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알아야 하는, 세계 최고 지휘자 TOP10 (1)편

0:22 아르투로 토스카니니
1:14 빌헬름 푸르트벵글러
2:48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3:56 카를 뵘
5:04 게오르그 솔티
5:50 레너드 번스타인
6:58 볼프강 자발리쉬
7:55 카를로스 클라이버
8:43 로린 마젤
9:53 클라우디오 아바도
세계 최고의 지휘자들 TOP10 (2)편도 함께 해요
• 최고연봉지휘자는 누구? - 세계 최고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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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자 #교향곡 #클래식

[@이연주-q1b]

거장들과의 만남 축복이였습니다 넘 넘 감사드려요

[@aninmo9456]

거장들과의 시간, 저도 만들면서 행복했습니다~!^^

[@해피지니-b8o]

ㄷㅅㄸ

[@그라샤-w5l]

세로드립..ㄷㄷ

[@최기영-x7j]

세계의 지휘자 해설로 만난 것은 축복이었지만 시간이 걸려도 좀더 깊이있게 소개해 주면 좋겠어요.시간이 문제라면 관련된 서적이라도 소개해주면 전문가가 아닌 사람도 더 친숙하게 다가 갈 수 있지 않을 까요?

[@s.mabdulhai4833]

টুও

[@mdkim1039]

30년 넘게 음악을 듣다보니 제 인생에서 가장 잘 한 게 음악 이더군요 들을 때마다 감동을 받으면서 살 수 있다는 게 큰 축복으로 느껴집니다 많은 분들이 좋아하셔서 감동을 받으며 살 수 있는 삶을 즐기시길 바랩니다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김미숙-r7i8i]

공감~ 올해 환갑 저두 제 인생에 최고의 축복이 음악을 안다는 것입니다 작가 송영님 말씀처럼 음악은 배신이 없으며 음악처럼 좋은 친구가 또 있을까 싶답니다. 종일 듣는 fm93.1...오랜 연인이 정만섭씨입니다. 정만섭씨가 좋아하는 존루이스의 바흐를 좋아하고, 정만섭씨가 좋아하는 세르게이 바이젠베르그를 좋아하고, 얀손스가 운명을 달리했을 때는 눈물을 흘릴 줄 아는 저는 무소유지만 행복하답니다

[@이지현-v3s]

너무많이 공감합니다^^

[@라모-i2j]

저는 하늘의별이 되어도 미련은 없을듯 그러나 음악을두고 가는건생각만해도 슬픔

[@user-xb4pu5kc5n]

@@라모-i2j 음악애호가인 아인슈타인 박사가 죽기전에 말했다죠 더이상 모짜르트의 음악을 듣지못하는게 아쉽다고

[@광야에서-l9r]

클래식을 좋아하는 저는 카라얀이나 번스타인 유진 올만디같은 전설적인 지휘자의 연주곡을 많이 들었지만 제가 좋아하는 최애 지휘자는 로린 마젤입니다. 2007년인가 내한한 뉴욕필을 이끌고 가장 폐쇄된 국가인 북한의 평양에서 체코의 작곡가 드보르작의 교향곡 신세계로부터를 지휘하는데요. 그보다 우리의 심금을 울리는 곡은 아리랑이라는 곡입니다. 우리민족의 정서를 녹아낸 아리랑을 북한의 교과서에서는 철천지 원수 미제의 앞잡이 교향악단이 평양에서 연주하는 아리랑은 너무나 훌륭했고 북한주민들도 후반부에는 입으로 아리랑의 선율을 따라부르는 이례적인 장면을 연출합니다. 한번의 연주로 한반도의 평화와 더나아가 북미간의 얼어붙은 분위기가 풀리진 않겠지만 개인적으로 로린마젤 선생의 힘있는 지휘와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대단한 연주였습니다. 물론 보신분들도 계시겠지만 당시의 연주영상을 첨부합니다. 더불어 몇년전 고인이 되신 로린마젤 선생의 명복을 빕니다. kzbin.info/www/bejne/n4SlcqiohtmUqMUsi=4cs-YsOB7zi0QNVh

[@user-kr3sf7dt1t]

해설해주시는 분 정말 감사합니다 80을 바라보는 나이에 이런 좋은 해설을 들을 수 있게 해주셔서 거듭 고맙고 감사합니다

[@아다지오네트]

@@user-kr3sf7dt1t 넘 멋지십니다~~~영원히 젊으신분이십니다

[@happyhan608]

70년대 음방에서 많이 소개됫던 베를린빌 카랴얀, 뉴욕 필 번스타인, 필라델 필 유진 놀만디 ㅡㅡㅡ기억이 새롭네요

[@jbsuh1059]

티비 방송서도 그렇치만 안인모님 단정한 해설이 쏙쏙 잘 듣기고 이해도 됩니다.감사합니다

[@옥타브-e1j]

아바도가 위암에서 회복한 후 보여주는 연주들은 정말 대단합니다. 단원들에게 자신만의 스타일을 강요하지 않으며 모든 스타일을 받아들이며 조화시킵니다. 전부 대단하지만 특히 차이코프스키 비창이 정말 인상깊습니다. 차이코프스키가 작곡 후 약 9일후 세상을 떠났던 그 비창을 죽음의 문턱까지 다녀온 아바도가 정말 완벽하게 해석합니다. 이때 지휘하던 영상도 유튜브에 있는데, 위암치료 후 외모적으로도 아주 비쩍 말라서 시각적으로도 상당히 비창과 어울리는듯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정말 강추합니다. abbado tchaikovsky 6라고 치면 유튜브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박지혜-c5c]

