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당신의 제1언어는 무엇입니까? | 송길영 Mind Miner, '상상하지 말라' 저자, 바이브컴퍼니 부사장 | 데이터 인사이트 디지털 | 세바시 132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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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연자의 강연 소개 : 여러분은 몇 개의 언어를 하시나요? '외국어 공부'는 새해 가장 많이 하는 결심 가운데 하나이죠. 하지만 앞으로의 디지털 세상에서 '언어'는 더이상 음성 언어만을 의미하는 게 아닐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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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bn6dz4gw6y]

아들녀석이 매일 마인크래프트에서 자기만의 집을 만들고 자기만의 세상을 만들고 제게 만들었다고 자랑을 하더군요 저는 그냥 게임하는거구나 하고 넘겼습니다 그런데 송길영님 강의듣고 이게 그냥 게임을 하는것 이상으로 아들만의 생각과 세상을 언어이상급으로 표현했다는 것을 알았네요 아직 한글과 알파벳은 알지 못해서 이런 게임으로 뭔가 본인의 생각을 표현해내더라구요 한국부모님들은 아이가 꼭 한글과 알파벳을 배우는게 언어라고 생각하며, 논술을 가르치는게 자신의 생각을 잘 표현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저도 그런 관념의 부모님밑에서 컸으니까요 하지만 4차산업혁명의 도래와 함께 각종 미디어와 기기가 발달함에 따라 그런 과거의 틀에서 벗어나야지만, 본인의 생각을 넓게 펼칠수 있는 토대가 마련된다고 보여지네요 역시 송길영님 인사이트는 멋집니다 이런강연 너무 좋습니다 ^^

[@user-lf2we6tg1z]

¹

[@user-ru6sr9zk9z]

제 조카도 어릴 때부터 마인크래프트를 접하고 중고등무렵까지 손에서 놓질 않아서 게임이 애를 망치는 거 아닌가 싶었었는데 어느새 크더니 자기 진로를 프로그래머 쪽으로 정하고 AI 학과에 진학하더군요 알아보니 관련 산업에선 여전히 인력이 귀한 상황이고요. 아이는 자기 길을 잘 가고 있었는데 제 시각이 너무 고루했던 거죠 반성해 보고자 제가 직접 마인크래프트를 해 보니 알겠더라구요 게임 속에선 현실의 아이에게 주어지는 물리,경제적인 한계가 없으니 하고싶은 걸 마음 맞는 친구들과 이뤄내고 있었던거죠. 보통 적어도 대학은 들어서야 해나갈 일들, 그마저도 상황이 주어져야 발을 떼는 일들을요. 게임을 통해서 진취적이고 주도적인 '성장'이 가능하구나 매번 부수고 죽이는 것만이 게임은 아니었구나 느낀 계기가 되었습니다 다음 세대 아이들이 만드는 세상과 한국은 어떨 지 벌써부터 기대되고 많이 됩니다. 아드님이 훌륭히 자라 귀히 대접받고 쓰이는 다음 세대의 기둥이 되길 기원합니다

[@user-bn6dz4gw6y]

@@user-ru6sr9zk9z 격변하는 요즘.. 우리세대가 컸던 시대상황(공부만이 성공의 길)과 지금아이들이 크는 시대상황이 많이 다르다는 걸 느낍니다~~ 게임을 얼마나 할것이냐 라는 자기통제능력만 키워준다면 게임을 하는것이 문제가 되지 않더라구요^^ 비트코인만큼 유명한 이더리움을 만든 비탈릭도..게임광이었는데 자신이 열심히 게임을 해서 얻은 마법의 칼을, 게임회사가 마음대로 그 마법기능을 없애버리는 바람에.. 암호화기술에 스마트컨트랙트기능을 넣는 아이디어를 창출했더라구요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지닌 어린, 혹은 젊은 이들에게.. 게임은 나빠라는 편협한 판단을 하기보다는, 그 게임이 아이에게 가져다줄 순기능에더 집중해서 어떻게 미래에 대처할지 함께 토론한다면 정말 좋을것같습니다^^소중한 응원댓글 감사드려요♡

[@user-sp2xl6xu8e]

이런 아버지라면 아드님이 잘 되실 것 같네요ㅎㅎ

[@yeonu_yeonu_tommroow]

이런걸 일찍 깨우치는 깨어있는 부모님이라 아들분이 행복할것같슴다 ㅠㅠㅠㅠㅠㅠ뭔 게임을해 가서 공부해라고 역정하지않고 추리력과 자신만의 세계와 외국어와 프로그래밍을 동시에 하는 게임에 아들을 이해하려고 하시는 부모님 ㅠㅠㅠㅠㅠ하이구 ㅠㅠㅠ나도 갖구싶다 ㅠㅠㅠ

[@user-kv9ic9rd8j]

저는 세바시를 통해 송길영님을 처음 뵈었네요. 섬네일 제목 "당신의 첫번째 언어는 무엇입니까?"를 보면서, 강의내용이 긍정적인 말에 대한 것인가? 라는 생각을 하면서 시청했는데, 시청을 마치고 들은 소감은 자기자신, 어찌보면 자기자신의 삶을 어떻게 표현하고, 이를 다른분들과 소통할 것인가를 말씀하시네요. 요줌 시대에는 성공을 돈을 많이 버는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성공은 자신의 삶 그자체이며 이를 정확히 알고 표현하고, 자신과 비슷한 생각을 하는 다른사람들을 찾고 공감하며, 넓게는 자신과 다룬 생각을 하는 사람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자신의 언어로 표현된 자신의 삶을 알리는 것이 인생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user-cg4rr1hr4w]

