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서 작업 10일 내내 하루종일 했던 작업을 주임원사님이 보다못해 부른 사람들이 5시간만에 기계로 끝낸 장면을 보고 역시 기계가 최고라는걸 느꼈었죠
@이민재-h8b3 жыл бұрын
기계 5시간이 군인들 10일보다 비싸니까 시키겠죠...ㅠ
@병아리-q8t3l3 жыл бұрын
@@이민재-h8b 군대는 강제노역소임
@오이소박이-m2q3 жыл бұрын
ㄹㅇ ㅋㅋ
@배추벌래3 жыл бұрын
ㅠㅠㅠㅠㅠ
@akiyama08273 жыл бұрын
아 군인은 공짜라고ㅋㅋ
@돼1지국밥3 жыл бұрын
1:48 갓 오브 곡괭이가 현실고증이 잘됐다고 하는 이유
@mohaji59683 жыл бұрын
ㄹㅇ ㅋㅋ
@gongback_3 жыл бұрын
근데 걔는 걍 허리를 90도로 젖혀버림ㅋㅋㅋㅋㅋ
@gongback_3 жыл бұрын
@찬욱 레오곡도 꿀잼임ㅋㅋ 요즘 재미있게 하는 중
@mohaji59683 жыл бұрын
ㅇㅈ 레오곡도 갓겜임
@yran1323 жыл бұрын
아, 그 살인마요?
@NASDAQLOGI3 жыл бұрын
몬스터 명: 흙 속성: 돌 겨울에는 방어력이 +10 오릅니다.
@박세진-f8m3 жыл бұрын
캐릭터 명: 사람 속성:생물 스킬:없음 틍징:나약함
@붉은오목눈이3 жыл бұрын
@@김민호-i8l 방관ㄷ
@뭉멍먀신3 жыл бұрын
지역효과 : 빙결,흙,돌 작업내용 : 지뢰매설 지뢰매설할때 5%확률로 야삽이 부셔집니다.
@KUWECK3 жыл бұрын
몬스터 명 : 눈 속성 : 얼음 오후나 아침 일과에 제거할 시 3시간 후 리스폰 합니다.
@MWA01253 жыл бұрын
이거보고 터졌네 ㅋㅋㅋㅋ
@Rabbit_Hunter3 жыл бұрын
5:29 이게 진짜 ㄹㅇ인게, 수해지역 대민지원 가서 삽질했던게 아직도 기억이 남. 대여섯명이서 몇시간 동안 으쌰으쌰 흙 파내고 돌 꺼내고 집 무너진 잔해 치우고 해서 옆에 쌓아놓고 와 이정도면 진짜 많이 했다. 서로 감탄하고 있었는데, 옆에서 포크레인 기사 아저씨가 와서 어 많이 퍼놓으셨네요? 하고선 포크레인 끌고와서 단 두 삽만에 그걸 다 퍼가던게... 기계랑 비교해서 사람 인력이 진짜 하잘 것 없다고 뼈저리게 느낌.
@vakion13 жыл бұрын
6:50 그래서 2000년대초반? 정도에 굴삭기 운전사들이 엄청나게 대우를 받았죠 한사람이 몇시간을 파는 땅을 잠깐와서 한삽 파면 같은넓이를 깔끔하게 파낼수있었으니 그래서 가끔 한삽파주는데 몇십만원씩 받았다는 말도 있을정도
@오리-t5w5e3 жыл бұрын
2000년대 초반에는 중장비 충분히 많았는데요?
@vakion13 жыл бұрын
@@오리-t5w5e 저도 언제쯤이라 정확히는 몰라서 ?달았어여 이런이야기를 해주신게 보통 아버님세대 할아버지 세대라서 확 늘어난 시기가 2000초반이었나 보네요
@만머리3 жыл бұрын
공병으로 곡괭이질 편하게 하는 법 얘기해 줄게요.ㅋㅋㅋ 곡괭이는 힘으로 위로 드는게 아니라 원심력으로 옆에서 위로 위에서 곡괭이 무게 + 원심력으로 때려야 편해요. 간단히 베르세르크 보면 가츠가 드래곤 슬레이브를 휘두르는데 직선보다 원심력이 많다는걸 보면 딱 그거라고 보면 되요.. ㅋㅋㅋ 참 운동되죠..
