기회가 된다면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리히트 책방’ 유튜버님도 이 채널에서 볼 수 있다면 좋을 것 같아요 추천드립니다!

[@danielnam8298]

니체의 초인은 허무주의를 그 자체로 긍정하는 자로도 이해된다는 점에서 성과주의와 무관할 수 있습니다. 적어도 초인은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고안된 것은 아니에요.

[@kurrycat_]

@@danielnam8298 제 글을 다 이해하지 못하신 것 같습니다. 저는 성과사회와 니체의 초인을 엮은 적이 없습니다. 인간이 허무로 인해 느끼는 부조리와 초인을 엮었죠. 그리고 니체는 자신의 메모에서 수동적 허무주의와 능동적 허무주의 이야기를 합니다. 니체는 거기서 자신은 허무 앞에서 도망친 수동적 허무주의자 쇼펜하우어와 자신은 반대라고 말하죠. 초인은 말씀하신대로 허무를 긍정하는 자가 맞습니다. 인간이 느끼는 허무, 그로 인한 고통을 극복할 수 있도록 끝없이 의미를 재생산해내는 것이 초인이고, 허무를 극복하기 위해 고안된 개념이 맞다고 볼 수 있습니다.

[@kurrycat_]

@@danielnam8298 제 글을 다시 읽어보니 오해의 소지가 있네요. ‘니체도 그것 때문에’ 에서 ‘그것’은 ‘부조리’를 말한 것입니다. 오해를 방지하기 위해 디음 문단에 부조리를 견디는 내용을 써놨는데 충분히 연결되지 않아 보이나 보네요. 허무주의를 극복하기 위해 니체가 초인을 제시했고, 그것이 뜻하는 바는 ‘기댈 곳’이 자신이라는 얘기죠. 그런 점에서 글을 이어간 것입니다. +) 오해의 소지를 줄이기 위해 글에 괄호를 넣어 수정하겠습니다.

[@hyonstee4499]

충코님의 질에 대한 응답은 진실, 사실, 타인을 향한 겸손한 마음’ 모두 철학적인 깊은 통찰을 통해 얻은 지혜를 이렇게 와닿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실이 왜곡되어 있는 현실에서 충코님같은 젊은 양심적인 사람의 삶에 대한 진실을 알려주고자 하는 진정성에 감동받습니다.

[@dora7325]

자기계발 콘텐츠를 소비하는 것 만으로 만족을 하게되는 기만은 경계해야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말씀하시는 자기계발은 나의 한계는 없다는 단편적인 메시지만 있다는 느낌이 들어요! 그런 콘텐츠라 하더라도 보통의 사람이 목표조차 없고 무기력하거나 희망을 찾지 못할 때의 단계에서는 동기 부여가 우선적으로 필요하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행위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여러 단계가 필요하니까요 그리고 한계란 없다는 메시지를 주는 단편적인면 외에도 비슷한 목표를 추구하는 타인의 경험과 시각을 공유하는 것도 자기계발 콘텐츠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때는 오히려 현실에 내 상황에 대입해서 현실성을 조정하고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shim_sr]

동기부여가 독이 되는 이유는 본인들이 원하는게 뭔지 모른채로 그저 남을 따라하기 때문입니다. 남들이 부자되니까 나도 부자되고싶어 남들이 좋은 집에 살고 좋은 차를 타니까 나도 그렇게 되고 싶어 그러니까 그들이 한 방식을 따라할거야 이런 사고방식으로 달려나가시면 인생 망합니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내가 왜 그것을 하는지에 대한 생각이 명확해요. 그런 생각과 태도로 자신을 성장시키고 자신의 길을 나아가야합니다. 사람은 다 정해진 운명이 있어요. 그걸 기질, 본질 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 본질을 통해 내가 선택할 수 있는 우주의 갯수는 무한하죠. 하지만 무한하다고해서 그 결과값이 동일하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일론머스크의 인생을 100이라고 한다면 누군가의 인생은 최대치가 20 일수가 있어요. 그런데 그런 본질을 가진사람이 100을 향해 달려가면 어떻게 될까요? 인생 망합니다. 자신이 원하는 걸 찾으세요. 그리고 자신만의 길을 가세요. 자신에 대한 믿음 그리고 동기부여는 독이 아니고 그저 당연한겁니다.. 다들 행복한 인생 사시기를..

