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가끔 김현식님의 노래를 들으면 눈물이 핑돌때가 있는데 ㅠㅠ 유작앨범이 정말 크게 성공했지만 그 이전 앨범속에도 정말 가슴 저리게하는 명곡들이 많다는거 ㅠㅠ
@유대표-s3gАй бұрын
김현식 죽고 가요톱10에서 5주 연속 1위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때 쪼끄만한 아들이 나와서 트로피 받은게 기억남 김현식 비록 알콜중독자이고 간경화로 인해 사망하였지만 본인의 삶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알기에 마지막 남은 온 힘을 다해 명곡을 완성하므로써 아들에 대한 사랑을 저작권료로 실현을 하고 가신것 같음
@유대표-s3gАй бұрын
찾아보니 가요톱10에서 2주 1위했네
@sejongking89943 ай бұрын
슬픈 서사가 있는 가수를 추천 하라니 내가 한 명 해 주지. 1973년에 데뷰한 " 김 정호" 라는 레전드 가수가 있지. 1986년엔 가 사망 했고, 그는 자신이 가수로 활동하는 내내, 자신이 곧 죽을 거라는 걸 알았지. 그 히트곡은 한국 가요사에 아마도 100대 명반에 들어 갈 것이고, 그의 노래는 전국민의 사랑을 받았지. 그가 사망하고, 그와 동시대에 활동했거나 그 이후 활동한 동료, 후배 가수들이 헌정 앨범을 1986년에 만들었지. 그의 대표곡은 " 이름 모를 소녀" " 빗속을 둘이서" "하얀 나비" " 꽃잎" 등등 이 있지. 그 외 명곡들이 대략 30여곡이 있고, 그는 싱어 송 라이터 임. 그의 전곡이 다 자신이 작곡한 노래임.
@Jangwon06123 ай бұрын
프레디 머큐리도 서사가 어마어마하지
@John_Richard_Parker3 ай бұрын
하얀나비는 나얼 리메이크 앨범에서 처음 들었는데, 노래 진짜 좋음
@nob20373 ай бұрын
그때 당시 자신뿐 아니라 다른 가수들에게도 많은 곡을 주어 히트 시켰음
@Reo79422 ай бұрын
결핵으로 돌아가신거죠? 당시에 결핵은 불치병이었겠죠..
@섬말총각2 ай бұрын
하얀나비 명곡입니다
@ansuk20033 ай бұрын
그날이 언제인지는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화창한 어느날 국도를 달리는데 라디오에서 이노래와 함께 김현식 부고를 들었다.내가 좋아해고 좋아한 노래인데 ...슬픔보다 아타깝움이 먼저 왔다. 너무 일찍 가버리린 사람...
@jessefinke2 ай бұрын
전, 많이 아파 살아 꽤 올라온 상태로 무대에 섰던게 지금도 생각이 많이 나네요. 그때가 20대 였는데, 벌써 50대가 되었네요.
@양성호-w6x2 ай бұрын
비오는 날 LP로 들으면 눈물납니다.
@파다닭-b4k3 ай бұрын
나의 젊은 시절 저 노래 참 많이 들었지 그 땐 나의 최애 노래였지 ㅋㅋ
@goldrush23 ай бұрын
그시대를 살았고 그때 가장 많이 흘러나왔던 노래...그시절 추억이 떠오릐네요.
@ethos82652 ай бұрын
골목 골목 마다,, 비틀거릴 내가 안길 곳은 어디에,,,, ㅎㅎㅎ
@Reo79422 ай бұрын
김현식 최고의 가수♡
@전형모-o5p2 ай бұрын
술고래😂😢😅
@danielc99862 ай бұрын
대학생때 좋아했었던 최애 가수였는데 사망소식에 친구들하고 소주를 얼마나 마셨는지...군에가서 훈련소에서 훈련소 동기들과 홍천 겨울바람에 잠시 쉴때 누군가 이노래를 부르면 모두 따라불렀던 마음속의 명곡이다....
