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보다 목소리톤도 균일해서 집중도 잘되고, 다른 스트리머와 다르게 가해자 이입 안하고, 피해자를 위해 자극적인 내용, 잔인한 내용을 배제하면서 방송하는건 대단하고 배려심 깊다고 생각한다. 다양한 시각에서 사건자료를 정리하며 진실만을 알려주는건 김원이 제일이라고 생각한다. 구독자도 얼른 늘고 더욱 유명해졌으면 좋겠다.
@byungkyunah19315 жыл бұрын
연어좋아 )
@너는알지-l3q4 жыл бұрын
@@daygood9777 그방송 좋아함. 군더더기없음. 왜저래?타BJ 씹고 .쯧쯧
@JENNIEKIM-lr8fc6 жыл бұрын
예전에 김포 살 때 신랑이 일 끝나고 차가 끊겨서 버스 정류장에 서 있다가 모르는 사람 차를 얻어타고 온 적있는데 제가 미쳤냐고 어떻게 모르는 사람 차를 타고 왔냐고 학을 띠었거든요 .. 물론 차에 타고 오면서도 저랑 계속 통화를 했지만, 신랑 말로는 “나이는 40-50대로 선한 인상의 중년이고 옆에 아내로 보이는 여자분도 타 있었고 해서 의심은 안 갔다”라고 하길래 전 평소에 이런 사건을 너무 많이 접해서 그게 의심 못하게 하는 수법이라고, 사람인상으로 어떻게 판단하냐며 세상이 얼마나 무서운데, 다음부터는 절대로 그런 선의도 받지 말라고 쥐도 새도 모르게 죽을 수도 있었다라고 했는데 그분들이 선량한 분들일 가능성도 당연히 있겠지만 그런 상황은 최대한 피하는게 좋겠죠. 저도 10-20대때 20대 남자두명이 차에 타라고 한 적 몇번 있었어요. 저 차보니까 생각나네요 . 저렇게 동승하자고 묻는 차량이 의외로 많아요 . 전 여러번 겪었어요 , 저희 남편 경우를 보면 ..남녀불문하고 버스가 잘 안오는 시간대를 타겟으로...그리고 대부분 한명이상 타있는 거 같아요 경험상 조수속에 여자가 있던, 남자가 있던 .. 물론 무서워서 안 탔지만 의외로 이런 일이 많은 거 같아요. 당시에는 못 느꼈지만 지나고 보면 오싹해요. 어디까지 가세요? 차 끊겼는데 저도 같은 방향인데 태워다 드릴까요? 하고 물을 때, 바로 범죄와 연관지어서 생각이 들지 않고 저 사람이 선의를 베푸는데 뭐라고 거절해야 기분이 안 나쁠까? 라고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범죄는 가까이 있을 땐 잘 안 느껴지는 것 같아요. 예전에 찜질방에서 성추행으로 한 남자를 신고한 적이있는데 당할때는 긴가민가하는 느낌 이게 고의인가 아닌가? 나중에 cctv확인하면서 의심이 확신으로 바뀌고 소름돋더라구요, 결국 찜질방 사장님하고 112신고하고 경찰에 불러서 서류작성하고 나중에 또 불러서 또가고 했는데 못 잡았어요 엘리베이터 사진까지 나왔는데..근데 경찰서 들락날락 하면서 느껴지거라구요 못 잡겠구나. 참으로 성의없이 조사하더라구요 의무적으로
@megsan805 жыл бұрын
포천 여중생 살인사건도 이렇게 일어났죠
@쿵쿵이미4 жыл бұрын
잔소리심한타입같아요ㅠ
@yeonjoo12264 жыл бұрын
@@쿵쿵이미 살해당하는 것보단 잔소리 듣는 게 낫지 않을까요^^
@차차-p4q4 жыл бұрын
@쿵쿵이미 예의 없으신걸 떠나 기본적 매너는 지킵시다
@Myfinefellow4 жыл бұрын
@@쿵쿵이미 무서운 세상 주의하라고 좋은 소리 해주셨는데 이걸 잔소리라고 하신 걸 보면 그쪽은 눈치가 없는 건가요, 내용을 이해하는 능력이 약하신 건가요?
@김소연-e1p4k4 жыл бұрын
앞으로 닥칠일도 모른채 걸어가는 마지막 모습이 너무 슬프네요ㅠㅠ고단한삶을 사셨을걸로 추측되는데ᆢ너무가슴아픕니다ᆢ하늘 나라에서편히쉬세요ᆢ범인도 하루빨리잡히길!
앞사거리든지 신호를 기다렸나... 차량이 한대도 안지나간다는게... 눈으로 보고도 의아스럽네요.. 그때 마침 접근하는거보니 계획한거같긴한데..ㅠㅠ 아무쪼록 빠른시일내에 범인이 잡히길 바랍니다. 그당시 제보자들이 많이 제보좀 해주셨으면...
@만땅이-w9m4 жыл бұрын
사람이 드문 거리였나봐요..
@strongkiddo16 жыл бұрын
싸이코패스가 말을 엄청 잘한다고 하잖아요 상대방을 안심시킬 수 있도록 우리는 싸이코패스가 아니니까 어떻게 사람을 꼬드겼는지는 몰라도 정말 무섭네요... 정말 아들뻘에 서글서글한 남자가 와서 어머님 이 추운 날 여기 계시는 거예요? 하고 태워준다고 말을 걸어오면 피해자가 혹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들 절대 모르는 사람은 따라가지 맙시다...
@안현익5 жыл бұрын
진짜 어지간한 경찰이나 프로파일러보다 분석력이 대단하시네요. 김원님이 프로파일러를 하셔야되는데.. 항상 응원합니다.
