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유비,관우,장비 중 한 명을 바꾼다면? 촉한의 미래는? (feat. 임용한) [개진상 IF]

[@젤귀여운갓냥이]

두 분 케미가 참 좋아요!!

[@chacheum2078]

허준님 사람 참 진국인듯. 물론 임박사님이 출연해주신거라는 건 알지만, 토전사 멤버들 살뜰히 챙기고 참 보기 좋다. 임박사님 건강 잘 회복하시고, 샤를님 개인채널 흥하시고, 윤아나님 순산하시길. 토전사 멤버분들 다시 모여서 시즌2 해주시는건 어른의 사정 및 자금문제, 개인 스케줄 등 때문에 희망사항이겠지...ㅠㅠ 허튜브 흥해라!!

[@파래-i4i]

와앀ㅋㅋㅋ 진짜 박사님 비유는 너무 찰떡이라 매번 감탄했는데 방송국 비유는 진짴ㅋㅋㅋㅋㅋㅋ

[@센트-e6e]

역시 두분 캐미는 참 좋습니다. ㅋㅋㅋㅋ 그리고 개진상 이프는 예능인데 관우가 요즘들어 뜨는 이유인 밈 적인 요소같은 예능적 부분들을 준이형님이 가볍게 얘기해주셔도 좋을거 같아요. ㅋㅋㅋ

[@greatone0]

11:00 임용한 박사님의 핫핫핫핫 웃음은 언제 들어도 행복해집니다ㅎㅎ

[@sejonggong]

유관장 트리오는 진짜 조합이 너무좋아서... 누굴 추가하면 추가해도 빼고 넣기는 너모 힘들어

[@아아아-k2v3w]

그럼 깔끔히 유선을 뺴고 조조를 넣는걸로 가죠

[@kkasuma1186]

@@아아아-k2v3w 유선 못빼지 아들이라

[@sungminhwang1700]

진짜 그렇죠 유비와 관우, 장비 트리오는! 이것도 인연이 있기에 가능했겠죠. ㅎㅎㅎ 다음편 너무 기대됩니다. 혹시 제갈량이 남만 정벌 실패했다면과 제갈량이 사마의를 죽였다면 도 될련지...

[@태상호의밀리터리톡]

역시 임박사님과 허준님의 캐미는 최고 :)

[@솔향늑대]

아 정말 개진상 IF 임박사님 다시 등장하셔서 너무 좋습니다아!!!

[@엘더스크롤]

걍 이 3명 조합이 환상인 듯. 근데 조운도 꽤 초창기에 합류한 멤버라서 사실 무공으로는 진짜 어디가도 안 꿀리는 조합 ㅋㅋㅋ

[@쉬니-u1s]

진짜 임용한 박사님 설명 좋네요. 허준씨를 예로 든것 부터 해서 이해가 정말 잘 됩니다. 대단하네요

[@kingaristocat]

유관장 트리오는 진짜 너무 완벽한 캐미죠.ㅋ

[@이기송-y8u]

토전사 이후 각각 방송들 다 챙겨보고 있지만 임용한 박사님 호탕하게 웃으시는 모습은 참으로 오랜만에 보는거같네요~ 편안함을 끌어내시는 허준님의 스킬도 역시나 입니다!

[@김수동-c8d]

박사님 말씀은 항상 이해가 쏙쏙돼요.

[@강달이-k2q]

야구 감독중에 벅 쇼월터 라고 리빌딩에는 일가견이 있어서 강팀을 만드는데는 능하지만, 최종단계에서 항상 미끌어지고 그뒤에 감독이 그팀을 가지고 우승을 시키는, 불운? 한 감독이 있죠.. 듣다보니깐 딱 그 감독이 생각 나네요..

[@chicaquila]

3형제의 몰락을 가져온것은 사실상 "관우"라서 관우를 빼고 신중한 조인이나 여몽 같은 장수면 밸런스가 맞아보지만, 3형제의 "우애와 충성"을 가장 상징적으로 보여줬던 인물이 바로 관우

[@modanaz2137]

관우니까 형주 1/3갖고서 번성 양양 뺏을뻔하고 도독으로 관리한거지 다만 미방같은넘들 빼고 나헌 반준같은사람 거기다 박아넣고 중용햇으면

[@doki6980]

조인이 그정도장수인가??

