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있는 수산물과 비슷하게 생긴 수산물을 수입해서 같은이름으로 작명을해줌ㅎㅎ 세종대왕이 한글을 만들었듯이 수입생선을 국산이름으로 개명하거나 비슷한이름으로 개명해주는 창조경제가 발전된게 우리 수산물시장인듯
@ddmmlee851323 күн бұрын
자갈치에서 송도 쪽으로 가면 공동어시장 부근 식당들 가서 정식시키시면 전부 국산 생선구이나옵니다 대부분 생선 작살납니다. 부산 사람들은 자갈치시장 생선구이 대부분 안 먹어요 생선은 구워서 바로 먹어야지 다시 데워먹으면 비리고 퍽퍽하고... 그리고 장문볼락 수입산은 노르웨이산이 가장 비싸고 맛도 좋습니다
@참외박사-u5i23 күн бұрын
수입장문볼락은 아이슬란드산 제품이 제일 단가높고 품질좋습니다.
@몽키스패너-j5m23 күн бұрын
송도는 인천 아님?
@신림동아재23 күн бұрын
@@몽키스패너-j5m 송도가 2군대임 부산하고 인천하고~
@KORSystem23 күн бұрын
송도가 한곳만 있는 줄 아나 서울언저리 놈처럼 말하노 @@몽키스패너-j5m
@참외박사-u5i23 күн бұрын
@@몽키스패너-j5m 송도는 인천송도도 있구요, 부산 송도(송도해수욕장쪽)도 있답니다^^
@djjcxsxjr22 күн бұрын
음..수입이라 그런 것도 분명 있겠지만, 시장 생선구입집 생선구이가 맛없는 이유는 초벌해 뒀던 걸 다시 구워서 내놓기 때문이 더 크지않나 싶습니다. 초벌하면서 수분과 기름이 빠지고 그게 식으면서 뻣뻣해진걸 다시 구우니 맛있을 리가 없죠. 집에서 먹고 남은 생선구이 생각해보시면..ㅎㅎ 이건 자갈치 뿐 아니라 주문진, 소래 등도 마찬가지일거구요. 수입 냉동이라도 바로 구워서 먹으면 충분히 맛있어요. 속초 88생선구이집도 노르웨이산 고등어, 대만산 꽁치, 원양산 적어 써도 숯불에 바로 구워주니 맛있듯이요.
@sangboklee645020 күн бұрын
....그,럼 그냥 냉동 상태인걸 달라고 라면 될듯 소비자가 요구해야 판매자도 수요에 따라 바뀔테니요. 저리 파는건 저렇게 팔아야 더 팔리니깐 하는행동이니깐요
@SmileyEdi20 күн бұрын
생선을 정말 많이 먹지만 이렇게 조리 못하는 나라도 없죠. 뭐 일본 얘기는 할 필요도 없고, 유럽만 가봐도 생선 굽는거 진지한 국가가 많습니다.
@박기홍-z8v3 күн бұрын
맞는말임. 저의 집이 생선잡는 어장을 해서 막잡은생선도 바로잡아 손질해서 즉석에서 찌개나 굽는게 훨 살이부드럽고 감칠맛 있고 맛있음. 남은생선(특히 생조기 )김치냉장고에 잠깐보관해도.. 하루이틀 지나 매운탕해먹으면 금새 살이 뻣뻣해져서 맛이 떨어진던데.
@김국찌-c7s23 күн бұрын
냉동생선도 그날 해동해서 초벌없이 즉시 구워먹으면 정말 맛있는데.... 초벌해놓으면 진짜 육즙빠지고 퍽퍽해지고 재벌해서 나온다고해도 맛없어지더라구요.ㅠㅠ
@ddmmlee851323 күн бұрын
네 말씀대로 생선은 데워먹는거 아닙니다 비려지고 퍽퍽해지고...그래서 보통 부산분들 자갈치에서 생선구이집 안 갑니다 ㅋㅋ
@frisebichon151922 күн бұрын
근데 생선구이집 대부분은 초벌구이한것을 다시 데워서 서빙.. 그래도 맛이 좋더군요.
@frisebichon151922 күн бұрын
@@ddmmlee8513 저 부산사람인데 자갈치 생선구이집 자주 가는데요.. 부산사람들 고등어,갈치,가자미 얼마나 좋아하는데
@HelloPlayMP17 күн бұрын
고등어 만큼은 즉시 굽고 줘야 맛있음 특히 뱃살부분 가장 베스트인데 초벌하고 다시 구움 그 맛이 안남 그리고 살이 질김
@frisebichon151917 күн бұрын
@@HelloPlayMP 인정..고등어는 바로 구워서 서빙하는게 맞지 두번 구우면 육즙 다 빠짐... 가자미나 갈치같은 흰살 생선과 고등어는 완전 다름.
