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2만명이나 이용하던 상봉터미널이 사라지게 된 이유|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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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538
@user-ml4mx9kp7p
@user-ml4mx9kp7p 9 ай бұрын
태어날때부터 34년동안 살았던 중랑구민으로써 상봉터미널은 정말 많은 추억이 있는 곳이였습니다. 명절때 시골로 내려가기 위해 고속버스를 타기 위해 방문했고, 군생활 중 휴가 나왔을때 도착했던 터미널이였어요. 예전에는 저 큰 전물 전체가 다 상봉터미널이였고, 고속버스는 옥상에서 출발을 하였지만, 어느순간부터 지하에서 출발을 하고, 이제는 없어진다니 참 많이 아쉽습니다. 그 자리를 지금은 운전면허 시험장이 사용하고 있고, 그 곳에서 면허를 땄던 기억도 있습니다. 이제 상봉터미널과 그 건물은 사라지지만, 제 추억속에는 항상 남아있을겁니다. 안녕히..상봉터미널
@drmphy
@drmphy 9 ай бұрын
귀경길, 군휴가, 운전면허 진짜로 상봉터미널과 인생을 함께하셨네요
@이대현-i5s
@이대현-i5s 9 ай бұрын
저하고똑같네요 비록지금은타지역에살지만어렸을때근처살아서자주놀러가고 어른이되서군휴가나올때도홍천에서상봉터미널로 집에가고그랬었는데너무아쉽네요ㅡㅜ
@일상가
@일상가 9 ай бұрын
형님 프로필 본인사진이십니까
@뚜이-g8b
@뚜이-g8b 9 ай бұрын
추억이 있는 곳인데 왜 이용안해서 폐업하게 만드노? 아쉽다는 개소리 하지 마라
@역삼동김승우
@역삼동김승우 9 ай бұрын
​@@뚜이-g8b밖에 나가서 사회생활 좀 해라! 안타깝다 야
@user-jm3nb4rd4t
@user-jm3nb4rd4t 9 ай бұрын
와... 지금은 하남으로 이사갔지만 초중고 학창시절 때 중랑구에 살았어서 상봉터미널 자주갔었는데... 운전면허도 상봉터미널 쪽 면허학원에서 땄어서 상봉터미널 없어지는 게 아쉽네요😢😢
@안병진-p3k
@안병진-p3k 9 ай бұрын
상봉터미널 쇠락의 원인은 지하철 7호선 상봉역 위치를 원래 터미널 쪽에 만드려다가 지금의 상봉역 위치로 바꾸면서 접근성이 떨어지면서 쇠락한 걸로 압니다. 어떠한 이유에서 갑자기 위치가 바꼈다는 소문이 있었죠. 상봉터미널은 90년대 초반에만 해도 명절에는 터미널 밖 팔각정까지 줄을 서서 버스표를 예매했고, 2층에는 큰 마트 및 쇼핑센터가 있어서 지금의 백화점 같았습니다. 항상 사람이 북적거리던 곳인데, 어느 순간 한산해지고 2층은 사라지더니 결국은 문을 닫네요. 중랑구에서 20년 넘게 산 사람으로써 많이 아쉽고 슬픕니다. 안녕~ 상봉터미널~ 내 어릴 적 놀이터가 되주고, 내가 김화에서 군생활 하다가 바로 집에 올수있게 그때까지 노선을 유지해줘서 고마웠어~이제 편히 쉬어ㅜㅜ
@flouends795
@flouends795 9 ай бұрын
그 반대임. 원래 지금 위치에 지으러고 했는데 강원도 요청으로 옮기는걸 검토했다가 경제성이 안맞아서 원복한거임
@김석찬-c2x
@김석찬-c2x 9 ай бұрын
그때 국회의원이 확 틀어버렸다고 중랑구민은 다 알고있죠.
@안병진-p3k
@안병진-p3k 9 ай бұрын
@@flouends795 7호선 상봉역이 생길 때는 경춘선 기차가 정차하지도 않는 역이라서 전혀 상관이 없으며, 그건 당시 망우역도 똑같았습니다. 춘천으로 학교를 다녀서 잘 아는데, 철도청 시절에 통근열차를 타도 심지어 두 역에는 정차를 하지 않았습니다. 94년 쯤에 7호선이 개통했으니까 더더욱 강원도 요청과 상관이 없습니다. 오히려, 아래 @user-kz5xo5lu8j님의 댓글 내용이 유력했습니다.
