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내 아이의 뇌에 어떤 스토리를 심을 것인가 | 장동선 뇌과학박사| 뇌 아이 이야기 | 세바시 128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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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연자의 강연 소개 : 아이가 자라면서 만나는 수많은 이야기는 그것이 사실이든 아니든 아이에게 선명한 스토리로 남겨집니다.그리고 스토리는 아이의 삶에 엄청난 영향을 주며, 이는 여러 과학적 실험으로 증명되었습니다.그렇다면 부모는 아이에게 어떤 이야기를 심어줘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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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자막 : 세바시 열린번역 크루 2기, 신민경 ([e-mail])
'열린번역 프로젝트'는 세바시의 좋은 강연을 외국어로 번역하여 세계로 알리는 프로젝트입니다. 세상을 바꾸는 의미있는 강연들을 세계인들에게 전하는 일을 통해 한국의 좋은 컨텐츠를 해외로 알리는 일에 동참할 수도 있고, 프로젝트를 함께하는 이들과의 네트워크의 일원이 될 수도 있습니다.
영어, 중국어, 일어, 불어 등 모든 언어로 참여가 가능하며, 번역이 힘든 경우 한글자막 작업에만 참여하시는 것도 큰 힘이 됩니다. 외국인의 경우 외국어 번역의 감수자로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세바시의 강연을 세계로 알리는 '오픈번역 프로젝트'에 동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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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oo2jo]

저는 마지막 밤이라고 결정한 날, 꿈에 어떤 존재가 나타나 저를 안아주더라구요... 이 세상에서 할 일이 있다고... 그래서 죽지 못했어요. 그래서 동화 작가가 되었나 봐요. 살아남을 만한 스토리를 어디서든 얻어내어 삶을 포기하는 친구들이 줄어들길 바랍니다....

[@DJ-qh1ds]

에구..그런생각했다는 게 마음이 아파요. 전 그런 기분이 든적은 있어요. 실행할 생각은 없었지만요

[@주선미-b4k]

😄

[@김경숙-r1m9z]

너무 부럽습니다. 동화작가 라니요! 너무 행복 하시겠어요 노랑 병아리를 그리는걸 좋아해요 동그라미 하나 그리고 노래를 하죠 운동장 복판에 눈을 쌔카맣게 그리고 ㅡ콩을 삶아서 날개를 통통하게 그리면서 아버지는 세그릇 어머니는 두그릇 나는 한그릇 하고 뾰족한 부리를 그리고 동생은 뺏기고 배를 그린다음 배가ㅡㅡㅡ불러 하고 다리와 발을 세갈래로 그리고 장대들고 따라와 장대들고 따라와 하면 병아리가 되었어요❤

[@yOUReapwHaTuSOW42]

책 제목 알려주세요❤ 서점 달려갑니다~~

[@shinseungheon]

단지 강의를 위한 강의가 아니라, 본인의 진심이 담긴 정성어린 강의 잘 들었습니다. 박사님 같은 분들이 이 세상에 더 많아졌으면.

[@cambo4046]

ㅅ

[@이브-g6z]

저도요

[@sebasi15]

짝짝짝! 책 이벤트의 주인공으로 당첨되셨습니다! 12월 18일 오후 6시까지 [e-mail] 로 ‘유튜브 닉네임을 확인 가능한 캡처 화면’과 강연자 이름, 당첨자 본인 성함, 연락처, 배송 받을 주소, 개인정보활용 동의 여부(ex. ‘동의합니다’라고 이메일 본문에 기재)를 보내주세요! 1. 당첨 확인 가능한 캡쳐 화면은 본인이 쓴 댓글 (수정 상태로) 캡쳐 또는 유튜브 본인 아이디가 나와있는 프로필 화면 캡쳐입니다. 2. 12월 18일 오후 6시까지 당첨 정보를 보내주지 않으시거나, 해외 배송인 경우 당첨이 취소됩니다. 선물 발송은 모든 자료가 취합된 이후에 발송해드립니다.

[@봄부인]

축하합니다^^

[@마음의평화-c4b]

@@이브-g6z ㅈㅂ

[@Lucy-zp3gk]

과학자가 나와서 과학을 말하는데 어떤 인문학보다도 인문학적이다.

[@TheSubsistencePerspective]

와 멋진 문장으로 요약해주셨네요 ... 동감합니다

[@zrc247]

훌륭한 인재

[@jan8646]

어쩜 표현을 이렇게 잘 하시나요 ~

[@dawngwak1590]

인문학도 과학입니다..

[@오수연-t8v]

@@zrc247 ⁰⁰0⁰

[@_chaen2_]

스토리가 중요하죠. 저는 6살때부터 자살기도를 하며 매년마다 죽을 고비를 넘겼습니다. 나는 무궁무진한 내 스토리를 찾아갈 힘이 있었지만 가족도 친구도 현실도, 그 어떤것도 날 도와주지 않았거든요. 저는 제가 직접 쓴 가사로 풀어낸 노래를 만들어 제 목숨을 구했습니다. 살려달라고, 안아달라고, 살아있어줘서 고맙다고. 저를 위한 노래를 만들어 저는 일어날 힘이 생겼고 저와 같은 사람들에게도 희망을 전하고자 끊임없이 노래하는 중이에요 :) 요즘은 살아있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작년까지 옥상에서 뛰어내리면 머리가 어떻게 깨질까 하는 생각하며 정신과약을 먹으며 버텼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자취하니까 씻은듯이 나았어요...ㅎ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핑크레인-i5g]

나를 모르는 설리, 박지선씨같은 사람들에게 손을 잡아 줬으면...저도 그 생각하며 한참 마음이 아팠어요. 제 주변엔 무심한 남자들만 바글바글한데 박사님의 눈물을 보니 얼마나 따뜻한 분인지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첫사랑-x4l]

ㅋㅋㅋㅋㅋ 평소에 잘좀하시지

[@sgafa3006]

@@첫사랑-x4l....? 말을 왜 그렇게 하세요? 이게 말로만 듣던 공감능력 결여된 싸팬가...

[@mydom_h]

@@첫사랑-x4l 뭐지

[@까망소-r9c]

서로의 장점을 먼저 인식하고 그것을 밖으로 표현하는 따뜻한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읍니다.무심하신 남자들도 알고보면 표현력이 부족한 경우가 대부분이더라구요.화이팅입니다.

