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치 부처님은 남 헤치지말고 행복하게 살라고 했지 재미없게 살다가 죽으라고 하진 않았지 ㅋㅋㅋㅋ
@lutz40899 ай бұрын
이게맞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성이름-n6h2r9 ай бұрын
기독교는 왜 믿으라고 강요하면서 남을해침?
@cooldent7779 ай бұрын
이슬람도 꾸란엔 좋은 말만 써있는데 지들 멋대로 해석해서 다 해치고 다님
@snsnebsh272749 ай бұрын
이슬람도 옛날에는 타종교 인정해줬음
@뭘적을까9 ай бұрын
아 ㅇㅈㅋㅋㅋㅋ
@Nujho9 ай бұрын
최근에 감명 깊은 명언 ‘극락 또한 락 이다’
@tokyo92129 ай бұрын
나락도 락이다의 변화구
@user-us9pj5vo4x9 ай бұрын
그럼 락은 극락이니까 앞으로 락음악을 생활화 하겠읍니다…ㅠㅠ
@미대입시생9 ай бұрын
극ROCK
@ringoshena299 ай бұрын
미쳣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iho-nge60r-rttj9 ай бұрын
우오오오오오오
@みわこ-u9o9 ай бұрын
작년 후기에서 녹여먹는 부처 모양 초콜릿 보고 미쳤다 싶었음 ㅋㅋㅋ 할머니께서 부처님을 저래 해도 되냐고 물으시니깐 부스 주최한 분이 '부처는 형태와 모양에 구속받지 않는다'라는게 찐바이브ㅋㅋㅋㅋㅋ
@쨔잔쨘-b7l9 ай бұрын
ㅋㅋㅋㅋ 이럼 또 지나가던 할머님들도 손모으고 합장하며 불교의 가르침 하나를 더 얻어가는 표정 하고 지나가심ㅋㅋㅋㅋ
@별마을9 ай бұрын
“니들 눈엔 그것이 부처님으로 보이든? 니들은 여태 나무조각을 섬긴게야? 부처는 마음 속에 있거늘“
@みわこ-u9o9 ай бұрын
@@별마을 달마야 놀자..?!
@MagicalHBG9 ай бұрын
이야 맞긴 맞네, 사실 불교도 우상숭배하지 말라는 게 가르침에 들어있으니까
@uumuuqoyun9 ай бұрын
티벳불교도 부처님 그림 그리고 부수죠 부처님을 물질적으로 집착하지 말라고
@LuLu-qb8vk9 ай бұрын
우리집은 대대로 엄청 쎈 불교집안인데 내가 무교라고 뭐라 안함. 아빠도 친척들도 불경 줄줄 외우고 머리만 안 깎았지 스님과 다를 바 없는 것 같은데 절대 강요안함. 심지어 내 이름은 보살 이름일 정도로 불교에 뼈를 갈아 엎은 집임. 아빠한테 내가 비구니 된다하면 어쩔거냐고 물으니까 한 집안에 스님이 나온다는게 굉장히 어려운 일이라면서 굉장히 환영하겠지만 다른 종교를 가져도 괜찮다며 강요는 절대 안한다 하셨음. 아빠 사랑해요.
@managarmr20228 ай бұрын
사실 그건 종교도 종교인데 집안 자체가 굉장히 진보적이고 좋은 집안인거같네요 항상 행복하게 사셧을듯
@yusoj37256 ай бұрын
저랑 비슷하신듯 ㅎ 고조모때 부터 시주 공양 하고 스님 보시에 열심히 하신 집안...집에 기도방이 있을 정도인데 뱃속에 있을 때 부터 불교로 시작함 그런데 개인적으로 크게 감흥도 없고 열심히 절에 다니지도 않다가 20살에 단기 출가하고 선학 공부하면서 꼽힘...주변에서 진짜 출가 할까 걱정하는데 할머니랑 어머니 스님되는게 얼마나 힘든데 가당치 않다면서 머라고 함 ㅎ지금은 그냥 삶을 윤택하게 하는 가이드라인 정도로 여기면서 내가 가고 싶을때 절에 감
@Ultronisultranationalist2 ай бұрын
사람을 속박하지 않는다 가 불교의 본질이라 그럼
@jeenylykken81649 ай бұрын
진짜 웃긴게... 이거 행사 주지스님이라던가 높은 스님분들이 뭐라 안하냐고 했는데... 알고보니 그 큰스님과 주지스님들이 저런거 하려고 했다가 한 소리 들으셨던 분들이라 더하면 더 했지 아무도 터치 안한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교가 좋은게 일단 강요가없음 게다가 도달하고자 하는 목표가 자기 자신에게 있음 신에게 헌신할필요도없고 틈만나면 주는 죄책감도없음... 상황에따라서 교회 성당 못가면 그게 죄인데 현실을살면서 어케 매주가냐.. 그러다보니 불교신자가 아니어도 절에 방문해도 괜찮고 그냥 산책하면 그게 힐링임 종교와 개인적 수련 그 사이 어느곳에 있다보니까 편한거임 믿음강요가 없다보니 그 어떤 종교들보다 개방적인것도 한 몫함
@57523809 ай бұрын
그리고 그걸 다 떠나서 재밌잖아~ 종교가 재미없을필요 없잖아. 우리 여가시간에 가는건데ㅋㅋㅋㅋ
@마크텔로9 ай бұрын
교회는 주말 일요일 마다 숙제처럼 가야해서 좀 부담스러운데 불교는 걍 심심한데 부처님이나 뵙고 오자는 생각으로 다녀오면 돼서 맘이 편함
@luka70589 ай бұрын
크리스트교도 중에 '냉담자'가 있는데 한국 주류 개신교 광신도들 말곤 욕 안함. 미사 강요 안함.
