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버츄얼 컨텐츠와 이세계 아이돌

이번 영상은 힘을 좀 주고 만들어봤습니다.
또한 이번 영상 내용은 일부 팩트에 기반한 제 주관적인 의견 100%이 담겨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왁타버스]
왁물원 : cafe.naver.com...
우왁굳 트위치 : / woowakgood
왁타버스 유튜브 : / welshcorgimessi
아이네 트위치 : www.twitch.tv/...
아이네 유튜브 : / @ine_
릴파 트위치 : / lilpaaaaaa
릴파 유튜브 : / @lilpa
징버거 트위치 : / jingburger
징버거 유튜브 : / %ec%a7%95%eb%b2%84%ea%...
주르르 트위치 : / cotton__123
주르르 유튜브 : / %ec%a3%bc%eb%a5%b4%eb%...
고세구 트위치 : / gosegugosegu
고세구 유튜브 : • 아가리로 기타치는 시청자ㅋㅋㅋ
비챤 트위치 : / viichan6
비챤 유튜브 : / @viichan116
#버튜버 #이세돌

[@MaWangVR]

0:52 이거 다 나임 ㅋㅋ

[@sol_149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bu3fu2eg8l]

캬 역시 마왕넴

[@park_ga_bang]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추

[@Komdalkom]

올리자~

[@HO_CHAN]

ㅋㅋㅋㅋㅋ 다 너해

[@0_park]

일단 고급인력 팬치들을 등에 업고 시작한거 부터가 방송사는 절대 따라올 수 없는거같음 ㅋㅋ 왁굳형이 말하는 선순환이 점점 활성화 되어가는걸 보니까 가슴이 웅장해진다...

[@YoonSaeByeol]

안해본 일을 찾는게 더 쉬울거같은 인간들ㅋㅋ

[@JNorm-tv5jj]

팬심으로 전문인력들이 움직이니까 애정에 기반한 것이라서 결과물도 좋음

[@0_park]

@@JNorm-tv5jj 마감시간이나 페이에 따라 회사가 만족할정도 작업물로 마치는게 아니라, 최대한 왁굳형과 이세돌 분들이 예쁘게 담기고, 무엇보다 작업자 본인이 만족할 수 있게 고퀄 작품들을 쏟아내니까 이걸 공짜로 봐도 되나 싶음 ㅋㅋ

[@초코푸딩05]

@@0_park 돈받고해도 왁굳형이랑 이세돌과 같이한다?? 이건 못참거든 ㅋㅋㅋㅋ 자기 재능의 모든걸 끌어올려서 하게되는 듯 ㅋㅋㅋㅋㅋ

[@waterpoop11]

@@JNorm-tv5jj ㄹㅇ 애정이 담겨있으니까 결과물이 좋을수밖에 없다...

[@user-kimdaeung]

이 모든게 형이 그냥 우리끼리 재미로 시작하자고 만든거라는게…

[@user-mu7gs9rg9z]

돈 보고 시작한 자들은 즐기려고 시작한 자를 이길 수 없는 것이 당연하지

[@yaemomiji]

취미로 시작한사람들이 대부분 성공함 ㄹㅇ

[@WONYSIN]

우리라는게 중요해요 ㅎ

[@히카리_님]

형도 '실패'를 예상하고 했는데... 이렇게 됐음 ㄷ

[@user-tf4kb8zr1n]

@@히카리_님 실패 확률 99.0%.....

[@MustangKim]

우왁굳이 그냥 알잘딱임. 어떻게하면 방송적으로 흥할 수 있을까 이 부분을 기가막히게 잘 캐치함. 진짜로 방송짬밥 어디 안감 ㅋㅋ 십수년 방송하면서 쌓아온 노하우를 싹다 전수해준 결과물임

[@bidulgi9]

ㄹㅇ 이세돌분들 개인의역량도 잘받아줬지만 왁굳형의 피드백이 진짜컸다고생각함

[@user-ju5no8uq4s]

Cj이던 150억이던 뭐시기던 우왁굳보다 인방 잘 아는 사람 있음? 그냥 딱 그차이임

[@3ha243]

시도했던게 다성공하는거는아니었는데 해보고 성공할만한건 과하지않게 받쳐줌

[@user-ou5hy3jk7b]

알잘딱 신

[@user-sg7ne7if3h]

대형 스트리머가 밀어주는 인방용 버츄얼 캐릭터인 게 한몫했죠 안그래도 트위치는 버츄얼 캐릭터 쓰는 방송이 많으니까 시청자들한테 그렇게 거부감이 들지도 않고

[@Luineria]

오디션에서 우왁굳의 객관안이 톡톡히 진가를 발휘했음 ㄹㅇ 어떻게 매력이나 성격이 단 하나도 안겹치는 6명을 조화롭게 뽑을 수 있었는지 지금봐도 신기함

[@user-et9pg2gm4x]

그딴거없다 그냥 니들이숫자빨로 조회수 올리는거다

[@user-ph7mr6sl8h]

@@user-et9pg2gm4x 대기업이 숫자빨로 지는게 더 웃기지않음?ㅋㅋ 스태프도 숫자랑 전문성이 다른데ㅋㅋ

[@user-hu6ee7yl5b]

@@user-et9pg2gm4x 그걸로 따지면 mbn은 대형방송산데도 숫자빨을 못하는게 말이됨?

[@rkdnfmrnfk]

@@user-ph7mr6sl8h 근데 맞는말 아님?

[@user-gk5rh5sm4k]

@@user-et9pg2gm4x 어떤 버튜버 하다가 망하신지는 모르겠는데 여기다 화풀이하시는 건 좀....

[@user-fs2pi3vw3l]

이세돌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우리나라 방송사들이 형편없다는건 알았습니다

[@jiwoo_like]

ㅋㅋㅋ 이게 맞긴하지

[@domantis7508]

왁굳형이 잘하긴해

[@Dragon-zp9wl]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rs4qc2cp8l]

아 ㄹㅇㅋㅋ만 치라고 ㅋㅋ

[@OwO114]

이세돌이 뭔지 알고있었지만 우리나라 방송사들이 형편없다는것도 알았습니다

[@renoxx99]

왁뽕티비라 생각했으나 끝까지 본결과 이 채널 주인장은 객관안이 제대로 열려있다...

[@box_0816]

객관분석글만 써도 사실상 내용이 왁뽕티비가 되버리는게 이세돌임

[@김고끼]

그냥 우왁굳이라는 사람이 진짜 대단함 그냥 재미로 짠 콘텐츠 하나로 업계를 정복해버린 레게노.. 형 사랑해

[@user-kh9xz1vk2h]

신세계의 신이 되어버린 우왁굳...

[@user-tt4dj2zh6l]

형 이렇게쓰면 되는거지?!!

[@whitebear1004]

신세계의 신이 되는거다!