저도 카라얀을 처음으로 지휘자라는 직업에 대해 알게 되었어요~ 클래식 무대에서 연주자는 물론 지휘자의 동작과 표정에 더욱 큰 감동이 오게 되는 것 같아요~ 이번에도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user-nc5ir7dq8t]

카라얀은 지휘자 중에서 여성들한테 제일 사랑을 많이 받았어요 주변에 여자들이 많았지 카라얀은 군더더기가 없어요

[@user-sx2mf9wr2u]

저도 80년대 음반 카라얀과 카를뵘 음악을 똑같이 들어 봤는데 카라얀은 정말 정확하고 절제가 있고 반면 카를뵘은 ...9번 합창교향곡을 비교하면 전체시간이 2분 정도 더 길어서 늘어지는 느낌이 약간 들더라고요\

[@AllrounderJ]

저는 어릴 때는 왜 카라얀이 저렇게 인기가 많고 추앙받을까 의문이었고 관심도 별로 없었는데 시간 갈수록 왜 레전드인지 너무 이해가 가더라구요. 레퍼토리도 방대하고, 무엇보다 테크닉적으로도 그 누구보다 깔끔하고 정확하게 느껴져요. 지휘자에게 가장 기본적인 큐나 음악적 흐름을 완벽하게 컨트롤하고 총괄할 줄 안다고 느껴져요 감정이나 다이나믹 컨트롤도 엄청나구요. 각자 좋아하는 게 다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저는 카라얀이 연주한 비창을 정말 좋아합니다 ㅜ

[@inskim22]

많은 인재도 발굴해서 세상에 알리기도했지요. 그중에 한명이 Anne-Sophie Mutter 바이올린 연주자를 14세 발굴하여 Berlin Phil에 데뷰를 시키기도 한 기억이 납니다.

[@J하루-w8q]

빨려 들어요, 카라얀. 베토벤 교향곡 7번에서는 입 벌리고 보다 입술 끝으로 침이 흘러 내리는 것도 나중에 알았을 정도 였죠.ㅎ 그립네요. 카를 뵘도, 춤꾼^^ 번스타인도. 너무 멋진 목소리로 간략하게 압축해서 보여준 안인모님 감사, 감사요.^^ 구독 추천 꾸욱 누릅니다.

[@하나님은우원이를지키]

카를로스 클라이버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합니다. 참고로 말하자면 예전에 알려지고 활동하는 지휘자들 대상으로 가장 사랑하는 지휘자가 누구냐는 설문 조사를 한 적이 있는데 그때 1위로 뽑힌 지휘자이기도 합니다.

[@qp1261]

민주원 네 맞습니다 그래도 저는 첼리 .... 아 네 ㅎㅎ 지금 살아게신 분들 중에선 게르기에프가 돋보입니다

[@scottjeong6459]

카리스마 넘치는 지휘자. 저의 최애 지휘자 입니다

[@아다지오네트]

​@@qp1261저두 첼리비다케 엄청 좋아합니다. 첼리비다케와 뒤프레의 드보르작 최애입니다

[@qp1261]

@@아다지오네트 반갑습니다. 첼리비다케를 알고 난 후 음악의 본질을 조끔 알게된 것 같아요. 그리고 자클린 뒤프레는 연주의 '신'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연주란 것이 무엇인지 보여주고 황망히 가셨습니다. ^^

[@아다지오네트]

@@qp1261 저두 넘 반갑습니다. 첼리비다케 아쉬운 점이 음반이 얼마 없다는거지요! 녹음을 극도로 싫어해서 가족들이 몰래 녹음한거 몇점이 남아 있을뿐~~우리나라 공연 예정 건강상 약속 못지키시고 1년 후 돌아가셨지요!

[@hersheyz5743]

피아니스트 딕션과 외모가 이 수준이면 반칙! 방송인들 뭐 먹고 살라공.. 구독 좋아요 눌러요~

[@정종태-r1n]

특히 카라얀, 7080세대의 우상이었으며 가히 음악의 신적인 존재였었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안인모님의 해박하며 명쾌한 해설과 함께 다른 감성의 클래식을 접해 봅니다.

[@user-xb4pu5kc5n]

아무래도 7080세대에게 가장먼저 우리나라에 널리 알려진 지휘자는 L 번스타인이죠 5,60여년전, 카네기홀에서 정기적으로 연주되던 뉴욕 필하모닉의 그유명한 청소년음악회지요 우리나라에서도 주한미군방송(AFKN)과 KBS 에서 TV로 오랫동안 방송된적이 있었구요 지휘자인 금난새씨가 번스타인의 박력있는 멋진 지휘모습을 보고 반해서, 지휘자의꿈을 키웠다고 말한적이 있죠 클래식에 관심이 없었던 제가 클래식매니아가 된것도 그 프로그램 덕분이죠

[@정종태-r1n]

@@user-xb4pu5kc5n 순서에 입각하라는 말씀이신가요? ㅎ 저는 카라얀의 영향을 받은 사람이라서요.