@sayun12879 ай бұрын
@@내돈내산-x8o 어떤 종교를 믿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영상에 부들거리며 댓글 쓰는 신자를 가지고 있는 종교면 무교 입장에서는 님이 믿는종교에 비하면 불교가 더 옳은뜻을 가지고 있는것 같네요
'뉴진(New進)스님' 이거 조계종에서 정식으로 받은 법명임 코빅에서 쓰던 '일진(日進)스님'도 어느사찰에서 정식으로 받은 법명이라고함
@졸리독9 ай бұрын
나도 하나 받고 시푸다
@heeeeehoooo8689 ай бұрын
신학과 다녔다는게 젤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aebaksdailylife39339 ай бұрын
@@heeeeehoooo868 ㄹㅇ 이슬람 빼고 종교 대통합ㅋㅋㅋㅋㅋㅋㅋ
@dhkdckd9 ай бұрын
@@daebaksdailylife3933이슬람은 애초에 내로남불이 패시브라 절대 통합 될 수가 없음 ㄷㄷㄷ
@user-gt1rg6me3p9 ай бұрын
@@졸리독 수계 절차가 있습니다.. 다만 일반적으로 법명은 내거 짓는 게 아니라 스님이 지어 주신다고 들었습니다 ㅎㅎ
@모라카이-j5t9 ай бұрын
불교는 믿으라고 강요를 안하니 마음 편안히 구경하는 느낌이 좋아
@minsugu80239 ай бұрын
본래 신이라는 개념도 없었으니까. 단지 먼저 깨달은 자들이 추앙받았던 것이고 나중에 힌두교의 요소를 받아들이면서 그들이 신적 존재로 숭배받게 된거고.
@머중목욕탕9 ай бұрын
@@1dj0uirie 요즘 천국은 씹덕도 받아줌?
@매딜9 ай бұрын
@@1dj0uirie 님 프사에 있는 2d나 보고 계세요
@jhshin94139 ай бұрын
성실한 신자라던 솔로몬왕도 하렘아방궁 만들고 이방신을 믿고 불신지옥.
@sq3stonk9 ай бұрын
불교의 교리는 부처를 믿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깨달음을 얻고 스스로 부처가 되는 것에 있기 때문입니다.
@SyJo-hh2gv9 ай бұрын
채식,요가,미술,향,차 등 요즘 시대정신이 원하는 게 다 있음. 불교는 그냥 하던걸 할 뿐인데 니즈가 딱! 향 내음 맡으면서 싱잉볼 소리 듣는데 좋았음. 단지 저 뉴진스님 무대만이 아니라 수행하는 모든 것들이 힙했다
@spacelion67179 ай бұрын
원효대사도 파계한다음에 춤추며 노래부르며 불법전파하러 다녔고... 불교에는 강요가 없어서 불교포교방식에 형태가 정해지지않음... 기억나는게 군대때인가 군종스님이 불교는 서서도 앉아서도 누워서도 불공을 드릴수있으니 피곤하고 졸린 장병여러분은 잠시만이라도 지금 두다리 뻗고 누워서 불공드리시라고 부처님앞에서는 장군이건 이등병이건 똑같으니까 걱정말라고 그래서 이등병때 일주일간 개갈굼먹고 구타당하면서도 주말 불교행사만큼은 꼭가서 한두시간 누워서 스님이 해주시는 좋은 말듣고 낮잠도 자고 편하게 있다온 기억이 있음....
@전정현-y7n9 ай бұрын
너무 좋네요
@abc112408 ай бұрын
부처님의 자비로움인듯요ㅋㅋ
@leego228 ай бұрын
이게 진짜 맞습니다. 전 인제 원통 12사단 나왔는데 이등병때 일요일에 불교 종교행사 갔는데 거기는 그냥 진짜 아무것도 안 시킵니다. 그냥 누워서 잠을 자든, 스님이랑 얘기를 하든, 편하게 있다가 가라고 하셔서 정말 대자로 누워서 하늘만 보다 왔습니다. 당시 스님의 안광이라고 해야하나. 그 눈빛이 잊혀지지가 않는데 어른의 눈이 갓난 아이처럼 맑은 눈빛은 태어나서 처음 봤었습니다.
@whycome1-6898 ай бұрын
심지어 결혼도 하셨지요..ㅋ 아들이 그 유명한 설총!!
@urssigoo8 ай бұрын
@@leego22 같은 부대 후배님이시네요. Latte는 기독교에서 호빵 줄때 불교에서 휴가증 줬습니다. 자비의 대인배.