쉽게 정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sebasi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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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dz1oy3tf5x]

와우~설명 감사합니디^^

[@J_a_dog]

수많은 매체를 통해 나를 표현하는것. 그려려면 나를 표현할 수 있는 능력과 매체를 알고 그것을 통해 표현하기가 중요하다. 보편성과 독창성의 줄다리기를 시도하자. 쓰지않으면 잊기때문이다. 나만의 언어는 무엇일까? 그게 중요하다!! 알고 있지만 자각하지 못했던 것을 깨닫게 해주었어요. 가장 중요한 저변의 것을 자극시켜주는 강의였습니다!!!

[@hyhan1926]

나의 고유함을 보여줄 수 있는, 이미 내 몸 안에 있는 나만의 언어를 끌어내는 용기를 가져라. 새해라서 그런가 더 마음에 와 닿네요. 명쾌한 강연 감사합니다~~

[@BIGDICK_MAN]

별말씀을요

[@sebasi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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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kim3624]

이 분 강의 들을 때마다 다른 차원으로 가는 문이 열리는 느낌이랍니다. 오늘부터 새로운 문, 나만의 언어의 문을 열고 들어가 봐야 겠습니다.

[@jyc9975]

"우리의 언어는 이미 우리 몸 안에 있다" 그것을 끌어내면 되고 독창성과 보편성 사이에서 균형을 잡아란 의미 같네요. 이벤트로 주시는 책도 꼭 읽어보고싶어요^^

[@sws2936]

하나의 결과물이나 기능에 얽매여 세상을 바라보는 것이 아닌 통합적 사고가 필요한 시대가 오고 있다는 것을 다시 지각할 수 있는 강의였습니다.

[@rikabe3548]

나의첫번째언어... 뜻이있는곳에길이있다 그래서 나는항상 새로운일에 도전해온거같다 흙수저로태어나 해보고싶은운동 취미생활 외국어 재테크까지... 낼모래면 오십 지금도난 새로운도전을하고있다 바로이게 제삶의낙인거같아요

[@t4.076]

송길영 강연자님 스스로도 자신의 세계를 표현 혹은 전달하기 위해 철저한 자료 조사와 대본 준비를 하셨네요. 저도 0개 국어 하고있고 30년 넘게 제 자신을 표현 할 수 있는 여러 언어를 배우는 중입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jisoolog3009]

환경은 공유 하지만 경험은 공유× (각자 다른 시각. 감각) 어떻게 경험 공유 - 언어 생성 : 나는 어떻게 내 생각을 온전히 공유할 것 인가 : 더 정돈하고 확장하자 (다양한 매체) 언어는 이미 내 안에. 끌어내기 독창성과 보편성의 줄다리기 : 지속적인 시도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user-ce8kj5su2c]

나의 제 1언어는 무엇일까........시각적 언어...글로된 언어....이미지도 된 언어.....앞으로의 시대에서 나를 표현하고 내 의사를 정확하게 전달하는 다양한 언어를 어떻게 사용해야하는지...생각하게 해주시는 좋은 강연....감사합니다!!!!

[@Dachshund_Kkamsun]

스피드한 숨이차는 하이톤 명쾌한 강의 ■강의 써머리 도구의 확장, 생각의 세밀화 이미지로 증강된 소통 명백하고 적합한 심볼로 소통 음악, 향기 등 매질의 확장으로 소통 각각의 동물, 곤충들마다 다른 세계로 본다. 반지의제왕 -> 톨킨의 언어(비밀의 언어) 색깔 일기장으로 나의 생각을 확장 나는 유니크하고 고유하단 뜻 넓어진 세상, 더 커진 세계 보편성과 독창성 -> 꾸준히 해봐라.

[@user-fs7qx2jy7s]

비대면 온라인 시대에 개인을 표현하는 것이 엄청난 힘이자, 필수적인 자질이 된 것 같아요.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것이 컨텐츠이든 기술이든 본인만의 언어를 가지고 있어야 겠다고 느낍니다.

[@sebasi15]

'자신을 표현하는 언어'로 정의해주셨네요. 동의합니다 :)

[@쏘굿]

세상에서 나의 언어는 무엇이고, 뭐라고 말해야할까. 송길영 선생님은 알고 있었지만 자기정의를 하는 방법을 들으니 새롭습니다. 너무 신기하게 저도 저 질문을 어렸을 적 자신에게 던진 적이 있었습니다. 어릴 때는 제가 가장 인정받고 싶은 쪽이 미술/시각적인 요소였으면 해서 디자인, 영상 제작을 배워보고, 대학생 때 여러가지 배움을 거쳐 홍보 마케터로 몇년을 일했습니다. 몇년간 새로운 것을 많이 보고 따라잡기 바빴는데, 사회생활에서의 연차가 쌓이고, 결혼을 하고 나니 저에게 그 질문을 새로 던질 때가 된 거 같아요. 제 주변엔 무엇이 있는지, 저는 새롭게 어떤 인생의 꿈과 목표를 가지고 나아가야하는지, 새로운 궤도에 처음 올라선 느낌으로 당황하고 있는 때에 이런 강의를 만나니 반갑습니다. 송길영 선생님이 쓰신 책, 읽어보고 좋은 질문에 대답해보고 싶습니다.

