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취업한다고 끝이 아니라 그안에서 온갖 부조리함과 고난을 겪어내야 하죠. 사람 인생사가 어쩔 수 없지만 정말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다른 대안을 찾아가는 과도기가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사는게 만만치 않지만 청년들 화이팅입니다.
@shoppercatАй бұрын
아예 시작조차 안한 청년들은 모르겠다만 뭐라도 해보려고 이일 저일 하다가 실패해서 쉬고 있는 청년들한테는 뭐라고 하지 말고 좀 가만히 냅둬라. 사회생활 자체가 악마같은 인간들한테 집단 고문 당하는 곳이다.
@준-e3rАй бұрын
일하지않는자 먹지도말라 편의점 야간알바라도하쇼 ㅋㅋ
@unka2007Ай бұрын
@dislike7알바,부모님, 모아둔 돈
@짬뽕킹-c1iАй бұрын
어ㅋㅋ푹쉬어ㅋㅋㅋ
@자옥김-i5qАй бұрын
그런 사회생활 조차 힘들다고 안하면 돈은 어디서 벌래 ? 평생 부모한테 손벌리고 살거임 ? ㅋㅋㅋㅋㅋ진짜 뭐 재벌 1,2세만 할 수 있는 멘트를 일반 서민들한테 적용시키고 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 잼민이지
@좋은하루-c2qАй бұрын
@@준-e3r ??: 편의점 알바는 체면상 못해요ㅜ
@travel82892 ай бұрын
원하는 기업은 경력직을 원하고 그 경력을 쌓을 곳마저 경력직을 원하고 그렇게 내려가다 겨우 찾은 일자리가 알바와 다름없는 정도라 입퇴사만 반복하다 취업의욕을 잃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네요
@찐구-q2bАй бұрын
이게 정답임 기업들의 욕심
@DH0531DHАй бұрын
근데 솔직히 공부안한애들은 빼놓고 지방국립대만 나와도 학점 3.5만 넘어도 취업할만합니다 저도 졸업하고 최근에 취업해서 대기업은 아니여도 초봉 3400받고 보너스랑 성과금 합하면 더 받는데 알바만 한다는건 이해가 안감..ㅋㅋㅋ 문과는 잘 모르겠고 공대기준이면 취업문이 좁지닌 않을텐데
@찐구-q2bАй бұрын
@@DH0531DH 이과는 가능 문과는 노답임 초봉3600이였고 성과급 식비 상여금 복지전무 코스닥상장기업이였음 배울거 1도없었음 3개월다니고 바로 때려침
@rosysea20022 ай бұрын
멋지군 . 자기 멋대로 사는 인생인거지. 남을 위해서 사는 게 아니라 나를 위해서 사는 게 당연하지.
@돌쇠-j7hАй бұрын
피해만 안주면됨
@덤벨-d6n2 ай бұрын
서비스업 하면서 많은 사람을 상대하지만 이기적이고 아주 악마같은 인간들은 50대,60대가 가장많더라... 이젠 그나이대 인간들이랑 말도섞기가싫음 :)
@볼보딴딴2 ай бұрын
뭐 젊은사람도 음식물 쓰레기 많아요. 다만 님이 말한세대가 지금 한국인 인구 분포도에서 제일 많으니까에요.
@taeng-ib4ee2 ай бұрын
똥팔육들은 ㄹㅇ 천상천하유아독존임 ㅋㅋ 지들주변에 사람이 아무도 없는 것처럼 행동함. 무단횡단, 걸으면서 담배빵은 기본임 ㅋ
@Hey-h3g2 ай бұрын
서비스 뿐만 아니라 직장에서도 가장 일 안하고, 못하면서도 가장 비열하고 이기적인게 5060대들. 직장생활 해 보면 알지. 지독하게 지들밖에 모르는것들이 요즘애들이 이기적이네 뭐네 하는더 보면 이미 양심은 뒤져서 분해돼서 미생물 된지 오래
@헉흠2 ай бұрын
진짜 동의함 ㅋㅋ 40대들은 상대적으로 젠틀한경우많이봄 저나이대가 진짜 레전드임그냥
@멸치-k9i2 ай бұрын
5060이 사회 암덩어리인 이유가 그거임. 한국 KDI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대기업 비율이 15-20퍼 정도밖에 안됨. 미국이나 일본은 50-45퍼 정도(정확한 수치는 아닐 수 있으니 궁금하면 직접 검색해보셈) 그러면 대다수 사람들이 중소기업에 필연적으로 갈 수 밖에 없는 구조인데, 흔히 말하는 ㅈ소가 넘쳐나는 상황이라 사람들이 중소기업을 가기 꺼려함. 그런 중소기업 오너가 5060이 대다수임. 5060 특히 5060 중소기업 오너들이 탐욕을 내려놓으면 사람들이 대기업 공무원에 목 안맨다. 대기업에게 납품단가 후려받는 구조라 중소기업도 비용때문에 어쩔수 없다고 하던데 그건 핑계고 직접 경험해보니 사장 욕심이 아주 그득그득하더라ㅋㅋㅋ 중소기업도 워라벨 신경써주는 대신, 능력없으면 최저임금으로 계속 다니게 하거나 해고가 쉽게 법 제도 바꾸면 사람들 중소기업도 알아서 잘 간다
@tv84312 ай бұрын
요식업도 매한가지입니다. 기술을 더 배워서 가치를 올리고 싶으면 자기 시간을 투자해야하는데 업무 시간안에만 기술을 배우겠다는 신입직원들이 있더라구요 . 요식업의 경우 신입이나 경력자나 임금 차이가 크지 않은데 굳이 업주가 리스크 감수하면서 신입직원을 쓸 이유가 없는데 말이죠 ... 🤔
@김동동-v4w2 ай бұрын
이루고싶은걸 꿈이라 하는데..음악, 건설 학문..법.. 이미 세상은 너무 많은걸 이뤄놨고 거기에 남에게 인정을 받을만큼 더 이루기에는 세상은 너무 복잡하고 가혹하지.. 인류의 유산을 이해하기에도 너무 오래걸리고 복잡한 세상이야 충분히 하기 싫을만 해 그냥둬
@다마네기-d3b2 ай бұрын
일 할만한 일자리를 만들어줘야 되는데 대기업 중견기업 아니면 죄다 최저시급만 주는 곳임. 그러니 다 외국인들만 들어와서 최저시급 자리 차지하고 있고 그에 대한 대표적 부작용이 순살 아파트... 똥 봉투 아파트...