[@user-iq4ky4xp5i]

ㄹㅇ ㅋㅋ 형 사랑함

[@user-qo5vo5kl1p]

수많은 이유가 있지만 이세돌이 클 수 있던 가장 큰 이유는 '왁물원' 아닐까 생각함 나도 '왁물원'이 없었다면 그렇게 이세돌에 빠져들고 항상 생방을 봤을까 생각함 해봤자 유튜브 돚거정도일꺼 같음 확실히 매력이 사람을 잡아당긴다면 팬카페는 그들을 유지시키는 힘이 있는 것 같음 결론은 형은 신이야 송도에 절해야하나

[@user-ld5ez6cx6i]

ㅇㄱㄹㅇ 저는 이세돌 유입인데 왁형뱅은 나중에 보는 돚거팬치임 근데도 왁형이 오늘 뭐했구나 같은 것들도 알 수 있기도 하고 이세돌들 일정이 이렇구나, 아니면 팬아트 게시판들어가서 눈 호강도 할 수 있음. 왁물원도 이세돌 성장에 한몫한듯

[@cq7091]

이세돌은 이세돌이 만들어지고 팬들이 생긴게 아닌 왁굳형의 준비된 팬덤이 이세돌과 함깨 하나하나 커나가는 과정이있다는게 진짜 큼 어찌보면 이세돌 맴버중 정말 쌩일반인이거나 방송도 잘 준비 안되다가 형의 서포팅 조련된 팬치(?)의 응원등등... 형은신이댜

[@T-REX0312]

왁쥬는 신이거든 ㅋㅋ

[@TangJJa]

송도로 이사가서 행복한 내가 아니냐~

[@user-eo5sg7rp4d]

형! 은신이야?

[@ilisio_]

사실 우왁굳이라는 사람 자체가 이 업계에서 가장 이질적이고 독특한 존재라고 생각함. 업계에서 가장 오래된 1세대 방송인임과 동시에 가장 새롭고 특이한 컨텐츠를 잘 만드는 방송인임. 근데 이게 웃긴게 우왁굳 본인은 ‘내가 이런 새로운걸 기획해서 이렇게 써먹어봐야겠다’ 라고 생각하는게 아니라 ‘내가 이런걸 이렇게 하면 되게 재밌지 않을까?’ 라는 어찌보면 굉장히 순수한 의도에서 시작해서 컨텐츠를 뽑아낸다는 것임. 그래서 우왁굳 본인은 여타 대기업 처럼 자신이 만들어낸 컨텐츠들로 영향력을 끼친다던가 하는 의도 없이 그냥 순수하게 ‘애들아 우리 이거 해보면 재밌지 않겠냐?’하고 권유하면서 진입해 오기 때문에 다른 대기업 컨텐츠들 보다 거부감이 덜 하고 시청자 참여도 이끌어내기 편하다고 생각함

[@lhr8020]

👏👏👏

[@user-cj2tv3st1s]

우왁굳이 새롭고 특이한 컨텐츠를 잘만든다기보다 원래 있던 무언가를 자신만의 방법으로 재해석해서 시청자에게 제공하는 능력이 뛰어난거같음. 그 우왁굳식 컨텐츠 재해석이 완벽하게 들어맞은 사례가 이세돌이라고 생각함

[@user-qm4ir8jx9f]

@@user-cj2tv3st1s 고게 특이한다는거임

[@gooood_cat]

근데 진짜 왁굳님 기획력을 보면 감탄이 나오더라고요.. 곡을 낼 때 어느시기에 발매하고 어떤 부분을 고려해야하는지부터 센스까지..

[@Hadigreece]

??? : 컨텐츠이고 걍 재미로 일단 시작해볼거에요

[@user-JoJo0118]

방송경력이 10년이 넘어가니.. 안목이란게 생기긴하죠ㅋㄱㄱ

[@user-oe2lh9yy1l]

이세돌이 처음에는 사업이 아니라 그냥 일회성 컨텐츠였다는게 놀랍지

[@box_0816]

히트치는 것들은 대부분 실수나 가벼운 이유에서 만들어지기도 하더라구요

[@gesture1]

이 영상은 일부 팩트에 기반한 제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의견 100%에 기반하여 제작되었습니다. 다만 썸네일과 제목이 자극적이라는 피드백이 있어서 변경하였습니다. 생각보다 이렇게 많은 분들이 봐주실 줄 몰랐네요. 영상의 통일성을 해칠까봐 대본 마지막 부분에서 삭제한 부분이 있는데, 이세돌이 완벽하진 않습니다. 왁물원을 중심으로 한 다소 폐쇄적인 팬덤, 내수 밈, 아바타 저작권, 해외 시장 진출 등 해결해야 할 숙제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다음에 자세히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nm5yi9vy9y]

아무리 지금은 썸네일이 순한 맛으로 바뀌긴 했어도 초반에 다른 버튜버 컨텐츠들이랑 비교해서 올려치기 당하는게 별로 유쾌하진 않네요.. 좋은 의도로 만드셨던거라도 소위 말하는 비호감작이 될 수 있습니다

[@user-zg2iq8mg8y]

@@user-nm5yi9vy9y 불편하면 보지마세요 그러면 됨

[@kim_jaemin_bbeacemaker]

전 제스처님 영상이 좋아요 이해가 잘되면서도 진정성있어욤

[@gun9win]

이세돌은 어짜피 내수용으로 만든 일개 컨텐츤데 해외진출은 좀....애초에 나갈 생각도 없을걸? 부담스러워서 우왁굳이 너무 나가는건 막을텐데...

[@kkkkkuma]

@RoRo 정말 팬이 없었으면 이세돌들이 동시간대 방송할때 처음 킨 사람한테 사람들이 몰려있겠지 나온 영상 자료들 보니까 평시청자수도 고르게 분포됐구만.. 시작은 팬치일지 몰라도 지금은 서브컬쳐 팬들까지 이세돌에 유입돼서 시청자가 고른 건 맞음 그리고 해외용 자체에 생각도 없는게 누구하나 일본이라던지 영어자체를 사용 안 하잖음 방송 자체가 쭉 한국어 아님? 이건 운영도 본인들도 아직까지 전혀 생각없다는 거임. 애초에 해외까지 노렸으면 다국어가 가능한 사람들까지 우대해서 뽑았겠지 아니면 최소한 en jp등 자막을 달아주던지

[@알리올리오파스타]

왁물원이라는 자신이 좋아하는 대상을 여러사람과 꾸준히 이야기할수 있는 활성화된 커뮤니티가 성공의 가장 큰 요인 같음 결국 나만 좋아한다고 느끼면 애정이 오래 못가니

[@레츠let]

ㅇㅈ 우왁굳과 팬치와 왁물원의 존재가 가장큰 성공요인인듯

[@go-deungeo]

