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엄마가 키웠어도 늘 외로웠어요. 늘 곁에 있어도 엄마가 그리웠지요. 사랑 없이는 빈 깡통같은 삶이어서 결혼 전까지 늘 힘들었지요. 결혼하자 전 외롭지 않을줄 알았는데 똑같이 외로웠고, 부부싸움하면 죽을것 같았어요. 그런데 어느날 깨달았어요. 외로움은 허상이어요. 깨뜨리면 부숴지는.... 그걸 깨뜨리고 새로 태어나세요. 단단하게, 아무도 그 덫을 덧씌우지 못하게 사랑으로, 내 사랑으로 날 외롭게 한 이들을 덮으며 사세요. 내가 사랑할 수 있는한 외롭지 않습니다.
@yap16596 күн бұрын
저랑 비슷해요
@옥이-f4n4 күн бұрын
입양은 축복이라 생각합니다~^^ 항상 이쁘고 행복한 가정이루고 사세요~ 기도 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