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안 방에 아빠, 엄마, 큰 자식부터 애들까지 다 살다보니 장롱부터 화장대, 책상과 의자, 재봉틀이 있고, 아침에는 상이 들어온다. 옛날 대가족의 방 풍경이 이제는 더이상 볼 수 없는 한국 가정의 모습이다. 정성일 평론가 덕분에 이 영화를 풍요롭게 이해할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 해설해주세요~~~
@cp399211 ай бұрын
정성일 평론가님 코멘터리 극장 자주 올라왔으면 좋겠습니다.
@hhh-ip9uq11 ай бұрын
언제나 믿고보는 해박한 해설 좋습니다
@the_end_of_the_GungYeah11 ай бұрын
역시 평론 멋집니다.❤ 참 젊은이들은 1.25배속 하면 좀 더 수월히 평론이 들릴겁니다 ㅎ
@j.j.hayden946111 ай бұрын
이두용 감독의 안타까운 죽음을 계기로 그의 작품 몇 편을 더 올려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한국영화에 대한 그의 공헌을 기리는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분노의 왼발"나 "속 돌아온 외다리" 같은 영화를 보고 싶어요. RIP 이두용.
@ssojoo1bien11 ай бұрын
한국영화라는 경계의 바깥..바깥에 머물기 위해 애쓴다는 표현 멋있습나다 그런의미에서 돼지꿈1961년작도 코멘터리 부탁드립니다
@Nv0231911 ай бұрын
곧 이 채널에 70년대 또는 80년대 초반의 무술/태권도 영화가 더 많이 업로드될 예정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