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as seen by the Top 1% of students (Philosophy Maj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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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야기 | HeeChan

희야기 | HeeChan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45
@heesstory
@heesstory 2 ай бұрын
구독과 좋아요, 댓글은 영상을 제작하는데 큰 힘이 됩니다 :) 충코님과의 영상이 즐거운 영감이 되셨기를 바라며, 다음에는 또 새로운 분의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 답변자 (충코의 철학) : www.youtube.com/@chungco_phil 충코님의 신간 : 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4578919 ==== 질문자 (희야기) 인스타그램 : instagram.com/hee_chan_kim/ 질문자 (희야기) 블로그 : blog.naver.com/khc2151 질문자 (희야기) 독립출판물 : smartstore.naver.com/heesstory/products/9186250081
@zommer2
@zommer2 2 ай бұрын
이런 컨텐츠도 썸네일에 서울대를 박아야되는 비극...2024 대한민국 이해가 되기도 하고 서글프기도 하네요 어찌됐든 희망을 빌며..
@ananta3390love
@ananta3390love 2 ай бұрын
ㄹㅇ
@zyxwvutsrqpon_lk_ihgfedcba
@zyxwvutsrqpon_lk_ihgfedcba 2 ай бұрын
26:53 어른들이 기를 죽인 다는 말 정말 공감합니다. 저도 이제 어른이라고 불릴만한 나이가 되었는데 돌이켜 보면 지나온 세월은 계속 해서 저의 기를 죽이는 사람들과 싸우면서 시간을 보내왔습니다. 그래서 저는 적어도 저보다 어린 사람한테 쉽게 말하는 사람이 되지 않으려고 합니다. 지나고 보니 제가 안다고 생각했던 상당부분이 사실 그냥 누군가가 그렇다고 하니까 쉽게 맞다고 생각했던 거더군요. 아니면 저의 협소한 세계에서의 경험이었고요. 나이든 사람들이 그것만 줄여도 상당히 많은 부분이 변화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스스로 아는 게 없다는 것을 알아채는 것을요.
@seouldot
@seouldot 2 ай бұрын
진짜 충코는 5부작 할만함.
@플래쉬맨-w1c
@플래쉬맨-w1c 2 ай бұрын
와 진짜 좋다. 가족, 사랑하는 사람과의 유대감을 위한 삶을 살겠다는 대목.
@kurrycat_
@kurrycat_ 2 ай бұрын
좋은 정치는 밀고 나가야 한다는 것에 정말 동의합니다. 물론 그 말이 가지는 가상성이 저와 같을 지는 확신할 수 없지만, 제가 생각하는 부분이랑 유사하다면 말이죠. 잠시 정치에 대해 이야기 하자면, 완벽한 정치는 확실히 없다고 생각합니다. 정책만 봐도 모두를 만족시킬 수는 없겠죠. 정치 양상에 따라 그에 영향을 받는 국민들의 득실도 다를 거니까요. 그렇지만 그것을 인지하고, 자신의 선택이 가지는 단점도 감수한 채로 밀고 나가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그리고 다시 말하지만 그렇게 밀고 나가는 주체는 ’완벽한 정치는 없다‘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자신의 정치철학과 반대되는 철학도 잘 알고 있어야 하고요. 그 모든 것을 감수하고 고뇌 끝에 결정을 내리는 것이 지혜로운 것 아닐까 싶습니다. 다른 말로는 여러 면을 모두 볼 줄 아는 사람이겠죠. 정치의 영향은 후대까지 이어집니다. 그래서 그 정치는 하나의 기준이기도 하죠. 그 기준이 가져올 것들, 가져가지 못하는 것들을 모두 알고 행하는 것이 지혜로운 사람이고, 그런 사람이 정치인이 되어야 하지 않나 오늘도 의견 올려봅니다
@hwirang100
@hwirang100 Ай бұрын
좋은 얘기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jaxbutonline
@jaxbutonline 2 ай бұрын
억압된 사회의 반작용으로 여러 사상들과 새로운 불안감을 조성하는 미디어가 범람하는 시대에 결국 내가 누군지 또 사회 안에 존재하는 내가 누군지에 대해 진지하게 고찰해봐야 한다 생각합니다. 고등학교 때 멋지게 꿈과 혁신을 외치던 친구들이 준비하던 길과는 전혀 다른 법조계나 금융계로 가는 것을 보며 오묘한 기분이 들더라구요. 저도 선택의 기로에 서있는데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좋은 인터뷰였습니다.
