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부모님이 계셨던 시골집. 바삐 살아가면서 점점 잊혀가는데 적쟎은 시간임에도 다시 강하게 옛집이 그립고 ... 위암에 투병중임에도 장독대 곁에 부추심어 자식들에게 부친게 해 주신 어머니. ... 그땐 어려서 어려서... 그래서 어머니는 더 아프셨을거란 생각이. 지금은 멋진 선산을 만들어 형님과 자주 찾아가지만... 아홉살 이후로 엄마라는 해 본적이 없네요....😊
@손미영-l5h Жыл бұрын
내 인생의 추억의 노래입니다 끝이없는 길이 오늘도 계속되어서 조용히 듣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1 때인 1976년도 부터 빠져서 듣던 박인희 노래들 지금 머리 희긋한 60대에 들어도 감동 그대로 눈물 납니다
@유리바다-l3c Жыл бұрын
박인희씨 방송출연소식이에요 12월23일 kbs3라디오 강원래의 노래선물 12시~1시까지 12월26일 Sbs러브fm 최백호 낭만시대 밤10~11시 방송출연예정입니다 더자세한 내용은 박인희 다음카페 모닥불 검색해보시면됩니다 다른 팬분들에게도 많이 알려주세요!~~~
@강미화-j7n5 ай бұрын
저두요
@강미화-j7n5 ай бұрын
동감입니다.
@sheep414729 күн бұрын
저도 왜 눈물이 날까요 ~~~
@이종욱-s5d4 ай бұрын
멀리 가신 엄마 보고 싶다. 엄마하고 불러 보고 싶다. 들냄세 나던 엄마 품이 그립다.
@조혜곤-q5f4 ай бұрын
들깨냄새 물씬 머리수건에선 구수한 내음새가 솔솔 풍겼죠
@남성박현하 Жыл бұрын
언제나 청아한 목소리ㅡㅡ 사랑스럽습니다
@사과-m4j Жыл бұрын
언제 들어도 최고의 가수와 노래이네요 감사
@소나무-r1p2 ай бұрын
아키 양 ㅡㅡ 겨울이 오니 감기 조심하세요. 힝상 응원하고 있어요❤❤❤❤❤🎉🎉🎉🎉
@야생화속에4 ай бұрын
영혼을 뒤흔든 노래입니다 제젊은날 애창곡이었는데 훌쩍60이 넘었네요 정태춘가수님 보고싶네요
@live00503 ай бұрын
우와~! 이렇게 아름다운 노래가 있었을 줄이야? 피아노로만 듣던곡 고운 목소리의 노래로 들으니 감동이 2배 입니다 ^^
@장민호-m4n8 күн бұрын
강원도 아오라지강 근처에서재수하며 새마을담배피면서 강에 낚시대 들이고 막걸리먹던시절이 그립다. 이젠 할아버지가되어버렸으니. 정선여량별어곡도 많이 변했을거야. 그냥 그립다. 이유없이 ㅡ
@박수무당박 Жыл бұрын
추억이 새록새록떠오르는노래~
@김석산-h4t Жыл бұрын
계절의 끝에 나는 서 있네 바람이 불어와 볼에 스치면 안녕이라는 말도 못하고 멀어져간 얼굴들이 생각나네 많은 사연들이 지나고 마침내 홀로된 나는 그 시절로 가고 싶어 스산한 바람이 부는 낙엽의 계절에 길을 걷다 문득 흩어진 나날들이 생각나네 잎새들은 떨어지고 가로수는 옷을 벗고 낙엽은 무심하게 쌓여만 가는데 잊혀진 얼굴들은 언제쯤 볼 수 있을까? 계절이 다가도록 걸어가는 끝이 없는 나의 길은 언제쯤 멈출 수 있을까?
@youngwoo5860 Жыл бұрын
화장기 하나없는 민낯같은 맑은 서정의 노래입니다. 가슴에 짝 들어 붙네요
@coronaaustraliscrux6171 Жыл бұрын
표현이 참 멋들어지네요 ^^
@user-xn3jt5sv6j Жыл бұрын
노래~~ 영상~먹먹하고 아련합니다 ~
@이규만-e9g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아요
@김말봉-t3p Жыл бұрын
제가청소년때몇번들었던곡입니다.추억이묻어나는노래듣고나니참좋아요
@춘식배-e9q2 ай бұрын
화면 배경이 넘 좋습니다. 마치 오대산 상원사 들어가는 길 갔습니디.