@dam01189 ай бұрын
강백호 상자 그린 본인입니다!! 와 내 그림 유튭 탔다!!🎉🎉🎉
@Duriduri-sazabi9 ай бұрын
잘 그리셨네요~👍👍
@hongbaek_artshop36549 ай бұрын
공덕을 쌓으셨군요....농구공덕입니다.
@GEOMPHORIA_88819 ай бұрын
경춬🎉
@MagicalHBG9 ай бұрын
남에게 즐거움 주신 만큼, 본인도 즐거움 받으시길 바랍니다 ㅎ
@방울이당9 ай бұрын
108배왕 강백호
@고양이야옹-b7j9 ай бұрын
인터뷰도 진짜 출가한 스님처럼 하신게 진짜 재밌네요. ㅋㅋㅋㅋ
@J.scott59 ай бұрын
이게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왜 진짜 스님의 텐션으로 인터뷰하냐구 ㅋㅋㅋ
@MagicalHBG9 ай бұрын
모르는 사람이 보면 진짜 출가하신 스님인줄 알겠음 ㅋㅋㅋㅋㅋ
@굳굳-d8o9 ай бұрын
깜짝 놀람ㅋㅋㅋㅋㅋ 라스때랑 너무 다르자나ㅋㅋㅋㅋㅋㅋㅋ
@maizzo12349 ай бұрын
1:54 심지어 코미디언 윤성호(빡구)라고 언급 조차 안 함😂😂😂😂😂 진짜로 받은 법명이 '뉴진'이랑 '일진'입니다.
@yonuj68119 ай бұрын
빡구형 진짜 스님됐어요?
@aioz41399 ай бұрын
@@yonuj6811그건 아니고 유튜브에서 뉴진스님으로 코미디 영상제작하십니다. 수계를 받긴했는데 그건 불자들이면 다 받을 수 있는거
@tiho-nge60r-rttj9 ай бұрын
개간지 ㄷㄷㄷ
@안퇘오9 ай бұрын
@@yonuj6811약간 그 가톨릭의 세례명 느낌인가보더라구요
@dhkim11069 ай бұрын
내 말이 ㅋㅋㅋㅋ 개그맨 언급이 없네.. 윤성호 부캐입니다 뉴진스님
@TV-gh3mp9 ай бұрын
빈센조에 그 장면이 떠오르네 스님이 엄청 큰 십자가 업고서 가는데 송중기가 왜 이걸 옮기냐고 하니깐 그래도 누군가에 신 인데 버려지는게 마음에 걸려서 근처 교회에 갖다주려고 한다고..
@YllasBubblePop8 ай бұрын
와...
@일점집중8 ай бұрын
와 감동
@뮴뮴-y2d9 ай бұрын
부처핸썹!! 잘 안알려져서 그러는데 "목탁"이 근현대사 이전 휴대가능 커스텀가능 변주가능 3가지가 모두가능한 유일무이한 "타악기"임. 천년전에도 불교는 힙했음.
@kimhana34078 ай бұрын
올~ 이런 정보 짱 좋음 ㅋ
@보라나-n9p9 ай бұрын
원래 불교란게 모로가도 내면의 번뇌와 욕망을 버리고 굴레를 벗어나 깨달음을 얻을 수 있게되면 그만이다 라는 종교이긴 함 부처란 존재도 사실 떠받들고 모시는 신이라기보단 흔히 얘기하는 먼저 자수성가하고 성공한 선배 라는 느낌에 가까운 개념이기도 하고.. 보통 불교 경전같은것도 원래 신의 말씀이란 개념이 아니라 성공한 CEO의 서울대 합격 필기노트나 자기계발서 이런거에 가까움ㅋㅋㅋ
@solidkks9 ай бұрын
한국 종특 . 과몰입 or 신격화
@eoon1029 ай бұрын
@@solidkks여기서 종특이 아니라 그냥 불교가 점점 신격화를 하게된거임. 이젠 불교내에서도 과도한 신격화를 자제하는 부분인거고.
@gongakscn9 ай бұрын
비유가... 신세대라서 그런가? 저는 할매입니다.ㅎ
@임승환-j9m9 ай бұрын
모로가도됩니까 ......바르게 가도 갈까 말까 할길인데.....
@보라나-n9p9 ай бұрын
@@임승환-j9m 딱히 먼길 돌아가거나 딴 방법 찾는걸 말리지는 않는다는거죠 명문대 가려고 공부하는것도 맨땅에 헤딩을 하든 입시학원을 가든 과외를 받든.. 이외에 더 힘든 방법을 한대도 명문대 갈 수 있으면 불법적이거나 도의적으로 어긋나는 방법만 아닌 한 알아서 하는거니까..