[@live-yoursel]

어떤 동기부여보다 좋은 영상 동기부여도 도파민중독이다. 몇년동안 중독이었다

[@김성준-x9n]

좋아요

[@azzing_v]

집착스러운 자기 계발은 강박적일 수 있어서 자신에게도 해로울수 있고 물질, 성과 만능주의로 판단하게 만들어서 삭막해질수 있으나 너무 자기 객관화만 하면서 한계를 정해버리면 잉여 에너지가 남을 향한 열등감으로 표출되는거 같아여 그래서 남을 인정 못하고 깎아내리려고 하고 공격하고... 잉간이란 쉽지 않은거 같네용🤔🤔

[@Motacillidae]

좀 다른 맥락이지만 어떤 영상을 본다는거(직접적공부지식영상제외) 대부분이 내 시간을 뺏고 있다는 느낌이 들긴하죠…저도 자기개발류는 ㄹㅇ 봐도 딱 한권 한 영상보고 넘어가는게 맞다고 생각 아예 롤모델삼아서 그 사람을 똑같이 따라하는 용도죠. 우와 하고 끝 이럴 바엔 의미없긴 한듯

[@iwillretrograde]

자기계발 유튜브 1000편은 보았고 책도 100권이상 보았습니다. 제 결론은 있다입니다. 내 에고가 시키는대로 살았을땐 사업이 부진했는데 이제는 제 분야에 5%안에 드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좀 더 살아보시면 생각이 바뀌실것 같습니다. 저 예전의 모습을 보는것 같네요. 저도 오타쿠 기질이 심해서 철학 많이 팠었습니다. 한가지만 말하자면 내 자신은 하나의 행성입니다. 그게 가스로 되어 있는 행성일수도 있고요. 화성처럼 빨간흙으로 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너무나 다양한 인간으로 에고가 정립되어 있어서 내 생각이 이렇고 전부라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오산이라는 점입니다. 철학으로 규정할 수 없어요. 많은 사람이 자기계발로 성공하였기에 규정하지 말자입니다. 심지어 저의 주 경쟁자도 저랑 같은 책을 보고 있었다는 점에서 충격을 받을 적도 있습니다. 늑대가 인간을 키우면 인간은 늑대가 됩니다. (실화) 인간은 무엇이든 될 수 있는 존재입니다.

[@decadent_]

죽음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원치않은 질병이나 사고 등이요

[@shim_sr]

@@decadent_받아들여야 하는 운명

[@happyjj6571]

충코닷~~😊😊😊

[@ansyd81]

10:20- 부터 좀 어렵네요. 세상의 중심을 나라고 생각하고 세상을 보지만 그럼에도 빈틈이 생겨나고 나라는 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빈틈을 무시하지만 그것은 진실이 아니다. 해석 좀 부탁…

[@모에모에귱]

그냥 다른 문제점이 있어도 자기객관화 안되고 필터 낀 눈으로 자신을 합리화한다는걸 말하는거네요

[@ansyd81]

@@모에모에귱감사합니다-!

[@Lullaby9610]

??? ???:이 세계에는 처음부터 진실이고 거짓이고 없지. 그저 엄연한 사실만이 있을 뿐, 그런데도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이는 자기 형편에만 좋은 사실만을 진실로 오인하고 살지. 그러는 것 말고는 사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이다. 하지만 세상의 태반을 살아가는 힘없는 자들에게는 자기 형편을 긍정하기에 불리한 "사실"이야말로 하나하나 진실인 것이야.

[@이성과감정]

제각기 작은 날개라도 달고 태양을 향해 날아볼 것 이냐. 아니면 스스로 날개를 꺾고 , 지상에 안주하며 살것이냐 선택하라면. 그 끝이 추락일지라도. 헛될지라도. 전자를 택하겠노라.

[@D급매드무비]

여기 서울어딘가요??

[@우유-y8z]

한강여유

[@D급매드무비]

어디쪽한강인기요

[@heesstory]

양화 한강공원이에요! ㅎㅎ 나중에 촬영하는 거 보시면 인사해주세요! ㅋㅋㅋㅋ

[@D급매드무비]

오 알겠습니다 촬영피해안가는 선해서 눚으로만 인사 할게영 ㄹㅎ

[@이선명-y7j]

나르시시즘적 만족에 중독되어 나르시시즘을 내려놓지 못하시는 댓글들이 많이 보이는군요. 물론 저도 예외가 아닙니다만.

