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원의 집에서 빵 터지네요. 젊어보이시는 데 제 연배 이신 듯 언제나 유익하고 재미있게 말씀하셔서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
@taehyeong65942 жыл бұрын
착착감기는 설명 풍부한 내용 진짜 순삭밀톡은 사랑이다!
@정순문-o3i2 жыл бұрын
초원의집....ㅋㅋ 얼마 만에 듣는 고전의 명작이여...
@주크박스-e9s2 жыл бұрын
다음편 기대하겠습니다. 2차 세계 대전 영화에 마차들이 많은게 고증을 잘한거였군요. ^^
@인생이레이스화이팅동2 жыл бұрын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
@novicemaster2 жыл бұрын
2차 대전에 아직도 이렇게 재미있는 것들이 많습니까? 이건 아무리 생각해봐도 존남님 덕분인 듯 합니다.
@gamevideochannel1550 Жыл бұрын
정말 유익한 영상 잘 듣구 갑니다!
@kangsj1977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존테일 만세!!! 역시 보급이 없으면 전쟁을 이길 수 없다는 건 진리지요...
@이흥로-j3o2 жыл бұрын
산만함 없이 주제에만 집중하는 설명과 정확하고 적절한 용어 사용과 더불어 고증이 분명한 내용진행에 감탄과 더불어 감사드립니다!!!! 다른 전쟁사 관련 유투버 분들에 교과서가 될만한 컨텐츠라 생각됩니다
@calmdown32592 жыл бұрын
근디 진짜 히틀러가 능력은 있던건 확실하내 남들이 못보던걸 보고 실행하는것까진 어딘가 나사가 많이 빠져서 그러지
@happyhour21332 жыл бұрын
바보가 나라를 망하게 하는게 아니라, 백제 의자왕처럼 능력있던 사람이 자만에 빠져 오히려 위기가 닥쳐오는 경우가 많음.
@johncage702 жыл бұрын
1/35 모델을 모으고 만들다 보면 만나는 독일의 밥차... 말이 끄는 모형이라 이채로와서 좋아했었는데 그 배경을 비로소 이해하게 되는군열
@박준석-b4k2 жыл бұрын
잘봅니다
@m88a1tank42 жыл бұрын
현제 국군도 전투지원 부대에 대해서 생각해봐야 합니다! 엠브런스...... 단 한대의 장갑형 앰블런스가 없지요! 아직도 취사트레일러 쓰지요..... 심각합니다
@siwooyun67742 жыл бұрын
그 많은 국방비 어디로 다 빠져나가는지 신기할 따름.
@다인-g3m Жыл бұрын
이게 바로 실전을 경험한 군대와 실전을 경험하지 않은 군대의 결정적인 차이죠. 실전을 경험하지 않은 부대는 눈에 띄지 않지만 실전에서는 중요한 것을 등한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실전을 치른 군대는? 뭐가 중요한지 알기 때문에 결코 실전에서 중요한 것들을 등한시하지 않죠. 그러면 실전을 치르지 않고도 눈에 띄지 않지만 실전에서 중요한 것을 확충하면 되지 않을까? 인류 역사상 그런 집단은 극히 드물었습니다. 그런 것을 기대하는 것은 어찌 보면 불가능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로 선견지명과 실행력 그리고 정치력이 있는 리더가 나와서 수많은 반대를 무릅쓰고 일을 추진하지 않는 한에야 말이죠.
@hyj78622 жыл бұрын
반대로 1차 세계대전에선 너무 기차에만 보급을 의존해서 독일 영외 보급에는 차질이 많았다고 하더군요. 항상 뭐 하나 부족하면 그 부족한 한가지가 발목을 붙잡는 거네요.
@홍차왕자-f7k2 жыл бұрын
근데 히틀러가 철도말고 자동차를 선택한 건 탁월한 선택이라고 봄. 이미 철도 인프라가 잘 형성된 서부전선은 철도역과 최전선을 연결하는 자동차를 준비하는게 맞고, 철도 인프라가 낙후된 동부전선은 자동차 말고는 보급이 불가능함.. 어차피 독일은 공세를 하는 나라인지라 굳이 철도에 매달릴 이유가 없음.