[@user-xb4pu5kc5n]

@@정종태-r1n 나도 7080세대이죠 60대 중반 저는 카라얀, 번스타인을 다 좋아합니다 두분이 별로 사이가 좋지 않았지만ᆢ

[@user-nx1dh7dr8q]

세계1인자카라얀

[@dersrachenbaum]

로린 마젤은 정말 괴물인게 한 일화에서 나타납니다. 보통 로린마젤은 암보로 지휘하는 지휘하는 사람인데, 한 번은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공연에 악보를 가져왔습니다. 콘서트홀의 스태프는 오늘은 악보를 가져오셨네요 묻더니 로린 마젤이 그 때 한말이 요즘 공부할 시간이 없어서 브람스 교향곡 악보를 가져왔다고 합니다. 이미 라 트라비아타는 수없이 지휘를 해봤기때문에 이미 손에 익혀진 것이죠...

[@김문석-r8x]

지휘자 매니아인 저에게 가장 좋은 영상이네요. 다 아는 지휘자들이랑 친숙해요. 누가 좋다 나쁘다 할 것 없이 그들의 개성을 사랑하고 존중합니다.

[@권진현-j8e]

오랜만에 옛날 지휘자들 다시 듣게되어 행복합니다. 30년전쯤 클래식에 푹 빠져있던 때가 그립네요. 푸르트벵글러, 카를로스클라이버...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knpmtwab]

클래식을 쉽고 친근감 있게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발음이 어찌 그리 정확하고 부드러운지 최곱니다~~~

[@moonlee476]

이 영상에 나오는곡 들.. 오프닝곡은 드볼작 신세게. 토스카니니는 바그너 발퀴레 프르트벵글러는 베토벤 9번 카라얀은 바그너 트리스탄과 이졸데 칼 뵘은 모짜르트 레퀴엠 솔티는차이콥스키 비창 번스타인과 자발뤼시는 모르겠네요 카를로스 클라이버는 베토벤 5번교향곡 로린마젤연주곡 몰겟고,, 아바도 연주곡 모르겟네요. 지난 2월 코로나가 뉴욕을 덥치기직전 카네기홀에서 죤 엘리엇 가드너 지휘의 혁명과 낭만 오케스트라연주로 베토벤 6번,7번 감상했어요. 현존하는 거장 중 한 분이라 생각합니다. 좋은영상 감상 잘 했습니다

[@youngjoonyoon1559]

로린 마젤 말러 교향곡 3번인가 9번 아닌가요? 9번 같은데.. 아바도는 말러 2번이고..

[@quentinpark2778]

번스타인 웨스트 사이드 인 듯 자발뤼쉬는 베토벤 에로이카 마젤 말러 3번 같고 아바도는 말러 부활인 것 같네요

[@병근박-l5l]

감사합니다 클라식을 좋아하는 일원으로 해박한 설명으로 이해를 하게되어 너무 기뻐요 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ilhwankim1856]

abbado 참 멋진 분. 갑자기 울컥. 앞으로 열흘 뒤면 그분 돌아가신 날이군요. 안인모 선생님 좋은 영상 항상 감사 합니다.

[@tiankong.chinese]

열명이 어찌나 후딱~ 지나갔는지요. 아침부터 아님 목소리 들으면서 행복하게 알아간 시간이었습니다🌹

[@jungpd613]

이 클립으로 채널알게되었는데 목소리 정말 편안하네요

[@subbuilder3563]

오랜만에 들어보는 거장의 이름들이 아직도 가슴 설레게 합니다. 내가 조금만 일찍 뉴욕으로 왔더라면 번스타인의 지휘를 피셔홀에서 볼수 있었을지도 모른다는 아쉬움이 남네요.

[@user-xb4pu5kc5n]

또하나의 아쉬운건 번스타인이 92년도 새해에 비엔나의 뉴이어 콘서트의 지휘자로 내정됐었는데, 90년에 그가 타계하는바람에 무산됐었죠 지금 생각해도 매우 아쉽습니다

[@sex_king_-]

응 못봐~

[@전재도-o5i]

거장들 대단하십니다 존경합니다 설명이 명쾌하고 좋아요 천상의보이스 쓰러집니다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

[@redxavier8017]

목소리가 피아노 건반위로 옥구슬 굴러가는 거 같이 맑고 청아하시고 발음도 좋으셔서 설명이 귀에 속속 들어 옵니다. 좋아요 꾹~ 누르고 구독도 꾹~ 눌렀습니다. ^^

[@latona51]

카라얀은 들을때마다 참 대단하다고 느낀게 지휘 레파토리가 굉장히 방대함;;; 바로크부터 고전 게르만 교향곡, 이탈리아 오페라, 바그너 오페라, 홀스트의 행성, 라벨의 볼레로까지 레파토리가 진짜 원탑임.. 근데 다 들을만함

[@user-xb4pu5kc5n]

불후의 명작인 헨델의 메시아를 연주않한게 아쉽네요 라흐마니노프의 곡도 마찬가지 p협주곡2번을 빼곤 가장 방대한 레퍼토리를 가진 지휘자는 유진 오르만디죠 오케스트라가 연주할수있는곡은 모두 연주 녹음했죠 그 특유의 광채나는 필라델피아 사운드 ᆢ

[@inskim22]

@@user-xb4pu5kc5n Karajan은 Handel 이 작곡한 음악은 절대로 연주를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첫째로는 독일사람이 영국으로 귀화를 하였고 또 많은 곡을 자신이 작곡했다고 하지만 많이 다른 작곡가의 선율을 improvise를 하여 자신이 작곡한 곡으로 만들었다고 하는 말을 라디오 해설에서 듣고 보니 그렇더라구요.