@안병진-p3k
@안병진-p3k 9 ай бұрын
@@flouends795 오히려 말씀하신 내용은 ITX 경춘선 이전에 망우역을 출발역으로 한다고 했다가 7호선 환승이 가능한 상봉역으로 해달라고 요청하신 내용을 말씀하고 계신게 아닌가 싶네요. 7호선 상봉역과 경의중앙선 망우역은 사실상 걸어서도 얼마 안 걸리는 가까운 역입니다. 그래서 기왕이면 상봉역으로 해달라고 했던거죠
@황실이
@황실이 9 ай бұрын
맵을 보면 지금 7호선이 일직선으로 잘 펴져있는데
@이화o
@이화o 9 ай бұрын
2008년 20대가 되면서 집에서 가깝다는 이유로 본격적으로 많이 이용했던 터미널이자 제 아버지에게는 강릉 가는 버스가 있던 터미널로 추억이 깃든 터미널이기에 아쉬운 마음을 감출 수 없습니다. 내일 운영종료를 앞두고 공식적으로 상봉'터미널' 발 원주 행 막차를 탑니다. 비록 상봉-원주 노선은 계속 살아남아도 터미널은 사라지지만 이용했던 모든 분들의 기억속에 조금이라도 자리 잡아 남아있기를 소망합니다.
@sanggilluke
@sanggilluke 9 ай бұрын
노원구에 30년이상 살았던 사람으로서 상봉터미널이 가까웠고 좋았습니다. 그 특유의 오래된 분위기와 추억이 있었는데 막상 사라진다니까 아쉽네요 ㅜㅜ
@metroruy
@metroruy 9 ай бұрын
상봉터미널? 90년대 당시 영종여객이 운행 했던 버스가 대우 BS106을 아세요?
@sabonalse
@sabonalse 9 ай бұрын
강원도쪽 대학을 다녔던 사람으로 군인들과 함께 자주 이용했던 터미널인데 아쉽네요. 이젠 그곳에서 여러사람들을 만났던 추억만 남겠네요
@leesachil
@leesachil 9 ай бұрын
@@뚜이-g8b개꼬였네 ㅋㅋ
@bluerose6658
@bluerose6658 9 ай бұрын
@@뚜이-g8b ㅋㅋㅋㅋ 너 그 인성으로 인생 어찌 살래? ㅉㅉ
@babyandi3397
@babyandi3397 9 ай бұрын
@@뚜이-g8b 이용 안해도 아쉬운 마음이 들 수는 있지
@joonlim9164
@joonlim9164 9 ай бұрын
높은 주상복합이 들어선다니 인구는 갈수록 줄어드는데 10 ~ 20년 뒤 서울 수도권에 상봉터미널처럼 공동화 될 곳이 너무 많은 것 같은데 감당할 수 있을까?
@adidas566
@adidas566 9 ай бұрын
3:55 여긴 동서울 터미널인데요
@whenever0807
@whenever0807 Ай бұрын
진짜 간판들 로고만 옛날에서 조금 변했고 30년 전인 90년대와 거의 변한 게 없는 동서울 터미날
@JW-7
@JW-7 9 ай бұрын
상봉이 서로 만난다는 뜻의 상봉(相逢)인 줄 알았는데 상봉(上鳳) 이라니.. 윗 상, 봉황 봉. 상남자... 아니 상봉황!!! 졸라 카리스마 있어.
@김장이-l7e
@김장이-l7e 9 ай бұрын
중랑구민인데 여기많이갔습니다 아빠께선2008년도부터이곳을이용하셨고요. 망우동민으로써 너무안타깝네요
@user-dh2db4dm8z
@user-dh2db4dm8z 9 ай бұрын
방학때면 상봉터미널을 이용하여 외가인 양평으로 놀러 가곤 했습니다. 엄마 손을 잡고 다니다가, 국민학교 3학년 여름방학에 처음으로 혼자 가던날, 버스에 앉아 출발하길 기다리던 30년도 더 된 그날의 설레임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인제 외조부모님도 돌아가셨고, 상봉터미널도 역사속으로 사라지는군요. 당연한 섭리인데도 마음 한켠이 헛헛해지네요. 상봉터미널, 너도 고생많았다!!!
@user-rk5tn7kn1i
@user-rk5tn7kn1i 4 ай бұрын
3학년 어린 꼬마가 눈에 그려지네요. 추억할 수 있는 그 마음, 상봉터미널도 알아줄거에요
@lucaskim9918
@lucaskim9918 9 ай бұрын
2009년도부터 2017년까지 원주의과대학 다니느라 정말 많이 이용했습니다...정말 고마워요. 안 그래도 상봉에 KTX 들어서고 코스트코 갈 때마다 약간 가슴아픈 기분이 들었었는데...이렇게 가나보네요.
@가톨릭중국어성서
@가톨릭중국어성서 9 ай бұрын
저는 80년대 중반, 90년대 초반 그 곳에서 국민학교를 다녔는데..... 상봉터미널은 당시엔 아주 번화가였어요. 오락기들도 있었고, 근처에 작은 극장도 하나 생겼고, 그 건물에 숙박시설(호텔) 같은게 같이 있고, 거기 경양식집이 있었는데.... 경양식 집에 돈까스랑 같이 나오는 크림스프에 캔옥수수가 들어있었어요...저희 식구는 특별한 일이 있을 때 그 경양식집에 가서 즐겁게 돈까스를...아주 특별한 외식이라고 생각하면서 먹곤 했습니다. 아직도 가끔 생각납니다....터미널이 없어지고 주상복합이 생긴다니.... 정말 상전벽해네요...
