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치만 교수님도 프랑스의 전문 디자이너가 아니라 학부생 작품이었으면 시인성 없다고 깠을 거잖아요
@화이트제플린6 ай бұрын
그니까 교수지.
@jkkjk16 ай бұрын
그치만 전문디자이너가 만들어서 다르죠
@exeking06 ай бұрын
홍머병이란 신조어가 생긴 이유를 다시 한번 증명
@shs8926 ай бұрын
F때리지 ㅋ
@yinissie98936 ай бұрын
ㅎㅎ 학부생은 이런 말 할 수 있죠 무지성으로 교수까기ㅋ
@konz53086 ай бұрын
달라야한다 에 집착한 나머지 본질을 잃었음. 글자없이 간단한 그림만 딱 보고 의미전달이 되야하는건데....
@i-wanna-go-home6 ай бұрын
ㄹㅇ 한 2초 더 자세히 보고 이해한다고들 하는데 2초나 자세히 봐야하는 것부터가 개 구린 디자인이라는거임. 저런거 만들거면 전시작을 만들어야지 왜 픽토그램을 그리냐
@yejen16 ай бұрын
ㄹㅇ
@뽀얀허벅지6 ай бұрын
@@i-wanna-go-homeㄹㅇ 보자마자 아 이런거 하는구나 하고 그종목 이름이 뭔지 몰라도 문자를 몰라도 알아볼수 있게 만든건데 그걸 저따위로... 그걸 또 읽는 노력을 하라는 놈은 뭐여ㅋㅋㅋㅋㅋㅋ
@D_Daro5 ай бұрын
@@i-wanna-go-home이게 맞다
@d2341a5 ай бұрын
되야->돼야
@migam136 ай бұрын
70%가 똑같은데 그 똑같은걸 계속 하는 이유는 픽토그램이 단순 예술이 아니라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하나의 매개이기 때문입니다... "왜 남들 다 똑같이 쓰는 글자들을 꼭 남들과 똑같이 써야하냐"라고 물어보면 뭐하고 답해야 할까요
@Man_Hwa_King6 ай бұрын
이거 인정 솔직히 억빠임ㅋㅋㅋ
@재원-w9v6 ай бұрын
굳이 똑같이만 쓰는거라면 지금처럼 매번 돈 왕창 들여서 똑같은 픽토그램을 만들거 없이 그냥 저번꺼 가져다 쓰면 되지 않을까요? 아애 못 알아먹을 정도도 아니고 도형과 형상으로 종목의 특징이 들어나게 디자인해서 정보의 전달도 충분한 픽토그램이라고 생각합니다
@Man_Hwa_King6 ай бұрын
@@재원-w9v 애초에 픽토그램 목적이 한번에 알아볼수 있게 디자인하고, 각자 개최국의 컨셉에 맞게 재해석하고 약간의 각색해서 내는정도가 맞는거같다고 보는데요 굳이 이렇게 하는건 존심부리는 홍대병걸린게 아닐까
@HJNOH-r2e6 ай бұрын
2:32 베스트로 뽑은 이유가 누가 봐도 알 수 있기 때문 3:45 워스트로 뽑은 이유는 정보 전달에 실패했기 때문 결국 교수님도 가독성 있고 정보를 잘 전달 할 수 있느냐를 보고 계시면서요...
@dkcomet06 ай бұрын
그래서 이번에 처음으로 색다른 시도를 한 것이고 반응이 좋다면 계속하는 거고 안 좋다면 다시 돌아가겠죠
@xlr82295 ай бұрын
장점: 신선하다 단점: 신선할 필요가 없다
@pimo5 ай бұрын
0.1초만에 와닿았습니다
@kamui03156 ай бұрын
딱 실용성은 신경 안 쓰고 그냥 심미적인 것만 신경 썼다는 소리
@3000bacon6 ай бұрын
이거다
@Fresh-dygang6 ай бұрын
그렇다고 막 예쁘지도 않음ㅋㅋ
@아이언맨광팬6 ай бұрын
@@Fresh-dygang예쁘긴 함 ㅋㅋㅋ 전체적으로 사각형 틀에 맞춘 것도 그렇고
@THT-OTO6 ай бұрын
@@아이언맨광팬 안예쁘다는건 진짜 억까지 ㅋㅋㅋㅋ
@Claymore-chobo5 ай бұрын
예술의 도시이다 보니 픽토그램도 추상화
@하사장-m5t6 ай бұрын
결론 : 예술병 걸려서 본분을 망각함
@YDH325 ай бұрын
이거지
@화이-m2e5 ай бұрын
이거다
@immigranta93825 ай бұрын
나르시즘과 pc의 환장 콜라보가 이번 올림픽이다ㅋㅋ
@링딩딩-c9w5 ай бұрын
개막식 보고 확신했습니다 ㅋㅋㅋㅋ 픽토그램이나 개막식공연이나 이 답글이 잘 설명해주고있네요 ㅎㅎ
@d2341a5 ай бұрын
론 : 예->론: 예
@Jay..o_o6 ай бұрын
변화와 시도는 좋지만 애초에 뭔 종목인지 바로 알아보는 게 목적인데 설명을 듣고 알아야 하면 그건 좀 문제가 있는 거 아닌가.. 브레이킹 같이 사람 동작이 필요할 때는 좀 넣지 너무 디자인적 관점에만 치우친 거 같은데.. 오묘하구만. 좋게 보자면 좋은데 안 좋게 보자면 또 한 없이 안 좋게 보이네 ㅋㅋ 픽토그램이란 게 이게 맞나 ㅋ 그나저나 올림픽이 올해 하는 구나.. 내년이나 내후년에 하는 줄 알았네
@성이름-n9g5l6 ай бұрын
누군가는 디자인안하고 예술한다고 욕하고 누구는 디자인적인거에만 신경썼다고 욕하고ㅋㅋ
@HID17Riel6 ай бұрын
일본이 픽토그램 하나는 예술이었지 ㅋㅋㅋ
@konz53086 ай бұрын
5:11 학생이 과제로 이렇게 해오면 응원해줄까? C줄것같은데..
@SayNoToChauvinism6 ай бұрын
지방 이전 외치는 언론사들이 자기 본사는 서울 아니면 일산에 짓는 것과 같은 원리임 😢😮😅😂
학교과제로 픽토그램 만들기 하는데 학생이 저지랄하면 백퍼 교수한테 한소리들음. 픽토그램의 의미를 퇴색시킨다고 뭐라뭐라 엄청 할께 벌써부터 보이는구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whome22116 ай бұрын
의도의 설명을 C레벨로 했다는 생각은 절대 안하겠지
@kauchii5 ай бұрын
하지만 공모전이라면 창의성 점수로 은상 정도 탈듯
@sssjjjllliiimmm6 ай бұрын
의도가 뭐고를 떠나서 픽토그램의 본분을 다하지 못하고 있는데 부가적인 게 대체 무슨 소용임
@i-want-to-go-home-plz6 ай бұрын
ㄹㅇ 픽토그램이 아니라 무슨 로고가 돼버렸음
@이수신-g5d5 ай бұрын
올림픽은 수억명이 보는 건데 그 수억명의 2초가 얼마나 중요한건지를 모르시네...