[@kumoh87]

들어는 봤는데 희미하고 들쭉날쭉 뒤섞여 있던 내용들을 쪽집게 과외처럼 컴팩트하게 정리해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jiyoun77pooh]

유튭 댓글 처음남겨봅니다 피아니스트 안인모님 아나운서인줄ㅋㅋ 클래식 설명에 너무 잘어울리는 차분하고 좋은 목소리에 딕션까지 듣기가 정말 좋네요~ 항상 유익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Iamyoutuber1397]

카를로스 클라이버의 지휘모습을 보고...넋이 나가 버렸습니다.

[@Kibass-n4h]

누가뭐래도 저의 최애는 카라얀입니다. 그의 음악적 매력은 누구도 뛰어넘을수 없습니다.

[@김형준-e6u]

저는 카를 뵘, 카를로스 클라이버, 카라얀, 로린 마젤 순으로 좋아합니다^^ 재미있고 즐거운 영상 잘보았습니다. 지휘자2편도 얼릉봐야겠어요~~

[@daemeka6112]

좋은 영상과 차분한 해설,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모짜르트의 레퀴엠을 지휘한 카를뷤의 음반을 가장 좋아합니다.

[@sussu78kim3]

목소리가 정말 깔끔하고 정확하고 이쁘네요 무척 듣기 좋습니다❤❤❤❤❤❤❤❤❤❤❤

[@h.h.greenfield6445]

제가 좋아하는 주빈 메타가 빠졌네요... 클래식음악 볼모지 인도출신으로 뉴욕필 상임지휘자가였죠. 오자와세이지, 정명훈 등 아시아출신 지휘자들도 좀 포함시켜주면 좋을텐데... 소개해준 열명의 불멸의 지휘자들에 못지 않은 아시아출신 지휘자들을 다음에 한 번 다뤄주세요.

[@user-nc5ir7dq8t]

오자와 세이지 일본 사람과 정명훈 지휘를 잘했어요 올림픽 메인 스타디움 잠실 운동장에서 정명훈 3남매가 연주 했죠 베토벤 3중협주곡 56 정명훈 피아노 치면서 지휘했어요

[@user-xb4pu5kc5n]

아시아출신 지휘자는 켄트 나가노, 보리스 체크나보리안(이란)도 있죠

[@greatfamous1]

저 리스트 외에도 서양에는 훌륭한 지휘자들 많습니다. 아쉽게도 동양의 지휘자는 연주자만큼의 위상은 가지려면 더 많은 시간이 걸린다고 생각되네요.

[@boyoungseo8490]

저도 주빈메타 좋아합니다!

[@mendelssohn1235]

냉정하게 주빈 메타가 저기에 들어갈 레벨은 절대 아님

[@구글-n8f]

안인모님 목소리 너무 좋네요...

[@Developer_Viola]

아바도님이 돌아가시고 난 후 추모공연으로 연주했던 말러 3번을 잊을수없습니다...

[@neo-sd3fz]

글라우디오 아바도 ~~

[@user-tl4ug6mm8p]

대단히감사해요 ㆍ가끔답답할때가만어요 뜻을몰르지만 그냥듣기만해도좋아요

[@이현주-v8c]

거장들을 한번에 만나보는 좋은시간이었어요 그리고 목소리 너무 좋아요 맑으면서 차분하면서도 생기있는 명곡들과 잘 어우러진 설명 귀호강하고 갑니다

[@Josélito-Choe]

한국 최고의 작곡가들 TOP10 도 해주세요!!

[@쇼말차]

클래식으로서는 한국에는 세계적인 대 작곡가가 아직 두명 밖에 없어서 순위 매기는건 좀 애매합니다.. 한국 작곡가로 top 10 매기면 안알려진 작곡가들 홍보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닐것 같네요

[@kbclsi]

Maazel 남북한 공연을 지휘하셨던 기록도 남여주셨으면 더 좋았을 거 같아요. 2008년이었나?! Maazel이 신세계 교향곡을 지휘하시며 이후에 엠아이씨 잡으시고 american in 평양을 언젠가 연주하고 싶으시다고 말씀하셨던 게 기억이 남고 감동이었었는데.

[@권선동커피한잔]

저에게 최고는 클라우디오 아바도입니다. 클래식을 잘 모르지만 그가 지휘한 말러는 왜 소름이 돋는지...

[@낭만띵뚱]

게오르그 솔티 경께서 니벨룽의 반지 전곡을 녹음했다니 놀랍고 영상이 있다면 보고 싶네요. 몇몇 위대한 지휘자의 영상 중 스타일이나 나의 감성을 자극한 지휘자는 아님의 설명 그대로 눈 감고 지휘하는 카라얀이 떠오르네요.

[@이정환-x7p]

영상은 없지만 16장의 엘피판은 반지 전곡녹음은 데카사의 스테디 셀러였죠.

[@돌아이돌아버려]

보석같은 곳을 만났네요 음성이 너무 좋고 설명도 쉽고 자세하게 해주시니 참 좋습니다 ~~

[@keumsoonjang3635]

재밌게 잘봤어요. 로린마젤 2014년 지휘보았네요.몇달뒤 타계하셨다는 소식 들었어요. 어려선 카라얀 좋아했는데 요즘엔 칼 뵘이 제일좋아요

[@utlandboy]

푸르트벵글러 vs 카라얀은 올드 클래식 팬들의 영원한 논쟁거리죠. 어릴 적 클래식 한참 들을 때 생각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은 헤비메탈을 많이 들어요. ㅋㅋㅋㅋㅋ

[@inkoansong5909]

추억의 레전드 지휘자를 다시 생각해볼 좋은 영상입니다. 카를로스 클라이버가 지휘한 베토벤 5번 운명은 저의 소중한 음반이죠.

