씬냉이(민들레 ) 김치 씁고 냉이를 닮아 쓴냉이라 는 이름이 붙었어요 번식력이 강해 어느라든지 자라는 국제냉이 민들레 한번꽃이피면 한가지에시 노오란 예쁜꽃봉위가 열개 이상 피기도 한답니다 돌틈사이 거름무더기옆 개울가 무덤가 심지어 도시길 보도불록 틈새 물한방울 흙 한톨 없는 고속도로 담장가 그대는 왜!? 이꽃을 피였나요~^^ 그대는 왜~ 슬픈민들레 조용필 노래가 문득 생각 나는건 그 아련한 민들레꽃 홀씨되어 바람에날려 종족번식을 하는 그역활이 슬프기도 하고 애닯기도 합니다 인간은 감히~~ 고개가 숙여 지네요 아마도 민초를 닮아 백성민 자를 써서 민들레 라는 슬프고 예쁜 이름으로 오늘 민들레 김치를 담구어 보니 세상만물 갖가지 인간에게 주는 그 고마움을 한가지라도 소홀하게 대하지 말아야 됨을 깨닿읍니다 자연에 감사하며~~🎄🌶🍍🥕🍆🥦👍
민들레 샐러드처럼 먹어도 맛있읍니다 지금 딱 먹을수 있는 음식 야외에는 많고 사먹기는 귀한 음식입니다 ^^
@50food2 жыл бұрын
반찬이 여러가지죠~~ ㅋㅋ 다 소개하면 아마도 들에 민들레 나불을 만날거예요 깔깔 😁🙆♂️❤🙏👍
@정진숙-g3f Жыл бұрын
딸하고 다정하고 솜씨가 참 좋어시네요
@황유희-d6l2 жыл бұрын
입맛이 없어 식사량이 저조 하신환자분은 식욕 촉진제를 비급여로 드시게 하는데 그약도 쓴맛이 납니다 쓴맛이 식욕을 돋아주죠 무엇보다 이 시국엔 밥을 잘 드셔야 몸이 보호되는데 봄에 좋은 음식 만들어 주시니 고맙습니다 ^^ 벌써 산수유꽃이 한창이 더 군요 날씨 기온차가 심해서 감기들기 쉬운 계절이네요 몸조심 하세요♡♡♡
@알렐루야-v4o2 жыл бұрын
어머님이요리를참잘하시드라고요감사합니다잘보고배우고있습니다
@꿀송이-y8f2 жыл бұрын
시골에가면 민들래가 널려있어도 거들떠 보지도 않았는데 지금가서 작업해오고 싶네요 정말~
@sonok-w4v Жыл бұрын
몸에좋은 건강식이네요 해봐야겠어요
@happybe93832 жыл бұрын
제가 아주아주 오래전에 고들빼기김치라고 사먹었던게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씬냉이김치였나 봐요. 부전시장에서 할머니가 하시던 가게였는데 저는 모양만 보고는 고들빼기인줄 알았고 할머니는 씬고이?? 뭐라고 하셨는데 모르는 단어라 흘려버리고 반찬은 맛있게 먹었었거든요. 거뭇하게 익은것이 지금 생각해보니 민들레였다는 걸 어무니 말씀을 듣고 알게되다니 너무 신기하고 그래서 어무니 말씀 하나하나 집중해서 듣게 됩니다.
@50food2 жыл бұрын
ㅋㅋ 씻냉이 김치군요 그 할매 그걸 아니까 당구었지요~😁🙆♂️❤👍
@mlkkk27832 жыл бұрын
@@진홍-h5h 전 지금까지 씹네이라고 불렀는데...ㅎㅎ
@pulgacsi2 жыл бұрын
저는 씹네이가 고들빼기인줄 알앗는데.. 당구는 뭔지요?
@mlkkk27832 жыл бұрын
@@pulgacsi ㅋㅋㅋ경상도 말투라서 못 알아 들으신듯! 담구었지요~ 입니다.^^
@스텔라-v3r Жыл бұрын
우~와! 그런 민들레는 첨 봅니다! 정말 맛보고 싶습니다! 보면서 쓸텐데 하면서 침이 한가득 고입니다! 쓴맛은 알겠는데 참 궁금하게 합니다!기회가 생기면 만들고 싶네요.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