@skylight91Ай бұрын
1992~1995년 홍천 36사단 2대대 근무하면서 11사단에 가서 유격 훈련도 받곤 했는데 그 당시엔 매일 불렀죠ㅎ
@Jason-ld2sy18 күн бұрын
반갑네요 홍천 11사단 92년 1월 군번입니다 ㅎ
@danielc998618 күн бұрын
@@Jason-ld2sy 28일 군번 16중대 입니다.^^
@Jason-ld2sy6 күн бұрын
@@danielc9986 1월 7일 입대, 11사단 신교대 303기입니다. 저도 16중대였던거 같은데요.
@Jason-ld2sy6 күн бұрын
@@skylight91 굴지리 유격장~ ㅋ
@kth94162133 ай бұрын
ㅜㅜ 이제 외국인들의 심금까지 울려 버리는 고 김현식~ 그곳에선 평안하시길~
@여찬욱-f2o2 ай бұрын
중학교 2학년 때 음악 선생님이 갑자기 수업도 안하시고 이 노래 틀고 눈물 흘리던 그 날이 생각납니다.
@sgp65182 ай бұрын
선생이 수업을 안해ㅡ?ㄷㄷㄷㄷㄷㄷㄷ
@kookitube65632 ай бұрын
@@sgp6518ㅇㅇ 늬금마가 부모노릇 안하는것처럼.
@user-mw2vf4ce4s2 ай бұрын
그 추모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음악을 가르치는 진한 수업이지
@user-beatl6037 күн бұрын
그 음악선생님께서 불후의 명곡을 아신거고 학생들에게도 들려준거고 . 그 학생은 훗날 그때 그 기억이 아련한 추억이 된 거고. 김현식 내사랑 내곁에...
그의노래 사랑했어요를 대학다니며 막걸리파티열리면 항상불렀지요 하늘나라에서도 술담배할분이예요, 김현식은 짧은 인생을 노래하나에 달랑 목숨건 불쌍한 사람이예요. 영상 고마워요 ㅜㅜ
@초승달과십자가Күн бұрын
김현식 하모니카 연주곡 '한국사람' 들어보면 정말 미친다~~ 쌀쌀한 가을...해가 떨어질 때 노을을 보며 들으면 죽여준다.
@fisher0191Ай бұрын
저 노래가 유행할 당시에 대한민국 시내의 거리거리에는 온통 저 노래 뿐이었지요.
@nilenike80053 ай бұрын
내 슬픔보다 더 슬픈 노래라서.. 슬플 때는 한없이 듣는.. 눈물.. 마음의 염증.. 다 쏟고 나면.. 다시 눈뜨고.. 다시 일어선다.. 슬픔과 우울을 벗어나는 내 마음의 항생제요 아스피린이었던 듯..
@쭈니-e6z3 ай бұрын
이노래 이어서 건강이 좋았던 맑은음색 김현식님 노래 들려줬으면 어땠을까
@가을바람-u5g8u2 ай бұрын
김현식 선생님이 이 노래를 녹음하던 당시, 간경화가 너무 많이 진행되어서 배에 복수가 찬 상태였고 그 고통이 매우 심하셨답니다. 그럼에도 병원에서 탈출해서 녹음실에 꼭 찾아와 녹음하고 계셨다고 하더군요. 워낙 애주가셨던 김현식 선생님은 고통이 심해 목소리를 내기 힘들자, 독한 술을 마셔가며 술기운으로 한 소절 씩 녹음했습니다. 그 소절이 쌓여 지금의 '내 사랑 내 곁에' 가 나오게 됩니다. 그래서 저는 이 노래를 듣다 보면 복수로 부푼 배를 부여잡고 고통을 잊기 위해 만취하여 노래를 부르시는 김현식 선생님의 모습이 떠오르곤 합니다...
@티코만세3 ай бұрын
어느날은 김현식이가 차를 샀는데, 자랑하고싶어서 몇번 후배들 태워줬다가 너무 귀찮고 관리가 힘들어 그냥 차를 누구한테 줬다는 썰이~~ㅋㅋㅋ 그의 낭만적인 성격이 나오는~~~
@0verclass3 ай бұрын
중학교 스쿨버스 타고 집에 가는 길에 함박눈이 내리고 버스 안에서는 내 사랑 내곁에 가 내렸다 아직도 그 순간이 기억....
