꼰대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꼰대 #꼰대대처법 #반성
꼰대의 정의는 무엇인가?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자신의 경험에 비추어 본인의 생각만이 절대적으로 옳다고 믿고
상대방이 원하지도 않는데 그 생각을 알려 주려는 사람이 아닐까.
그렇다면 나이 많은 OB들만 꼰대일까?
무논리와 상대방의 의사를 존중하지 않는 태도가 결합되면 모두가 꼰대다.
우리가 궁극적으로 꼰대에 대처하려면
‘내가 오늘 꼰대 짓을 한 게 아닐까?’ 반성해야 한다.
(책, '뼈 있는 아무 말 대잔치' 중에서)
sponsored by Rokmedia
[뼈아대] 유튜브 채널:
/ @readinglab365
[체인지그라운드] 유튜브 채널:
/ 체인지그라운드
[체인지그라운드] 페이스북 채널:
/ changeground
[인생공부] 팟캐스트:
www.podbbang.co...

[@readinglab365]

날카롭지만 따뜻한 조언이 필요하다면, '뼈 있는 아무 말 대잔치' 보러가기 >> goo.gl/AtWjQi (sponsored by 로크미디어)

[@10타쿠저격러1]

솔직히 말하자면 꼰대는 남의인생에서까지 주인공이 될려고함

[@초파리-b5w]

ㄹㅇ팩트

[@user___-follow__woo]

와 진심 이거 적을려고 했능데... 개팩트!!

[@맴매-k3o]

ㄹㅇ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솔직히 학생들이 얼마나 어른들의 꼰대짓에 얼마나 질리고 질렸는지 제가 인생선배로서 좋은말 좀 해주려고 하는데 '또 라떼는 말이야?'하면서 성인기피증을 보이더라고요.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ryzenvidia4633 나중에 겪어보면 알겁니다. 왜 그런 간섭과 강요로 들리는 말이었는지..

[@saymaname1]

정말 꼰대들이랑 대화하면서 진이 빠집니다... 좋은 지침 감사합니다

[@_asiaserver7202]

그냥 묻어버렷으면 좋겟음.

[@넌내게목욕값을줫-j7b]

잠깐만날꼰대 ㅡ 그려려니 흘려듣기 봐준다식 인내심 필요 계속봐야되는꼰대 ㅡ 맞서 싸워야함

[@horrified871]

그냥 다시 안볼 꼰대는 피하고 계속 봐야하는 꼰대는 맞써 싸우되 그 후폭풍에 대비한 플랜 A-Z를 세우자 그리고 맞써기 전에 주변의 인정과 실력이 바탕이 되면 좋다. 그 와중에 이어지는 신박사님의 직장 꼰대 에피소드 ㅋㅋ 재미있네요. 또한 본인이 먼저 꼰대가 아닌지 확인해봅시다.

[@鉄道好き-g3o]

저도 제 주변에 꼰대들 참 많습니다. 하고 싶은 말 하면서 살고 싶지만 막상 하면 "이런 싸가지 없는 XX, 어디서 나한테 이래라 저래라야!" "니가 뭔데 못하겠다고 거부하냐?" 라는 식으로 대응을 하니 미쳐버리겠습니다. 꼰대 관련 동영상을 보기 전엔 이것이 전형적인 인간관계라고 생각했으나 지금은 생각이 많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역시, 사람은 하고 싶은 말 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꼬북꼬부기]

와 진짜 내가 본 유튜브중에 제일 실용적이다 1일 1꼰대 시대ㅋㅋㅋㅋ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ㅠㅠ

[@hyperkiwi7878]

전 그런 비슷한 상황마다 매번 갈등 만들기싫고 뒷감당 하기싫어서 숨기 바빴는데 신박사님은 소신발언 많이 하셨군요. 이번 말씀은 소극적인 저한테는 실천하기 좀 어렵게 느껴지지만 역시 첫째도 실력 둘째도 실력. 직장에서 얼마나 떳떳하게 일하고 실력이 있느냐가 그런 소신과 용기를 만들어 내는데는 의심이 없는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repoleved5767]

19:54 가 모든걸 말씀해주시는 것 같네요

[@user-dj3mo7mw7x]

제목이 너무 직설적이라 궁금했는데 역시 사이다 팩트네요~ 아무도 안 가르켜주는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 꿀팁!!!