@bunningshouse2 жыл бұрын
미군 보급 항상 만땅인게 얼마나 대단한지 세삼느끼는 ㅋㅋ
@혁신-s5y2 жыл бұрын
에초에 병사인권을 존중하니 돈을 더쓰고 조금덜 진군라더라도 병사의 최소한의 존엄성을 보장 해주다 보니 보금문제가 없어보 입니다 우리나라 같은경우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군인들이 다입고 있는 방탄조까도 최전방 뺘고는 보급안해주고 이동중 사격훈련 같은 필요한 훈련을 안받으니 전쟁이 소련군처럼 인명이 갈려나갈거임 안타까운 사실이죠 유럽이나 미국같은경우 총가격 보다 비싼 파치를 붙어주고 만일의 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권총까지 주는데 우리나라야 소총 딸랑 하나주고 싸우라하니
@siwooyun67742 жыл бұрын
@@혁신-s5y 병사들을 그냥 총알받이 취급하는거죠. 국민들부터가 병사들 대우 좀 올려주면 싫어하는데 뭐. 보병 장구류는 진짜 형편 없는 수준이죠. 수통조차 아직도 안바뀜 ㅋㅋ
미군도 노르망디 상륙작전 이후 선두 부대에 대한 보급, 특히 유류보급 원활하지 않아서 레드볼 익스프레스까지 운영했지만, 정작 기름나르러 조직한 레드볼 익스프레스가 잡아먹은 기름도 만만치 않았다는 거.
@hyun0002282 жыл бұрын
민사작전도 다뤄주세요.
@남자탁용삼2 жыл бұрын
히틀러의 오판이 보급전이구나
@dugo71192 жыл бұрын
그러네요. 전술적관점은 잘하지만 전략적관점은 미흡한.... 히틀러.. 다만 정치인이다 보니... 자봐라 나의 업적을 .. 식 정치적관점이기도 안듯 기차는 참모부와 더블어 프로이센이 통일전쟁때 대박친 방식이죠. 신문물 좋아하는 히틀러에게는 뽀대가 안나죠. 독일이 산업공학은 영 별로였다와 일맥상통 말씀인듯
@fierwalt2 жыл бұрын
창날은 날카로웠지만 자루가 썩어있었던 셈이군요
@webberforever2 жыл бұрын
우리는 매일 미국 전쟁영화만 봐서 불 피울 때 휘발유 펑펑 쓰는 거, 모든 군의 기름을 항공유로 통일하는 것만 봐서 보급이 당연해 보였지만 현실은 2차 세계대전 일본 같이 섬에서 쫄쫄 굶고 라바울에서 농사 지어서 밥 해먹는 것이 현실이었음.
@파줏한량3 ай бұрын
잘 하시네
@황야의개마무사2 жыл бұрын
자동차의 자동차만의 자동차만을 위한 병참지원은 2차세계대전시 어렵다는 것을 히틀러가 깨닫아야 하는데 결국 끝날 때까지 깨닫지 못한 것은 하나의 미스테리로 볼 수 밖에...!!자동차만 고집할께 아니라 철도,배,비행기도 생각해야하는거 아닌가?