[@sebasi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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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ut5wc6tc3s]

111111ㅣㅣㅣ1ㅣㅣㅣㅣㅣ1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 1ㅣ1ㅣ1ㅣ111ㅣ11ㅣㅣ 역시 제 명함입니다 그리고 친구들 오 정말 오랫만에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이제 계약됐습니다 제가 계산해도 보고자료 있습니다만 그리고 친구들 오

[@user-ut5wc6tc3s]

111111ㅣㅣㅣ1ㅣㅣㅣㅣㅣ1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 1ㅣ1ㅣ1ㅣ111ㅣ11ㅣㅣ 역시 제 명함입니다 그리고 친구들 오 정말 오랫만에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이제 계약됐습니다 제가 계산해도 보고자료 있습니다만 그리고 친구들 .오

[@nike275mm]

재생속도가 1.25배인줄 알고 자꾸 설정을 드나들게 될 정도로 막힘없이 말을 이어가시내요 좋은 강연 잘 봤습니다 :)

[@Illilillllliiiiill]

세바시가 15분 리미트 있어서 30분 짜리를 2배로 하시는듯 나올때 마다

[@Rheehot]

[책이벤트] 가정에서는 아빠와 남편으로 회사에서는 같이 근무하는 직원들과 원격으로 미팅하는 미국 본사 담당자들, 그리고 교회와 지역사회의 지인들까지 정말 다양한 분들과 소통해야 합니다. 그런데 말만 하면 설명충이라는 가정에서 반복하는 말 때문에 회의 길어진다는 팀원들 이야기를 듣고 있습니다. 강사님의 말씀을 배우면서 나만의 언어를 생각하고 준비해야 하다는 것을 배웁니다. 듣기에 힘쓰고 경청하고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insanealien2072]

그나저나 헤어스타일 너무너무 찰떡이시다... 진짜 제가 본 그누구의 포니테일보다 잘어울리세요 ㄷㄷ

[@archegos4393]

남자분이 보니테일이 여자보다 더 차분하구 분위기 있답니까,,,,

[@59oh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뻘하게 이 댓글이 넘 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

[@illicitq6472]

피식터졌다 ㅋㅋ

[@JeongMini199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갈해

[@skuu5361]

제가 마지막댓글이니 그이후엔 달지마세요

[@user-cf9re1si5o]

제1언어 새로운 표현처럼 들리지만 결국 보아의 예시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지독한 훈련을 통해 전문분야를 만들라는 거네요 전문적이며 대체 불가능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뻔하면서도 진리와 같은 내용을 현대적 예시를 들어 풀어주시니 재밌게 들었습니다

[@yoga_ilsub]

서른 둘. 진로를 다시 고민하게 되는 시점에 나만의 언어에 대해서 생각해 보며, 명확하지 않았던 길이 약간의 방향성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인테리어 시공자와 디자인을 고민하던 중 나의 개념을 표현할 수 있는 툴을 배우고 그것을 대중성과 독창성에서 벼려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cu1co9ku9r]

Mining Minds 라는 송길영님만의 언어가 많은 이에게 공감을 불러 일으키는 이유는 독창성과 보편성을 겸비했기 때문이겠지요. 질리지 않으면서도 영원히 누군가의 기억에 남을만한 감동을 새기는, 나만의 언어를 찾아 보아야 겠습니다~!

[@user-wx4zx7im6z]

'여러 분야에 언어가 있구나!' 하는 걸 느꼈습니다.^^ 처음 강연 주제를 보았을 때는 '음..내가 좋아하는 영어라 할까, 모국어라 해야 할까?' 잠시 고민했는데 여러 번 반복해 들어보면서 '아하!' 하고 웃음이 나왔어요. 언어가 비단 음성 언어에만 국한된 게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이란 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내가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언어가 곧 나의 재능이 아닐까 싶네요... 내가 표현하는 삶의 방식도 될 것 같구요. 음...그렇다면 저의 제1의 언어는 '마음 읽기'라 결정하겠습니다~^^

[@user-fn6zb6py7z]

내 생각을 전달하는 나만의 도구, 나만의 언어! 그냥 얻어지는게 아니고 벼려야한다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user-os1dt5wr8n]

강연 늦게 나마 쫒아가며 듣고 있습니다.... 남과는 다른 생각을 하는 법 무릎을 탁치고 감사히 잘 듣고 있습니다 자주 뵙고 듣고 알아가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claralee7258]

대상을 넓히는 순간 나와 동류의 사람들을 만나는 확률이 높아진다. 따라서, 확장된 세계에서 동류에게 보내는 시그널을 찾고 벼르는 일을 계속 해서 하는 것이 중요하다. 라고 말씀하신 메시지가 와닿네요. 확실히 디지털 세상에서 공통의 취향을 가진 사람들을 접하기가 수월해졌죠. 취향의 공동체에서 지속적인 유대을 가지고 자신들의 색을 더 진하게 드러낼 수 있도록 다양한 표현과 매체를 통해 시도하고 강화하는 것. 그 노력은 결국 거창하서나 위대할 필요 없이 그저 사소하게 꾸준함이 전부인 것 같습니다. 나만의 언어를 찾기 위해 2021년에는 매일을 기록하는 삶으로 거듭나려고 하는데요. 시의적절하게 좋은 강연 콘텐츠를 만나게 되어 고맙습니다🙏🏻

[@jeep4]