@고경만-u3kАй бұрын
공부를 해~ 남들 코피터지게 잠안자고 공부할때 쳐 놀았으면서 눈만 높아서 ㅉㅉ
@최마루-e9cАй бұрын
그냥 좀 놔두면 자기가 정말 다급할땐 무슨일이든 할거예요...먹고 살만하고 쉴만하니까 쉬는거고...학창시절 대학교 생활 내내 공부와 스펙에 매진하다가 지쳐서 잠깐 쉬는사람들이 대부분임. 사람이 경주마도 아니고 항상 달릴수는 없음.
@vincentgroundsАй бұрын
근데 사람은 항상 극단적이게 됨 앉으면 눕고싶고 오래누우면 일어나는법을 잃어버리게 되죠
@까까오-i3eАй бұрын
지쳐서 잠깐 쉰다.... 로맨티스트 하구만 ㅋㅋㅋㅋㅋ
@gops4461Ай бұрын
댓글들 여유가너무없네 ㅋㅋ 이러니 불행할수밖에없지 대한민국사람들은 아직멀었다
@Pjs95Ай бұрын
작게 나마 자기 일터를 꾸려서 자업자득을 해야 하는듯합니다, 그래야 기회도 오면 자기것이 되지 큰회사 작은회사에서 헌신해봐야 윗분들만 좋은거같습니다 자기 밥그릇 지키는것부터해서 늘리는것까지 본인이 주관하여야 삶이 행복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직장에 이제 의지하며 살기엔 너무 삶이 리스크가 큰거같네요, 정년하고 나면 뭐해야하지 이러고있는 공장아저씨분들 보면서 많이 느낍니다 ~
@yyjj11372 ай бұрын
일 하는 사람중 일이 재미있어서 일하기보다 하기싫지만 억지로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지.
@seehyunk3862 ай бұрын
지방은 이러다 진짜 외노자들이 점령해버리겠네
@Abcd-hn4ek2 ай бұрын
맞음 일이 재밌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냐. 가장문제는 인플레가속화로 중위계층이하의 노동자들 임금이 적어서 일을 안하는거지. 과장해서 하루에 임금으로 바나나하나를 주면 누가 일을 하겠냐.
@Chenkii2 ай бұрын
@@Abcd-hn4ek 인플레 가속화로 임금이 적다고하기에 취업시장나가면 연봉3천언저리는 넘치고 넘침. 월 250으로 못사는건 솔직히 돈이 적다고하기보다 월 250에 맞는 소비 행태가 아니라는거지. 까놓고말해서 남들과 비교해가며 내가 쓸 수 없는 돈을 카드빚져가며 돈 쓰는게 더 큰 문제. 송충이는 송충이일줄 알아야되는데, 이 비교와 눈치가 만연한 병신같은 나라는 끝없는 비교로 송충이가 솔잎먹는거보면서 불쌍하다고 손가락질하는게 문제.
일 하는 사람중 일이 재미있어서 일하기보다 하기싫지만 억지로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임... 이건 어느나라든 똑같음.. 그래서 직장다니며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로 꾸준히 자기개발을 해야 함.
@JaeJ02 ай бұрын
사업 망하고 방전상태에서 길게 쉬었지만 처음엔 좋았어요..근데 시간이 지나니 마냥 좋지 않더라구요......내가 왜 살지? 방향을 잃어버려 표류된 기분이었습니다. 결국엔 운동이라도 하면서 그 기분을 버텨냈고, 다시 일을 하며 다시 출발하고 천천히 걸어가고 있습니다! 저같은 사람 많을거라 생각해요. 진심으로 본인만의 방향을 찾아 딛고 일어나시길 바랄게요!! 다시 넘어질 날이 오더라도👍
@기준송-f2xАй бұрын
장기적으로 놀면 정신 피폐해짐
@Skybori2 ай бұрын
요즘 구직사이트만 봐도 대부분 경력자 뽑고 알바도 경력우대 ㅇㅈㄹ 하는 상황에서 지방에사는 청년들은 경쟁이 더심함 왜냐? ㅈ소 ㅈ소 거려도 지방에는 서비스직 자영업 생산직이 대부분인데 집에서는 서비스직 알바하면 취업안하냐고 눈치보일꺼고 그나마 사무직 넣은곳도 임금 장난질 치는 ㅈ같은 곳이 많음 애초애 걍 대한민국 부모들이 지금 젊은이 세대를 망쳤음 내 자식은 그런곳에서 일못하게 한다 무조건 대학 나와야한다고 하는데 막상 대학나와도 할게 없고 사람들한테 치이고 사니 마음적으로 병들어서 그냥 집구석에만 있게 되고 참 요즘 젊은 세대들 보면 그냥 안타까움
@윤중선짱Ай бұрын
좋은 어른이시네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박민규-p5eАй бұрын
임금장난 저거 ㅋㅋㅋㅋ 냉정하게 법적으로 의무화해야함 뭐 예를들어서 연봉 3200이상이라 하면 대부분 연봉 3200을 주는것정도는 이해를 하는데 정작 입사하면 2800정도 부르는곳도 있음 갑자기 뭔 일이 있다고하면서
@희망-t2eАй бұрын
1. 함부로 말하는 사람의 심리: 애는 만만하니깐 함부로 말해도 되겠지. 이 생각을 평소에도 했거나 아니면은 무의식적으로라도 계속함. 다시 말해서 자신을 믿는 마음이 있다. 2. 인간관계론 상대를 선뜻 네하게를 만들어라.를 쓰고 난 뒤에 상대가 대답을 안할 시 > "내 말에 대답 못하겠지? 내가 말을 잘해서? 나도 잘 알고있어. ^^" (사람 사이에서도 지켜야 할 선이 있다) (친구 사이에서도 지켜야 할 선이있다) (편한 모임에서도 지켜야 할 선이 있다) 위에 3개를 계속 생각하고 떠올려야 쓸 수 있다. 3. 대학은 정시가 아니라 수시로 가라. 여기서 정시란 우리나라에서 수능으로 대학을 가는 것을 말하는데 재수생들이랑 같이 시험을 보는 데다가 3장 밖에 대학교를 지원할 수 없지만, 수시는 자기 학교 아이들이랑 시험을 봐서 대입 카드를 6장이나 쓸 수 있다. 정시가 아니라 수시가 큰 기회라는 것을 잘 알아야만 한다.