[@chicaquila]

@@doki6980 나관중에 의한 대표적인 피해자가 조인입니다. 정사에서는 촉이 관우라면 위는 조인이거든요. 그런데 그 조인의 전공들을 삼국지연의에서는 여러 장수들에게 나눠줬고 여러장수들의 패배는 조인에게 몰아줘서 무능력자로 만들어버렸습니다. 그리고 장수로서는 무능력자인 하후돈을 맹장으로 만들어버린게 삼국지연의죠. 나관중이 적당히 조정을 한것도 아니고 왜 그렇게 무능력자로 만들어버렸는지는 의문이지만 최근 들어 여러 미디어믹스에서 정사를 바탕으로 조인은 충분한 명장으로 묘사되고 있는 편입니다.

[@요리민수]

관우 빼고 대표적인 나관중 피해자 조인! 저도 같은생각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

[@k9p-g2h]

임용한 박사님 오랜만에 뵈니 좋다

[@beginofsquare]

이 조합 오랜만이네여ㅋㄱ잘보고 갑니다

[@taehyunkim1337]

박사님의 분석에 소름이 돋았어요

[@로갓-i8w]

4:39 조조와 유비는 자신의 위치에서 가장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방법으로 천통을 향해 나아갔고 단지 시작 및 위치가 달랐기에 길이 달랐다고 보임(천재성이라는 부분에선 조조가 위 아득바득 올라가는 노력형 느낌이 유비). 그래서 대체불가

[@dracula1897]

재평가니뭐니 해도 유비가 진짜 매력적이고 촉빠가 많은 이유가 있음ㅋㅋ

[@최규석-d6v]

유비가 어찌보면 무능력해보이고 운만 좋은 케릭터 같지만 현실세계에 대입해보면 완전 핵인싸에 절대 버릴수없는 최애같은 그런 사람이었을 가능성이..

[@icyvo3593]

유비는 착하다 착하다 하는데 그게 사람들이 그 사람을 따르게 하는 능력인 거고 그게 진짜 대단한 거임…

[@Kirie.eleison]

연의가 나왔던 당시의 중국의 이상적인 군주상으로 인해 소설에서는 정사보다 유비 본신의 능력이 너프를 먹기는했지만 오히려 그로인해서 조조와 진짜 완전히 대비되는 캐릭터가 완성되면서 삼국지 최고의 구도가 된 것이겠죠.

[@아머킹재규어]

@@최규석-d6v 난 자꾸 유비라는 이름 들을 때마다 탁재훈이 떠오르더라고 ㅋㅋㅋ 뭔가 나사빠졌는데 인싸력 만렙에 일은 또 잘 하는

[@PeneloVa]

촉빠 나관중이 나머지 다 조지면서 만든 소설인데 당연하지ㅋㅋㅋㅋㅋ

[@jinhookim1938]

고우영 삼국지와 초한지 때문에 스포츠신문을 그렇게 열심히 봤습니다^^

[@kyuwonoh8895]

집에 배달되는 일간스포츠 삼국지, 초한지, 십팔사략, 서유기 나중에는 가루지기 까지 재밌게 봤던 사람으로 동의 합니다. 근데 두 분 너무나도 신난거 눈에 보입니다.

[@1one하나]

십팔사략 재밌죠 ㅋㅋㅋ

[@LeeJeongseok83]

임용환 박사님 허준님 넘 좋아요^^♥

[@이종구-o5x]

매번 잘 듣고 보고 갑니다 기분좋은 하루 즐겁게 잘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전 관우 대신 장료

[@스키마-u6c]

두사람 조합은 무조건이지

[@서영민-c6i]

건강은 찾으셨나요? 다음방송 기대하겠습니다

[@박성상-u2e]

아 드디어 떳나!! 집에서 절 세번하고 감상하러 오겠습니다

[@rreg-h4m]

조운만하더라도 형주를 텅텅비우고 봉화대에 의존하지는 않았을것 같네요

[@HVTool]

와 임용한 박사님 반가워요 ㅠㅠ

[@patrickyu8552]

임용한 박사님 정말 오랫만에 뵙는 것 같아서 반갑네요 갑자기 영화 제리맥과이어에서 톰크루즈가 한명한테 올인하던 생각이 나는구먼

[@Obliquekick]