[@fs9511]

브루노 발터. 오토 클렘페러 므라빈스키 첼리비다케. 카를로 마리나 지울리니. 주빈 메타. 모두 그립습니다

[@greatfamous1]

제가 한참 음악을 듣다가 취직하게 되면서 못 듣게 된 시점이 아바도가 베를린 필에 입성했을 때부터였죠. 그때도 말들이 참 많았습니다만 그래도 워낙 연주를 잘 했던 아바도라 이후에 승승장구할 줄 알았는데 한참 지난 후에 위암이 걸린 아바도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았었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unmikim8976]

우와~ 얼굴도 목소리도 어쩜 이렇게 아름다우세요~ 게다가 음악의 아름다움을 설명까지~내용 불문하고 구독 좋아요 댓글 알림설정~!!!!!! 지구별의 한 인간으로 음악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고 안다는 것 너무 행복하고 좋습니다~ 클래식의 아름다움~ 영상으로 많이많이 남겨주세요~ 채널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봉기김-q3p]

친숙한 이름들 그리워집니다 이들이 있었기에 좋은 곡들 아름답게 들을수있어 고마운 마음입니다

[@loui9710]

레너드 번스타인은 지금은 미국에서 음악 영웅이죠. 전설적인 브로드웨이 작곡 작사가 스티븐 손드하임과 함께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를 작곡하고 (손드하임은 작사만), 라벨의 피아노 협주곡 사 장조, 거슈인의 랩소디 인 블루, 쇼스타코비치의 피아노 협주곡 2번 등은 자신이 피아노를 협연하며 지휘를 할 정도의 음악 실력을 가졌으니 미국에서는 영웅이라 불릴 만 합니다. (거기다 하버드 출신이니...)

[@user-xb4pu5kc5n]

앙드레 프레빈이 빠졌네요 그역시 지휘자,피아니스트,작곡가, 해설가ᆢ등 다재다능한 분이었는데 그의 대표작이 "마이페어 레이디"였죠 번스타인을 존경했고 친분이 두터웠습니다

[@AllrounderJ]

진짜 천재중에 천재죠- 올라운더인데 모든 부분이 최정상인 ㅜ

[@아다지오네트]

번스타인의 최고 족적은 말러를 세상에 알린거라고 생각합니다. 알마말러가 노년에 번스타인을 찾아가 말러 음악을 세상에 알리자고 부탁하지요. 번스타인의 말러 전곡~~최애 음반

[@샘물제곱]

클라우디오 아바도 베토벤 교향곡 9번 카를로스 클라이버 베토벤 교향곡 5번 제가 최고로 꼽는 명반입니다

[@하나님은우원이를지키]

어쩜 저랑 똑같으세요!!!

[@샘물제곱]

@@하나님은우원이를지키 취향이 똑같은 분을 알게 되어 반갑습니다. 혹 클라우디오 아바도 9번 교향곡 USB로 구입하는 곳 알고계시나요?

[@봉디옐]

몇년도요

[@샘물제곱]

@@봉디옐 1987 빈 필

[@아다지오네트]

카를로스 클라이버의 베토벤교향곡은 7번 추가요

[@user-ti1pd9sz7e]

정말 유익한 정보였습니다~ 지휘자의 개성과 특성까지, 아주 세밀하게 분석하는 음악적인면까지~ 클라식에 아주 아주 도움이 컸습니다~~^^

[@hyoh7148]

그들의 연주를 들으며 행복했던 기억들이 새록새록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부루노 발터가 빠진 것 같습니다.. 3대 지휘자 말하며 토스카니니, 푸루트벵글러, 발터 했었던 갓 같습니다..

[@장재일-y5u]

좋은시간감사합니다 공부가되었습니다 카라얀만알고있다가 다시한번 전지휘자를알게되어감사합니다 한가지부탁드려도될까요 선생님도이치그라모폰오리지날을사고싶은데알려주시면감사하겠습니다

[@gimhwansoo]

깔끔한 내레이션!!!이 또 하나의 지휘이네요.

[@김주경-v3y]

영상 훌륭합니다. 소개된 지휘자들 모두 개성있고 멋지지만 특히 카를로스 클라이버의 지휘는 음악이 살아있는듯한 느낌을 생생하게 받아서 좋아요. 그런데 남아있는 영상이 적어서 아쉽습니다.

[@sooniekchoi8398]

박사님! 최고, 최고예요... 제 관심사를 충족 시켜주시고 계세요.... 알고 싶어 대학 음악역사제목을 찻고 있었죠...감사하고 또 감사해요. 이렇게 Pandemic season에 집에서 알게 돼다니요~ 앞으로 더 많은 박사님의 활동 부탁 드립니다. 저의 갈증을 시원하게 풀어 주시고 계세요....박사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건강 하고 행복 하세요~~~

[@Conte45]

Janos Starker once said that the conductors are over exaggerated bunch. If you can distinguish the delicate differences between conductors, I believe you are gifted.

[@Daehouu]

평소에 음악엔 관심이 많았지만 이런 깊은 지식을 찾고 있었는데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세련되고 유익한 영상 잘봤어요!! 앞으로도 많이 올려주세용 ^^

[@이유찬-z6t]

좋아하는 지휘자들 간단 흥미롭게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ut9uc4lw8w]

고등학교 음악선생님이 자비로 LD와 플레이어를 구매하시고 처음 보여주신게 클라이버. 그러면서 나는 저 사람이 최고야 ㅎㅎ 나중에 울산 시립교향악단 초대 지휘자로 가셨는데, 지금도 훌륭한 지휘자 많지만 클라이버와 정명훈을 가장 좋아합니다.