@다인-g3m Жыл бұрын
정말로 미스테리한 것은 히틀러가 깨닫지 못했다고 생각하는 당신의 오판입니다. 히틀러도 '당연히' 알죠. 배를 이용한 보급이라... 배가 땅으로 가지 않는 한 서부전선과 동부전선에서 배를 이용한 보급을 어떻게 한다는 건지 모르겠네요. 비행기를 이용한 보급? 물론 하긴 했습니다만... 비행기는 조상님이 만들어 준답니까? 전쟁 상황에서 물자는 언제나 부족하기 마련인데 물자수송을 위한 비행기 제작은 그야말로 사치입니다. 물론 독일도 비행기를 이용한 보급을 안 한 것은 아닙니다만.. 비상 상황에서나 사용했지 그게 주가 되지는 못했습니다. 철도? 물론 '당연히' 철도를 이용한 보급이 좋다는 것은 압니다. 하지만 철도는 말 그대로 '철도' 를 따라서 갑니다. 이 말은 군대가 철도를 벗어나서 작전을 펼치게 되면 보급역량이 급감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독일군이 그토록 자동차에 매달렸던 거죠. 이를 위해서는 독일이 처한 지정학적 상황을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독일이 잠재적 적국으로 상정한 프, 영, 러, 미 모두 독일에 비해서 강대국입니다. 이 말인 즉슨 장기전으로 가서는 독일은 답이 없으며, 우월한 전술적 능력을 이용해서 '단기전' 으로 승부를 봐야 한다는 말이 됩니다. 이를 위해서는 기갑부대의 기동성을 활용한 이른바 '전격전' 만이 답이고, 이 전격전을 수행하는 기갑부대는 전장상황에 따라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능력이 필수적입니다. 따라서 보급 수단 역시 자유롭게 움직이는 기갑부대를 따라갈 수 있는 자동차가 필연적이라는 결론이 나오죠. 이게 철도를 아예 안 썼다는 말이 아닙니다. '당연히' 독일군도 철도보급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다만 철도는 필연적으로 '종착점' 이 있기 마련이고, 거기서 물자를 하역한 다음부터는 자동차나 마차를 이용해서 보급을 수행할 수 밖에 없는거죠. 이렇듯 보급수단의 선택마저도 국가가 처한 상황에 그에 따른 전략에 영향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물론 여기까지 생각 못한 사람들은 그저 상대방을 바보 취급하기에 바쁘죠. 진짜 바보가 누군지도 모른체 말이죠.
@ChocoMilkTea12 жыл бұрын
대부분의 독재자들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고 심각한 곳에서 능력 부족이 있더군요
@glgdsmk2 жыл бұрын
그런데 그자리에 올라간다는게 에휴
@MomitoSeo2 жыл бұрын
독재자 뿐 아니라 어떤 유능한 사람도 능력에는 공백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각 부문에 참모들이 있고 전술분석가도 있고 각자 능력과 기능에 따라 도움을 받는 것이고 최종지휘권자는 이를 참고하여 결정을 내리죠. 그래서 최적의 작전을 수립함은 물론 병참보급 등 모든 전장의 변수까지 다 고려하여 실수를 최대한 줄이게 되는 것이죠. 그런데..... 독재자가 지휘하는 군대는 한 절대권력자의 특성에 크게 좌우된다는 게 함정이죠. 심지어 그 독재자 앞에서 다른 전략전술을 합리적으로 제시하기는 커녕 심기를 거슬리지 않으려 하죠. 비판도 없고 부정적인 보고도 직설하지 못하고 처신을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사실도 숨기고... 이런 게 독재의 함정입니다. 필연적으로 독재자가 지배하는 사회는 민주적인 사회보다 더 빨리 내부가 병들고 언젠가 스스로 무너지는 운명입니다. 언뜻 독재는 효율적으로 보이고 특정한 부분에서는 강대해 보이지만 사실 어느날 어느 기둥이 부러질 지도 모르는 사회입니다.
@myoungkim16802 жыл бұрын
그저 독일군이 수레로 보급하는 뒤처진 군대라고 많이 알려져있었는데, 이런 스토리가 또 있었군요
@유수윤-m4o2 жыл бұрын
이거 보니까 딱 보불전쟁 때 프로이센군이 했던게 생각나네요 그때는 현장에서 전투병력의 속전속결을 위주로 운영하는 바람에 보급 능력이 당초 계획보다 훨씬 열악해졌죠 실제로 위기도 간간히 왔고
@김진철-r8k2 жыл бұрын
모르면 모를수록 독일이 어떻게 잘싸웠고 어쩌고 인데 알면 알아갈수록 미국은 저걸 어떻게 보급함? 이렇게 된누ㅡ듯
@dotdot2432 жыл бұрын
ㄹㅇ ㅋㅋㅋ 보급괴물
@user-dq6tf9ms6q2 жыл бұрын
침공하는 나라 입장에선 보급이 중요한듯 미국 독립전쟁 때도 영국의 보급함대가 역사상 유일하게 프랑스 함대에 패하는 바람에 요크타운에 고립된 영국군이 보급이 끊겨 항복했다는 만약 넬슨 제독이 영국 함대를 지휘했다면 역사가 달라졌을듯 ㅎㅎ
@ShawnKim072 жыл бұрын
국방부는 웃으면 안되는거 알고 있으까...