송길영님 방송을 통해 몇번 접해봤는데, 정말 냉철하고 이성적이고 지적인느낌이 확오는분같아요.. 댓글먼저 달고 잘보겠습니다 ^^

[@user-yh1rs2rv1j]

잘들었습니다. 말의 속도가 제법 빠른데도 군더더기 없이 명료하게 잘 전달되어 아주 놀랬습니다. 나를 표현하는 언어를 찾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라, 꾸준히 갈고 닦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춤이든 노래든, 정보전달이든 여러 가지 다양한 형태의 언어를 발견해내고 당당한 자신감으로 살아가고 싶습니다. ^^

[@forheuristiclifeksh7836]

이런 분이 사전을 만들면 세상에 유연성이 생길것같네요 제 생각에 유연성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mirrorhan4056]

카훗 ㅎㅎㅎ저도 처음 캐나다와서 이거 보고 엄청 충격이었습니다. 북미 교육의 첫번째는 Your opinion, your word. 네 생각 네 언어 계속 질문 합니다 그리고 그 의견을 존중합니다 Good job 남발 그런데 그게 결국 정답입니다

[@user-bb2dl7om3f]

직장 생활이 바빠서 공부를 멀리하다 유튜브 알고리즘이 송길영 부사장님 강연을 추천해줘서 보게 되었습니다. 한 5~6년 전에 학부생 때 부사장님 강의들을 찾아 들었던 기억이 있는데 다음소프트가 바이브컴퍼니로 사명이 바뀌었나 보네요 ㅎㅎ 일상에 파묻혀 생각하길 미뤄뒀던 주제들을 일상으로 끌어올려주시는 점에서 참 매력적인 강연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언젠가 남의 언어가 아닌 나의 언어로 유창하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매일 의식하고 시도해야겠네요 :) 좋은 계기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it6gi5bb2w]

나만의 제1의언어가 무엇인지 생각해볼수 있는 강연 이었습니다. 내 안에 이미 존재하는것을 꺼내서 쓰지 않으면 잊는다!! 보편성과 독창성 사이에서 줄다리기를 잘하면서 나만의 독창성을 공유하는 방법이 언어 말고도 확장된 다른 형태의 방법이 이렇게 다양한지 생각해볼수있는 영상입니다. 내안에 이미 있는것을 잊기전에 얼릉 꺼내서 증강된 소통을 할수있도록 시도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user-wz8dd7xp4n]

내 안의 원석을 끌어내 다듬어라... ㅠㅠ 먹고 살기 바쁘니 여유부터 찾아야겠네요. 나만의 개성을 찾아 뽐내라 정도로 이해되네요 이마가 이쁘세용 오홍홍

[@sebasi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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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wg2it1tp7l]

나만의 개성 나만의 장점 자신감과 용기를 가지고 나만의 언어를 이야기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user-xy1fo3xg6m]

강사님의 명쾌한 이야기 잘 듣고 갑니다. 실제 앞에서 일어나는 여러사례를 얘기 해주니 교양과 상식 그리고 스킬까지 얻어가는 언어를 잘하고 싶은 아파트경비원이죠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드립니다 ♡♡♡

[@merong980]

이분 강의를 들으면 한번도 헛된 시간 없고 늘 값지다는것을 느낀다. 독창성과 일반성의 줄다리기를 하는 걸까?.....이분에 표현 꾀 멋있다

[@user-fv9sd6xj9z]

상상하지말라..꼭 보고싶어요. 처음엔 책이 욕심나서 댓글달아보려 강의를 들었습니다 하지만 강의를 들을수록 막힘없는내용들이 감동이였습니다. 비대면이 되는 언택트시대에 앞으로는 어떤세상에 살게되고 어떤일들이 일어날지 굉장히 두렵고도 떨려하는 주부입니다. 바꿔야하는 미래라면.어쩔수 없다면 저도 공부해가겠습니다. 커뮤니케이션을 기초로하는 언어.. 넵...오늘 강의 정말 고맙습니다~~♡♡♡♡♡

[@radiotongtong]

AI 따라서ㅡ 와서보니 같은 생각하십니다ㅡ 👍 반가워요🌹 🎶

[@user-fv9sd6xj9z]

@@radiotongtong 저두반가워요~~

[@bearwhite3644]

강연자분이 15분내에 언어에대한 새로운 통찰을 제시하는 내용을 앞축해서 다 전달하시는 게 대단하네요 그리고 보통사람보다 말이 1.2배 - 1.5배 빠르신거 같습니다

[@TV-wx9fd]

세바시 강연중에 난이도가 높은 강의 인것 같습니다 독창성보다 보편성에 익숙한 사람이라 그런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user-yf4ih1rd5w]

언어라고 하면 항상 다른 사람과 소통하기 위해서 배워야하는 것이라고만 생각을 해왔었는대 오늘 송길영강사님 말씀을 듣고 언어란 나만의 언어도 있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고 나만의 언어란 무었일까 하는 생각을 가지게 되는 좋은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lr3wm1px5l]

1111ㅣ1ㅣㅣ1ㅣㅣㅣ1ㅣㅣㄱ

[@simple2479]

MINING MINDS가 제 1언어이신 송길영부사장님. 저의 제1언어는 무엇인지 끊임없고 찾고 도전하고 배우고있습니다. 저도 언젠가 세바시에서 저만의 제1언어를 소개하는 날이 오기를!

