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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년 서울 이야기ㅣ1973년 이전과 이후 변화과정 함께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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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여지도 Korean Geographic

대한여지도 Korean Geographic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372
@hyeon8046
@hyeon8046 Жыл бұрын
할아버지, 할머니들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user-oc2gn1wc9u
@user-oc2gn1wc9u Жыл бұрын
지난 좌파정권 5년 동안 태극기 들고 길거리 나선 어르신분들 젊은놈들에게 틀딱 소리 들어가면서 자유민주주의 지키려고 고생한것도 생각해보세요 지금 안보의식도 없는 젊은 놈들 정신 차려야 함
@user-dh6so2cx7s
@user-dh6so2cx7s Жыл бұрын
75년생입니다. 제가 태어나기도 전 서울 풍경이 궁금했는데, 이렇게 이어지는군요. 소중한 자료 감사합니다^^
@user-by3gy9tv5l
@user-by3gy9tv5l Жыл бұрын
어린이날 부모님 손잡고 어린이대공원 창경원(현창경궁)에 놀러 갔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다돌아가시고 저도 이제 환갑이 넘었네요 옛날이 그립습니다 😊
@user-lx8zo8hj3d
@user-lx8zo8hj3d 8 ай бұрын
저는 창경원에서 엄마 잊어버리고 고아 될뻔한..
@user-er3ow5nh8o
@user-er3ow5nh8o 3 ай бұрын
저때로다시돌아간다면절대죽어도못갈것같다!왜냐하면나의초년시절은정말지옥같은삶을살았기에!
@user-wm3qp5hf4s
@user-wm3qp5hf4s Жыл бұрын
이 시절에 살아계셨을 아빠 넘 보고 싶다 ㅠㅠ 박식햐고 멋진 아빠였는데 .. 타임머신 있었으면 .. 당장 달려가 와락 안기고 싶다 ㅠㅠ
@soonheechun3089
@soonheechun3089 10 ай бұрын
엊그제 같은데... 벌써 50여년 전이네요^^ 영상을 보면서 그 시절 두 내외 힘차게 활동하면서 너희들이 잘 자라주던 모습이 새롭구나~~ 다시 볼수 없는 시간...
@user-yi2qe3uy7c
@user-yi2qe3uy7c 9 ай бұрын
Me too 😢😢
@rosetea1175
@rosetea1175 7 ай бұрын
😭😭
@user-jw7mf9vc5h
@user-jw7mf9vc5h 5 ай бұрын
저때도 충분히 풍요로웠지 엄마가 담근 김치에 된장국만 먹어도 맛났어
@user-so2bs5mm8s
@user-so2bs5mm8s Ай бұрын
눈물나네...고생만하다가,
@heungmoon4483
@heungmoon4483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소중한 화면 다시 볼 수 있다니... 게다가 상세한 설명까지 잊혀져가는 기역들이 다시 어제처럼... 어려웠던 지난 시절 잊지 말고 늘 겸손하게 살아가야 할 것 같습니다. 감사히 즐감하고 갑니다.
@snoopyboss94
@snoopyboss94 Жыл бұрын
제가 1973년생인데 그 때 이런일들이 있었네요..^^ 벌써 50년이 훌쩍 지나갔습니다..
@user-nk9om9hq6o
@user-nk9om9hq6o Жыл бұрын
저도 73년생 어느덧 50줄이 되었네요.....삐삐 울림이 있던 그 시절이 그립네요...
@user-iq4le9gt2n
@user-iq4le9gt2n Жыл бұрын
반갑습니다 저도 73 소띠네요 ^^
@09upda25
@09upda25 Жыл бұрын
저도73인데 첫 화면에 나오는 남산 아래에서 태어나고 자랐어요.지금도 네다섯때 기억이 가물가물 나는데 젊었던 아버지 등에 업혀서 허름한 산중턱 집까지 올랐던 기억이 있어요.아마 산까지 걸어서 못간다고 하니 아버지가 업어주셨겠죠.어느덧 그때의 아버지보다 더 나이를 먹었네요.그때 작은 방에서 식구들끼리 다닥다닥 붙어서 자던 그때의 아버지 어머니가 너무 그리워요.
@user-zg4mu2gm3i
@user-zg4mu2gm3i Жыл бұрын
그렇죠..지금의 저도 저때의 아버지보다 나이가 많아졌죠. 지금 50대는 대부분 그럴것.
@user-vm5zi1bf1n
@user-vm5zi1bf1n Жыл бұрын
반갑습니다.저도 73소띠네요.소띠가 일복을 타고났다네요 ㅋㅋ 항상 행복하십시다~~
@user-ud5fi9zu1n
@user-ud5fi9zu1n Жыл бұрын
67년 경북 포항 시골 출신 입니다. 우리 동네에는 70년대 초 중반에 지붕개량 수도 전기 들어 올때 입니다. 어린 시절 저런 도시는 꿈에서도 못 봤고 국민학교 6학년때 서울로 수학 여행와서 도로에 차 많은것 보고 놀래 기절 할뻔 했습니다. ㅎㅎ 그런 내가 지금 서울에서 잘 살고 있습니다. 가진것 그다지 많지 않지만 이 영상물을 보며 내 어린시절을 비교 하니 성공한 사람처럼 느껴 지는 군요. in seoul 이 마냥 좋았는데 퇴직이 가까워 오니 고향쪽 으로 가서 노년을 살고 싶은 강력한 자기장이 나를 이끕니다. 귀한 영상 감사 합니다.