@신프랑스2 жыл бұрын
이게 제일 중요한 댓글이다. 남 씹을 처지가 아니다. 전시도 아닌데 군급식문제도 해결 못하는 버러지들
@LEK6115 ай бұрын
좁은 지역안에서의 전술적 승리를 과대평가하고 신봉하면서 자기 나와바리(?)를 벗어나면서 초심자의 행운은 끝장나게 됩니다...ㅋㅋㅋ
@taifeng772 жыл бұрын
미군을 너무 많이 봐서 보급은 그냥 있어도 미군처럼 당연히 따라오는 걸로 생각했을지도 모르겠다. 러시아도 자기들 보급이 이 정도로 형편없을지 몰랐을거다.
@dojaichung20742 жыл бұрын
우리의 전쟁 수행 능력이 미군에 달려 있다는걸 자각 못하는게 우리의 약점이죠
@여수왕제호2 жыл бұрын
전쟁에 실패한 장교 용서해도 보급에 실패한 장교는 용서할 수 없다 그대의 신기한 책략은 하늘의 이치를 다했고 오묘한 계산은 땅의 이치를 꿰뚫었도다. 그대 전쟁에 이겨 이미 공이 높으니 만족함을 알고 그만두기를 바라노라.
@파줏한량3 ай бұрын
❤
@클라스터보우만2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예전 영상에서 프랑스항복후 전쟁이 소강상태가 되엇을때 독일은 자체전력을 정비했어야 했는데 엉뚱하게 소련침공을 한거는 패착이라는 말씀을 이해하겠습니다. 만일 서부전선 승리이후에 히틀러가 보급의 중요성을 깨닫고 전쟁 휴간기에 철도보급에 힘을 쏟았다면 전쟁양상은 달라졌겠군요
@hawk88732 жыл бұрын
7:42 철도 수송의 장점은 당시는 증기 기관차가 동력차량이였기 때문에 값비싼 유류를 추가로 쓰지 않고 석탄으로만 장거리 대량 수송을 가능케 해주었었고 이는 만성 원유 부족에 시달렸던 독일군에게 매우 큰 잇점이였습니다. 사실 독일도 2차 대전 직전부터는 철도를 확충하였고 독소전 발발후 유럽 본토 폭격으로 철도 수송이 곤란해졌어도 계속 확충하여 대량의 물자, 인원 수송은 전부 철도에 의존 하였습니다. 독일과 유럽은 표준궤를 썼지만 쏘련은 광궤를 써서 철도 규격이 호환안되자 점령지 마다 족족 철도를 표준궤로 재시공하면서 철도망을 확충했을 정도로 중시여겼고 연간 천만명 정도의 군인, 노동자등을 유럽 전역에 수송시킬 수 있을 정도로 대단히 발달 시켰다고 합니다.
@TheThirdEYE637Shinhan2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은 2차대전 초기 서부전선에 대한 이야기입니다요 독일이 프랑스를 침공할 때, 그 서부전선에서의 보급이 어떤 형태를 이뤄졌는지를 말하고 있고요 영상에도 나오는 이야기처럼 강력한 독일의 주력은 공격하지 못하더라도 보급을 공격하고 있었고 그 피해도 컸다는 말을 하고 있는 거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독일의 종심돌파는 보급에도 문제가 있음에도, 승리 했다는 내용을 말하고 있는거죠.. 후속 보급을 타격함으로 피해를 주고 그 성과가 나왔지만 지나치게 빠른 항복으로 보급을 타격하는 것에 효과를 못 본것이겠죠.
@markpark64502 жыл бұрын
지금 러시아의 고전도 보급문제도 큰 몪
@KSF_Foundation2 жыл бұрын
참 골땨리는 지형 ㅋㅋㅋ
@Eastredwoodman2 жыл бұрын
문득 철도보다 차량을 중시하게 여겼다고 해서 궁금해진건데 철도는 사보타지나 공습에 대해서 어떻게 방어 운용 했나요? 고정된 타겟이고 넓은 지역에 걸쳐 있어서 방어가 쉽지 않아 보이는데
@plusminuseven2 жыл бұрын
우마..