@매련-q6hАй бұрын
진짜 나도 군전역하고 안쉬고 쭉~ 10년넘게 일하다가 회사망해서 1년동안 실업급여 받으면서 쉬어봤는데 진짜 마약이더라... 이게 1차적인 욕구 잠.식욕.성욕 이 3가지 싸이클만 돌아가니 사람이 마약한것처럼 중독이더라 일할 맘도안생기고 삶의 의욕도없고... 다시 일하고있지만 진짜 1년 금방가더라
@노빠꾸-p7rАй бұрын
그냥안살고싶음
@jyw1400Ай бұрын
살고 싶어지게 해보자
@뿡이-n9oАй бұрын
인생빠르게 흘러갑니다.인생은 찰나의 순간입니다 적당히 하고싶은거 하고 먹고싶은거 먹고 일도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는 선에서 하면됩니다.SNS에 허세 가득한 글들은 멀리하고 자기내면과의 대화가 중요합니다.산책도 하고 책도 읽고 마음을 정리해보세요
@둥이귀염-f7mАй бұрын
노노
@줴미-r9xАй бұрын
ㅋㅋ남들은 살고싶어서 사냐?
@국이-v8sАй бұрын
@@줴미-r9x 살기싫으면 호전적 말투는 금하고 함께 공감하자
@박희락-s9w2 ай бұрын
그래....현실이 녹록치 않은거 이해한다 근데 나는 이런 뉴스를 보면 화가난다 기댈언덕이 있으니 쉴수도 있는거다 부모님이 뼈빠지게 고생을 하니까 쉴수 있는거다라고 본다
@3minutestreetfoods1122 ай бұрын
쉬다는 건 열심히 일하거나 공부하는 도중 몸과 마음의 회복을 위해 잠깐 휴식을 취하는 걸 쉬었다고 하는 건데 뭘 자꾸 쉬었다고 하나?? 이건 그냥 놀고 있음 아닌가?? 따라서 계속 쉬고 싶어요가 아니라 계속 놀고 싶어요가 맞는 말인듯..
@SeoonJung-q4fАй бұрын
만 36세전까진 원하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겠지만 그 이후로는 하기싫은 일들을 해야할 일들이 많아져요. 젊은 나이에 누릴 수있는 거 누리세요..
@sangsu459802 ай бұрын
파견직 계약직 협력업체 이 부조리부터 싹 없어져야 그나마 취업율이 상승할듯 싶네요. 같은일 하고도 같은대우를 못 받는데 하고 싶은 사람 없을겁니다. 바로 옆에서 일하는데 누구는 정직원 누구는 차별대우 하면 일할맛 안나죠. 요리쪽도 이런곳 은근 있는데 공공기관이 특히 그럽니다..
@뵹아리작사가다녤2 ай бұрын
아니 처음부터 정사원 모집에 지원하면 되잖아. 들어갈 때는 들어가기 쉬운 계약직으로 들어가 놓고 같은데 앉아서 일한다고 정규직이랑 같은 대우를 해달라니. 그거 싫으면 계약직 퇴사하고 정규직 지원해서 들어가😮 누가 정규직 지원 못하게 막아놨냐고.
@고추빠사삭2 ай бұрын
@@뵹아리작사가다녤 막아놨던데요???
@뵹아리작사가다녤2 ай бұрын
@@고추빠사삭 누가 어떻게요? 아 그리고 내가 말한 건 같은 회사 내에서 하라는게 아니라 다른 회사 정규직 지원하란 얘기. 같은 회사면 이미 능력없는 사람으로 인식된 상태니까 (유능한 계약직은 위에서 알아서 보고하고 본인이랑 얘기끝내고 정규직 전환시킴. 즉 '같은데서 같은업무 똑같이 하는데'는 본인 착각이란 얘기임). 그 회사에서 인정 못 받았으면 다른 데 '정규직'으로 뽑히기 위힌 도전을 하란 것.
@Jun07222 ай бұрын
@@뵹아리작사가다녤유능한 계약직은 정규직 전환시킨댄다 ㅋㅋㅋ 님 한 20대정도면 철딱서니 없다고 하고말텐데 40대 이상이면 나이 헛드심 ㅋㅋ 20대 쪽의 멋모르고 혈기만으로 설치는 쪽에 가까워보이긴 하네
@닉닛2 ай бұрын
@@Jun0722 정규직시키는데요??