@user-xx3hz7tz3r
@user-xx3hz7tz3r 8 ай бұрын
나하고 양띠 동갑이네요 ^^
@user-ff1bf9cv2v
@user-ff1bf9cv2v 6 ай бұрын
포항친구가 좀 시골(?)스러운데,,좀 이해가 가네요?!!ㅋㅋㅎ,, 많이 낙후되어있었군요!!!,,포항제철땜에? 많은 발전이 있었을 것으로 추측되네요??!ㅋㅋ,,,♡'
@Gulpman1
@Gulpman1 Жыл бұрын
사랑하는 엄마 하늘에서 편히 쉬세요 이 영상 보니 더 생각나네요....고생 많으셨어요
@user-xo5dh4nh7e
@user-xo5dh4nh7e Жыл бұрын
엄마가 73년생이신가요?
@user-so4gc1jj6m
@user-so4gc1jj6m Жыл бұрын
여기서 엄마를 왜찾냐
@user-1kljsh28l9
@user-1kljsh28l9 Жыл бұрын
​@@user-so4gc1jj6m 저분 어머님이 저시절 서울에서 행복하게 살았었나보죠 그렇게 이해가 안감???
@user-um4lx4ic4s
@user-um4lx4ic4s Жыл бұрын
​@@user-so4gc1jj6m 닉네임 값한다ㅎ
@yanos6934
@yanos6934 Жыл бұрын
뜬금없이 여기다 엄마 타령을 ㅋㅋ 일기장에 쓰세요
@user-yr9ps4nk2x
@user-yr9ps4nk2x Жыл бұрын
과거 변천사 스토리는 그렇다 치고.. 자료에 사진까지 정말로 대단하신거 같습니다. 좋은 과거사진 잘보고 갑니다.
@user-kg4sy8px7z
@user-kg4sy8px7z Жыл бұрын
순수한 자연이 연상되고 은은하게 풍기는 차한잔의 멜로디가 그윽 하게 피어 오르는것 같네요~~❤🎉😅
@tv-bd4vl
@tv-bd4vl Жыл бұрын
가슴 한켠 아련하니 좋네요. 이 시대에 살진 않았지만 무언가 향수가 느껴집니다.
@marker0370
@marker0370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영상과 함께 설명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설명과 함께 보게되니 더 흥미롭고 재미있네요^^ 한장면 한장면 예전 풍경이 너무 소중합니다~♡
@user-zg4mu2gm3i
@user-zg4mu2gm3i Жыл бұрын
왜...왜.....옛날 사진만 보면 너무 나도 정겹고 그리움에 눈물이 날려고할까 ㅠㅠ... 아마도 어린시절과 젊을적의 시절이 그리워서겠죠 놀거리도 먹을거리도 부족하여 가난하고 어려운데다 환경도 별로 안좋아서 여러가지로 불편했던 시절이지만 사람들의 정은 어느때보다 넘치던 시절.
@user-wi1cp9gd1b
@user-wi1cp9gd1b Жыл бұрын
막연한 추억 때문일지 모르지만 아련한 그시절이 너무도 그립네요~!! 소중한 영상 잘 봤습니다^^
@sangwoohan2649
@sangwoohan2649 Жыл бұрын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여행갔다온 기분입니다. 너무나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대단하시네요~
@user-pz5hd1ts8o
@user-pz5hd1ts8o Жыл бұрын
귀한사진들이네요~ 영상감사합니다~😮
@user-du5wd7wc1z
@user-du5wd7wc1z Жыл бұрын
도로 건물 사람 등 도시 전체가 좀 촌스러웠지만 그 때가 더 사람 사는 세상같이 정겹고 소박하고 포근하게 느껴지네요 사람이건 도시건 너무 세련되면 정이 안 붙어요 잘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road1968
@road1968 Жыл бұрын
금호동 사진이 많아서 반갑네요...... 저의 추억의 공간들이네요...... 지금 젊은이들에게는 낡은 옛날 도시겠지만, 저한테는 고향의 모습입니다.
@user-oz1ol2nd2k
@user-oz1ol2nd2k Жыл бұрын
용산극장을 보니 1973년도 즈음에 친구와 볼사리노(아랑드롱 주연)을 보러간 기억이 납니다. 당시 재재개봉관(3류극장)이었 습니다. 근처에 오랬동안 철도회관이 있었던 걸로 기억이 납니다. 73년 당시에는 버스가 두가지가 있어서 파란색 띄가있는 입석은 탈때 돈을 네고 빨간색 띄가 있는 버스는 좌석으로 내릴때 요금을 징수하는 방식으로,의자도 입석은 지하철처럼 창가에 밴취형태로 설치되어있었고 좌석은 지금의 버스처럼 되어 있던게 생각이 납니다.
@user-ff1bf9cv2v
@user-ff1bf9cv2v 6 ай бұрын
용산극장??기억이 가물가물!!,,,그쵸!!아랑드롱~~*♥
@user-nl9zt1vt8c
@user-nl9zt1vt8c Жыл бұрын
저때로 가서 우리 엄마 아바랑 살고 싶네요 다시 지금오로 못 돌아와도 보고 싶네요 ,,,
@junerahm6128
@junerahm6128 Жыл бұрын
그떄 내가 뭐했더라 ....국민학교 4학년인가...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 와함꼐 행복하게 살고있었겠네 .. 지금은 88세의 어머니만 아픈체 살아계시고 ..효도하고 싶은데 안돼네 ...감사합니다 좋은 추억의 영상
@jaeyoungshin7100
@jaeyoungshin7100 2 ай бұрын
1954년부터 1985년까지 서울에서 산 사람으로 추억의 사진들...감사드립니다. 덕수궁 연못에서 스케이트타던 기억이 새롭네요
@kang8657
@kang8657 11 күн бұрын
57년 생입니다, 어릴 때부터 남대문 시장 근처에서 살아서 남대문 국민학교를 다녔는데 남대문 옆에는 전차 정거장이 있었지요~ 겨울에는 덕수궁 연못에서 스케이트를 타던 기억이~ 사진들을 보니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네요~ 그 당시 친구들도 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bohyunyoo5855
@bohyunyoo5855 Жыл бұрын
너무 재밌고 유익하네요. 이거 만드시느라고 수고많으셨겠어요
@yskim4u
@yskim4u Жыл бұрын
대단히 고맙습니다. 영등포공작창, 조선피혁, 동양방적, 영등포시장, 역등 낮익은거리 모습들 잘보았습니다. 김포공항가는 대부둑, 샛강, 여의도 양말산등도 사진있다면 보고싶네요.