@drowningcsw36065 ай бұрын
그 본분의 역할을 한거지 픽토그램의 역할 중 하나가 해당 종목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거임 이걸로 저건 무슨 종목이지? 2초라믄 시간동안 관심을 가진 시점에서 성공한거긴 함
@dum62305 ай бұрын
ㅇㅈ
@구름낀날씨5 ай бұрын
@@drowningcsw3606 픽토그램과 홍보물을 헷갈리신거 아닌가요?
@게임곰6 ай бұрын
ㅋㅋㅋ 디자인에 설명이 필요하면 그건 더이상 디자인이 아닙니다.. 텍스트죠.. 대중이 딱 보고 이해못하는 순간 "디자인"이 잘못된겁니다. 디자인은 Arty할순 있어도 Art 그 자체가 되어선 안됩니다.
@SH-bab_meogja6 ай бұрын
왜 이런 명쾌한 댓글에서는 다른 댓글에 있는 홍x병 걸린 것들이 댓을 안남기네
@user_kidary6 ай бұрын
인정합니다. 디자인은 예술이 아닙니다.
@Eiril_Eingelust5 ай бұрын
디자인이 아니라 예술을 하고싶었을수도 있죠 예술의 나라니까요
@WM-sl1nf5 ай бұрын
오만한거죠..
@torotro39596 ай бұрын
교수님이 말한것처럼 지금까지 올림픽 픽토그램은 픽토그램으로써의 문법이 같다는데 그게 오히려 포인트라 생각합니다. 문자대신 그림으로 설명하기 위한게 픽토그램인데 그걸 대중들이 알아보지 못한다면 픽토그램의 목적 자체가 상실된, 잘못된 문법으로 쓰인 글과 같다고 봅니다. [나는 대한민국의 주권을 가진 국민입니다.] 를 [대한민국 나는 국민 주권을 가진입니다.] 라는 식으로 써둔것이랑 다를바 없다는겁니다. 주변에서 가장 흔하게 보이는 비상구 픽토그램은 누가봐도 문밖으로 나가는표시, 이곳으로 나갈수있다는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 사용되고 만들어진 픽토그램입니다. 그리고 그게 픽토그램의 목적이구요. 외국인이여도 바로 인식할수 있게 그림으로 나타낸거니까요. 그리고 무엇보다 비치발리볼이나 펜싱은 유명하니 하나하나 저렇게 뜯어보면 무슨 의미인지 아는거지 브레이킹처럼 낯선종목은 아무리봐도 교수님 본인조차 이해가 안간다고 말하시네요. 산업/상업 디자인은 사용자를 위해 만드는거지 디자이너의 예술성을 뽐내라고 만드는게 아닙니다. 본인의 예술성 자랑할거면 미술품이나 그림을 그리면 됩니다.
@sun-rc6iv6 ай бұрын
찬반 다 그럴 만하다 싶지만 님 댓글에 가장 공감이 갑니다. 특히 마지막 두 문장. -지나가던 디자이너
@AtallPepero6 ай бұрын
나도 이 댓글에 제일 공감 함
@yueyumyum78276 ай бұрын
개최국 입장에서는 자국 올림픽이 기억되고 싶다면 그렇게 만드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비인기종목들은 중계조차 안해주는 나라 사람들이 할 말은 아닌듯
@jjangman25426 ай бұрын
댓글 쓸려고 핸드폰 들었는데 딱 하고 싶은 말을 하셨네요 홍대교수인데 실망이네요 실기 전문가인가? 이론은 전혀 모르시는듯
@icheonsi77066 ай бұрын
@sibisi-ir5zj 제가 뭐 대단한것도 아니고 아직 디자인을 전공하지 않아서 느끼는진 모르겠지만, 저는 저런 시도도 필요하지 않을까 싶어요..! 올림픽이 위급상황이나 똑부러지게 판단해야하는 상황이랑은 멀다고 생각하기에 저런 시도들도 딱히 나빠보이진 않더라구요 거기에 파리가 문화예술의 도시인 만큼 픽토그램이 정형화된 것을 깨부수는 새로운 시도를 하게된게 아닐까 싶고요. 물론 첫 시도인 만큼 대중들 입장에선 어색하고 모나보이는건 어쩔 수 없겠지만요..
@셀레모스6 ай бұрын
0:45 그렇게 똑같은걸 계속 반복해야 합니다 픽토그램의 목적은 문자를 모르더라도 직관적인 기호를 통해 모든 사람들이 같은 종류의 정보를 얻을 수 있게 하는 것인데 교수란 작자가 저딴소리나 하고 있으니..
@규래90876 ай бұрын
보자마자 든 생각이 '다른 올림픽하고 다르고 예쁘긴한데 그래서 이게 픽토그램이야?'였고 이 생각이 들자마자 픽토그램으로써 의미를 상실했는데 예뼈봤자 무슨 의미가 있나라는 생각을 계속하게 되네요
@yueyumyum78276 ай бұрын
의미상실까진 아니고 충분히 가독성 있음.
@yhdcezdm6 ай бұрын
@@yueyumyum7827 충분히 가독성 줮도없든데
@exeking06 ай бұрын
@@yueyumyum7827 남녀노소 누구나 알수있던 문양에서 그렇치 못한 문양이 됨
@광역어그로시전6 ай бұрын
충분히 가독성 있는데 어렵지않고.
@최-g2q6 ай бұрын
홍대는 걸러야겠네 ㅋㅋㅋㅋ 전형적인 예술병에 취해서 자기만 특별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임
@seonghoonlee4806 ай бұрын
05:27 난 이 약간의 2초 정도의 참을성을 갖고 봐야한다는 말에 공감은 안감... 애초에 픽토그램 발생이 0.2초 만에 본능적으로 알 수 있게 하고 글씨를 읽지 못해도 특정 의미를 알 수 있도록 하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거고 그래서 제일 먼저 나온게 비상구 표시인데 ㅠㅠㅠㅠ 심지어 그게 얼마나 본능적이냐 하면 비상구 표시에 사람이 뛰어가는 위치는 실제론 비상구의 위치와 상관이 없음. 근데 위급상황에 사람들이 픽토그램에 사람이 뛰어가는 방향에 비상구가 있다고 생각해서 뛰어감. 즉 그림에서 왼쪽으로 사람이 뛰는걸 봤다면 그걸 본 사람은 왼쪽으로 뛰어가요. 그래서 비상구 반대로 뛰어서 죽은 사례도 생겨서 요즘은 화살표 표시를 해 주는 경우가 있죠. 아니면 그 픽토그램 방향을 실제 비상구 방향으로 만들어 놓을 수 있게 양쪽 방향을 다 만들어서 맞게 배치하기도 합니다.(물론 그렇다고 이걸 다 믿으면 안 됨. 픽토그램의 뛰는 방향을 법적 제정까진 안 한 것으로 알고 있음. 몇 년 됐으니 지금은 몰루??) 암튼 그렇게 본능적으로 알 수 있게 고안 된 게 픽토그램인데 그걸 포기하라뇨... 그냥 그래피티 아트가 된거잖아요... 물론 저 스포츠 경기를 바로 알 수 있게 할 필요는 없죠. 목숨이 문제가 되거나 혹은 화장실처럼 생리적인 문제에 관여한 건 아니니까요. 근데 저 스포츠를 처음 접하거나 애매하게 아는 사람들은 무슨 종목인지 알기도 어렵잖아요. 