박사님 피디 인맥 비유 드립 엄청났는데 너무 엄청나서 허준형 말문막...ㅠㅋㅋㅋㅋㅋ

[@정지원-h9l]

ㄹㅇ 박사님말이 맞지 내인생과 목숨이 왔다갔다하는 절체절명의 순간이 왔을때 “저 사람만은 믿을만하다” 라는 확신을 유비가 주니까 그 기라성같은 사람들이 따르는거지 평범한 사람같이하면 아무리 높은 자리에 있는 사람이라고 한들 관우, 장비같은 사람이 따르겠나? 역사에 이름을 남기는 위인이 되려면 남들은 못하는 과감한 결단 그거 없이는 힘들지

[@LIT-l1b]

가끔은 관우와 장비가 유비한테 만큼은 깍뜻하게 대하고 형님으로 모신게 놀라운거 같음. 딴사람이 오면 누가 이 독특한 두사람을 다룰수가 있을지 궁금하네요. 겉으로의 충성은 가능하겠지만 유비를 모시는것 처럼 마음에서 우러나는 존경심으로 그사람을 모셔줄까?ㅋㅋㅋㅋㅋ

[@5늘만산다-r6x]

확실히 유비가 죽고나서 여기저기 배신자들이 나타나죠

[@patrickyu3646]

간만에 보는 If도 정말 좋습니다 형님!

[@디렉-t3g]

임교수님에 삼국지는 못참지!

[@닥터푸우-y4b]

저 트리오는 벨런스가 너무 좋아 정사에서도 연의에서도

[@JayJay-vd6qv]

완전 좋아요 👍

[@드릴말-b5m]

간손미를 하나로 융합한다면 공명, 방통 둘중 하나와 비빌 수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Kimsiegfu]

박사님보던 게임야화못봐서 아쉬운데 여기서라도 보니 좋습니다

[@심원보-w9r]

올해초에 고우영화백님의 삼국지 컬러판으로 다시 나왔습니다. 재미있어요ㅎㅎ

[@kyuwonoh8895]

무삭제 겠죠.

[@zelicth9489]

갑자기 드는 생각인데 이말년이 임용한박사님 만나면 어떨까 싶음

[@sejonggong]

무한대화.

[@닥터푸우-y4b]

어둠의 임용한과 빛의 침착맨

[@Minch_57]

아 진짜 둘이서 같이 삼국지 월드컵 할 생각만 해도 가슴이 두근거리네요

[@민기-y6b]

바로 여몽펀치

[@오유석victorio]

02:24 조조 진영 수성의 달인 '조인' 조심스럽게 예상해봅니다.

[@센트-e6e]

부장으로 만총까지

[@ghwnsha]

조인은 수성의 달인도 맞지만 공격에서도 세운 공이 많다는게. 관도대전 당시 원소가 유비를 여남쪽으로 보내 반란을.일으키면서 조조군에게 위기가 있었는데 조인을 파견해서 순식간에 토벌하면서 위기를 넘긴일이 있었다는.

[@센트-e6e]

@@ghwnsha 그냥 조조측 최고 무장

[@오유석victorio]

@@ghwnsha 하후연과 장료와 함께 올라운더 플레이어긴하죠.

[@오유석victorio]

@@센트-e6e 조인 만총 조합이면.... 조조군 최고 야전사령관과 조조군 최고 군수사령관의 만남

[@stimp2970]

ㅋㅋㅋㅋㅋㅋㅋ 허준님이 참 뻘겋네요

[@koreastar]

관우 따라한겁니다

[@1021seungjik]

교수님 다시바ㅘ서 반갑습니다.

[@오유석victorio]

박사님 조합에 조심스럽게 장비 대신에 감녕이나 마초를 꼽아봅니다.

[@이상진-u1j]

아, 안 누를수가 없었다... 재밌게 잘 봤습니닷!

[@고완-h7v]

관우 대신 장료라면 어떤가요?? 개인적으로 합비에서 오 상대한거 보면.... 와

[@sapihire]

관우,장비 둘중 한명을 지능캐릭터로 한다면 제갈량이 행정,군사 모두 해야하는 부담감을 줄여줘서 좋을것 같아요. (단명한 방통or곽가or순욱or진궁 에서 한명)

[@paul-ek9zg]

응원합니다^^

[@나이수수]

아... 임 박사님... 건강히 잘 지내고 계시죠...?