[@achillests88]

강연을 듣고 4D 영화관이 떠올랐습니다. 시청각 자료에 촉각, 후각까지- 영화의 전개 상황 안에 함께하는 것처럼 느낄 수 있게 하는 장치들이 있죠. 자신을 언어를 선택하고 벼리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을 돌아보고 어떤 존재인지 파악하는 일 아닌가 싶습니다. 이미 내 안에 있는 언어(내용)를 확인하고 이를 가장 효과적으로 전달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거나 자연스럽게 찾아가거나... 이 수단 또한 '나'스러워야 하니까.

[@MaestroBang]

12:55 이 부분은 결국 외국어 공부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되는 대목이네요

[@soohyun-tv9es]

오히려 과학의 필요성이 커진다는거 이제 외국어는 실시간 번역기가 해줌

[@user-vd5ub3xk6s]

언어를 넘 단순하게 생각 하시네요... 언어란 그 나라의 문화. 다양한 것을 함께 공유하는 거라고 생각 합니다..

[@sdhfpsdfhwipghoawighoidsdh9007]

@@soohyun-tv9es 번역기는 한계가 있죠. 아무리 과학이 발전한다고 해도 언어에 담긴 문화와 다양성, 가치까지는 번역하지 못할텐데요?

[@user-vn4fd1xv2l]

요즘 집에서 쉬면서 아이와의 소통을 해나가고 있오요 아이의 제1언어는 뭐랄까 환경에 따라 바뀌는거같아요 엄마아빠와 있을땐 눈물이, 조부와와 있을때 웃음이, 어린이집에 있을땐 발랄함이 가장 큰 무기가 되는거 같아요. 이렇듯 어른들도 환경에따라 자기를 가장 잘 표현할수있는 무기를 고민해봐야 할거 같아요 집에서 쉬는동안 잘 생각해봐야겠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fall6809]

송길영 부사장님 강연 넘 좋아요!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보편성과 차별성 사이에서 나만의 언어를 찾는다. 잘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 말씀 잘 들었습니다! 나만의 언어가 있다는 것이 놀랍고 그것을 찾아서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서 나만의 개성이 담긴 언어를 실현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user-il2vj8eh4u]

참 참신하고 새로운 강의에 깜짝 놀란 감동, 어른들은 어떻게 쉽게 접근하고 배울 수 있을까요? 아주 빠른 첨단 기술에 놀랍니다.

[@dansoon7104]

송길영 부사장님의 강의를 볼수록 더 펜이 되어 가는 거 같습니다. 모든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soo4278]

다양한 소통 방식이 있고 이 소통에서 내 안에 내재된 '나만의 언어'를 끌어내는 것이 중요하네요. 다만, 소통이라는 양방향 작용에서는 나의 언어를 상대도 이해할 후 있어야 하고 이를 위해서는 내 언어의 독창성과 보편성에서 밸런스가 필요한 것 같아요. 보편성은 어쩌면 약속과 같은 맥락이 아닐까요? 도로의 차들이 교통 표지판, 신호, 그리고 제한 속도 등의 일정한 질서를 지키며 주행하는 것, 그리고 말 못하는 아이의 옹알이 또는 울음을 이해하는 것 등등....공존을 위한 측면에서 언어의 보편성은 필수불가결한 요소인 같습니다^^ 여기에 고유한 독창성이 어우러진다면 훨씬 풍부한(나의 장점이 두드러진) 표현 방식을 갖게 되겠죠~?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user-qf7uz3kv6k]

나만의 언어라...신선한 충격입니다

[@havejoyable]

나만의 언어라는 말을 생각하자 이 들뜨는 기분은 뭘까요? 나만 경험했는 순간. 시간. 생각. 공간. 기분... 독특함에 대한 자각... 21세기가 날로 낯설고 자유롭네요. 신기합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

[@jabinkim_]

내 주변에 있는 세상에 대한 생각과 느낌이 무엇인가? 내 주변환경이 어떻게 형성되었냐에 따라 내 세계관이 정해진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 더불어 내 세계관을 바꾸거나 확장하려면 내 주변을 바꾸거나 내 언어를 바꾸는 등 나만의 뭔가를 바꿔야 하는 것을 배웁니다. 나만의 언어는 무엇일까? 나만의 무기는 무엇일까? ...감사합니다.

[@gohaenam]

매번 좋은 인사이트를 선물해주시네요! 그런데..점점 더 고와지시는 것 같은데... 저만 그렇게 느끼는 건 아니겠죠? ㅋㅋㅋㅋㅋ

[@sebasi15]

점점 고... 아 아닙니다 ㅋㅋㅋ

[@pilpilpil6861]

쓰지않으면 잊는다.

[@whateve274]

말 엄청 빨리 하신다 ㅋㅋㅋㅋ 배속재생인줄 계속 확인했네

[@acaciaaroma]

언어!!! 음성 의사소통외에 커뮤니케이션 방식이 이렇게나 다양하네요!! 표현의 확장, 진화, 다양성... 너무 멋지네요! 저의 독특한 커뮤니케이션 툴도 잘 찾아서 보여봐야겠어요!

[@jiyoonlee1361]

자기만의 언어를 끌어내라 ~ 독창성과 보편성의 줄다리기 ~ 흥미로운 강연 좋아요 😀👍 자기표현을 위해 여러 매체를 사용하여 소통합니다. 앞으로 더 다양해질 도구는 무엇이 될지 궁금하네요! 계속 발견하고 탐구해서 답을 얻을것같네요 끊임없이 계발해야 될것같습니다.