@활소-b8q3 жыл бұрын
곡괭이질 많이 해본 입장에서도 힘주는 느낌보다 진짜 알아서 내려오는 느낌에 방향만 맞춰주는게 잘파짐 ㅋㅋ
@raminemo51343 жыл бұрын
이거 맞다. 힘으로 찍으면 다음날 허리 박살나있음
@김기훈-j7d3 жыл бұрын
정확한 위치에 맞추려면 결국 초심자는 골병남 ㅜㅜ
@박현종-m1w3 жыл бұрын
군생활 8년으로 조금더 말해본다면 곡괭이를 들때 받혀주는손.(주로 오른손)은 곡괭이의 머리에 가까운 쪽을 잡고 드세요. 그게 들기 편합니다. 그뒤로 내려찍을때 그 오른손이 자루 끝쪽으로 가면서 축이된 왼손과 만날때. 그때 땅을 푹 찍는겁니다.
@user-whqnd3 жыл бұрын
이거 알면 곡괭이질 재밌음 정조준은 힘들지만
@Goro3 жыл бұрын
아ㅋㅋ스티브처럼 곡괭이랑 삽으로 뚝딱뚝딱 할거 같았으면 포크레인은 나오지도 않았지
@becky68633 жыл бұрын
보통은 곡괭이로 땅을까고 삽으로 거기서 발생한 흙을 걷어낸거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유격때 땅 깔때 도저히 삽만으로는 절대로 땅을 깔 수가 없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aneul_9703 жыл бұрын
+ 혹한기 텐트자리 깔때..... 연대장이 원래 쓰던자리는 전술적으로 구리다고 옮기라 해서 생으로 1m 새로 깠음....
@플레이어-l5x3 жыл бұрын
포크레인: 하찮은 휴먼들 이것이 힘의 차이다 ㅋㅋ
@slave85023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펠렁스3 жыл бұрын
현대과학의힘은대단해
@레나카인3 жыл бұрын
부대원 50명이 하루 종일 삽질, 곡갱이질 했지만 미니포크레인 반나절을 이기지 못 했다...
@joosunglee12063 жыл бұрын
배수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눈삽과 철삽과 갈퀴 쓰바것 여름에 태풍오며는 조짐.. 우리 대대장님 대단하신게 소위때부터 보수 작업 같은거 새 울타리 심는 공사들 충분히 외부업체 쓰는 선에서 가능한 것들 병사들한테 시키는걸 불만 가지고 계시다가 대대장 달고나서 그 힘든 공사들 다 외부업체로 돌리심.. ㄹㅇ 대단하신분
@reasure33 жыл бұрын
사실 스티브는 돌 한방에 깰 수 있는데, 섬세하게 모양 보존하면서 캐느라 시간걸린거였음.
@what-cha3 жыл бұрын
@@김민호-i8l 실제로 곡괭이 64개 다 상자에 넣으려면 상자 겁나 커야하겠네
@3koreanuser9223 жыл бұрын
@@김민호-i8l 좀이 아니라 많이..
@조재민-g2p3 жыл бұрын
맨손으로 통나무 부시는것만 봐도 사람아님ㅋㅋㅋ
@이름-pt3fi3 жыл бұрын
스티브는 걍 초인임ㅋㅋㅋㅋ
@실뭉치3 жыл бұрын
스티브는 부활도 하는 초인이자너~
@병아리-q8t3l3 жыл бұрын
그냥 -신-
@smokemirror15833 жыл бұрын
하드코어에선 못함
@kfp57403 жыл бұрын
@@smokemirror1583 아 ㅋㅋ 우리는 하코여서 부활 못한다고
@야나인3 жыл бұрын
@@kfp5740 아 ㅋㅋ 새월드 파면 이세계냐고 ㅋㅋ
@스테이크밥3 жыл бұрын
??? : 인건비가 무료인데 굳이 비싼 중장비 들여야 겠어?