훈련소에서 저녁밥 먹는데 이노래가 나왔다. 모두가 처음 들어본 노래였는데 많은 훈련병들이 훌쩍거렸다. 그냥 많이 슬펐다. 나중에 김현식 노래였던 걸 알게 되었다.
@성길한-j2n3 ай бұрын
군대입대전에 나온노래~~ 군대입대하는날 집에서 기타치면서 혼자 부른노래~~ 절대 못잊습니다
@EDECMedia2 ай бұрын
91년 그해 최전방철책에 매일밤 울려퍼졌었지
@불스-h9b2 ай бұрын
반갑습니다 90년 12월 군번입니다
@유대표-s3gАй бұрын
탈영할까봐 슬프고 깔아지는곡 틀어준건가 의외네
@봄이-u3b3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김현식 김광석 장덕! 3인은 우리나라 위대한 작곡가이자 가수임! 천재는 단명을 한다는 말이 이분들 말이 아닌가.
@k-villain12853 ай бұрын
유재하님도 추가해 주세요
@대산-m4fАй бұрын
김정호님이 시초입니다
@user-wu1kf1ur9d16 күн бұрын
구지 어거지로 끼어놓는다고 하면 부활 사랑할수록을 불렀던 김재기도요... 어거지 아니죠?
@해바다-d1j2 ай бұрын
레전드 그냥 레전드 여러 말 필요없는 불멸의 레전드 가수 초기의 김현식은 미성이였다는 사실이 안 믿져질 정도의 유작 유작 레코드와 턴테이블 있었는데 CD나오면서 다 어디 잃어버리고 쯥..
@류정석-i2z2 ай бұрын
현식이형님 노래는 영원히 제 10대에서 살아있는 음악입나다 1977년생인데 이미 제가 현식이형님보다 훨씬 많아 졌지만 너무 아쉬운 두명이 유재하,김현식 이 두명입니다.
@1tannenbaum3443 ай бұрын
영국인에게 존레논이 있고 미국인에게 밥 딜런이 있고 러시아인에게 빅토르 초이가 있다면 한국인에게는 김현식과 김광석이 있다.
@kirosk073 ай бұрын
feat 유재하
@kenurflim70953 ай бұрын
제대로 입니다!!!
@살색의작가오창석씨2 ай бұрын
김현식은 살아 있을때도 유명한 가수였습니다.
@yitzhak706910 күн бұрын
대학 다일때 비오는 날 이 음악이 버스 안에서 흐르면 괜히 슬퍼지곤 했었지요!!❤
@skalder38473 ай бұрын
현식 선생님 라이브를 꼭 한번 실제로 들어보고 싶었는데ㅠ_ㅠ 아쉽게도 선생님과 저의 세대가 너무 멀리 떨어져 있었나 봅니다 ㅠ_ㅠ 부디 그곳에서는 평안하시길.....
@좀비-s3j3 ай бұрын
라이브 들어보고 싶으시면 노래제목 - 비 오는날의 수채화 검색해보세요.
@돌아오지않는다리2 ай бұрын
군생활 철책선 GOP에 칼바람 불때 중대OP에서 내사랑 내곁에 틀어주면 세상 서글펐는데. 그래도 가슴 한켠에 추억으로 간직되네요.
@유대표-s3gАй бұрын
50대 중후반 추정😅
@돌아오지않는다리Ай бұрын
@유대표-s3g 맞습니다.^^
@유대표-s3gАй бұрын
@@돌아오지않는다리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arar18622 ай бұрын
이게 진짜 대단한 노랜게 비디오 대여점에서도 비디오 나옴. 그 전에는 잭슨형 돈나누나 ㅇ이런 분들 비디오만 나온걸로 알고있음 초딩인 나는 진짜 뭔데 난 윌리 보고 싶은데.... 했는데... 그 포스터에서도 나오는 그런 기운이 있었음. 내가 어른이 되면 저노래 부르고 보고 싶다. 딱 이런 기분임.