@user-sn8rg9uz1z
@user-sn8rg9uz1z Жыл бұрын
73학번. 입학식에 입을 옷을 명동 코스모스백화점서 아버지가 사주셨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서울 곳곳이 눈어 선~~~합니다.
@good-idea03
@good-idea03 Жыл бұрын
청량리역 옆에 있었던 맘모스백화점 대왕극장 거기는 화재가 이상하게 자주 발생해서 뉴스에 많이 나왔었죠..건너편 동일극장,오스카극장도 생각나네요.
@user-pf1fo9wr7m
@user-pf1fo9wr7m Жыл бұрын
경미극장 성바오로병원도 있엇지요
@johnlee4243
@johnlee4243 Жыл бұрын
대왕코너 옆에 청량리역에서 여름방학때면 강릉행 열차를 타고 동해안으로 갔지요...휘경동쪽 으로 내려가면 시조사 지나 독립문 메리야스 공장지나 제가 태어난 위생병원 지나며 겨울이면 스케이트 타던 중랑천 아래 비호스케이트장도 있었지요.50-60년대 추억이죠
@user-dx4pf7uh6j
@user-dx4pf7uh6j Жыл бұрын
@@johnlee4243 그 당시 청량리역에서 떠나는 강릉행 야간열차... 밤 9시에 출발해서 경상도 영주까지 내려갔다가 강원도 강릉에 도착하면 다음날 아침 9시 반... 기차 안에서 기타치면서 노래부르고...아주 오랜 추억입니다.
@yespakman
@yespakman 8 ай бұрын
76 년도쯤 그때 제가 3학년 때 이였던것 같은데 아는형 하고 청량리 쪽에 갔다가 헤매다가 역 뒤쪽으로 집집 마다 누나 들이 집앞 에서 간이 나무의자 에 안자 있어서 왜들 저래 집집 마다 나와서 안자 있지 하고 의아해 했었죠 ㅋㅋ 중학교 갈때까지 그상황이 뭔지 진짜 몰랐었습니다.
@user-xx3hz7tz3r
@user-xx3hz7tz3r 8 ай бұрын
캬~ 오스카극장 ㅎㅎ 엊그제같아요
@kephas7772
@kephas7772 Жыл бұрын
제가 어렴풋이라도 기억나는 것은 '75년부터인데, 3:47에 제가 좋아했던 아시아에서 만든 피아트 버스가 보이는 군요...저희 동네에선 147번이 저 아시아버스였었죠...146번은 신진버스가 주류였었고, 205번은 현대 HD150(R182)이 주류였었습니다...저 삼일빌딩이 보이는 곳으로 3.1고가(청계고가)를 직장인이 되어 '90년대 후반 구입한 소형 자동차로 남산 제 1호 터널 방향으로 타고 가면서 볼 때는 어린시절 바라 보던곳을 직접 달린다는 쾌감이 있었죠... 어린 시절 3.1고가가 남산 1호터널 근처까지 이어져 있기에 그 고가 밑 명동에 있던 중앙극장에서 만화를 본 게 생각납니다..큰 집 누나가 보여 준 '마루치 아라치' 였죠... 저희는 강원도행 고속 버스만 이용하였고, 터미널이 종로 화신백화점 근처였던것으로 기억합니다... 나중 78년 하반기에 이사한 곳이 용답동 지하철 차량기지 및 정수처리장 근처였습니다...80년인가 첫 2호선(신설동~종합운동장)이 개통하였을 때 기지역이었고, 한동안 역이름으로 사용한 것으로 압니다...80년대 초중반 다시 다른곳으로 이사를 가서 언제 용답역으로 바뀌었는지는 모릅니다...
@jinnam6822
@jinnam6822 Жыл бұрын
방송 감사 합니다.
@user-qu1vi2gm5h
@user-qu1vi2gm5h Жыл бұрын
70 80 년대 순수한 느낌이 들어서 참 좋습니다
@user-uy9rv1le1m
@user-uy9rv1le1m Жыл бұрын
73년 서울 용산에서 태어났어요 내가 태어난 시절의 서울이 이랬었네요. 감사합니다❤
@TV-ov5ts
@TV-ov5ts Ай бұрын
76년 용산 서부이촌동에서 태어났습니다~
@hchoi001
@hchoi001 Жыл бұрын
내 기억에 우리 나라 최초 에스컬레이터가 설치 된 곳이 코스모스 백화점이었던 것 같습니다. 에스컬레이터 한번 타보겠다고 코스모스 백화점 갔던 기억이 나네요.
@user-gc9tt7qu2f
@user-gc9tt7qu2f Жыл бұрын
어릴 적 생각이 나네요.이태원, 그 때 지금 하얏트 호텔 밑 동네에서 살았는데 제가 국민학교 1학년 때라 더욱 그립고 마음 한 켠이 아립니다.