[@amitie04]

단순히 외국어가 아닌 내가 배워야 하는 언어가 무엇일까를 느끼게 해준 강연이었습니다. 새로운 관점을 전해 주신 강연자님께 감사드립니다. ^^

[@jcate8952]

12:31 각자의 언어를 몸에서 끌어내서 확장해야 하는 이유: 나는 소중하니까(!!!), 나의 감각은 독창적이니까... 우와 잠이 확 달아나네요. 감사합니다.

[@user-gd9ll2cg1f]

2년전부터 아니 그 이전부터 송길영저자님은 계셨군요.이제사 저자님을 뵙게되었군요. 2023년 세바시강연장서 한 번, 세바시 1회 북클럽에서 한 번. 제 인생에서 '시대예보'라는 책을 통해 많이 배웠습니다. 온전히 핵개인화가 되어 자립하고 가족이라도 억압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user-ed5zw3tm6x]

감정을 늘 감추고 억누르라고만 배워서 나를 표현하는 방법을 잊고 살았는데 세상엔 이렇게 멋진분들이 많네요. 오늘 영상도 감사합니다^^☆

[@Dachshund_Kkamsun]

9개월전에 강의듣고 써머리해논것을 봤는데 기억이 잘안나서 처음부터 끝까지 강의를 또 다시 들었습니다. 9개월동안 망각을 했다는 뜻 다시잘 들었습니다. ■9개월후 써머리 보편성과 창의성을 잘 조율해라. 계속 반복해라. 사용하지 않으면 녹슨다.

[@oh_cat]

Q. 송길영작가님의 머리높이와 미모의 상관관계를 서술하시오(10점) 정답 : 비례관계!!🤭 송길영부사장님 팬입니다*_* 오늘따라 포니테일 높이가 더 업이네요😆 최근 계속 제가 가진 나의 언어를 찾기 위해 기분좋은 시도(라 쓰고 삽질이라 읽는) 중입니다. 저도 송길영작가님의 mining minds 처럼 남들 앞에서 이거!! 하고 자랑스럽게 얘기할 수 있는 언어를 벼리고 또 벼려야겠습니다🙈🙉

[@user-cs1uh1xj6b]

네 안녕하th요^^ 귀여우신 발음에 웃고 시작해서.. 매번 강연 듣고 심각해지는 1인..

[@마실의남자]

마이닝 마인드는 어찌보면 과거나 현재에서 미래를 캐는 일일수도 있겠네요 각자의 생각이 모여모여 미래를 만들어나가는 중이겠군요 지금도 저는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별로 좋게 생각하지않았는데 그것들이모여서 각자의 언어를 만들고 소통의 계기가 된다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이래서 뭔가를 아는사람은 타인의 행동에 비방을 안하는것같군요 저도 트위터에 저의 생각 저만의 문장을 하루에 하나라도 올려봐야겠네요 강연고맙습니다

[@yunseonchoi2680]

언제나 새로운 관점을 가지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ee4yy3nr3i]

개발자란 막대한 데이터로 세상을 바라보는 것이 가능한 초개념을 지닌 존재. 그들 한명한명 각자의 개개인이 매우 특출난 예술가이자 사회학자 겸 철학자이다.

[@sebasi15]

멋지게 정의해주셨네요! 인사이트 담긴 의견 감사합니다 :)

[@Mia-fe1gk]

송길영님 진짜 몇 년 전부터 팬인데 영상이 너무 없어서 아쉽 ㅠㅡㅠ 그래도 다시 또 보니 반갑군요!

[@kshk0217]

요즘에는 사람들이 같은 언어 (저의 경우 모국어인 한국어)를 사용한다고 해도 새로운 것에 얼마나 열려 있느냐에 따라 서로 소통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은것 같아요. 선생님이 학교에서 똑같은 것을 가르쳐도 받아들이는 학생마다 다르게 기억하는 것도 비슷한 경우겠죠? 그런데 그 언어 자체가 이미지, 감각이나 형태로까지 확장되고 있다고 하니 앞으로는 서로 소통의 오해하는 일이 적어질수 있도록 사람들이 점점 더 진화하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저도 저만의 (비언어적) 언어를 개발해서 저와 세상이 소통하는 방식을 세상에 남기고 싶어요... 강연 잘 봤습니다!!

[@mallang402]

정말 훌륭한 강연이네요 인류사에 중요한 시기에 너무 깊어서 무섭지 않으면서도 종교색을 띄지 않으면서도(저는 좋아해요) 여러 대중들이 알만한 이야기들로 설명 해주고 이것들이 향하는 방향은 돌려야할 방향이라 무엇보다 소통에 있어 훌륭하시네요 마치 모르지만 안다고 착각고 싸우는 아기들에게 이야기 해주듯이

[@keep2585g]

우리가 인지해 낼 수 있는 것들은 모두 언어가 될 수 있다는 얘기다. 오감으로 느끼는 표현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이 나만의 언어가 될 수 있다.