민선경 예전 폰들도 화질이 좋지 않듯 그런게 아닐까요 진짜 씨씨티비만 확보되었어도 찾을수 있을지도 모르는데 안타깝네요ㅠㅠ
@겨울비-n5j6 жыл бұрын
강호순도 강호순이지만, 저 사건의 시기와 지역, 그리고 범행 방법 등을 보면 훨씬 더 유사한 연쇄살인마가 한명 더 있죠. '안남기'라는 살인마. 첫 사건은 2004년에 벌였고 2009년에 한건, 그리고 2010년에 한건 더 저지르고 그걸로 검거된 살인마죠. 범행 지역은 청주 인근의 충청 지역. 택시 운전 등 차량 운전으로 먹고 살던 인간이었는데 택시 승객을 대상으로 성폭행을 하고 살해 후 하천변 같은 으슥한 곳에 사체를 유기하는 식으로 범행을 했던 걸로 밝혀졌죠.물론 3건이란 것도 확정된 사건을 말하는 것이죠.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다뤘던 여성 실종 사건도 안남기의 범행이 아닐까 추정할 만한 정황이 보이는데 시신도 못찾았고 물증이 없는지라 미제사건으로 남은 상황이라고 함. 그 사건도 청주랑 가까운 곳에서 벌어졌다고 하죠. 그리고 그알 방송에 제보를 한 여성 한명은 안남기로 추정되는 기사가 운전하는 택시에 탔다가 위험을 느끼고 바로 내렸다고도 했죠. 이번에 김원님께서 다룬 저 사건은 택시가 아니라 일반 차량을 이용한 걸로 추정된다는 점과 범인의 DNA까지 나왔던 점에서 안남기가 저질렀을 가능성은 거진 배제해도 될 것 같다만.. DNA가 없었다면 안남기 쪽으로 심각하게 의심해 봐야 했을 뻔 했다는 생각도 드네요. 저 사건이 벌어진 지역 인근에서 안남기가 범행을 벌여 가고 있던 시점에 저 사건도 터진 셈이니.
@아침안개-r8v6 жыл бұрын
,
@TV-ew4lr4 жыл бұрын
와..한번 범행지르고 5년지나서 또 범행...안걸리면 사람죽이고 잘 살다가 또 심심하면 죽이고..소름돋네요
@겨울비-n5j4 жыл бұрын
@@TV-ew4lr 제가 저 댓글을 쓴 게 1년이 넘었는데.. 그 사이에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또 다른 방송 한 개를 했더군요. 역시 충청 지역이고 청주 근처 같던데, 2000년인가 2001년에 여성 한명이 살해된 미제사건이었죠. 그 방송도 나중에는 안남기와의 연관성을 의심하며 끝났다는.. 확정된 살인만 3건에 의심 가는 미제 사건도 2건. 2010년에 안 잡혔으면 더 많은 희생자가 나왔을 가능성이 높죠
본방때도 의문의 의문으로 안타까웠었는데ㅜ cctv영상은 볼때마다 소름..ㄷㄷ ...죽어가는 사람을 지켜보다니ㅜ 싸이코패스이든 아니든 정상이아닌 범인ㅠ 꼭 그날의 목격자라도 제보자라도 꼭 나타나서 다시 사건의 실마리를 풀수있길 바라며..ㅠ
@만땅이-w9m4 жыл бұрын
정말 무섭네요..
@si69276 жыл бұрын
고3이였나 ? 신탄진 그지역은 아니고 대전 현충원역 올라오면 있는 버스정류장에 앉아있는데 바로앞에서 차를 세우더니 검은색승용차? 창이 열리고 40~50대쯤 아저씨가 "여기 버스간격 멀어서 많이기다려야되" 라면서 자기차타고 가자고한적있어서 듣는 내내 소름이 도네요. 그땐 "그냥 기다리다 버스타고갈께요 . 감사합니다. "라고하면서 몇번이고 거절을 해서 넘겼는데 . 지금 생각하니깐 그후 차가 출발하고 5분쯤 있다 바로 버스가 왔었죠 .....
@신보결6 жыл бұрын
sooin kim 잘 했어요. 초면에 댓가없이 베푸는 호의'는 의심하셔야 합니다.
@징징아재6 жыл бұрын
혹시 문신이나 몸에 특히한 점같은거나...특별한거 못보셨나요?.....흠
@si69276 жыл бұрын
통통하진않고 너무 마르지도않은 달걀형얼굴에 이모구비는 기억이 안나고 창문이 열리면서 4세쯤되는 파란색 옷? 을 입은 남자아이사진 . 썬텐 너무 진해서 거리가 멀지않았지만 안이 하나도 보이지않았고 년도는 이번사건과 떨어저있는 2007~2012년중 이엿던것같네요.
@leisure76676 жыл бұрын
넘소름이다 잘하셧어요 정말..
@메롱이-o8j6 жыл бұрын
요즘은 세상이 하도 무서워서 정상적인 남자는 모르는여자는 본인 스스로도 절대 안태워줍니다.태워주려한다는것은 반드시 목적이 있다고 해석하세요..
@써누-y2f6 жыл бұрын
제 추리로는 비면식범입니다 면식범이었다면 차에서 내려서 차안으로 유도하지 않습니다 창문내리고 타라고하죠.. 개인적인생각은 범인은 피해자를 미행수법으로 며칠 따라다녔을거고 친근하게 접근했을것 같습니다
@실신직전-m2h3 жыл бұрын
유튜브에 미제사건전담반?이라는 그 프로에 이사건잇는데 거기 댓글에적힌말로는 대리운전 하는사람일꺼 같다 라는 말이잇습니다
@윤수호에게임6 жыл бұрын
이세상에 공짜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요즘같이 무서운 세상에는 선의도 함부로 받으면 절대 안될것 같아요 서로서로 조심해야할 부분인것 같아요
@PoP89S4 жыл бұрын
이런 사건을 볼떄마다 빡치는건 어떻게든 사건 대강 마무리해서 털어버리려고 애를 쓰는 견찰들이 존재한다는 겁니다.. 분명 제대로된 경찰 분들도 있지만 높으신 양반들은 저런 견찰들이 많다는거...