@osb3083 жыл бұрын
중장비 기름값 어차피 부대에서 대주잖슴? 그리고 하루종일 굴려도 충분하던데
@adidas5663 жыл бұрын
@@osb308 그거 다 중간에서 빼먹음
@osb3083 жыл бұрын
@@adidas566 아니.. 기건특기여서 말하는건데 걍 장비쓰면되는것을.. 부대가 작은곳이면 몰라도..
@shin_yang3 жыл бұрын
4:13 k-9 사수로써 이 부분 ㄹㅇ 공감됩니다.. 기동 한번 갔다오면 무한 포상 청소의 굴레
@slimedjam3 жыл бұрын
55 부대였는데 저희는 땅 진짜 개판나면 평탄화 하고 어느 정도는 그냥 놔뒀던 기억이 있어요. 저희 부대 은근 편했네요?
@gkuma94733 жыл бұрын
걱정마세요. 조금만 지나면 최종보스 빙판길이 나올꺼에요. 우리나라 용맹한 부대 조차 빙판길을 삽으로 깨라고 합니당.(실제 체험한 이야기 마크서 빙판을 손으로 깨는 스티브 당신은 대체..
@비공개-j8n3 жыл бұрын
곡괭이로 깨면 길 상한다고..... 삽으로 하라함 ㄹㅇ
@조아현-t8o3 жыл бұрын
진짜 형 군대썰에는 온갖 울분이 다 들어있는거 같음ㅋㅋㅋㅋ
@누렁이-x8o3 жыл бұрын
질량 오지는 금으로 된 갑옷을 입고 다니는게 더 미친거지
@sap62433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군머에서 하는 단순 육체노동중에 숙련도타는게 삽곡보단 제설할때 눈비로 배따는거 같음 이게 ㄹㅇ 체력소모가 조때는데 적설량이랑 체형이랑 경사랑 빗자루 마모도 따라서 요령이 조금씩 달라서 숙련시키기가 어려움. 후임한테 알려줘도 어차피 위 요소들때문에 통용이 안되서 스스로 처음부터 요령을 익히는 수 밖에 없음..
@강범성-o2o2 жыл бұрын
7:01 근데 중장비를 들여놓아도 문제는 중장비 면허를 가진 병사가 손에 꼽음 그래서 장병들이 삽질, 곡괭이질 겁나 하는거일듯
@002313 жыл бұрын
곡괭이질 처음에 배울때 바둑판 모양으로 3x3 그려서 1~9번까지 쓰고 선임이 몇번! 하면 몇번 내려치고 그러면서 배웠는데ㅋㅋㅋㅋ
@Scientisttoilet05063 жыл бұрын
당신이 왜 여기서 나와..?
@krkey3 жыл бұрын
b
@sejonggong3 жыл бұрын
고누리님 웹툰 그려도 재미있을듯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림체가 매우 매력적입니다. 대신 유튜브에 그리는것처럼 힘빼고 그리기~ 다음웹툰 불합격인간처럼
@쿠키엔더-m1h3 жыл бұрын
스티브는 맨손으로 나무를 벌목해서 가공할수있는 탈인간이기 때문에 비교대상으로 삼을수가 없음
@대깨옵3 жыл бұрын
통닭을 2초안에 다 쳐먹는 탈인간 스티브
@i_am_gualnol3 жыл бұрын
스테이크를 먹을때 우리:나이프로 자른 후 포크로 집어 먹음, 소고기 구워먹는 경우 가위로 잘라서 먹기 좋은 크기로 만듬 스티프:칽ㄱ갈갉갉갉갉-꺼억(2초)
@오민석-d8k3 жыл бұрын
이론상으론 손으로 돌도 뿌시고 벽돌도 뿌시고 철블럭도 뿌시는..
@음-g8l3 жыл бұрын
부대에 미니굴삭기라도 하나씩있는게 좋을거같네요.굴삭기 운전병은 있을거니까요.미니도 종류가 많고 일반적인 굴삭기는 02,3W,6W,8W,텐 이렇게 종류가 많은데 일반적인 부대는 궤도차량이랑 타이어 차량 각각한대씩만 둬도 많은데...