@김뷰태시기
@김뷰태시기 9 ай бұрын
애초에 철도에 밀려버려서 사라질 수 밖에 없는 운명이었지.... 철도가 안 닿는 지역도 근처에 동서울터미널이 있고...
@YamaeYesul45330
@YamaeYesul45330 9 ай бұрын
휴가나올때 상봉터미널도착했을때가 생각나네요 5군단장병환영 팻말도기억나구요
@user-Elisabeth524
@user-Elisabeth524 9 ай бұрын
어릴때, 홍천에선 정말 상봉터미널만 이용했었는데... 제 작은 삶의 경로에도 역사로 남겠네요~ (멀미했던 기억이 가장 많이 남음...😵‍💫 ㅎㅎ) 고마웠습니다 :)
@drmphy
@drmphy 9 ай бұрын
대학생 때 몇번 이용했었는데 최근에 가니까 그때의 번잡함은 온데 간데 없더라 그때도 이미 쇠락 중이었다고 하니까 정말 오래 버텼다 지리적으로 정말 불리한 위치다
@김광명-m9p
@김광명-m9p 9 ай бұрын
외지인인 저로서는 그 지역 사정은 잘 모르겠지만 제 나름대로 생각은 중랑쪽이 서울 외부이다보니 접근성도 어렵기도 하고 상봉 쪽 수요를 분산시키며 동서울,상봉으로 나뉠때 한강다리나 더 나아가면 강남쪽으로 갈 수 있는 동서울이나 서울 중심으로 갈 수 있는 같이 붙어있는 센트럴시티,서울고속으로 승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것 같고 홍대,압구정,종로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을 바로 갈 수 있는 지하철도 내리면 바로 이용할 수 있어서 자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이 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WangsimKnee
@WangsimKnee 9 ай бұрын
영상 2분 13초...망우역은 터미널 바로 앞이라 사실 그리 멀지는 않습니다.(강남 가는 7호선 상봉역은 살짝 멀긴 하죠) 단지 망우역을 지나는 경의중앙선은 배차 간격이 너무 길고 연착이 잦은 노선인데다, 강북 도심이든 강남이든 가려면 결국 경의중앙선에서 또 다른 노선으로 환승을 하게 된다는 점이 불편하고, 망우역 자체도 고속터미널/남부터미널역이나 강변역에 비하면 많이 늦게 지어진 역이라는 점이 문제였지요. 저도 중랑구민이지만, 자차 또는 강남터미널 이용한지 오래되었으니, 다른 지역 사는 분들은 더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user-hv2rz2gh9d
@user-hv2rz2gh9d 9 ай бұрын
결국 땅은 부동산 투기로 활용 한거네요~~ 허가내준 관할 공무원 조사 해라~~저게 말이되 땅이 죄다 부상복합 아파트냐 ㅋㅋㅋ 얼마나 리베이트 처먹고 저걸 허가 내준거냐 저러니 나라가 부채로 거덜나는 거다 ~
@jaykim4336
@jaykim4336 9 ай бұрын
슬프네요ㅠㅠ 폐업하니깐..
@user-cb5jl3hi9e
@user-cb5jl3hi9e 9 ай бұрын
외삼촌 집갈때마다 대전에서 타고 올라갔던 곳인데..없어진다니 너무 아쉽네요😢 그동안 고마웠어, 상봉터미널
@jsy5187
@jsy5187 9 ай бұрын
예전에 상봉터미널은 정말 서울의 외곽이라는 느낌이었습니다. 지금의 상봉을 생각하면 전혀 상상이 안될겁니다. 그만큼 서울이 커졌고 나라의 부유함이 커졌지요. 앞으로 나라가 더욱 성장하여 나처럼 회상을 하는 세대가 더 이어지길 바래봅니다.
@fieldlinda9105
@fieldlinda9105 9 ай бұрын
출산율0.7이라 성장못해
@약탈자-x1n
@약탈자-x1n 9 ай бұрын
앞으론 서울의 불빛은 어두워질거고, 번성이던 북적이던 거리는 폐업한 가게만 널린 거리가 되겟죠. 앞으로 최소 천년간은 지금같은 한국은 보지못할겁니다 인구감소때문에요.
@bluerose6658
@bluerose6658 9 ай бұрын
한국의 최전성기는 지금입니다... 앞으로는 쇠락할 일만 남았어요
@leeja1294
@leeja1294 9 ай бұрын
저출산 고령화가 더 심해지고 나면 아마 지금을 그리워하겠죠
@catmuz1545
@catmuz1545 9 ай бұрын
상봉 사는데 태어날때부터 집앞에 있는데도 이용해 본적이 없어요 이런 역사와 이야기들이 있었는지 몰랐네요 감사합니다
@데스나이트-n8q
@데스나이트-n8q 9 ай бұрын
누가 물어봤나요? 상식이 없네... 중졸인가....