[@Jay.Jae-Wan]

혹이나 누군가 두 작가님이 ' 꼰대를 이렇게 대해라 ' 라는 대로 날 대한다면 제가 그 꼰대겠네요. 남을 판단하고 대하는 기준도 필요하겠지만, 저 스스로도 반성해야 할 부분이 많은듯 해요. 고맙습니다~

[@Nayeon92]

위로가되고 눈물이날라구해용 엉엉♥

[@김승준-g8e]

내가 얻을 이익과 손실을 고려해서 꼰대를 들이받으라는 생각이 인상적이네요 ㅎㅎ 전 직업군인이라.. 괜히 들이받으면 얻는 손실이 커서.. 듣고만 있을거 같아요 :) 그리고 실력, 인정, 신뢰가 기본이 되야한다는데 크게 동감합니다. 또 한편으로 난 부하들한테 꼰대처럼 보이지 않을까.. 절 돌아보게 됩니다 ㅎㅎ

[@cdmmblue8610]

ㅠㅠ감사합니다...대처법 항상 생각하면서 사회생활하겠습니다! 오늘 화나는 일이 있어서 아무말없이 나와버렸는데 현명하게 대처해야겠어요. 그냥 지나가는 나쁜 인연이다 하고 넘기는 인내심...노력하겠습니다.

[@getthankyou8650]

맞아요 시원사이다 같은 팩트로 꼰대의 버릇과 나쁜관행들을 고치는건 훌륭하고 좋은데 꼰대가 받을 심한 상처도 좀 배려 해서 그도 마음 아파하는 한 인간인데,데미지가 덜한 방법으로 말할수 있는 방법을 연구 하는것도 창의적인 일이 아닐까 싶어요.직구 팩트는 맘만 먹으면 누구나 할수 있지만... 상대를 배려 해서 상처 안받게 메타인지 시키는 방법은 아무나 할수가 없는거죠. 그게 진짜 고수죠.

[@seokou]

'오리지널스' 책을 아직 읽어보지 않았는데 작가님 덕분에 좋은 지식 얻고 갑니다. 저도 신뢰적인 괴짜가 되고 싶습니다. 에피소드가 매우 인상적이고 멋집니다.

[@golbiny2156]

꼰대때문에 화나서 이래저래 찾다가 여기 도착했는데 많이 배우고 갑니다.

[@goodlife3324]

여러 친구들의 멘토가 되시는 두분이 텀블러 사용을 하시면 진짜 많은 분들이 동참할 것 같습니다. 저의 뼈아대 였어요.^^;;; 오해는 마세요. 빨대 속에 미세먼지 플라스틱도 있다고 해서 않 좋을 것 같고 또 자주 음료를 드시면서 하시는 방송이기에 말씀 드려봅니다. 항상 말씀 잘 듣고 오늘도 제가 할 공부도 완수. 이 모든 동기부여는 모두 뼈 아 대 덕분^^ 늘 건강하세요

[@Sh-ey7cj]

좋은 의견이에요

[@델리루나]

두분이 힘드셔서 편하게 누워서 눕방하신다고 해도 감사하게 열심히 볼거예요ㅠㅠ 항상 건강 먼저 챙기세요! 늘 한결같은 좋은 내용들 감사합니다❤ 이왕이면 근력운동,자세교정운동을 전문가에게 잘 배우셨으면 하는 생각도 드네요ㅠㅠ

[@user-y5s8m]

요약: 잠깐 볼 꼰대는 흘리자 , 부모직장처럼 자주볼 꼰대는 준비를 잘해서 싸우자

[@_asiaserver7202]

주적은 집안이다

[@새벽달빛-i4l]

꼰대 박멸업체 멋지다

[@민영박-r9t]

꼰대도 문제고 나도 젊지만 지나친 싸가지도 문제다 그냥 적당히 신경 안쓰고살아야지 세상에는 젊든늙든 다양한인간이있고 비슷한세대라도 환경에따라 고구마가 탁탁막힌다 남한테 관심을 줄이는게 최고