@OneCenter-sm8zj3 жыл бұрын
겨울에 꽁꽁 언 땅 삽으로 푹찍하면 초코아이스크림 푸는거 같은 그런 느낌적인 느낌
@krcombozoe3 жыл бұрын
0:28 왜 난 했지...멀리뛰기수행한다고 모래 파라고 해서 체육시간내내 친구1명이랑 땅판기억이.... 이후 이 수행은 다른 것으로 대체됩니다^^18
@디자인과3 жыл бұрын
81mm 박격포였는데 사계절 땅파면 겨울엔 땅을 파는게 아니라 부숩니다 산에서는 나무뿌리를 삽으로 자르고.. 땅속 바위를 곡괭이로 파고… 겨울엔 땅 부수고.. 해서 포판박아놓으면 찌리링 하고 999k 울리면 다들 식은땀 나기 시작함 어김없이 진지변환.. 다 파놓은거 버리고 산타서 똑같은거 다시함..
@alskdjfeirhfbd30953 жыл бұрын
1:38 맨손으로 나무를 깔끔하게 부수는 섬세함과 힘 있으니깐 가능함 ㅋㅋ
@H_you3 жыл бұрын
부대에 국가기술검정 시험장 있어서 중장비 엄청 많았지만 그마저도 배차내기 귀찮고 기름값 아낀다는 이유로 사람 힘으로 할수 없는 작업 아니고서는 웬만하면 지원 안해줬음… ㄹㅇ 비효율의 끝인 집단
@mintb09113 жыл бұрын
慣らし(나라시) 일본어오 익숙해지게하다,적용시키다라는 뚯인데 땅을 작업하기 좋은 환경,혹은 필요한 형태등으로 일구는 준비작업을 말하며 저도 정원농사할때 동네영감님들 도우면 하는게 삽이랑 곡괭이 수레등으로 파고 깨고 나르는 중노동입니다
일상에서 쓰지도 않는 곡괭이질 삽질 시켜서 뭐하겠어… 이래서 우리의 주적이 간부라는 소리가 나오지ㅋㅋㅋㅋㅋ
@chunduck_3 жыл бұрын
나무를 손으로 캐고 그러는데 ㅎㅎ
@tank_boy-p1w3 жыл бұрын
다이아를 곡갱이 하나로 캠ㅋㅋㅋ
@JUTI_TV3 жыл бұрын
4:02 초등학교때 학교에서 초코파이 들고 군대 체험학습 가봤는데 거기서 탱크 위에 반 애들 다 올라가서 사진 찍어본적이... 위에 올라가 있는 것만으로도 무서움... 나중에는 움직이는 것도 봄
@giwonlee1302 жыл бұрын
3:25 곡괭이로 돌은 절대 못부시는게 맞져ㅋㅋㅋ 돌 뒤에 찍어서 지렛대로 빼내는게 전부 ㅋㅋ
@JUTI_TV3 жыл бұрын
6:53 포크레인 삽질 1번 = 8명이 4시간 동안 판 양 군대에 포크레인 같은 중장비 좀 제발 빨리.....
@왕꿈틀이-m7n3 жыл бұрын
1:49 여기서 곡괜이 번쩍 드는데 머리 넘어가면 안됩니다. 딱 파란 그림처럼 머리 조금 앞쪽까지만.. 처음시작시 말한거처럼 대부분 작업이란걸 해본적이 없어서 저거 칸트롤할 근육이 부족한데 곡괭이 개무거워서 그때 머리 뒤까지 들어올리면 못내려 찍으면서 허리 다치거나 뒤로 날라가서 뒷사람 찍습니다. 찍히면 대형사고나요.