@user-vb5qz1uf2u
@user-vb5qz1uf2u 9 ай бұрын
​@@데스나이트-n8q왜사냐 ㅎㅎ 니인생은 중졸보다도 못할텐데
@user-of1lh1wz3o
@user-of1lh1wz3o 9 ай бұрын
첨보는 터미널 이긴해 ㅋㅋㅋ
@choigo1880
@choigo1880 8 ай бұрын
​@@데스나이트-n8q뭐라는거야? 모를수도 있지. 뭐가 문제냐? 시비충 어서오고~
@metroruy
@metroruy 9 ай бұрын
어릴때 영종여객 70번(상봉터미널-성남)버스도 알고 있죠.
@gsp_gamsung
@gsp_gamsung 9 ай бұрын
정보) 상봉터미널에 딱 하나 남은 상봉발 원주행(하루 6회)도 중간에 경유하는 구리시 정류소에서 이용하는 수요때문에 유지되고 있는 노선이다. 서울시에서 이용하는 사람들은 중앙선/강릉선 KTX이음이나 동서울터미널 노선을 이용한다.
@Ycmjg37143
@Ycmjg37143 9 ай бұрын
사실 내년에 8호선 별내연장이 되어서 개통해버리면 더 이상 그것도 필요없어지죠. 바로 8호선이 구리에서 잠실로 꽃아버리니깐요. 그렇게 되면 동서울터미널 이용객이 더 늘어나겠죠.
@shs7699
@shs7699 9 ай бұрын
95년에는 설악산 용대리 백담사를 갈 때 무조건 상봉에서 탔었는데 그리고 내기억에 마직막으로 설악산 용대리행을 마지막으로 이용 한 것이 99년 8월로 기억함 99년 이 후부터 모두 동서울로 갔음
@metroruy
@metroruy 9 ай бұрын
혹시 금강이세요?
@ong2941
@ong2941 9 ай бұрын
백화점 허물고 주상복합, 마트 허물고 주상복합, 터미널 허물고 주상복합..... 죄다 주상복합
@청아람TV
@청아람TV 9 ай бұрын
군시절 가평에서 상봉터미널을 거쳐 대전으로 다녔었죠.02년도부터 04년까지 잠시지만 나올때는 해방감의 관문이었고 복귀시 거치게 되는 상봉터미널은 아쉬움의 장소였죠.지금도 영상을 보니 그시절 그모습이 생각납니다.이용할일이 있겠냐만은 사라진다 하니 아쉽네요.😂
@user-ef5lr6mw8z
@user-ef5lr6mw8z 9 ай бұрын
저도 상봉에서 대전가서 대구가는걸로 갈아탔었던 기억이 ㅎㅎ
@cjhan3070
@cjhan3070 9 ай бұрын
맹호부대 나오셨나요?
@청아람TV
@청아람TV 9 ай бұрын
@@cjhan3070 네 맞습니다.늘 휴가때마다 상봉터미널 도착하면 설례였었죠.ㅎ
@김성환-f8m
@김성환-f8m 9 ай бұрын
연신내 불광동에도 버스터미널이 있었는데.....지금도 있나 모르겠네....
@jhpark9821
@jhpark9821 9 ай бұрын
근데 상봉터미널 폐업이야 어쩔수 없는건데 강북쪽에도 대형 버스터미널 하나쯤은 있어야하긴 함. 동서울터미널도 재개발 추진중 이라는데 애초에 동서울터미널 부지 자체가 너무 협소하고 고속도로 진입 전 강변북로나 올림픽대로 정체가 극심해서 그냥 다른곳으로 새로운 종합터미널을 건설하는게 나을것 같은데 기왕이면 강남터미널 에서 좀 떨어져있고 고속도로로 빠르게 진출입 가능한 노원 4호선 차량기지 부지 같은곳에 크게 신축하는게 나을것같음. 강동 송파 광진구 주민들이야 7호선 9호선 타고 강남터미널 빨리 갈수있으니까 거기로 가면되고. 지금 서울 동북부 주민들은 ktx를 타든 고속버스를 타든 뭘 타려고 하더라도 무조건 집에서 1시간은 기본으로 걸리는 상황임.
@user-zq4jm1je7h
@user-zq4jm1je7h 9 ай бұрын
외가가 춘천입니다. 엄마 누나 손잡고 상봉터미널에서 우산모양통ㅈ별사탕 사서 춘천갔었는데 30년전에
@s.h.p7833
@s.h.p7833 9 ай бұрын
원주에 살던 여자친구보러 상봉터미널에서 버스 기다렸는데 그 터미널이 살아진다니 아쉽기도하네요
@DAEGUcitizen06
@DAEGUcitizen06 9 ай бұрын
1:30 *배차간격이 길어지는거 아닙니까?*
@teaky5818
@teaky5818 9 ай бұрын
1:37 거기에 지금 양평은 경의중앙선,여주는 경강선,가평은 경춘선 철도가 있어 전철 만으로도 지역을 오갈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 상봉터미널 쇠락에 큰 영향을 끼치지 않았나 싶네요.