@kaisso10323 күн бұрын
시장 생선이 항상 아쉬운게 그거 같아요. 차라리 그냥 냉동 상태로 판매하면 더 맛있을텐데, 늘어놔야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다보니 꺼내서 저렇게 바닷물 뿌려서 녹이고, 그날 안팔리면 또 냉동했다가 다음날 해동해서 팔겠죠.. 차라리 처음부터 끝까지 냉동 유통했으면 좋겠더라구요
@carnby2k23 күн бұрын
해동안된 냉동 달라면 주는곳 많아요.다만 그럴 경우 실물 확인이 어려운 경우가 있지만요 ㅜ.ㅜ
자갈치 시장 생선구이집 가지마세요... 새벽 첫차타고 새벽시장 장보러 가는데 갈때 마다 새벽에 전날 생선 산더미 처럼 샇아놓고 영업준비합니다. 주문받고 바로 구워주면 맛도 나고 더 좋을텐데 전날 구운거 재탕하고 데워서 내놓더군요..지인들한테 사진 찍어 돌렸고 부산살면서 두번 다시 저쪽 생선구이집 안갑니다
@김주성-x6w23 күн бұрын
저두요. 😅😅 부산토박이지만 저기는 몇번 데인뒤로 절대안갑니다. 하하😅😅
@김대표-y5b22 күн бұрын
애초에 구워놓는 이유가 빠른 조리를 위함+다음날 재탕을 위한거죠. 냉장보관은 오래 못 보관하고, 냉동은 해동시간이 많이 걸리니 필요한만큼 해동 후 구워놓는겁니다..가지마요그냥
부산에선 굳이 자갈치까지 갈 필요 없이 근처 치킨집 사 먹듯, 국밥집 사 먹듯, 생선구이집 가서 사 먹는 게 더 맛있습니다.
@reslit258721 күн бұрын
ㅇㅈ
@waxycorn71621 күн бұрын
자갈치 지인분들이랑 간 적있는데 가격만 비싸고 빵이 다 얇아서 속상한 기억이 나네요.
@칡콩팥-p9k19 күн бұрын
개손 ㄴ ㄴ 확실히 산지 직송이라 맛이랑 신선도가 틀림 . 일반 냉동 보관된 생선이랑은 비교가 안됨
@krusty798219 күн бұрын
@@칡콩팥-p9k 차라리 다대포나 일광가고 만다
@거짓말못하는아이14 күн бұрын
@@칡콩팥-p9k좁은 땅덩어리에 산지직송이 어딧냐 ㅋㅋㅋ
@mikelee552215 күн бұрын
입질의 추억 이분은 정말 국민 먹거리인 바다먹거리를 전문적으로 공부하여 팩트를 알려주는 유익한 공익 유튜버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많이 부탁합니다
@몬스터-v9z22 күн бұрын
부산 살아요 절대안가죠... 자갈치 구이집 모여잇는곳 수입산에 고기가 얼마나 된건지.. 재탕해서 데워서 나오고 맛도없고 바로 티남.. 저러니까 욕먹는거임 ..
@멍청아21 күн бұрын
물고기는 전세계에서 삽니다...
@브라질리아-b7n20 күн бұрын
언론에서 주기적으로 띄워주니 갑질?호의과 권리로?
@박명현-y5i15 күн бұрын
아니 자갈치를 안 간다구요.. 저도 부산 토박이 50년이지만 자갈치 안 갑니다...
@땅하늘-i3o15 күн бұрын
부산에 가서봐도 생선구이 식당이 눈에 잘안띄던데요?
@tyuoianli15 күн бұрын
@@땅하늘-i3o 생선구이 식당들 거의 대부분 없어진지 20년 넘었어요
@djjcxsxjr22 күн бұрын
7:14 단속도 잘 안하고, 단속반이랑 친하고!
@마신K22 күн бұрын
우리가남이가
@jm62121 күн бұрын
@@SIDEFFF 초원복집사건이 어디서 일어났는지 보시면..ㅋㅋ
@soyoungshin-k8c20 күн бұрын
완전 신안군 섬마을 경찰이네
@윤정은총독가카20 күн бұрын
끼리끼리 비리천국
@Rocket123-g5d20 күн бұрын
여기 정신 가출한 분들 많네..... 정신 차리고 생선이나 드시길,,,
@Thoughtcrime.19 күн бұрын
별로라고 생각하다가 1인 만원 보고 다시 긍정적으로 보게 됨. 해운대 살지만 자갈치는 사진 찍는 취미때문에 가본게 다인데 다음에 가볼까 싶어지는 영상이었습니다.
