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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만세는 풍류음악 중에서 실내악 편성으로
연주하는 합주곡으로 악곡의 길이가 짧고
경쾌한 세 개의 곡을 이어 연주한다.
세 곡의 이름은 계면가락도드리, 양청도드리,
우조가락도드리 인데, 이 중 양청도드리는
풍류음악 중 가장 속도가 빠른 곡으로 흥을 돋운다.
수명이 천년만년 이어지기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은
'천년만세'는 국악곡의 풍류음악의 대표적인 기악곡인
'영산회상'의 제일 뒤에 덧붙여 연주하기도 한다.
○ 소개: 이영 정악단 예술감독
○ 연주: 국립국악원 정악단
· 가야금 | 고연정
· 단소 | 이승엽
· 양금 | 조유회
· 거문고 | 이방실
· 해금 | 고수영
· 대금 | 김영헌
· 피리 | 홍현우
· 장구 | 홍석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