@win10-219 ай бұрын
불교는 원래 파격이다 ㄹㅇ ㅋㅋㅋㅋㅋㅋ 모든 착에서 벗어나 어떤 것에도 얽매이지 않음을 추구하는 게 불교니까. 심지어 얽매여선 안 된다는 상에 갇혀서도 안 됨
@FOXBE4R9 ай бұрын
모로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고 힙하면 어떻고 엄숙하면 어떰 깨닮음을 얻어 윤회의 굴레만 벗어나면 되지 ㅎ
@user-us9pj5vo4x9 ай бұрын
저러고 신나게 털고 번뇌랑 고통만 벗을수 있다면 그게 해탈이고 열반에 드는건데 알아서 하면 되는거지ㅇㅇ
@harryseo10919 ай бұрын
원효대사 썰을 많이 인용하시더라구요. 그 당시에 저잣거리에서 춤추며 불교 설법을 전파하셨다고..
@PhisycalGeography9 ай бұрын
이런식으로 해석이 다양해서 그런지 해외에서는 불교랑 힌두교를 종교가 아니라 철학의 일종으로 보는 시선이 많음
@user-pl5pu6it5x9 ай бұрын
@@PhisycalGeography 원래 ‘종교’라는 단어 자체가 불교를 뜻하는 단어입니다. 물론 아브라함계 종교인 유대, 기독, 이슬람과는 차이가 있죠.
@PhisycalGeography9 ай бұрын
@@user-pl5pu6it5x 오오 그건 처음 알았네요ㄷㄷ
@나아잉-g3l9 ай бұрын
불교 ㄹㅇ 재밌는 행사 많이 함.. 국내 최대 스노우보드 대회도 달마 스노보드 대회인 걸로 앎ㅋㅋ 승복 입고 보드 타시는 모습 보면 개머싯ㅅ음
@김상우-z3j9 ай бұрын
한 여름에 사찰 안에 앉아서 명상 하고 있으면 그렇게 좋을 수가 없음... 은은하게 나는 향 냄새와 풍경 소리까지 들리면 그게 진짜 극락인 듯
@user-dnhajkfk9 ай бұрын
멋있다 진짜 세상이 변화해가는거에 맞춘다는거 진짜 힘든일인데 불교는 정말 너무 좋음 절도 너무 좋아 마음도 편해지고
@김군-b9u9 ай бұрын
세상이 변하는데 세상에 발 붙이고 사는 불교도 변해야 한다는게 불교 입장입니다. 궁극적 목적은 윤회의 사슬과 고통에서 벗어나는 해탈이며 종교 또한 수단이니 불경근본주의 같은건 불교에서 성립하지 않습니다.
@김승연-m1d9 ай бұрын
2:10 풍선에 성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 너무 갖고싶다……. 불교박람회 재밌다는 소문을 작년쯤부터 들은 거 같은데 올해 불 붙었네
여기서 파는 굿즈들에 은은하게 녹아있는 부처의 가르침을 찾는것도 소소한 재미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올해도 오셨는지 모르겠는데 불상을 녹여서 초코퐁듀 해먹는게 있었는데.. 보자마자 제행무상..!! 하고 감탄하며 지인들이랑 외할머니 선물로 구매한적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종교가 있던 없던 불교를 믿던 아니던 재미있게 즐기고 올 수 있는 행사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섭-i4o9 ай бұрын
원효대사가 춤추고 노래 부르며 민중들에게 불교의 가르침을 친근감있게 전해줬다...라고 교과서에서 배울 때는 그렇게 와닿지 않았는데 이렇게 보니까 그때 사람들이 원효대사 콘서트를 왜 그렇게 좋아했는지 알 것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교 재밌네... 배우고 싶네...
@nearlhenro9 ай бұрын
불교가 굳이 종교로서의 세를 넓힌다는 개념이 아니더라도.. 최근 한국인들이 전세계에서 '가장 우울하고, 가장 불안한' 사람들이라 하니.. 호국 불교의 정신으로 한국인들의 마음을 더 치유해주는 방향으로 이미 해주고 있었고.. 더 많이 해주길 부탁 드리겠습니다. 저도 내년 불교박람회는 처음으로 참여해서.. 꼭 나 빼고 니들끼리 재밌는거 하는거 박탈감 안느끼게 참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음ㅋㅋㅋㅋ
@jeongachoi9 ай бұрын
코로나 바로 전에, 조계사 근처 살앗는데.. 연등행사 낮에 대로변에서 엄청 크게 하고, 밤되더니, 젊은신도(?)들 모여서 큰무대해놓고 저렇게 즐기더이다. 좋아보엿어요. 지나가던 시민들도 다 같이 둠칫둠칫 즐겻답니다.
@hwanaya879 ай бұрын
조선시대 유교에 밀려서 그렇지 삼국시대부터 고려시대까지 불교가 국교였습니다
@kbkroom9 ай бұрын
고려시대에 불교에 종교부패가 심해서 조선시대에 불교를 탄압했죠....
@jhshin94139 ай бұрын
조선시대 왕후,공주같은 왕실여성들이 불교를 보호했습니다. 선조때는 왕과 신하들은 도망가고 핍박받는 승려들이 임진왜란전쟁때 청주성도 탈환했습니다.
@호야-n4v9 ай бұрын
조선시대가 가장 후짐 잔인했고
@하네다슈키치파자9 ай бұрын
그나마 세조같은 득실한 불교신자 왕이 조금씩 있고, 궁에서 나가 조용히 살아야 하는 왕족들이 절로 가면서 어찌저찌 조선시대때 버틴거지, 그것도 없었으면 지금보다도 불교 떡락했을거임...