그리고 왁물원 관리도 너무 잘하심 커뮤니티 같은거 정말 혐오하는 사람인데 왁물원은 순수하게 서로 팬아트나 웹툰 공유하며 덕질하고 왁굳형이나 이세돌 방송 일정이나 놓친 클립도 공유하는 되게 이상적인 커뮤니티 느낌이라 좋음

[@OYT724]

@@go-deungeo 심지어 계급에따라 못보는 게시물이 있다든가 이런게 없는것도 엄청 큰듯

[@user-uw1zf7ml4v]

@@go-deungeo 원래는 다른 커뮤 글 퍼오고 하는게 많았었는데 이세돌 시작 이후로 논쟁거리 될만한 글들 팬치들이 자제하고 하면서 많이 변한거같아요

[@user-uw1zf7ml4v]

@@OYT724 그런거 있긴해요

[@user-qv8sf9uc7q]

왁굳형은 신기한게 진짜 뭐든지 슬렁슬렁 대충 하는거같은데 이성적인 선택지의 정점들만 찍어가는 느낌 +장기간 방송활동 짬으로 높은 신용 +쩌는 컨텐츠나 프로젝트 구상 +바로 실행해버리는 추진력 +상황마다 수준 높은 순발력 으로 무장함

[@user-vo4jq8zi8p]

형이 가장 싫어하는 무지성 이세돌 올려치기영상이라고만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객관안이 미치셨네요ㅋㅋㅋㅋㅋ 형이 항상 말하는 10년넘게 방송하면서 쌓아올린 "무형의 가치"가 빛을 낸 사례중 하나라고 생각이 드네요

[@user-mf7bs7od6i]

이세돌이 성공한데에 기여한 큰 요소중 하나가 우왁굳이라는 대형 스트리머의 산하였기에 자연스레 만들어진 두터운 기반 팬층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반대로 이세돌에 딱히 관심이 없거나 입문이 어려운 이유 또한 우왁굳이라는 스트리머의 산하이기에 발생하는 내수용 요소들이 아닐까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물론 재능과 노력이 있다면 그런걸 차치하고서도 잘될테지만요

[@user-ph7mr6sl8h]

입문이 어렵긴하지만 지금의 길이 틀리지않았다는건 제가 증인이 될 수 있겠네요. 듀라한이라는 존재, 우왁굳님에대한 내적평가가 거의 나락이었던 사람이었지만 지금은 이세돌을 응원하고 있으니깐요.

[@Solamon_Eula]

이세돌 전에는 우왁굳 님이 진행한 광고 컨텐츠가 불성실해보여서 실망감을 갖고 전혀 관심이 없었던 사람인데.. 이후로 이세돌 초창기에 유입되면서 멤버들을 통해 관련 영상들도 계속 보다보니 점점 생각이 바뀌긴 하더라고요. 지금도 팬치는 아니고 키메라중 한 명이지만 우왁굳 갈라파고스때문에 이세돌 유입이 어렵지는 않을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버튜버 자체의 인식이 장벽이 아닐까 싶네요

[@wejofksdjf]

갈라파고스는 그렇게 심하지는 않은것 같음요 우왁굳 자체도 이세돌 이후로 시청자가 큰폭으로 증가했고 이세돌만 보는 사람도 많음 갈라파고스화가 심하다면 이런 증가폭은 설명하기 어렵지않을까요

[@scm1350]

대형 스트리머 산하에서 시작하지 않았다면 지금의 이세돌은 없었겠지만... 후자도 꼭 틀린말은 아닐 수 있겠네요. 저의 경우는 아이네님 유튭보다가 트위치 생방으로 넘어갔는데 지금은 왁굳형 생방과 이세돌 우왁굳 관련 클립만 보고 있지만...

[@개악질]

윈윈인거임 우왁굳 이세돌 전 콘크리트 많이 봐야 5천 보통 2~3천 지금 최소1만 그 1만명은 이세돌 포함 7인의 방송을 공유하는 시청자층임 이건 진짜 대단한거임 기존 시청자 반 이세돌유입 반인거니까 이세돌에 부스터는 되었을지언정 그게 전부는 아님

[@shuno97]

1:14 저희는 이런걸 원합니다 선생님.

[@user-ou2hu6pp4x]

성공할 수 있었던 또다른 이유는 이세돌 한명한명의 매력도 엄청나기때문이죠 진짜 어떻게 이렇게 전부 다 매력적이지 역시 왁굳형이야

[@I_ingNE]

형의 객관안은 무적이고 와꾸텽은 신세계의 신이야!

[@AIpha7387]

실력이 좋은 대신 쌔한 사람도 있었는데 잘 걸러내서 다행

[@unicorniconi]

제가 이세돌에 빠져든 이유를 논리적으로 말해보라고 하면 할 말이 없지만, 서브컬쳐 취향도, 팬치도 아니었던 제가 하루의 시작과 끝을 이세돌과 함께 하게 된 것을 보면 이세돌 멤버들 한분 한분의 매력과 왁굳님의 혜안 덕분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앞으로 다시 이런 아이돌이 나올 수 있을지 모를 이세돌! 60집 앨범까지 화이팅입니다!

[@fuYxjcicitaa7]

저도 진짜 귀칼,진격의거인같은 메이저 애니도안볼정도로 씹덕을 싫어했는데 지금은 어째서..

[@flyingdog-뚤기]

ㅇㅈ 서브컬쳐문화는 싫어하진 않아도 별 관심없었는데도 어느샌가 다가와있음

[@user-nh8zl7op1w]

영상 잘봤습니다. 여기에 몸담고 있는 사람으로써, 저도 몇가지를 적어봅니다 많은 분들이 기업한테 이세돌 보고 배워라 뭐라고 말씀하시는데 이세돌은 굉장히 특이한 케이스입니다.. 이미 우왁굳님이라는 잠재적 팬층이 형성 되어있기도 했고 시청자도 서브컬쳐 기반에 거부감이 전혀 없으며, 스트리머와 티키타카도 잘되는 트위치라는 플랫폼에서 가장 잘 나타날 수 있는 구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기업에서는 일반적인 대상자가 타겟이라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서브컬쳐 방향으로 가긴 힘들고, 수익성에 관해서도 몇백명을 먹여 살려야하는 입장에서 기본 00억대를 넘겨야합니다. 때문에 주로 자체 컨텐츠 보다는 저희는 버츄얼 인플루언서를 만들고 타기업과 광고계약을 맺어서 마치 광고 모델을 하는 방향으로 진행이 많이 됩니다. 여기서 장점은 모델의 논란으로 인한 리스크가 거의 없다는 안정성이 가장 큽니다. 기껏 계약하고 광고 다 찍고 전광판 다 걸고 했는데 논란이 일어나면 손해가 .. 이세돌이 워낙에 넷상에서 유명하고 팬덤이 두텁다보니 많은 분들이 왜 이세돌만큼 못하냐 라고 하시지만, (물론 같은 서브컬쳐 타켓이라면 이미 이세돌을 이기긴 힘들어졌습니다) 이미 많은 광고에서 버츄얼 인플루언서가 모델로써 잘 나가고 있답니다. 여러분이 길가다 본 전광판의 사람이 실제 사람이 아닐 수도 있다는 점

[@wejofksdjf]

팬치들 진짜 대단한게 홀로라이브 소속 버튜버들도 커버곡은 부담스러워서 자주 못하는데 이세돌은 팬심으로 고급인력들이 지원해서 그걸 해낸다는게 정말 대단한것 같음 그 정점이 지금까지는 나온 컨텐츠들 중에는 주르르님 라이브 콘서트 쥬뗌므가 아닌가 싶음 우왁굳 그는 신세계의 신이야!