@영어주유소
@영어주유소 9 ай бұрын
날도 추운데 추억에 잠겨 옛 것들을 회상할 수 있는 기회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앞으로도 계속 기대할게요!🎉
@lovelove-bc8ri
@lovelove-bc8ri 9 ай бұрын
서울 동북부쪽에 있는 대학(고대 건대 세종대 한양대 서울여대 삼육대 서울산업대 등등)을 다닌 7080년대생들에게는 추억의 장소지요. 개강하고 날 따뜻해지는 3월 4월에 학과별 동아리별 친구들끼리 모여서 각종 먹거리 챙겨서 버스에 올라서 엠티 갔던 일들이 어제 일처럼 기억나네요.ㅎㅎ 그 상봉터미널이 없어진다니 졸업하고 발길을 끊었지만 그래도 아쉬움이 남네요. 그러고보니 오늘이 마지막영업일이었군요.
@birth8506
@birth8506 9 ай бұрын
양구에서 군생활 했는데 서울에서 양구갈땐 무조건 동서울에서 타고갔고.. 휴가 나올때도 상봉보단 동서울 위주로 많이 탔었지 강변역이 2호선이라 ㅋㅋ
@sunghunchang1400
@sunghunchang1400 9 ай бұрын
80, 90 년대에 강원도 설악산 갈 때 상봉터미널에서 타고 갔었습니다. 경기 북부 지역이나 춘천 갈 때, 청량리에서 기차 타거나, 아니면 상봉터미널에서 버스 타고 갔었지요. 상봉 터미널 없어진다고 했을 때 옛 생각 많이 났었습니다.
@역설남
@역설남 9 ай бұрын
그래도 중랑구에서 허리역할을 했던 상봉터미널이 없어진다고 하니 안타깝네요 그래도 상봉터미널 없어지고 그땅에 주상복합건물이 들어선다고 하니 중랑구 발전을 기대해봅니다.
@diytoday-z2x
@diytoday-z2x 9 ай бұрын
휴가때 몇 번 갔었는데 시대의 흐름에 따라 박수 치며 보내주는 것이 맞겠지요 고생했다 상봉!
@devil_boxx
@devil_boxx 9 ай бұрын
수도권 북부지방에 버스터미널이 제대로 된게 안착되었으면 좋겠어요 동두천, 의정부 버스터미널도 다 저정도인데 제대로 된 노선 타려면 동서울이나 고속버스터미널까지 가야하니 버스타기전에 진 다 빠짐..
@강북스타일-e8o
@강북스타일-e8o 9 ай бұрын
터미널 앞에서 77년부터 쭉 살고 있는데 어릴때 팔각정 아래 운전학원차 주차되있던 자리가 배수가 잘 안되었는지 겨울이면 바닥이 얼음이 얼어 아이들이랑 썰매도 타고 맨신발로 스케이드도 타고 놀았던 추억이 있네요. 대통령 선거때는 후보들이 유세도 하러 왔었슴.
@user-bq2jl4mx5e
@user-bq2jl4mx5e 9 ай бұрын
안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 상봉터미널 어디가니....
@user-qs5mo7jo6f
@user-qs5mo7jo6f 9 ай бұрын
마장동 터미널이 쪼개진거였구나 마장동 터미널 중학교때 가 본 기억이 나는데 상봉도 자주 이용했었고...
@markwhite6878
@markwhite6878 9 ай бұрын
2017년 결혼하면서 낮선 서울로 가면서 매번 상봉으로 다녔었는데.... 짧은시간이었지만 덕분에 고향길 잘 다녔습니다. 모두들 행복하세요....
@k10401004ify
@k10401004ify 9 ай бұрын
이 나라는 역사가 있고 오래된 건물이라도 무조 건 다 때려 부시고 주상 복합을 세우고.. 빌딩을 세우는구나.. 하긴 애초에 그 자리에 뭘 만들 컨텐츠도 없으니.. 그냥 다 때려 부시고 콘크리트 건물만 세우는 거겠지.. 돈이 먼저니까..
@user-vg5hk5fl3s
@user-vg5hk5fl3s 9 ай бұрын
자료화면에 와수리행 버스가 나오니 옛생각이 나네요. 당시 철원으로 군복무. 설레는 맘으로 휴가 나오면서 알게 된 추억의 터미널. 상봉터미널에선 가지객색의 부대마크를 탄 병사들 볼 수 있었죠.