@darkkjw9 ай бұрын
@@이름-g6f2i 백정,갖바치, 무당등과 함깨 팔반사천이라고 천민중에서도 가장 낮은 계급이 승려였고 국가 노역에 부리는 용도로 승려들을 끌고가 쓰는게 합법이었으며 향리가 절이 종이등 생산 할당량 못채우면 승려를 때려죽이기까지했다는 기록도 있는데 탄압이 아니라뇨 신분제의 가장 아래, 사실상 노예계급으로 떨궈버렸는데.. 그리고 불교를 조선초부터 억압했지만 당장 왕실부터 궁궐안에 절을 지을 정도로 불교에 독실했기에 불교를 완전히 뿌리뽑으려면 왕실부터 손대야하니 완전히 뿌리뽑는건 불가능했던거고.. 그런데도 전쟁나면 나라 구하겠다고 승병들이 일어선거보면 진짜 대단한거기도 하고
@kuromi_1879 ай бұрын
기독교는 절대자한테 마냥 의존하는 느낌인데 불교는 스스로 얻고 깨우치는 느낌이라 좋더라 뭘 해도 내탓이고 뭘 해도 내덕이야 종교 자체는 그걸 도와줄 뿐이지 근데 교회 하는짓거리 보면 어? 날 안따라와? 넌 왜 내가 말한대로 안됨? 이런 느낌;;
@はるにあいましょう9 ай бұрын
ㄹㅇ 진짜 강요+가스라이팅 제일심한곳이 기독교
@dkc20189 ай бұрын
근데 예수는 안그랬다는게 함정 ㅋㅋㅋ지금 대다수 기독교는 우상숭배가 기본 지침임. 원래의 예수 뜻보다 지들이 원하는 모습을 각인하고 숭배함
@황인성-f5j6 ай бұрын
@@dkc2018 기독교의 원래 본질이 흐려졌습니다.....
@우지-b2d9 ай бұрын
부처는 신이 아닌 깨달음을 얻은 인간이기에 불교의 신앙은 엄밀히 말해 신앙이 아닌 나 스스로의 깨달음 추구입니다. 불교신자는 아니지만 유일하게 관심있고 현대사회에 밀접한 가치를 전해줄 수 있는 종교라고 생각해요. 일단 군대에서 경험한 절음식이 너무 맛남... 묵은지 칼국수...
@JohnDoe-hh5od9 ай бұрын
해탈이 뭐 별거인가. 스트레스 쌓여 있으면 털어버리고 마음의 고요를 찾으면 되는거지.
@ho_RAY9 ай бұрын
반야심경ㅋㅋㅋㅋㅋ
@starlight-zj3kn9 ай бұрын
지화자~~
@jowoohada9 ай бұрын
조상님들이 괜히 불교를 믿은게 아니지.. 과거에도 가장 최신악기로 연주했을듯
@lingolinga20179 ай бұрын
석굴암도 원래 빨간색, 초록색, 금색, 존나 화려하고 삐까뻔쩍했다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P-ne5oi9 ай бұрын
마지막에라도 개그맨 윤성호인거 써줄줄 알았는뎈ㅋㅋㅋㅋ
@sinsinboy799 ай бұрын
pd가 빡구 모를 나이긴 할듯
@최경환-m5v9 ай бұрын
@@sinsinboy79피디가 몇살인데요?
@duf19979 ай бұрын
@@sinsinboy79 나도 그 생각함ㅋㅋㅋ 피디 해봤자 20대후반~30대 초인데 모를거같음
@lovemaru9 ай бұрын
92년생인데 당연히 빡구알죠,, ㅋㅋㅋ 몰라서안쓴건 아닐거에요
@browneyed09179 ай бұрын
부캐라서 지켜줘야죠
@urssigoo8 ай бұрын
제가 대학 새내기였던 2004년. 그때의 동국대 기숙사 법당스님 개인방에 한번 차마시러 간적이 있었는데 법당스님 방 벽에는 활활 타오르는 화염이 프린팅된 새빨간 일렉 기타가 걸려있었고 한켠에는 제가 고딩때 들었던 락그룹 음반들이 다보탑을 쌓고 있었습니다. "왜?? 스님은 락 좋아하면 안돼??" 그 스님의 말씀이셨습니다. 네, 04년에도 이미 불교는 힙했습니다.
@EUNSEO_LEE9 ай бұрын
불교의 교리를 보면 종교의 존재 의미를 이해할 수 있음 ㅋㅋㅋ 불신자는 아니지만 가끔 절에 가서 조용히 멍때리다 오면 그렇게 기분이 좋아지는 1인..
@부산호랑이虎9 ай бұрын
모태 천주교 신앙이지만 우리역사와 함께한 불교와 불교문화가 번성하기를 발원합니다().
@고동영-m8g9 ай бұрын
찬미 예수님 저도 같은 마음입니다.