[@reinkaosk4637]

의형제가 재기했을때부터 따르기 시작해서 동생에게 까지 충성을 다한 의리. 하늘이 낳은 장수라고 불렸던 조인을 고전하게 한 군사적 능력. 천하이분지계를 짜고 실제로 수행하려 했던 대국적 안목과 실행력. 형주에서 전투경험과 지리적 익숙함 그리고 수전의 능숙함. 이 모든 것을 갖춘 주유가 언급되지 않는게 신기하네요.

[@kennyreview]

사나이의 감성을 잘 자극시킨 느낌이에요 ㅋㅋ

[@eggfried.]

아니면 IF주제로 정말 좋은걸로 추천하고 싶은게 손견 or 손책이 그렇게 허무하게 안죽었으면 위, 촉, 오의 구도가 어떻게 달라졌을까도 좋을거 같습니다. 손제리만 없어도 으으..

[@깐콩-t1i]

진짜 삼국지에서 손책-주유를 제일 좋아하는데...손견보다도 손책이랑 주유가 오래 살았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강하게 듬. 오히려 조조랑 맞짱뜰 수 있지 않았을까 싶은데

[@프레스턴가비]

손견과 손책이 오래살았으면 강동 한정 무적군단은 양성하지않았을까요? 둘다 구분지어보면 무투파들이라

[@유승민-b2f]

글쎄요 무력으로만 따지면 손책 손견이 손권 보다야 낫겠지만 손견은 너무 일찍 죽어서 모르겠고 손책은 내정을 잘 다졌다기엔 무리라서 오히려 내정은 손권이 낫겠죠 손책이 살아있었어도 내부 통합은 안 되고 본인이 너무 오만하고 차분하지 못해서 큰 위협은 못 됐을 듯... 전공도 보면 동오 쩌리들이나 이겨봤지 제대로 된 하북 세력이랑 싸운 적도 없고 정사에 진등한테도 졌다는 기록이 있는데

[@공능제-g1d]

@SH L 그럼 손오공은 어떰?

[@민기-y6b]

@@유승민-b2f 결국 내부 호족세력 통합이 늦어진 이유는 손책의 죽음 때문이 아님? 손책이 내정을 다지지 못한게 아니라 그럴 시간이 없었던거라고 봄. 손책이 서주에 눈독을 들이던건 다들 아는 사실이고, 지키기 어렵다는 이유로 버려버린 서주, 나중에 리턴이 돼서 돌아온 합비의 잔혹사를 생각해보면 손책이 경솔하고 오만했어도 절대 동세대 인물들과 비교해서 안밀린다고 봄. 손권은 유비, 조조보단 확실히 평가가 낮으니

[@ArciereCavallo]

유관장 중 한명을 바꾼다는 건 라이브에서 언급하시기 전에는 생각도 못해본 주제네요ㅎ 관우 대체인물은 정사기준이라면 저는 하후돈 보다는 조인이나 장합이 어떨까 합니다 형주만 본다면 육손이나 육항이 좋을 거 같기도 하구요

[@304sus7]

저도 그 둘이나 장료? 문무겸비로 지역 발전까지 생각하면 만총도 좋아보이네요 이렇게 보니 위나라 사기였네

[@아이스맨-p6w]

오나라 이궁지쟁 썰 좀 풀어줘요. 개막장에 대한 말말말이 듣고 싶음

[@홍삼맛있어]

두분은 서로 대체자가 없어요 😂 넘나 케미가 좋은데 어디서 대체자를 찾아요 😆

[@맹획-s9f]

장비는 장합 잡은거고 황충이 하후연 참살한거 아닌가요? 자막에도 하후연 부분 하후돈으로 지나가고 조큼 아쉽네요. 물론 관우대신 육손이 있었다면 참 멋졌겠네요

[@jhlee960903]

다음번 주제는 “교수님께서 생각하시는 오나라, 촉나라의 가장 현실적인 삼국통일 시나리오” 어떨까요?