@sparkmannn6 жыл бұрын
일을 마친 새벽, 피해자는 버스를 타러 버스정류장으로 향한다 마치 기다렸다는듯 대기중이던 차량이 그녀에게 다가간다 만나기로 약속한 것은 아니지만 서로 모르는 사람은 아니다 평소 마트에서 몇차례 마주쳤던 친근한 인상의 남자였을 확률. 추운 날씨 때문에 ...서로 모르는 사이도 아니고 그 차에 타게 됨 그리고...그리고 범행이 이뤄졌고...곧바로 유기되었다 마트주차장이 있었다면 트라제XG차량을 타고 자주 오던 손님의 존재를 확인해봤다면 어땠을까요 그나저나 경찰의 초동수사... CCTV만 확보했어도 해결할 수 있었는데..이번 사건도 경찰이 범인을 놔준셈이네요 아참, 제 지인이 예전에 화성시 정남면 쪽에서 강호순 차를 히치하이킹 해서 탄적이 있는데, 실제로 강호순이 그런말을 했다고 해요 " 이상한 사람같으면 안 타도 되고~"
@sparkmannn5 жыл бұрын
@맞는말만 일행이 셋이 더 있었고 출발지가 외진곳이었지만 목적지가 그리 멀지 않은 곳이어서 아무일 없었다네요
@양일상4 жыл бұрын
그래도 그렇지 천하의 강 호순 차를 오오오오
@kg-gp8qg5 ай бұрын
손님으로써 마추칠 일이 없는게 피해자분은 마트가 폐점하고 나서 근무 시작이기때문.. 면식범 이라면 손님 보다는 같이 일하는 직원의 지인이라던지
@쿵쿵이미5 жыл бұрын
대단하다ㅡ 저게 자살이라고 생각한 경찰. 정말대단하다
@yeonjoo12264 жыл бұрын
저도 시체만 봤을 땐 타인의 손을 빌린 자살인가 했네요(보험금 때문인가 싶어서) 물론 사건 전체를 봤을 땐 아니었지만..
@윤초딩-j5u2 жыл бұрын
한번 본 후 계속 빠져서 보고 있어요.. 목소리 너무 편안하고 매력적이에요 응원합니다~!
@구찡-k8t4 жыл бұрын
12년도에 내수에서 청주까지 좀 태워달라 해서 태워준적 있었는데 키도 175정도 되어보이고 흰색옷 입으신분이었는데 뭔가 느낌이 묘하더라구요 계속 자기는 신을믿는데 모든사람은 죄를 지었고 이 죄는 죽음으로 씻어야한다고 헛소리하길래 율량동에서 내려드린다고 저는 거기까지간다고 했는데 계속 자기 목적지까지 태워달라고 그러더라고요 내리시라고 갓길에 한3분정도 서있었는데 계속 안내리길래 화내니까 그때서야 내리시던데... 그때 현도까지 태워달라고 했는데... 오해일수도 있지만 소름돋네요
@누리달-r5t6 жыл бұрын
댓글 중에 대전에서 사셨던 분의 글을 보니 제가 어릴적에 겪었던 일이 생각나요! 어릴적 대전 중구에서 살았었어요. 초등학교 고학년때 하교시간에 겪었던 일이 생각나 적어봅니다! 집에서 학교까지 10분정도 밖에 안되는 거리였어요. 집과 학교사이에는 2차선의 도로가 있었고 신호등없는 횡단보도가 하나있고 그 횡단보도 옆으로 골목이 하나 있었는데 그 골목 길로 들어가 조금만 걷다보면 학교후문이 나왔죠. 큰 골목길이라서 차 한대! 통행하는데 무리 없는 곳이였어요. 학교 정문은 4차선도로 앞에 있어서 잘 보이는 곳이였어요. 전 항상 등하교를 후문으로 했었어요. 그 날은 하교 하던 길이였고 골목길에서 나와 횡단보도로 가는 길이였는데 인도에 검은색 차한대가 서있는 거에요. 주차된 찬가보다 하고 그냥 지나칠려는데 창문이 반쯤 열리면서 운전석에 앉은 아저씨가 저를 부르더니 몇학년이냐, 이 근처에 사냐, 아저씨가 처음와서 길을 잘 모르는데 00초등학교 갈려면 어떻게 가야하냐, 같이 가 줄래? 이러는 거에요. 어린 마음에도 느낌이 쎄해서 몰라요. 하고 후다닥 횡단보도 건너서 집에 돌아왔었는데.. 정말 지금 생각해도 ... 무서워요. 학교가 정말 가까운 거리였고 도로에는 표지판도있었는데 ㅠㅠ
@oneandolny-l1k6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잘보겠습니다~~~ 건강 챙기시며 방송하시길 바라며 항상 계속 응원할께요 화이팅!!!^^♡
@yaec-tv73085 жыл бұрын
와 저렇게 CCTV에 차가 다찍히고도 못잡다니 진짜........안타까운 사건이다...경찰들 진짜....할말이 없게 만든다..지금도 보통의 CCTV는 15일정도만 보관됨.. 20일이 지났으니 당연히 없지...
@양탐정이우스워요2 жыл бұрын
이정도면 미제사건 당한거...
@0523JL5 жыл бұрын
꽤 큰사건이네요.빨리 범인 잡히길 바랍니다.