대표적인게 교수님께서 말씀하신 태권도잖아요 ㅋㅋㅋㅋ 전 저거 처음에 나왔을 때 사진으로 보고 태권도인지 생각도 못했어요 ㅋㅋㅋㅋ 우리나라 국기이자 내가 돈 내고 배운 적은 없지만 군대 갔다 오니 왠지 검은 띠가 된 대한민국 성인 남성 90프로가 검은 띠인 국가의 상징적 스포츠 태권도를 10분 동안 몰랐다고 ㅋㅋㅋㅋㅋㅋ 심지어 패럴림픽(장애인 분들 참가하는 올림픽) 종목 픽토그램도 따로 만든 것 같은데, 패럴림픽 육상 경기 픽토그램이 의족에 육상 트랙인거 글씨로 para atheltic이라고 쓰여 있는 거 읽고 알아봤어요. 글씨 읽기 전까지 하키인줄 알았어 ㅋㅋㅋㅋㅋㅋ 저게 의족일 거라고 생각도 못했네 ㅋㅋㅋㅋㅋ 심지어 일반 육상 경기 표시를 영상에서 먼저 보여줘서 그거로 유추했어요. '아 이건 para로 쓰여있으니까 장애인 경기이고, 육상 경기가 트랙 모양 주변에 신발 표시 두 개 였으니까 그러면 저건 신발 대신 의족이구나??' 하고ㅋㅋㅋㅋ 아니 펜싱처럼 휠체어만 그려 놓던가. 아 솔직히 휠체어도 영 아냐...전 저거 휠체어인지도 못 알아봤어요. 왜 가장 모양이 잘 드러나는 측면도 아니고 애매하게 사선 방향에서 본 거로 넣어 놔서 para 읽기 전까지 펜싱에 저런 장비가 있던가 하고 있었으니까요. 저거 전자 호구를 나타낸 건가 하고 한참 보고 있었다고... 결국은 모든 정보를 읽고 알아 봤다구요 ㅋㅋㅋㅋㅋ 글씨를 몰라도 알아봐야 하는데 읽고ㅋㅋㅋㅋ 이럴거면 그냥 픽토그램 없애버리는게 맞지 않나?? 영어로 정자로 써 놓으면 영어 읽을 줄 아는 관람객 90% 이상은 알아볼 수 있을 것 같은데 저 픽토그램은... ㅋㅋㅋㅋㅋ 그리고 디자인을 보라고 하시면서 예술 작품 감상하라는 듯 말씀하시는데 다빈치 코드처럼 예술 작품에 숨겨진 암호 찾는 거도 아니고ㅠㅠㅠㅠ 그리고 0:14 서핑 ㅋㅋㅋㅋ 홍콩 깃발 표시인줄 알았네 ㅋㅋㅋㅋㅋ
@davidpark36026 ай бұрын
이번 픽토그램은 정보 전달에서 좀 무뚝뚝한 면이 있는것같음. 공이나 라켓, 보호장비같은 장비적인 부분만 형태로 드러나고, 행동적인것들은 너무 최소화시켰음. 예컨대 태권도는 장비만 있는게 아니라 발차기라는 다른 종목과 확연히 다른 상징성있는 행동이 있는데, 이를 죽여버리니 태권도 픽토그램은 그냥 봐선 격투기인지 뭔지도 모르겠음. 시도는 좋지만 너무 틀에 얽매였던건 아닐까?
@radical_pro6 ай бұрын
태권도엔 별다른 도구가 없긴 해..
@댓글을참을수없어요6 ай бұрын
정보 전달에 무뚝뚝 하다는 점에서 파리 만의 특색을 살린거 같아 추가점수를 주고 싶네요 ㅇㅇ;;
@게임곰6 ай бұрын
무뚝뚝 ㅋㅋㅋ 결국 "불친절"이죠.. 불친절한 디자인
@user_54355 ай бұрын
장식적이고 생명력이 없음…딱 프랑스 추구미 운동 도구로 치환한 것도 아이디어 뻔하고 조잡함
@냉이-o9v5 ай бұрын
저는 개인적으로 기획적으로 봤을때 괜찮은 디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저런 방식의 디자인 문법에는 디자이너의 주관이 한 단계 더 개입될 수 밖에 없는데 하필 그게 프랑스놈들이라 자기네들이 가진 편협함과 몰이해가 디자인에도 그대로 반영된다는 거죠. 영상에 나온 예시처럼 태권도에 관심도 없고 이해할 생각도 없으니 대충 만들어놓은 문법에 끼워넣은 안일한 디자인이 나오게 되는 것 같습니다.
@hyunyool5 ай бұрын
여기 인터뷰한 교수님도 "자세히 들여다보면"이라고 했는데 픽토그램은 남녀노소 누구나 한 번 흘낏 봤을 때도 정보가 전달되어야 하는 그래픽입니다. 그걸 시간을 들여 자세히 봐야 알아볼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넌센스죠. 특히 비치 발리볼 픽토그램이 좋다고 하셨는데 저 그림 들고 70대 할아버지나 초등학생에게 보여주면 과연 무슨 종목인지 맞힐 수 있을까요? 언어가 다 다른 국가들, 나이가 다 다른 선수들이 참여하는 국제적인 경기에 일부 사람들만 알아볼 수 있는 픽토그램은 지양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저도 디자이너입니다.
@카카-g1w6 ай бұрын
보고 한참 생각해야되는 픽토그램은 망한디자인 입니다
@_moonoom_6 ай бұрын
재난상황일때도 이상한 픽토그램 2초정도 생각하고 비상구인가 확인하세요
@sjfmeifdjcis6 ай бұрын
픽토그램은 특정 언어를 몰라도 종목을 이해할 수 있게 제작되어야 할 것 같은데, 픽토그램의 의미, 유용성을 무시하고 예술디자인적 면모만 고려한 것 같습니다.
@SeanKim-20206 ай бұрын
애초에 픽토그램이 저렇게 일관적인 디자인 유지한게, 전세계에 있는 사람들이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넘는 정보전달 수준이 필요해서 저렇게 디자인한거임 저런 식으로 디자인하는건 우리가 교과서에서 책상을 양탄자로 부르고 침대를 그림으로 부르다가 다른 사람과 대화를 못한 사람과 비슷한 접근 방식임
@Pppkppkppk6 ай бұрын
@sibisi-ir5zj픽토그램이라고 못할 건 없지ㅋㅋ 종목들 프랑스어로 써놓으면 불어 모르는 사람들은 1도 구별 못 할텐데 그림이라 그건 아니잖슴ㅋㅋ 누구나 한눈에 딱 보고 알아채릴 수 있게 명확해야한다는 의미는 없으니께
@whd-g6o6 ай бұрын
더이상 '픽토그램'이 아니라 대표하는 '상징'으로서 접근한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유럽 가문들의 문양처럼 느껴지고요.
@Miluu1266 ай бұрын
주객전도가 맞지 저거 계속 쓰는거면 이해하고 브랜딩으로 괜찮다 싶을거같은데 파리올림픽에만 쓰이고 버리는거잖아 왜 한번보고 말거에 신경써야됨?ㅋㅋ
@Pppkppkppk6 ай бұрын
@sibisi-ir5zj당황하지않고 지도 어플을 키겠지요. 찾아갈 다른 방법도 예전이랑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많을테구요. 이번 픽토그램도 시대가 변한 만큼만 바뀐 것 같습니다
@minnn_n6 ай бұрын
사전에 픽토그램 정의만 찾아봐도 “사물, 시설, 행태, 개념 등을 *일반 대중들이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상징적인 그림으로 나타낸* 일종의 그림문자”라고 나오는데… 저건 픽토그램의 의미를 상실한거 아님?