[@gemool9596]

유비의 가장 큰 실수였다던 오나라원정도 사실 결과론적인 이야기가 아닌가 싶어요. 거기서 그냥 시늉만하고 넘어갔다고 해도 촉이 승자가 될 수 있었을까? 를 생각하면 그렇지가 않아서.. 매번 명분상으로 오나라에 끌려다니던 입장에서 단번에 명분이 뒤집힌 상황이고 성공한다면 충분히 실익도 큰 원정이었을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의리의 군주라는 확실한 이미지메이킹도 되고요. 적어도 형주만 먹고 그럴싸한 항복만 받아냈어도 요충지와 함께 명분도 찾으면서 촉이 더 결속되는 효과도 있었을 것 같아요. 요약하자면 어차피 길게 끌어서 후계자싸움으로 가면 더더욱 승산이 없으니 걸어볼만한 도박이었다? 라고 생각됩니다. 결론적으로 전쟁에 패했으니 잃은게 너무 크지만요

[@룰루랄라-s2i]

지나고 보면 이릉전투때문에 소설기반 도원결의 장치가 더 빛났던거 같아요 그냥 단순히 실익만 따졌을때 유비라는 인물이 조조랑 차별점도 없어지고 삼국지 소설이 제대로 못나왔을 공산도 높죠

[@수제로봇]

관평이 형주목 제갈첨이 장안지키며 옹주목 돼 충심깊었던 부친대와는 다르게 성도의 유씨조정과 미묘하게 오해가 쌓이고 균열이 일어나는 대체역사스토리 하면 재밌겠네요

[@에푸킬라]

노숙도 참 튀지 않으면서 다방면에 뛰어난 좋은 인물이었죠. 끼워넣으면 밸런스 정말 좋았을 거에요.

[@송정훈-r7e]

거기다 부자 슈퍼부자 능력좋은 미축 국방부장관 국무총리 다할수있는 재벌

[@온레줏바]

천하삼분지계는 노숙이 만든거니까요.

[@b2u__b2u]

@@온레줏바 노숙은 천하이분지계를 주장하지 않았나요..?? 제갈량이 천하삼분지계였던 것 으로 기억하는데...

[@온레줏바]

@@b2u__b2u 정사에서 보면 오나라측 입장은 조조에 맞서서 제 3세력을 만들려고했고 그게 유비가 낙점된것 정사에서 보면 적벽대전은 주유가 다했던거죠. 다만 연의든 만화든 영화든 정사 삼국지든 다 교훈이 있는거니 재밌게 보면 되겠죠.

[@B82JJ]

노숙도 사기캐인데 연의가 망쳣어...

[@Iam-jiho]

방통이 일찍 돌아가신게 너무 아쉬운 1인입니다...

[@everglow1767]

임박사님ㅠ 아무리 예시라지만 내가 허준님이었으면 상처받았을듯

[@슴슴-n8c]

재밌게 잘봤습니다

[@박성상-u2e]

예의를 갖춰야지 이런 영상은

[@드래곤볼-i8m]

후한말 황족 유우(원소가 황제로 추대하려고 할 정도로 인망이 있던 황족이었으나 공손찬과의 갈등 끝에 살해당함) ㅡ 관우 장비 같은 맹장을 유우 휘하에 두어 공손찬 상대로 승리해서 수명 늘리면 황제 되어 한나라 부흥하기가 더 쉽게 될 것 같습니다.

[@pjisoo17]

사실 삼국통일싸움에서 조조가 원소를 잡고 하북을 먹은 순간 칠부능선은 넘은거였죠. 당시 인구분포로 따졌을때 국력이 위6 오3 촉1 정도였고, 인재 풀 자체가 달라서요. 삼형제 중 누가 대체로 들어왔어도 크게 대세에는 지장 없었을 것 같습니다.

[@Fzeppelin]

어릴땐 유비 고등학생시절엔 조조 더 나이들면 다시 유비가 대단하다고 느껴지네요.

[@han2449]

관우의 대체재라면, 형주 방면을 보면 강하의 수호신 문빙이 떠오르는군요.

[@zzamtiger1018]

촉빠 상상의 행복피셜 1빠따는 형주인 모두가 한마음으로 유비에게 형주넘기기

[@리드미컬-u8d]

그냥 방통이 안죽고 관우 옆에 붙어 있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듬.

[@엘리트사다리차]

그래도 말 안 들음 ㅋㅋㅋ

[@Juin]

3:53 자막 오류네요. 하후돈 아니고 말씀대로 하후연 잡았습니다.