[@롯데노시환]

소시오패스와 꼰대는 비슷 한것도 같은데 소시오패스 상대법도 강의해주셔요. 박사님

[@이경용-h6s]

가마꾼 드립ㅋㅋㅋㅋㅋ 간만에 웃었네요 ㅋㅋ

[@똘이-q2f]

참다가 참다가 꼰대 때문에 화나서 여기까지 왔네요 들이박을려다가 오늘 또 참고 이 영상 봅니다. 많이 도움이 됬어요

[@자몽파파]

감사합니다. 잘들었습니다. 결국 실력이 뒷받침되어야 하겠네요. 어제는 2주에 한번 있는 전체회의가 그렇게도 숨이 막히는지,, 다시 국민학교로 돌아가 구령대 교장선생님 훈화 말씀 듣는 어린이가 된 기분이었습니다. 두 분의 주제는 소통이라는 것이 아이러니였습니다. 제가 있는 조직은 공무원 조직인데, 조직 특성상 꼰대도 있지만 무임승차하시는 분도 많고, 성장보다는 무탈한 정년을 바라시는 분도 있습니다. 물론 누구보다 귀감이 되시는 분도 계시구요. 부끄럽지만 저도 얼마전 까지 그런 무탈자 마인드 였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우리 조직이 어떻게 하면 성장을 이룰 수 있을까 , 개개인이 의미를 찾을 수 있을까’ 나름 고민도 시작했습니다. 평생실력키우기와 함께 조직문화 개선이 이 일을 하는 새로운 목표가 되었습니다.^^ ㅎㅎ. 공무원 조직이야말로 조직속에 갇혀 있으면 자동으로 꼰대가 되는 첩경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공무원조직에 관한 주제로 뼈아대를 찍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니면 교수님, 석박사분들과 대학원 관련 영상을 찍은것처럼 실제 공무원들과 이야기 나눠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조재윤-i9z]

꼰대님들아 님생각은 충고일지 몰라도 우리한테는 스트레스,쓸데없는 참견이에요 하지마요 ╭∩╮(︶︿︶)╭∩╮

[@초록공룡-d9u]

이걸 보고 용기가 생기네요 저는 거짓말이나 아부를 하는것을 싫어 합니다. 대신 칭찬이나 열성적인 분에게는 지지를 아끼지 않습니다.전형적인 강자에게 강하고 약자에게 약한 스타일이예요 지금 회사 이전에 꼰대 임원들과의 트러블로 이직을 했습니다. 꼰대들에게 대항하는 대신 이직을 각오한거죠. 이런일이 2번 발생하니 나에게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고 이번에는 나서지 말고 조용히 참고 지내자라는 생각으로 이번엔 관리직으로 이직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엔 팀장이 전형적인 꼰대 입니다. 그것도 무능력, 무책임 꼰대.... 제 맨탈이 버틸수가 없습니다. 무조건 예예만 바라는데 그럼 팀과 업무는 나락으로 빠질게 보이고 그래서 이번엔 그냥 조용히 이직을 고민하고 있었는데. 좋은 의견을 주셨네요. 이번엔 내가 나가기 보단 회사에 버티면서 맞서봐야겠네요. 그렇다고 몸싸움이나 욕설이 오가는 싸움을 하겠다는건 아니고 솔직한 팩트와 할수 없는건 할수 없고 왜 그런지에 대해 대화를 해볼생각입니다.

[@이지훈-i1e]

그래서 꼰대에게 할 말을 해야하는 것이다 라고 주장을 하고 계신데, 결론은 본인이 실력이 있고 자신감이 있습니다네요.

[@mks6866]

한국인 꼰대 숫자는 압도적 세계 1위임. 전세계 다른나라 꼰대 전부 합쳐도 한국 꼰대 숫자 못이김.

[@RUDA_Life]

꼰대 킬러 신박사님 응원합니다! 저부터 꼰대가 되지 않게 늘 조심하고 성장 할께요 감사합니다^^

[@mmimmi-ulsan]

너무 많은 공감을 하고 갑니다~

[@김도연-f3s]

소나기는 피하면되지만 태풍은 미리 준비가 필요하지요 항상 대비를 하고 살아야될듯합니다

[@wwhatd1035]

저도 꼰대 너무 싫습니다.. 저도 꼰대였던거 같고. 꼰대가 나댈 수 없는 사회를 위해 오늘도 공부!!