@user-dg5yy5wl3r
@user-dg5yy5wl3r 9 ай бұрын
상봉터미널이 쇄락한 이유는 관할지자체나 소유주가 관심이 없었어 투자를 하고 시설이 좋으면 사람들 온다. 그리고 상봉역, 망우역에서 가깝다. 위치는 좋은데 소유주는 그자리에 아파트건립하는게 돈이 되니 굳이 투자할 이유가 없고 중랑구청은 애초부터 관심이 없었어 또한 대형버스 출입이 매우 힘드니까
@studiochaoslet8764
@studiochaoslet8764 9 ай бұрын
이 근처에서 태어나 자랐어요. 추억을 말하라고 한다면 한도 끝도 없죠. 부모님 몰래 갔던 오락실, 처음 타본 에스컬레이터, 토요일마다 오는 우주왕복선, 한 푼 두 푼 모아 교환했던 재믹스 게임팩... 생각해보니 어린 시절이 그리워 져 눈시울이 붉어지네요.
@이야기를품은도깨비
@이야기를품은도깨비 9 ай бұрын
군대 있을 때, 대전에서 기차 타고 서울로 서울 상봉터미널에서 화천으로 버스 타고 갔었는데... 없어지는구나....
@minjunkim3092
@minjunkim3092 9 ай бұрын
초,중,고를 청평에서 다녔습니다. 서울에 오려면 버스는 상봉동 기차는 청량리로 와야했었죠.
@혁우권
@혁우권 9 ай бұрын
2:13 걸어서 10분 남짓입니다. 버스로 1정거장 정도라 10분이 걸릴 수가 없습니다.
@김동민-b7j
@김동민-b7j 9 ай бұрын
국민학교 시절 상봉터미널에 있는 에스컬레이터 타고 놀다가 아저씨들한테 엄청 혼났었는데, 진짜 동네 랜드마크였는데 아쉽네요.
@윤한수-c4w
@윤한수-c4w 9 ай бұрын
상봉 터미널 저희 회사가 설계했는데 아쉽네요.
@비자림-k9q
@비자림-k9q 9 ай бұрын
중학교때 양평서 상봉동사는 누나네 갈때 꼭 들르곤 했는데 차편도 많아서 편하고 그리움으로 남겠네요
@metroruy
@metroruy 9 ай бұрын
대진운수는 결국 진흥여객한태 인수되어서 대진운수 도색차량이 진흥으로 바꾼것도 기억하죠. 상봉터미널이 사라져서 영종여객,대진운수,금강운수,진흥여객시대도 막을내리다니 정말 눈물바다가 됩니다. 굿바이 상봉 ㅠ.ㅠ
@user-od9pc8bd9g
@user-od9pc8bd9g 9 ай бұрын
화천에서 서울로 넘어가면 무조건 동서울이라 다른곳은 몰랐네요
@혼자왔어
@혼자왔어 9 ай бұрын
예전엔 전곡이나 소요산 오가는 버스가 상봉이 종점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요즘엔 다 수유역에서 회차해서 상봉에서 오는 버스는 없어졌죠 ..
@user-SabaPing
@user-SabaPing 9 ай бұрын
기차역은 사람 없으면 화물운송용으로라도 쓰는데 버스터미널은 그게 안되니...
@IQ20626
@IQ20626 9 ай бұрын
상봉터미널 갈 이유가 없죠 강릉선 ktx가 있는데
@FantasistaKr
@FantasistaKr 9 ай бұрын
지금은 코스트코,이마트,홈플 이 있지만, 90년대 초반엔 상봉에 대형마트가 전무하다 보니... 나름 잘 갖춰둔 상봉 터미널 3층에 엄마 따라갔었던 기억이 남네요, 그리고 사회생활하면서 사람들과 대화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사는 지역 얘기를 하는데.. 중랑구가 워낙 서울 변두리라서 모르는 분들이 꽤 많았거든요. 근데 상봉터미널은 잘 알아서 좀 신기했어요. 동네의 나름 랜드마크(?)라고 해야 하려나... ᄒᄒᄒ 지금은 이제 너무 낙후되었지만... 추억이 깃든 장소가 사라진다니 참 기분이 묘하네요... ㅠㅜ
@김상우입새
@김상우입새 9 ай бұрын
면목주민입니다 충북대를 재학할 당시 일2회 청주노선이있어 부모님뵈러올때 편히왔습니다 잘가 상봉터미널 ㅜㅜ
@user-jp8lu6dq1u
@user-jp8lu6dq1u 9 ай бұрын
예전에 이용했던곳이 점점사라지는거보면 마음이 아프네요 ㅜㅜ
@ABCA-u1r
@ABCA-u1r 9 ай бұрын
그래서 사진을 많이 찍어두라는겁니다. 사진은 오랫동안 간직이 가능하니까요.