@Lascco04026 ай бұрын
3:50 이번 서핑 경기는 프랑스 파리가 아닌 폴리네시아의 타히티에서 치뤄집니다. 이 서핑 마크는 폴리네시아 지역에 자생하는 "티아레 꽃", 또는 플루메리아를 형상화한거 같네요
@dktldtlago6 ай бұрын
홍콩
@사랑해-c8n6 ай бұрын
에버랜드 로고같음 ㅋㅋ
@TheNewYorkStockExchange6 ай бұрын
홍콩도 그쪽에서 자생하는 꽃을 형상화 한거죠.
@jjlee56296 ай бұрын
교수가 하나만 알고 아는만큼만 말했네 ㅋㅋ
@youjinchoi11156 ай бұрын
@@jjlee5629 아는 것보다 더 말하지 않았으면 문제없지 싶음.
@g1j6806 ай бұрын
1초안에 무슨 종목인지 모르겠으면 나쁜 디자인 맞음.. 영어쓰던 사람이 그동안 쓰던 영어 지겹다고 갑자기 베트남어 하지는 않음..
@Eiril_Eingelust5 ай бұрын
왜안돼요 베트남어도 배워볼만 한데
@배고픈물총새5 ай бұрын
@@Eiril_Eingelust 안된다고는 안함 안한다고 했지
@안태영-g8w6 ай бұрын
관중들은 올림픽 경기를 볼 때 선수의 '육체적 움직임'에 초점을 두지 선수의 도구, 장비나 경기장 배경 등은 그닥 관심이 없습니다. 역대 올림픽이 '사람'을 묘사하는 그림으로 통일성을 고수한 데에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파리 올림픽의 픽토그램은 올림픽 경기장보다는 해당 종목의 장비를 판매하는 가게에 더 어울려 보입니다.
@75grosso6 ай бұрын
좀 비슷한 의견인데 특정 종목을 묘사 하는데 에는 어느정도 기능 하는지 몰라도 선수가 참여해서 실행하는 시합 이라는 느낌이 부족 합니다 올림픽은 시합을 보러가는 건데요
@haruno08216 ай бұрын
장비 등은 관심이 없다는 말이 굉장히 와닿네요
@user_54355 ай бұрын
장식적이고 생명력이 없음…딱 프랑스 추구미 운동 도구로 치환한 것도 아이디어 뻔하고 조잡함
@B정-q3t6 ай бұрын
이전꺼는 보면 바로 "그거구나" 하고 바로 알수있었고, 이번 파리꺼는 가만히 앉아서 자세히 봐야 "그건가...? 아닌...가?" 하는 느낌? 예전에 성차별 표현 없앤다면서 화장실 픽토그램 변경한 사건 있었는데 그때 기사에 나온 내용 중에 “공공디자인 관점에서 실패한 픽토그램 맞다. 픽토그램을 쓰는 이유는 무엇보다 첫째로 인지성, 즉 쉽게 이해할 수 있느냐인데 거기서부터 실패했다.” 공공디자인학회 회장을 맡고 있는 최성호 한양사이버대 디자인학부 교수의 말이다. (경향신문 _ 성차별 표현 없어진 화장실?) 저것도 아마 교수님이 '시각디자인과' 교수님이라서 응원하시는 느낌? 대중성보단 예술성?을 생각해서 말씀하시는거 같지만, 올림픽에서 중요한건 경기와 선수들이지, 왠 디자이너의 예술을 뽐내는 일은 아닌거 같은데...
@JW-76 ай бұрын
이걸 프랑스같은 예술로 이름높은 나라가 해서 디자이너들이 기를 쓰고 재평가 하는 것이지... 중국같은 나라에서 했으면 개같이 까였을 것임. 64년 도쿄올림픽에서 본격적으로 쓰인 픽토그램. 비서구권 국가에서 열리는 올림픽이라서 영어가 안 통해도 그림만 보고도 알 수 있게 만든 것이 픽토그램이거늘..ㅉㅉㅉ
@고사리맛집6 ай бұрын
중국 디자이너가 베이징에서 이랬으면 더 까였다라는건 맞음 ㅋㅋ
@히히-i4c5 ай бұрын
저것도 영어 안통해도 앎;
@JW-75 ай бұрын
@@히히-i4c 아니 언어의 문제가 아니라 그림만 보고 알 수 있어야 하는데 파리올림픽 픽토그램은 그럴 수 없다는 것임.
@촉광6 ай бұрын
시청자 입장은 생각안한 공급자 중심의 소통이기 때문에 불쾌하게 느껴지는거죠. 군대에서 문장으로 쓰이는 이유가 뭘까요. 그만큼 배려가 없는것이죠. 역사와 전통을 유지하면서 그 안에서 창의를 발휘하는것이 순수예술과 디자인의 차이죠.
@siehrjdoow6 ай бұрын
배드민턴이나 펜싱 정도는 예쁘고 이해도 쉬운데, 중세 문양처럼 하려는거 때문에 x자로 대칭되는게 대부분 복잡해 보여요.. 가독성보다는 예쁘게, 예술작품 작가의도 파악하듯 보는 걸 추구한 시도는 좋은데 친절하진 않아요… 나 잘하지? 우린 다르지? 이런 느낌..
@tang10916 ай бұрын
이번게 그래 진짜 졸라 간지는 나는데 ㅋㅋㅋㅋ 대체 왜 노력까지 해야되는거임 꼴랑 픽토그램 읽는데 ㅋㅋ 정보 전달을 빠르고 간결하게, 한눈에 들어오라고 만든 게 픽토그램 아님? 전 세계 비상구 픽토그램도 여지껏 안바뀌어서 올드하고 나태한 디자인이었으니까 존나 심미적으로 리디자인 하는 등의 새로운 시도가 필요하겠네요?ㅋㅋㅋㅋㅋㅋㅋ
@Mins_Melon_Slice4 ай бұрын
간지나긴 해 ㅋㅋㅋ 굳이 여기 써서 욕 먹는게 아까울 정도임.물론 이걸 픽토그램으로 쓴거는 좀...
@6511abcd6 ай бұрын
아무리 새로움을 추구하더라도 기본을 놓치면 말짱 꽝이지 ㅋㅋ 화장실에서 새로움을 추구한다고 좌변기를 쓰기 어렵게 만드면 아름다운 쓰레기 밖에 더되나 ㅋㅋ
@aDhVanz6 ай бұрын
오히려 화장실은 직관적인 화변기가 대세였던 시대에 앉을 수 있는 좌변기를 도입하기 시작한 게 새로운 변화죠. 만약 그당시 사람들이 "자고로 변기는 화변기가 직관적이고 용변에 수월하다"라고 주장하며 도입을 반대했다면 어땠을까요? 급진적 변화는 항상 거부하는 사람이 있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변화에 대해 직접 경험하고 수용하다보면 그 가치가 무엇인지 알게되면서 정확한 판단을 할 수 있게 되는거죠.