[@viviensong9562]

하 ㅡ 오늘 꼰대 얘기 듣고 짜증나서 여기왔어요~ 힐링할게요

[@하우-m3e]

부모한테 감사하라고 하는데요 정말 그럴까하고 한 달 동안 감사한 거랑 싫은 거 다 기록했는데 감사하다고 생각한게 총 4개 싫은 게 하루에 2번 꼴..... 항상 잘 해주는데 한번 잘못하면 욕먹는다면서 저한테 말씀하셨는데.... 이래선 어버이날 감사하단 말도 못하겠네요.... 물론 제 사례고 분명 좋은 부모들도 있을 거에요!

[@junyang8117]

꼰대들이말하는한마디가또하나는. 모르는거잇으면물어봐라. . 요즘인터넷얼마나빌전햇는데 말하려고말걸어도90퍼센트는가르치려고하고 .누가가르쳐달랫나. .농담해도 농담한걸모르고 가르치려고하고 ..농담을 햇는지도모르니 아주 유치원애취급. 그리고는저보고 말걸어놓고왜 짜증내니 .....ㅋㅋㅋㅋ

[@here-and-now]

올리신 내용들 잘 보고 갑니다. 너무 좋네요. 배울 것도 많구요~~^^

[@jongheekang9043]

ㅎㅎ재밌어요👍

[@KnightOnLine_KR]

가마꾼 ㅋㅋㅋㅋㅋㅋㅋ박사님 터졌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항상잘보고있습니다. 응감사(응원하고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Pepe-i4s]

상대하면 피곤하고 귀찮음 사소한거에 집착하는거도 그렇고 선민의식 찌든거도 극혐

[@user-gz2pi2mk2b]

씹ㅋㅋㅋㅋㅇㄱㄹㅇㅋㅋㄲㅋ

[@dhreha2582]

꼰대특: 꼰대메타인지(자아성찰)가 안된다.

[@최석현-c9v]

재미있게 영상보고 책으로 다시봤는데 책속에 오타 발견해서 제보드립니다. 163쪽에 “추우면 에어컨 틀고 더우면 히터 틀고..” 라는 문단이 오타겠죠??

[@gregunknown4441]

박사 형, 말 재밌게 하시네 ㅋㅋ

[@최보경-y5d]

꼰대킬러 꼰대장인ㅋㅋ👍👍👍👍👍👍👍

[@CupidoInHorto]

그 상사분이 쫄았다뇨, 무슨 소리세요. 직접 언급하셨잖아요. 그건 그분이 참은 겁니다.

[@enisd4150]

저도 동감입니다 개인적으로 둘이서 이야기했으면 더 좋았지 않았을까 해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Heppidei]

뭔 말만하면 .. 나이에 비추어 말하고 말하다보면 지 말만하고 이야기가 결론이 내려지는 거 같고, 직장에서 보는 내 모습으로만 나를 아주 잘 안다고 생각함... 그거 다 사실 참고 말 하지않고 있는거

[@xstp3064]

유병재가 많이 배운사람이라는걸 다시 깨닫게 됨 난 쪼금 덜배워서 누가한말인지는 기억 못하지만 "내가 싫어하는 사람처럼 되지말라" 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ㅎㅎ

[@Nayeon92]

제주변에서 나에게 건들 꼰대가 다사라졌을 때 제가 평이하게 그냥 있을까 를 선택을 했어야했었는데 ...싶네용 언제는 내가 먼저(나이어리다고 얕볼까봐) 할머니들한테 꼰대처럼 질문 하고 엄마한테는 (친모친부등)꼰대한테 밟힌 세월이많아 그 본성의 복수가 내면에 남아있는지 상처를 받은만큼 통으로 갚아주게되네용

[@_asiaserver7202]

말 안 통하는 꼰대ㅡ 생각만해도 스트레스 받아서 미칠거같다. 몸 에너지가 증발될정도로.