@littleforest2020
@littleforest2020 2 ай бұрын
좋은 인터뷰 공유 감사합니다 👏👏👏
@HONGzooboo
@HONGzooboo 2 ай бұрын
뉘집 자식인지 정말 잘 컸다
@happyjj6571
@happyjj6571 2 ай бұрын
멋진 충코❤❤❤
@젤로-n9r
@젤로-n9r 2 ай бұрын
우리도 밀고 나가는 정치인이 필요하다고 봅니다.허나 당분간은 (요동치는)국제정세를 면밀히 관찰하고 대응하는 정치인이 필요한 시기입니다.이미 미국에서 합리적이고 진취적이면서도 (밀어부치는이 아닌)밀고 나가는 정치인이 나왔기때문에 우리는 그 미국의 움직임에 따라 같이 움직이면 된다고 봅니다.그래서 미국의 움직임을 잘 주시할 수 있는 정치인이 더욱 필요한거지요.
@강서동불짜장
@강서동불짜장 2 ай бұрын
좋습니다
@一妄一語
@一妄一語 2 ай бұрын
가정환경이 우리 사회에서 그토록 중요하다면, 다른 나라는 그렇지 않은지부터 해서, 부모가 자식을 위해 밀어주는 거랑 국가가 자국민을 먼저 보호하고 복지혜택을 주는 것이랑 뭐가 다른건지에 대해서도 설명해주셨으면 좋았을텐데... 국가(민족주의 등등) 조차도 근대의 산물이라 보는 사람들도 적지 않은 상황에서 국가가 자국민의 복지를 책임져야 할 거 같으면 부모야 말로 자기 자식을 더 잘 먹이고 더 좋은 환경을 제공하려는 태도를 권장하지 못할 이유가 있나요? 요즘 많은 사람들이 정의를 부르짖지만 그 기저에는 그냥 시기질투가 상당부분 차지하고 있는 거 같음. 거기에 대해서도 충코님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한번 쯤 다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헬로우-m5v
@헬로우-m5v 2 ай бұрын
공동체의 지속가능성이라는 관점에서 계속 고민해보는거같네요 가족과 국가를 두고 나와 다른 사람들을 바라보면서요
@WederNesm-eb2wl
@WederNesm-eb2wl 2 ай бұрын
자기 가족을 지키고 더 좋은 환경을 제공하고 싶은 마음은 인류이래로 변하지 않았음. 똥싸고 밥먹는 거 마냥 인간의 기본적인 행동임. 어느 누구도 가족을 지키지 말라고 한적도 없을 뿐더러, 누가 하지 말라고 해서 안하는 것도 아님. 모든 사회비판의 논점은 "내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 "개 ㅈ같은" 짓거리를 해야하는 이 현실을 "개 ㅈ같은"말고 다른걸로 바꿔볼수는 없을까? 라는 거임. 여기서 "현실은 원래 그래 임마" 라고 하면 그게 종교인거고 철학사를 부정하는 거임.
@2024년이왔다
@2024년이왔다 2 ай бұрын
나는 우리나라는 불공정의 사회라고 생각한다 이미 부정할수 없다 조건 상황 행동 이것들의 시작이 이미 불공정하기 때문에 노력한다고 다 될수 없다 세상은 원래 약육강식의 법칙으로 발전되어 왔기때문에 ,,,,
@arstyle3226
@arstyle3226 2 ай бұрын
사회적 약자에 대한 시선들이 유해지고 수용하는 자세가 필요한데 오히려 모멸감을 주고 조롱과 무시의 대상으로 보는 시선들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남과 조금의 다름을 수용하는 포용심의 결여가 문제입니다. 어차피 세상은 불공정이니..