@cs9117
@cs9117 9 ай бұрын
사실 서울에서 태어나 40년 넘게 살고 있지만 상봉터미널은 한번도 가본적이 없었던;;
@lenandsun
@lenandsun 9 ай бұрын
80후반~9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양평갈때 자주 이용했는데
@user-wy1gq6lf2o
@user-wy1gq6lf2o 9 ай бұрын
동서울에서 강원도 노선 이용안해도 몇몇 지역은 서울경부~원주, 서울경부~강릉, 서울경부~동해~삼척, 서울경부~양양~속초 노선으로도 이용할수 있기 때문에 굳이 상봉으로 갈 필요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그래도 추억인 만큼 터미널이 사라진다는게 아쉽네요ㅠㅠ
@GomDongE
@GomDongE 9 ай бұрын
4:28 너무 슬퍼~ 라고 하기엔... 감출수 없는 기쁜 표정과 웃고 있는 입 ㅋㅋㅋ 서울시에서 적자는 쌓여가는데 그간 폐업도 못하게 막아서 속 썩었을텐데 드뎌 청산하게 되니 속이 션하실듯...
@panchokim86
@panchokim86 9 ай бұрын
양구에서 군복무 후 2001년 제대 했는데 제대할때 양구에서 상봉터미널가는 차가 첫차여서 타고갔던 기억이 나네요. 당시도 터미널이 동서울에 비해서 많이 위축된 느낌이었는데 폐업한다니 안타까워요.
@ik964
@ik964 9 ай бұрын
90년대중반 강원도로 군휴가복귀전이면 상봉터미널앞에서 머리도 깍고 했었네요.
@kwonswoo76
@kwonswoo76 9 ай бұрын
96년 7사단 군번 입니다. 휴가떠날때 칼줄잡은 전투복과 물광낸전투화를 신고 새벽 4시부터 산봉우리 두개를 넘어 아침에 겨우 후방CP도착해서 대대장 신고를 마치고 검문소를 두개나 거치긴했지만 상봉터미널행 버스를타고 갔습니다. 그 상봉터미널에서 먼지쌓인 전투화를 다시 닦고 다시 울산으로 갔더랬죠. 별다른 추억은 없지만 군시절 가끔 집으로가는 즐거운 코스중 하나 였습니다. 내년에는 제 아이가 군대를 갑니다...
@jkpark8737
@jkpark8737 9 ай бұрын
96년 702 저희는 춘천역에서 청량리 기차 탔었는데
@신중용
@신중용 9 ай бұрын
추억 공유를 위해 문화유산으로 만들어야 하려나... 상봉터미널 팻말 세워두고...
@user-gb6tt7le6t
@user-gb6tt7le6t 9 ай бұрын
대표님 너무 슬프다 하시는데 함박웃음이 ㅎㅎ 이땅 드디어 팔았다 생각하니 넘 행복하시겠어요 부럽습니다
@user-ty2hw7oi7a
@user-ty2hw7oi7a 9 ай бұрын
어려서 아버지 손잡고 갂던곳이에요. 삼용버스, 영종여객이 떠오르는 시절이네요
@백제근초고왕-o3t
@백제근초고왕-o3t 9 ай бұрын
가평갔을때 청주서 상봉가는거 타고와서 전철탔던기억이 나네요 상봉에서 내려서
@newwhite
@newwhite 9 ай бұрын
그러니까 전철역이 멀어서 쇠락한거네.. 왜 전철 노선을 그렇게 만들었는지 랜드마크 터미널인데 전철역을 멀리두다니..
@이호-f1m
@이호-f1m 9 ай бұрын
부대복귀 하려면 찾았었던 터미널 이었는데.... 그러고 보니 전역 이후로 한 번도 가보질 못했었네요.
@초리-s4y
@초리-s4y 9 ай бұрын
처음에 상봉터미널 그래서먼가했더만 이런이야기들이 깃들었네요!
@그라나다-m4u
@그라나다-m4u 9 ай бұрын
1988년 20사단 양평 개군면을 가기 위하여 지방에서 남부터미널 하차 후 청량리 역으로 다시 상봉터미널에서 양평 개군면을 이용했었는데 아쉽네요😂
@user-uh9ez6yo7p
@user-uh9ez6yo7p 9 ай бұрын
추억이 또하나 사라지는군요...ㅠ 동마장 없어질때도 그랫는데ㅠ
@wlee3231
@wlee3231 9 ай бұрын
강원도에서 살았는데 상봉터미널 접근성이 좋지 않았습니다 시간도 더 오래걸리고 동서울 터미널로 오는게 빨랐고 지금은 경춘선도 있고 대체 교통이 많아서 언젠가 없어질거같긴했는데 없어진다니 아쉽네요
@fhana97
@fhana97 9 ай бұрын
와... 어제 없어졌구나... 친구의 친구가 지방사람인데 친구가 이사가는 상봉이라는 곳을 모른다길래 상봉터미널이 있어서 유명하지 않냐? 어떻게 모르냐 했었는데 모를만 할 수 있겠구나...