[@ssj3941]

@@sgafa3006 님또한 싸패 라는단어쓰는 차별하는 인간이네요 차별단어쓰지마시고 남을 비판할꺼면 이쁜단어쓰세요

[@여우별-h4w]

너무 공감되는 강의입니다. 똑똑한 사람이 행복한게 아니라 세상과 연결되어 나만의 스토리를 가진 사람이 행복하다....정말 그렇게 살고싶고.우리 아이도 그렇게 행복한 아이로 키우고 싶습니다. 강의해주신 박사님..정말 인성도 지성도 훌륭하신분같습니다

[@김우유-h3g]

아이고 집안이 3대째 자살을 하다보니 저의 삶의 목표가 자연사가 되었어요 그리고 우리아이들도 그랬으면 좋겠어요

[@tv-dj1hx]

삶의 목표가 자연사라니!!! 작지않은 큰목표처럼 소중해져요♡♡♡

[@mariason1028]

당신의 강의가 맘을 움직이게 하네요. 근데 아들이 자기 방에서 게임만 하고 가족들이랑 친교가 없어요. 늘 맘에 걱정으로 남아요.

[@lemonkim8031]

화이팅입니다. 정말 심각한 문제이기도 하지만 그걸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고 가볍게 던져버릴려고..그렇게 하다보면 아무것도 아닌 것 처럼 잘 살 수 있을거예요. 글로 적다보니 넘 가벼워진 느낌이라 미안합니다만..정말 진지한 마음으로 드리는 말씀이예요. 표정이 없으니까 의사전달이 정말 많이 모자라네요. 어느때라도 행복의 소중함을 찾으시길 바래요^^

[@대충50줌마]

저랑 친척이심? ㅋ ㅋ 잘살고 있잖아요. 감사하게도

[@kyungheekim6446]

@@mariason1028 제 아들도그래요..

[@제정이-x2g]

어릴적부터 유독 눈물이 많은게 싫어서 스스로 고치려고 많이 노력했습니다. 그런데 그게 참 쉽지 않더라구요~ㅎㅎ 그런데 그 수많았던 눈물들이 사랑과 공감력이 많아서 그런거라는걸 알고부터는 축복처럼 느껴지기 시작했어요^^ ㅎㅎ 박사님도 강연중 울컥하시는 모습에 정말 사랑을 베푸시는 분이시구나...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힘든 친구들에게 진정한 공감력으로 끝까지 잘 들어주는것이 큰 도움이 된다는것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두 누군가에게 그런사람이 되고싶습니다.🤗

[@제시카윤-r5f]

그눈물을 어느이는 오로지 자신만을 위해 우는이도 있고 어떤이는 남을위해 웁니다. 공감력이 많은이는 주로 에코이스트입니다.좋은 특성이죠..

[@user-wn2yp6yy7e]

눈물의 기도는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입니다.ㅡㅠ

[@황세현-f2y]

저도 눈물이 많은데 제가 싫지 않고 저의 그런점을 더 장점으로 만들어가면서 살아가려고 합니다❤️❤️‍🔥

[@푸른지중해]

저도 눈물이 많아서 어떨때는 주책 스럽기도하고 감정이입이 심해서 나를 힘들게하는 사람도 쉽게 이해되기까지 ㅎㅎㅎㅎ

[@리솜-r4z]

저도 왠지 댓글보고 위로받네요..... 저도 눈물이 많아서 그런가봐요. 아름다운 댓글 감사합니다 ♥

[@KIMJIHYE0523]

11개월아기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이영상을 본게 얼마나 다행인지..제가 하는 말 한마디 한마디가 예쁜 꽃씨앗으로 심겨지길 소망하며 힘든육아시간을 더욱 아름답게 보낼게요!영상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유아라-r3u]

힘내세요!!!!! 저는 그 산을 넘어 아이들이 중학생 초4가 되었습니다 힘든 육아도 시간이 지나면 혼자만의 시간도 가질수 있어요 늘 행복하세요♡♡

[@소나무-r1i7s]

맘이 너무 예쁘네요^

[@junbro-eyheo2389]

행복은 잠깐 스쳐지나가는 감정이다. 우리가 집중해야할 것은 감사함이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어떤 아이여서가 아니라 내 아이의 존재자체로 고마움을 느낍니다 아이를 위해서라는 변명 뒤에 숨지않고 아이의 스토리를 만들어 갈 수 있게 도움줄 수 있는 부모가 되겠습니다

[@sebasi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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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bo8381]

좋은말씀입니다..혹시어디서보신건지 링크걸어주시면꼭보고싶네요

[@salsalm9294]

결국 세상에 나와서 '연결'을 갖고 '나만의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중요하다. 이야기가 있는 삶을 살아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gradmonkey_kim]

이렇게 따뜻한 마음을 가지신 과학자가 계시다니 희망이 생깁니다. 박사님 사람을 살리는 철학을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청소하자]

이분은 진짜 진심이 보이신다. 나도 지선씨 누가 손을잡아줬더라면 아쉬운생각이 들던데... 자살만큼은 하지않았으면 좋겠어요

[@wooanne5669]

😭😭😭

[@박정화-h4c]

그래요~자살 만큼은 절대 아닙니다~인생은 살다보면 반전에 축복이 반드시 있음을 알았으면 해요~^^

[@rocomoco9518]

저는 같은 병? 증상이 중1때 갑자기 나타나서 온몸에서 화상 입은 것 처럼 진물이 줄줄 나고 그래서 너무 힘들었는데 병원치료와 식이요법으로 30대 중반쯤에 겨우 진정이 되어서..참 안타깝더라구요..

[@선우문경-c3x]

@@rocomoco9518 자가면역질환이었나요~?

[@신경현-b9k]

마음이 따뜻해지는 강연입니다 곧 독거어르신들을 맞춤돌봄서비스하는 생활지원사 일을 합니다 외롭고 소외된 어르신들께 힘이 되고 용기를 줄 수 있는 직업인이 되겠습니다 아이들의 존재만으로 감사하겠습니다 모든것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며 기쁘고 즐겁게 살겠습니다~~^^

[@wooanne5669]

👍👍👍😊😊😊

[@trost3771]

제가 다 감사합니다

[@sebasi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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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i20907]

경현님과 같은 분들이 계셔서 세상이 환해지는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hyeyoung-o8f]

저는 살아야할 이유를찿지못해 방황했을때 주변에서 따듯한조언해주는 사람하나없어 외로웠을때 교회가 가서 그답을 찿게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라는 말씀을 보고 들었을때 조건없는 참사랑과 나의 정체성을발견하고 기쁘고 행복하게 35년째 살아왔으며 한영혼을 사랑하고 자신이 누구인지 발견케하고 누리게하는 삶을살아가고있습니다. 예수님을 만나면 인생의 방황이끝나고 안아주시는 따듯함과 선한영향력을 끼치는 인생을 살수있습니다

[@신형섭-g4t]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강의다.

