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오면 맨 먼저 듣는 노래, 듣고 또ㅡ 들어도 아련히 떠 오르는 가을의 향기와 풍경 이 한없이 좋아요.
@한영선-z2s9 ай бұрын
이제할머니되어지금이음악들어니더욱즣네요,아.옛날이이여
@강정림-x5z2 жыл бұрын
박인희씨 노래는 언제 들어 봐도 싫증이 나지 않고 가사 하나하나가 물이 흘러가듯 맑고 깨끗하다..
@정황식-h2n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성함이 제가찾던 또같아요 혹시 80년대에 서울사당동에 사셨는지요?
@서병열-f4n3 жыл бұрын
단풍 보단 박인희 씨의 목소리가. 환상적 입니다.
@정연호-f3h2 жыл бұрын
불교요
@천경희-b9h3 жыл бұрын
천상의 목소리 박인희씨 ~ 노래하며 끝까지 길을 걸어갑시다
@손운수-j6z2 жыл бұрын
그길 잊고싶지안ㅆ
@순봉박-h8u Жыл бұрын
박인희씨 노래를 이 잡듯이 듣고 또 들으며 어려운 시기에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세대마다 선율과 가사가 변한다지만 진심 인희씨 노래들이 요즘 노래들과 비교 불가하며 대체불가곡들이라고 생각하는 제가 늙꼰일까요? 그리움으로 범벅진 노래들 선사하신 박인희씨 앞으로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이명재-p1n3 жыл бұрын
마음이 차분해지는 가을날 입니다. 덕분에 좋은노래 감사합니다...
@goodlooker70573 жыл бұрын
이명재님, 고맙습니다.
@Korean_Songs-Master3 жыл бұрын
가을날 아침에 가을에취해봅니다 청아한 맑은소리 들으며 행복합니다ㅎ 홀로 걸으며 많이 불렀던 노래였는뎅
@goodlooker70573 жыл бұрын
방문 감사드립니다.
@윤갑진-f3t2 жыл бұрын
아주 그리운 그 시절입니다 사춘기 아름다운 사랑을 그렸던 박인희 였습니다 근황이 궁금합니다 알려 주세요
@goodlooker70572 жыл бұрын
방문 감사드립니다. 워낙 조용히 사는 걸 좋아하셔서 근황을 알기가 어렵군요!
@안현철-i8s2 жыл бұрын
자신의 늙은 얼굴을 주변에 보이고 싶지 않다고 한답니다
@철이-n4f Жыл бұрын
@@안현철-i8s 그 마음 충분히 이해는 되지만 다들 늙어가지요 , 그립네요 ㅎㅎ
@rosebox78 ай бұрын
@@안현철-i8s늙은얼굴?이라도 정말 진심으로 보고싶은 가수님....
@소리누리-s7q4 ай бұрын
이 가을의 문턱에서 그립고 보고싶은 뚜아에무아 박인희님이 아침마당에 출연하셔서 영원한 친구 ,,란 시낭송까지 하시네요 그목소리가 어찌나 맑고 순수하던지...
@김양석-d1y3 жыл бұрын
청아하고 맑은 순수한 노래, 가 을을 슬프게 하네요..
@능청-x7m Жыл бұрын
원곡을 떠나 75년도만해도 이 땅 사람들의 정서가 더 순수했던것 같다,,,국민학교 삼학년때네,,,😊
@돌단풍-r3p9 ай бұрын
국민학교라는 용어가 새삼 뭉클하게 느껴집니다. 이런 명칭 하나에도 회상에 젓게 되는 건 세월 탓인지 아니면 지나 온 경험때문인지. 아스라히 국민학교 시절이 떠 오르고 지나갑니다...
@이상한나라의앨리-j7w7 ай бұрын
잠잘때 이곡 들어며. 잠듭니다
@이상한나라의앨리-j7w7 ай бұрын
잠잘때 불통과장 입니다
@Samp26789 Жыл бұрын
괭장히 똑똑하고 야무진 카리스마를 ㅈ님/혜진가수 목소리들으면 빠져듬2~30대 에너지 넘치는 소리~ 👍 👍
@Rose-ow7nb2 жыл бұрын
아 그리워요. 모든게 ~~♡♡♡
@jseo2712 жыл бұрын
나를 두고 저만큼 또멀어지네
@우주-t7m Жыл бұрын
쓸쓸하지만 모두 멀어지더라구요...
@김월룡3 ай бұрын
박이희 무어라 딱 표현하기 어려운 사람 그를 보면 마음이 차분해지고 포근해 보이는 사람 나는 초등학생때 봄이오는길 이라는 노래를 담 넘어 들려오는 라디오 소리에 박인희씨를 처음 알게되었다 그후로 쭉 ~~지금까지 박인희의 팬이되었다 항상 건강하시고 어제까지나 내 마음속에 남아있기를 빌어봅니다
@이정윤-o3w2 жыл бұрын
어린시절 제가 등하교길에 혼자서 자주 불럿던 노래에요 벌써 내나이 60이 되엇네요~~그때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네요 ㅜㅜ
[# 4056] Beautiful voice, melody and nature pictures! But until I can understand the lyrics too, it still will take some more time..... 🙂
@goodlooker70572 жыл бұрын
Thanks!