@6511abcd6 ай бұрын
@@aDhVanz 화변기를 대체해서 좌변기를 도입했을때 대중의 호응이 있으니까 이 경우엔 성공적인 변화맞고요. 제 얘기는 근본을 잊은 디자인이 무슨 효용이 있겠냐는 거에요. 픽토그램이 무슨 미술품도 아닌데 말이죠. 한마디로 배꼽이 배를 삼켰다는 얘기입니다.
@四回6 ай бұрын
@@aDhVanz 픽토그램의 기본 가치를 훼손한 시도라는건 이미 명백한데 이게 단순히 진보적인 시도라고 할것같으면 2륜차를 만들어서 도로에 내보내보겠다고하는거랑 다를바 없는 주장임. 그건 오토바이라는 다른 분류가 있는데 굳이 왜 차에서 시도해서 사고를 내야되는건데 전제되는 장르의 형식은 지켜야지 형식이랑 클리세를 구분 못하면 항상 이런일이 생김
@성이름-n9g5l6 ай бұрын
진짜 그놈의 근본 기본ㅋㅋ 근본 기본은 느그들 할매할배때에 찾으셔요ㅠㅠ
@bishin12246 ай бұрын
@@성이름-n9g5l그런데, 픽토그램은 누구나 한번에 잘 알아보게 만드는게 목적인데 이걸 훼손시켜버렸으니 저런 반응이 나와도 할 말이 없음... 디자인은 목적이나 성능 다음에 고려해하지 본분을 잊은 디자인은 쓰레기 맞음 ㅇㅇ
@c.h.78756 ай бұрын
이렇게 하면, '혼자 예술하나-?!'라는 소리가 나올 수 밖에 없음. 비주얼적 아름다움, 새로운 시도에는 점수를 주지만, 대중의 반응이 괜히 이렇게 나오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 - 해당 픽토그램의 타깃 혹은 주소비자는 디자인과 교수 및 학부생이 아닌 일반 대중. - 도쿄 올림픽 픽토그램들만 봐도 매우 직관적이어서, 보는 즉시 의미 파악이 가능. 그러나 이번 파리 올림픽 픽토그램은 '해석'의 시간이 필요. 정답 맞추기 느낌. - 의미적으로 각 스포츠의 특징을 잘 살렸는지 의문. 워스트의 예로 들어준, 태권도 픽토그램만 봐도... 운동 = 액션 보다 운동 장비/시설에 초점이 맞춰져 있음. 태권도를 함에 있어서, 장비/시설은 부차적인 요소이고, 팔 다리의 액션이 메인이라고 생각하는데, 해당 디자인은 전반적으로 심미적인 부분, 차별화에 더 많은 비중을 둔 느낌. 개인적으로.. 재밌기는 한데, 너무 어려워 보입니다
@음악쌤-w4b6 ай бұрын
픽토그램을 “문자”로 보느냐 “예술” 로 보느냐의 차이인 듯. 근데 전 세계인들이 언어의 차이 없이 이해할 수 있게 만들어진 것을 감안한다면 픽토그램은 예술보단 문자에 더 가까워야 한다고 본다. 그런 의미에서 최악으로 보임.
@dpamw6 ай бұрын
올림픽 종목 심벌과 비상구 픽토그램을 기능적으로 동치시킬 수 있을까요? 올림픽 종목 심벌은 픽토그램의 형태를 차용한 매 올림픽의 브랜드 아이덴티티 구성 요소일 뿐인 것은 아닐까요? "픽토그램"으로 사용되는 픽토그램은 분명 문자로서 명확한 소통의 도구가 되어야 하지만, 픽토그램의 형태를 띤 그래픽 요소 또한 같은 정도의 직관성을 가져야만 하는 것일까요?
@최-g2q6 ай бұрын
홍대는 걸러야겠네 ㅋㅋㅋㅋ 전형적인 예술병에 취해서 자기만 특별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임
@lelogis68725 ай бұрын
시인성이 제일 중요합니다. 세계의 모든 사람들이 보는 이벤트이기 때문이죠. 픽토그램에 고차원적 표현, 심미성 이런 걸 가장 중요하게 여겼다는 것 부터가 프랑스라는 나라가 얼마나 자기중심적이고 거만한 나라인지를 보여주는 것 같네요.
@maehong-i8m6 ай бұрын
올림픽 정신에서 제일 중요한 건 인간 아닌가요...? 그런데 인간이 없는 상징이라니...
@이상준-n6l6 ай бұрын
근데 장애인올림픽에도 적용될 수 있을거 같아서 좋은거 같아요..
@식사는없어배고파도6 ай бұрын
@@이상준-n6l애초에 패럴림픽 전용 픽토그램도 있습니다….
@YdAllul5 ай бұрын
올림픽 정신 중 하나는 현실의 여러 장벽을 넘어서는 화합, 유대를 강조하는데 저 픽토그램은 해당 픽토그램에 대한 정보를 '미리 알고 있어야 보인다'는 점에서 이미 정보의 차이를 보여주는 표식이 아닌가 싶어 올림픽과는 맞지 않는다는 생각이 듦.
@Memento_hominem6 ай бұрын
애초에 글을 모르는 사람이나 외국인을 위해 만드는게 픽토그램인데 이렇게 만들면 가장 기본적인 의미가 없어지는게 아닌가?
@_a_b_c6 ай бұрын
글을 모르면 올림픽 볼 시간에 공부나 좀 쳐 하라는 큰 의미
@Kiho_TV6 ай бұрын
문자를 사용하지 않고 이해가 잘 되어야하는데 저 교수는 그래서 설명을 덧붙였으면 좋았을거다 이런 쌉소리하고 앉아있네요.ㅋㅋ
@bae89636 ай бұрын
@@_a_b_c일단 너는 공부가 필요해 보인다 ㅇㅇ;
@왕바오밥나무5 ай бұрын
@@_a_b_c 너가 그래서 사회에서 무시당하는거 ㅇㅇ
@jjk48915 ай бұрын
다른나라는 몰라서 안했냐구요…ㅠ 글자를 서로 몰라도 종목을 알수있게, 화합의 올림픽에서 쓰이는 픽토그램을 이렇게 헷갈리게 만드는건 그냥 본질을 흐린 느낌 ㅠ
@김영민-l2b1t6 ай бұрын
딱 예술가들은 이해하나 일반 대중은 이해못하는 그들만의 그라운드의 현대예술같음
@user-1kljsh28l96 ай бұрын
@@보마 뭐하러??
@bonheur48516 ай бұрын
예술종사자도 아닌데 왜 배워야돼 ㅋㅋㅋ 쟤들이 대중들 이해시켜야지
@성이름-n9g5l6 ай бұрын
@@bonheur4851 그러니깐 너가 수준이 그모양인거ㅋㅋㅋ
@The_blackbean6 ай бұрын
어쩜 저렇게 메이플스러운 댓글이 있을까
@바스모트6 ай бұрын
@@성이름-n9g5l왜 다수가 극단적 소수를 위해 한몸 바쳐야하는가
@ajfnaidf6 ай бұрын
걍 예술병이지 뭔 ㅋㅋㅋㅋㅋ 애초에 딱보고 알수있어야하는데 못알아보면 그게 의미가있음? 화장실표시로 고무신 두개 두고 욕 존나먹었던 카페인지 어딘지 반응보면 모르나 불편함이 없이 새로워야 되는거지 뭔 흐물텅흐물텅보여주면 그게 뭐냐
@watashiwa_user6 ай бұрын
3:54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저 물결 모양을 x자로 배치하면 나치 문양이랑 비슷해질 우려가 있어서 저렇게 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lilllllllllllllll6 ай бұрын
왼쪽 상단 위에 카누 슬라럼처럼 서핑보드 하나만 넣었어도 좋을 것 같네요 .. ㅋㅋ
@dkcomet06 ай бұрын
그럼 반대 방향으로 하면 되지 않나요?