@dorin048621 күн бұрын
입추님을 알게되고 영상을 수년간 봐오면서 의아?했던점이 '서울분으로 알고 있는데 말씀하실때 왜 경상도느낌이 계속 나지?' 했는데 오늘에서야 비로소 궁금증이 해결되었네요ㅎㅎ부모님께서 부산분 이셨구요ㅎㅎ
@이규령-j4p20 күн бұрын
침 질질 흘리면서 봤네요. ㅎㅎ 고등어 조림을 저녁에 먹었는데 인터넷에서 주문한 국내산 냉동 고등어를 해동해서 먹었는데 씨알이 너무 작고 먹을 속이 없어서 실망했어서 영상에 생선구이 보면서 침이 고였어요. 시대가 많이 바뀌어서 이제는 생선들이 거의 수입산 아닌 것이 없군요. ㅠ.ㅠ
@sriied22 күн бұрын
은갈치 먹갈치
@Ravid723 күн бұрын
결국 소비자도 똑똑해져야 덜당하는게 맞습니다. 예전에 포항에서 외국인친구랑 동생들 데리고 회 맛있는거 먹게 해준다고, 데리고 갔었는데 어리고 모른다고, 상처난 생선들을 잡아줬더라고요.. 나중에 돌아와서 찍은 사진 다시 보다보니 발견했네요.. 정직한 사람들이 대우받는 사회가 오길 바랍니다. 제가 간곳중에 진짜 한곳만 이랬었고, 나머지는 다 좋았습니다. 부디 한 곳때문에 전체가 욕먹길 바라진 않아요.
@개리롤로23 күн бұрын
@@이승만-r5z넌 뭔데? 찢임?
@뚝딱-s7t23 күн бұрын
@@개리롤로 보니까 1찍인척 하는 2찍이구만
@muse131823 күн бұрын
1,2 찍 편가르는거 제발에 갈기는것 밖에 안된다. 오히려 우마오당들이 1,2찍 편가르니까 그냥 일베처럼 관심 주지도 마
아주 예전에 소래포구에서 초벌생선구이를 먹었는데.. 추운 밖에 방치를 해놓고 손님오면 댑혀서 주는 방식으로 먹었더니 육즙 1도 없고 생선맛이 안나드라 영상에서의 집은 육즙이 보이는군요~ 저는 전분 뭍혀서 기름에 굽는 방식이 육즙도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컬生活43 минут бұрын
아직도 소래포구에 갑니까?
@silnot823523 күн бұрын
와 30분전인데 조회수 1만회 ㅠㅜ 오래전부터 보던 채널인데 점점더 잘되셔서 너무 기분좋습니다 더욱더 번창하시길
@유튜부-w2g22 күн бұрын
니 인생이나 신경쓰지 그러냐
@flcndjfwpeofhgoqhfRk22 күн бұрын
미국도 일본도 유럽도 이젠 모두 냉동이나 말린 생선이 디폴트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 디폴트인 냉동 생선을 어떻게 잘 가공해서 맛있게 내놓는가가 관건이겠죠. 수입 냉동 생선을 녹여서 억지로 냄새나는 바닷물 뿌려가며 생물인 것처럼 속여서 굽는 한국 생선구이 문화와 생물을 잘 말리거나 냉동생선을 냄새없이 해동하고 조미해서 구워내는 일본 생선구이 문화의 차이점을 보시면 답이 나옵니다. 결론적으로는 어떤 생선 형태가 됐든 가장 맛있는 절정의 맛을 뽑아내는 기술이 중요한 겁니다.
@wlxsud22 күн бұрын
저희 엄니께서도 자갈치시장서 건어물장사를 하시다보니 생선만 보면 질림 밥상에 생선반찬이 빠지는 날이 없음ㅋㅋ
@user-cz3go4lo7t20 күн бұрын
맛은 없는데 비싸기만한 국산 대신 싸고 맛좋은 수입산을 먹을수 있어서 감사할 따름
@광대만화23 күн бұрын
5년전 코로나로 시장상인들이 한번 물갈이가 되면서 진또배기 상인분들은 줄어들고 가짜들만 늘어난거 같아요. 근데 어쩔수 없겠죠. 그분들도 시장에 오는 소비자가 줄어들었으니 어떻게든 살아남으려면 뒤로 남겨먹어야 했을테니... 물론 그래서 다시 소비자가 더 안가서 서서히 고사되는건 본인들 선택이지만요.