@파온-j7i2 жыл бұрын
말만많고 뭐라는건지 모르겠어요 빙빙빙 스큐루바 이걸 추구하시나요?
@이동건-x2n2 жыл бұрын
솔찍히 벤츠광고 하틀러도 한목함 김일성 김정일도
@user-shevfixyafrjfg2 жыл бұрын
누가 히틀러한테 건축과 가라고 했는데 만약 히틀러가 건축을 배웠다면 계획수립능력 현실감각 그런게 갖추어졌을지도
@그린게이지2 жыл бұрын
미군보급 전투병1대10명보급관련. 러시아 전투병4.3대1정도...우리는?
@hervalje76212 жыл бұрын
반대 아닌가요..러시아 병사 4명당 보급병 1명이라고 그래서 이번 전쟁에서 보급이 완전히 나락갔다고..
@그린게이지2 жыл бұрын
@@hervalje7621 국방tv유용원기자가 말씀하신것같습니다.
@양군-m9f2 жыл бұрын
@@그린게이지 전투병 4명당 1명 이라고 하던데요. 그리고 유기자님 국방tv 소속 아닙니다. 조선일보 예요.
@너이노옴2 жыл бұрын
독일이 그럴정도의 보급이 있으면 전쟁은 끝났지 독일자제가 보그팥을수있는여건자체가 없는데
@joehenry81656 ай бұрын
근데 이상적인 보급수송이 가능한 건 미국 밖에 없지 않나? 미국이랑 비교하면 누구나 부족할텐데. 미국의 미친 생산력과 그걸 다 조율해 낸 슈퍼컴 조지 마샬의 위엄인 거지. 독일이 부족하다고 보이진 않음.
@goldeneagle32182 жыл бұрын
독소전에 동원된 말이 80만 마리 입니다.
@cyy7562 жыл бұрын
우리 인프제 선배 히틀러 오늘도 까이는구나...
@유사인류조센진2 жыл бұрын
1940년 서부전선에서 차량 50%를 잃은것이 스노볼을 굴려서 전쟁 후반엔 '마차 끄는 한심한 독일군'이 된것인가. 그렇다면 바바롯사는 더더욱 해서는 안될 짓이었다.
@___mj8 Жыл бұрын
러시아군 보다 못한 한국군 군수보급 한국군 군수보급의 문제점 kzbin.info/www/bejne/gGiXiopua7Fnnrc kzbin.info/www/bejne/mqfaenShj6udg5Y
@Fat_Badger2 жыл бұрын
롬멜도 보급의 중요성을 무시 했는데...
@humanplusscience44492 жыл бұрын
무시한 게 아니라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연합군 보급이 회복되기 전에 얼른 결판을 내려고 했는데, 독일 본국의 보급은 기대보다 부족했고, 연합군의 회복은 예상보다 빨랐죠.
@seokyi85772 жыл бұрын
@@humanplusscience4449 또 룸멜광신도의 개소리 나오네
@다인-g3m Жыл бұрын
무시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본국에 7천대의 트럭을 요구했죠. 근데 소련 전선에 보낼 트럭도 부족한 본국 입장에서는 황당무계한 소리...
@Sabjeal2 жыл бұрын
얼리어답터긴 했네
@milchholstein8842 жыл бұрын
독일은 1차대전까지 사관학교 수석졸업 수학성적 1등 이런 인재들을 철도 시간표 짜는데 보냈다죠. 일개 사병따위가 그런 걸 어떻게 알겠습니까. 자기들은 목숨걸고 싸우는데 장교들은 안전한데서 명령만 내리고 있다 따위의 생각만 안하면 다행이죠
@STKim-st7jj2 жыл бұрын
'일개 사병 따위가' 라는 표현하고 '자기들은' 이라는 표현을 보면 사병에 대한 비하가 느껴지네요. 장교 출신이신가요?