[@이지영-v4h]

삶을 돌아보면 내게 손내밀어 주고 응원했던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내 아이들도 내 손을 잡아야만 했던 시간들을 거쳤고요....박사님 따뜻한 강연 중에 "그때 내가 그 손을 잡아주었더라면....."이 계속 마음에 남습니다. 누군가에게 손 내미는 사람, 손 잡아주는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sun-ws3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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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퀸써니]

마음 저 밑에서 울컥 올라오는 자존감없고 눈치보고 주눅들어있는 아이... 지금 여기 살아 내고 있습니다. 내아이들 .. 사랑 합니다. 감사합니다.

[@joannelee8435]

뇌과학자의 진심어린 강연 정말 감사합니다. 저 분 눈물의 의미가 서로를 향한 따뜻함으로 퍼져나가길 바래봅니다. 살아갈 힘이 되는 스토리♡

[@doctor_writer_edu]

스스로 죽음을 선택하신 분들 옆에도 안아주고 이야기 들어주셨던 친구와 가족이 있었을 겁니다. "이야기를 들어줄 한 사람만 있어도 살릴 수 있었다"는 표현은 자칫 소중한 사람을 잃은 그분들을 자책하게 만들 것같아요. 물론 서로 이야기 나누고 교감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런 선택을 누구의 힘으로 막기엔 역부족이었기 때문에 벌어진 일 아닐까요. 너무 깊은 마음의 병은 누구의 도움도 약이 되지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 교수님도 너무 자책하지마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좋은 강연으로 여러 사람에게 울림을 주고 계시니 이제 마음의 빚을 모두 털어버리시길...

[@wooanne5669]

👍👍👍💗💗💗

[@dodhkswh753]

저도 영상 맨 첫부분을 보고 자살하신 아버지가 생각나며 죄책감이 드네요 지금은 20대초반이고 8년도 더 지났지만 그때 싸한 가정 분위기 속에서 어린 중학생이 뭘 할 수 있나요 부모님은 나에게 먼저 다가가고 표현하는 방법을 가르쳐주지 않았지만 그래도 먼저 다가가 아버지를 안아드렸어야했나요

[@sebasi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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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jl4261]

저도 그 부분이 불편했어요. 상당히 오만한 발언인 것 같고요. 그 분들을 떠나보낸 주변분들에게 한 번 더 상처를 주는 말입니다. 그 분들이 어떤 상황에서 그런 결정을 했는지 본인과 상관없어서 잘 모른다면서 이렇게 함부로 얘기하면 안되죠.

[@유로또1등당첨]

진작에 이 이야길 들었어야 했는데 난 어렸을때 부모님께서 이른새벽 아궁이 앞에서 불을 지피며 도란도란 이야기 하는 모습을 많이 봤어요 그래서 그 모습이 가끔 영상처럼 펼쳐져 행복할때가 있어요 참 좋은 기억이예요

[@wooanne5669]

😃😊😉

[@오현숙-z9w]

난 할머니랑 그랬는데~! 행복한 추억 떠올리게 해주시네요 고맙습니다 🥰💗

[@행복한줌]

아름다운 추억이네요

[@alwayswhy7094]

ㅣ@@오현숙-z9w 매

[@sebasi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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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illim]

뜨거운 눈물 보여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너무 사랑하고 존경하던 선배가 자살로 생을 마감한걸 몇년후에 듣고 너무나도 지금도 그선배가 좋아하던 노래만 나와도 죄책감에 몸부림 칩니다. 한번만 그 선배한테 연락했더라면 한번만 손잡아줫더라면.. 너무 착한 분이었어요 그분을 위해 기도하고 그분의 아픔을 다른 아이들이 받지 않도록 행동하는 사람으로 살게요 박사님 감사합니다 젊을때 아파주신 그 시간때문에 우리가 도움 받네요 ^^ 😅 감사해요

[@cozymiracle]

저는 밝히지 못하는 아픔때문에 저의 이야기를 나눌 다른사람이 없답니다. 그러나 죽지 않고 살겠습니다. 오늘 강연이 저를 안아주네요. 이미 똑똑하지 않지만 저만의 스토리를 만들고 살아 볼게요. 자신이 없지만, 혼자이지만 좋은 강연들을 꾸준히 들으면서 힘내겠습니다. 이야기를 나눌 사람이 없으니 일기를 쓰면서라도 살아가겠습니다...ㅜㅜ 저도 관계를 잘 맺어 연결을 가질 수 있으면 좋겠어요.. 강연 잘 들었어요..장동선 박사님.

[@최미라클-u7u]

감사합니다 정말 이땅에 자살을 생각하는 아이들이 박사님 같은 친구를 만나고 위로받고 자신의 스토리를 누군가에게 전할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ooooo5285]

어제 개인적으로 힘든 일을 겪었습니다. 전 강연자님이 마지막에 해주신 말씀 '괜찮아 나는 이 순간이 지나가면 잘 살 수 있어라고 자기 스스로에게 위로를 던져줄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이란 말이 가장 와닿았어요. 스스로에게 위로를 조금씩 해보다보면 이 또한 지나가겠지요. 좋은 강연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wooanne5669]

😉☺😊

[@sweetsweetingsweetsweeting934]

그런마음으로 30년을 살고있는데!!현실은 ㅜㅜ ㅜ 글쎄요 잘 모르겠네요

[@sunaemoon5058]

장동선 박사님~ 강의 인상 깊게 들었습니다. 저는 2021년 2월에 졸업하게 될 뇌인지과학 박사과정학생입니다. 과학 이야기를 통해 이렇게 따뜻한 메세지를 전달할 수 있다는 것을 강연을 통해 직접 보여주시니 감사합니다. 저 또한 제 연구를 통해 사람들이 힘이 되는 메세지를 얻을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왔습니다. 뇌과학이 우리 일상 속 행동과 생각을 잘 설명해 줄 수 있는 학문이기 때문에, 비록 어렵지만, 행복하게 연구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제 학위 논문 주제는 왜 매일 똑같은 내 얼굴을 보는데도 어떨때에는 내가 예쁘게 보이고, 어떤날에는 못생겨보일까? 예쁘게 나를 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라는 질문에서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이번에 디펜스 및 퍼블릭톡 때에 연구 주제에 대해 발표하면서 뇌과학자로서 이런 연구 결과를 먼저 알게 되어 행복하고 나눌 수 있음에 감사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도 언젠가는 박사님처럼 진심을 듬뿍 담은 강연을 하고, 사람들이 더 따뜻한 삶을 살아낼 수 있도록 돕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강연마다 반짝이는 눈으로 이야기하시는 박사님 모습에 이제 막 시작하는 새내기 박사는 동기부여를 팍팍 얻고 갑니다 😊 감사합니다~

[@wegotothezoowr]

기대하며 응원하겠습니다👏👏👏👍

[@엄승원-v1i]

대단하십니다

[@sising5779]

멋지세요 응원합니다!