@김양호-i1gАй бұрын
그만큼에세원이 빠르단걸. 그러나. 좋은인연사랑만이받고 서로사랑하시길
@길손-u9q Жыл бұрын
차분하고 심금을 울리는 노래이네요... 차분한 목소리가 더울더 좋구요
@정선수-w1z4 ай бұрын
온동네 방네 뮤직세계 다 돌아 다니다가.. . 갑자기 어느 날. 갑자기 듣고 싶은 노래임다. ㅎㅎ. 요새도 이런 목소리의 여자분 있을란가요 ?
@방영순-y6s2 ай бұрын
목소리가너무좋아요. 가을의추억속생각이나네요❤
@김양근-t2q5 ай бұрын
박인희님 노래하시는 모습과 목소리가 옛날하고 변함없이 똑같으세요 세월이 비켜간듯 합니다^^
@tlstk19884 ай бұрын
@@김양근-t2q 감사드립니다
@김금립-o2f6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좋은노래 올려주셨서 고맙습니다 ❤🎉
@리처-l5d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10월에 끝자락 허망하게 떠나간 청춘들이 생각납니다 채널에 주인분 행복하세요
@01076678254a4 ай бұрын
멋진 연주 잘듣고 가네요 ~~ 환절기 건강 잘챙기기 바랍니다 😂
@서애경-u2o6 ай бұрын
가사가. 가슴이 저미도록. 와닿네요
@최승규-w2m10 ай бұрын
80년초~ 그리움의시간들입니다. 마음마져 아련함에 가슴이 메입니다~~~
@은하수-l7t Жыл бұрын
46년전 어는날 음악을 좋아하고 공부를 잘했던 가난한 집안의 학생의 귓가에 울려퍼지던 청량한 목소리.
@암행어사출두여 Жыл бұрын
먼 공부를잘해?
@권투중계방송TV이교덕 Жыл бұрын
지금은
@mindcontrol0527 Жыл бұрын
노래는 말할 것도 없고 배경 단풍 사진이 너무 몽환적이고 아름답습니다!!
@김양호-i1g3 ай бұрын
가요무대 에서보고싶네요 허스키한목소와목마숙녀. 넘보고싶네. ㅡㅡㅡ
@김이나-m5q Жыл бұрын
5년전쯤 목표를향해 달려가던 시기 듣던노래예요 우연히 다시 듣게되니 그때 감정상태도 생각나고 너무 좋네요 감사해요~^^
@tlstk1988 Жыл бұрын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아경-h8n Жыл бұрын
사진 그림이 좋네요 인생 삶의길이 의미있는 길이 되었으면 좋겠습디다
@김의수-l3j Жыл бұрын
전아노래들으면 눈문흐립니다
@도경이-s2t5 ай бұрын
좋아하는 분 추억의 DJ하셨을때 아주 아주 팬이였는데 그 떨림이 좋았던 목소리 여전하시네요 자주 뵙고 싶네요
@썬풀라워 Жыл бұрын
아~옛날이 그립다 내청춘 돌리도 ㅋ
@tlstk1988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녹차향기-d2f7 ай бұрын
출근할때마다 꼭 듣고 갑니다
@김종대-w2n4 ай бұрын
짝짝짝!!! 참 잘 했어요!! 텅잉이 끊어지는 것만 보완하면 더욱 완벽할 듯...ㅎㅎ
@문순정-n6p2 ай бұрын
박인희님 목소리가 너무 고와요 잔잔하면서도 애절함이 묻어납니다
@지니로니통기타 Жыл бұрын
배경과 노래가 멋지게 잘 어우러져있네요~ 음악을 더욱 아름답게 감상했습니다~ 구독합니다!!
@JayClaytonTx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순수한 감성의 노래가 있었다니 요즘 애들은 이런 노래의 진가를 모른다니깐
@chanhyeongkim98164 ай бұрын
학생시절 처음 들었던 노래를 환갑지난 백발에 다시 들으면서 느껴지는 느낌이...
@석조정-k4y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의 최고의 참새와 허수아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연수-z2e4 ай бұрын
8월의 뙤약볕에서도 꽃들은 피고 지고 가을은 어김없이 오네요 이 가을엔 가슴시린 일도 만들지 말고 마음 한가득 산들바람만 불어오면 좋겠네요 ♡
@tlstk19884 ай бұрын
@@연수-z2e 감사드립니다
@오석환-q9j3 ай бұрын
가다보면 길은 막다른 길이 있어 길은 반드시 끝이 있다
@musiccafe79796 ай бұрын
박인희가수님 목소리가 아닌듯요. 멋진영상 잘보고가요.
@leeaugustine411 Жыл бұрын
박인희님이 40여년만에 방송출연해서 다시 부른 노래입니다 여전히 아름다운 목소리를 들려주셔서 정말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