@뭉멍먀신3 жыл бұрын
곡괭이질은 개인적으로 노가다근육있어서 매우빠르게 땅팠던기억ㅋㅋㅋ
@콩밭매는아나콘다2 жыл бұрын
저도 군대에서 삽질했지만 남들은 삽으로 삽질하고 곡괭이질 했지만 저는 굴삭기로 땅을 팠기에... 파견가서 작업 다끝나고 장비 이동하는중에 땅파던 아저씨들이있으면 되게 초롱초롱한눈빛과 애처로운 눈빛으로 되게 불쌍한 고양이마냥 처다보다가 와서 한번 돠주면 안되냐고 그러면 제가 통제간부한테 허락맡아오면 해드림 하면 진짜 발이 눈에 안보이게 날아갔다옵니다. 허락받아오면 제가 해주고 그랬는데 해주면 아저씨들이 매우 좋아했죠 ㅎㅎ
@별작가星作家2 жыл бұрын
군대 : 언제 어느때나 상황에 대비하여 장병들이 몸을 효율적으로 사용할수있도록 단련하기위한것이다 고누리 : 그냥 중장비 하나만 있으면되는데 그럴 시간에 더 전쟁에 도움되는 기술을 배우는게 좋은거아닌가? 시청자 : 마인크래프뜨 하러가야디~
@sugarpremium45473 жыл бұрын
1:51 오락실 대형 망치 게임 무한으로 하는 기분으로 들면됨 뒤로 만세자세하고 거기에 머리 숙이면서 팔을 앞으로 무언가 씌우는 느낌으로 ㅈㄴ 무한반복 파야함ㅋㅋㅋㅋㅋㅋ
@올드양키3 жыл бұрын
농사 지어서 삽 곡괭이 정말 자주만지는데 ㅋㅋ 표현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
@네임없음-u7v3 жыл бұрын
공병대 운행 나가보니 별의 별 장비가 다 있더라고요. 영상에서 언급한 각종 사이즈의 굴착기도 당연히 있었죠. 가장 인상깊었던건 그 장비들 옆에서 삽으로 작업하고있던 공병 아저씨들이었어요. ㅎㅎㅎㅎ...
@helios43053 жыл бұрын
실질적으로 봤을때 전쟁이 터졌을 때 중장비 운용이 불가하다보니 삽질과 괭이질로 땅을 까야하는거죠... 그래서 군대에서는 다른 훈련을 하듯 삽질 괭이질도 주구장창 시키는거고...
@지나가는행인-u1i Жыл бұрын
곡괭이질은 떡방아 직을때 방식이랑 비슷한가요 아니면 뒤로 뺏다가 위로 올려서 내려 찍는건가요? 제가 잘 몰르는것같아서 나중에 성인되서 군대 가기전에 알아두면 좋을것같아요(?)
ㅋㅋㅋ 55a1탔던 사람으로써 공감이되네요 궤도자국 부터 방열할때 스페이드내리는거 생각하면 다신 하고싶지 않은 작업....
@unused46623 жыл бұрын
곡괭이 사용할 때 떡 찧듯이 한 손은 모가지 한 손은 손잡이 부분 잡고 들어 올렸다가 내리면서 모가지에 있던 손을 손잡이 쪽으로 당겨오면 더 쉽습니다
@이현이랑2 жыл бұрын
눈삽은 다른걸 퍼내는데 쓰고 정작 눈은 넉가래로 치우죠 ㅋㅋㅋ
@Total_Syntheses7 ай бұрын
중장비 면허가 보통 20대에 없죠.. 그런 면허들 따기도 되게 어렵고요. 그리고 면허가 있다고 한들, 건설업체 같은 곳에서 실전 사용을 해본 게 아니라면 절대로 중장비를 맡길 수가 없어요. 중장비 그거 조그만거 하나만 해도 엄청 비싸서 면허만 달랑 들고 운전했다가는 진짜 인명사고에 난리날 수 있어요. 이래서 공군만 그런진 모르겠는데, 공군에서는 국가기술자격검정(통칭 국기검)을 지원해줍니다. 병사도 도움받을 수 있고, 실제로 간부들은 꽤 지원하는 걸로 압니다. 공군에서 퇴근후 또는 주말에 시운전이랑 교육까지 다 해주고 자격 받으면 그 사람을 써먹는 식으로 많이 합니다. 전부 기술직군인 공군이라 가능한 걸 수도 있고요..