[@흐르는구름-h9i]

래알 오래 듣다보니 이제 지휘자 이름들도 익숙하게 들립니다 ~ 아직.. 듣는 것만으로 지휘자에 따른 연주의 차이를 크게 다르게 느낄 수는 없지만, 점점 발달하는 선명한 화질의 동영상으로 만나는 지휘자들의 모습에서 감동의 크기는 좀 달라져요. 열 명의 지휘자들 중 최근에 가장 많이 본 클라우디오 아바도의 따뜻하고 섬세한 말년 모습의 영상에선 감동이 더 진하게 전해집니다 ~~~♡♡

[@dawnsuh]

지휘자 소개 잘 봤습니다. 영상 처음봤는데 목소리가 너무 좋으시네요

[@최명옥-z5o]

클래식에 문외한이지만 많은 도움이였습니다ㆍ 감사합니다ㆍ

[@constanteeiasf9809]

저에게 베토벤 교향곡은 카라얀 베를린필 60년대 녹음이 최고네요. 돌고돌아 결국 카라얀 60년대 녹음으로 ㅋㅋㅋ 푸르트뱅글러의 베토벤 7번, 셀의 7번, 클라이버의 4번도 정말 좋아하지만요.

[@이범석-c9n]

감사합니다. 발터가 없어서 의외이긴 했는데 3편에 있고 개인의 기준이 다른것이니 안 섭섭할려구요. 재미있게 봤습니다

[@kimdahmi2888]

책을 읽다가 카라얀을 찾아보게 되었는데, 다양하게 알려주셔서 더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

[@miscalee]

위대함 그위의 카를로스 클라이버. 물론 다른 지휘자들도 위대하지만 클라이버는 위대함이라는 수식도 모자라는 음악을 초월한 음악가입니다.그냥 농구계의 조던급. 카라얀이 유일하게 시기질투했던 지휘자이이고 현시대 활동중인 지휘자들중 열에여덟은 클라이버가 베스트 롤모델입니다. 그는 고액연봉이 보장되는 상임지휘자 제의를 평생 거부했고 항상 자유로운 삶을 추구했습니다. 무엇보다도 클라이버의 위대함은 그와 함께했던 오케 단원들의 평가가 증명을 합니다. 평생 게스트지휘자로만 살았지만 원래 게스트지휘자들은 보통 리허설을 두세번만 하고(한번에 3,4시간정도)공연하는게 보펀적인 반면 클라이버는 최소 20회 그이상 리허설을 했다고 합니다. 문제는 상임도아닌 게스트가 그렇게 많은양의 리허설을 하면 보통 단원들은 짜증내고 불만을 토로해야되는데 클라이버의 20회이상의 리허설은 그 위대함에 거의 부활한 예수님의 설교를 듣는듯했고 그 모든 리허설이 영광이었다고 증언했습니다. 클라이버의 베토벤 코리올란과 브람스 4번을 추천드립니다.

[@user-it1gk8eb9m]

헐..... 교화 정화 그런 느낌일까요

[@젠틀맨-g9d]

카를로스 클라이버.. 그는 나의 영웅입니다!

[@아다지오네트]

그의 베토벤 교7번 브람스 교4번~~

[@davidpark5840]

저는 Carlos Kleiber 좋아합니다.

[@shl195]

인모님, 이 많은 지휘자들의 분석을 어떻게 해요? 제가 아는 지휘자는 카라얀 한명뿐 ㅜㅡㅜ. 곡들은 너무 많이 들어서 잘 알고 있는데... 이런 분석 가능하신 님도 전문가네요. 여러번 보겠어요. 시차 없는 이곳에서 1등의 행운을 거머쥔 저 ^^ 늦게까지 깨어있는 저만의 행운 ^^ . 굿! 입니다 .💗✨

[@aninmo9456]

1등으로 보셨다니, 감회가 남다르시겠어요~!^^

[@shl195]

@@aninmo9456 그럼요. 좋아요도 1등입니다. 올~~ 금메달 🥰✨

[@진기홍-b5h]

이런 분석은 녹음이나 연주실황.음악해석 차원이나 오게스트라의 발전.연주자들이나 음악가들의 평가등으로 판가름 하는 거겠지요. 특히 음반의 수준이나 연주력이 많은 평가의 기준이 되는 거로 알고있습니다.

[@user-xb4pu5kc5n]

카라얀과 번스타인은 지휘계의 양대산맥이었죠 번스타인은 미국인들의 우상이었고 우리나라에선 청소년음악회로 너무 유명하죠, 카네기홀의 연주실황이 TV로 우리나라에서도 오랫동안 방영됐었죠 그시절 번스타인의 박력있고 멋진 지휘에 반해, 나도 지휘자가 되겠다고 한분이 금난새선생이죠 지금도 그영상을 유튜브로 다 볼수있죠 비록 흑백화면이지만 카라얀과 번스타인의 지휘스타일을 영상으로 보면 무척 대조적이죠 눈을감고 믈이 흐르는듯 유려하고 정적인 지휘를 하는 카라얀과, 화려하고 쇼맨쉽을 가미한 동적인 지휘를 하는 번스타인을 보면 지휘자의 개성과특성을 알수있죠

[@김미숙-r7i8i]

뱅글러와 캬라얀 사이에 또 한 거장 첼리비다케란 대단한 지휘자가 있지요.