@Johnassu6 ай бұрын
@@dkcomet0서양인들은 반대 방향으로 해도 분간 못합니다. 만자 보고 하켄크로이츠 떠올리는 마찬가지라서요. 사실 한국사람들도 방향 모르는 사람이 많을듯
@luka70586 ай бұрын
@@Johnassu그야 동서양 막론하고 꺾인 십자가 잘만쓰고 있었는데 나치가 악용한 거
@jagdishsama40856 ай бұрын
이정도도 생각못하는데 교수가 준비를 덜한거 같음
@Celox-o3n5 ай бұрын
픽토그램 : 사물이나 시설, 사회적인 행위나 개념 따위를 누구나 쉽게 알아볼 수 있게 단순화하여 나타낸 그림 문자. - 네이버 어학사전 이번 파리올림픽 픽토그램은 픽토그램이 아님.
@jwmsg_hacker6 ай бұрын
픽토그램의 목적 자체가 쉽게 알아볼 수 있는 심볼인데 못알아보는 순간부터 픽토그램이 아닌거지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아이콘일 뿐이지....
@모광수-c1p6 ай бұрын
정말, 프랑스에 박수를!
@이롭6 ай бұрын
새로움을 위해서 그 물건의 의의를 없앤다? 이게 바닥 뚤린 가방이랑 다른게 뭐야? 너넨 모든 가방에 바닥이 있으니 바닥 없이 가방을 만들거냐?
@dydy05056 ай бұрын
전 세계 대중들이 시청하는 올림픽에 극소수의 사람들만 알아보게 만들면 무슨 의미가 있냐 ㅋㅋㅋㅋㅋ
@u6ulXqRIqrbp6 ай бұрын
극소수까지는 아닌 거 같아요
@user-bv4gt1vk2k6 ай бұрын
@@보마반지성주의라고요...? 이게?
@Mayo_08236 ай бұрын
@@보마어디서 또 그럴듯한말 듣고와서 그냥
@HYeoN_35156 ай бұрын
@@보마 역시 무뇌는 메평ㅋㅋㅋㅋㅋㅋㅋ
@ChloeAriko6 ай бұрын
극소수까지는 아니고 디자이너만 이해함
@jihun1006 ай бұрын
00:45 똑같지는 않아도 됩니다. 그대신 가독성은 있어야 합니다.
@W.O_O.K6 ай бұрын
요즘엔 뭐 디자인이라면서 가독성이 개판이거나 편의성이 개판인 경우가 허다한듯 그러면서 매번 붙이는 내용이 미래적인 혁신적인 미래지향적인 이라고 홍보함 그러면서 일반인들이 그냥 받아들여라 마인드임 이게 디자인이다면서
@ringingbl00m6 ай бұрын
ㄹㅇ.. 그건 그냥 현대예술이지 디자인이 아님
@astonajy6 ай бұрын
일반인을 위한 픽토그램이 아니라 자기 만족을 위한 픽토그램을 만든거네
@redcoke026 ай бұрын
이번 픽토그램이 공개되고 이렇게 이야기되는거 만으로도 어그로성이랑 인식은 확실히 됨
@아이언맨광팬6 ай бұрын
픽토그램은 어그로 끌고 유명해진다고 좋은 게 아님 ㅋㅋㅋ.. 오히려 그 반대여야지
@user-it6hu7zg6i6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반인들도 다 쉽게 알아볼 수 있게 만들어야하는게 픽토그램인데, 그 의미가 퇴색된거면, 이미 가치가 상실된 그림 쪼가리인데...ㅡㅡ 교수님, 교수님 학부생이 픽토그램 저따위로 만들어오면 A+ 주실 수 있어요?
@90Yohan5 ай бұрын
방구석 디자이너들 신났네
@타피6 ай бұрын
어줍잖게 새로운 시도랍시고 중세 문장 형식 갖다쓰다가 픽토그램이라는 한계에 부딫혀서 조진 작업물로밖에 안보임
@dkrkflEh6 ай бұрын
장난하냐 교수는 저걸 말이라고 하는건가 심볼의 역할이 뭔지 모름?
@cusv6 ай бұрын
그 역할이 과거에 비해 달라져 오고 있는 것은 사실이기에 더 다양한 사고가 필요한 것입니다.
@dkrkflEh6 ай бұрын
@@cusv 화장실 남녀표시도 ㅈ대로 바꿔 그면
@cusv6 ай бұрын
@@dkrkflEh 그건 오직 픽토그램만으로 남녀화장실을 구분하는 것에 목표가 있습니다. 멍청한 소리 하지마세요...
@dkrkflEh6 ай бұрын
@@cusv 픽토그램 : 사물이나 시설, 사회적인 행위나 개념 따위를 누구나 쉽게 알아볼 수 있게 단순화하여 나타낸 그림 문자 댕청댕청
@cusv6 ай бұрын
@@dkrkflEh 이미 알 대로 아는 올림픽 픽토그램에 볼링이나 축구처럼 스포츠명이 같이 중계화면에 나오기에 픽토그램의 본질적 역할의 비중이 낮고 그렇기에 바로 알 수 있는 픽토그램보다 오히려 '엥 이게 뭔 종목일까'가 더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려는 시도의 콘텐츠의 요소이자 비쥬얼라이징, 올림픽 브랜딩의 일부인 점에서 남녀를 확실히 구별하는 것을 가장 큰 목표이자 거의 유일한 목표로 둔 화장실 픽토그램의 본질적 역할과는 차이가 있다는 점인데 그 말을 이렇게 지 듣고 싶은 대로만 듣고 있으니...ㅋㅋ 멍청한 사람은 끝없이 멍청하다... 어지간하면 짧게 밖에 사고가 안되는 수준으로 댓글 남기지 마시고 폭 넓게 생각하시길 바라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makerchallenging34056 ай бұрын
솔직히 서핑은 할거면 보드랑 파도가 수평이었으면 이해할만 했을듯
@comehometo08156 ай бұрын
정보 과잉의 시대에 직관적인 그림도 일부러 어렵게 만들어서 공부하세욥. 생각하세욥. 이러는건 좀 문제 있어보인다. 예로 비상구 픽토그램은 생각하지도 않고 딱 보고 바로 누구나 비상구임을 알고 (바로 움직여 목숨을 부지한다.) 그게 픽토그램의 목적이며 의미임.
@마치-f6w5 ай бұрын
ㄹㅇ 차라리 생각하게 하는건 예술의 영역이지 디자인의 영역은 아니라고 봄..
@큼스포퍼6 ай бұрын
누가봐도 알아보기 쉬워야지 설명을 들어야 알게되는 기호는 망한 기호 아닌가
@nat-p5c6 ай бұрын
픽토그램을 이렇게 주의 깊이 보게 만든 것은 처음이다. 그동안 매번 비슷한 픽토그램이라 별 관심 없이 지나쳤는데, 한계를 넘으려는 시도에서 올림픽 정신과 부합한다고 봄. 픽토그램의 본분, 기능이라는 것도 우리가 그 픽토그램이 뜻하는 바를 알게 되었을 때 실현되는 거 아니겠나? 화장실 남녀 그림도 남자, 여자에 대한 이미지를 학습했을 때 연결시켜 각인되는 거다. 이처럼 이번 파리올림픽 픽토그램도 세계인들에게 학습되면 픽토그램으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할 것이다.