[@sbenkimmie9579]

삶의 모든 decision making process 들이 일어날때 (생 각들을 펼칠떄) 기본 intent overtone 을 바꾸게 되면 모든 기존 철학들의 의미들이 많이 없어진다. 인간은 그리고 growing animal 임... 평생... 죽을떄 까지도... 기존적으로 나이먹으면서 저절로 기본 intent overtone 들이 변화과정들을 겪을텐데 부머세대는 도대체 어디서 문제가 일어나는건가?

[@sbenkimmie9579]

너희 노인 되어 더이상 일하지못할떄 먹여살리는게 돈? ㅋㅋㅋ 아니 팬데믹이 웃겨서...

[@sbenkimmie9579]

ㄴㄴ.. ? 이해를 한다고? 마음을 먹고사는게 기존적으로 material 가든이 가추어야할 색체인거 같은데, 이해를 한다고?

[@sbenkimmie9579]

이 메시지로 wealth distribution 문제 해결될수도 있으니까 퍼날러도 됨. like it doesn't even cost money. and it's like a rightful mindset.

[@Hj-rs9xr]

사실과 기적이 있는 건데, 기적도 결국 이루는 건 인간임. 과학적인 게 사실이고, 비과학적이나 이 세상에 존재하는 게 기적임. 따라서 한계는 없음. 왜냐? 기적도 일어나니까. 한계 있었으면 기적도 일어나지 말아야지 왜 일어나냐 충코야. 그리고 사실이라고 흔히 일컫는 과학도 새로운 과학(아직 안 밝혀진 사실)이 등장해서 많은 수의 사람들이나 학자들이 동의하면 지금 우리가 알고 있었던 사실도 사실이 아닐 수 있는 거임. 단순히 social proof, 사회적 증거처럼 대다수가 이해하고 맞다고 생각하니까 그게 사실화가 된 거지. 그게 사실이 아닐 수도 있는 거임. 그리고 authority(철학자들) 권위에 굴복하는 게 흔히 심리학적으로 대중들을 세뇌시키는데 이용된다. 실제로 마케팅에도 적용되고. 권위가 높다고 해서 그 사실이 안 맞는 것일수도 있다.

[@b7533]

인간 사고의 근원이 무엇인가에 대해 일부분 설명해주는 부분이 있어서 좋았네요 저는 어떤 특이한 사람, 심지어 저랑 극에 달하는 입장표명을 하는 사람이 있어도 그럴 수 있지, 라고 생각하고 실제로 말도 그렇게 하는데 결국 내가 받아들일 수 있고 이해하는 영역은 온전히 나라는 존재만 할 수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도 똑같으니 그럴 수 있다 라고 생각하거든요. 심리학도 어느정도 알다보니 그 기저에 무엇이 숨어있는지 파악하는 것도 가능하니 모든 사람들에 대해서 생각할 때, 나의 한계성과 빈틈, 무지함을 직접 마주하면서 이해의 영역이 오히려 확장되었습니다. 철학적 사고를 많이 하면 할 수록 타인에 관대해지는 듯해요

[@HappyCounsler]

자기계발이나 동기부여를 비판하는 최근의 유행이 참으로 안타깝다... 자기계발을 다른 말로 하면 철학이고 심리학이고, 인문학이다. 동기부여는 인간이 생존하고 있는 이유이자 모든 행동과 설득의 기초이다. 도대체 뭐가 문제일까... 도대체 얼마나 무분별하게 아무 책, 아무 영상이나 보길래 자기계발이 땅에 발을 딛지 않게 하고 성과주의를 부추긴다고 할까? 도대체 어디서 자기계발을 접하는 건지 신기할 따름이다.😂 마치 "철학은 얄팍한 자기위로이자 환상도취일 뿐이다" 라는 헛소리와 똑같은 말이다 마치 "실존주의는 사람이 죽음을 신봉해야 한데"라는 헛소리와 똑같다. 마치 "카뮈의 소설은 인생이 절망일 뿐이니 혹성으로 탈출하라는 게 핵심이야"라고 하는 헛소리와 맥을 같이 한다.

[@user-kang63]

최근의 유행이 아니라 자기개발분야에 대한 예전부터 있어왔던 비판들임

[@Blis-o4w]

그럴 위험성이 존재한다는거죠

[@잇호-e1e]

글 쓴거보니까 일단 철학쪽으론 지식이 얕은듯😂

[@이림-m2y]

자기계발을 철학으로 생각하는 인간이 있다니 코미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