@aramis22022 ай бұрын
잠깐 쉬는거? 좋다 누구나 다 쉬고싶지만 아직 쉴수있을때 생각할수 있을때 쉬는거 좋다고본다 근데 사람이라는게.. 한두달 쉬다보면 나태해지고 꼭 구해야되?? 생각들고 하더라... 뉴스에서는 쉬었음 인구 몇십만이다 나오니까 나만 그러는거아니구나.. 하고 안도감도 들지경인데.. 제발 알바라도 해라
@히로-j1z2 ай бұрын
근데 계속 눈높이를 대기업,중견기업 이런 쪽으로만 맞추면 이도 저도 안될텐데... 대기업,중견기업엔 결국엔 누군가는 들어갈테고, 입사 지원 없는 중소기업들은 외노자 라는 선택지가 있는데 눈높이 낮추지 않는한 저들은 아무런 선택지가 없음
@틱쳐틱쳐2 ай бұрын
누구나 일하기 싫지... 그래도 내 밥벌이는 스스로가 해야지.. 은퇴 후 주변에 노후대책 잘 한 친구들보면서 부러워하지말구 지금부터 열심히 일합시다...
@wyutcksgyctiАй бұрын
꿈은 어릴 때나 꾸는거고 사회생활하다보면 정작 내가 꿈이 뭐였는지 모르게된다. 현생에 치여서 현타 빡시게 오기도 하고 다시 활동하기도 하고.. 다 그러면서 자기 인생 사는 거지 꿈이라고 다 황홀하고 거창하진 않다. 일하다가도 휴직하는 사람들도 많고 그냥 시대의 흐름이지.
@이길수-m8s2 ай бұрын
꼭 꿈을 크게 가질 필요 있나. 그런 건 금수저나 가지면 되고, 서민들은 그저 살다가 최대한 편하게 가는 게 최고여...
우리나라에 아직 신분제 있는건 아시죠? 꿈이고 뭐고 없어요. 신분이 낮아지는걸 두려워하는거지. 우리나라에서 신분이 낮다? 사회에서 인간취급도 못받아요.
@김맨킹한라2 ай бұрын
동의
@user-gb8ky4jl152 ай бұрын
맞아요 건강 챙기면서 평범하게 살면 되는데 남들과 비교 하면서 살고 싶으니 항상 불행하죠
@hwanguglee48442 ай бұрын
어차피 인생은 짧고 허무한데 특출난 재능이나 열정 없고 노후걱정만 없다면 프리하게 사는 게 좋지 직장노비로 살다가 정신적으로 문제 생기고 사람이 피폐해진다. 아니면 노비가 되거나
@lee-k2n7kАй бұрын
솔직히 한정적인 대기업에 집중하기보다 다양한 모습으로 살아가는 모습이 좋은 사회인거 같아요
@dkc11112 ай бұрын
인생을 머리로 미리 살아 보고 확정하는 젊은이가 많은 것 같다. 살면서 바뀌고 해결되는 미리 알기 어려운 부분도 많다. 청호그룹 사훈을 떠 올려 보 필요가 있지 않을까. "닥치는 대로 살아라!"_청호그룹 사훈
@featherlight-n7dАй бұрын
20대애들은 기업이나 기관에서 경력직만 찾는다고 하는데 사실 20대 채용은 아직 파이가 큼. 아는 동생들 사무행정 기준으로 대기업, big 4 대학병원, 서울권 대학교직원 정규직으로 들어갔음. 대부분 30도 안 된 97,98년생 이렇고 경력이라고 해 봤자 인턴이나 계약직 1번정도가 다임. 물론 들어가면 또 다른세상이고 온갖 갑질에 책임전가에 착취에 시달리겠지만 일단 목표가 있는데 떨어진다면 객관적으로 학력,학벌, 스펙 쌓아서 대박노리기보다 현실적으로 가능성 높이면 좋겠음. 아무리 경력자 좋아해도 나이 어린걸 더 선호함. 계약직은 오히려 나이 있고 경력 있는 사람들 뽑아서 일 다 떠넘기고 갈아먹고 버리는 포지션이라 경력 위주를 선호하겠지만, 정규직은 오히려 어린걸 선호함. 어쨋든 경쟁자는 경력 많고 나이 많은 사람이 아니라 말 잘 듣고 어려서 데리고 있기 쉬운 어린 사람이라는걸 들어와 보면 알 것임. 좆소는 모르겠음
@몽쿠유나2 ай бұрын
40대 중반인 나도 꿈이 있고 목표가 있는데...힘들어 쉬어도 목표는 가지자. 잠시 쉬어갈순 있는거야
@XxxxxhccxyАй бұрын
니가 책임져줄꺼아니면 쉿
@cookiedl-fh3ioАй бұрын
@@Xxxxxhccxy 니인생을 누가 책임줘줘야하냐?
@kwangkyojeong4457Ай бұрын
@@Xxxxxhccxy 조언도 이렇게 삐딱하게 받아들여서 뭔일을 하겠노
@user-yb5ly1ls1sАй бұрын
선생님 어떤 꿈인지 궁금해요
@enque89122 ай бұрын
나.. 인서울하긴했음.. 근데도 콧대높기엔 세상이 너무 대단해보여 첫 직장 중소에서 1년 있다가 중견기업 계약직 2년 거치고 대기업 입사 1년3개월째임 많이도 울었고 속상함의 연속이었는데 그 순간들 잘이겨내고 경력 잘 쌓아준 과거의 나에게 고마움.. 나보다 더 악조건에 징한놈들 많은데 다들 처음부터 높게 시작한게아니라 잘 이겨낸거더라
@aikarma-id5hf2 ай бұрын
나도비슷 크게뭔가 도전한다거나 의욕있게 밀어붙일만한 희망같은건 없음❤
@jolangmal-s6r2 ай бұрын
대부분 깔끔하고 컴퓨터 두드리는 사무직만 원하는데 사람말곤 자원도 없고 제조업이 기반인 국가에서 그게 불가능함. 명문이든 똥통이든 열에 일고여덟이 대학나왔는데 눈 낮추라고하는게 참 어렵지.