[@Happy_Sophie]

응원하며 기대합니다.

[@빅앵앵]

혹시 뇌과학 대학원이 어디어디 있는지 알 수 있을까요? 약대 낙방 후 진로를 뇌과학 분야로 진출하고 싶다고 설정했는데... 아직 정보가 부족하네요.

[@syssemtv]

교사가 가진 스토리가 아이들의 뇌에 전달된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내가 가르치는 아이들을 위해 좋은 강연 듣고, 좋은 책을 더 많이 읽어야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장동선 박사님과 좋은 강연 기획해주신 세바시에게도 감사드려요^^

[@눈누난나-j2q]

같은 생각이었습니다..그 옆에 단 한사람이 있었다면.... 살아갈수 있는 스토리를 줄수 있었더라면, 우리는 사실 각자 살고 있지만 함께 살아야 하는 것 같기는 해요..!

[@놀새-j8o]

설리나 박지선이나 안아주는 사람은 있었을 것이다. 수많은 시간을 견디다 더는 견딜 수 없을 정도였지 않을까싶다.

[@오마하-o9d]

뇌를 움직여 눈물을 흘리게 만들어버리는 과학자 분명하게 선한 영형력을 충분히 베풀 수 있는 것에 감동입니다 💎

[@처락외베어]

정리하자면, 사람들마다 어떤 스토리들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서 앞으로의 삶도, 심지어는 내가 지각하는 것들마저도 정도에 따라서 판이하게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자라나는 아이들이나 심리적으로 고통을 겪는 이들에게 세상이 나름 살만한 곳이라는 생각이 들 수 있게 하는 양질의 스토리를 제공해주는 어른들의 역할이 중요하다. 이미 절망적인 스토리로 가득찬 사람이라 할지라도 다른 자극들을 통해서 그 스토리들을 재해석 및 재조정하고 관련 뇌신경들을 재배선하는 작업은 꽤나 의미있을 수 있다. 우리 주변에도 조금만 손을 내밀면 큰 심리적 도움을 얻게 될 사람들이 매우 많다. 이들에게는 단순히 우연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주변의 개인 뿐만 아니라, 사회적인 측면에서 체계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하다. 그들에게 세상이 나름 살만한 곳이라는 인식을 줄 수 있는 스토리를 주어야 한다. 그냥 덮어놓고 거짓말을 치는 스토리가 아니라 실제로도 세상이 살만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아이들에게는 너무 많은 공부를 하지 않아도, 어른들에게는 가끔은 일을 쉬어도 세상은 살아가기에 괜찮다는 것을 말해도 안심하고 믿을 수 있는 따뜻한 사회가 되어야 한다.

[@wooanne5669]

👏👏👏🌹🌹🌹😉😊😉

[@deborahhwang6894]

뇌는 한 인격체 와 같은거 같네요. 부모로서 한 아이를 낳아 온전히 건강히 키워 가는것 만큼 힘들고 귀한 일은 없는거 같아요. 모든 부모님들 다 화이팅 입니다!!

[@pitgrace1929]

스토리를 만들어 줄수있는 단 한사람..... 그 단한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고 싶습니다 내자신에게도 괜잖아! 토닥토닥~ 할수있는 자존감있는 내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진심어린 강의 너무 감사합니다 ♡

[@자녀교육최경선-m3p]

따뜻한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보다 따뜻한 개인, 부모, 가정과 사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장동선박사님의 가슴뜨거워지는 강연 감사히 들었습니다.

[@정미경-o5i]

오늘 처음 대했고 또 제글이 나타나면 안되어서 만5살 손녀가 4월에 죽고 싶다 해서 자살이란 내용임을 알고 일단 하늘나라 못가서 할아버지 만날수 없는데 했는데 최근7.16저녁에 시체가 되고싶다고3시간 동안 말해 아이도 저도 아주 슬픈 시간 속에 있어요 저도 손녀의 이야기를 지혜롭게 끌어주고 또 저의 이야기를 듣고 올바른 방향을 잡아 주었으면 하고 소원하고 있어요 ...

[@sms6776]

스토리를 통해서 나를 기억한다는게 너무 의미있는 말인듯 해요. 누군가에게 따뜻한 스토리를 전해줄수 있는 사람이 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뇌과학자라서 뭔가 이성일줄 알았건만 따뜻함이 있어서 행복했어요.

[@김시연-p3e]

세바시 강연 내용 정말 좋고 도움도 많이 되는데, 자막이 없다는 점이 좀 불편하네요ㅠㅜ 저는 귀가 잘 안 들려서 자막에 의존해서 보는 편이라 강의 들을 때마다 아쉬웠습니다ㅠㅜ

[@hyunjunglee9972]

안녕하세요? 강연을 보다가 김시연씨가 올리신 댓글이 생각이 나서요... 혹 아직 자막 사용법을 못 찾으셨다면... 화면 오른쪽 상단을 눌러 보시면 네모안에 CC가 자막사용 표시예요.눌러보세요. CC 표기 오른쪽에 있는 표기에도 들어가셔서 자막이란 글자를 누르시면 되고요.도움이 되었기를 바래요.

[@대충50줌마]

전 핸펀 오른쪽 윗쪽에 세로로 . . . 이 있는거 눌러보면 자막생성이 있어요. 자동생성.