@pwf202323 күн бұрын
생선구이 참 좋아하는데, 요즘 어디 가도 맛이 부족한 이유가 있었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guythan23 күн бұрын
예전과 맛이다른 핵심원인은 역시 수입산이 많다, 굽는방법이 다르다로 요약할수 있겟네요. 먹어본 사람은 알겟지만 확실히 숯이나 연탄불에 굽는 고기는 일반가스불에 구운것과는 비교가 안됩니다. 육류 생선 다 마찬가지죠. 치킨 브랜드중에 숯불구이를 컨셉으로 내놓은 치킨이 있엇는데 진짜 숯불에 구웟으나 연기때문에 굽는사람도 고역이고 주위 민원도 많이들어와 결국 컨셉을 버린 치킨집도 있엇죠. 😢
@Jinjin53522 күн бұрын
지금 지코바는 예전의 지코바가 아니죠 이젠 메뉴명에서 숯불이라는 단어도 없어졌으니..
@엄국수-k6p23 күн бұрын
인트로가 항상 냉철해보이지만 정작 끝까지보면 참 평이 후한 입쌤 오늘도 참 잘봤습니다.
@우루루오스22 күн бұрын
가오리는 새끼를 낳고 홍어는 알을 낳는다던데 뭔차이인가요? 아버지가 나주분이라 부전(홍어알집)이 맛있다고 하시던데.. 그와 관련된 컨텐츠와 정보도 다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냉동 중에는 급랭이 있습니다. 주로 선동기술인데 이런건 식감에 영향을 줄수 있어도 단맛을 비롯해 생선맛에는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정말 뛰어난 식재료인데 써야할때면, 세계유명 고급 레스토랑에선 적잖이 냉동 수산물 사용하는데요. 어설픈 생물보다 더 맛있거든요. 아마도 그 당시 냉동 수준에 대한 인식이 오늘날까지 이어진게 아닌가 싶어요.
@hcj601423 күн бұрын
예전에는 생물사서 간도 집에서해서 하루이틀지나 먹고 어려서 갈치굽는 심부름 할라치면 갈치의 단면에서 기름이 녹아 연탄불에 뚝뚝 떨어지곤 했는데 억지로 숫불에 구워 볼라해도 익으면서 타서 맛이 더 없는 것 같습니다. 이미 식용유 기름맛으로 먹는 생선구이가 된 듯 합니다. 제주도는 거의 1인분에 4~5만원 꼴 하는 거 같은데 추억으로 먹기에도 부담스러워서 이미 80년대이전의 생선구이는 대한민국에서는 제주도의 고가 갈치구이만 남고 멸종한 듯 싶습니다.
@인생뭐있냐-h3e11 күн бұрын
비장탄으로 구워보셔유! 연탄이랑 비슷해요
@kunufelix16 күн бұрын
가자미나 광어는 우리나라와 일본에서 잡히는 북태평양보다 씨알이 큰 대서양 산이 구이요리에는 알맞다고 합니다. 어차피 오는 수입산 가자미는 프랑스식 버터구이 솔 뮈니에르로 시도해도 좋을 듯 하네요.
@oldman_kim22 күн бұрын
국내 활어,생물선호문화가 없어지지않는이상 재냉동되는일은 안사라질거같네요
@mhchoi707222 күн бұрын
담주에 자갈치 시장 갈려고 했는대 어찌알고, 귀한 정보를 주시는지, 감격..
@ultrapuncher22 күн бұрын
오늘도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ㅎ
@bsJoa22 күн бұрын
구독자입니다, 한가지팁으로 제주 은갈치도 주낙과채낚기가 다릅니다, 갈치가크고입에 낚시바늘이 있으면 주낙으로 낚은 갈치죠! 주낙은 보름단위로 출항하며 잡는즉시 냉동처리합니다 그래서 채낚기보단 덜 맛있죠! - 제주돌킹이-
@jjj854223 күн бұрын
수입생선 때문에 연안 생선이 보호받는 게죠. 지금도 작은 포구의 생선구이집 가면 치어가 버젓이 나옵니다.
@astro202517 күн бұрын
수입산도 맛있습니다.. 굽는 방법에 따라 그냥 생선구이집 고기가 되기도 하고 파인 다이닝 코스요리가 되기도 하죠 저렇게 굽는 곳은 보나마나입니다
@음음음음-b4i23 күн бұрын
언제나 그렇듯 잘 봤습니다!
@라라나-s9g7 күн бұрын
내 고향 부산 자갈치네요..저도 저기서 생선구이 자주 먹는 데 예전보단 확실히 맛이 좀 떨어져요...그래서 좀 덜 가게 되는군요....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JSChoi-ip6cs23 күн бұрын
뭐든 자연산 찾고 생물 찾고 수입산 냉동은 차마 사람 못먹을 물건으로 취급하는 정서가 문제죠.....솔직히 노르웨이산 고등어가 제주산보다 더 위생적이고 맛 있음에도...그넘의 신토불이 신토불이...그러면서 국산 자연산 제 값 받고 팔자면 또 비싸다고 징징징.....