@now94142 ай бұрын
노래 끝나고 절규하는 소리... 가슴 아픔..
@judasho122 ай бұрын
내 기억속 명곡
@오리온성좌2 ай бұрын
비오는날 옛 촌집에서 물내음과 이끼내음. 처마 밑으로 떨어지는 빗소리에 LP판의 약간 지지직 하는 소리가 섞인 노래 들었을때의 기억이. 지금과 그때를 비교하면 모든게 불편했지만 저 시절의 감성을 지금은 절대 느끼지 못한다는게 슬픔 ㅜㅜ
@한강-p7q2 ай бұрын
내가 정말 좋아하는 가수임. LP를 아직도 보관하고있는데 턴테이블이 없어서 못듣고 있음 ㅜㅜ
이거 당시에 아들분이 나와서 트로피랑 꽃다발 받는 무대 방송으로 보는데 마음이 어찌나 아리든지...
@thflskan3 ай бұрын
진정한 한국에 사는 외국인들의 반응을 보여준 채널인데 국뽕 유튜브에 너무 밀려서 컨텐츠 만드는것에 스스로들 움츠려 든듯 해서 너무 아쉬움이 드네요 의리로 출연해주는 분들도 정말 고맙고요 어떤 계기로 다시 즐겁게 출연하고 볼수 있는 날이 빨리오길 천천이 기다리겠습니다 화이팅!!!
@youngboy33332 ай бұрын
내사랑 내곁에가 슬프게 들리는 이유 몇가지 1.병원에서 나와 피를 토해가면서 녹음을 한목소리 이기 때문 1-1심지어 이때 노래녹음을 위해 복수가 차서 아픈걸 참기 위해 독한술을 마셔가면서 녹음을 하였다 함 2.이당시 김현식이 술에 빠질수 밖에 없던게 이혼을함 (가수활동당시 생활고로 인해 피자 배달을 하면서 가족들 생계를 책임졌으나 이혼을 하게됨 그 가족들을 그리워하면서 만들어진곡) 2-1 이혼을 했음에도 아들의 대한 사랑이 엄청났다함 실예로 아들이 대리수상을 하기도 함 여담으로 이앨범 포함 김현식 노래의 대한 저작권료는 가족들이 받을수 없는걸로 알아요 김현식 아들이 김현식 노래 저작권을 담보로 사기를 쳐서 저작권료는 다른사람들 한테 가는거로 기억함
@팩폭-c8k2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김현식6집이 대한민국 최고의 앨범이라고 생각합니다. LP찿아서 간만에 저녁에 들어봐야겠네여..아날로그감성이랑 더 잘어울리는 가수 김현식..
@cucuda3 ай бұрын
노래 왜케 슬프냐 음색 너무 멋지고ㅠㅠ 극F라 그런가 슬퍼 슬퍼ㅜㅠ
@장백산-z4j3 ай бұрын
나는 노래방 가면 꼭 부르는 노래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노래방 가면 이 노래를 꼭 부른다.
@선달이Ай бұрын
고등학생시절에 나온 2집 사랑했어요.. 그앨범은 전체가 명곡입니다..
@집행인-k2r26 күн бұрын
넋두리를 들어야 김현식 맛을 제대로 느낄듯
@wililye11 күн бұрын
추운 겨울날 버스 정류장 뒤에 레코드 가게에서 들려오는 저노래를 들으며 버스를 기다렸던 기억이 나네요....
@icloudman883 ай бұрын
이제 곧 겨울이 오겠네요. 서정적인 '눈내리던 겨울밤' 겨울.. 조용한 밤.. 눈이 내릴때 들어면 애처럽고 애틋해집니다.
@user-beatl6037 күн бұрын
눈내리던 겨울밤 수줍게 고백한 그대 사랑이 내곁을 떠났을때.......