@gbcszcfdcvc0012 ай бұрын
전에는 경제계에서 부실한 학교 교육에 불만을 제기하기도 했는데 요즘은 아예 그런 소리도 안 들리네요 - 불만 : 신입사원 재교육에 많은 시간, 비용 낭비 * 대기업들은 이미 오래 전부터 해외 나가서 현지 모집 많이 한다고 들었다
@lev10000hp2 ай бұрын
4명 중 3명은 쉬고 있는데 나머지 한 명은 산재나 과로로 입원 중임
@고요한명상2 ай бұрын
뭐냐 ㅋ
@조백-b1g2 ай бұрын
사실임
@루니야마샬좀패라2 ай бұрын
75%가 쉬고 나머지25%가 산재라고?ㅋㅋㅋㅋㅋ그냥 막 싸지르네?
@1123-e9sАй бұрын
통계는 어디서 집계한거냐 주변에 다일하는데 어디 일안하는 백수촌에서 통계잡았음?
@hs2538Ай бұрын
실업급여 개꿀띠 중일듯
@제로니모-i3p2 ай бұрын
난 웹디자이너로 취업하고 싶은데... 알바조차로도 안불러줘요😢😢😢아직 포기는 하지 않았지만 좀 현타 올 때가 있긴함...경력직만 제일 많이 구해서 시작하기가 너무 어렵고😢
@점점다가와Ай бұрын
내가 이것저것 서비스업 종사하다 다 때려친 이유가 뭔지암?? 진짜 손님들이 직원을 인간취급을 안함 ㅋㅋ 뭐랄까...하인?? 노예까진 아니더라도 무슨 자신보다 훨~~씬 신분이 낮은존재?? 같은걸로 나를 대하더라??? 육체적 노동이 힘들어서라기보다 정신적 스트레스가 어마어마해서 각종 서비스업 직장 오래 못버티고 관둔 이유임;; 차라리 공장가서 단순 생산설비나 만지는게 정신적으로 스트레스 덜받는듯
@기준송-f2xАй бұрын
남자는 서비스업보단 기술직이 사실 낫긴 함. 대신 몸이 자칫 망가지기 쉬워서 그렇지
@COOLCOKEIUАй бұрын
뭐 그냥 ㅈ같아도 다니는거지 안해보고 후회하기 보다는 해보고 후회하면 그길로 다시는 안감 굳이 생각을 많이 하기보다는 걍 해보는게 좋은 거 같음 그러다보면 어느순간 딱 맞는게 느껴지는거고 맨날 집구석에서 이거따져보고 저거따져보면 솔직히 마음에 드는거 하나도 없음 결국 어느정도 선에서 타협하고 계속 길을 찾아나서는 거 그게 지금 현실에 맞음 너무 꿈만 따라가지말고 현실도 마주해야함 그러다보면 어느순간 현실이 곧 꿈으로 바뀜
@따랑따랑-q1i2 ай бұрын
기업들이 근로자를 소모품으로 보니 청년들도 기업을 징검다리로 보는 거다. 평생 직장이니 성취감, 애사심 이딴 소리는 이제 없는 거다. 각자 살아남고 개인을 브랜드로 만드는 시대다. 청년들 잘하고 있다.
@당근복Ай бұрын
@@christopheromnibus72272000년 이후 사회생활을 시작한 사람들이 개인주의 ㅇㅇ 지금 성인된애들은 그 사람들 보고 배운거
@par953Ай бұрын
@@christopheromnibus7227엄밀히 말하면 개인주의가 아니라 이기주의가 된거같은데 ㅋㅋㅋㅋㅋㅋ 개인주의는 남한테 피해는 안주는데 요샌 자기 이기심에 남들한테 피해 많이주고살지
@migueljo7846Ай бұрын
13:58 이 부분 재미있네 ㅋㅋ
@par953Ай бұрын
@dislike7 엄빠 돈으로 먹고살다가 그지되기
@모자이크OUT2 ай бұрын
대학에 연연하지 않는 국가들이 기술 배워서 고등학교 쯤에 일하러 가는거 같음 독일 마이스터 제도가 그런거 같음 일본도 대학이 필수가 아니라는 인식들이 큼. 그리고 대학 졸업자와 고등 졸업자 월급에서 차이가 없음. 오히려 젊은 시절 고등 졸업생이 월급이 더 높음. 한국은 대학, 군대 거의 강제적 같이 반 의무라서 빼야된다
@sunflower450.2 ай бұрын
쉴 수 있는 여유가 부럽네. . . . 일을 안 하는 이유가 원하는 일자리 양질의 일자리가 없어서 가 아니라 일 안 해도 금전적인 여유가 있어서다. . . 기자 양반아!!!
@민이네-l9sАй бұрын
누구나 다 내입맛에 딱맞는 일자리는 없는듯!! 어딜가나 갑질은 있음!! 그럼에도 돈을 벌어야 먹고 사니까 한달한달 급여보고 늘어난 는 통장잔고보면서 버티는거지!!! 남의돈 벌어먹고 사는게 정말 힘들다ㅠ 사업도 그렇고..
@회요-f2x2 ай бұрын
결혼 포기하니깐 좋은집? 좋은차? 필요없음 ㅋㅋㅋ 원룸에 살아도 그냥 재미있음 히히
@doraiyo2 ай бұрын
진짜 즐거운 인생 입니다 결혼은 지옥입니다
@jonghan12 ай бұрын
결혼안하는거랑 논외로 원룸살면서 좋아하는건 좀..ㅋㅋ
@Sunwoo14562 ай бұрын
결혼해도 혼자사는건 재밌어요. 그만큼 결혼생활을 하는사람들은 사회에 기여하는게 크다는거줘. 근데 젊은세대들도 이해가 되는게. 짒값이 너무 오름. 살수 있겠나? 자기가 벌어서..