[@ROMY_-zj4vj]

큰소리내고 화부터 내는 꼰대는 어떻게해야하죠? 심지어 상사는아니고 동료인데 나이많은 꼰대입니다... 사사건건 트집잡으려고 안달..왜그랬냐 물어봐서 대답하려고하면 자기말만하고 자기는 그렇게 못느꼈다함 답정이라 대화도 안통하네요 그냥 노답... 피할 수는 없으니 상사찾아가 말해도 개선이 안되는사람.. 남탓하는 그런 꼰대는어찌해야하나요ㅜㅜ

[@김윤성-h2c]

외상후 스트레스를 극복하려고 노력을 열심히 할것이에요 글 쓰는것도 힘들긴 하지만 노력해볼 것입니다 ㅎㅎ ~-~

[@뽀로롱-p8i]

이웃인 경우는 어떻게하나요 잊을만하면 엘베에서 만나서 꼰대소리합니다

[@hellokdm616]

제 취미생활도 억누르고 도덕강요를 하시는 아버지 정말 싫습니다

[@g01022047177]

걱정이 많습니다. 저희는 회사가 아닌 일개 오프라인 매장으로 직급은 사장 부장 사원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사장 부장이 유별나게 꼰대 스타일이며 초년차인 제 말은 다 틀렸다는 식으로 (직업특성상 틀렸다고 말하는 게 실례입니다.) 매번 단정 지어버리며 자신들의 형편없는 잡지식, 잔기술 등을 주입시키려 들고.. 하다못해 엊그제 부장의 터무니 없는 잔소리에 제가 잘못을 하였냐며 왜 그러시냐며 대꾸를 하였더니 사장이 저를 불러 너같은 초년차는 처음본다며 꾸중을 주었고 앞으로 일거일수투족 제가 하는 모든 행동을 사장이나 부장에게 보고를 하고 허락을 맡으라고 합니다. 저도 알고 있습니다. 초년차 주제에 까라면 까야 적성에 풀리는 꼰대들인데 제가 비위를 안맞춰주니 밉겠죠. 이제는 제가 포기를 해야 스트레스를 덜 받을 것 같아 비위를 맞춰주려 합니다.. 매일같이 대들고 표정굳은채로 제 할일만 하고 퇴근하였는데 무작정 똥꼬빨며 말걸기보다는 어색하지 않게 처음엔 어떻게 다가가는 게 좋을까요..

[@jhc0928a]

저는 인생철학 꼰대는 그냥 그러려니 하는데 어른 대우 꼰대가 문제인것 같아요, 어른 빙자해서 불이익을 강요하는

[@헤이유-g7u]

아니 근데 신박사님 손바닥이 어케 이렇게 하얗죠??ㅋㅋㅋ 내용도 좋습니다만 시선이 자꾸 가네요ㅋㅋ

[@김윤성-h2c]

계획을 차근차근 세우며 나아걸겁니다 ㅎㅎ

[@remnant1224]

꼰대 킬러.... 50% 꼰대 쳐내기... 진짜 저도 같이 하고 싶습니다..ㅠㅠ

[@꼰대홍과장]

꼰대 직장인 입니다 ㅜㅜ 그냥 열심히 하고 인정받고 싶은 욕심이 커서 꼰대소리 듣는거라 생각했는데 많은걸 느끼고 갑니다

[@희찬-u4f]

아마 그냥 모두들 욕심이 있다는걸 이해하고 자신의 그릇만을 탐내고 지키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스스로를 탓하기보단 일부 생각하는 법을 변경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강석봉-c5x]

꼰대있는곳에서 오래 일해봤지만 잘배우고 남을 위한 어른들은 그곳에 발전이있으나.. 그냥 꼰대있는곳은 결국 문닫음.