@anheeae4 жыл бұрын
에... 저는 청주 아니고 충주에 살고 있는데 충주는 청주 옆이고 충주 청주 많이 왕래가 많은 지역이거든요 딱 9년쯤 전 이였던거같은데 친구들하고 놀다가 집에서 늦게다니면 뭐라그래서 12시쯤 집에가려고 택시를 기다리고있었는데 그날따라 택시가 안오고 차도 한대도 안오더라구요 근데 검은색 차였는데 제 앞에 서면서 머하냐고 그래서 택시기다린다고 했더니 자기 차도 택시인데 아직 허가가 안나서 그 위에 등 아직 못달았다고 타도 된다고 그러더라구요 기억이 잘 안나긴 하는데 검은색 좀 큰 차,승용차보단 큰 거였던것만 기억나요 근데 수상하기도하고 그래서 안타긴 했는데 차가 가만히 서있길래 뭔가 불안해서 대로변에서 일부로 인도 안쪽으로 들어갔어요 제가 서있던곳이 큰 사거리였는데 중간에 신호등 기다리는 세모모양? 보도블럭 이였거든요 그래서 아예 다시 건너서 인도 안쪽 갔던기억이 나요 그때가 딱 9년전 쯤이였던거 같아요
@브러우니-k8w6 жыл бұрын
김원님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잘보고 있습니다.
@단무지-c7o5 жыл бұрын
택시도 진짜 위험한게 새벽에 가게갈일이 있어서 덕일마이빌에 내려달라 했거든요 10분거리 동생이랑 같이탔는데 반대방향으로 가는거예요 포도밭쪽 동생이랑 계속 어디가냐해도 기사가 답을안해서 폰으로 112누르니 갑자기 차돌려서 롯데마트에 내려주더라고요 진짜 5분이 1시간같았고 무서웠어요
@김김정훈-d2o4 жыл бұрын
청주였는지 궁금하네요.. 그 택시기사가 안남기는 아니었을지...
@토킹포테이토-v1t4 жыл бұрын
아바사자 꼭 기억해요ㅠㅠㅠ 다행이네요ㅠㅠ
@taetae04144 жыл бұрын
김김정훈 청주셨을 거 같아요. 덕일마이빌, 롯데마트 모두 용암동에 있어요. 다만 글쓰신 분이 용암동 롯데마트라면 정말 이상하네요. 덕일마이빌과 롯데마트는 걸어서는 15분 거리정도 될텐데 왜 덕일이 아닌 롯데마트에서 내려준건지...근데 포도밭이 용암동엔 없는데 어딜 말하는 지 모르겠네요.. 현재 동남지구인 곳을 말하는 건지.
@강영자-t3f4 жыл бұрын
@@taetae0414 포도밭이 몇년전만해도 많이 있었어요. 큰길가 옆에서 보살사 들어가는 안쪽길까지요~지금은 사라진 마을안쪽에 포도밭 많앗어요.
@김소연-e1p4k4 жыл бұрын
와 진짜무서운세상입니다ㅎㄷㄷ
@MrLikewind6 жыл бұрын
야간에 청소하시는 분이면 마트 폐점 이후에 일하는 사람이라 고객을 만날리가 없어서 마트에서 봤던가보네 같은 말로 접근은 안했을거 같네요...
@리버티6 жыл бұрын
해결됐으면 좋겠어요
@wlstks76 жыл бұрын
06년쯤 친구와 술이 만취 후에 대전 유성에서 배재대 근처로 가달라고 했으나 잠에서 깨어났을땐 서대전IC 근처(서일고 앞) 방동저수지로 향하는 길에 신호가 멈춰 있었고. 순간 깨어나 친구와 이상한 낌새에 무작정 뛰어 내려 정림동 방향으로 8차선(??)정되되는 길을 달렸습니다. 그 사이 주변은 아무것도 없었고. 뒤를 돌아봤을땐 차는 정차한 그대로 가만히 있었습니다. 운전자는 뒤도 돌아보지않는 상태로요.(보통 내려서 욕을 하든 소릴칠텐데..) 그때만 생각하면 아찔합니다. 방동저수지가 저의 목적지가 될뻔한 일을요...
@토토로-y4d6 жыл бұрын
믿고 듣는 토사팩~ 들으면서 잠들겠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장구-r3m6 жыл бұрын
항상 잘 보고있어요!
@똘또리마미6 жыл бұрын
방송 잘 봤어요 본방이랑 유튜브에서 보니 새롭네요
@siahde47436 жыл бұрын
2011년도엿나 2010년도에 어떤 검은차가 새벽에 태워준다고했었던 기억이 있네요. 주변길엔 아무도없고 차에는 어떤 남자 한명이 조수석에 같이타있었고 안탄다고하니까 썬텐이 아주진하게된 뒷자리 창문이열리면서 30대정도의 여자가 택시안잡힐거같은데 같이 가자고했었는데 기분나빠서 됫다고했던기억이
@복길사랑4 жыл бұрын
여자들사이코들이더무서워요
@김구-q1p6 жыл бұрын
범인 어딘가에서 잘 살고있을거 생각하니까 너무 분하고 무섭다ㅠㅠㅠㅠㅠㅠㅜ
@bob2_doll6 жыл бұрын
제가 피해자라면 어떤경우에 모르는사람 차를 탈까 생각해봤어요. 점잖은 30대~40대 남자가 "혹시 여사님..xx마트.. "하고 말을걸고 "아 예~"하고 대답하면 "저 관리과 xx과장입니다(용역직원들 관리하는 마트 관리자)"하면서 "날도춥고 피곤하실텐데 요즘 세상이 험해서 제가 모셔다 드린다할수도 없고요...;;"" 하면 원님 말씀대로 거절하면 나쁜사람되는.... 바~로 비면식범이 면식범이 되는거아닌가요? 차 타고 자연스러운 대화 주고받다가 "여사님 모셔다드리고가서 좀 늦는다고 집에 전화해야는데 제 폰이 밧데리가 없네요~전화 한통만 쓸 수 있을까요?" 하고 받아서 전원을 끄고 변신.... 싸이코패스라면 공범이 있다기보단 혼자했다가 맞지싶은데욤...;;; 어설픈 상상?추리였습니다. (욕하지말아주세욤;;;;) 원님 퐈팅!!! 늘 응원합니다!!!