[@brucemoon104]

관우 장비 모두 당대의 출중한 무장이었으므로 한 명 빼기 아깝지만 저 같으면 둘 중 하나를 머리 쓰는 사람으로 트레이드 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1.유비, 관우, 방통 2.유비, 관우, 가후 3. 유비, 장비, 제갈량 4.유비, 장비, 곽가 등의 조합이 떠오르네요

[@bunningshouse]

유비하면 적은 인재풀에 가진것도 없는데 이국시대 or 강동반란기가 아니라 삼국시대를 연게 대단한거죠

[@ARRIVAL_iz]

재밌다! 이거지 이거!

[@메이크실리엔]

역사학자인 박사님이 기절했다 깨어보니 촉한의 황제라니 ?!

[@최규석-d6v]

형주(관우)를 촉의 분기점이라고 봤을때 조인, 장합, 육손, 학소 이런 스타일이 관우 대체였다면 결과가 더 좋았을듯 다만 위 장수들이 도원결의 이후 그 길고긴 암흑의 세월동안 안죽고 버틸수 있을지는 의문

[@gracegizmo]

전 장합 한표ㅋㅋ 유비가 원소쪽이나 조조쪽에 있었을때, 관우가 조조한테 있을 시기에 관우만큼 그 두사람 밑에서 버틸수 있는사람은 검증된 장합 밖에 없다고 봄ㅋㅋㅋ국경 방어도 잘했고

[@로갓-i8w]

갠적으로 공방능력이 좋은 조인

[@도크리]

진짜 관우 대신 장료나 육손이 괜찮을것 같긴하네요. 육손이 있으면 전술전략에 군사적 인물도 있는거고, 장료가 있었으면 관우 못지 않은 무력에 지키는것 하나는 기똥찼으니...

[@박박상훈-q3p]

도크리님 맞습니다 장료가 혼자서 합비전 도 잘해서 합비의 수호신 무신이었죠🦅🪽🏹💪🏻

[@김로렌그람]

내용도 캐미도 영상도 끝내주네

[@사람답게-c1b]

채고 삼국지 정말 재밋게 잘봣는데 삼국지 게임도 훌륭합니다 😊👍💫💯

[@horadokoi]

도원결의로 많이 분량 나오네욬ㅋㅋㅋㅋ

[@호딱-p7y]

임박사님 찾아 여기로 피신왔습니다~~

[@Yunjin_Kim]

발해를 세운 대조영도 유비 관우 장비 조합 고려를 세운 왕건도 유비 관우 장비 조합 저도 고우영 삼국지 몇번 봤어요 초한지도.....

[@성이름-r7m6j]

그건 작가가 삼국지빠돌이라그렇습니다

[@야다감어]

박사님 아프시면 안됩니다

[@bennyspapa9510]

관우 대체라면 역시 문무 겸장의 만능 캐릭터가 필요하죠 근데 관우가 문 보다는 무 쪽에 쏠린 만능캐라면 솔직히 밸런스 상 문 쪽에 치우친 만능캐릭터가 좀 더 필요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특히 관우 같은 경우엔 한 지방을 통째로 책임지는 포지션이어서 확실한 정치력이 있고 리더로서의 카리스마까지 있으며 군사령관도 가능한 존재여야 딱이지 않았을까요? 그런 의미로 사마의 추천합니다

[@nosignal9466]

3:56 에서 오타가 있습니다... 하후연이라고 하셨는데 하후돈이라고 밑에 나오네요... (하후연이 맞음)

[@룰루랄라-s2i]

예전에도 실수 있었던거 같은데 자막 작업하시는분이 삼국지를 잘 모르시는거 같음

[@SongwoonChang]

정사와 연의에서 하후돈과 하후연이 역할이 바껴서 나와다 하지 않았나요. 저는 그렇게 이해해서 저렇게 했나 싶단데.....

[@최규석-d6v]

@@SongwoonChang 역할이 바꼈다는건 완전히 둘을 바꿔버린게 아니라 하후돈을 맹장의 이미지로 하후연을 그보다는 좀 얌전한 장수로 표현한걸 말한거구요 역사적 사실상 저 부분은 하후연이 맞습니당 ㅎㅎ

[@양성우-g5p]

고우영 삼국지 얼마전 사서 보고 있습니다... 쪼다 유비가 어디서 나오는지 알겠습니다

[@ENFJ84]

저는 관우를 빼고 곽회를 생각했어요 ㅎㅎ 그래도 관우 맞춰서 기분 좋네요 ㅎㅎ

[@gmania2k]

