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희, 그는 누구인가 - 주자 / 유교 / 성리학 / 이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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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인물부터 사상까지 한방에 정리했습니다.
*영상 속 참고 사진은 단순 참고용이며 깊은 관련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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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자 #성리학

Пікірлер: 312

@kpsg Жыл бұрын

약간의 수정이 있어 재업로드한 영상입니다. (별내용은 아니지만 찝찝한 부분이있어 수정했습니다. 앞으로 확인에 확인을 더 하겠습니다.ㅜ)

@君子韩国 Жыл бұрын

앞으로도 살아가면서 계속 수정해야 할 듯😊

@하성우-b8l 11 ай бұрын

😊

@하성우-b8l 11 ай бұрын

😊

@자동차게임-w8k 4 ай бұрын

kzbin.info/www/bejne/gKXCeH5_ibCsl6csi=fOzEwZ_02DK0ufdn 주자성리학 공자의 유교 공산주의 586 주사파눈 같은 점이 많다

@자동차게임-w8k 4 ай бұрын

kzbin.info/www/bejne/gnXRYnRpYtxorq8si=r4WUY-GqpUs2lRCL 조선을 병약하게 만든 주자성리헉

@가길가길 Жыл бұрын

결국 성리학이 이념에 치우쳐 먹고사는 사안에 관심을 덜 가진게 문제다 인간을 성선설에 기초하여 상생한다는 전제가 지금 현실에서는 너무 순진한 이론이다 결국에는 조선시대 탁상공론으로 백성의 빈곤한 경제적 삶을 자초하는 단초가 된 것이다

@tridish7383 8 ай бұрын

중세시대에 만들어진 사상을 현대 기준으로 평가절하하면 안됩니다. 성리학으로 굴러가던 송, 명은 당시에 세계 최고 부유한 국가였으며 500년을 구가한 조선왕조의 반도 못 버틴 국가와 문명들이 세계에는 수두룩 빽빽합니다.

@user-blackandwhite7 4 ай бұрын

문제는 결국 조선을 망쳤죠. 나라를 뺏겼고 백성들은 비참해졌습니다.

@neonneon5863 5 ай бұрын

자기들이 오랑케라 불리던 자들에게 털린 송나라시대의 주희는 정신승리자에 가깝죠. 이런 학문은 요즘으로 따지면 윤리, 철학 같은 한과목으로 배워야 하는데 국가 통치의 이념으로 삼았으니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이 안 되죠. 조선시대 사림들 논쟁 보면 정말 가관입니다. 다들 공자를 주범이라고 생각하던데 문제는 주자학입니다.

@user-blackandwhite7 4 ай бұрын

완전 적절한 비유네요. 학교에서 배우는 윤리 과목 수준의 이념이 500년간 지배 이념으로 삼아져서 새로운 세상으로부터 격리당해 망한 나라, 조선.