@꽃보다규6 жыл бұрын
마트 알바 한 적 있어서 느낌이 오네요. 제 생각과 너무 비슷해서 깜놀...
@참이슬-c4w6 жыл бұрын
오 그럴싸한데요.. 소름끼쳐요 싸이코패스
@jjongteam5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런쪽으로 생각했어요. 단순히 쉽게 차에 탔다고 면식범이라는 보장은 없죠
@5oosk825 жыл бұрын
소오름
@빠니보틀빠돌이5 жыл бұрын
자신없이 댓글쓰셨지만 사실 생각해보면 이게 젤 가능성있을듯
@ju73954 жыл бұрын
지금으로부터 20년전 김포는 버스도 빨리끊기고 개발되기전이라 엄청 어둡고 조용한동네였어요 서울에서 친구들과 놀다가 버스에서 깜박잠들어서 놀라서 내린곳이 도로변에 건물하나없는 정류장이었는데 공중전화도없고 핸드폰도없고 택시도없고 지나가는 차도 없을정도였죠 그러다 어떤차가 제앞에섰어요 너무 인자해보이는 아저씨가 서울나가는길인데 태워주시겠다고해서 제가 그때 진짜 무슨생각이었는지 춥기도하고 어두운 시골동네가 너무 무서워서 잠깐 망설이다가 탔습니다. 쭉 직진만해주시면 우리동네가 나오는데 갑자기 "장릉"이라는 곳으로 가시더라구요... 그곳은 말그대로 무덤있는 산속입니다. 가로등도 없는곳에 차를 세우고 차문을 갑자기 잠그길래(그당시 자동으로 문이잠기는차가 없었던것같습니다) 그 짧은순간 정말 많은생각을했어요. 차문열고 바로 내려서 무작정뛰었어요 어딘지도 모르는곳 신발벗겨지는것도 모르고 앞만보고 달리다가 자전거타고가시는 할아버지를 만났어요 순간 그 할아버지도 무서웠지만 경찰좀불러달라고하는찰나 영화처럼 순찰돌던 경찰차를 발견하고 털썩주저앉아서 엉엉 울었습니다. 신발은없고 화장은 다 번지고 주저앉아우니까 경찰분도 놀라서 경찰차에 태워주시고 그 차를 찾으러 한바퀴도는데 거짓말처럼 차종조차 기억이 안나는거에요... 경찰분들 도움으로 집에 무사히왔지만 지금생각하면 아찔한게 나쁜짓만 당하고 풀려났으면 오히려 다행이었겠다싶더라구요 도망치다가 잡혔으면? 아님 나쁜짓당한후에 죽임당했다면? 정말로 제가 멍청한짓을한거였죠... 그다음부턴 절대절대절대로 모르는사람은 물론이고 여성이든 친하지않은사람의 차는 타지않아요 정말로 선의로 도와주시려고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하늘이 도왔다고 생각하면서 주위사람들에게도 신신당부를합니다. 20년이 지났는데도 그 무서운기억은 잊혀지지가않네요... 정말로 멍청한짓을했다ㅠ
@eunsohjjk59604 жыл бұрын
다행이네요 조상분들이 도와주신것같아요
@ju73954 жыл бұрын
@@eunsohjjk5960 감사합니다ㅎㅎ
@김에스더-r7r3 жыл бұрын
소름이 돋네여 다행이에여
@ju73953 жыл бұрын
@@김에스더-r7r 감사해요ㅠ
@socom80006 жыл бұрын
잘 보고 있습니다~!~ 수고 하십시요!~
@B자유인6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잘 보고갑니다~~실종신고하면 경찰들 바로 조사 안들어가는듯 왜냐면 실종신고 한 후에 대부분 취소연락 온다네요
@한지연-w7n4 жыл бұрын
피해자분이 금방 차에 탄 이유에 대해서 생각해 봤는데요. 내려서 피해자 집 주변을 물어본게 아닐까요? 혹시 여기 어떻게 찾아가요? 그럼 여기 울동네인데,하면서 자연스럽게 승차한게 아닐까요?
@yamyam26102 жыл бұрын
보통 길 물어볼땐 차에서 내리진 않죠
@옹카-o9i6 жыл бұрын
피해자나 버스정류장을 건너기전 방향과 트라제차량이 세우기전 방향과 같네요. 즉 마트에서 퇴근하는걸 미리 봤을수도 있을거같네요. 즉, 김원씨가 말했던것처럼 마트에서 봤다고 할수도 있겠네요. 아니면 퇴근 시간을 아는 마트 직장 주변인일수도 있죠. 단골 이라던가 주변에 살고 있는 사람이라던가. 마트에서 자주구매하면 아는얼굴이 되는거죠. 잘 알지는 못하지만 얼굴은 아는정도~
@kittymom24896 жыл бұрын
전 남친을 좀 오래만난편인데 밤에 집에가다가 남친 친구만난적도있는데 차에 태워준다그래서 됐다고 배불러서 소화시켜야된다고 거절한적있어요. 아무리 오빠친구고 많이 봤어도 그래도 선뜻 타기가 찜찜하던데 아예 모르는사람차를 탔을까요?
@deeppurple51204 жыл бұрын
의외로 상식밖 아줌마들 많아요 공짜라면 뭐든 그냥 좋아
@부드러운카리스마-x8b4 жыл бұрын
의외로 호의동승제의로 여기고 순순히 타는사람 많은것같아요 다만 여성이 이미 같이 타있는 경우들...
@hanhwaegles6 жыл бұрын
방송 잘 볼게요
@이성미-p7v6 жыл бұрын
화성살인미제사건부터 꼬옥 시간이 많이 흘러도 범인이꼬옥 잡혔으면좋겠네요 ㅠㅠ 김원님 항상 사건을 자세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화이팅입니당 !