[@dantechoi932]

그렇습니다. 빠질수가 없죠. 라이브 공연을 단 한번 봤는데 평생 잊을수 없을것 같습니다

[@신성용-r3t]

욕쟁이 할아버지

[@김미숙-r7i8i]

@@신성용-r3t 누가 욕쟁이? 첼리비다케?

[@신성용-r3t]

@@김미숙-r7i8i 넵 첼리 할아버지에게 인정받은 지휘자는 리카르도 무티 정도에요 안네소피무터는 카라얀의암캐 카라얀에겐 음악팔아먹는 장사꾼 등등 당시활약중인 지휘자나 연주가들에게 어마어마한 독설로 아주 유명해요 욕도 아주 찰지게 하셨다능 ㅎㅎ

[@pianoseeker1016]

무엇보다 첼리비다케가 객원 지휘한 오케스트라는 단원들 물갈이가 되었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말인즉, 너무 엄격하게해서 오케스트라의 군기를 잡는 군기반장같은 .. ㅋㅋ

[@joon-youngjung218]

빌헬름 푸르트뱅글러의 바그너와 클라우디오 아바도의 말러... 정말 인상적이던데요! ㅎㅎ

[@cortootify]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클래식을 오랫동안 감상해온 애호가로서 최고의 지휘자를 선정한다면 참고로 하세요 1.푸르트벵글러2부루너 발터3.토스카니니4베르나르트 하이팅크5칼뵘6한스 슈나커츠부쉬7번스타인8솔티9죠지 셀10므라빈스키 일듯하네요.

[@ohyukyungTV]

클래식 음악이 좋아진지 얼마 안되었어요, KBSfm를 진행하게 되었을때 클래식 입문할 기회가 있었는데 6개월만에 하차한 후 다시 바쁜 일상에 휘말리면서 또 멀어졌었죠. 혼자 있는 시간의 의미를 알게 되고 혼자 있는 시간을 즐길 수 있게 되면서 클래식도 좋아하게 되었답니다. 체계적으로 알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좀 어렵더라구요. 그러다 인모쌤의 책을 읽게 되고 유튜브 채널을 알게 되어 넘 좋았어요. 더구나 어느날 인모쌤이 인스타 친구 신청도 해주시고 요즘은 제 유튜브도 자주 놀러오시니 얼마나 기쁜지 몰라요. 오늘 올린 콘텐츠도 정말 좋네요. 감사합니다.^^

[@aninmo9456]

아~감사합니다~! 저도 인생책방에서 삶의 지혜를 배워가고 있어요~! 좋은 채널을 알게 되어, 좋은 선물을 받은 기분이에요~!^^

[@진기홍-b5h]

푸르트뱅글러는 유대한 독일유산인 오케스트라와 그음악을 지키기위해 나치에 협력하였기에 나중에는 그의 진정성이 많이 알려지게 되었구요. 카라얀은 푸르프뱅글러가 서거후에( 54년) 베를린필의 상임지휘자가 됩니다.(55년) 푸르트뱅글러의 위상을 살아생전에는 넘볼수 없었지요.객원지휘는 자주 했지만요. 푸르트뱅글러가 카라얀 싫어한것 맞구요. 자진해서 두번씩이나 나치에 입당한 카라얀은 기회주의자라고 비판받았구요. 그리고 역사상 위대한 세 명의 지휘자에 포함되는 오토 클램펠러가 빠진것과 또 한명의 완벽주의자 첼리비다케가 빠진것은 좀 아쉽구요.더군다나 요즘 가장 핫한 다니엘 바렌보임은 로린마젤과는 그 위상면에서 차이가 많이 납니다. 그래도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ohyukyungTV]

@@진기홍-b5h 대단한 깊이의 클래식 마니아시군요 ^^

[@진기홍-b5h]

@@ohyukyungTV 감사합니다.좋은 정보 많이 올려주세요.참고로 전 지휘에 관심있는 음악전공자입니다. ㅎ

[@정찬진-z2q]

클라우디오 아바도와 루체른 페스티벌의 말러 실황공연들 자주보는데 6번 symphony tragic이 끝날때 몰아쉬는 숨마저도 곡의 절정같이 느껴지더군요

[@아다지오네트]

저두 루체른에서의 아바도 말러 아다지에토~~~

[@kimandrho]

내용도 유익하고 설명하시는 목소리도 너무 좋아요

[@최현진-l5r1c]

옛날 해외에 나가기가 어려웠던시절 해외에서 카라얀의 음반을 사오는 것이 최고의 선물이었다는 전설같은 이야기

[@seokhwancho3969]

소개해주신 분들이 연주하는 곡으로 다시 한 번 들어봐야겠네요. 감사.

[@강영애-s8k]

너무 좋아요 카랴얀밖에 몰랐어요 많이 알려주세요 열명의 지휘자의 곡들을 다 듣고 싶어요

[@카이레테-q1c]

이제서야 이렇게 유익한 채널을 알게되다니 ^^ 클래식에 관심이 많은데 설명들이 귀에 쏙쏙~👍 좋은콘텐츠 감사합니다~~~ ㅎㅎ

[@ookkio]

재미있는내용 요즘 오디오 바꾸고 클래식에 빠져 있어서 정말 도움이 많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구독 좋아요 했어요 ^^*

[@inskim22]

이 거장들을 다 만나보지는 못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이탈리아의 지휘자 Calos Maria Julini 도 이 거장 중에 한명이라고 생각하고 LA Philharmonic에 잠간 계실 때 Zubin Meta 다음으로 맡으시면서 Beethoven Pastoral Symphony 6을 들으면서 섬세하고 부드러운 음을 구시하시는데 놀라기도 했지요. 아뭏튼 영상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홍양선-u2e]

궁금했던 지휘자 다 보고 갑니다. 목소리도 너무 부드럽네요.