@messiloi-x4p3 ай бұрын
김진호의 가족사진이라는 라이브 노래도.... 돌아가신 아빠를 생각하면 만든 노래인데... 김진호씨도 병원에서 노래하고...그러고 살다가 간만에 나와서 불렀었는데... 엄청 눈물났네요.
@7시간실종3 ай бұрын
2013년 CD로 있는데 기분 좋을때만 듣습니다. 우울할때 들으면 더 우울해져서 10년동안 2번 밖에 못들었네요.
@시비걸지마라-h7t2 ай бұрын
제일 좋아하는 가수와 노래...
@적벽대젓3 ай бұрын
김현식 노래는 다좋아 개인적으로는 빗속의연가 좋아함ㅎ
@컹컹-s5i2 ай бұрын
한국노래의 바이블이라 불릴만한 레전드 노래고 레전드 가수 입니다. 단순한 가수가 아니죠.
@맛써니-w4i2 ай бұрын
미숙이랑 헤어지고 이노래가 챠트1위했더랬지. 라디오에서 이노래 나오면 많이 울었어.
@dwightlee49083 ай бұрын
연말 시상식에서 김현식 아들이 대리 수상하는거 보고… ㅜ 이때는 나도 국딩이였는데…
@yeramfafa2 ай бұрын
최고의 작곡가 오태호의 곡이기도 하죠…사랑과 우정사이 이오공감의 그 오태호
@sejongking89942 ай бұрын
아 그런가요? 몰랐네. 이 승환 과 오 태호의 이오공감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shinduck00Ай бұрын
기억속의 멜로디.. 중학교때 처음으로 좋아한 가수 오태호..입니다..
@kkoccok57192 ай бұрын
야닉은 멘트를 치면서 노래를 들을 수 있는 특수한 능력이 있네요. 부럽다
@5-1-02 ай бұрын
이 노래는 바이올린 전주가 그 전주가 그냥 눈물도둑이다
@TheBlueSky-t8v3 ай бұрын
그때는 모두가 열정적으로 살던 시대 입니다.. 죽을지라도.. 술담배가 문제가 아니라..
@mslee95592 ай бұрын
비처럼 음악처럼이 최애요
@현박-i9f2 ай бұрын
대구에서 신촌블루스 공연할때 그때도 아마 입원중이었던가...암튼 탈출?해서 드러머 밀치더니 자기가 치며 장난치던 모습과... 또 루프란 조그만 부활 공연장에서 내가 앉아있던 맨앞 테이블위에 발올리고 너 뿐이야 부르던 짜리몽땅 이승철이 떠오르네요...좋은 시절....그때 그시절....
@se0n09072 ай бұрын
86년도 서울 종로3가 서울태크..라이브로 직관 했습니다.
@금은성-m1i2 ай бұрын
어 인트로 저 아저씨 연남동에서 봤는데 방갑네요ㅋ옆에 있던 여성분도 그 때 본듯한ㅋ
@cozyfin3 ай бұрын
재수생 시절 재수학원에서 한 여학생이 갑자기 울면서 수업시간도중에 뛰쳐나갔는데 다들 수근수근 왜그런지 전해들은 이야기가 김현식의 사망소식이었더군요 ㅠ
@사통팔달-u9m2 ай бұрын
가슴 밑바닥에서 부터 새어 나오는 이런 아쉬움과 한이 서린 명곡을 외국인들은 느낄 수 있을까?
@성정태-f4v3 ай бұрын
원곡의 목소리를 유사하게 부르는 현역 가수가 아무도 없다. 김현식 천재는 단명?
@kyokim12 ай бұрын
죽고 난 뒤에 발표돼서 성공한 노래...가 아닙니다. 당시부터 얼마 전까지만 해도 김현식은 대한민국 국민가 뮤지션들의 신입니다. 또 다시 성공할 노래가 돌아가시고 난 뒤에 더욱 주목을 받은 것이죠. 그리고, 요즘의 소음같은 노래들 속에 진정한 k팝은 이러한 음악들이죠. 진짜 k팝은 따로 있습니다.