[@kimiji4696]

이게 정설이다 진짜 하나같이 완벽한 분석밖에 없네

[@jeong_seop]

ㄹㅇ 분석 기가 막힘

[@집가고싳어]

바로 좋아요 박음 ㅋㅋ

[@user-mv6fu1ee8y]

형이 싫어하는 올려치기 영상이 아니라 객관안 오지게 들어간 영상이여서 편하네요 킹아

[@user-xx6ip2sq5e]

왁굳형이 있기에 이세돌을 시작했고 팬치들이 있기에 이세돌이 데뷔했고 이세돌이 잘 해줬기에 성공했다.

[@user-nu7wi3zd9h]

오

[@user-cs3wk9xy3w]

이세계 아이돌 팬으로서 뉴미디어의 JYP인 OYT에게 감사하죠

[@I_ingNE]

명언입니다 킹아!

[@user-pk5qp5xq2r]

팬카페 40만인데 지금도 늘고 있는 게 대단함ㅋㅋㅋ

[@_..-o00o-.._..-o00o-.._]

ㄹㅇ 올해 연말에도 네이버 1위 찍을 것 같음

[@펭구07]

50만 찍어버렸고~

[@SAKEPEPE]

한국기업들 문제가 버튜버 문화를 이해하지않고 알고싶어하지도 않으면 그냥 자본과 엔터산업마냥 고압적인 태도로 문화자체를 만들어서 지들이 이끄는것 처럼 하니 망함 버튜버 소비계층자체를 무시하니 생기는 경향임

[@sir_earlgrey9309]

버튜버라는 가면을 철저히 두르고 공과 사를 구분하는 느낌이 아니라 그 뒤에 바로 사람냄새나는 스트리머 겸 아이돌이 튀어나오는게 참 재미있습니다. 버튜버 그런거 다 뭐냐 생각하던 사람인데 언젠가부터 그냥 이런 아바타 뒤의 사람이 참 매력적이다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특히 맴버 중 릴파라는 맴버의 아이돌 연습기 이야기를 들으면 어떤 모습이든 자기 꿈을 이루는 모습이 참 대단해보입니다

[@sjw5370]

이세돌이 흥하는것만 보고 버츄얼사업에 냅다 뛰어드는 기업들이 꼭 시청해야하는 영상이네요ㅎㅎ

[@user-ip9ws1wr5o]

이세계 아이돌이 뭔지 몰랐는데 깔끔하게 정리하주셔서 감사합니다 어 킹아~

[@n4_mu]

팬치검거

[@HANOK_GUY]

6명을 모은 우왁굳도 대단하지만 그 기회를 잘 살린 6명 멤버들도 대단한듯.. 시작할 때 시청자들도 우왁굳 시청자로부터 시작했을텐데 단발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능력들이 좋은듯

[@user-vz4sm1uz5t]

저 버튜버들 다 머기업스트리머들 아님??애초에 구독자 많은 버튜버들임

[@user-yz6yr7qv7h]

@@user-vz4sm1uz5t ㄴㄴ.. 처음엔 그냥 시청자들임 이세돌에 아예 방송 처음 시작한 사람도 껴있음

[@factman491]

난 원래 서브컬쳐 싫어하는 사람이었고 우왁굳도 안보는 사람이었는데 몇달전 우연히 고세구 배그 영상이 알고리즘에 뜨면서 보게 되고 리와인드 라는 노래가 있는지도 모른 상태로 이 사람이 그룹으로서 활동하는걸 알게되서 다른 멤버들도 구독하게 되었는데 버츄얼인지가 중요한게 아니라 결국 영상의 재미 이세돌 개개인의 매력에 이끌려서 계속 보게 되었음 평소에 보던 유튜버도 김계란 우마 쉐리 고양이 등등 가면쓰고 얼굴 없고 동물만 나오는 방송인들 잘만보고 있는데 버츄얼이라고 뭐가 다른가? 라는걸 깨닳으니 거부감이 사라졌음 게임에서 수없이 만나는 사람들도 결국 캐릭터에 닉네임 하나 아는게 다지만 거부감 안들잖음? 씹덕이라며 쳐다도 안보려는 사람들이 이해는 감 과거의 나도 그랬으니까 지금도 이세돌들이 너무 일본쪽 행동하면 살짝 그렇긴 한데 버츄얼이니 씹덕이니 그런걸 떠나서 그냥 방송인으로서 재미가 있음

[@user-zx9si2bt8y]

와.. 진짜로 딱 잘 집어주셨네요!! 국내 버츄얼 판에서 잘 나아가기 위해서 필요한 게 뭔지 딱 알 거 같아요!! 특히 불쾌한 골짜기 이야기는 공감이 잘 가네요!! 진짜로 국내 기업에서 버츄얼 휴먼이라고 냈을 때... 그 사람같이 생겼는데.. 사람이 아니라는게 너무 불쾌했었거든요..

[@onefinedayyyy]

애초에 진짜 퀄리티가 개쩔어도 버츄얼 시청자들은 진짜 사람같이 생긴걸 원하지 않음 ㅋㅋㅋㅋ

[@user-oj9xh9sw7v]

보통은 사업적으로 비공개되는 부분(기업에서만 하는 이야기)을 인터넷 방송이라는 걸 통해서 솔직하게 최대한 노출시킬려고 했기에 성공했다고 봄 시청자가 이세돌이 돌아가는 시스템도 알고 있을정도로..

[@box_0816]

근데 의외로 저렇게 투명한데도 왁굳형도 아직 공개안한 비하인드가 많다고 하더라구요. 외부에서 이런저런 제안이나 협력 요청이 많이와서 체계적으로 방어하려고 멤버들이랑 정식계약까지 하고

[@SeguFan]

"이세돌은 우리와 함께 성장하는 아이돌" 이라는 말이 ㄹㅇ 와닿는다..

[@fuloling]

4:55 아이러니 하게도 최종합격자는 시청자 투표 반영이였고 공개오디션에서의 예선합격자는 우왁굳 개인의 판단이 크게 반영되었다.