@김영석-e7i2v2 жыл бұрын
어드덧 내나이 육십둘 이노래 들으니 눈물과 가슴이 먹먹하네요.
@연이-t8l8 ай бұрын
언제 들어도 힐링이되네요 예쁜 목소리 감사해요 박인희님❤😊
@heekyounglm67432 жыл бұрын
너무 긴 세월동안 잊었던 내가슴에 미동이 왔어요
@goodlooker70572 жыл бұрын
heekyoung님, 언젠가 내게 있었으나 지금은 없는 것을 소망하는 마음이 '그리움'이라더군요! heekyoung님은 그만큼 아름다운 추억을 많이 지니고 있겠지요?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강산-d6y3 жыл бұрын
배경 너무아름답고,가슴시리네요 🍂 가을 오면 가지말았으면
@네오테니-w3m3 жыл бұрын
박인희의 초콜릿처럼 달콤한 목소리.... 그 옛 시절로 나를 데려다 줍니다.
@권성순-r5o3 жыл бұрын
제가내일가는어린이집가는길 가로수길이이래요 지금은단풍이아니라 이렇게아름답지는 않지만 가을엔 이아름다운길을 사각사각단풍밝는 소리가 너무 행복해요 우리둘이이길을걸어두 참 행복하겠지요이런날이오면참좋겠ㅛ지요~♡☆
@goodlooker70573 жыл бұрын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진명심-h9n3 жыл бұрын
😍💎 추억에 잠겨 봅니다^^
@썬-s1y2 жыл бұрын
어딘지알려주세요 꼭가보고싶어요
@hanksong79083 жыл бұрын
눈물이 나도록 떨리는 목소리. 마음을 흔들어 놓는 목소리..
@김대영-n1d2 жыл бұрын
이십대에 젊은 감성을 다시 꺼내 봅니다!!
@김의수-l3j2 жыл бұрын
제가 칠십년생 민주화보다중요한건 사랑느꼈읍니다 왜냐하면 제가 너무 내성적 그래서 지금까지홀로서기합니다
@김연수-g3q3 жыл бұрын
아~ 아름답다 란 말이 이거네 정말 아름다운 노래네,, 아~좋다,,
@정연호-f3h2 жыл бұрын
수빈씨
@꽃보다사람-j8z2 жыл бұрын
가사가 첨부되니 따라 부르면서 너무 좋아요 구독하고 갑니다💗
@goodlooker70572 жыл бұрын
'상식이면 돼' 님, 고맙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박강민-j9x2 жыл бұрын
천상에 고운소리 참 감미롭네요.
@정연호-f3h2 жыл бұрын
강민.
@그래요네-x8x2 жыл бұрын
중학생 시절 가슴 애타게 듣던 박인희님의 노래들... 미모보다 진정한 실력과 주옥같은 노래로 가슴을 흠뻑 적시던...... 저 당시 가수들 노래는 정말로 잘했습니다.
@박수영-o6u2 жыл бұрын
언제 들어도 힐링이 되는 노래 입니다.
@정연호-f3h Жыл бұрын
수.
@조동철-r3w11 ай бұрын
아련한 목소리로 옛날 추억을 되살 려 👌 😅좋습네다!
@민주712 жыл бұрын
언제 들어도 다시 듣고싶어지는 노래 항상 들어도 새롭고 청아 합니다 건강하세요
@goodlooker70572 жыл бұрын
민주71님, 감사합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도한-p8o Жыл бұрын
목소리가 너무아름다워요 노래들을때마다십대로 돌아갑니다
@김한호-k8j3 жыл бұрын
가슴을 울리는아름다운 노래 감사합니다
@goodlooker70573 жыл бұрын
김한호님, 감사합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힘찬-f5d Жыл бұрын
생과사를 넘나들때 박인희 시인님의 노래를 듣고 공포와 두려움 무서움을 떨치고 편안하게 자연으로 돌아가겠더라구요 지금은 살아있지만 죽음속에 빛이나는걸 시인님들의 글을 보고 자연속에 뭍혀지고 싶었는대 또 살았네요
@김무성-p7g Жыл бұрын
감성이란?약해지면 보이면 안대요.제가그래요.짧다.인생.
@이광규-b4s Жыл бұрын
다시한번 그 길로 가고싶어라-------- 음 참 그립네요 그 옛날들이
@김인수-b7u3 жыл бұрын
11월 입동도 지나고 만추지절에 낙엽속으로 한편의시가 펼쳐지는듯합니다~~Everyone Happiness & HealthCare !!
@이상부-l5s2 жыл бұрын
박인희씨오랜만입니다
@킴바다-r7i2 жыл бұрын
그때 그 노래들은 시인의 가슴을 가수의 목소리가 대신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그 노래들은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변할 수 없는 가치가 있는 것이다
@goodlooker70572 жыл бұрын
음악의 힘을 알게 해 주는 김바다님의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세요!