@깨달음-m3w6 жыл бұрын
모르는사람 차를 절대 안타지는않아요. 날씨가 너무 추웠고 , 경계를 낮출수있는 대상은 자신보다 훨 어려서 아들같은 사람이던가.
@SCUDERIA-FERRARI.5 жыл бұрын
나이가 중요한가요. 당연히 모르는사람이면 나이 불문하고 거절해야죠. 그럼 님이라도 덥썩 타겠네요? 그러다 진짜 골로갑니다. 사람 쉽게 믿지마세요. 일반적인 남자라면 이상한 사람 취급받고 싶지 않아서라도 태워준다고 안 해요.
@만땅이-w9m4 жыл бұрын
마음이 아파요..
@Lim-z4y4 жыл бұрын
춥기도 하고 일 마치고 피곤하기도 하고 그러니 태워 준다고 하니까 탔을 것 같아요
@아웅-m6b4 жыл бұрын
경찰 수사하기 귀찮아서 처음에 자살로 종결지을려고했나?사람 목숨이 무슨 천쪼가리도 아니고 어떻게 비닐이 씌워져있는 시신을 자살이라고 생각하는지..그리고 아무리 인상좋고 호의적이라도 남의차는 무조건 타면안됨
@허니칩-z4q4 жыл бұрын
마트에서부터 따라온것같아요 그래서 마트에서 봤다며 안불편하면 태워다 드리겠다고 심리적으로 유도 했을것 같네요.
@꿀따는경6 жыл бұрын
사람이 사람 죽이는 일들이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 김원님 방송 우연찮게 보게댔는데 정리 잘해서 보여주시니 자세히 잘알수있네요 정말 사람이 무섭다는걸 보여주는 방송 (무섭다)
@뇸뇸-g9q6 жыл бұрын
면식범은 아닐듯.. 굳이 기다릴필요없으니.. 뭐 저렇게 침착하게 기다리고 지켜본거보면 과연 저날 하루만 지켜봤을까싶다... 마트에서 나오는걸 며칠동안지켜보고 거기서일하는사람인거 알고나서 아는척 접근하면 차 타게하는게 좀 쉽지 않았을까 싶다... 보면 일반 가출신고랑 실종신고 수사가 아예달라서.. 진짜 가족들이 닥달해서라도 경찰들한테 찾으라고해야한다.. ㅠㅠ다른사건도 보면 가출이라해서 초동수사 제대로안되고 일터지고나서 뒤늦게알아보니 증거될만한거 다 지워지고 없어진뒤더라....ㅠ 안타깝다 잡을수있던 범인들 놓치는거보면..
@사과-o9y6 жыл бұрын
아이구 무서워 예전에 새벽에 어떤 승합차가 창문 내리더니 지 첫사랑 닮았다고 하길래 지나쳐서 편의점 들어가서 뭐 사가지고 나오는데 또 마주침 창문 내리더니 또 만나네요 그러더니 그냥 감ㅡ근데 기분이 쎄했음 편의점 거리가 걸어서 5분이 넘고 골목인데 거기까지 왔다는게 앞으론 절대 창문 내리고 뭐 물어봐도 못 들은척 하고 언능 자리 피해야 겠다😨지금 생각하니 너무 무섭네😰(♥김원씨 잘 들었습니다 늘 똑부러지게 잘하네요👍 항상 멋찜😎😎)
범인은 근처에있다!! 지인과 차에서 강제 성행위를요구하다가 실패 신고한다는말에 살해 범인은 아는 마트직원임 남자상사일 가능성농후 정차후 뭐라고 말해야 내차에 태워야하나 연구 하는데3분.. 아 집에 태워준다고 말하면 탈지도 모른다는 결론 ..시도했는데 차에 태우는데 성공 사이코패스는 아닐수도 강간시도후 신고한다길래 살해 ..항상 그렇듯이 차에 타는것도 지인 아니면 5초미만 대화후 차에 탈수는없음 아줌마 15만원 줄테니 할래요? 그래도 절대 안타죠 마트남자상사임 어이 이여사님 집에가? 내가 태워줄께 이것밖에 없음 트라제 치곤 좀 차체가 좀 낮은것 같기도하고 .. 확실친 않은데 트라제포함 검은 suv까지 마트만 털어도 나올듯 ..10년전이라 다 튀엇겟지만 ..첨에 가정을 잘 했어야 절대 지인임 지인 아니고선 5초안에 태울순없음 그것도 캄캄한 새벽에 지인이 아닐 가능성은 없지만 만에하나 최초발견자 검은색suv 소지인지 .. 가슴에 타액 백퍼 범인인가요? 냉동시신이 냄새가 얼마나 난다고 조깅중인 개가 .. 일단 최초발견자 조지고 99.99퍼 마트남자상사임
@박경선-d8s6 жыл бұрын
아는사람이여도 그차가 그사람 차인지까지는 몰랐다가 우연히 마주쳤다고 생각하고 데려다준다하니까 믿고 탔을수도 있죠 예를들어 근무처에서 종종 보는 안면있는정도?
@인생아사랑한다-r8x6 жыл бұрын
저도 올해 7월에 충북대 병원에서 택시를 잡았는데 기사랑 기사 조수석옆에 어떤 남자분 타고 있었는데 기사랑. 조수석옆에 어떤 남자분이 타도된다고 계속 말하길래 그때당시 큰딸아이가6세라 저랑 같이 있었고 택시타기에는 영 아니였고. 의심했고 계속 타라고 말하는게. 무서워 안탄다고 크게 말하니 그냥가더라고요 이때 주변에 사람들이 있었네요 진짜 무서웠었어요..
@신보결6 жыл бұрын
운동하고 들어오니 김 원님 방송이 뙇~!🖒
@믿음이사랑이다5 жыл бұрын
유트브 영상마다 소리크기가 달라요 갑자기 높아져서 놀랄때가많습니다 항상응원합니다 화이팅!!