@sj39223 жыл бұрын
부대에 있던 곡괭이 머리가 헐거워서 좀만 써도 머리부분이 스르르 손잡이부분으로 내려오면서 손가락쪽으로 한번에 내려올때면 손톱 몇번 깨지거나 빠진적 있었음. 이게 곡괭이 머리부분 빠져서 다쳤다고하면 간부들은 내잘못이래... 그 곡괭이 머리를 잘 끼워서 쓰면 문제없다면서...;; 빠지면 끼우면 되잖아! 이러는거임...;; 물론 그걸로 수도통합병원 자주 들락날락 거리긴했죠 ㅋ
@coffeesilver34173 жыл бұрын
실제 곡괭이는 흙을 파낼때 중간중간 박힌 돌을 꺼낼때 쓰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이걸로 돌을 때린다? 손 아작나요... 자주포 스페이드 박을때 곡괭이로 땅 쫌 깨놓는데, 돌때리는 순간 손이.. 으허헣.....
@이리아-k6i3 жыл бұрын
정비부대 근무했는데 전차 정비후 시운전하는데 그때 땅 까지고 그랬지만... 저희는 중대본부라 그런지 온갖 중장비가 다 있어서...중장비가 먼저 일 하고 보기 좋게 다듬는것만 저희들이 했죠... 중장비 진짜 좋아요. 연병장, 도로 눈치우는 것도 중장비로 스윽 밀어서 대부분 치우고 수로나 구석에 있는것만 슥삭슥삭.
@junojang87153 жыл бұрын
3:40 곡괭이로 돌 당연히 못부수죠. ㅋㅋㅋㅋㅋ 곡괭이가 찌그러지지 ㅋㅋㅋㅋㅋ
@김효언-j3d3 жыл бұрын
오. 나도 k9 부대였는데 본부포대 ㅋㅋ 훈련 나가서 텐트 많이 치셨겠네요 ㅋㅋ
@한희망-x4s3 жыл бұрын
애초에 스티브하고 알렉스는 한손으로 무거운 블럭(흑요석 등)을 들고 어떤 음식이든 2초안에 먹고 한손으로 나무캐는 탈인간이라서 ㅎㅎ 그리고 용(앤더드래곤)도 잡으니.
@louis90593 жыл бұрын
흑요석은 원래 엄청 잘 깨져요..
@EXPRESS413 жыл бұрын
다이야몬드를 손으러 깨는게 더 말 안됨
@플레이어-l5x3 жыл бұрын
흑요석이 다이아몬드보다 훨씬 경도가 낮음 다이아를 맨손으로 산산조각내는게 더 탈인간:
@한희망-x4s3 жыл бұрын
@@louis9059 아하 죄송해요 ㅎㅎ 몰랐네요
@jangbang19863 жыл бұрын
곡질은 회전축이 되는 손 하나랑 기동력 주는 손이필요한데... 들어올릴때는 무거운 대가리에 기동손을 받쳐서 들어올리고 내릴때는 손을 회전축쪽으로 옮기면 쉽게됨
@Cookie-dog-153 жыл бұрын
스티브 3대1억해서 가능한거임 ㅋㅋㅋㅋ
@Accountformusicandvideo3 жыл бұрын
@이름 그건 아니고
@En_sso3 жыл бұрын
삽과 곡괭이....차량정비병을 하다가 작업에 재능을찾고 작업병으로 늘 끌려가던 나머지1년의세월....행보관과 소대장의 토론을 잊을수가없다...
@harpseal4133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을 보고 곡궹이로만 동굴을 파던 시절의 광부분들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감이 옵니다
@lee_gunnyong11063 жыл бұрын
0:29 어...? 중~고삐리 때 학교에서 삽질 시키던데...?
@user-dn4hi7vr9c3 жыл бұрын
작업할때 곡괭이질 한번 시켜보면 에이스 구분 가능했음
@봉밀절편홍삼3 жыл бұрын
7:31 ???:수통은 창고에 계속 쌓아 놓고 있어요
@BANGUARD.3 жыл бұрын
알아둘 것:마인크래프트에서는 손으로도 돌을 부술 수 있다.