[@shinehot9697]

신박사님 응원합니다! 저희 회사도 오셔서 강의해주시면 좋겠네요 ㅠㅜ 흑

[@youngminyoo3183]

우리 부모님때문에 미치겠네요 제 사생활에 지나치게 간섭하는 꼰대입니다

[@아연맨]

꼰대한테 데이고 퇴사했습니다 절대 내인생에 그런부류는 안들이고싶네요

[@Hextech-md3uj]

단순히 하소연 내뱉거나 말을 풀어내는 사람들과. 꼰대는 다릅니다. 그냥 썰을 풀어내는 사람도 꼰대도 둘다 짜증이 날 가능성이 있지만. 그렇더라 그랬었지에 그치는 자들과. 그렇기에 그랬었기에. 식으로 당신의 삶에 직접적으로 파고들면 그게 꼰대죠.

[@Hextech-md3uj]

아래 댓글 처럼 맞서싸워야할 꼰대가 직장 상사 및 갑 오브 갑 사장일 경우. 정말 정신 피폐해집니다. 정신 내성이 높든 아니든 매일 보고 매일 부딫혀야하니까. 그들의 어록으론 내가 니 못한다고 잔소리나 얼굴 찡그리드나 (매일 합니다...) 난 니랑 같이 가고 싶은데.. (그렇게 생각이 들도록 행동해주세요) 만날 집에서 컴퓨터나 하지 말고 (사장님 피곤하신거 알지만 주무시지만 말고 폰만 보지 마시고..) 운동 좀 하고 (5시에 보내주시믄 얼마든지요) 뭐 해먹고 방 치우고 (당신이 관여할건 아니구요. 해먹는게 좋지만 늦게 마치는 마당에 무슨...) 만날 게임만 하니까 (아니라고 제가 30번 정도 말한 것 같아요) 정신 상태 헤이한거 아니냐 (숙취로 가게 문 못 여시는 당신이 할말 아니여요) 내가 젊을 땐 맞고 했어. 닌 아니잖아 (조인트 까시기 전까진 그랬죠) 뭐만 하면 노려보고 닌 아니잖아. (맨날 노려보시는데요...) 내가 얼마나 마음이 넓으면 널 데리고 있겠냐 (전적이 좀 있어서 그건 인정 합니다.) 너 말고도 젊은 놈 일할 사람 많아 (글쎄요. 기술 목적 아니면 누구라도 탈주할거 같은데요) 내만한 사장 없다. (돈 관계에선 정말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집세 싸지 이런데 없다. (어 집이 좀....) 우리 사원들 위해서 집 이렇게 내놓는 사장들 없다. (아니 사장님 집에 좀 많이...) 니가 나가믄 어디서 이런 집 얻겠나? (집세 10만만 빼면... 비세고 도시가스도 없어서 등유 사서 넣어야 하고. 가스렌지도 LPG 따로 충전해야하고. 옆에 버스 지나가면 무너지는거 아닌가 고민해야하고... 솔직하게... 이런 집 보단 돈이야 더 들긴 하겠지만 나을 것 같은데요...) 니는 행복해야한다. 이렇게 뭐라고 안하는 사장이나 그런 사람 없다. (요즘은 어디가도 그래요... 저는 혜택을 받고 있는 시점이지만. 워낙 사람 없는거 뻔히 알면서...) 그리고 마지막으로 새끼 정도는 괜찮지만. 직장 내에서 못하고 만족하지 않으면. 직장 내에서 미친듯이 굴리고 갈구세요. 그건 저도 이해합니다. 그리고 그럴 각오도 있고. 그런데. 사적으로 개인 프라이버시나 생활까지 간섭하는건 좀 많이 아니네요. 내가 당신에게 뭐길래 사적으로도 간섭 받아야 합니까. 그쪽 아들도 그딴 형식이면 반항하고 가출할 마당에. 나는 돈 받는 입장이니 참으라고? 역으로 뜯어내줄까. 다시 안 본다는 가정으로? 되물어뜯기 전에 서로 좋게 좋게 앞으로 갑시다. 진짜 부탁할게요, 사장님.

[@sheerah01]

세상에는 늙은 꼰대, 어린 꼰대가 다 존재하지않을까싶네요.

[@온달-p9f]

강의 잘 들었습니다. 항상 감사하고 많이 배우고 반성하게 되는 기회가 되네요..탈 꼰대.명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user-fz8vq1fo7l]

서울대 교수합시다 ㅋㅋㅋ

[@Pa-Yeol]

꼰대들은 어느 커뮤활동하는 자들도 해당됩니다. 선비도 즉 꼰대죠.