[@seung-heelee314]

송길영님의 강연을 직접 본 적 있는데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항상 긴장감을 주지요

[@user-sv6ys3jc2b]

말씀을 정말 잘하시는 것 같아요. 소통의 시대를 살아가기위해 필요한 강의네요 먼저 내 언어를 알기위해 나를 잘 알아야겠어요~~

[@user-fi2xi1in1c]

많은 댓글 중 가장 눈에 띄는 글이네요. "내 언어를 알기 위해, 나를 잘 알아야겠다" 그렇습니다. 나를 제대로 알면, 저절로 나만의 언어로 표현하게 되겠지요. 나를 아는 것이 먼저이고, 쉽지 않은 일이지만, 알고 나면, 언어 이전에 모든 생각이 자유로워져서 세상을 보는 안목의 제한이 사라집니다. 그런 사람의 언어는 어떻게 표현 될까요?^^ 님의 촌철살인같은 댓글이 너무 반가웠어요~

[@user-bx9zm3zb3h]

그래서 뭘 하란 겁니까? 15:30 계속해서 하는 겁니다.

[@user-ke1md2us6j]

독창성과 보편성의 줄다리기! 내 자신에 대해 다시한번 고민해보고 잘 벼려아가도록 하겠습니다

[@user-gn7jk4lk8s]

나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통찰하고 노력하여 나를 표현한다는 것. 확실히 앞으로는 필수적이라고 느껴지네요. 올해는 더 다양한 경험, 새로운 도전을 해봐야겠습니다!

[@jlo4907ify]

삼프로에서 듣고 찾아봅니다! 이분 찐입니다~

[@user-gu9yd1fb5g]

언어에 대한 폭넓고 깊이 있는 강연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mymoney7829]

내 안에 이미 언어가 있다. 내 안의 생각을 어떤 도구를 활용하여 표현하고 상대방에게 전달할 것인가? 독창성과 보편성 사이의 줄다리기를 듣는 순간 미술 작품을 이해하는 사람과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 자신의 몸에 그림을 그려 자신이 누구인지 표현하고 무형의 소속감을 갖추는 사람들과 그런 사람들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떠올랐다. 어떻게 보면 자신의 내면에 있는 언어를 기존의 도구를 통해 표출한다 것은 사회 속의 작은 사회, 집단에 들어간다는 뜻인 동시에 타 도구를 사용하는 타인, 집단의 관점, 눈높이를 고려하지 않는다는 의미라고 볼 수 있다. 내 안의 언어를 어떻게 끌어내고, 독창성과 보편성 사이의 줄다리기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기존 집단의 일원 또는 새로운 집단의 창시자가 결정된다.

[@Da_journey]

보편성과 차별성 사이에서 나만의 언어를 찾는다는것! 잘하기 위해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 저도 저만의 언어를 찾아가볼께요~언어에 대한 좋은 가르침 감사합니다

[@seunghyuni2]

저의 언어가 하나 늘어났습니다.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ih2ux3xx9y]

한국어, 영어 등 말과 글로 하는 언어 뿐만 아니라 컴퓨터 언어, 음악, 미술 등 다양한 소통의 도구가 존재한다. 뿐만 아니라, 마인드 마이닝처럼 자신의 독특하면서도 보편적으로 통하는 도구를 개발하거나 발견할 수 있다. 이런 도구를 많이 확보하고 잘 다룰 수록 커뮤니케이션에 뛰어나다고 할 수 있다. 의견과 서사를 보다 다양한 방법으로 주고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소통의 도구를 확보하고 활용하는 능력은 그 도구를 계속 사용하고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개발된다. 이것 저것 해봐야지 생각만 해서는 그 능력이 개발될 수 없다. 중요한 것은 생각한 것을 실행에 옮기는 것이다. 언제나 다양한 사례와 데이터를 통해 인사이트를 제공해주시는 송길영님! 제 최애 강연자님들 중 한 분이십니다 ㅎㅎ 오늘도 잘 듣고 갑니다.

[@creamk6490]

아니 어떻게 저렇게 버벅거리지도 않고 멈추지도 않고 쉬지도 않고 따다다다다다다다다다 얘기할수있는거지...? 외우는게 가능? 대단.....

[@user-lo1fg8gd9c]

다른 사람이 했던 방식을 존중하면서도 저만의 방식을 만들어보고 싶은 욕구를 느끼며 이것이 어디로 귀결될지 모르지만 혹시 누군가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발걸음의 한 걸음을 내딛으려던 찰나에 송길영 선생님의 말씀은 제게 이렇게 들려요. "한 번 해 보세요. 실수하면 고쳐도 보시고요. 또 해 보세요. 계속 해 보세요. 그럼 당신의 언어가 만들어지고 표현되고 있을거고요. 누군가에게 전달이 되고 소통이 되고 있을 것입니다."

[@season_sound]

나의 고유함의 언어! 우리 몸 속에 들어 있는 그 언어를 끌어내는 일! 쓰지 않으면 잊는다. 갈고 닦아야 된다. 과연 나만의 언어란?

[@mymimimim582]

언어는 마음을 다 표현할 수 없어요 그래서 글을 쓰고~~ 강의를 하시면서 표현을 가깝게 소통하는 방법을 제시하시느냐고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이 열정적이였습니다

[@dianajo898]

나를 표현하고 싶은 갈증은 늘 있으면서도 나만의 언어를 벼려내는 일에는 소홀 했구나 싶네요 나만의 언어로 삼고 싶은 도구는 뭔지 그리고 그걸 벼려나가는 일엔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부터 살펴보려구요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wjdwngks756]

음이 자음과 모음이 된다는 표현이 참 좋네요. 흔히 음악의 언어, 영상의 언어라고 하는 표현의 적확한 의미인 것 같습니다.