@김천호-g2n23 күн бұрын
맞아요 자연산이라고 무조건 비싸게팔고 자연산도 맛있는계절이 있는데~
@doowoplayground22 күн бұрын
강력한 신토불이 관념ㄷㄷ
@어쭈구리-l1v22 күн бұрын
노르웨이 고등어 냉동사서 해동해 먹으면 맛있지요. 근데 냉동을 해동해서 팔고 그걸 생물인줄알고 다시 얼렸다가 먹으면 맛이 없지요.
@jongkyulim714722 күн бұрын
고등어는 노르웨이 인정합니다
@amd76122 күн бұрын
흰쌀밥에 구운 고등어살 얹어서 꿀꺽 👍 ㅇ ㅏ 배고파
@오도라-n1r13 күн бұрын
수입산 갈치.. 확실히 국산이랑은 다르긴 합니다. 특히 그 퍽퍽함떄문에도 싫어하는데 어떤건 맛있는건 있더라구요.
@ulsanff22 күн бұрын
전문 촬영자가 생겼나봐요. 영상 퀄리티가 좋아요
@korea-NO123 күн бұрын
85년도 을지로 생선구이골목 에서 밥을 자주 먹곤 했는데 연탄 또는 참숯에 굽죠 그냄새가 참을수없어요 내가 자주갔던곳은 고등어와 꽁치만 굽던 곳인데 소주를 스프레이통에 부어서 구울때 한번씩 뿌려구시던게 기억나네요 지금도 생선골목 있나 모르겠네요
@이균욱-k9g23 күн бұрын
자갈치역 6번출구에서 자갈치시장쪽으로 가는 왼쪽(수협 맞은편)에 고등어 갈치 바로구워주는 작은 식당 있습니다. 가격이 매우 저렴하지만 연탈불에 즉시 구워주기 때문에 정말 맛납니다. 바닷가쪽에 있는 생선구이는 먼저 초벌한 전시한 다음 손님오면 기름에 너무 쩔게 구워 지나갈때마다 권하지만 먹지 않습니다.
@Concha199323 күн бұрын
그쪽에 그런식으로 생선백반 파는곳이 한 5곳인가있는데 다 맛있어요. 바로 구워주시고 가게마다 반찬도 다르고해서 골라가는 맛이있습니다.
@희망고문-q6o23 күн бұрын
허름하니 머지? 라는 생각이 들지만 자리잡고 먹어보면 캬~ 지깁미더^^
@궤도사령부23 күн бұрын
무한리필로 주는곳 말씀이신가요? 6000원인가 했던것 같은데
@loverbiju216522 күн бұрын
오복식당 그리고 4-5군데가 줄지어있고 생선구이 고등어백반 6000 갈치백반 8000 입니다. 강된장 콩나물 오이 김치 기본찬 나옵니다. 고등어는 리필도 해줍니다 필히 이곳 구이골목으로 가세요~~ 가격은 다 똑같습니다. 즉석에서 바로 구워주기에 정말 맛있습니다.
@cjd940722 күн бұрын
ㅋ 아는분들은 다 여기로 가죠..ㅎ 뒷편 양곱창가게도 유명하구요
@l442r22 күн бұрын
어릴 때는 선지국에 생선가득 푸짐하게 줬었는데, 요즘 명절이나 산소가다가 한번씩 가보면 진짜 생선 부실한거 조금에 선지국도 국물조금 선지 숟가락만한거에 콩나물 몇줄기 주고 끝이더라구요... 저런 비주얼도 오랜만에 보는거 같습니다
@Be-Yuu23 күн бұрын
어릴때 아침밥상에 갈치,고등어 맛이 그립네요
@doublej752822 күн бұрын
쌓아놓고 파는 갈치 먹어보면 푸석푸석하고 너무 말라서 그런지 부셔지더라구요. 베네주엘라는 봤는데 세네갈, 오만 갈치는 첨이네요. 멀리서도 온다..ㅋㅋ
@박정우-p6d22 күн бұрын
세네갈1급 남아프리카(오만?)2급
@eltmdhsj02522 күн бұрын
바다의 수온 상승이나 환경이 바뀌면서 잡히는 생선의 종류, 시기가 달라지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국산 이였던 것들이 수입으로 변경이 되는 부분이 큰거 같습니다. 어찌보면 국산이 좋긴 하겠지만 안집히는 국산을 억지로 찾아내서 구매 하는 것 보다는 수입이라도 원산지 표기가 정확하고 신선한 생선을 구입해서 먹는게 앞으로의 방향이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솔직히 시장이나 생선을 구매 하는 곳에서 원산지라든지 냉동인대 생물 이라고 팔고 이런 것 만 없다면 그래도 믿고 먹을 수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고 잡았을때 빠르게 급냉을 한걸 굳이 해동을 시켜서 그걸 생물로 속이지 않고 그냥 급냉 한거 그대로 냉동 상태로 판다면 오히려 더 맛좋은 생선을 먹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면서 아직도 많은 시장이나 업장에서 속임수 까진 아니더라도 채계가 잡혀 있지 않고 전문적으로 해산물이나 생선을 다루지 않는다면 냉동을 해동해서 팔아도 모르고 수입을 국산이라고 속여도 모를 수 밖에 없다는 이런 시스템이 많이 변화 되어야 하는 숙제 같은 그런 상황인거 같습니다