@someday-p2h2 ай бұрын
이게 우리나라에서 제일 잘 사는방법이 아닌가 싶네요
@acroseoulforest2 ай бұрын
결혼 유무와 관계없이 원룸 사는 인생은 좀 짜치는데 ㅋㅋㅋㅋㅋ
@김상헌-w1m2 ай бұрын
능력을 인정받았다고 요즘 분들이 생각하는 이유는 신입에 관대한 문화때문입니다. 잘한다라고 칭찬해주는 것과 실제 잘하는 거 사이에는 꽤 괴리가 있어요. 자기 생각없이 순응하면 잘한다는 말 듣는 조직에서 칭찬받고 있으시면 그 조직을 답답하다고 여길게 아니라, 내가 밖에 나가면 큰일난다라는 생각을 하시고, 너 왜 이렇게 제멋대로 하냐라는 말을 들어도 일이 잘 될만큼, 준비해서 나가세요.
미리 포기하는거지. 해보지도 않고, 조금만 힘들면 포기하고,,,,예전에도 구직힘들었고, 집사기 힘들었다.대출 이빠이 땡겨서 그거 갚아가면 살아왔다. 한마디로 요행만 바라는 청년들,,,물론, 열심히 일하고, 포기하지않는 청년들도있지.
@KoreaTravelVlog2 ай бұрын
어치피 각자생존, 알빠노 세대인데 알아서 하겠죠.
@오감자-p9u2 ай бұрын
기업들 채용기준이 경력자가 아니면 뽑질않음 인턴뽑는데 툴 사용이 능숙하지 않으면 왜지원했어요 이러는데 뭐.....
@정대화-v9z2 ай бұрын
세상에는 좋은분들 많아요. 그치만 좋은분들을 만나려면 좋은곳을 가야해요. 이런 패배주의 마인드에 갇혀살면 결국 안좋는 곳으로만 흘러들어가 구정물 속에서 서로 탓 하며 살기 딱 좋아요. 조금이라도 나은 삶을 살려면 몸건강히 좋은 생각하면서 작은것이라도 나은 방향을 향해 고민해 보는게 도움 되리라 생각됩니다.😊
@nayong-dz5whАй бұрын
맞아요. 같은 주파수대로 모이는듯....신기하게도
@기준송-f2xАй бұрын
좋은 직장이라고 인성 다 좋은건 아닌데 대체로 좋은 직장이 사람들도 더 괜찮음.
@이결혼안함Ай бұрын
진짜 그렇게 생각하냐? 키키키
@famflava793Ай бұрын
꿈은 말그대로 어디까지나 허상이고 목표가 뭐냐?라고 묻는게 현실적이다!일단 목표를 가지자!
@랄랄라뉸뉴뉴2 ай бұрын
그냥 쉬는게 아니라 회사에 개져씨들이 너무 많아..
@동네체대삼촌2 ай бұрын
양질의 일자리보다는 지금의 마인드 그리고 사업하기도 힘들고 사람쓰기도 힘들고 총체적 난국이다😢
@wu6888tll2 ай бұрын
노예들이 할수있는 최고의 복수는 무출산 무노동이다
@taktaklal24102 ай бұрын
586은 어차피 괜찮아
@빵꾸똥꾸-e3d2 ай бұрын
ㅋㅋ입에 풀칠도 못하고 번식도 못하면 자기손해 아닌가😂 그냥 기이나가서 알바라도 해라
@쇠파이프-v9t2 ай бұрын
노동에 비해 월급이 적다고 생각해? 근데 최저임금 올린다 하며 그건또 반대하더라? 자본주의 파괴한다면서. 어쩌라고? 사회가 맘에 안들면 니들이 바꿔야지 누가 바꿔주길 바라냐.
100%중 대기업 공기업은 진짜 소수임 근데 소수에 들어가지 않으면 일반인 취급도 아님 그냥 묵사발은 만들어버림 거기에 인스타가 또 양념 시즈닝을 더해주지
@user-ge7qs7hj7uАй бұрын
대학은 가야한다해서 억지로 전공 끼워맞추고 내가 하고싶은게 맞다는 걸 틀에 맞추고 막상 대학에 오니 진로는 모르겠고 돈은 필요하고 새로운 경험으로 직무랑 맞는지 회사 생활 경험해보려고 하면 죄다 포폴 경력 토익 컴활 등 스펙 필수 , 하고싶은 일이 있어도 준비할게 과다하게 많으니 무기력에 빠지고 포기하는 듯. 심지어 이제는 하고 싶은 일이 뭔지도 모르겠음
@유원선-j7u2 ай бұрын
어떻게 양질의 일자리만 있냐 세상에 노력이나 운이 남들보다 없으면 조금 더 아래에서 시작할 순 있지만 계속하면 결국 그 분야에서 나름 이름을 알리고 살 수 있다.
하고싶은 일이나 직업이 없어저서 살아가는데 흥미를 잃어버림. 그냥 흘러가는대로 살려고함. 알바라도 일단 하는중.
@k온새미로2 ай бұрын
11:10 대기업 17년차입니다. 진정 부러운 삶이네요..뉴스가 현실을 모르고 보도를 하는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대기업 다니는것 보다 일찌감치 자기일을 찾아 경험, 경력을 쌓는것이 수억배!!!!! 낫습니다.
@성우-r2q2 ай бұрын
과열경쟁+빈부격차+저출산이 만든 대한민국의 현실임
@DK-im8ky2 ай бұрын
@@성우-r2q 우리나라보다 경쟁 훨씬 심한 나라 많은데….