@imyung87
@imyung87 9 ай бұрын
나도 07~09년 홍천에서 군 복무시절에 편하게 이용 잘 했엇는데... 이제 추억으로 사라졌구나ㅜㅜ
@슬기로운품번생활
@슬기로운품번생활 9 ай бұрын
1,2번 이유보다는 동서울터미널의 경기북부,강원도 흡수가 때문이 가깝죠.. 군인들도.. 상봉터미널 가는거보다 동서울터미널 가는게 좋죠.. 바로 전철역이 있었으니깐요..
@wtshasha
@wtshasha 9 ай бұрын
휴가 복귀할때 광주에서 상봉행 고속버스를 타고 내려 바로 철원행 영종여객 시외버스로 갈아 타곤 했는데......그 추억도 이젠 역사속으로 사라지네요 ㅠㅠ
@쿠앙-e1u
@쿠앙-e1u 9 ай бұрын
터미널 스토리 재밌네요~
@emlinkor5816
@emlinkor5816 9 ай бұрын
중랑구 내가 지금 거의 30년 살고 있는 곳인데.. 참 그리울듯.. 상봉 터미널.. 내가 잘 이용한 노선은 아니긴 했지만 그래도.. 그 지역의 나름 랜드마크였는데;
@jongchankwon3618
@jongchankwon3618 9 ай бұрын
상봉터미널 포천 사창리 다목리 육단리 인가?..암튼 휴가 나오면 무조건 버스이용해야..95년도입니다..
@LKKVMD
@LKKVMD 9 ай бұрын
지금이야 그 방면으로 최대한 가까이까지 지하철도 운행하다보니 상봉터미널이 담당하던 운송역활을 1호선 , ITX , KTX , 무궁화 , 새마을 모두 운행하게 되서 수요가 줄어들 수 밖에 없었죠 아마 소요산 방면으로 지하철이 연장되지 않고 원주/강릉 방면으로 철도 복선화가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상봉터미널이 아직 영업중일 가능성도 없진 않았을겁니다.
@irislee4899
@irislee4899 9 ай бұрын
20년전에도 조만간 없어지겠다 했는데 아직까지 있었고 심지어 운행 노선이 하나라도 있었다는게 더 신기
@euiducksim9988
@euiducksim9988 9 ай бұрын
어릴 적에 근처에 있는 이마트도 많이 갔었는데... 이렇게 문을 닫네요... 이렇게 90년대 제 추억의 하나가 사라집니다. - 전 노원구민 -
@engzzi
@engzzi 9 ай бұрын
내년4월에 이마트상봉점도 폐쇄된다고합니다 내냔4월까지계약 상봉터미널하고 이마트부지가 신아주 소유인데 조만간 터미널 철거들아가고 4월되면 이마트도 철거 ㅠㅠ 현대엠코 까지 좀더 걸어가서 홈플러스 가야함 홈플에서 안파는것도 많은데 ㅠㅠ 아쉬움 ㅠㅠ
@be_mine_ssb
@be_mine_ssb 9 ай бұрын
상봉역에서 상봉터미널 버스로 10분이요???걸어서도 10분이 안걸려요...밍우역까지는 걸음 빠른 사람은 3~4분이면 가는데....
@itamgime7273
@itamgime7273 9 ай бұрын
2n년째 중랑구 주민으로서 상봉터미널 이용 진짜 많이 했는데 아쉬워요 ㅜㅜ
@JSH-do5qf
@JSH-do5qf 9 ай бұрын
군대간 친구 면회 갔을 때 이용한 기억이 있네요.
@콜라먹고싶다-h8q
@콜라먹고싶다-h8q 9 ай бұрын
서울서쪽에 버스터미널 하나 만들자
@Bless_sky
@Bless_sky 9 ай бұрын
또 주상복합이야? 지긋지긋하다. 주상복합 아니면 아파트 또 아니면 공원짓냐? 대규모 공연장이나 짓지. 위치도 복잡하지 않고 좋아 보이는데. 활용도 낮는 1, 2만석 공연장 집어치우고 한국최초 5만석이상 대형 공연장 만들면 의미도 있겠구만
@klasses1316
@klasses1316 9 ай бұрын
군대 후임이 자주 이용했다던 터미널인데~ 없어지네~
@3차대전
@3차대전 9 ай бұрын
군대 휴가때와 제대때 항상 이용했던 터미널인데 추억으로 사라지네요
@user_yong
@user_yong 9 ай бұрын
동서울터미널의 노선이 훨씬 많이 개통한데다 청량리역에서 출발하는 철도교통이 획기적으로 편리해졌기 때문에 상봉터미널의 존재의미가 없어진 것.
@user-pf8rr8ve5h
@user-pf8rr8ve5h 9 ай бұрын
광주왔다갔다 할때 정말 애용했었는데 지금이야 내차가 있어서 이용할일이 없어졌지만... 없어진다니 ㅠㅠㅠ
Фейковый воришк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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