Рет қаралды 81,433
시나위는 무속음악 전통에서 나오는 기악곡으로
통상적으로 '민속 기악 합주'를 의미한다.
지역에 따라 악기 편성이나 조, 장단, 연주 방식 등이
다양하게 전승되었고, 20세기 이후에는
점차 양식화된 공연용 음악으로 바뀌어
그 개념도 축소되었다.
현재 가장 많이 연주되는 시나위는
남도 무속에 뿌리를 둔 남도시나위로
떠는 음, 꺾는 음 등의 격렬한 표현이 많고
계면조의 슬픈 느낌이 강하게 표현된다.
○ 소개: 김영길 민속악단 예술감독
○ 연주: 국립국악원 민속악단
· 가야금ㅣ문경아
· 거문고 | 이재하
· 대금 | 원완철
· 피리 | 이호진
· 해금 | 김선구
· 아쟁 | 윤서경
· 장구 | 조용복
· 징 | 강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