@휘리릭-o8x2 ай бұрын
과열경쟁 빈부격차 우리나라보다심한나라 엄청많아요 ㄷㄷ
@성우-r2q2 ай бұрын
@@휘리릭-o8x 알고있어요 ㅋㅋ
@유지우-g2vАй бұрын
@@DK-im8ky과잉경쟁 특징이 급진적인 성장을 이룬 나라가 대부분인데 대한민국 보다 더 경쟁주의가 심한 나라가 그나마 아시아에서는 싱가포르 인데 거기는 구조가 다름 먹고사는것도 금융에 기업들 유치해서 사는거고 인구부터 500만 정도임 한국은 과한 경쟁주의도 문제지만 패자를 아예 불구로 만들어버리는 것이 더더욱 문제임 제조업 국가에서 생산직 좋소 가면 인생 망한것처럼 멸시하는것부터 아이러니
@최마루-e9cАй бұрын
@@DK-im8ky 다리다쳐서 힘든 사람들한태 "다리가 아예 없는사람도 많다" 하는것과 같은 말....
@흠냐-v3e2 ай бұрын
양질의 일자리? 돈은 많이 받고 싶고 일은 하기 싫고 ,, 물론 청년들 후려치는 회사도 문제지만 어느정도 일을 해보려는 의지를 보여야지 10년이상 경력직을 모집하는것도 아니고 어느정도 경험을 해야지
@user-ur1hj1df9y2 ай бұрын
가재나 붕어나 개구리로 태어났으면 꼭 용이 될 필욘없다 매 끼니를 굶더라도 주어진 한 끼에 만족하면서 살자
@백용욱-m3j2 ай бұрын
대기업 공기업 전문직 다 적게 뽑고 소수고 같이 대학교 나와도 A+하고 C학점 하고 같은가 학점 안 되면 그 이하 직업을 찾아야함 대학교 나왔다고 다 똑같은거 아니다 대기업 전국 학생중에 5% 소수도 들어가기 힘들것 그만큼 자리가 적다
@ytsong6144Ай бұрын
힘내서 행복했음 좋겠다 다들
@Black-T1000Ай бұрын
누군가는 사무직 누군가는 현장직을 가야할 사람인데 다들 대기업 사무직만 생각하고 노린것도 잘못이라면 잘못이지. 일찍이 공부머리 없으면 기술배워서 공장에서 높은페이를 받든 해야하는데 나라시스템이 그러지못하고 보여주는것에 혈안되어 본인의 능력치를 모름.
양질의 일자리는 아무리 많아도 부족 하다 양질의 일 자리는 많이 줄어야 한다 그래야 비교가 줄어들지
@leehyangje2 ай бұрын
@@심훈보-y8g 괴변?? ㅎ
@심훈보-y8g2 ай бұрын
@@leehyangje 괴변이 아니고 결국 sns 같은 곳 에서 빈부 격차를 느끼는게 문제 인대 양질의 일자리가 많아 질수록 소외 되는 사람이 점점 많아 진다니까요 오히려 양질의 일 자리가 줄어야 불편함이 해결 된다고 보는거 죠
@User989_22 ай бұрын
문제는 대학이 너무 쉬워졌다는 겁니다. 대부분 4년 동안 대학에서 학생들 기분만 챙기다 보니, 아무것도 안 해도 A나 A+을 받는 데 익숙해지죠. 직장에서는 실제로 지시를 따르고 성과를 내야 해요. 이러니 취업이 무서울 수밖에 없죠~감정 민주주의 (이모크라시) 문제죠.
@나로호-h3j2 ай бұрын
능력이 있으니까 쉬는거지..없는 사람은 쉬고 싶어도 쉴수없다.
@인생무상너구리Ай бұрын
말은 똑바로해요 ㅡㅡ 등골브레이커 가능한 애들만 쉬는거임 허허헛 등골브레이커 ~~~
@raphaelhwang9429Ай бұрын
계속 잘 쉬길 바랍니다 다만 30대 중반부터 억울한일이 많이생길겁니다 그것마저 응원힙니다
@욕심을버리면마음이편Ай бұрын
욕심을 버리면 마음이 편하다 그냥 결혼 포기하고 혼자 살면 스트레스 안받고 몸도 건강해지고 행복하게 사는게 가능해진다
@ragnaheilАй бұрын
솔직히 밥벌이만 할줄알고 혼자살면 사회에 폐도 안끼치고 좋지 굳이 결혼할필요가.....
@안지윤-t1tАй бұрын
혼자살면 배달만 시켜먹을텐데 왜 몸이 건강해지냐
@으나리-u7wАй бұрын
@@안지윤-t1t전 해먹습니다.. 가끔씩 본가가서 반찬스틸해오고
@yuzukiyuzurin2879Ай бұрын
어떤 직장을 다니든 무슨 일을 하든 자기 자신이 행복하고 보람차다고 느낄 수 있는 곳이 곧 최고의 평생 직장이지 오히려 도전정신이 투철하다고 칭찬해야할 정도로 용기있는 사람들인데 이직한다고 끈기가 없네 뭐네 하는 건 시대에 뒤떨어진 소리다
@유쮸-x8d20 күн бұрын
2030좀 가만히 냅둬라. 405060이 키운 역사상 가장 학력이 높은 세대인데 멍청해서 일안하고 가만히 쉬고있는거겠냐?;;
@호구-v7bАй бұрын
공부를 못 했다.. 정확히는 안 했다고 맞겠다..그렇게 나름 살아가 보려고 노력하지만.. 내 스펙에 맞는 직장은 찾기 어려움 최저시급으로 들어가면 뽑아줌 그렇게 기술 배우겠다고 노가다판 뛰어다님 전국 이것도 인맥 없으면 기술 배우기 어려움 악덕 사장들만 있음(경험) 기술 배우는 조건으로 최저 일당을 줌 여러 업종을 바꿔가며 3년을 했지만.... 아무것도 안됨.. 결국 포기함.. 호주로 이민을 생각했지만.... 영주권없으면 인간 취급을 받지 못해서 포기함.. 그냥 월50~100을 벌더라도 내가 원하는 걸 해보려고 시도중...