@kimglet22 күн бұрын
부산에서 생선구이 먹으러 갈때는 범일동에 신선식당 주로 간거 같아요 ㅋ 항상 푸짐하게 먹고 오는 ㅋ 개인적으로 추천드립니다
@최강-c7z23 күн бұрын
속초 아바이마을 생선구이집 말라삐틀어진거 살도 없는거 조금 주고 15000원 욕하고 나오고싶었음 소래포구는 비쌌고 맛도 별로였고 제일 맛있게 먹은곳이 강화도 초지진근처 였는데 생선도 촉촉했고 간도 좋고 가격도 적당했음 입추님 영상에 생선들도 수분이 없어서 별로일듯
@캬학-i5s22 күн бұрын
구이는 살이많은 생선을 쓰는게 아니라 흰살 생선을 구이로 씁니다. 흰살 생선이 보통 식감과 탄력 담백함이 많죠. 고등어 삼치류는 비린내가 심하죠.
@Imilia070323 күн бұрын
내일은 가족끼리 모여 앉아서 고등어나 구어 먹어야지 ! ㅎㅎ
@김삼디-w3x22 күн бұрын
고등어에 환장하는데 그냥 온라인 냉동필렛 에어프라이기 베란다에서 돌려먹으면 가격도 저렴하고 가시도 거의다 손질되있고 냄새도 안나고 꿀맛입니다 시장에 사서구워먹는것 보다 훨 낫더군요 위생도 더 좋아보이고
@James-i2k5h6 күн бұрын
자갈치 시장가서 생선구이 먹고 엄청 욕했었는데요 이유는 기름에 튀긴 생선구이 숫불이나 연탄불에 구운게 아니라 잔뜩 초벌 해 놨다가 손님오면 기름에 튀겨줍니다 느끼하고 막도 없음
@mrham369523 күн бұрын
11:25 가시만 쏙 못빼다니 충격;;;;
@이익세-o4n22 күн бұрын
전 생선구이집이 젤 맘에 안드는게 다른 종류 생선을 같이 구워서 고등어에서 갈치 냄새나고 갈치에선 고등어 냄새가 남... 아이스크림도 녹았던거 다시 열려서 먹으면 배탈납니다. 하물며 생선은...
@1nd3xs23 күн бұрын
간간히 잘보고있습니다.
@퓨아-y5r16 күн бұрын
부모님이 울진 바닷가쪽이 고향이시라 어릴때부터 생선 많이 주워 먹어봤는데 아주 인상 깊었던 생선이 뭐냐 물어보면 고등어인거 같습니다. 가끔 짜기만하고 맛없던 고등어도 있었는데 렌지에 돌리거나 갓구워서 기름이 계속 나오던 그 고등어의 녹진함이 생각나네요...
@청미래한약22 күн бұрын
자갈치 생선구이 집은 저길 가면 안되고 6번 출구 바로 앞에 생선구이집 모여 있는데 가셔야 맛있는데(할매집, 진주식당) 잘 못 가신듯
@jasonkim858022 күн бұрын
여기가 찐임 시장안은 다 재탕구이한 쓰레기임
@cjd940722 күн бұрын
저도 여기만 갑니다..ㅎ 가격도 저렴하고 생물국산고등어 써서 진짜 맛있음! 고등어구이는 여기가 먹어본 곳중에는 최고!😊
@청미래한약22 күн бұрын
고등어 진짜 미쳤죠 개맛있는데 거길 안가고 엄한데 가신듯 안타깝네ㅋㅋ
@ISG-IDOL22 күн бұрын
자갈치 시장은 평소엔 보지못하는 신기한 생물들 구경하러가는맛에 가는거죠 내륙지방 분들은 상상도못할만한 신기한 친구들이 많죠 소형상어들은 당연하고 대형상어인 청상아리 귀상어를 포함해 환도상어같은 희귀한 상어들도 종종 보입니다 운이좋으면 대형 개복치를 해체하는 장면도 볼수있죠 굉장히 화려한 색의 갑각류들과 주로 일본에서 소비하는 생소한 생선들도 만나볼수있죠 해산물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가봄직합니다 물론 전 물고기를 사갔으면 사갔지 밥은먹고오지는 않지만요ㅋㅋㅋㅋ
@godfight123 күн бұрын
저는 48살이고 부산이 고향이고 아버지 직장으로 80년대 울산 방어진에서 자랐습니다. 그당시 방어진은 강아지도 고래고기 먹고 다녔죠.. 그당시 2천원 이었나.. 한봉다리 고래고기 줬죠... 고무씹는맛 나서 어릴땐 별로 안좋아했는데 요즘은 없어서 못먹으니...고등어는 얼라들 대나무 낚시로 던지기만 하면 잡혔고.. 어릴때 참 잼있었는데.. 잡으면 집에 가져 갔습니다. 엄마가 고갈비 라고 해서 구워주면 참 맛났는데 그런 맛이 요즘 없네요.