[@I_ingNE]

먼저 오디션으로 형의 객관안으로 거를 사람 거르고 그 다음에 시청자 투표

[@부산뚤기158]

역시...우리형은 아주 최고야

[@노란제비]

형은 신이야

[@Hohoho030]

이세돌이 머임

[@user-kr9ub4mc9n]

@@Hohoho030 리와인드, 겨울봄 한번 들어보세요 더 알고싶어질거라고 확신합니다

[@Larakro]

@@Hohoho030 인터넷좀하고 살아

[@user-ow4ui4mk1j]

@@Hohoho030 핑프는 제발 검색해보시길 바랍니다

[@Oyster_Blade]

2:22 진철좌 다시없을 전성기 볼때마다 쥰내웃기네 ㅋㅋㅋ

[@user-gm3do3rj7v]

현재 놓여있는 메타버스를 활용한 방송의 문제점이 잘 보였습니다. 제가 잘 모르지만 현재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이세계 아이돌의 개인적인 역량과 우왁굳 님의 기획력과 카페 활용을 통한 소통법. 모든 것이 잘 어울리는게 핵심 같아보입니다 대단하네요 기회가 된다면 저도 영상 시청을 해봐야겠습니다. 킹아

[@user-gj9mx9jw3n]

마지막 한단어로 검거

[@GorongE]

형은 어떠한 관점에서도 보는 눈이 내 인생에서 본 사람들 중에서 탑임 ㄹㅇ...

[@user-ci4bd7cq8v]

개인적으로 이세돌이 성공할 수 있었던 큰 이유중 하나가 과한 컨셉질을 안 했다는 점인것 같음

[@hammerribbon7590]

팬들중에 고급인력이 자원해서 컨텐츠 만들어주는것도 대단

[@user-hy3to3ob5t]

ㄹㅇ…

[@INE159]

재미로 만든 사이버 아이돌 = 버츄얼계 레전드 이세계아이돌 우리끼리 노는 노래컨텐츠 = 시청자수 11만 고멤가요제 우왁굳 그는 대체...

[@yulee5505]

흥행할수 있었던 이유는 대충 나눠보면 우왁굳이라는 든든한 17년차 대형유튜버와 17년간 형성된 콘크리트 팬덤 우연히도? 팬덤 중 재능러들이 많았고 왁굳님이 재능을 살릴수 있는 계기가 되어줬죠 그리고 왁굳님의 직감스킬에 따라서 버츄얼아이돌이라는 컨텐츠를 생각했었던건데 야고가 울만한 퀄리티가 완성되었다 그런거죠. 결론 국내 버튜버 회사가 부족한건 왁굳님처럼 어느정도 거대한 팬덤이든 인지도든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시작해야한다는거죠?

[@user-pl5iv9zu9e]

결국엔 맨땅에선 못한다는 소리가 되는거니....

[@KORSystem]

패러다임을 바꿀 정도의 혁신적 시스템이 없다면 그 정도로 하기도 힘든데, 기초 체력 없으면 그 시스템 실현도 못하니까요

[@Thief_kim96]

지금 버튜버가 너무많아서 이 틈을 비집고 들어와서 성공하기란 쉽지않죠 아무리 대기업에서 큰돈을 들여 데뷔시켜도 기초 팬덤이 형성되질 않으니 실패할수밖에요 왁굳형처럼 충성도높은 팬덤을 엄청나게 많이 보유하고있는 스트리머나 회사가 각잡고 제작하는게 아닌이상 성공하긴힘들어보입니다 물론 그런 스트리머는 우왁굳밖에 없지만

[@yeul8978]

@@user-pl5iv9zu9e 지금 버츄얼 콘텐츠는 아직까지는 대중적이지 못한 영역이라 성공을 하기에는 힘듭니다. 그저 장기적인 목표를 보고 투자해야하니 돈이 없거나 단시간 성공을 바라면 망할 수 밖에.

[@KORSystem]

@@yeul8978 딱 파이 작은 레드 오션

[@batoss00]

버튜버들과 그 팬덤을 10덕이라 욕을 하든 말든 개성이 중요한 시대에 등장한 컨텐츠다 그리고 엄연히 수입도 잘 나오는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았는데 언제까지 세간의 인식이 10덕이라 괄시할지가 기대가 된다 버튜버 자신이 좋아하는걸 하고 그걸 떠받는 팬덤이 있는한 버튜버가 망할일은 없다 (지나가던 00년대에 가상현실설에 미쳐있던 10대가 끄적여본다)

[@shining_cats]

저 150억 은근히 언론에 뿌리던데 실상은 횡령하거나 은닉하고 싼값에 외주 하청을 돌렸을거라고 생각함... 실제 저 아바타 제작비에 들어간 돈이 적었을것이라고 봄 누가보면 150억에 저 퀄리티라고 생각할거라는것에 답답함을 느낌...

[@gesture1]

진실은 아무도 모르죠...ㅎㅎ

[@shining_cats]

@@gesture1 차라리 몇억을 썼다 이런거 안썼으면 하는데 의도적으로 투자받겠다고 저러는거니 그래서 속이 터져요... 예전에 PC온라인게임시장에서 몇백억 개발비 썼다는 홍보처럼말이죠

[@hks3282]

횡령이 없었다면? 정말 저 모델링에 150억을 다 부었다면? 소오름…ㄷㄷ

[@user-ct4km7tu5x]

저작권때문에 자체 제작 혹은 외주를 했겠지만 1억도 아니고 1천만원 정도만 써도 저거보단 나을듯

[@rlawhdghk14]

@@user-ct4km7tu5x ㄹㅇ 샤이릴리가 8000달러 정도 들었다 하는데 150억 박아서 저정도면 진짜ㅋㅋㅋㅋㅋ

[@user-ng7ys2xv1k]

6:03 개인적으로 개 띵언인거같음

[@movin9995]

이번 메타버스, 버튜버 업계의 제품으로 볼 수 있는 '버튜버 캐릭터'에 대한 일반 회사들의 실패는 이 과정인거 같음. - 홍보부서가 버튜버를 '상품'의 틀 안에서 봄 - 홍보부서가 버튜버를 낡은 홍보의 공식에서 홍보계획을 구상함 - 홍보부서가 버튜버 산업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상황에서 정량적인 보여주기식 홍보를 진행함. 이 과정에서 사람들의 충성도가 형성될수 없음. - 시장 이해도 부족으로 나오는 사건사고와 운영전략 부재로 결과는 실패 + 예전부터 한국 산업계 전반이 '상품'과 '홍보'에 일반적인 공식을 적용하려고 드는 경향이 있음 최근 트렌드가 '상품' 충성층 확보인데, 이는 '상품'과 '홍보' 영역이 같은 목표를 가지고 시장에 접근해야 됨. - 국내는 특히 '홍보'분야가 이 트렌드 못 따라가는중. 오히려 비 홍보분야의 사람들이 이런 트렌드를 선도하는 상황도 생김. 문제는 홍보에서 상품에 대한 충성층 확보 계획은 단기 계획이 아닌, 장기 지속 계획에 속함 - 문제 핵심은 국내 '홍보' 분야는 아직도 과거 산업의 제품 홍보방식 즉, 홍보의 양에 집중함. - 이유는 보고서에 성과로 쓰기 쉽고, 연봉 올리기 좋은 구실이 되기 때문임.