@끄덕-i2cАй бұрын
멋지다
@MYUxAimar2 ай бұрын
부모님아래 살집있고 배안굶고 발등에 불안떨어지고 먹고는살만하니까 쉬고있다느니 쉬고싶다니 뭐뭐 준비하니 하는 말들이 나오는거지....배가 부른거.. 근데 이런것도 다들 타인눈치보게만들고 남들한테 성안차는일하는건 보이기싫게만든 문화도 문제긴함... 쉰다는 핑계로 아무것도 안하면 안할수록 더 일은 하기싫어지고 더더 도태되고 나태해지게됩니다. 다들 화이팅
@리플리-t3j2 ай бұрын
벼랑끝에 서있다면 누구나 살기 위해 움직이게 되어있습니다. 본인은 고시원에서 알바만 해도 되겠지만 사랑하는 사람을 지켜야하는 상황이되면..그거 조차 무기력하게 외면 할 수 있을까..간절함이 있고 머든 계속 노력한다면 반드시 길이 보이고 열리기 마련입니다.
@김재환-j5s2 ай бұрын
내일 배움카드 활용하세요. 대학보다 더 쓸모있다고 생각해요 현재 저는 한옥 목수 대목수 과정 6개월 과정 듣고 있고요 전액 무료에 한달에 18만원 생활비도 주고요 교육과정 끝나면 직업학교에서 취업 알선도 해줘요 우리 나라 청년들 화이팅 입니다.
@@아아나마엉 구직자로 내일배움카드 신청하면 알바못하고 생활비 60만원받으며 직업훈련받음. 여윳돈이 있는 사람이거나 부모님집에 얹혀살지않는이상 프로그램 수행하기 힘듦
@아아나마엉Ай бұрын
@@songland7837 보통은 나이가 많은 분이 아니라 청년들이 타겟이겠죠? 사회초년생 혹은 취준생들 최소한 그거 준비할 기간엔 유흥비는 극최소화해야죠. 한푼도 없는데 배워서 정말 열심히 살고싶다하면 사장한테 말해서 그냥 일할 수도 있고 시작전부터 핑계만 대면 아무것도 못합니다 못할 이유가 아닌 해야만 하는 이유를 찾으면 동기부여되요
어쩔려고? 일하나 계속 쉬나 힘들긴 마찬가지! 그러나 시간 지나면 엄청난 차이나서 삶이 더 힘들어질텐데. 일한다는건 돈벌이는 어느 일이나 몸과 마음 힘들다 그러니 돈 버는것이지. 원하는 일자리? 그 일자리는 너희들을 원할까? 능력과 자격 생각하고 낮추어서라도 시작하고 노력해서 우상향 나아가야하지 않을까요.
@fv106152 ай бұрын
2,30대에 허송세월보내면 나중에 4,50대에 배의 배로 힘들어집니다 힘들다고 포기하지말고 뭐라도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시작이 힘들어서 그렇지 정작 시작하고 나면 그것도 나름 할만해질겁니다 부모님은 늘 평생 옆에 계시지 않습니다..
@ParkReon-n9jАй бұрын
일 안하고 쉬어가도 괜찮아요 다만 본인이 무엇을 하고싶은지는 찾아야되요
@가스공조에너지맨Ай бұрын
신입애들이 금방 나가니깐 기업에서도 경력자를 쓰려고 하는 거지. 악순환의 연속이다. 옛날 사람들이야 참고 일했지만 요즘 아이들은 참지 않거든. 참고 일할바에야 그냥 쉬겠다는 주의거든. 어려운 세상이다. 아이들이 일하지 않으니 부모들은 환갑이 넘어 팔순까지도 강제노동에 시달리는 거고.
@xxxx_xuАй бұрын
양질의 일자리라.. 양질의 일자리가 많아야 한다?.. 그런 양질의 일자리에 들어가기 위해 노력한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지? 그에 충족하는 스펙을 만들었는가? 본인들 객관화 못하고 뱁새가 황새 따라간다는 말 그대로 남들은 뭐 어디 대기업에 다니고 누군 무슨 사업을 하고 이런 비교 피해의식만 그득하니 자기들 혼자 패배의식에 쩔어서 나태해지는거지 개나소나 양질의 일자리에 들어가면 기존에 남아있던 양질의 일자리 취급도 못받는 ㅈ소는 누가 들어가서 누가 일하냐?ㅋㅋ 외노자로 대체할 거임? 그게 될 것이라 생각하나? 자기 객관화도 삶에서 상당히 중요한 부분인데 요즘 인간들을 보면 그런게 없는것 같음 뭔가 단단히 착각을 한다고 생각함 본인들 등급이 1~10까지 있다면 2~3밖에 안되는데 7~8을 넘본다해야되나 참 아이러니함 사회탓하는것도 웃김 사회가 뭘 잘못했음? 586들 개역겨운건 팩트긴한데 그렇다고 2030대에 자기 수준들 객관화 못하고 허황된것만 꿈꾸는것도 개역겹다 생각함 현실을봐라
@homeman10042 ай бұрын
그냥 좋아하는일은 하던가 같이 일하면 재밌거나 좋아하는사람들이랑 일하는게 답임
@huhiya2 ай бұрын
저게 큰문제인게 젊은인구는 계속 줄어드는데 쉬는 인구가 늘어나고 있다는건 ...
@regiacoregd5671Ай бұрын
하는거없는 여자한테는 수많은 혜택들 다퍼주면서 정작 고생하고 희생하는 남자들한테는 아무런 보상도 없는데 남자들이 멘탈이 안깨지겠나 ㅋㅋ 솔직히 남자들한테 지원금 조금이라도 주면 바로 취업하려고 할걸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