@김이박-t4h23 күн бұрын
저희 아버지보다 거의 10살이 젊으신데도 완전 딴 세상 같네요. 고래고기는 구경도 못했고, 개천은 공장때문에 창나서 낚시는 커녕 놀러 나가지도 못했다고 하시던데.. 도시랑 어촌이 진짜 다르긴 달랐나보네요
@짐승-n5d22 күн бұрын
고죠 부산하면 새벽에 따뜻한 콩물에 빵 졌셔먹던 기억이랑 해운대구 어느 시장에서 콩국에 우뭇가사리 드리킹 했던 기억뿐
@oasisu221 күн бұрын
인천에서 소래포구, 부산에서 자갈치 시장은 걸러야함
@이동훈-l2b20 күн бұрын
제가 자주가는 집에 가셨네요~ 그 집은 뭐 수입산이긴 하지만 꼼장어 구이를 시키면 생선구이는 거의 무한리필에 가깝도록 서비스를 넣어 줍니다. 그 맛에 거길가요. 은근히 같이주는 선지국도 맛있습니다.^^ 자갈치시장은 사실 부산사람들은 잘 안가죠. 동네시장도 그정도 수산물은 있으니까.. 하지만 꼼장어에 생선구이는 가성비와 맛에서 거의 탑 급입니다. 부산이 나오니 반갑네요~~~^^
@daejinkang-bn5lp23 күн бұрын
영상에 언급하신 망치고등어 7~9월 말이 나온 이유는 그때가 제철이 아니라, 참고등어는 7~9월이 산란직후라 맛이 간 상태고, 망치고등어는 산란이 빨라 그때는 기력을 회복한 상태라 1년중 망치고등어가 참고등어보다 맛있는 유일한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TWO_9923 күн бұрын
그걸 제철 이라고 하는 것이죠
@ddmmlee851323 күн бұрын
맞는 말씀입니다 점고등어도 지금 내장에 기름이 찹니다
@건빵1223 күн бұрын
@@TWO_99혹시 제철 뜻을 모르시나요?
@ddmmlee851323 күн бұрын
@@TWO_99그게 아니라 망치고등어도 찬바람 불때가 제철이라는거죠. 그래서 상인들은 냉동고등어 이야기할 때 참고등어가 자반용, 점고등어가 조림용이라고 합니다
@참외박사-u5i23 күн бұрын
망치고등어(점고등어)는 여름이 품질좋긴하지만 맛 없습니다. 아무리 내장지방 가득찬 여름이라도 막상 구워먹으면 살이 딱딱하고 퍽퍽하고 기름기 전혀없고 비린내 많이납니다. 내장지방 많이찼어도 살코기에는 기름이 전혀없네요. 직접 여름철에 시식해본 결과로 글올립니다~~😂😂😅
@Nabi_socute14 күн бұрын
친정어머니가 제사상 올릴 민어조기 살 때 꼭 냉동파는데서 사시는데 가격도 좋고 맛도 좋은데... 역시 수입은 냉동 그대로 가져오는게 좋은거 같네요
저는 중요한게 냉동 수입해서 해동해서 파는것은 괜찮은데 당일 판매가 안된거는 재 냉동하고 재 해동하는지가 사실 많이 궁금합니다 한번 해동후 당일 판매가 안된 고기는 어떻게 하는지요?
@ddmmlee851323 күн бұрын
장사 제대로 하시는분은 하루 팔리는 양 계산해서 로스가 거의 안 남고 남는건 폐기하죠 보통 장사 좀 하신분들은 잘 안그러지만 욕심만 그득한 사람들은 보통 냉장이나 얼음에 재워놓고 다음날 팝니다. 매일 장사하는 시장바닥 할머니들이 많이 그래요.
@e-mo943523 күн бұрын
@ddmmlee8513 답글 감사합니다....