[@vanilla_dolphin]

국내에 한정되는 이야기인가요?

[@movin9995]

@@vanilla_dolphin ​ 홍보 트렌드는 세계적인 추세고, 저 트렌드를 못 따라가는건 나라마다 차이가 있는데 우리나라는 못 따라가는쪽에 가깝습니다. 예를 들어 이런 세계적인 홍보 트렌드를 선도하는 기업으로는 물론 개개인간의 의견차는 좀 있지만, 대표적으로 애플의 상품 전략이 있습니다. 충성층 확보전략의 핵심중에 하나는 소비자 입장에서 '특정 회사 제품의 소속감에 가까운 충성도 확보'에 있습니다. 이 전략이 성공적으로 시장에 적용될 때, 소비자는 아래의 심리를 가집니다. 1. 내가 좋아하는 회사의 상품에 대해 기본적으로 긍정적인 감정을 가짐. 2. 내가 좋아하는 회사의 상품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에 대한 옹호심리를 가짐. 이런 심리상태를 통해 우호적인 소비자층이 형성되면 이는 그 자체로 시장의 진입장벽이 됨과 동시에 회사는 상품의 지속적인 이미지 관리로 회사의 지속적인 매출 확보를 노릴 수 있게 됩니다.

[@ps2006cmsd]

06:49 릴파 캐릭터 같은 경우 릴파님이 부스에서 산 캐릭터를 새롭게 조합하고 공개하면서 팬덤명을 새롭게 지은적이 있습니다. 그때 시청자들이 릴파 캐릭터가 박쥐랑 닮은거 같다고 해서 지금 팬덤명이 박쥐단이 된걸로 알고있는데요. 박쥐가 모티브가 되어 지금 릴파 캐릭이 탄생한거 아니라 만들고 보니 박쥐를 닮았네? 가 정설인걸로 알고있습니다. kzbin.info/www/bejne/fYTLoJZqoLaMpKM 2분 20초대부터 보면 그 정보가 나와있습니다.

[@dustjd3338]

"아이돌은 스토리다" 이문장 하나로 모든걸 관통해버렸죠

[@iamgroot9880]

결론 우왁굳이라는 스트리머의 팬덤이 두꺼웠고 확실한 팬층이 확보가 가능했음 그러면서 각기 다른 자신만의 매력이 있었기에 가능했음

[@user-qe1nd5kz8y]

왁물원이 진짜 개사기임 ㄹㅇ 각종 기획 조공 팬아트 공모전 뭐 기타등등 이런게 왁물원에서 이뤄지고 인재 풀이 말도 안되게 넓어서 가치가 엄청난듯

[@user-ew5mj3gz8s]

ㄹㅇ 인력모집을 왁물원에서 할정도로 재능러들이..

[@fole0910]

이세돌: 한국 버튜버 시장의 환상 버츄얼싱어: 한국 버튜버 시장의 환장

[@user-unji5h2k3nw69]

149억은 삥땅 쳣다는게 학계의정설 ㅋㅋㅋㅋㅋ

[@RenameChimp]

이 방송은 복면가왕+나가수 시스템에다 버추얼을 접목한 느낌이던데 애초에 더 강력하고 최근의 흥행방식인 오디션 시스템을 왜 배제했는지 모르겠음. 이세돌의 성공 역시 어느 정도는 오디션 기간동안 시청자들의 지지를 얻고 팬층을 쌓아가며 "팬심"이 생겨났기 때문인데... 아바타 뒤의 사람이 노래 한 곡 잘했다고 해서 세게 입덕할 사람이 얼마나 있을지. 기본적으로 버튜버의 팬이 되려면 굳이 실사 대신 아바타 뒤의 인간에 입덕할 만큼 강한 계기가 필요함. 그게 팬심이든 스토리든 정이 들어서든... 이 방송은 그런 계기와 과정을 너무 가볍게 봤음. 바꿔 말하면 씹덕을 너무 쉽게 여겼음. 아바타 씌우고 노래 몇 곡 잘하면 대뜸 정줄 줄 알았나봄.

[@user-wu3th3vz4g]

ㄹㅇㅋㅋ

[@user-jv6ev1yk4f]

진짜 우왁굳은 뭐하는 사람일까 머기업 스트리머에 사업 수완까지 뛰어나다니...

[@hyrokc752]

난 왁굳형이 신기한게 어떻게 다른 매력의 6명을 이렇게 잘뽑았는지ㅋㅋㅋ 괜히 오랫동안 방송하는게 아니지

[@lIIlIIlllI]

아직도 아바타 싱어가 총 제작비 150억이라는게 믿어지지가 않아.. 그 150억 어디에 태운거야..

[@shining_cats]

커버곡은 왁굳님과 상의해서 나오는 전략 커버곡과 본인들이 하고 싶어서 만든 커버곡 두종류가 있습니다. 최근에 핫한 러브다이브 곡이 전략적으로 내놓은게 아니라 그냥 하고 싶어서 멤버들이 모여서 만든 커버곡입니다.

[@shm4263]

근데 대부분 커버곡은 왁굳님과 회의하고 최종결정되는걸로 알고있어요

[@user-jm7rq9jp6g]

원래 유튜브 하던 사람이 기획한 버튜버그룹이라 타겟 시청자층의 니즈랑 잘 맞아떨어져서 빠르게 성장한것같다고 생각해요 근데 이세돌이랑 별개로 왁타버스멤들 채널 몸집이 커지면서 팬덤이 불어나다 보니 시청자 연령대도 높지 않아서인지 요즘 유튜브 댓글이나 어디어디 커뮤니티만 돌아다녀도 분탕치는 혐팬치들이 너무 많아지는것같음

[@user-kv1gz3dn1g]

음지를 들어갈꺼면 완전히 음지로 들어왔어야지

[@user-wh8em1lo3s]

우리형 기획으로 이세돌 시즌2를 방송사 투자받고 해도 이거보다 훨씬 가성비 있고 시청률도 훨씬 잘나오겠다 ㅡㅡ 우리형을 방송국으로~~~ 킹아~~

[@user-uf4om2bj5m]

글쎄용

[@kang0912]

@@user-uf4om2bj5m ㅋㅋㅋ글쎄는무슨 투자같은것도 안받고 이미 성공시켰는데 방송국사람이냐?

[@woowaakim2070]

알잘딱하셈. 왁굳형 이런거 싫어함.