@조민준-t6y9 ай бұрын
근데 끝에 () 이거 쓰는건 원불교자나요 ㅋㅋㅋ 종교대통합
@mapsosa-z9h9 ай бұрын
저도 천주교^^ 저번달에 친구따라 절에 갔는데 저를 위해 등을 달아주는 친구에게 감동 그래서 저도 친구를 위해 기도합니다.서로 대통합 ㅋ
@LENNY-229 ай бұрын
그종교만 빼면 뭐
@lingolinga20179 ай бұрын
@@LENNY-22 ㄹㅇㅋㅋ 기독교 중에 천주교는 한국 역사적으로 노동 운동도 하고 호국 불교랑 비슷한 느낌이라 포용적이고 시대에 따라 변화하는데, 유독 예수쟁이들만 화나 있음 ㅋ
@kki-yooooo-ot9 ай бұрын
군필자들중 논산훈련소 출신들은 모두 알것이다 불교 그곳은 해탈과 열반과 광기의 삼위 일체라는곳을... 아... 사랑해요 법사님 우윳빛깔법사님 그립습니다
@monellycoco86759 ай бұрын
무교여도 돼. 개종 안해도 돼. 그냥 즐겨! 극락도 락이다!!
@5pm_Hazyblue9 ай бұрын
원효스님이 그시대에 하던데 저런거다. 그당시 유행 스타일로 노래 지어부르고 증상과 어울려 놀면 서 불교의 핵심을 잃지않기
@타락할천사9 ай бұрын
무교인데 이런 느낌 너무 좋음 11조 강요도 없고. 가끔 느그적 느그적 힐링하러 사찰 산책도 편하게 다녀오고 강요없어서 좋음
@un_nyam29 ай бұрын
0:32 옷차림 묘한 분 껴있는데 왜 아무도 말 안하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 더 보기 편한 타임스탬프로 땡겼습니다 나만 알 수야 없지...!)
@strong_pig9 ай бұрын
메이드복 ㅋㅋㅋㅋㄱ
@monellycoco86759 ай бұрын
C이발 ㅋㅋㅋㅋㅋㅋㅋㅋ
@유진성-u8f9 ай бұрын
홀리 쉣
@user_dghxt1dgz5gjs79 ай бұрын
너무 순식간에 지나가서 가려져서 몰랐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oo-xg9hw9 ай бұрын
몇번을 다시 돌려서 발견했어요 ㅎㅎㅎㅎㅎㅎ 가운데분 ㅋㅋㅋㅋ
@sheamokhim9 ай бұрын
불교와는 거리 있는 모태신앙인 인데 찐 멋있음. 기독교도 우리들 식의 진리만 추구하지 말고 시대정신에도 귀를 기울였으면 함.
@dkc20189 ай бұрын
예수님의 뜻을 직접 살펴보면 지금 불교의 모습과 비슷합니다. 지금 기독교는 예수님을 짖밟으며 입으로만 "주인님"하고 있거든요
@not_doing_but_being9 ай бұрын
천주교 신자인데 성당은 쉬는 중이고 법상스님 법문을 매일 듣고 있습니다. 심층종교의 차원에서 천주교와 불교는 둘이 아닙니다.
@hwa1000evergreen9 ай бұрын
와~ 저도 법상스님법문 3년내내. 5년되었나 깊이있으시겠어요 보여지는거는 그냥 이름이~
@아레기9 ай бұрын
크리스트교 차원에선 하나가 아닙니다. 1. 믿음의 대상이 어디있나? 의 문제에서 전 불자는 아니기 때문에 불교에서의 믿음의 대상이 무엇인지는 잘 모릅니다. 허나 절대 예수그리스도, 하나님은 아니겠지요. 2. 수행과 참선의 차원 여기서 공통점을 찾을 수 있겠으나 비슷한 점이지 그 뿌리는 다릅니다. 본인들의 여정의 끝이 다른데 방법이 비슷하다고 같다고 합니까? 이것은 오히려 이분법적인 사고라고 생각하며 심층종교의 오류입니다.
@simple44149 ай бұрын
@@아레기하“나”님이라 하는분들은 역시 예상반응에서 벗어나지 않으시네요
@벌레감별사-i4e9 ай бұрын
@@아레기하느님
@아레기9 ай бұрын
@@simple4414 ㅋㅋㅋㅋ 교인은 아니구요 저 종교학 전공이여서요 그리고 한국에서만 하나님 하느님 구분하는건 아세요??
@euiwonkang22689 ай бұрын
실제 부처님은 뭐 소원이뤄지고 날 믿으라 이런말 안했음. 그저 깨달은 자이기에 다른 사람들이 부처를 본받아 깨닫고 행복하게 살라고 수행하라는거뿐...
@darai_baek9 ай бұрын
강요없이 현세와 스며들어 서로 행복하게 아우르는게 부처님의 가르침 중 하나다.
@tong1818209 ай бұрын
지방에서도 좀 행사부탁드립니다! 그동안 불교행사는 정적이라 심심한 느낌이었는데 넘 참신하고, 극락왕생 꿈꿉니당
@working_xhaxha9 ай бұрын
대구에서도요~
@ysy52019 ай бұрын
5월 11일, 12일 종로 연등회도 놀러오세요~ 12일 일요일 밤 종로에서 뉴진스님을 또 만날 수 있습니다.