[@yjjung3739]

여기에도 잘못된 정보가 있네요. 푸르트뱅글러의 후임으로 카라얀이 임명되자 미국으로 떠났다고 했는데 도대체 언제요? 카라얀이 베를린필 수장이 된건 푸르트뱅글러가 죽은 1954년이었어요. 푸르트뱅글러 생전에 베를린필을 잠깐 맡은건 첼리비다케였고 미국으로 떠난적도 없습니다.

[@yjjung3739]

또 뵘이 빈필을 맡은적도 없습니다. 자주 지휘를 하기는 했지만요. 아시겠지만 빈필은 상임지휘자를 두고 있지 않아요. 또 카라얀과 사이도 좋았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번스타인이 카라얀과 대립각이 있을만하다는건 근거가 있는 얘기인지요? 또 클라이버가 여러 오케스트라를 맡았다구요? 단지 지휘한 것과 맡았다는건 다른 의미일텐데요.

[@qp1261]

네 맞아요 세계 최고 빈 필은 상임이 없습니다 여자도 동양인도 없었죠 놀랍게도 모든 악기들이 오케스트라의 소유입니다 공석이 생기면 단원들이 오디션으로 체웁니다

[@yungtak2]

카라얀과 갈등으로 미국에 간건 아닙니다. 전쟁후 미국에 갈수도 없었어요 유대계 미국인들이 나치 전력이 있던 푸르트벵글러 입국을 반대했습니다. 평생 카라얀을 시기했기 때문에 그가 죽고 나서야 카라얀이 베를린에 섰죠 평전에 나옵니다

[@강정태-r1c]

아주 좋아요. 많은 지식을 얻어 갑니다.^^

[@최은석-q5z]

음악 문외한인데 정말 친절한 설명입니다 구독 알림 눌렀어요

[@Rose-ms5sy]

좋은 영상을 보고 마음 가득 담아갑니다 감사합니다

[@mrscruffs1790]

아바도하면 루체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와 말러룰 빼놓을 수 없는데 언급이 없어서 아쉽네요 ㅠ

[@user-yv3vg2ho2u]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긍정의힘-p2v]

최고의 지휘자는 클라이버지요 이분은 천재예요 베토벤 7번 들어봐요 누구도 흉내내지 못해요

[@egmont9852]

@kwan-hyoung Cho, 베토벤 7번이라면 토스카니니의 제자, 비행기 사고로 요절 한 Guido Cantelli!

[@최인철-c6r]

제 지극히 개인적 생각이라면... 푸르트뱅글러, 토스카니니, 발터 일단 세명 뽑아놓고 당연히 므라빈스키까지... (그런데 발터, 므라빈스키가 없네요...) 그리고 다음 세대 중에 뵘, 카라얀, 번스타인... 그리고는 메타, 클라이버, 쥴리니, 바렌보임, 마젤, 솔티, 아바도...등등...TOP10에 누가 들어가도 인정, 못들어가도 인정... 2부 보니 열명 더 뽑으셨던데...TOP 20이라면 세이지 오자와, 정명훈까지... 안인모씨와 저는 관점과 취향이 조금 다른가 보네요 ^^

[@hjw2828]

자발리쉬 마젤보다야 발터 줄리니가 들어가야죠 저는 클라이버도 연주한 곡이 말도 안되게 작아 빼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라면 마젤 자발리쉬 클라이버 대신 발터 줄리니 첼리비다케를 넣을듯하네요

[@aninmo]

3편도 놓치지 마세요 ☺️ kzbin.info/www/bejne/kIm9hIutrN5sZpo

[@dantechoi932]

Bruno Walter, Fritz Reiner, Rudolph Kempe, Hans Knappertsbusch, Otto Klemperer, Munch, Monteuax, Szell, Cluytens, Celibidache, Blomtestd... 10명이 넘네요... 3회 기대 합니다.

[@이정환-x7p]

Monteaux

[@aninmo]

3편도 놓치지 마세요 ☺️ kzbin.info/www/bejne/kIm9hIutrN5sZpo

[@terrakwon3319]

아름다운 목소리로 거장들을 소개하는 아님~ 진심 고마워요💕

[@jaeyunji728]

클램페러 : 냉정해요 뵘 : 지능이 뛰어나요 솔티 : 헝가리 사람다워요 번스타인 : 환희, 활기가 있어요 카라얀 : 그는 신이에요 - by Christa Ludwig

[@mindbender494]

토스카니니, 푸르트벵클러, 카라얀, 뵘, 아바도에 대해서는 이견이 있을 수 없겠네요 근데 자발리쉬, 마첼, 클레이버(연주가 너무 없어서 ㅜㅜ) 대신 셀 첼리비다케, 반트가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하는 일인입니다. ㅎㅎ

[@stephanfrank1253]

첼리비다케 1표요 브루크너 들을때마다 "뛰뛰뛰"에 중독됨ㅋㅋㅋ

[@NativeBakJaesaram0001]

집에 빌헴름 할배 일본 라이센스 판 브람스 4번 있었는데 정말 쵝오 였어요. 개인적으로 카를 뵘 이 분 좋아해요. 담엔 카를로스 클라이버 이 분. 개인적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