@user-lx8zo8hj3d
@user-lx8zo8hj3d 8 ай бұрын
보광동 딱부리를 찾아주세요
@user-yi3uc4bw9z
@user-yi3uc4bw9z Жыл бұрын
논산 훈련소 에 입대한 73년 도 네 군대 간다구 명동 에서 친구 들 과 한잔 생각나네 벌써 50년 전 와 청계천 새나라택시. 코로나 택시 컨트리 골프장 어머니 생각나게 하네 잘봤습니다
@watd9524
@watd9524 Жыл бұрын
좋은 자료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user-vs3jj8vi7c
@user-vs3jj8vi7c Жыл бұрын
전쟁 끝난지 20년도 안되서 그래도 나름 꽤 도시적인 모습을 갖췄네요. 미국의 원조도 있었겠지만 진짜 대단하네요. 저 당시 저렇게까지 발전할 수 있었다는게.
@KM-nt6vf
@KM-nt6vf Жыл бұрын
일본의 도움도있었습니다.
@yanos6934
@yanos6934 Жыл бұрын
일본한테 배상금 받아와서 먹고 살만해진거지
@user-vs3jj8vi7c
@user-vs3jj8vi7c Жыл бұрын
일본이 뒤에서 몰래 일제강점기 기록 지우려고 돈으로 무마한거지. 그걸 도왔다고 하기엔...
@solga0
@solga0 8 ай бұрын
친일매국노놈들 보이네.. 한국전쟁에서 일본이 무지막한 돈을 벌어갔고 그걸로 일본은 경제대국이 된다. 우리에게는 차관으로 빌려줬고 그 후 매년 우리는 대일 무역 적자가 엄청 났었음. 최근에야 흑자도 본적이 있지만 매년 무역 적자임. 뭘 좀 알고 얘기하시길.
@consciousness7899
@consciousness7899 8 ай бұрын
독일 일본도 얼마 안되... 완전 달라짐.. 물론 최빈국 대한민국 치곤..ㅎㅎ
@user-vx7qq6qb5m
@user-vx7qq6qb5m Ай бұрын
이 유튜버는 서울 지리, 역사, 문화 전문가일듯!
@seouldot
@seouldot Жыл бұрын
볼때마다 서울의 위대함에 놀라고 갑니다.
@mnbhghv6275
@mnbhghv6275 Жыл бұрын
넘 좋은 기록영상이네요 내가 태어난 동네 도 나오고 동대문 고속터미널 거기사 해바라기 백화점 였줘 종로 동대문 지하철 공사 그때가 내가 국민학교 때 능동 대공원 청룡열차 추억이네요 40년전 에 모습이네요
@hans717mc
@hans717mc Жыл бұрын
내나이 52살 인데 옛날생각에 눈가가 흐릿해지네요 강동구 천호동에 살아서 그런지 어린이대공원은 주말만 되면 엄청간 생각나네요 ..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해설까지 해주시고 중간중간 자막까지 넣어주셔서 너무 재미있게 감상 했네요 .. 감사합니다
@TimeMaster33
@TimeMaster33 Жыл бұрын
저 어릴때 영상이네요. 대부분은 영상의 장소들은 제 기억속에 있기는 한데 몇몇은 제가 기억하기전에 철거를 했거나 제가 가보지 못해 못보았던 장소들이라 흥미롭네요.
@l.a.886
@l.a.886 Жыл бұрын
혼자서 이렁 영상 보면 가슴이 미어지는건 나만 그런가?
@user-vn8sl2bn1b
@user-vn8sl2bn1b Жыл бұрын
70년대로 보내주오니요 다시 저 시대에 살고싶어오니요
@user-zg4mu2gm3i
@user-zg4mu2gm3i Жыл бұрын
저 역시...그때로 한번 돌아갔으면 싶으네요. 지금보다 먹을 거리도 놀거리도 한없이 부족하던 시절이지만.. 옛날 사진을 보면 한없이 그립네요.
@user-xy2ds8zy1f
@user-xy2ds8zy1f Жыл бұрын
70년대가 낭만도 있고 정이 느껴지는건 맞는데 주거환경이 너무 열악하고 먹는것도 부족하고 불편한게 많았지요. 80년대가 낭만도 사라지지 않고 주거환경도 많이 개선되어 그나마 80년대가 편해진듯...다만 80년대부터 인구가 많아져 복잡해지니 불편한 점도 있었음.. 90년대와 2000년대는 더 복잡하고 사회가 혼잡한 것은 말할 것도 없고... 70년대와 80년대, 두 시대의 장점만 따서 낭만이 있으면서 70년대처럼 너무 복잡하지 않고 80년대처럼 주거환경이나 모든 생활조건이 개선된 사회가 된다면 괜찮지 않을까...
@user-ws6cu3sp1u
@user-ws6cu3sp1u Жыл бұрын
미국 유럽도 그렇고 일본도 그렇고 너무 잘사는 국가는 사람이 살기에 좋은 환경이 아닙니다 온갖 복잡함과 스트레스 때문에 피곤함을 느끼는 사람들이 수두룩하지요 너무 잘사는 것보다는 적당히 잘사는게 좋은 것입니다
@beringSea
@beringSea Жыл бұрын
지금 생각하면 그렇지만 그당시는 좋았을듯
@user-ws6cu3sp1u
@user-ws6cu3sp1u Жыл бұрын
박정희와 전두환 같은 좋은 지도자를 만났기 때문이지요 당시는 단군이래 최고의 애민정신을 가진 지도자 덕분에 태평성대였지요 비록 지금은 문죄인이라는 괴물을 만난 덕분에 전국민이 사상최악의 지옥을 맛보고 있지만
@seouleats3673
@seouleats3673 Ай бұрын
아~ 이 모습들이 엊그제같은데... 추억을 회상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wlsrhkd5868
@wlsrhkd5868 Жыл бұрын
박통 한마디에 잘 나가던 골프장은 변두리로 쫒겨나고 그 자리에 들어선 게 어린이대공원입니다. 근처를 지나가는 버스는 전부 노선 번호 앞 자리에 어린이 '어'자와 비슷한 5 자를 넣게 해서 500 번대 버스 타면 무조건 어린이대공원 경유 했습니다. 대단하신 '박통' 이셨습니다.