@okikumik16612 ай бұрын
뭔소린지 하나도 모르겠소
@dandychopper2 ай бұрын
성공할 노래라 하더라도 죽고나서 성공한 건 똑같은데 뭔 주저리주저리 써놓으셨소... 말 하고 싶은 주제랑 벗어나는 요즘 노래 = 소음은 왜 떠드는 것이오?
@IiwIi-fh3jfАй бұрын
책좀 읽어라
@최점덕-y7u2 ай бұрын
가수 배호 노래도 들어보세요 패암으로 죽어가면서 부른 노래도 있어요 레코드시절에 병원에서 부른 거친 호흡으로 한소절 부르고 쉬고 한소절 부른 마지막 노래
@오산불고기-j9r3 ай бұрын
참 오래됐네.. 몇날밤을 워크맨으로 노래 들어면서 울었었는데..
@이봉탁-r2p3 ай бұрын
첫 소절에 울컥 한 40대 중반.
@박민재-x9r2 ай бұрын
멜로디도 사기고 가사도 사기지만 보컬이 진심 사기..
@나실장-i1s2 ай бұрын
캬~~노래 쥑이네
@박진홍-t3o3 ай бұрын
내 최애곡이기도 한데 단명한게 너무 안타깝네요.그래도 내마음속에 영원히 남아 있을겁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goldenlight54292 ай бұрын
김현식님도 글코 유재하님 김광석님.. 일찍 가신게 너무 안타까운 분들... 스스로 전설이 되기위해 그러셨던 건지 참...
@양지만-m2u3 ай бұрын
🎉김혁식 간암 으로 입윈 했을때 병원 간호사 팬 생일날 노래 라이브로 불러주었던 적도 있대요 ㅋㅎ 아 ~~~
@bukhansan94832 ай бұрын
일찍이 타계한 가수라면 배호 김정호 이들은 피를 토하면서도 노래를 불럿다는,,
@MrSniper-lm3miАй бұрын
대한민국 남녀를 통틀어 단연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들고양이-u2j3 ай бұрын
레전드지...김현식.
@rudghks03152 ай бұрын
90년도에 이노래가 가요톱텐에서 1등했었죠.거기서 김현식아내가 나와서 대리수상했었죠.
@nbyeeeeeee3 ай бұрын
이 노래 말고 2013년에서야 공개된 "그대 빈들에" 라는 곡도 있습니다 카세트 테이프로 녹음된걸 음원으로 제작한 곡인데 김현식 씨가 돌아가시기 이틀전에 녹음하셨다는 걸로도 유명한 곡입니다 이 곡의 가사가 참 슬픕니다... 죽음을 앞둔 김현식씨 본인의 심경을 담담히 써내려간 가사라서요...
@nox630Ай бұрын
무동이네였던가 드라마 배경음악으로 나왔었죠. 저는 그 때 처음 들었습니다. 그리고 카세트 테이프를 샀죠.^^
@Jboogh3 ай бұрын
비처럼음악처럼 대표곡이지 명곡중의 다이어몬드 곡이 지요 둘어보세요 비오는날
@user-wu1kf1ur9d16 күн бұрын
1991년인가? 군대 있을때 이노래 많이 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TV-mr5jb2 ай бұрын
이 노랜 참 슬프지
@클로져-z8jАй бұрын
초등학교 3학년때 당시 아버지가 지하철로 야구장다녀오는것을 한번같이하고 친구들하고 다녀오라했었음 당시 지하철요금 어린이 150원인가 당시엔 지하철안에 신문가판대가 있었음 승차하는곳에 그때 가판대에 특보? 여튼 김현식 내사랑내곁에 가수 사망?! 아무튼 그 기사이후에 엄창난 센세이션이 일어나고 나역시도 즐겨들었던기억이
@hazy603 ай бұрын
부활의 [사랑할수록] 당시 보컬이었던 김재기님이 사망하셔서 음방에 동생분이 나와서 대신 부르셨는데...가슴 찡했죠 SKY 최진영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