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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양의 문화를 비교할 때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집단주의와 개인주의로 나누는 것입니다. 이런 차이를 낳게 한 근원은 농경문화와 유목문화죠. 이는 수렵채집의 단계를 거쳐 이후 처한 자연환경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갈라졌습니다.
언제적 농경과 유목문화냐고 하실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지금도 엄연히 농경과 유목은 이름, 주소, 날짜, 벌, 종교, 사람의 기질 등 정말 많은 것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한번 형성된 문화는 좀처럼 변하지 않는 터라 이 특성을 알아보는 건 동서양을 이해하는 데 아주 중요한 기초가 됩니다.
많은 사람에게 이미 익숙한 주제일 테지만 이 영상에선 다시 상기해본다는 차원에서 그 특성을 정리해봅니다.
#동서양의문화차이 #농경문화유목문화 #집단주의개인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