[@MeaBBab]

형은 신이니까 알아서 할꺼야

[@user-lj9sh3kv2p]

@@kang0912 방송국 말고 국회로 보내시자는거지~

[@blueeyes_jbg]

진짜 우왁굳이라 우왁굳이여서 우왁굳이기 때문에 성공한 컨텐츠임 ㅋㅋㅋ

[@user-is7mt6nz2y]

150억을 다 어디다 쓴거야? 버튜버만 봐도 퀄이 장난아니던데

[@user-du5lx9vz6f]

최근에 한 고멤가요제 봐도 그냥 말이 안나옴.

[@alreadydidthat]

우왁굳 쪽은 완전 팬심이라 제작자들 자체가 팬덤이고 어떻게든 잘하려고 기를 쓰는게 큰듯

[@Daynell5972]

진짜 윗대가리들이 mz세대에 버츄얼 머신가 그게 유명한거같으니 얼추 비슷한거 내놔라하면서 제대로 알아보지도않고 프로그램 내놓은게 너무 눈에보일정도임.....ㅋㅋㅋㅋㅋ

[@user-pl5iv9zu9e]

대규모 게임사 윗대가리도 오타쿠들 ㅈ으로 보는데 방송국은 더 할듯 ㅋㅋㅋ

[@우왁굳0724]

여기서 아바타 싱어 살짝 커버를 쳐보자면 이세돌분들중 유일하게 실시간 언리얼 콘서트를 하신 주르르님 콘서트가 3개월간 80명의 직원으로 작업을 하셨고 전부 팬심으로 열심히 만들어주셨지만 이걸 인권비로 계산하면 8억정도였다고 하니 1년간 준비했다면 뭐 팬심으로 일한게 아니니 능률도 떨어졌을거고 한 130억정도만 회식비로 써먹은걸로 하죠

[@yoyoyomad]

더 깊게 들어가면, 전통적인 방송국 체제의 컨텐츠 제작은 가성비가 심각하게 떨어짐. 그 수많은 방송국 직원 인건비, 스튜디오 대관비, 쟁쟁한 출연 연예인들 출연료, 관객알바 방쳥객 출연료, 새로 도입하는 AR 장비 등 돈이 얼마나 줄줄 샐거같음?

[@JackJack-gx9tf]

아무리 커다란 돈을 써도 우리 세돌세돌의 천재성을 뛰어넘지 못한다는게 증명이 되었습니다 세돌세돌들은 저 미래에 역사를 남길 인재들입니다. 감히 아무나 끼어들지 못하는 자리란 말입니다

[@limecats0331]

진짜 제일 중요한게 캐릭터성이라고 생각함 실제 아이돌들도 본인들 삶 스토리 다 보여주고 최대한 노출하려고 하는 마당에 딥페이크로 얼굴만들어서 노래 깨작하고 광고 깨작 찍고 그걸로 될 꺼라고 생각했다는게ㅋㅋㅋ

[@user-mj2og8rm7r]

방송사의 패착은 그냥 이게 유행이니까~하고 대충 따라했다는 점에서 망한거임ㅋㅋㅋㅋ시장조사도 제대로 안하고 대충 예산 투입하고 그거 빼돌리고 대충 시작하니까 망했지ㅋㅋ

[@카이트]

일반적인 TV에서 저런 컨텐츠가 나오는건 뭔지는 모르겠는데 약간 그냥 높으신 분들이 "요즘 애들은 씹덕같은 캐릭터 내보내고 노래시키면 좋아한다며?" 하면서 막 찍어낸 중국 양산겜 느낌 나는데 기분탓이려나 ㅋㅋ

[@3word]

평소에 이세돌이나 홀로, 니지같이 버튜버 영상 올려주는거 재밌게 보고 있는데 초반부 비교부분이 초콤 그렇네요. 애시당초 주 타겟팅이 서로 다른데 올바른 비교가 맞는가 의문이 듭니다.

[@brighten9410]

맞아. 아바타라는게 꼭 실제와 흡사할 필요는 없지. 캐릭터성은 중요한 요소임. 이건 버튜버 한정이 아니고 모든 방송인에게 중요한 요소라는거. 그리고 필연적으로 결부되는 굿즈 사업에는 더더욱 중요하다는 거. 아바타인지 실제 사람인지, 인형탈인지 결국은 중요한 게 아님. 그 캐릭터를 잘 나타내는 이미지가 무엇인가 가 중요한거지.

[@MrPark-ee1uf]

우왁굳이 참으로 대단하다는것이 이세돌로 증명했다. 무한경쟁속에서도 생존하려면 독창성도 중요하지만 본질이 뭔가 중요한지 파악했다는것 이건 말로는 쉬워도 성공한건 없다는것

[@user-oh1ki1fu7w]

이게 맞다

[@Qqiqqq77]

형이 은신이라는 증거

[@tjdwn0901]

덕후만이 덕후가 원하는 컨텐츠와 캐릭터를 만들어 산업을 잘할수 있는건 이미 우린 알고있습니다

[@user-wl5mg2ox6l]

우왁굳이라는 사람은 여러모로 대단하지만 제가 이세돌컨텐츠부터 봐왔을때 보면 "통찰력"이 정말 훌륭함 앞을 내다보거나 앞으로의 변수를 사전에 차단하여 이세돌들이 걸어갈 앞날에 꽃만 깔아줌

[@백색바람]

지금 와서보면 어떻게 이런멤버들을 뽑았나 싶고 다른 사람이 합격했어도 이렇게 되었을까 생각하게돼요 ㅋㅋㅋ

[@미역이]

고멤도 그렇고 사람 너무 잘 뽑음...

[@dedenne_049]

멤버간의 캐미는 챙겨가나 개인합방을 금지하며 유지하는 현 상황도 참 좋았다고 생각함. 공식합방 기다리는 맛도 있고 개개인 멤버한테 누구랑은 안하냐 누구는 왜 없냐 이런 소리도 안 나오게해서.. 아마 금지 안 했으면 개판 한 번 났을거라 생각함. 그리고 이세돌을 넘어서 왁타버스라는 세계관이 진짜 탄탄하고 빠지면 답도없음ㅋㅋㅋㅋ 고멤들 매력과 개성도 어마어마하고 이세돌이 뭐하면 고멤버전도 나오고 즐길게 너무 많아서 좋아할 맛이 남ㅠ 왁물원 내 인력들은 두말할것도 없고 완젼 킹아~!

[@user-fh8cq7hd6k]

이세돌은 아바타 뒤에 사람이있다고 ㅋㅋㅋ 소통과 서사도없이 껍데기만 그럴싸하게만든 기업의 버츄얼아바타따위가 이길존재가아니지 더배워와!