@boeing1168
@boeing1168 Жыл бұрын
아 ~~ 그래서 남가좌동~중곡동(어린이 대공원) 다니던 시내버스가 542번, 541번 이었군요.(현대교통)
@user-ln1kh3mi4n
@user-ln1kh3mi4n Жыл бұрын
567도 생각나네요
@user-lb4zb4jk4q
@user-lb4zb4jk4q Жыл бұрын
그렇게 깊은뜻이..
@stevenkim2022
@stevenkim2022 Жыл бұрын
그렇게 안했다면 서울도심에 제대로 된 녹지공간 과 공원은 하나도 없었을겁니다. 능동어린이대공원도 최근에 리뉴얼을 많이 했다던데 방이동 올림픽공원도 대대적으로 보수했으면 좋겠네요.
@bright_green142
@bright_green142 2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지금도 능동 어린이대공원 입구에 박통 친필의 석상이 새겨있어요
@NativeBakJaesaram0001
@NativeBakJaesaram0001 Жыл бұрын
삼륜차, 브리사, isuzu 도라꾸(?), 시영버스 잘 보고 갑니다.
@hyunseungyoon3568
@hyunseungyoon3568 Жыл бұрын
옛날 청량리역이 정확하게 기억나네...나머진 가물가물 ....국민학교 5,6 학년때 삼일고가, 삼일 빌딩 사진의 책도 기억나고...
@JJYoon-wj8yi
@JJYoon-wj8yi Жыл бұрын
어린이 대공원 뿐만 아니라 동물원도 있던 창경원에 놀이시설들이 있었죠. 나중에 동물원 이전하고 원래 모습 찾으면서 고궁으로 돌아오죠...
@user-gz6km7ov1c
@user-gz6km7ov1c Жыл бұрын
73년 중학교 3학년때. 그때는 봄이되면 송충이 잡으러 남산기슭(우리학교는 당시의 단국대 근처 숲 담당)으로 봉사활동도 다녔어요. 썸네일에 남산이 보여서 그시절 생각이 나네요.
@hsc362
@hsc362 Жыл бұрын
핀셋하고 깡통들고 송충이 잡았던 기억이 어려풋이..
@user-ui3cm1zj8c
@user-ui3cm1zj8c Жыл бұрын
송충이 를 구지 왜 ? .. 유해충은 아닌데 ? 84년생 입니다
@user-no5hu9pn7k
@user-no5hu9pn7k Жыл бұрын
그때 송충이 왜잡았는지 몰것네요...왜 단국대쪽으로 갔는지도 몰겠고요...
@user-yw4hm7ls9q
@user-yw4hm7ls9q Жыл бұрын
10분35초에 나오는 저앞의 달동네는 현재의 개나리명소인 응봉산 인가요? 놀랍군요 ㅎㅎ
@user-nd5ot5zn8m
@user-nd5ot5zn8m Жыл бұрын
80년대만 해도 강남 부자들이 지갑을 안갖고 다녔어요 수표고 뭐고 간에 꼬깃 꼬깃 호주머니에 돈 넣어 다님 강남에서 농사짓던 사람들이 갑자기 개발 되면서 졸부가 되었는데 옛날 습성 그대로 돈을 보관했고 지금 강남부자 중에 그당시 농부들이 많음 아는 할매는 옛날 집과 밭떼기 좀 가지고 있었는데 집은 수십억이고 밭떼기는 주유소 들어 서고 빌딩 들어 섰는데 이 할매 아프면 서로 모시겠다고 쟁탈전이 벌어짐
@Japanese_bible_kr
@Japanese_bible_kr Жыл бұрын
73년도 시골서 서울역 도착하니 대우빌딩 신축중였슴
@TV-ov5ts
@TV-ov5ts Ай бұрын
@user-shawwal
@user-shawwal 8 ай бұрын
내청춘을 서울에서 보내고 2000년이후 부천에 삽니다. 나이 60이고 아직 소일하고 있어요. 추억은 참 뭉클하네요.
@brucetty
@brucetty Жыл бұрын
70년대초는 필리핀 태국 북한보다도 못살았던 시절이라고 하던데 왠지 타임머신타고 돌아가보고싶네요!
@user-mf5xb5sz2y
@user-mf5xb5sz2y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jbeat6622
@jbeat6622 Жыл бұрын
어린시절 어머니 손잡고 어린이대공원가서 청룡열차타던 기억이 납니다
@younghuh3642
@younghuh3642 Жыл бұрын
그리고 국민 학교 다니면서 남산 의 어린이 회관 과 식물원 간 기역도 나내요.. 저 시절로 돌아가고 싶내요.
@jamikim4342
@jamikim4342 5 ай бұрын
명지 국민학교 남산에 있을때 어린이 회관 식묵원 케이블카 많이 갔던 기억이@@younghuh3642
@user-px8cg1rc6g
@user-px8cg1rc6g 6 күн бұрын
엄정나게 유익한영상이네요..
@user-wk7wl7pi1m
@user-wk7wl7pi1m Жыл бұрын
썰렁하기까지 한 주차장 10:23 여기는 제주국제공항 옛모습같아요 ㅎㅎ 돌하르방도 있고 저 멀리 한라산이랑 민오름 윤곽인듯
@user-vh8lc7zg9r
@user-vh8lc7zg9r Жыл бұрын
빙고!!