@stupidsimple-w4l6 ай бұрын
교수님이 잘된 디자인이라 예시 들어준 종목들도 별로인거 같아, 막눈인 제가 두렵네요
@그것이약속이니까6 ай бұрын
본인 눈에 이쁘면 그게 잘된 디자인인거지 사실 디자이너도 쩐주 맘에만 들면 오케이라..
@zero-arcprovince23246 ай бұрын
두려울 건 없죠. 정답이 존재한다는 것 자체가 이미 예술이 아닐 테니..
@김혁상-r5y6 ай бұрын
교수가 픽토그램이 뭔지 몰라서 그런듯 싶네요
@koojinsoo6 ай бұрын
교수가 픽토그램을 모르는듯
@moreover05286 ай бұрын
윗댓들아 교수가 픽토그램을 모르겠냐 ㅋㅋ 다른 대학교도 아니고 홍대 시디과 교수면 저런 건 질리도록 본 사람인데 그냥 사람마다 미감이 달라서 별로라고 생각할 수도 있죠 두려울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조현성-b1m6 ай бұрын
3:45 브레이킹 문양은 동그란 레코드판(디제이 머신) 위에서 춤을 추는 댄서들을 신발로 표현한 것 같아요
@sgm1176 ай бұрын
똑같아서 정보전달력을 없애고 내가 이쁘면 된다는 교수님 대단하네
@모광수-c1p6 ай бұрын
나만 잘나면 모든게 끝!
@blueyn50046 ай бұрын
겨스님도 홍대 교수니까 홍대병 걸림.
@videographic_novel6 ай бұрын
파리 올림픽 픽토그램 컨샙은 굿즈 만들기에 최적화된 디자인 설계임, 고급지고 패셔너블하게 풀 수 있는 디자인임. 가독성은 어차피 옆에 텍스트가 들어가기 때문에 상징성만 부여한 듯. 결론 프랑스가 돈독이 올랐다
@물빛사탕6 ай бұрын
예쁘긴 예쁨 개인적으로 저런걸 좋아는함 하지만 저게 모두를 위한 로고는 절대 아니라고 생각함. 소외되는 사람들이 반드시 존재할거라는 확신이드는 로고 저걸 픽토그램이라고 부르기는 힘들지 않을까?
@jun312306 ай бұрын
좋은 디자인은 직관적이고 알기쉬운 디자인이다
@Lekan-sr1tf6 ай бұрын
태권도에 사람 외에는 경기장이 잘 표현되어 있네요. 겉의 사각형 경기장 틀과 내부의 실제 경기장 라인을 팔각으로요. 그래도 배구나 비치발리볼 처럼 선 하나를 뒤집어서 대칭이 되게 디자인 했으면 호구나 경기장을 더 잘 표현했을것 같네요. 지금은 교수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상하좌우 모든게 대칭되게 만들다보니 좁은 삼각의 구역에 어거지로 호구를 넣다보니 알아차리가 힘든것 같습니다.
@derick80346 ай бұрын
고등학생이 그려왔으면 상대도 안했을 디자인이잖음 ㅋㅋㅋㅋㅋ 그냥 예술병 걸린 사람들이 특별해 보이고 싶어서 나온 디자인일뿐
@ACE494906 ай бұрын
개최국이 하고싶으면 해야지뭐ㅋㅋ 대중도 욕하고싶으면 하는거고 각자 하고싶은거하자고 그게 예술아니냐
@줘드로6 ай бұрын
픽토그램의 주목적은 시인성이지 예술성이 아니죠
@pooln6 ай бұрын
그니까 왜 스포츠에서 그걸 찾는지....
@김혁상-r5y6 ай бұрын
직관성은 내다버리고 예술만 챙기니까 비판하는거지
@applesad30366 ай бұрын
힘있는 사람이 때리면 맞아야지 뭐 ㅋㅋ 이사를 가든가 ㅋㅋ 주민들도 살고 싶으면 사는거고 허고 싶은거 하면서 살아야지 그게 공동체 아니냐
@뽀얀허벅지6 ай бұрын
그럼 우리도 개고기 계속 먹자
@y._.si1_175 ай бұрын
픽토그램이란 누구나 보자마자 알 수 있어야 하는 디자인인데 운동에 무슨 장비를 써야하는지 알아야하는 것 부터 이미 실패한 디자인이다
@azzossi08316 ай бұрын
홍대병 걸려서 그렇지 뭐 전세계가 보는데 가독성 좋은게 최고다
@llllIIllIIlIIlllllIIIIIlIIllIl5 ай бұрын
교수가 힘든 이유 : x같은걸 x같다고 못하고 칭찬과 비판을 적절히 섞어서 10분이상 말할수 있어야 한다.
@maizzo12346 ай бұрын
구기종목은 웬만한 건 다 탈락했고, 축구도 어느 모자란 협회장의 독선으로 망했고... 이번 올림픽 대회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주목 못 받는 대회가 되지 싶다. 대부분 이 대회 픽토그램도 기억 못 할 듯? 안 봤으니까.
@BigBearMarket6 ай бұрын
정몽규 때문에 축구 졌네 아오 몽규시치
@youngbe29656 ай бұрын
픽토그램의 목적이 문자를 모르더라도 직관적인 기호를 통해 이해할 수 있게 하는 것일 텐데..
@동현김6 ай бұрын
처음꺼 보고 홍콩인줄
@hjkorea64636 ай бұрын
ㅋㅋㅋ 나만 그런게 아니었군
@glennlee81816 ай бұрын
본질을 외면한 디자인은 존재 이유가 없음. 저게 과연 누구에게 도움이 될까? 만든 사람이나 돈 벌지
@kimminung18066 ай бұрын
서핑은 나치짤 생성될게 분명해 보이고 ㅋ.. 태권도는 저게 뭐죠 ㅠㅠㅋㅋ
@luka70586 ай бұрын
둠가이인줄
@길찾기-v3i4 ай бұрын
언어가 다르고 글자를 모르더라도 무슨 종목인지 알 수 있게 만든겁니다. 그동안 같은 사람이 들어간 이유도 그런겁니다. 애초에 새로운 시도로 평가하는게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읽기위해서 창의성을 갖고 접근하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됩니다.
@다홍씌유튜브6 ай бұрын
예술적인 접근에서는 새로운 시도인건 인정하나, 픽토그램 접근에서 보자면 아쉬웠던게 맞가 허나 새로운 접근법이 나왔으니 앞으로 나올것도 기대할만한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픽토그램이 ㅈ같다 해서 너가 뭘 할 수 있는데 ㅋㅋ
@MIME_CARAT6 ай бұрын
픽토그램의 목적에 과연 알맞은가 싶음 소수만 이해하는 거면 존재의 이유가 있을까 함
@고무나무6 ай бұрын
변화를 하면 안될까? 라는 생각도 좋지만 어떤것은 왜 바꾸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해보면 좋지 않을까요?
@neorewind83286 ай бұрын
일반대중에게는 당황스러울수 있다ㅋㅋㅋㅋㅋㅋ 교수라고 참...