@lemontree8298
@lemontree8298 Ай бұрын
13:10
@sahlamsan2963
@sahlamsan2963 2 ай бұрын
유력한 사람땅 쪽으로 고속도로가 휘는것을 심심치 않게 목격되는 사회를 지지하는 세력도 있다는걸 인정하지ㅈ않을 수 없다
@fire_i
@fire_i 2 ай бұрын
소리 울리는거 맞죠? 듣기가 좀...
@mcy2756
@mcy2756 2 ай бұрын
한국의 문화가 너무 쏠림현상이 강해거 좋다는것에 너무 몰리는게 아쉽네요
@seouldot
@seouldot 2 ай бұрын
마지막 영상인가 33분 뭐노
@LOvE-tc5gu
@LOvE-tc5gu 2 ай бұрын
ㅋ 스웨덴에 사는데 운전해보면 아는데 글로만 안써 있지 표지판 겁나 많음. 한국의 두배이상. 일하는데도 규제 엄청 남. 당연하니까 안써 놓는거지. 한국은 규제가 너무 없지. 한국 사회가 다양성이 없는건 뭐해라 말아라 뭐 그런 규제가 많아서 그런게 아니고 먹고살기가 아직은 어려운 나라라서 그럼. 가난한 사람들의 환경이 진짜 안좋음. 시골만 가봐도 서울이랑 차이가 엄청남.
@성이름-u9o1r
@성이름-u9o1r 2 ай бұрын
개뿔 극빈층 빼고는 물질적으로는 풍요로운 편이다 시골에도 도시에 비해서 인프라가 빈약할뿐이지 삼시세끼 고기 먹으면서 산다. 규제를 옹호하는거ㅡ보니깐 민주당 당원인거 같은데 한국은 껍데기만 자유민주주의고 본질적인 시스템은 오히려 미국보다는 중국에 가까운 나라다
@user-ox9ow6wu3k
@user-ox9ow6wu3k 2 ай бұрын
다양하게 사는걸 나쁘게 보는게 아니라 다양하게 사는 사람들이 많은 확률로 인생을 실패하기 때문에 그런 것이라는걸 왜 모르시나요. 정말 어른들이 편협하게 생각해서 말하는 거라고 생각들하면 여러분들 마음이 조금이나 편해지시고, 위로가 되시나요? 살면서 돈에 가치를 안 두더라도, 돈 때문에 무언가를 고민해야 되는 상황 자체가 힘들고 역겨운 거라고요. 이걸 보면서 위로를 받지 마시고, 다양하게 사실 사람들은 제발 다양하게 살면서 진심으로, 의심도 없이, 100% 만족하며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양하게 산다는 이유로 저한테 와서 몇년간 똑같은 얘기로 징징거리니까 정말, 진심으로 들을 때 마다 괴롭고 죽고 싶어요... 제발 ㅈ되시더라도, 혼자 ㅈ되시고 주변 사람들을 피하거나 그러지마시고, 행복한 모습이라도 보여주고 사셔요... 좀 더 본인을 믿는 사람만이 다양하게 살 자격이 있습니다. 예를들어 예술을 하면, 부자되면서 자아실현을 할 생각을 버리고 시작을 하시고, 꿈을 꾼다는걸로 본인을 속이지 좀 마시고 진짜로 행복하다고 본인을 좀 믿으시라고요.
@gepard7659
@gepard7659 2 ай бұрын
ㅇㅅㅇ
@MichaelLee-yb8we
@MichaelLee-yb8we 2 ай бұрын
한국사회가 규율로 통제된 사회고 한국외에 다른 외국국가는 그렇지 않은 사회라고 구분 했는데, 어떤 근거로 그렇게 구분했는지 의문이다. 내가 보기에는 한국의 지금상황은 자유를 넘어 자유방임사회내지 주권재민원칙이란 미명아래, 공권력이 무력화 한 사회고 , 외국 의 다른 나라는 사회공동체가 지켜야 법이 엄격히 집행되는 사회이다.예를 들면 학교나 관공서에서 학부형이나 일반국민이 관공서에서 행패부리거나, 공무원에게 스트레스를 주어 자살케 하는 나라는 전세계에 없다.