[@민겸-b2h]

???: 틀니 3주압수!

[@호효하하]

꼰대 피하는것도 좋지만 꼰대 안되고 젊은 세대와 잘지내려면 어떻게 해야해요?

[@jhahn4864]

꼰대 하급자가 어떻게 보면 제일 노답

[@officialcarrydiamond]

최고!!!

[@user-vp6kd1ky2t]

6개월 정도도 잠깐 보는걸로 들어가나요??

[@Happy-q3g1c]

택시기사(가마꾼) 에피 너무 웃겨요 ㅋㅋㅋ 대감마님이나 아씨한테 말이나 붙여보셨겠냐고 ㅋㅋ 이거 어디서 써먹고 싶네요 ㅋㅋ

[@멍뭉이누피-t5y]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kfl1981]

저의 꼰대스러운 부분을 주변 분들이 지적할 수 있도록 깊은 관계를 가질만한 사람이 되어야겠군요. 오늘 강의도 유익했습니다. 감사해요.

[@junyang8117]

제가매일 인터넷도뒤지고 책도뒤지고 경험해보고 햇는데 꼰대들하는말이 내가경험한 노하우가 니가 되새겨본것보다 10배는맞어 ...... 저이런꼰대 한대쳐도될까요

[@태차장-w2x]

꼰대는 나이와 상관없다... 하.. 저는 20대 꼰대였던것 같아 반성합니다 ㅠㅜ

[@김동현-o6v7c]

꼰대 손절 할수있으면 바로 손절ㄲㄲ 참을필요없으

[@무홍-r9w]

와 저 이제 신입사원이고 수습기간인데 검색하다가 오고 구독했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bookstoremaster1023]

참펄 토론 보고 왔습니다 킹받네요

[@황순현-t5u]

실력을 쌓고 이직을ㅠ!!!!! 공부하자는

[@모현-y3h]

꼰대가 운동기구에서 운동하는데 달려들면서 양보하라는 건?

[@아핚핚핚-v5w]

몰래 칼들고 협박하면 안됩니까?

[@안즐겁다-z5q]

우리집 꼰대랑 맞서싸우다가 맞았어요

[@강인경-p1f]

답은 꼰대들에게 RPG-7을 날린다

[@1120-c9c]

꼰대 들이받아서 머리깨야되는데

[@김동우-o1y]

"자신의 경험에 비추어 본인의 생각만이 절대적으로 옳다고 믿고 상대방이 원하지도 않는데 그 생각을 알려 주려는 사람이 아닐까" 상당히 결과론적인 결과인듯. 임원병 걸린 분에게 저분이 한것은 꼰대짓이 아닌가요? 결과가 좋아서 꼰대짓이 아닌거죠? 아님 그 임원분이 저 분을 잘 봐줘서 결과가 행복해서 꼰대짓이 아닌건가요? 꼰대라는 것은 결과론적으로 판단해야하는 것인가요? 중요한 것은 "행동"이 아니라 그 사람의 마음을 받아들이는 "내 기분"에 달려 있는듯합니다. 결국 꼰대라는 것은 내 기분에 따라 결정되는거죠. 내가 기분 나쁘면 꼰대, 내가 기분 좋으면 리더. 그런데 뭔가 조금 아쉽지 않습니까? 뭔가 빠진것 같은데요.. 저만 그런가요?

[@dollwiki]

요즘 애들 말빨세서 우리 꼰대도 조언하고 째낌 ㅋㅋ

[@another2171]

딱 중간 입장의 연령대와 서로간의 갈등을 양쪽다 겪고 있는 사람으로서 한마디만 하자면 점점 선진 서구화 되는 과정이 라고 생각 합니다 다만 젊은이 들에게 한가지 아쉬운게 있다면 개인의 삶이 중요하고 그 모든 논리는 알겠지만 서구권에선 그런 개인의 프라이 버시를 엄청 지켜주면서 동시에 에티켓 매너 등이 굉장히 좋은편 입니다 대체적으로. 꼰대 라는 말을 내뱉고 싶으면 개인의 에티켓 양보 배려를 갖추는 신사 숙녀가 되는게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꼰대들 보다 젊은 세대가 우월한거라고 생각합니다

[@sdaa6534]

저희 아빠 좀...하.....