@user-Id82dja296 ай бұрын
댓글 반응 보고 얼마나 이상하게 꼬아놓았나 생각했는데 그렇게까지는 아닌 거 같은데.. 내가 막눈인가? ㅋㅋ
@hyuneao6 ай бұрын
그러니까..
@흰둥이19726 ай бұрын
댓글들 보면 무슨 현대미술 해놓은줄 알겠네 ㅋㅋㅋ
@Koarzt6 ай бұрын
알아보기 괜찮은 것들도 많긴 한데 몇 개 알아보기 힘든 것들이 좀 그런듯. '픽토그램'으로 나온 것들인데 아무리 봐도 뭔지도 모르겠는게 존재하는게 말이 되냐는 것인듯.
@hyungsubeom94486 ай бұрын
저두여~ 브레이크 댄스야 첨 이니까 그렇다 쳐도 딴건 딱 보면 다 알아 보겠는데~
@kimruben14916 ай бұрын
그냥 다들 전문가인척 하고 싶은거 😂 😂
@Sunny-jd1sf5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서핑도 파도를 잘 표현한 것 같아요. X자로 표현되지는 않았지만 곡선이 나타내는 파도의 모습이 잘 어울리네요. 이번 픽토그램 무슨 의미인가 쳐다보면서 해석하는게 재미있네요
@holololllololl6 ай бұрын
파리 올림픽 픽토그램은 어떤 운동인지 모르면 알아볼수가 없음 어떤 운동인지 몰라도 픽토그램을 보면 대충 이런 동작이 있구나를 파악하는데 이번거는 좀 파악하기 힘든듯
@역사한모금5 ай бұрын
아니 교수님..자기는 남들과 다르다는 걸 어필하고 싶으신거 같은데 일단 누구나가 쉽게 알아 볼 수는 있어야죠 ㅋㅋㅋ 올림픽이라는 테마 자체가 누구나가 다 즐기며 응원할 수 있는 것 아닌가요?
@ihyun_tv6 ай бұрын
이렇게 전문가 의견과 같이 보니 저는 재밌었어요😊
@moonjoo84116 ай бұрын
까막눈도 알아 보게 만드는 게 목적인게 이건 뭐
@땡구땡-t2x6 ай бұрын
동작이 아닌 도구나 운동 환경에 초점을 둔거 같아서 전 좋아요. 모양도 이쁘고, 다만 서핑이나 브레이킹 처럼 도구가 명확히 안보이는 것들이 구분이 좀 힘들 수 있을거 같네요. 저는 이런 시도 너무 좋은거 같아요.
@qwe15706 ай бұрын
현직 디자이너입니다. 픽토그램의 발상과 저의가 뭔데요 교수님ㅋㅋㅋ 웃고 갑니다 늘상 먹는 밥을 60년간 밥먹었으니 앞으로 밥 말고 떡을 먹는것에 대단한 시도다 이런식으로 말하는거랑 뭐가달라ㅋㅋㅋㅋㅋㅋㅋ
@유사과학전문가6 ай бұрын
새로운시도는 좋은데 너무 실용적이진 못함 픽토그램의 배경으로 사용하기 위한 용도면 몰라 저걸 기호로 어캐알아봄 이건뭐 스큐어 모피즘도 아님 그냥 시인성도 안좋고 가독성도 안좋음
@Sharpy5266 ай бұрын
지금까지 계속 같았다 = 사람들이 이건 이거다 라고 알아보기 쉽다 + 사람들이 지금까지 의 경험이 들어갔다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음 근데 "이뻐보이겠다'고 알아보기 쉽게 만든던것을 갑자기 바꿔버리면 지금까지의 UX에 관한 것을 모두 무시했다고 봐도 될 것 같음 픽토그램이 계속 같은 것은 이전부터 그래왔고 그럼으로 인한 사람들의 경험으로 인해 알아보기 쉽게 만든거이기 때문에 실패한 "디자인"임 픽토그램을 "예술"로 볼게 아니라 의미를 전달하기 위한 "글자"라고 보는게 좀 더 맞음 수박을 몽미라고 부르지 않는 것 처럼
@카니언-p3j6 ай бұрын
남녀노소 모두 구분하기 쉬운 디자인이 올림픽 취지에 맞지 않을까요?
@junlee-my7sp5 ай бұрын
픽토그램의 목적은 문자를 모르더라도 직관적인 기호를 통해 모든 사람들이 같은 종류의 정보를 얻을 수 있게 하는 것에 있다. 예술병 걸려서 좀 더 복잡하고 대다수가 쉽게 알아보지 못하는 것을 예술이라 칭하는 사람들에 의해 원리 취지가 어긋나게 된 것일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문자가 통하지 않더라도 알아볼 수 있도록 하는것. 만약 비상구의 픽토그램을 저따위로 만들어서 사람들이 비상구라는것을 쉽게 파악할 수 없어도 아름답다고 이해해줄 수 있을까?
@권민재-i2x6 ай бұрын
새로운 방향성이든말든 못 알아보면 픽토그램으로서의 쓸모가 없는 거 아님?
@Jumeirah20235 ай бұрын
5:15 아재요....픽토그램의 효용성이 뭔데 그걸 보는 대중에게 '읽으려는 노력"을 소구합니까????
@오리꽥꽥-d7h5 ай бұрын
어떻게 이번 파리올림픽은 하나부터 열까지 마음에 드는 구석이 하나도 없냐.;;; 선수들만 잘하고 있음🤍
@syj18446 ай бұрын
정보의 전달이 아니라 본인들의 예술을 하고 싶었단 느낌
@인제신남-x8n6 ай бұрын
시인성 떨어지면 아무리 독특하고 아름다워도 의미없는거 아니냐?
@mmsu926 ай бұрын
픽토그램은 글자를 못 읽는 사람도 알 수 있어야 하는데, 50프로 이상은 기본지식 없이는 알기 어려운 것 같아요..
@FM킹왕짱6 ай бұрын
이미 이렇게 갑론을박이 나올정도로 이 자체만으로도 의도한것이라 볼 수있다면 성공한 디자인은 분명함
@hanjoon_744 ай бұрын
시도가 없으면 혁신이 없고, 혁신이 없으면 사회가 썩어간다... 언제부터 한국이 이렇게 보수적인지 몰랐음.
@jdongyoun6 ай бұрын
픽토그램이라는거 자체가 정보전달이 1순위가 되야하는건데 그걸 예술성이랍시고 정보전달능력 자체를 없애버렸으니 욕을 먹지
@kaakaa3k5 ай бұрын
픽토그램의 의도 자체가 “사회구성원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정보를 전달하는 것”인데, 가장 기초가 되는 부분부터 간과했음. 디자인 전문지식이 있는 사람들이 아니라, 일반인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디자인을 해야하는 것임... 특별하고 싶다보니 너무 깊이 들어간듯
@jhonlee15816 ай бұрын
예술병 걸린 디자이너가 공금으로 사상질 하기
@김유진-y1h5 ай бұрын
픽토그램(pictogram)이란 인포그래픽의 한 갈래로, 그림을 뜻하는 '픽처(picture)'와 문자 또는 도해를 의미하는 '그램(gram)'의 합성어이다. 이는 어떤 대상이나 장소에 관한 정보를 알리기 위해 문자를 사용하지 않고도 동일한 의미로 이해할 수 있도록 조합한 그림을 가리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