@code-03 жыл бұрын
낫 : 두께 3센치 정도 얇은 나무를 자르다가 부러뜨림 삽 : 풀숲을 쓸어버리고 두께 6센치 나무를 자르려고 후임이랑 둥당둥당하다가 휘어짐 곡괭이 : 도로 만들어야 되서 옆에 있는 사암 부수다가 손이 먼저 망가짐 곡괭이가 최강인걸로
@주니-y3z2 жыл бұрын
생계형 비리로 인해 6.25때의 수통도 않바꿔주는 현실ㅋㅋㅋㅋㅋㅋㅋ엄청 공감되네요
@lonkingme18103 жыл бұрын
1:38 당연히 무겁지 인챈트를 안해서ㅋㅋㅋ 그니까 부대에서 일병 2호봉때 간부허락 받고 인챈트했어야지ㅋㅋㅋㅋ
@김양서-t8x3 жыл бұрын
진지공사처럼 숲에서 땅팔때는 삽만 있어도 풀수 있긴합니다. 물론 삽을 정글칼처럼 쓰면서 나무 뿌리를 잘라야하지만요 ㅎㅎ
@mousetrapsmall86673 жыл бұрын
1:02 네모난모양의 삽은 이게맞지만 그리신 스카이콩콩삽은 땅에 찍으라고 끝을 뾰족하게만든거라 가능은합니다. 쥰니 힘들어서그렇지 곡괭이 있으면 쓰는게 더 편한건 팩트
6:50 근데 막 진급한 중사라서 저게 통하는건가요? 제가 아는 중사~상사는 저런거에도 혈안이 되어서 어떻게는 저걸 처리하는 사람같던데..
@행복하고싶어-k7w3 жыл бұрын
1:32 쿠키런: 킹덤 각설탕 채굴 시 볼 수 있습니다. 감초맛 쿠키는 두 손으로 듭니다.
@윤종삼-o9w2 жыл бұрын
곡괭이로 돌 부술 수 있습니다. 제가 경험해봤음. 9명이서 끙끙앓던 바위를 곡괭이로 박살내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분대원들의 경외를 샀죠
@하이고-t5h3 жыл бұрын
삽질 진짜... 없던 일도 만들어 내서 작업하자~ 이 소리 들으면 어질어질했는데
@카라칼tv Жыл бұрын
0:06 맞는말이여서 더웃김 ㅋㅋㅋㅋㅋㅋ
@미분-w4t3 жыл бұрын
스티브는 2304m³의 바위를 을 들고 일상생활 가능->1m³을 20kg라고 가정->46,080kg->스티브 근력 추정->3대13,824톤으로 유추 가능->3대1천3백82만4천kg->스티브라면 가능하다. 여기서 셜커상자에 템을 넣어 보관하게 된다면, 3대 3억7천3백24만8천kg이 나오게 된다. +스티브는 대충 15m에서 떨어져도, 그냥 걸어갈 수 있다->아파트 6층에서 떨어져도 안뒤질 근육량과 유연성을 가지고있다(네모주제에) 스티브는 2m의 키에 대충 근육량이 1kg당 10kg씩 들 수 있다 쳤을때, 몸무게는 대충3천7백32만4천800kg이다(?)