@joblack50009 ай бұрын
옛날에 '호열사 일족' 뒤에서 스님들이 비트에 맞춰 춤추는거 개그소재로 쓰였었는데. .이젠 너무 어울림
@truluv20019 ай бұрын
심지어 그 땡중(진념)은 여자와 술에 놀아난 파계승이라고.
@jhshin94139 ай бұрын
수호지의 파계승 노지심의 게임버전.
@아무생각없이유튜브보9 ай бұрын
다들 어렸을 때 부모님 따라 사찰 가본 기억들 있지 않음? 등산하기 싫어서 칭얼대면서 올라갔다가 정적인 분위기와 은은하게 퍼지는 향 냄새 그리고 스님처럼 근엄하게 사찰 처마 밑에 앉아있는 하얀 진돗개 보면서 신기하기도 하면서 뭔가 심적으로 안정되는 느낌이 들었었지. 한참이 지난 지금도 기억이 생생한거 보면 정말 잊지 못할 행복한 기억이었나봄
@MagicalHBG9 ай бұрын
군대 종교행사에서도 불교가 제일 재미는 있었음 ㅋㅋㅋ 장병들 고생했다고 스크린에 걸그룹 무대 틀어주시고, 이 분들이 나보다 더 여러분들에게 이로운 진짜 보살님들이시라고 극찬하시던 스님, 그립습니다ㅎ
@user-pl5pu6it5x9 ай бұрын
청년 불자인데, 즐겁게 보다 왔습니다 :)
@youtubeislands9 ай бұрын
와;;; 진짜 종교대통합이 잖아요;;; 심지어 연령대도 다양했는데 한마음으로 즐기던 모습이 정말 보기 좋네요 ❤❤❤❤
@raphaelm82739 ай бұрын
모든 종교, 사회가 이렇게 자유롭고 평화롭기를 바래요.
@Lilac__dreams8 ай бұрын
어렸을 때부터 산속에 고즈넉이 있는 절이 너무 좋았다 나에게 강요도 안 하고 산 풀냄새 나무냄새 절 냄새 좋아서 부모님과 자주 갔지 절 밥도 맛있음 종교 중에서 가장 합리적인 부분이 많아. 공시생 때는 (실패했지만) 막막하고 힘들 때 조용한 절 가면 종소리랑 바람에 흔들리는 나무 소리들 푸른 하늘 그것만으로도 스트레스가 풀렸었지.. 남이 절에 오든 말든 스님들은 말도 안 걸고 자기 할 일 하시고 방문객들도 조용히 산책하다가고 힐링 그 자체였는데 요새 불교가 뜨네
@mindy.2019 ай бұрын
조선시대 이후로 탄압받던 불교가 요즘들어 사람들 앞에 개방되는 모습이 너무 좋습니다!!!! ㅠㅠㅠ 드디어 불교가…ㅠㅠ 남녀노소 아우를수 있는 종교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꼭 종교적인 모습이 아니더라도, 요즘 힘든사람들 많은데 인생살면서 도움 많이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독서, 요가, 명상에 빠져있는데 불교와 일맥상통하는게 너무나 많더라고요. 앞으로도 응원합니다 ㅎㅎ
@黑山-z9v9 ай бұрын
좋네요. 그냥 강압적으로 불신지옥 외치는 것보다 이렇게 관심을 갖게 하는 것이 더 좋아 보입니다 ㅎㅎ
@regular-ei8dh9 ай бұрын
5월 12일 일요일 종로 한복판에서 합법적 야외 불교나이트가 열리다!!!! 부처님 오시기 한달 전!! 존버간다
@jennylovemexico9 ай бұрын
오 😮재밌겟댜~~
@신지민-b5g9 ай бұрын
불교를 배우면서 기억에 남은 두가지 키워드가 있는데 “자비” 와 “중도” 입니다 특히 중도는 열반을 위해 고행을 이어오던 당시 수행자들의 방식에서 벗어나 부처님이 찾아내신 열반에 오르는 길인데요 고행도 쾌락도 아닌 그 중간, 그 모든 것에서 지나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결국 불교 박람회에서 이러한 즐거움을 추구하는 것도 부처님의 말씀 중 하나를 따르는 것 아닐까 싶네요
@유혜정-t2i9 ай бұрын
저는 집안이 기독교이었지만 변하지않는 자신과 종교인들을보며 회의를 느끼다 불교를 접하니 마음의 본질을 알게되며 나의변화를 느끼며 삶이 가벼워졌읍니다
@FUPYM9 ай бұрын
지하철 예수쟁이들 속터지는 소리 여기까지 들리네ㅋㅋㅋ
@khd50319 ай бұрын
ㄹㅇㅋㅋ
@MessiLionel-w9y9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이름-q2z4d9 ай бұрын
안 믿으면 너 지옥 갈거라고 저주 퍼붓는 인간들보다 EDM틀고 다같이 스트레스 풀면서 깨닫자 하는 게 백배낫지ㅋㅋㅋ
@JineousPlay9 ай бұрын
교회다니지만 ㅇㅈ 종교 강요좀 하지마
@jhshin94139 ай бұрын
교회는 서로 교리 가르침이 이단이라면서 헐뜯고 교리 공부 방해한다고 동네주민을 사단이라고 욕함.