@milchholstein8842 жыл бұрын
@@STKim-st7jj 사병에 대한 비하가 아니라 히틀러의 착각에 대한 비하죠. 애시당초 사병은 정말 특수한 경우가 아니면 장교가 되지 못합니다. 그건 장교와 사병의 역할과 배우고 익히는 것의 차이 때문입니다. 최전선 격전지에서 전투를 경험했다고 엘리트코스를 밟은 작전지휘부 참보보다 전쟁을 더 잘아는 것이 아닙니다. 물론 이것은 군인에게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죠.
@Mafty2 Жыл бұрын
전차만 봐도 너무 산만하고 그 결과 호환이 안되는 문제로 종전 직전에서야 호환을 시도했다는게 웃김. 마치 어린아이가 전쟁놀이하듯 이 무기 저 무기 멋과 새로움만을 추구한 결과 늘어놓은 판을 정리할 힘이 부족했다 봄. 물론 국민을 선동할 무언가는 되었겠지만 실이 없는 화려함이 아닐까.
@humanplusscience44492 жыл бұрын
히틀러의 패전 원인은 삼국지 게임을 안 해봤기 때문이다. (보급의 중요성)
@서울제갈량2 жыл бұрын
삼국지게임과 스타크래프트를 제대로 해 본 사람은, 실제 전쟁에서 영웅이 될 수 있다..나도 인정한다....
@littlecloud782 жыл бұрын
미치광이 허접한 군사지식으로 전 유럽을 거의 제패한 히틀러. 히틀러 VS 서유럽, 동유럽, 신대륙. .둑일군 패착 시리즈를 보면 문득 든 생각입니다.
@형근김-g6z Жыл бұрын
ㅡ
@skycell95822 жыл бұрын
닥공. . 닥치고. 공격. 허기진 배 움켜쥐곤 공격도. 수비도 허사...!@
@kkondaego2 жыл бұрын
쓸데 없는 홍보질 그만하고 병사들 개인장구좀 현대화 해라
@Inceptor_key2 жыл бұрын
미군의 보급 능력이 러시아 대평원에도 통할까? 러시아는 그 자체가 보급을 불가능하게 한다. 러시아의 팽창은 수백년에 걸쳐 이루어진 것이다. 러시아를 차지하기 위해서는 최소 100년의 세월이 필요하다.
@김용우-y7j2 жыл бұрын
아,, 짜증나네. 개전 초기부터 독일군 보급의 60퍼센트를 우마 장비가 지원했어, 뭔 이상한 해석 만들어서 해석 꾸미기 하고 있는감? 진행자가 어떤 자료를 보고 말하는지 좀 의아하구만은... 2차 대전 개전 시 독일군이 보통 알려진 것 같이 졸롸 짱짱맨 앞서가는 기계화가 아니었다고!!! 추가로 하나만 더 딴지 걸자면.. 철도라는 부문은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참 자판치기 뭐하네. 차량을 100만대 만들고 200만대를 만드는게 빠를까요? 아니면 내가 저 나라 먹어서 그 나라 철도를 그냥 쓰는게 빠를까요? 아니면 전선 확장과 아군 전략 목표에 따라 전황 하고는 상관없이 철도 깔아야 된다는 말임?? 참... 밀리터리 전문 채널이라면서 너무하네. 이건 너무 성의가 없잖아. 전쟁물자 수송을 위한 철로를 내가 원하는 수준만큼 어떻게 깔어? 말이 돼???? 철도나 사회 기반 시설이란 것은 전략적인 목적 달성에 따라 부수적으로 접수하는 것들을 그냥 가져다 쓰는거지 무슨...?? 마지막에 꼬랑지 마냥 붙여 놓은 이번 우크라.러시아 전쟁에 비벼 볼라니 준비는 없이 그냥 보급이란 이슈로 빨아먹을라고 급하게 만든게 뻔하구만. 이번 전쟁에서 러샤가 보급이랑 후속 지원이 개망나서 진거는 맞는데요. 그걸 2차대전 초.중반기의 나찌의 그것 하고 비교하면서 나찌 독일 10는건요. 많이 모자란 비교임다. 단적으로 노르망디 상륙작전 이전까지 서유럽 전선에서 나찌 애들이 영국이랑 프랑스 애들 줘 팬건 뭘로 설명할껀데?? 진짜 너무 성의가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