[@marahpark]

유튜브에서 제공되는 자막은 발음을 인식해서 나와서 썩 좋은 형태로 제공되지 않아요. 좋은 컨텐츠인만큼 채널에서 따로 자막을 제공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대충50줌마]

@@marahpark 네

[@gogogoen]

TED처럼 시청자들이 자막 올릴 수 있게 하면 좋겠어요

[@kooster91]

눈물에서 가슴이 찌릿했어요. 정말. 우리가 그 ‘이야기’만 잘 했었도 살릴 수 있었던 아이들이 얼마나 많았던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유에스더-g8x]

장동선박사님의 착한 목소리.따스한 감성..등이 감동을 더해 줍니다.박사님 감사합니다.건강하세요❤

[@mimi-ep7qw]

똑똑한 아이보다 "행복한 아이"로 자랄 수 있도록 행복한 스토리를 많이 만들어 줘야 겠어요.. 그러기 위해선 저 부터 행복해야겠네요 ㅎㅎㅎ 정말 좋은 강연이었어요!! 감사합니다~~♡

[@권희정-i1p]

아이에게 어떤 부모가 될지 한번더 생각해보고 더 공부하고 실천하고 우리아이에게 꿈을 마음껏 펼칠수있도록 해주는 부모가 되고싶어요

[@twinkle_star_forU]

함께 눈물 흘렸어요,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강의였습니다. 교수님의 뇌파와 일치한 거겠죠? ^^ 박사님처럼 저도 누군가를 살리는 이야기를 만들어가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goyanglee1812]

저도요ㅜㅜ

[@Lilac.Angela]

1. 영유아기; 부모 영향 2. 청소년기; 또래 영향 10:30 11:40 문제점 13:40 도파민 14:20 미러링, 뉴럴 커플링 16:40 피그말리온 효과(자기충족의 예언). 나의행동->타인의믿음->타인의행동->나의믿음 17:32 스토리 안에서 기억한다 18:25 타인이 중요한 이유 20:30 내가 살아갈 스토리를 만들어야 한다. 첫 번째로 부모의 역할이 중요하다. 22:00 나의 이야기를 다른 사람과 나눌 수 있는 사람이 행복하다

[@sooncho9538]

ㅏ

[@cozyhyun6062]

🖤

[@user-uuhh29ahahqp]

저는 어릴때 부모님께 많이 혼나면서 자랐는데 부모님이 몇년전부터는 제가 뭘하든 잘할거라고 믿는다고 해주시는 말에 많이 힘을 얻으며 지내고 있어요. 성인이 되어서도 부모님의 말씀과 스토리는 영향이 큰 것 같아요. 그리고 제 여동생이 내년에 아이를 낳는데 이 동영상 공유해주며 꼭 보라고 했어요.^^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wooanne5669]

👍👍👍😊😊😊

[@샤샤샤-n5o]

스토리가 너무 많은 아직은 젊은 나이 제 자신이 너무 싫고 미웠어요 아이들이 나처럼 되지 않길 빌고 빌었어요 하지만 부모의 등을 보고 산다고 제가 변해야 하더라구요 오늘 이 영상이 그 힘을 얻게 하는데 도움이 될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유영란-t4r]

힘내십시요~^^하늘은,내가,이겨내지,못할만큼,힘들게,하지,않는데요.힘들때마다,곱씹으며,살았는데,지금은,행복하고,편해요.모르는분이지만,힘을,드리겠습니다.I can do!You can do!We can do!😊😊😊

[@sonsullivan7352]

자녀의 독립된 삶을 지지하는 부모가 되었다는 것은 님에게 천지개벽할 변화라고 생각해요. 이미 변화하셨어요.

[@song1402]

고맙습니다 따뜻한 마음은 냉냉해진 이세상을 살아갈 힘이 됩니다 특별한 관계가 없는 사이라해도 어딘가에 따뜻한 눈물 흘리는 사람이 많다는 것만으로도 좋으네요

[@anaalaya]

이 분 참 잘생기고 지적이고 멋지다...

[@어차피매력싸움이야]

얼평은 좀 안하면 안되나요

[@강태희-o4s]

뇌의스토리가 중요한거 같습니다. 장동선 강연자님의 눈물의 감성도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인거 같습니다. 이제 4차 산업에 의학계는 뇌건강인 듯 합니다.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뭉클한 강의 잘 들었습니다. 뇌 과학분야에서 힘든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더 큰 힘이 되어 주시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iae2892]

학창시절 세상과의 끈을 끊으려 했던 저의 힘든 과거가 생각나서 한참을 울었네요. 박사님 말씀처럼 단 한 사람이라도 진심으로 안아줬더라면 한번 더 힘을 낼 사람들이 많을텐데 말이죠.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제 스토리를 강요하지 않고, 자기만의 스토리를 써나갈 수 있는 아이로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자신만의 스토리를 가지고, 다른 사람과의 연결을 통해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아이로 키우고 싶습니다. 제 다짐이 흔들릴 때마다 장동선 박사님의 진심어린 눈물을 기억하겠습니다. 가슴을 울리는 강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helena00822]

증세가 심해져서 오늘 급히 병원을 찾으려던 참에 이 영상을 보게되었습니다. 달리 드릴 말씀이 떠오르질 않네요. 고맙습니다.

[@wooanne5669]

🌹🌹🌹😊😉😊

[@대충50줌마]

힘드심에도 불구하고 강연듣고 용기를 내서 병원 찾으시려고 하고. . . 용기를 낼수록 있는데는 님만의 스토리가 있지 않을까요. 토닥토닥

[@lris-nd6vv]

응원합니다..결코 혼자가 아님을....

[@시므네-j1c]

우연히 알고리즘에 떠서 보게 되었는데 따뜻한 진심어린 강연에 감동받았습니다. 늘 웃는 얼굴로 설명해주시는 유쾌한 과학자님으로 알고 있었는데.. 진심이 느껴져서 울컥하실때 저도 눈물이 났네요ㅠㅠ 마음속에 깊이 새겨지는 강연이었습니다. 점점 각박하게 느껴지는 세상인데 말한마디라도 따뜻하게 건네주며 아이들, 어른들 모두 희망을 갖고 열심히 살았으면 합니다🙏

[@지은이-t5w]

이 얘기를 들으니 저희 부모님은 저에게 늘 공감을 해주고 스스로 진로를 정할수 있게 해주고 잘 키워주신것 같네요 사교육 없이 잘 키워준 보모님께 감사하게 느껴지네요

[@아현아엄마랑놀자]

칭찬의 힘 ~독서의 힘을 믿고 실천해보니 놀랍게도 아이는 따라와 주고 있습니다~부모와 아이의 스토리와 함께 공감하고 동감해주는 것이 아이의 행복과 또 다른 스토리를 만들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말씀 새겨 들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며 아이와 함께 동반성장하는 자세로 임하겠습니다~~♡

[@이나니-h2x]

무슨 과학자가 이렇게 진정성이 있는 강연을 하세요.... 그 어떤 육아프로그램 보다도 도움이 되었고 외롭고 힘들었던 제 안의 어린이도 위로를 받았어요. 어린 내가 너무나 힘들때 누군가에게 자기만의 이야기를 부모중 누구에게라도 털어 놓을수 있었다면 조금 더 편안한 삶이 되었겠죠. 저는 못했지만 우리 애들에게는 그런 엄마가 되고 싶은데... 아직 너무 부족하네요.