@rkwkrkwkrkwkrn22 күн бұрын
저번에 자갈치에 아나고회 먹으러 갔는데 물 넣어서 무게를 재더라구요. 그런데 그거 물빼고 다시 무게 재달라고 하니깐 엄청 궁시렁 궁시렁 하면서 무게를 재더라구요. 그래서 이제 자갈치는 절대 추천 안합니다.
@이태준-g9m22 күн бұрын
하이튼 바닷가 장사하는 사람들 사기꾼들이 왜저리 많냐...진짜...단속 좀 해주세요..원산지 미기입...냉동인지 몰랏네 진짜...
@Aromahoney-fp5ir15 күн бұрын
고등어를 무넣고 양념해서 졸이면 느끼함 없이 향긋한 특유의 고등어 비린맛이 양념과 어우러져 맛이 일품여서 어머니의 그리움이 일렁이는 향수인데 현재 냉동해동 생선이라 해놓고 버리게 되네요. ㅋ
@justinkim12623 күн бұрын
일곱시만 기달려요!
@snapX-u2m15 күн бұрын
이거 보니 생선구이 먹고싶네 ㅋㅋㅋ 가을 생선구이 집에서 구운 생선을 흰밥에 올려 먹는 맛이 참 좋은데 ㅎㅎㅎ
@동글맨-g1e23 күн бұрын
만원에 저정도 살밥의 생선구이면 좋은데요?? 만원으로 촉촉한 생물구이를 원하는분은 없겠지;; 문론 노르웨이산 고등어만 숯불에 굽는 집 잘 찾으면 있고 더 맛있지만 그래도 저런 모듬구이도 매력있지요!
@고다-u4h14 күн бұрын
좋은 영상 잘보고 갑니다. 자갈치시장에서 생선구이 먹은 기억이 까마득하네요.
@ShoutmonDX23 күн бұрын
이야 속초서 봤던 생선구이집들 생각하면 자갈치 양심은 있네요..
@청년코난22 күн бұрын
팔팔 생선구이 ..회값보다 비싼데 나오는거 보면 한숨이..후유~~~
@yeonghwajeong680522 күн бұрын
어이구 입추님 부산에 왕림하셧네요..^^ 자갈치 .. 가끔씩 들러서 여기 저기 사람구경하면서 시간 보내던 곳입니다.. 그 주위에 같이 잇는 해장국집에서 쇠주도 한잔 곁들이면 금상첨화지요..ㅎㅎ 그래서 자갈치 인근에 살면서 자주찾는곳입니다.. 마트도 좋지만 과일이나 채소는 시장만은 못하니까요.. 아침일찍 센타 (공동어시장)에 가면 정말 먹을만한 좋은 생선 많읍니다.. 가끔씩 상자로 사와 손질해서 냉동실에 쟁여두고 자식넘들에게도 나눠먹곤 합니다.. 부산 살면서 딱 좋은거 중에 한가지..
@박호호-r8l23 күн бұрын
다들 배가 불러서 그런거임. 옛날과 다르게 자극적인 음식도 많고 먹을게 넘 많은 세상임.
@브롤브롤-v4d21 күн бұрын
억지스럽게 쩝쩝거리면서 드시지 않고 맛나게 드셔서 보기 좋아요~~~
@동동-o3h21 күн бұрын
진짜 신선한 한우등심.한우고기는 생고기로 양념없이 소금에 찍어먹고.. 생선도 신선한건 식용유에 안튀기고, 조미간을 안하고, 간장에 살짝 찍어먹어야 본연의 맛을 잘느끼지.. 대부분 조미간을 하고 기름에 튀겨먹는걸 생선구이로 알고 먹는데 양념생선튀김이라는걸 모름ㅎㅎ
@adihang627114 күн бұрын
냉동을 실온에 녹여서 바닷물을 그 위에 막 뿌리다가 다시 열렸다 녹여서 먹는다라...... 상상만 해도 토나오네요ㅋㅋㅋㅋㅋ 수산시장은 안가서 다행인듯
@amazingrapunzel22 күн бұрын
우리동네마트에 저저번주까지 대삼치 팔았는데 저번주에 가니까 대삼치 파는 곳 하나도 없더라구요 작년에 너무 맛있게 먹어서 또 사러간건데 이제 철이라니 또 나오겠지요?ㅠ
@Kinkimkinful16 күн бұрын
9:30 제가 자주가는 곳이네요 ^^;; 3대째 저 집에서 먹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싼 값에 맛난 구이 많이 먹으로 가는 재미었는데.. 지금은 싼 값에 배부르게 먹으로 가는거죠 .. 만원에 정식 + 선지국 + 1인당 (생선구이 4개씩) 진짜 이만한 음식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