@arabica7
@arabica7 Жыл бұрын
0:20 고속버스 왼쪽에 몇년후 한남빌리지라고 주택공사가 미군과 가족들을 위한 아파트 단지를 만들었죠. 아는 분이 있어서 단지에 들어가 봤었는데 그당시 단지내에 테니스장 야외수영장 농구장도 있었고 충분한 지상주차장이 있었습니다. 80년대 화염병공격을 여러차례 받은 다음부터 게이트가 2중으로 바뀌고 경비가 강화되어 들어가기 어려워 졌었지요. 1:18 현 녹사평역 언덕에서 본 남산과 왼쪽 해방촌 오른쪽으로 가면 중앙경리단(현 경리단길)
@JJYoon-wj8yi
@JJYoon-wj8yi Жыл бұрын
지금은 그 자리에 건너편 더힐과 함께 부촌인 나인원한남이 생겼죠.
@user-tv7hp4yl8v
@user-tv7hp4yl8v Жыл бұрын
당시 명동에서 학교를 다녔습니다. 기억이 새롭네요., 그러고.1:23 용산이 아니고 이태원(현,녹사평역 같습니다.)
@user-yo6px2ng3g
@user-yo6px2ng3g Жыл бұрын
정면에 보이는 학교가 용암초등학교이고, 그 주변지역은 해방촌(용산동)이니까 녹사평쪽에서 바라본 남산의 모습입니다.
@user-cf5cw9fq5f
@user-cf5cw9fq5f Жыл бұрын
계성요^^
@user-em1ts1jc4r
@user-em1ts1jc4r Жыл бұрын
어릴적 내가 살던곳도 있네요. 놀랐습니다. 잘 봤습니다.
@songhyonchoi9988
@songhyonchoi9988 Жыл бұрын
시영버스 보니 잊었던 기억의 조각이 맞춰지네요.. '70년대 초에 서울 상계동 쪽으로 38번 성림운수가 있었고, '70년대 중반 이후에 신우교통, 흥안운수가 있었는데 그 사이에 잠깐 상계동행 시영버스가 있었어요. 시영버스를 잊고 있었네요...
@user-nh9wq9jr3x
@user-nh9wq9jr3x Жыл бұрын
다들 없어진 버스회사들이로군요
@mnbhghv6275
@mnbhghv6275 Жыл бұрын
215번버스 235번버스 10번버스 상계동에서 동대문 까지 운행
@user-lx8zo8hj3d
@user-lx8zo8hj3d 8 ай бұрын
@@mnbhghv6275 신상계 중계 버스네요
@heetskorea4772
@heetskorea4772 4 ай бұрын
@@user-nh9wq9jr3x 흥안운수는 아직 남아있어요
@user-rx8bf5iq7g
@user-rx8bf5iq7g Ай бұрын
1973년이면 제가 중학교 2학년때군요..많은 사진들이 공감되며 기억됩니다. 저는 이제 6학년 5반이 되었습니다. 그때 그 어린시절이 이제는 그립습니다. ^^
@dashdragon1663
@dashdragon1663 Жыл бұрын
제가 태어난 1973년이네요 !!
@풀꽃산책
@풀꽃산책 8 ай бұрын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hakunik5023
@hakunik5023 18 сағат бұрын
69년생 서울 마포구에서 나고 자랐습니다. 어릴때 부모님 손잡고 대수롭지 않게 지나던 길과 건물이 이젠 추억이 되어버렸군요. 물론 저는 기억 안나지만 제가 애기였을때 어머니 품에 안겨 전차를 탔었다고 하더군요.
@foxy4911
@foxy4911 Жыл бұрын
저는 72년생 쥐뛰입니다. 올해 만으로 50세죠. 나이가 벼슬은 아니지만 벌써 이렇게 왔네요 돌이켜보면 우리나라는 70년대부터 발전해 간 것 같습니다 제가 우리 형제들 중에서 유일하게 유치원을 다녔기 때문에 그때부터 경제가 발전 한 것 아닌가 싶네요 ㅎㅎ 좋은 영상 감사드리며 72년생 쥐뛰 화이팅 합시다
@user-cf5cw9fq5f
@user-cf5cw9fq5f Жыл бұрын
유치원은 그 이전에도 있었어요.ㅋㅋ
@rere5861
@rere5861 Жыл бұрын
유치원은 일제 강점기때도 있었고 조선시대도 서당에서 동몽선습을 가르치던 유년습반이 있었다. 나이 50되도 여전히 지 중심으로 생각하네.
@leopardleopard6664
@leopardleopard6664 Жыл бұрын
60년대 후반생 70년대 초반생만 해도 강남 갑부 아들 중에도 유치원 못나온 사람 꽤 있음 그런 집 보면 초등학교 입학할때까지 가난하게 살다 초등학교 졸업 무렵 부자된 경우 많음 요즘 젊은이들은 이해하기 어려운 고도성장기
@leopardleopard6664
@leopardleopard6664 Жыл бұрын
​@@user-cf5cw9fq5f 70년대만 해도 유치원 못가는 애들 많았음
@user-ui3cm1zj8c
@user-ui3cm1zj8c Жыл бұрын
84년 쥐띠도 화이팅 입니다
@starry5862
@starry5862 Жыл бұрын
어머 남산 밑에 다니던 초등학교가 보이네요 반가워라..남산 주변 사진을 보며 추억에 빠져봅니다.
@user-li8rk3ir8y
@user-li8rk3ir8y 11 ай бұрын
남산밑에 용암국민학교 나오셨나요? 전76년 2월 졸업인데요 . 사진 오른쪽에 군인파트에서 살았었습니다.