[@YeonSooTV]

박사님은 공부만 많이 하신게 아니라 그 동안 하신 공부를 현실과 연결시켜 세상에 영향력을 주시는,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내는 이 시대에 꼭 필요한 분이신 것 같습니다. 지식이나 경험을 사용자 친화적으로 결합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내는 얼마전 강의 하셨던 구글 메니저가 말씀하신 인물과 딱 맞아떨어지시는 분인 것 같아요. 따듯하고 유익한 강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귀요미-e6r]

인상도 좋으신데 울먹이면서 얘기하는 모습이..오늘 안좋은일이있었던 터에 봐서인지 저도 눈물이왈칵하네요. 요근래 시청한 그어떤강의보다 최고이고 진심이 느껴진 영상이였어요~ 잠시나마 행복한시간 만들어준 강사님 너무감사해요...

[@Kim_dengdengg]

제 아이는 부끄러움과 낯가림이 많아서 초1 한학년을 보낸 교실에서 친구도 없고 말도 몇마디 못해봤나봐요. 같은반 친구말에 대답도 못하니 "말 못하나봐" 라는 말까지 들었다는 날은 정말 죽고싶었어요. 혼자 우두커니 앉아있다 오는 저 속은 어떨까 미치도록 불쌍하고, 왜 대답도 못해서 그런 소릴 듣나 화도 났어요. 그래서,, 부끄럼 많은 아이가 공부를 못하면 창피함을 느낄테니 공부라도 시키려 하는데 아인 너무 싫어해요. 그러다 보니 점점 언성이 높아지고 무서운 엄마가 되어가네요. 저는 잔소리하면서 더욱 화가 솟고, 아이는 잔소리들으면서 더욱 짜증나고 억울하겠죠. 그런중에 이 영상을 보니 ㅠㅠ 뭔가 아주 잘못되어가고 있음을 절실히 느끼게 되네요. 피그말리온효과라는 근원도 제대로 알게되고, 사실이 아니더라도 아이에게 희망적이고 긍정적인 스토리를 만들어줘야 겠다는 사명감도 들구요. 누군가.. 손을 잡아주고 안아줄 사람이 정말 필요한 요즘이에요. 장동선교수님,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WeightofWing]

올해 들었던 많은 강연중 ㅡ 가장 와 닿는 ㅡ 진심이 느껴지는 강의였습니다. 이 세상에 각자만의 소중하고 의미있는 스토리가 많이 늘어나길 진심으로 함께 바랍니다.

[@오뚜기-m4i]

그냥 눈물이 나네요. 제 주변을 다시 한번 돌아보고 내 스토리를 강요하지 않으려고 노력해야겠어요.

[@강샤론-u4v]

나는 니가 참 좋아~ 오늘 사춘기 딸에게 손잡으며 해 준 말.. 매일 내 기대는 내려놓고 사랑의 말 더 해주기 노력하겠습니다~

[@이수진-s7w1u]

대단하시네요. 울집사춘기 딸램에게 매일 도끼눈뜨고지적질하는 제모습 반성해봅니다

[@행복맘-t3i]

@@이수진-s7w1u 저도 그랬습니다

[@김민규-n1e]

박사님, 영상 제작해주신 분들께 정말 감사합니다.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좋은 이야기를 많이 많이 해줘야겠어요!

[@n_en.0]

어릴 때 아무리 천재라도 커서 더이상 천재가 아니게 된 것 중에 외로움이 상당히 큰 작용을 한다고 하더라고요. 다시끔 깨닫게되네요.

[@전미숙-l4t]

종교인들 보다더 영향력이 크시네요 많은분들이 보셔서 우리모두가 연결된 공동체로 살아가는 사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WaitingForStorm]

어릴 땐 착한 사람들은 그냥 성격이 둥글고 착한 편이라 그렇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보면 착함도 똑똑함의 일종인 것 같아요 학문적이나 일적으로 뛰어난 것만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감정을 잘 헤아리고, 주변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고, 나의 감정을 잘 이해하고, 긍정적으로 삶을 바라보는 이런 행복을 향해 나아가는 방법을 잘 아는 사람들이 정말 똑똑한 사람인 것 같아요 아직 배운 게 적어 잘은 모르겠지만 이런 능력들도 단순히 그런 노하우를 많이 안다고 생기는 것이 아니라 선천적으로 타고난 뇌를 가지거나 꾸준한 훈련을 통해 만들어지는 것 같다고 느껴요

[@김희경-m3t]

우아 뇌파가저렇게 비슷하게된다니..! 우리 마음이 통한다라고 하는 게 저렇게 보여질수있나봐요!

[@sonsullivan7352]

그러게 말이에요. 그래서 누구와 함께 하는 가는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phiaso664]

연결.. 요즘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서로에게 피해를 주지않기 위해 혹은 나는 중요해, 개인주의 등 혼자서 해결하려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요. 하지만 정작 중요한 건 혼자서 할 수 있는 건 한계가 있다는 것.. 어우러짐이 있는 시간이 많아졌으몀 좋겠어요. 이렇게 세바시를 통해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주선-c5f]

울나라 꼭 결혼전 부모교육 받았으면...박사님의 이런 강연듣는것이 결혼전 의무가 된다면 울나라 무한한 발전과 함께 전세계에서 살고픈 행복한 나라가 되지 않을까요.. 상처 받는 아이들, 성인들이 많은 이 세상..눈물이 나네요..

[@grace2098]

부모가 아이들에게 쉽게 강요하는 모든 실수를 뇌강의를 통해 다시 한번 깨닫게 하시네요.. 우리 아이가 행복하고 긍정적 스토리를 만들어 갈수 있도록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는 부모가 되어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조희정-i4r]

아이가 학습하고 배우는건 보고 배우는게 삶의 영향을 많이 주는데 의식하지 않는 속에서도 배우게 되는거 같아요 마음에 와닳는 강연 잘 들었습니다

[@김진환-d2k]

누구하나 똑같은 인생스토리는 없는거 같에요. 자신이 생각한대로 인생이 풀리지는 않지만 할수있는 만큼 노력을 해보는게 후회없는 삶이 되지않을까요? 그안에서 나름의 행복을 찾아가는거 같은데...

[@이노-x3u]

아이에게 어떤 스토리를 심어줄까하는 고민은 모든 부모의 고민일듯 해요. 다시 한번 생각해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vgroov]

감동을 주는 강연이자 진심이 느껴집니다! 저도 해외유학시절 너무 우울증을 앓고 힘들었는데 , 뇌가 우리를 지배하지 않도록 마음가짐을 강하게 가져야 겠어요! 자살을 선택한 사람들 이야기 들을때 저도 울컥 ㅜ.ㅜ 너무 공감하고 가는 강연입니다! 책 읽어보고싶습니다! 동선님 화이팅 ㅜ.ㅜ 울지마요! 아직 세상은 아름다운 이야기가 많이 많이 있어요!