[@panzee]

6:35 예전에 뉴챤 공모전 열렸을때 형이 올라온 디자인들 보면서 목소리랑 안어울린다, 너무 무뚝뚝하게 생겼다 이런얘기 했던게 딱 저거인듯

[@user-zk1gs1ef3r]

빠진지 일주일 안됐는데 없으면 못살고있다... 인생 손해본만큼 밀리고 밀린 영상 다 찾아보기 넘 힘들지만 무척 즐겁다 !!

[@욕망창고]

간단하게 말하면 '시청자(소비자)에 친화적이다'는 거죠. 시청자가 원하는게 뭔지 알아보고 그걸 고치려고 한다는 점. 그리고 그걸 생방이나 컨텐츠로 끊임없이 보여주는 걸로 '항상 우릴 생각하는구나.'를 어필하는데 안 좋아하는게 이상함;

[@user-yz5ti1wp3u]

우리나라는 기본적으로 서브컬쳐에 대한 거부감이 산재하는데 그런걸 공영방송이나 방송국에서는 기획부터가 제대로 되기도 힘들고 주 시청자층도 좋아할 수 없는 구조입니다. 그에 반해 개인방송의 경우 시청자층이 대부분 20대에 그런 서브컬쳐를 좋아하는 부류죠. 이건 트위치의 문화형성의 관점이 중요한데 트위치의 문화는 소위 노랑시티라 불리는 카카오팟과 씹덕문화나 음지문화를 수용한 다음팟의 문화를 계승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그런 문화를 받아들이기 쉬운 개인방송, 그 중에서도 게임과 서브컬쳐에 관대한 트위치문화라면 비교적 무리하지 않아도 사람들이 많은 관심을 줄 수 밖에 없습니다 개인방송인이 방송국 관계자의 역량을 뛰어넘는다는 건 거짓말이고 개인방송에서도 뛰어난 객관성을 지닌 사람이 그것을 성공시키기 좋은 위치에서 만들었기에 성공할 수 있었다고 볼 수 있죠

[@wakgood1]

사실 처음엔 형이 하는거니까 그냥 무턱대고 응원했다면, 어느샌가 그냥 이세돌 자체를 즐기는 나를 발견하고 형한테 너무 고맙더라... 형만 보던 내 인생에 형만큼 볼 수 있는게 6명이나 늘어서...ㅠㅠ

[@anzy1424]

이세돌 뿐만 아니라 고멤까지해서 하나의 큰 세력으로 확장해가는게 대단한듯

[@user-fx1lj6ud6y]

기본적으로 저런 문화가 담긴 팬덤이 있는곳에서 만들어서 성공했다고 생각함 사실상 트위치 방송이 버튜버도 많고 우왁굳 방송에도 마찬가지인데 그 팬덤이 기본적인 바탕으로 잡아버리니 좋은 결과가 나옴

[@door_bear]

정보) 왁사장 본인도 성공확률 0.2퍼센트라고 했던 컨텐츠다

[@gunheejo6681]

영향력 있는 개인이 취미로 시작한 활동이라는게 큰 메리트였죠 수익성 걱정 없이 본인과 팬덤이 진짜 좋아하는 것들로 채울 수 있었던 것과 다양한 능력있는 사람들의 퀄리티 높은 지원을 공개적으로 비교, 경쟁하며 받을 수 있었던 것 이 두가지만 해도 작정하고 팔려고 기획하는 버추얼 아이돌은 따라오기 어려울 테니까요

[@hideinmineral]

왁굳형은 그냥 시청자폭이 넓어서 아무나 불러도 ㅈㄴ 능력자임ㅋㅋ 왠만한 전문가급이라 성공한듯 아무튼 비챤 귀여워요 킹아~

[@user-ru6fi6np6e]

아 고멤가요제랑 합방이나 보러가야겠다 이세돌 사랑해

[@Mr__Air]

오디션에서 왁굳형 객관안도있고 뢴이랑 대월향이 빌드업하는것도 있다보니 진짜 잘 뽑힌거같음

[@moonball_9164]

이세돌이 뭔지는 모르지만 한국 방송국 수준은 잘 봤습니다 킹아~

[@user-rv2tc4zc4i]

피아노캣이 쏘아올린공이 이렇게 만들어졌다 ㅋㅋㅋ

[@ciabattabockmbob7720]

형의 아이돌과 팬덤간의 소통에 대한 고찰가리가 이세돌 프로젝트의 불씨가 될 줄은 꿈에도 몰랐어

[@user-mj3ob9zn5m]

진짜 이런 영상이 필요했어요 무지성 올려치기나 모기짓이 아닌 정확한 근거와 사례로 이세돌이 성공한 이유를 논리정연하고 깔끔하게 설명해 주는 영상 저처럼 이런 부분에서 만족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user-mf2qr9je5f]

왁물원에 인력들도 한몫 하는듯 왁물원 자체에 팬들이 컨텐츠가 되고 인력사무소가 되니깐 롱런 하는것같네요

[@go-deungeo]

이세돌이 성공한 이유는 '씹덕'을 노린게 아니라 팬치들부터 시작된 킹반인 사로잡기 덕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씹덕적인거 엄청 싫어하는데 이세돌 보면서 처음엔 입이 움직이는게 이상했지만 적응되고 나니 그냥 재능있는 스트리머, 유튜버 보는 느낌이라 더 빠지게 되었던것 같아요 무엇보다 kpop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이세돌 커버가 너무 퀄리티가 좋아서 입덕하게 되지 않았나 싶네요!

[@user-jp3og9es5m]

이세돌은 특이한 경우지만 매력 넘치는 그룹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버츄얼 문화의 기반은 역시 서브컬쳐다 보니 그 갭을 이해하지 못하면 쉽게 어필하는 건 어렵단 생각이 드는데 애니 캐릭을 보는 거랑은 또 달라서 기존의 덕후들에게 잘 통하지 않는 것 같네요

[@user-wy2ih3ut3y]

그래도 이정도면 꽤 성공했죠

[@user-jp3og9es5m]

@@user-wy2ih3ut3y 그 말씀대로입니다. 한국 버츄얼 쪽에선 엄청난 성과죠

[@NANO-bp8lt]

@Jonh Burr 커뮤쪽 인간들이 그냥 일방적으로 질투하고 혐오하면서 버튜버보는 사람 자체를 자기들 중에서도 최하급 씹덕으로 분류하니까 문제인거임 ㅋㅋ

[@user-cs3wk9xy3w]

@@일본한국어선생님 그것이 거부감과 진입장벽을 확!~ 낮춰줌. 제대로 파악하심. 언제든지 변할 수 있고 오글거리는 호불호 이미지가 있는 캐릭터 판때기에 빠지는 게 아니라 그 안에 사람이 재미있고 좋은 거예요

[@ul8079]

5:57 대놓고 롤플레이 하는 샬로메가 버튜버중 최단기 100만 구독자 찍은거 보면 이쪽이 훨씬 가능성이 높은것 같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