[@dannykimis]

용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쁜 상사는 분명 아니지만 술 사준다고 불러내고 잔소리하는 집 근처에 사는 상사 것도 부산까지 같이 여행도 가고 어울리자는데 경기도 어렵고 화가 났는데 용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NESofKing]

전, 노인과 일베충, 그리고 여성단체 메갈충이 생각나네요. ^^; 얘네들도 그럼 꼰대인가요?

[@yuuuyu5443]

사람은 그나이대 생각하는게 다 비슷함 절대 안그럴거 같지 부모님은 왜 이런거로 잔소리 하실까 싶지 나이 먹어가면서 꼰대되고 그나이되서 젊은세대보면 철없어보이고 자식나으면 자식도 똑같은 행동하고 어차피 자연적으로 느끼게됨 지금 절대 안그럴거 ,같아도 ㅋㅋ

[@타샤처럼]

이번에는 일부 인정못함 ㅜ "중년의 뇌" 라는 책을 권합니다ㆍ^^ 저랑 남편은 60넘으며 많이 성숙해지고 인내심도 타인에대한 이해력 이 더 좋아진거 같습니다ㆍ 나이랑 꼰대질은 크게 상관이 없을듯요 2 ㆍ30대 꼰대들도 많아요 ㅋ♡

[@sesilliako7039]

상관있는것 같은데. 제 주변 꼰대의 99%는 50,60대 던데요ㅎ

[@김재환-n5m]

여러분들도 나중에 다 그런 꼰대가 됩니다.

[@버섯찜-r1g]

말을안하면 꼰대가안되니까 말을안하려고요 그럼되는거아닌가요

[@yogarangaromaoil9509]

홍콩에 살고 있는 40대 후반이고 6살 아들의 엄마입니다. 인생이 독특한 편이라 ㅎㅎ 20년 해왔던 일을 접고 쉬다가 어린이 교육 쪽의 일을 준비하고 시작한 지 3년 정도 됐습니다. 나이는 많지만 앞으로 30년은 충분히 살거라서 ㅎㅎ 10년 내에 효과적으로 공부하고 준비해서 제가 가진 소프트웨어를 펼쳐 다음세대를 살 어린이들에게 소중한 가치를 전달하는데 도움될 겁니다. 두 분이 따로 일하실 때 저는 두 분이 언젠가는 만날 거라고 생각했답니다 ㅎㅎㅎ 제가 혜안이 좀 있어서! 두 분 계속 화이팅하시고 잘되셔서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주시기를 바랍니다. 대한민국이 신뢰있는 사회가 된다. 가슴이 뛰네요. 실제로 두 분 영상보면서 다시 한국에 가서 살까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그런데 한 가지! 두 분 드시는 음료수 플라스틱 용기가 항상 너무 거슬리네요. 두 분처럼 의식있으신 분들이라면 재활용할 수 있는 용기를 쓰시면 더 좋지 않을까요!? 작은 것에 철저하고 내 주변을 먼저 살피는 뼈아대 되시라고 의견 올렸습니다.

[@완수-b9f]

kate kim 카페에선 테이크 아웃할 때 일부매장에서 플라스틱으로 줍니다 그걸 또 일회용 용기로 옮겨서 담기엔 아이러니하죠

[@yogarangaromaoil9509]

@@완수-b9f 다시 옮기시라는 거는 아니구요 ㅎㅎ 용기가 친환경적인 기업에서 음료수 PPL 받으셔도 좋겠구요 ㅎㅎ 구독자가 많아지는 영향력있는 채널인만큼 디테일에도 신경쓰시면 좋지 않을까 하는 제안입니다.

[@참새-g5r]

재활용품안썻다고 불편느끼는댓글 유튜브보면서 처음이네ㅋㅋ

[@mickelimbo]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 자주는 말고) 적절한 시기에 하는 회식은 오히려 좋던데...이것도 꼰대인가요 ㅎㅎ; 그냥 저만 그렇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