[@숙희-r2w]

인지와 정서는 붙어있어요 똑똑함을잘유지하고 자기관리 잘해서 원하는삶을 살려면 정서지능을 높이는게중요한것같아요 그래야 자기삶을살고 함께 나누면서 연결되어있을꺼라고생각합니다 많이아이들이 죽고싶다는생각을합니다 너무도안타깝고 도와주고싶죠 등수와대학자체가 삶의목표가 되어있는아이들이 왜 공부를잘하고싶고 왜 그자리에 존재하고있는지 어떤삶을 살고싶은지 뭘좋아하고 뭘나누고싶은지 자기이해.자기성찰의 박사님 말씀의 자기스토리를 만들어내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해볼시간도없고 아무도 그질문을 해주지않는것같아요 주변의 어른들이 해주면좋겠어요 너의 삶의 주인이되게 살라고 충분히 그럴가치가 너는있다고 그래서 그점수에 목메지말라고 자기를알고 꾸준히 노력하면서 스토리를 만들어가자고~~~~ 좋은강의 잘들었습니다

[@user-lb3ih8nz6e]

박사님의 강연 백만배 공감하며 감동이었습니다. 살아오면서 단한사람안이라도 ... 가 넘 간절했었고 지금도 바뀐건 없지만 그들처럼 죽음을 선택할 용기도 없어요. 아이들이 행복을 바라고 그 행복의 조건중 똑똑하면 감사한데 그렇지 않으면 다른것을 찾으면 되죠. 그런데 대다수의 부모들이 왜 똑똑함을 원하는걸까요? 근본적인 접근이 없었다는게 조금 아쉽네요. 박사님은 감수성을 지닌 뇌과학자임을 확인했고 인류가 조금이나마 행복할수 있도록 연구해주시면 넘넘 감사하겠습니다

[@erin6372]

필요한 순간, 누구라도 손을 내밀면 잡아줄 수 있는 그 거리.... 그 거리에서 살고 싶어요. 모두가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장동선박사님도 행복하세요

[@초긍정-n8l]

서울시교육청 특별 강좌 들어왔더니 좋은 강의가 많아서 많이 배우고 갑니다. 뇌과학 이야기도 감동적이고 내 아이에게, 내 이웃에게 어떤 사람이 되어야겠다 깊이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siju3074]

지금 저는 중2 학생으로 여러 생각과 고민에 빠져있는 상태인데요. 제가 지금 다시 새로운 '스토리'를 구축해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니까 과연 나는 여태 어떤 일들을 경험해왔고 앞으로 어떤 나만의 스토리를 세울 수 있을까 돌아보게 되네요. 세바시 덕분에 이제 마음이 혼란스럽기 보단 나 자신에 대해 더 생각해보게 된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김지수-w8u4y]

장동선 선생님의 진심이 담긴 강의 참 좋았습니다. 저도 다둥이 아이라서 아이들의 마음을 안아주고 스토리를 심어주어야 한다는 말에 적극 공감합니다. 특히 아빠가 아이들의 마음을 잘 알아주면 좋을듯 합니다. 아이들에게 좋은 뇌의 회로를 심어주어 어려운 상황에서도 잘 이겨낼 수 있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합니다.

[@cynthialee3443]

선생님으로서 학생들을 가르치고있고, 올해 부모가 되며 저의 아이도 생긴 지금의 저에게 너무 와닿는 강연이었습니다. 학생들과 제 아이에게 이야기로서 행복의 씨앗을 심어주며 그들이 더욱 더 멋진 이야기를 가져나갈 수 있도록 조력해주는 멋진 어른이 되어야겠다 생각이드네요. 더불어 제가 행복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저에게 좋은 이야기들을 들려주신 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좋은 강연 감사드리구요 앞으로 잘 기억하며 아이들을 만나야겠습니다😊

[@wooanne5669]

👏👏👏😊😉☺

[@박정화-b8g]

아이가 말을 배우는 시기에 아직 말을 하려하지않아 걱정이 많은데 강의가 제게 힘이 되어줍니다 정말 스토리를 만들어 들려주는 것이 큰 도움이 될것 같아요

[@진영-c8c]

나중에 단어로 말하지않고 문장으로 말할겁니다

[@thankfulmoments]

비록 아픈추억들도 있으시지만, 실로 많은분을 안아주시고 살리시는 뇌과학자이신것 같네요~ 힘내시고 더많은 강연해주세요~ 감사합니다. 공부얘기보다는 사람의 도리를 하라고 따듯한 이야기를 들려주시던 저희 부모님과 모든 애쓰시는 부모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김진숙-z8w]

손자 손녀를 키우고 있어 더욱 감명 깊게 들었습니다 내 아이를 키울 때보다 더 어려워지는 세상, 어떻게 키워야할지 커다란 방향을 제시해 주셔서 감사해요 안타깝게 잃어버린 생명들, 눈물 흘리시는 박사님의 모습에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더 좋은 연구, 책, 강연 기대합니다♡♡♡

[@진-f5k]

뉴럴 커플링...신기하네요. 이런 비슷한 이야기는 책에서 종종 다루지만 뇌 과학 연구로 사실로 드러나니 더 믿음이 가네요. 아이는 부모가 믿는 만큼 자란다죠. 그 믿음이 욕심이 되어선 안되는 것 같아요. 아이가 사춘기에 접어들면서 사춘기를 이해하기위해 요즘 책을 보게 되는데 특히 사춘기 뇌 과학에 관한 책은 꼭 읽어봐야 된다고 생각해요.