@세영-k3u9 ай бұрын
행사에서 좋아할 것 같음. 내용도 좋고 기발하고. 어르신이나 아이들도 모두 공감할 수 있는 내용임.
@lingolinga20179 ай бұрын
여기 댓글판에서 공감 못 하는 건 온리 [개신교 신자들]뿐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도 적응 못 하고 "불교도분들 정이 싹 달아난다", 냉담자 욕하면서 강요는 안 한다고 궤변 늘어놓고 있음. 미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황인성-f5j6 ай бұрын
@@lingolinga2017 저도 개신교 신자인데, 불교 박람회 이해합니다. 오히려 개신교가 반성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갔어야했어... 갔어야했다고.... 진짜... 너무나 급한 일이 생겨서 못갔었습니다.... 다음년도에 꼭 갈거예요. 진짜 사전예약까지 했는데 못간게 한이예요....ㅠㅠㅠ
@woobok3719 ай бұрын
못가셨으면 5월에 연등회 한번더 한다고 합니다 많관부 이번달은 뉴진스님 해외일정 있으세요
@Wqsmh9 ай бұрын
저도 사전예약까지 했는데 바빠서 못 간게 아쉽네요ㅠㅠ 불교 미술도 구경하고 굿즈도 좀 사올려고 했는데
@jackeagle40698 ай бұрын
예로부터 대한민국은 호국불교, 시대에 맞게 호국불교의 사명과 역활을 기대하고, 특히 우리 미래 MZ 젊은 세대에게 희망과 밝은길을 열어줄 수 있길 응원합니다
@singguo9 ай бұрын
잘될수록 사람들이 많이 모이니,사고가 안나게 안전을 더 주의히고 더욱더 즐겁게 즐겨 주시옵소서,나무아미타불관세음보살
@짜그러진멜루나9 ай бұрын
군대에서도 종교행사 할때 불교가 맛있는거..가장많이 주기도 했거든요 오래된 역사다
@황인성-f5j9 ай бұрын
그렇군요, 전 예상외로 개신교가 더 많았는데 말입니다......
@ozx009 ай бұрын
몇년군번이시길래
@6sinegohwan3369 ай бұрын
그래, 마케팅은 이렇게 하는거지. 어릴 때부터 교회 다니던 사람으로서 기독교 포교하는 사람들은 진짜 보고 배워야한다고 생각함. 이상한 전단지 주거나 확성기 쓰지 말고.
@LHMinim9 ай бұрын
애초에 문화 불교 차제가 너무 맘에 듦 부처님이 원래 신이라는 개념이 아니였던것 만큼 자유롭고 개방적인 문화가 보여서 너무 좋음 절도 자유롭게 가는거고 불교가 학문/개인의 수양/종교 그 사이에 있는것 같음 부처님이 애초에 숭배의 대상, 신격화된 존재가 아니라서 좋음 그냥 불교 원탑이라는 뜻이니까 믿는 신 없이 사상을 믿는 종교인것 같음 좀 두서없게 쓰긴 했는데 아무튼 불교 좋다고하는거
@축구하는호랭이9 ай бұрын
와 왜 나 빼고 했나요 불교 박람회 한번더 해주세요 부처님 말씀은 즐겁게 서로 사랑하며 자비를 베풀고 은혜롭게 살라는 말씀입니다
@Bladeseal9 ай бұрын
부처님 말씀 어디에도 엄숙 경건하게 행사 하란 말씀은 없으셨지 ㅎ
@lunika-tm9 ай бұрын
연등회 때 기대해봐도 되나요
@ЗавещаниеКорейского9 ай бұрын
저거 쟁관법(錚觀法)이라 해서 실제로 있는 수행방법입니다
@TheLJY159 ай бұрын
저게 진짜 신라시대 원효대사님이 무애춤과 노래를 부르던 참 불교의 모습 입니다.
@이정하-h2m9 ай бұрын
편견없이 즐기고 웃을수있다면.이게 제일좋은듯 서로에게 행복주는게최고인듯
@대나무아미타불9 ай бұрын
이런거보면 진짜 이름이 중요하긴한가 봄. 이름따라 간다더니 진짜 인생이 잘 풀려버리네? 좋은 일 많이 생기시길👍
@Shady.H9 ай бұрын
극락도 락이다
@suhumsang9 ай бұрын
현직 고3입니다 출가하고 싶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tatemodern97979 ай бұрын
출가안하고도 깨달음얻고 살면 삶이 가벼워집니다
@user-q914my799 ай бұрын
무교인데 불교는 강요하는게 없어서 마음을 편하게 해줌. 자연에 인접한 사찰도 좋고 사찰음식도 시골밥상 처럼 좋아서 종종 찾아가게 됨
@둘째처남8 ай бұрын
불교는 강요하지 않고 신격화하지 않아서 좋음. 본인 무교지만 절에 가보면 마음이 편해지고 힐링됨. 거부감 없이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종교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