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 한 잔 걸치고는 꼭 부르던 불나비.. 과실 앞 잔디밭에서 밤새 불러 재낀 동지들 보고싶다
@죽풍-c2w5 жыл бұрын
참오랜만에 듣는 노래네요 ~ 화이팅! 합니다~**
@푸푸른김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박선영-u5w6 жыл бұрын
민가중에서도 명곡인것 같아요
@성조이-p7h11 күн бұрын
너무너무 좋아요 계속 이어 같으면 좋겠습니다 ❤❤❤
@Maliskine2 жыл бұрын
--- 불나비 --- 글/가락 미상 편곡/꽃다지 불을 찾아 헤매는 불나비처럼 밤이면 밤마다 자유 그리워 하얀 꽃들을 수레에 싣고 앞만 보고 걸어가는 우린 불나비 오늘의 이 고통 이 괴로움 한숨 섞인 미소로 지워버리고 하늘만 바라보는 해바라기처럼 앞만 보고 걸어가는 우린 불나비 오 자유여 오 기쁨이여 오 평등이여 오 평화여 내 마음은 곧 터져버릴 것 같은 활화산이여 뛰는 맥박도 뜨거운 피도 모두 터져버릴 것 같애 친구야 가자 가자 자유 찾으러 다행히도 난 아직 젊은이라네 가시밭길 험난해도 나는 갈테야 푸른 하늘 넓은 들을 찾아갈테야 오 자유여 오 기쁨이여 오 평등이여 오 평화여 내 마음은 곧 터져버릴 것 같은 활화산이여 뛰는 맥박도 뜨거운 피도 모두 터져버릴 것 같애 친구야 가자 가자 자유 찾으러 다행히도 난 아직 젊은이라네 가시밭길 험난해도 나는 갈테야 푸른 하늘 넓은 들을 찾아갈테야 푸른 하늘 넓은 들을 찾아갈테야
@기분좋게-i6x3 жыл бұрын
오랫만이네요... 친구야 가자! 가자!(떼창) 자유찾으러 ~ 생각나네요^^
@오빠판소리4 жыл бұрын
저는 지금도 노래 들어요 변하지않기
@does7788993 жыл бұрын
여기 광고 만큼은 봐야 한다.
@thelegends20007 жыл бұрын
지난 시절 수없이 불렀던 노래! 저때 비정규직이 중심이었는데 얼마나 지난 시절이 보잘것 없는지
@J인성6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역사는 이렇게 그 무너질것같지않던 강뚝을 무너뜨리고 흐르지 않습니까? 그 물길에 지난시절의 우리네 삶이 녹아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