@user-us4gx3de3c
@user-us4gx3de3c Жыл бұрын
옛날 생각이 많이 납니다 1973년이면 벌써 50년 지난일이네요 1972년 어린이 회관이 남산에 세워졌고 어깨동무 (당시500원) 사면 어린이회관에 공짜로 들어갈수 있었어요
@user-gc1nb9hc6x
@user-gc1nb9hc6x Жыл бұрын
내가 고등학교 졸업한 년도... 장발, 청바지, 생맥주,통기타,야외전축 ... 힘들고 불편했었지만나름 활기찬 70년도였던것 같습니다.
@adidas566
@adidas566 Жыл бұрын
1:50 옛날에는 터널 하나로 가는차 오는차 다 쓰고 기술의 한계때문에 들어갈땐 오르막 나올땐 내리막이라 마주오는 차가 눈부시지 않도록 불을 껐다더라고요 +원래 남산1호터널은 3차로였지만 부실공사때문에 물이 새는 등의 문제로 보수에 보수를 거듭해서 결국 2차로로 되었다고 합니다 7:09 청계 고가도로에서 남산터널 방향으로도 고가도로가 있었는데 그게 삼일고가입니다. 청계고가랑 입체교차하긴 하지만 다른 고가에요
@scavengers19
@scavengers19 Ай бұрын
저 당시 한옥 구옥 스타일의 집이 밀집된 동네의 골목을 한여름에 거닐 때면 분뇨냄새가 코를 찔렀던 기억이 나네요. 어딜가나 냄새가 진동했었어요. 당시 구옥은 화장실이 집 내부에 있지 않고 집 바깥 마당 구석에 별도로 설치했었지요. 외갓집에 있을 때 추운 겨울 밤중에 변소에 가는 것이 곤욕이었습니다. 창고같은 구조이고 푸세식이라 담벼락에 낸 환기창을 통해 냄새가 골목 인도로 풍겨나왔어요.
@pilgrim5545
@pilgrim5545 Жыл бұрын
이때 대학을다녔는데 새롭네요
@HP_Y
@HP_Y Жыл бұрын
영상 2:25 최근 사진일텐데 안전속도 40이라고 써 있고 구간단속까지 있습니다. 이 영상처럼 1973년은 아니고 1990년대 인데, 그때는 단속같은것 없어서 밤 12시 퇴근할 때면 한산한 2호터널이라 적지 않은 차들이 시속 100km로 달리곤 했었지요. 영상 2:40 코스모스백화점, 2:58 중화민국 대사관 이야기가 있는데, 원래 그 코스모스백화점 부지 또한 대사관 부지였습니다. 1969년인가 백화점 부지만큼을 민간에 팔아서 백화점이 되었는데, 그시절은 명동이 땅값 원탑이였으니 제법 받았겠지요. 그거 안 팔았으면 그 부지까지 고스란히 중화인민공화국에 넘어갔을 듯. 참고로 대만(중화민국)에서도 한-중 수교 눈치 채고 대사관 부지 팔려고 했는데, 이미 늦어서 못 팔았지요. 여담으로 대만의 대사관 부지는 국부천대 이후 새로 얻은 땅이면 중국에 돌려줄 필요가 없고 국부천대 이전, 즉 중화민국이 대륙에 있었던 때나 그 이전(청나라)부터 가지고 있던 땅이면 중국에 돌려 줘야 되는게 관례였습니다. 당연 한국의 대사관 부지는 후자였으니 돌려 줬죠. (관례 라고 한 이유는 법적으로 꼭 그래야 하는 이유는 없어서)
@user-ur1cm7bv5j
@user-ur1cm7bv5j Жыл бұрын
69년 추석 친구들과 남산식물원다녀왔어요. 이젠 70이 가깝네요.
@user-us9od4xr8r
@user-us9od4xr8r 5 ай бұрын
제가 직장다니던때군요. 태평로2가 니까요.지금75세인데 우리아들이77년생 태평당빵집이며 사무실근무하던 김선생님은 벌써 돌아가신지 오래 되었네요 .체류탄까스에 매워 눈물흘리던 그 젊은시절이 그립습니다 .
@youngchuolhwang1375
@youngchuolhwang1375 4 ай бұрын
예전에 자주보던 건물이 많이 있내요 중앙청 건물을 왜 철거 했는지 늘 아쉽네요 문화유산 인데 감사합니다 잘보고갑니다
@user-yk7ye5wb1y
@user-yk7ye5wb1y Жыл бұрын
용중시절 월요일 교장선생님 아침조회시간에 남산타워 철재가 올라가는 것을 보곤 했는 데? 얼마나 신기한 지?
@user-yx5ep6jc1h
@user-yx5ep6jc1h 3 ай бұрын
재미있게 보다보니 국민학교 4학년 때 이네요 YMCA 건너에는 비뇨기과가 많았네요 지금의 관철동인데 한창 때는 생맥주 깨나 마셨었는데...
@user-fy7xn9ve5t
@user-fy7xn9ve5t Жыл бұрын
제가 서울에 온 때가 1978년인데 6:03 경 비오는 날 서울 느낌을 알아요. 지금이랑은 많이 달라요.
@user-sk5ge4ov6z
@user-sk5ge4ov6z Жыл бұрын
우리 어릴때 흔했던 넝마주이들.. 저 모든 것이 생생한 기억으로 남아있다 지방에서 일을 하시고 상경하신다는 전보를 받으면 동대문에 있던 고속터미널로 아버지를 마중 나갔었던 추억도 있고.. 참 서울의 모든것이 많이도 변했지만 아직도 옛 모습들이 생생하다 어릴적 종로거리를 걷다가 오줌이 마려우면 대놓고 가로수에 오줌을 싸도 누가 뭐라 하지 않던 시절 이었는데..
@user-mr7vv2wr9y
@user-mr7vv2wr9y Жыл бұрын
10:47 서울과 인천 사이를 운행하는 고속버스가 아닌 시외완행버스입니다. 운영업체는 용일여객으로 추정됩니다.