@seatofwisdomh.31536 жыл бұрын
초동수사때 별일 아니라도 다 못도망가게 다 수사망을 포위하고 증거 다 채집해놓는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게 되네요. 수사의 첫 법칙은 모든지 가능성 열어 놓으시길. 절대로 호위를 받지 마시길요 제발.
@bamiramiify6 жыл бұрын
당장은 미제여도 영원히 해결되지않는 사건으로 남지않길 바래봅니다 ㅜㅠ
@llll-cw1in5 жыл бұрын
저희 남편이 걱정함니다~ 왜 왜 그런것만 보냐구요 ㅎㅎ 김원님 전 선물 주는것도 몰라요 ㅠㅠ보시는 분들은 댓글좀 달아주심 넘 넘 감사드림니다♥
@JinJinJa_Ra6 жыл бұрын
청주토박이라 버스정류장 사진만봐도 어딘줄알았고 가경동 대형마트 라고 해서 아 거기... 라고 바로 알 수 있었는데.. 그래서 더 소름.. 우리동네는 아니지만 너무 익숙한 동네라서 더욱
93년 겨울 서울에서 밤 12시에 택시잡는데 앞에서서 탔는데 목적지 얘기하니 그 장소로 감. 택시비 볼라니 미터기가 없음. 알고보니 승용차. 놀래서 택신줄 알았다고 절절매니 그 남자는 괜찮다구 . .돈준대도 괜찮다고함. 마침 친구가 길목에 보여서 죄송하다하고 내림. . 이제까지 내 실수 에피소드로만 생각했는데 범죄와 연결시키니 소름이네요 . . 아는 사람 차타듯 탄거로 보였을테니 ㅠㅠ
@아훙언터처블6 жыл бұрын
김원님 잘봤어요.저도 보는동안 강호순이 떠올랐는데 소오름!강호순도 호남형에 서글서글한말씨와 말을 잘했다고 하잖아요!김원님 싸이코패스편 넘 기대되요~김원님 번지점프 감동이였어요♡김원님 말씀처럼 조심해야 피해자가 안될것같아요.어쩌다가 우린 이런세상에 살게된걸까요?ㅠㅠ 요즘은 난민신청자들 무슬림과 조선족분들...모두가 그런것은 아니지만 사실 퇴근길이나 길다니다보면 정말 무섭습니다 ㅠㅠ
이거 혹시.. 제가 말하는게 아니라면 고인되신분한테 너무 죄송하지만 모든 가능성은 열어놔야하기에.. 면식범 같아서요. 면식범이고 아무 저항흔 없이 질식사 한거면 약간 변태성관계 하다 사망한거 일수도 있겠다 싶어서요..;; 예전에 우리나라에서 어떤 남자분이 목메달고 자살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목을 조르며 자기위로를 하는게 취향이라 어이없게 죽게된 사건이 있었죠.. 모든 가능성을 생각해서 조심스레 말씀드려봅니다
@orangediary12344 жыл бұрын
제제 : 저도 그 생각했었는데 그럼 3분 염탐했던게 설명이 안되어요.. 저 3분... 너무 끔찍하네요.. 먹잇감의 가장 좋은 때를 기다리는 하이에나 같아요...ㄷㄷㄷ
@심쿵지민3 жыл бұрын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krongkrong9795 жыл бұрын
김원님 키보드 워리어~~~~키보드 소리가 박력이 넘치시내욧~~~~👍😊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범인이 잡혀야 하는데 말이죠.
@成德-y5l6 жыл бұрын
원래 레블레이져 사용 하듯이 호흡량이 부족한 사람에게 저런식으로 비닐봉지를 씌우게 되면 아주 치명적이 될수 있지 않을까요?
@리오-v2b4 жыл бұрын
저 호의동승이 그냥 태워드릴께 타세요..가 아니구요 제가 경험해봤는데, 운전자가 길을 물어요. 간단히 설명을 해주면 자기가 초행이라 잘 몰라그러는데 가시는 방향이면 같이타서 알려주면 안되겠냐고해요. 그때 전 집이 한저거장도 안되는 거리여서 집이여긴데요? 그랬는데도 제차 부탁을해서 더 이상하게 보였던 기억이 있어요
버스가 현재 고장이나서 운행이할수없으므로 새벽시간때라 버스기다리사람을 태우는중입니다 어서 타세요~목적지까지 태워드립니다
@hairtoptop28936 жыл бұрын
서서히 죽임 당햇다. 그순간 얼마나 고통스웟을까..ㅠ 항상 초동수사가 아쉽네요..--;;
@llll-cw1in5 жыл бұрын
ㅠㅠ
@만땅이-w9m4 жыл бұрын
마음이 아파요..
@승아승아-o5h5 жыл бұрын
차분한목소리 집중되게 잘 설명해주셔서 이해가 빠르고 전달력이 좋아요 근데 요즘 예전 영상도 보는데 예전모습엔 인사하실때 잘 웃으셨더라구요 가끔 웃으면서 인사해주시면 좋을것같아요 ㅠ
@positiverain9644 жыл бұрын
제가 볼 때 범인은 비면식범에 사이코패스가 맞는 것 같구요, 범행 대상을 물색하다가 다소 왜소해 보이는 피해자를 범행 대상으로 정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김원님 말씀대로 이러한 범행 시도가 처음이 아니라고 생각된 게, 범인이 차에서 내렸잖아요. 이게 첨에는 차 안에서 범행 대상자에게 목적지까지 태워준다고 차에 타라고 했을텐데 상대방이 낯선이를 경계하자 나중에는 차에서 내려서 말을 거는 방식으로 바꾼 것이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제 생각엔 범인은 그 지역을 아주 잘 아는 사람일 확률이 높습니다. 그 버스 정류장에 어떤 버스가 서는지, 그 버스의 노선이 어떤지 미리 다 알고서 피해자에게 친근하게 물어보는거죠. 그러니까 그 버스 정류장에 서는 버스들이 반드시 거쳐 지나가는 어떤 장소를 어떻게 가냐고 물은 뒤 어차피 가는 길이니까 가면서 길도 알려줄 겸 거기까지 태워주겠다고 해서 차에 태운 뒤 17분 후 인적이 뜸해졌을 때 갑자기 칼 같은 걸 꺼내서 위협한 뒤 핸드폰을 뺐어서 전원을 끄고 범행을 저질렀겠죠.