@pluoi7109
@pluoi7109 2 ай бұрын
'공권력의 무력화'까지는 너무 가신 것 같네요. 또 관공서 행패는 어디까지나 일부의 일탈이지 대다수의 민원인들은 무례하게 행동하지 않습니다. 공무원이 싫으면 떠나세요. 매달린 절벽끝에 손을 놓을 용기가 없다면 거기가 묫자리인 겁니다.
@NeutralGear-
@NeutralGear- 2 ай бұрын
미국의 경우에는 물론 형량이 대단히 높게 나올수는 있지만 대부분의 국가나 특히 유럽국가라면 우리나라와 별반 다르지는 않습니다. 또한 한국이 자유방임사회라는 논리는 우리나라의 인터넷 검열만 생각해봐도 전혀 다른 나라보다 나은 상황은 아닙니다. 또 일본이나 기타 국가 심지어 미국에서도 공무원이 자살하는 경우는 대단히 많습니다. 심지어 미국은 선생한테 총도 쏩니다.
@레까-j7h
@레까-j7h 2 ай бұрын
원래 외국물 좀 마시고 오면 외국을 다 아는 것처럼 생각되는거라 어쩔 수 없는듯 ㄹㅇㅋㅋ
@코쿠마-y1j
@코쿠마-y1j 2 ай бұрын
서양국가에 바해 동방예의지국 국가들이 규율에 통제된 건 맞아요.. 다른 나라들은 1살차이면 친구 먹지만 한국 같은 경우는 칼같이 형이라고 부르고. 다수와 생각이나 행동이 다르면 이상하게 바라보는 경향이 커요.
@ahg126
@ahg126 Ай бұрын
​@@pluoi7109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 이런 마인드 가진 애들이 가득가득 모여서 정작 자기 스스로 문제는 하나도 해결도 못하고 남들 욕이나 하다가 망하는게 머한민국이긴 한데.
@一妄一語
@一妄一語 2 ай бұрын
민주주의 사회라서 다양성이 강화될 수록 좋다? 그럴까요...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가는 건 어느 시스템에서든 마찬가지일 거 같은데... 운전을 공격적으로 하는 스타일이든 방적으로 하는 스타일이든 정도의 차이지 가속페달이랑 브레이크는 다 같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애기들 교육할 때 창의성도 좋지만 주입식 암기교육도 필요하다 봅니다. 그러지 않고 이쁘다고 오냐오냐 하다 가정교육을 놓쳐 망친 금쪽이들도 적지 않잖아요?
@NeutralGear-
@NeutralGear- 2 ай бұрын
다양성을 줄이니 히틀러가 나왔습니다.
@헬로우-m5v
@헬로우-m5v 2 ай бұрын
요는 각자의 선택이라는거죠
@LimFight1999
@LimFight1999 2 ай бұрын
주입식 교육을 받은 3040세대가 길에서 침 뱉고 화장실에서 담배피지 말라고 해도 굳건하게 피는 거 보면 과연 문제가 그게 맞을까라는 의문이 드네요. 어떤 교육을 해도 금쪽이는 나옵니다.
@yubinxe
@yubinxe 2 ай бұрын
서울공화국을 비판한다 - 서울에서 인터뷰를 하며
@NeutralGear-
@NeutralGear- 2 ай бұрын
같은 논리라면 대한민국을 비판하기 위해서 한국을 먼저 떠야겠네요
@jiseo6298
@jiseo6298 2 ай бұрын
어이구 사회가 나를 인정안해요 징징. 본인이 정한길이 있다면 그냥 밀고 가면 될걸 뭔 사회의 인정까지 받으려 하지? 사회 인정 받으려면 그냥 좋은직장 취직하면 되지.
@MichaelLee-yb8we
@MichaelLee-yb8we 2 ай бұрын
한국학교의 교육내용이, 객관적사실에 입각한 지식이아니고 정치적이거나 국민교육차원에서 가공한 내용을 진실한 것처럼 교육하는 것이 제일 큰 문제다.예를 들면 5.18 광주 민중 폭동은 그 사건이 전개된 순서대로 열거하면 누구나 민중폭동이지 민주화운동이 아닌 것을 알수 있는데, 군부세력의 척결이란 명분하에, 정치적으로 타협결과로 민주화란 양두구육탈 을 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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