@koreangeographic3860
@koreangeographic3860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hazelnut3794
@hazelnut3794 Жыл бұрын
1400번
@Namsanso
@Namsanso Жыл бұрын
1:49 “남산1호터널이 지금과 다르게 왕복 2차로 입니다“ 그것이 ”라이트를 끄시오“라는 지시 표시판의 이유입니다. (지금은 보기 어려운) 하나의 터널에 왕복 차로가 다 있는 왕복 차로 터널에선 마주 오는 차에 방해가 되므로 라이트를 끄도록 하였습니다.
@누리사
@누리사 9 ай бұрын
잘 보고 갑니다. .. ㅎ
@jyk1532
@jyk1532 Жыл бұрын
73년 고등학교 3년 시절 지방에서 서울 아현동 친적집에 놀러갔던 기억이...
@johnpark7550
@johnpark7550 Жыл бұрын
11:54 와 청룡열차다 ㅋㅋ
@user-ws6cu3sp1u
@user-ws6cu3sp1u Жыл бұрын
아마 1972년 여름이었던 것 같은데 서울 마포구 망원동에 있는 이모집에 놀러가서 하루밤을 잤는데 밤에 억수같이 비가 내려서 2층집이 1층이 물에 잠기는 바람에 2층이 1층이 되어있더군요 밖에는 어디서 왔는지 나룻배가 군데군데 나타나서 이모집 가사도우미 누나가 시장에 가는데 나룻배를 택시처럼 불러서 돈을 내고 타고 다녔습니다 당시만해도 한강에 다리가 별로 없어서 대부분 구간은 나룻배를 타고 건넜습니다
@user-no5hu9pn7k
@user-no5hu9pn7k Жыл бұрын
그때 물난리 크게 나서 원효로 살았었는데 보트타고 다녔습니다
@Aps5700
@Aps5700 11 ай бұрын
2층이 1층 ...ㅋㅋㅋ 빵 터졌습니다.. 망원동 배수지... 그때는 그래도 하늘을 원망했지 정권에 삿대질을 안 했습니다. 그때가 그립네요.
@dwpark5576
@dwpark5576 Жыл бұрын
고등학교 입학했던 해. 서울에서 마지막으로 시험봐서 고등학교 진학했던 때의 기억이 정말 며칠 전 같은데 너무 생생합니다.
@user-jo4vv2zk6v
@user-jo4vv2zk6v Жыл бұрын
삼일빌딩 뒷쪽 산밑에 보이는 빌딩이 올림피아호텔
@jinyoungkang4960
@jinyoungkang4960 8 ай бұрын
4살때 제 모습이 찍힌 사진이 있는데 지금 강남고속터미널이 보이고 제가 있던 자리는 대각선 맞은편에 동아아파트 자리더라구요. 그 자리엔 과수원이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있었답니다. 거기서 쮸쮸바 먹으면서 나무들 배경으로 사진 찍었던 그때가 그립네요^^4살때니 78년 같습니다
@user-ng2lv2io1i
@user-ng2lv2io1i Жыл бұрын
제가 고3 때네요😊
@user-zk5rf4nt8p
@user-zk5rf4nt8p 7 ай бұрын
70년대에도 서울에 상류층들은 엄청 잘살았네요 시간이 많이 지났지만 그래도 몇몇 건물은 아직도 남아있어 신기합니다
@user-kj6je4gb6p
@user-kj6je4gb6p 7 ай бұрын
난 그때 여의도 시범아파트 20평에 살았는데 지금은 24평으로 부르는 평수만 다르지 그대로다 후발 아파트는 재건축 둘어가도 시범아파트는 재건축 말만 무성 흙도 안 푼다
@user-bi1ib4gk6h
@user-bi1ib4gk6h 5 ай бұрын
예전 강남은 시영단지를 조성 했는데 4단지 11단지 이렇게 단지 이름을 매기고 아파트처럼 주택단지를 조성 했었죠. 영동대교 건설전에 아버지 손잡고 나룻배 타고 뚝섬에 건너갔죠.
@user-ig4xy2fq3v
@user-ig4xy2fq3v 3 ай бұрын
삼일고가도로 있을때 남산터널 지나가려고 우측으로 빠지면 삼일 빌딩이 크게 보였는데 그때 아버지의 말씀 이게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야 하던 생각이 납니다. 몇년 지난 뒤 롯데호텔 명동지점이 기록을 깼죠 ㅎㅎ
@user-yq2il2pk2u
@user-yq2il2pk2u 7 ай бұрын
저때가 초딩 어린이대공원으로 소풍가던때....ㅋㅋㅋ
@user-tc4mi5cb7w
@user-tc4mi5cb7w 10 ай бұрын
난 종로 삼청동에서 태어나고 자랐는데, 요즘 가끔 가서 생각해보면 가면과 거짓 국민수탈의 현장이었다는데에 고향이지만 많은 슬픔과 허전함을 느끼게 된다. 그 당시 뻑하면 탱크가 청와대 정문에 어있어 시민들을 위압했고, 그때 오랜시간 세뇌된 많은 시민들은 아직까지도 불쌍하게 거짓을 진실로 믿고 있다. 이념을 내세우는 국가는 민주주의가 급속 쇠퇴하게 되며 경제 또한 저물게 마련이다. 국민이 깨어야 한다.
@josephpark4826
@josephpark4826 Жыл бұрын
어쩌면 너무도 그리운 풍경과 사람들...87년 외인아파트 소독 알바도 했었는데 여름방학에..사라지는것들 너무도 빠르게 변해 갔네요...
@mschoi2383
@mschoi2383 10 ай бұрын
저의 어린 시절 상상할 수 없는 모습을 보니 지금 대한민국 서울의 모습을 믿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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