[@maristellaan3481]

나이를 채워갈 수록 세대의 한 구석으로 물러 설 것이 아니라, 주체적으로 시대의 흐름을 따라 꾸준히 학습하고,체득해야함의 중요성을 절실히 깨닳아가고 있네요. 올 해는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를 공부하려고 합니다~^^

[@user-pc9fb2yy9x]

나만의 언어는 이미 나에게 있다. 나의 언어를 발견하고 엄청나게 갈고 닦아라..독창성과 보편성의 줄다리기에서 적정한 수준의 언어를 사용해야 의사소통이 가능하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만의 언어를 꼭 찾고 싶네요.

[@user-pu2zn1ms7y]

포스트 코로나 시대 나만의 언어를 갖는 것의 중요함을 느꼈고 그것을 갖추기 시작하도록 해야할 것 같습니다!

[@user-nc7op3jn9d]

새해 맞이 외국어공부 이야기인가 하고 들어왔는데 정말 의외의 주제와 통찰력있는 안목, 그리고 유려한 전달력에 감탄했습니다. 저도 잊고있던 제 안의 언어를 찾아봐야겠네요. 말씀하신대로 반짝반짝 빛나는 보석이 있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user-kw6is4dg2q]

송길영님 이시다~~항상 좋으신 강의 오늘은 언어군요^^말씀은 진짜 빠르신 듯 그만큼 알려주고 싶은게 많으신거 같아요~2021년 힘내 봅니다 건강하세요~~^^

[@user-ih8px2kt4l]

ㄴ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ㄱㅁㅁㄴㅁㅁㅁㅁㅁㅁ

[@user-hs8ed3kn3b]

잠자던 의식을 깨우는 좋은 강의 듣게되어 감사합니다^^

[@songgahyeon]

여태까지 본 화면 중에서 젤 깨끗한 화면을 보네요 강의도 역시 잘 귀에 쏙쏙 잘 들어오네요

[@ggglue2868]

뭐랄까 지금 하고있는게 남들이랑 많이 달라서 외면받을때마다 속상하고 포기해야할까 고민도 많이 했었거든요 근데 이 영상이 큰 힘이 되네요 나는 왜 항상 포기를 잘할까 싶었거든요 4년전 제가 만들어놓은 무언가를 우연히 보게됐는데 어 이거 괜찮은데? 지금 사람들 좋아할만한것이었어요 그때도 지금처럼 죄절하고 포기했었거든요 저는 제 언어를 찾아도 꾸준히 하지 못하는 사람이었어요 이제 절대 포기하지 말아야지 생각해요 쉬어가는 한이 있어도 나를 믿으려구요 끝까지 가보는것에 대해 공포심이 컸었는데 송길영님 영상 보면서 많이 깨닫고 생각을 하게되는것 같습니다 참 그리고 성공한 사람들은 한우물만 쭉 파서 결국엔 그 분야에서 따라올수 없는 무언가가 되어있더라구여

[@Fe_University]

송영길 교수님... 이분은 엘빈 토플러를 능가하는 분이다. 인류학자고 휴머니스트이다. 노벨상 대상감이다.

[@HaHa-hc1et]

와 정말 돈 주고 봐도 안아까울 너무 배움과 생각을 던져주는 강의였어요! 송길영 선생님의 다음 강의도 기대가 됩니다.

[@user-bn8kg6pz5d]

디지털 세상 새로운 언어 아직 새로운걸 배우는건 낯설고 어렵지요 그래도 배움의 설램으로 하나 하나 배우는거 즐거운 일인거 같아요 시원스런 강연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hwps1]

세상엔 너무나도 다양한 사람들이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어요. 나로서는 이해가 안되는 사람들도 수없이 많이 만났고, 이해보다는 부럽기만 한 사람들도 많아요. 다양하단 이유로 내가 이해를 못해도, 나를 이해 못해줘도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는데 생각을 다르게 해볼 필요가 느껴졌네요. 저는 나를, 다른 사람들을 이해하고 표현하기 위해 저만의 언어를 찾겠습니다

[@user-qz5oo3th6g]

송길영샘 넘 좋아합니다 저를 앞서가게 했거든요

[@user-gp4dq9yz6d]

멋있는 강연이다^^나만의 언어를 만들고싶다 남들이 모르는 유니크함에 도전해보고 싶은생각이든다^^

[@squaredays1822]

와 웬만하면 댓글 안쓰는데 정말 이분 강연자의 도서 꼭 받아야겠다고 생각해서 글을 써봅니다. 저는 현재 문과생 졸업자로 이미 7년의 사회경력을 쌓고 있는 회사원입니다. 아이티 회사와는 전혀 무관하지만 혼자서 빅데이터 분석기사 필기를 공부중입니다. 그렇게 유튜브로 독학을 하기위해 빅데이터 관련내용을 찾다보니 알고리즘이 송길영강연자님의 강의에 까지 도달한 것 같습니다. 여태 들었던 세바시 강연 중 저에겐 최고입니다. 외국어 어학 언어 능력 만 중요한 것이 아닌 컴퓨터 언어또한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한번 인지하게되었고 빅데이터 분석기사 자격증을 따던 못따던 앞으로 쭉 데이터를 다를 줄 알고 볼줄 아는 사람이 되기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그 바탕에 송길영강연자님의 도서도 저에게 거름이 되어줄거 같아서 이렇게 신청합니다. 조금 더 넓은 시각과 사고를 가지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못받더래도 제돈 주고 사서 볼꺼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