[@몬스-i8j]

알쓸신잡에서도 유난히 말과 표정 하나하나에 진심이 느껴진다했더니 역시나 따뜻한 분이셨네요. 이런 매체로써 스토리 전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누군가에게 먼저 손 내밀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지 늘 기도하고 자는데 언젠가부터 그 감정이 무뎌진 것 같아요. 덕분에 머리 한대 꽝 맞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사님 응원해요.🧡

[@별귀요미]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을 하고 있는데 가르치는 것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보게 하는 강연이었습니다. 아이들을 보면 제가 어릴때도 생각나서 그때 제가 들었으면 좋을말, 제가 듣고 싶었던 말을 해주자고 다짐하고 노력하고 있어요! 앞으로는 좀 더 부드럽고 아이들의 뇌에 각자의 스토리를 만드는데 영양분이 될 수 있는 좋은 말들을 많이 해줘야겠습니다🤛 진정성이 느껴져서 너무나 좋은 강연이었습니다! 그리고 저 또한 제가 저를 무너뜨리는 일이 없도록 제 스토리 또한 잘 가꿔나가겠습니다❣️💕 좋은 강연 정말 감사합니다💞

[@nacldoll79]

23살.. 별처럼 아름다운 나이.. 의 조카가 죽고 싶다고 날마다 어떻게 하면 죽을 수 있을까..? 생각한다며 울면서 전화가 왔어요.. 강압적인 부모 밑에서.. 부모의 일방적 스토리를 온몸으로 들었을.. 조카 생각에..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슈팅스나이퍼]

너무 자주 넘어지고 놓아버리고 싶은 하루하루이고 일요일인 오늘은 더 그런 날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선생님강의를 듣고 선생님이 이렇게 따뜻한 분이셨구나 싶고 사춘기아이로 인해 너무너무 힘든데 선생님께서도 방황하신 시절이 있었다니 위로가 됩니다 정말정말 고맙습니다

[@여자꽃을든]

저절로 박수가 나오는 진심으로 고개가 끄덕여지는 ...좋은 강의였습니다 댓글 첨 달아보아요 감사해서요 👍

[@pressk0108]

3살 애기 아빠입니다. 어떤 스토리로 살아야 할까... 생각해보게 하는 영상이네요. 그러려면 먼저 제 스토리가 뭔지부터 알아야 할 것 같네요. 여러모로 생각할 여지가 많은 영상, 잘 봤습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고 늘 건승하세요

[@이은희-j7o]

그 한사람이 내가 되길...그렇게 오늘도 살아갑니다....

[@Dream-ux8nn]

내 아이를 위함도 있지만 내 자신을 위해서 저도 저만의 행복한 스토리를 만들어가고싶네요. 감동적인 강연 감사드립니다.

[@nabi1896]

짧은 시간 박사님의 강연을 통해 잠시나마 연결되어 세상의 따뜻함을 얻어갑니다 🥰 눈물을 흘리실 때 이유도 모르게 저도 같이 울었는데 그 순간 아직 세상엔 따뜻한 사람들이 많고 믿을 만하다는 걸 느끼고 갑니다 지금 시국이 너무 어려운 상황인데, 건강하시고 좋은 스토리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면 강의로 들었으면 더 감동적이었을 것 같아요 :)

[@서경훈-t3v]

삶에 대한 진심을 함께 느끼고 공감할 수 있었던 의미있는 강연이었습니다.

[@ChunGongson]

강의 하시는 박사님의 뇌와 제 뇌의 색깔이 잠시 같아지는걸 느꼈어요 저도 학생들을 대하는 직업을 하고 있는데, 정말 더 열심히 진심으로 대하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여성구-k9y]

출근길에 너무나도 좋은 강의에 눈물을 훔치며 댓글이란걸 처음 남겨봅니다. 진심어린 말씀에 개인적인 경험과 상황들을 겹쳐보면서 따뜻한 위안과 용기를 얻어갑니다. 나의 스토리가 또다른 누군가에게 작은 손짓이 될수 있도록 살아가겠습니다.

[@가꿈-l6d]

감동적인 강의... 감사드립니다. 아이를 위한다는 가면을 쓰고 나의 스토리를 만들기 위해 아이를 내몰기 바빴던 것 같습니다. 아이만의 이야기 꽃을 피울 수 있도록 아이와 진심어린 소통 꼭 필요할 것 같네요... 똑똑함을 쫒는 차가운 부모가 아닌 아이가 행복할 수 있는 따뜻한 부모, 감동을 줄 수 있는 부모가 되어야 겠습니다.

[@Ganaeul]

저는 누군가 저의 얘기를 잘 들어줬으면 하는 마음으로, 누군가 저에게 좋은 이야기를 들려줬으면 하는 마음으로 주변사람들에게 얘기를 잘 들어주고 좋은 얘기를 해주려고 해요 그런데 점점 주기만 하다보니 인간관계든 인생이든 뭐든 전부 지치네요..

[@wooanne5669]

🌹🌹🌹

[@MrDoeriam]

💝

[@폴라리스-o8r]

본인이 지치면서까지 그럴 필요는 없습니다.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주길 바라지 상대방 이야기를 듣고싶어 하지는 않더라구요. 아이러니죠 ㅎ 메리 크리스마스 🙏🙏🙏

[@노랑기질]

나에게남에게하신것처럼조금만해주세요

[@TV-rb7vg]

감동적이고 찡해요.똑똑한 아이를 원하기보다 자신의 스토리를 연결하는 아이가 되도록 함께 고민할께요

[@timofree12]

우리는 생명을 살리는 것에 관심을 갖고 노력해야 돼요.. 저도 눈물납니다..

[@wooanne5669]

👍👍👍😊😉😊

[@지금화-c3w]

강의를 들으면서 눈물이 저도 몰래 끊어진 구슬마냥 흘러내리네요. 어렸을 때부터 힘들었던 시간들과 지금의 힘든 시기들이 거울처럼 비춰져서 몸을 숨길수 없었어요.26개월 아기를 키우고 있는 엄마로서 제 아이는 제가 어렸을 때처럼 힘들었던 시기들을 겪지 않고 자라게 스토리를 만들어줘야 겠다는 생각이 머리속을 맴돌아서 떠나질 않네요. 진심어린 강의 오래간만이예요. 박사님의 더 많은 진심어린 강의를 듣고 싶어요.

[@yj6571]

어쩜 이렇게도 강의에 진심이 담겼을까요 저희 부서에 어떤분이 취임식을 하다가 본인도 모르게 어느분이 떠오르다 눈물을 보이고 말았는데 꼭,그날의 그분을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진심이 느껴진 강의, 청강하는 분들과 최대한 소통하려 이끌어주시는 모습에 한번 감동, 그리고 두번째 감동은 아이의 입장에서 얘기해주시는 모습에 감동합니다. 알쓸신잡에서 티비로 뵈었는데 또 달리 앞으로 쭉 팬이 될듯 합니다. 훌륭한 진심의 강의 감사합니다 .....♡

[@프리지아-z4y]

저는 손주가 있는 60이 넘을 할머니입니다 아이를 키우고 또 손주를 보고 있는 ... 선생님얘기를 들으니 제스토리를 손주에게 주입시키려 햇음을 깨우치게 됫어요 이제부터는 손주가 아름다운 스토리를 가질수있게 도울생각입니다 고맙슴니다~~^^

[@jinzinginger]

이걸 보고 단번에 깨달으신 할머니의 손주라니.. 참 잘 자랄것 같고, 행복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