@아뇨뚱인데요-u5m3 жыл бұрын
1. 후방, 전방에 사람이 없는지 확인한다. 2. 한손은 막대의 끝에서 1/5 또는 1/6 지점, 다른 한 손은 머리(쇠) 쪽 지점의 손잡이를 잡는데 3. 2의 상태로 등 뒤로 돌리고 연계 동작으로 머리 위로 올리면서 머리 쪽 다른 한 손을 한 손 쪽으로 자연스럽게 이동시켜줌. 4. 3의 동작을 이어주면서 손잡이를 꽉잡은 상태로 곡괭이의 무게, 관성, 힘을 이용해서 땅을 향해 박음. 5. 박힌채로 이리저리 휘저어주면서 뺌 6. 1~5 동작을 여러 번 해줌 7. 곡괭이 놓고 다시 삽질 8. 나무 줄기 나타나면 있는 힘껏 또는 여러 번 찍어서 자름
@김무치-d5f3 жыл бұрын
공병출신입니다 부대에 중장비 다있지만 그거돌린기름값보다 병사들 삽질시키는게 더싸게 먹힙니다 그래서 중장비가있어도 삽질합니다 ㅋㅋㅋㅋㅋ
@mintprsv3 жыл бұрын
저는 기술부대 인데 기술부대 특성상 항상 중장비는 있지만 사람 힘으로 일하는건 똑같아요 ㅋㅋㅋㅋ 5톤에 적재할때도 지게차 있는거 안쓰고 9명씩 붙어서 끼요오오오오옷 하면서 적재함 ㅋㅋㄱㅋㅋㅋ
@dontsaymyid3 жыл бұрын
12월에 제설하는데 눈삽으로도 안 파지고 철 삽으로도 안 깨지는 얼음이 있길래 철 곡괭이를 야심차게 갖고 와서 휘둘렀습니다. 얼음은 잘 깨지던데.. 네 번 내리치니까 자루가 부러지더라고요. 그때가 전역 이틀 전이었습니다
@fole09103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을 보고 더욱 군대가기가 싫어졌습니다 젠장
@delta32133 жыл бұрын
7:53 ???:포크레인은 돈이 들지만.....너희들은 무료 노예인걸....나라에서 부른ㅋ
@sihun_king3 жыл бұрын
1:22 아 ㅋㅋ 균열생성기로 만들어야한다고 ㅋㅋ
@페퍼로니-o1r3 жыл бұрын
요령이 있어야되요 들어올릴때는 자루를 넓게 잡고 내려칠때 자루끝을 두손으로 쥐면서 내리칩니다. 찍어야할 곳을 잘 보고 내리쳐야 되고 특히 땅 안에 바윗덩이가 걸리면 내려친 반동으로 어깨가 나갈 수 있으니 무조건 힘으로 치는것은 금물입니다. 그리고 땅 안에 박힌 돌들 빼는데는 오히려 곡괭이보다 빠루로 긁는게 잘빠집니다. 곡괭이는 너무 무겁고 작은 동작으로는 굴러가지 않아요.
@PJW49633 жыл бұрын
군인을 작업에 동원하는건 작업효율이 좋아서가 아니다. 그 잠깐 돌리는 기름값보다 몇시간동안 굴리는 군인 인건비가 싸기 때문이다. 야발...
@게이머_카이드3 жыл бұрын
1:42 급발진하시는거보니 곡순이와 삽돌이가 많이 괴롭혔나보네용 제미래가 걱정되기시ㅈ....
@weasel_roko3 жыл бұрын
진지보수할 때 항상 삽이랑 곡괭이 들고감 땅이 굳어서 삽만 쓰면 돌때리는 느낌... 그래서 곡괭이로 먼저 땅을 갈아부수고 삽으로 뜨는 것... 그리고 궤도 지나간 자리 흙 다 밀리고 파이고 하면 그거 다 까부수고 나라시 까고 남은 흙이랑 자갈들 올라온 공구리도로 쓸비로 다 쓸고...오우야...어떻게 아냐고요? 저도 K-9 출신이라...
@Ddaerggcsw2 жыл бұрын
전역하고도 아직도 느끼는 점이 있다면 왜 저런 일을 시키는지 이해를 못하겠다는거
@koreaarmy083 жыл бұрын
하핫 굴삭기 탈 때도 똑같죠^^ 하나 다른게 있다면 굴삭기로 평탄화하는거? 포크레인은 기업 이름입니다!!
@csg-sy5le3 жыл бұрын
7:30 포크레인 안쓰는 이유는 당연히 포크레인의 기름값보다 군인들 부려먹는게 더 싸니깐 ㅋㅋㅋㅋ
@방현성-t8u3 жыл бұрын
제 군생활에서 삽질도 많았는데... 그때는 모래주머니 만들기가 주된 작업이였죠... 그걸 쌓아놓으면 태풍때나 진지공사할 때 사용되거든요... 정말 힘들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