셋중에 한명이라도 없고 다른 사람이었으면 형주로 흘러가기 전에 다 죽었을 확률이 높을 듯 하네요 거병을 했는데 동생 둘이 당대~후세에도 만인지적으로 평가될 개사기 조합, 거기다 개고생하는 와중에 배신하지 않은 확률을 따지면 우주적인 확률

[@5늘만산다-r6x]

배신 안한게 ㄹㅇ 크다 ㄷㄷㄷ 여포 같은게 걸렸으면 촉나라가 나오기전에 관우 장비만 남았을듯

[@한화솔루션-p6p]

그러니까 유비가 위대한거에요. 유비 밑에있던 사람중 정작 배신한사람은 없어요. 미축은 그 수많은걸 다버리고 따라가는 걸보면 유비의 카리스마와 매력은 그리고 제일 중요한 인재발굴의 능력이 상상이 가지를 않네요.

[@한화솔루션-p6p]

@@5늘만산다-r6x 유비였으면 진작에 목을 쳐버리거나 수하에 두지않았겠죠

[@5늘만산다-r6x]

@@한화솔루션-p6p 수하로 두지 않았어도 워낙 주변에 진상짓을 많이 하니까 부딪힐 수 밖에 없을거임 ㅋㅋㅋ

[@한화솔루션-p6p]

@@5늘만산다-r6x 결국 유비가 깔끔하게 죽이라고 하잖아요.

[@홍동백서-z7w]

관우 대신 장료??뭐랄까 문무를 둘다 겸비했지만 관우는 한없이 오만했고 장료는 한없이 겸손했음...심지어 합비전투당시 장료이전악진 사이안좋지만 장료가 솔선수범하여 악진과 이전이 본인의 잘못을 뇌우쳤죠...또한 점령한지 얼마안되고 공격보다 방어가 우선시되는 형주 상황이면 듬직한 장료가 괜찮을듯하네요..또 둘다 각국에서 오나라에 대한 최전선이라는 상황을 보면..

[@SsS-n5t]

드디어 재밌는거 다시하네 ㅎㅎ 개진상 if

[@quarizmi9887]

우와 정신 번쩍드네요 스승님과 부모님께 진짜 잘하겠습니다 지인들한테도.. 유비처럼 가진것 없는 처지라 ㅋㅋ

[@johnkim88888]

장비 바꿔야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비 빼고 뭔가 조운, 마초 넣었으면 좀더 안정적으로 갔다. 장비가 술먹고 깽판만 안쳐도 ... 유비 더 안정적으로 성장했다

[@wingxxxg-01w8]

유비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장비나 관우 둘 중 하나 빼고 거기다가 제갈량 넣어야지 ㅋㅋㅋㅋㅋ그래야 진짜 유비와 관우/장비 둘 중 하나가 아주 각 잡고 제갈량 말에는 충성충성하며 잘 들을듯.

[@Ptore]

임박사님은 그리 말하셨지만 장비 여포 무지성 듀오의 전투를 보고 싶은 나름의 생각이 듭니다요

[@Joonghoun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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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psiZeroSugarLime1012]

준이형님... 요즘 같이 방송하시는 서울대 나오신 그... 시원시원하신 그분 함께 못하나요??

[@ljs0003]

관우가 진짜 현명해서 오나라와 잘 융합했으면 진짜 위나라 위기이지 않았을까? 손권+관우였다면 오나라가 수춘으로 나아가고 서주쪽으로 나아가고 업 여남 신야를 축으로 나아가서 관우가 장안 낙양 뒤로도 칠 수 있고 허도로도 나아갈 수 있는 상황이 됐으면... 위나라도 전선을 여러곳에서 취해야 해서 힘들었을텐데

[@피부암통피]

ㅋㅋㅋㅋㅋㅋ박사님 말씀이 지용겸비하고 문무겸비가 다르다는거

[@기-x3j]

장비를 뺄수밖에 없음. 워낙 아랫사람 다루는 인성이 , 특히 술을많이마시고 사고도 많이쳐가지고 관우가 존경을받고 유비가 따뜻한 사람이었다면, 한명은 냉철한사람이 필요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듭니다. 빠르게 현실을 파악하고 냉철하게 맺고끊음을 해줄수 있었을사람(뭐 어찌보면 욕받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