@김재환-v1h2 жыл бұрын
인생의 깊이와 추억의 길
@KimDongHo2 жыл бұрын
우리 누나 애창곡 😳
@장미한송이-l4x3 жыл бұрын
최고 짱~~~~~건강하세요
@goodlooker70573 жыл бұрын
억만장자별님, 감사합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경희김-m6m2 жыл бұрын
참오랜만에 듣는노래네요 옛날에 라디오끼고 매일 듣곤했는데 지금은 참 듣기 힘듣노래인데 이러게 새롭게 들으니 참 좋네요.~
@goodlooker70572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노현숙-j5j4 ай бұрын
학창시절이노래가너무감동이어서통키타를배웠었지요.지금도옛추억이되었지만여전히명곡입니다
@장동조-f7h4 ай бұрын
깊은밤 불꺼진방에서 조용히듣으면 정말 감미로웠던 시절도있었지요.
@김힘찬-f5d3 ай бұрын
시인이신 박인환님의 시를 박인희님 에 노래로 듣고있노라면 박인희님의 노래속에서 시의 감성이 저절로 나옵니다 우와하고 청순하고 살아있는 음악으로. 남아있는대 몆번을 들을수 있을까^^ 고 박인환 님도 아픔없는 저세상에서 듣고있겠지요
@김승원-j4y2 жыл бұрын
은혜 가운데 잘 지내고 있어요 !♡♡♡♡♡!!
@정연호-f3h2 жыл бұрын
교인
@썬-s1y2 жыл бұрын
보고싶다 선희야 그때그시절로 돌아갈수있다면 놓지않으리...
@가강-s8p2 жыл бұрын
지금도 아련히 그 집을 나와 다시 꼭 온다 했는데~~ 어느덧 12년이 ~~~ 이젠 돌아 갈수도 없는 몸 ,,,,, 안녕 하시고 평안히 행복하고 건강하게 잘 지내시길~~~
@노황수 Жыл бұрын
박인희 노래는 들어도 들어도 기분이좋아❤ 2:27
@김경숙-r1m9z7 ай бұрын
이 시대가 가장 깨끗 했을때 입니다. 이때에는 세상에 모든 이처럼 깨끗한 목소리가 싹을 틔움입니다. 사람도 아름답습니다. 가장 빛나고 찬란하게 숭고하게 우아 하게 위대하게 꿈을 꾸었습니다.❤❤❤❤❤❤ 선남자 선 여인의 사랑이 가장 숭고하고 위대한 여정입니다.
@dmz43783 ай бұрын
예전의. 창. 많이 좋아하던. 노래. 오랫만에. 잘. 듣고 갑니다^~^
@다뚜러-f9w3 жыл бұрын
단풍이 물든 길 혼자 걷던 그 길 이 길을 걸던 ....그리고 아득히 멀어졌던 추억이 새삼스레 가슴에 밀려옴에 설레임 에 내가 부끄럽구나
@박태준-l6o3 жыл бұрын
열애
@정대승-q3v3 жыл бұрын
무아지경에!
@이뚜구리2 жыл бұрын
시간이 지날수록 아련하게 떠오르며 그리워 지는 아름다운노래ᆢ
@소병옥-z9s2 жыл бұрын
듣고 또 들어도 좋은 노래지요 이 끊이 없는 길을 우리 함께 걸어보아요~~^^
@크로바채널2 жыл бұрын
청하한 아름다운 목소리와 어우러진 단풍길 환상합니다ㆍ 저도걷고싶어요
@복만-p3o4 ай бұрын
어디를가야.무엇을해야 그시절을 찿을수있을까..세월아! 세월아!😢
@남성박현하6 ай бұрын
맑고 티잆이 청아한 목소리 ㅡ 매혹적 입니다. ❤
@양의승-k9j2 жыл бұрын
나무가 단풍잎을 떨구고 자신의 겨울을 이겨내듯이 자연 자체의 목소리로 어릴적의 동심과 순수함 그대로를 노래로 들려 주시는 박인희님! 감사합니다 그립습니다 그시절! 아련한 추억들! 지금도 귓가에는 그시절 그노래가 들려오는데 알수없는 아저씨가 있네요 ㅎㅎㅎ
@김의수-l3j2 жыл бұрын
제가 우리누나 18번입니다
@김석산-v4u7 ай бұрын
끝이 없는 길 계절의 끝에 나는 서 있네 바람이 불어와 볼에 스치면 안녕이라는 말도 못하고 멀어져간 얼굴들이 생각나네 많은 사연들이 지나고 마침내 홀로된 나는 그 시절로 가고 싶어 스산한 바람이 부는 낙엽의 계절에 길을 걷다 문득 흩어진 나날들이 생각나네 잎새들은 떨어지고 가로수는 옷을 벗고 낙엽은 무심하게 쌓여만 가는데 잊혀진 얼굴들은 언제쯤 볼 수 있을까? 계절이 다가도록 걸어가는 끝이 없는 나의 길은 언제쯤 멈출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