@positiverain9644 жыл бұрын
경찰의 초동 수사가 너무 아쉬운게 CCTV만 봐도 범인이 비면식범일 확률이 높은데, 면식범이라면 굳이 도로에서 차에서 내려 피해자에게 말을 걸 필요없이 차 안에서 창문을 내려 말을 건 뒤 차에 타라고 했겠죠. CCTV의 기록이 지워지기 전에 수사를 시작했음 좋았을걸..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고앵님-n7q4 жыл бұрын
제 생각과 같습니다 비면식범이고 호감형에 인상이 좋을 가능성도 높고 말투 태도 또한 가식적으로 좋게 해서 쉽게 거절하지 못하게 만든 것으로 예상되고 결코 한두번 해 본 솜씨가 아닐 거라고 봅니다
@박파파야4 жыл бұрын
오호! 김원님~ 옷색상이너무잘어울리세요! 선댓글후 집중해서잘보고들을께요~~
@도레미-n2p6 жыл бұрын
최근에 김원님 알게되서 영상 많이 찾아보고있는 경찰이 꿈인 학생입니다! 구체적인 설명, 분석적인 관점으로 사건을 바라보시니까 저도 많이 배워갑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프로파일링 너무 멋지세요!
@이자영-o7l6 жыл бұрын
고2때 야자 끝나고 깜깜한 밤 집가는길에 우산이없어서 비맞고 가는데.. 어떤차가 옆에 멈추더니 태워다준다고.. 찜찜해서 거절했지만 자꾸 비오니 태워준다고.. 다행히 집에 거의 다 온 상황이라 여기가 집이라고 하고 보냄 1.이미 비에 젖은 사람을 자기 차를 베려가면서 태워줄 마음을 먹은 정말 착한사람 2.범죄자 뭐였을까..
@ajungp85126 жыл бұрын
이자영 헐 저두요 비맞고가는데 이미 저는 흠뻑젖었는데 모르는 사람을 굳이 자기차를 태울까..
@김김철수-c6z6 жыл бұрын
ㄱㄴㅁㄹ
@SCUDERIA-FERRARI.5 жыл бұрын
이거 하나만 기억하세요. 제가 예전에 눈이 많이오는 날 밤 택시를 잡으려고 기다리는데 택시 기사들이 빈차임에도 안 태워주더라구요. 결국 걸어왔는데 나중에 들어보니 지들 차 시트 젖을까 봐 안 태워준다더라구요. 절대 자기 차 시트 더러워질까봐서라도 안 태워줍니다. 절대 타면 안 되요..!!
@yoontobi74 жыл бұрын
초등학교 2학년때 소나기 맞으면서 집가고 있었는데 승합차가 세우더니 태워준다고 당시 92년도였고 외진곳이었는데 집 가까이 와서 괜찮다고 의심많은 성격이라 안탄다고 했었는데 호의동승 범죄자 뭐였을까..
@소소림-l8l4 жыл бұрын
만약 안면이 있는 마트 임직원이 운전석에 앉은 채 말을 건 것도 아니고 직접 차에서 내리기까지 하면서 "여사님~ 이제 퇴근하세요? 댁이 어디예요? 데려다드릴게요. 괜찮아요. 추운데 얼른 타세요" 하는 식으로 말했다면, 처음엔 사양하다가도 쉽게 차에 탈 것 같아요. 마트 직원들에 대해서도 수사를 했는지...
@나니-q6u6 жыл бұрын
원래도 그렇지만 오늘 유독 자체발광♡ 근데 평소보다 더 다이어트하시나요?ㅜㅠ 먹방보고싶다 원님 맛나게 드시는거...
@늘땡깡4 жыл бұрын
김원님에게 여쭤보고 싶습니다... 김원님 유튜브중 거의 항상 챙겨봅니다 헌데 하나 제 생각이지만 항상 드는 의문 중 하나 "제 영상을 보시는 분들" 이란 단어가 하나 씩 꼭 나오는 거 같습니다 저는 병원에 일합니다... 사람을 시켜.... 청탁 살해라고 하나요!?? 그런 일들이 자주 있는건 아니지만 보험금... 재산을 노려 그러는 사람이 없을거 같지만.... 너뮤 많습니다.... 서서히 죽어 간다고 하시는데.... 간호사 몰래 월 오투... 산소죠....그걸 몰래 빼는 사람들 많습니다... 그게 병원의 잘못이라고 많이 나오는게 갑갑하네요... 이런 사건이 있다면 자세히 부탁드려요
@블랙엔젤-z1k6 жыл бұрын
김원님의 알림이 받고 이제서야 왔네요^^그나저나 생판 모르는 남의차를 왜 타려 하고 탔는지 탈수 있는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댄별6 жыл бұрын
직장에서 보던 사람 아닐까? 버스타려고 정거장에 서 있던 사람이 쌩판 모르는 사람 차를 저렇게 쉽게 타는건 이해안가는데..저 시간에 저 차를 타게 된것도 저 시간에 아는 사람 만나기도 쉽지 않을거 같고
@이지민-n7i6 жыл бұрын
만약에 차안에 면식범하고 비면식범이 둘다있었다면?
@deeppurple51204 жыл бұрын
면식이든 비면식이든 절대 타지 않는것이 답이다 난 범죄 이유도 있겠지만 다른사람한테 폐끼치는걸 싫어하니까 호의도 달갑지 않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 너무 세상을 삐뚤게 보는것 같지만 나를 지키는 습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