@Alpha_male-t1l 4 ай бұрын

정도전이 때문임

@성이름-m6v Ай бұрын

@daniel_smith-o1v 주자가 마르크스 정도전이 레닌. 이방원이를 시진핑이나 스탈린에 비유할수 있을듯 ㅋㅋ

@mrdragonrider Жыл бұрын

표리부동 언행 불일치의 대표적인 예를 들라면 그게 주희입니다. 그는 겉으로는 성인군자인 척 말하고 행동했지만 실제로는 매우 계산적이고 현실 감각이 뛰어난 인물이었어요. 한 예로 그는 여자들이 재혼하는 것을 예에 어긋난다고 목숨걸고 반대했지만 그의 절친이 자신의 며느리가 죽은 아들로부터 재산을 상속받을 상황에 대해 문의하자 며느리를 재혼시키고 재산을 지키라 조언하고 어떻게 해야 며느리를 재혼하게끔 할 지에 대한 방법론도 자세히 설명해 주었죠. 그리고 이런 사례들은 무수히 많습니다. 그는 또 사람들을 이용하고 앞세워서 자신이 원하는 걸 얻어내는 데에도 일가견이 있던 인물입니다. 그래서 그의 실체를 아는 사람들은 그를 매우 경계하고 싫어했죠. 주희의 인간성이 어떠했던 그가 매우 똑똑했다는 건 이견의 여지가 없죠. 그래서 그가 만든 학문이 좋으면 그건 그거대로 평가를 해야겠죠. 하지만 내가 보기에 주희는 공자의 가름침을 본질부터 완전히 왜곡했기 때문에 좋은 평가를 할 수 없습니다. 공자의 가르침을 쉽게 이해하자면 이런 겁니다. 세상에 정답은 없고 오직 더 좋은 답, 더 나은 답만 있기 때문에 끊임없이 더 좋은 답을 찾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죠. 공자의 가르침엔 정답이 없기에 같은 유학자인 맹자는 성선설을 순자는 완전히 반대로 성악설을 주장할 수 있는 겁니다. 하지만 이렇게 하면 확장성에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예를 들어 어떤 학원에서 스스로 답을 찾고 더 나은 답을 추구하라고 하면 그 확원은 망하겠죠. 왜냐하면 사람들이 원하는 건 정답이 무엇이고 어떻게 하면 쪽집게처럼 그 답을 낼 수 있는지에 관심이 있으니까요. 그래서 주희가 한 것이 유학에 정답표를 만든겁니다. 하지만 자신이 내세운 것이 정답이고 나머지는 다 오답이기 때문에 확장성은 크게 향상되었을 지 몰라도 교주적이고 페쇄적인 학문이 될 수 밖에 없는 게 바로 그의 학문입니다. 맹자가 얘기했죠. 경전을 맹신한다면 차라리 그 경전을 읽지 않는 것이 낫다라고 말이죠. 그게 공자 가르침의 본질이기 때문입니다.

@류키-m9k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은댓글 배우고 갑니다

@Nevermore-w8x Жыл бұрын

오 다른이면을 알고 감탄했습니다 많이 아시는 분이네요

@sophiehowl9584 Жыл бұрын

맹자는 맹신의 위험성과 폭력성, 폐쇄성, 편향성을 경고했네요. 정말 탁월하십니다.

@sangkwonhyun9254 9 ай бұрын

주희의 교조적사고방식을 송시열이 극단적 교조적으로 수용하고 조선의 학문권력을 장악한것이 조선의 비극입니다. 송시열은 주희의 똥도 좋다고 한 자입니다. 그 나쁜 전통은 지금껏 계승되고 있죠. 사문난적이란 말이 빨갱이로 바뀌고 친중사대주의가 친미로 바뀌기만 한 부류 말입니다.

@레이오트 8 ай бұрын

이딴 인간의 개인적인 생각으로 점철된 주석서를 완전무결한 경전으로 떠받들었으니 조선이 그런 개같은 나라가 되는건 당연한 자연의 이치였군요.

@camus99 3 ай бұрын

조선이 성리학때문에 망했다는 말은 진짜 수준 낮은 얘기입니다.. 조선은 지정학적으로 한계를 가진 나라고 그때문에 약소국이였으며, 그덕분에 500년왕조를 유지했던겁니다. 유교국가가 아닌 다른종교,정치체제라고 조선이 흥했을까요? 세계사에 지리가 많은것을 결정했고 서양의 철학과 동양의 사상또한 지리로 인해 결정된것이고 조선이 유교국가였던것도 지리의힘이 큽니다. 애초에 불교국가 고려가 왜 유교국가인 조선이 되었는지도 모르고 유교탈레반조선을 외치고 있는사람들한테 이런말해봤자 소용없겠지만ㅠ

@jasonkim3970 2 ай бұрын

공감되는 의견입니다.

@moonpppable Жыл бұрын

리라는 개념은 왕권과 신분제 강화에 적합한 사상으로 조선, 명, 청 모두에서 국가 운영 사상으로 받아들여 지게 된것같습니다. 또한 고려 말기에는 권문 세족과 불교의 횡포가 극심 하였기에 도덕적으로 올바름을 추구하는 성리학은 시대 정신에 부합 했을 겁니다. 다만 많은 분들이 지적하시는 것 처럼 사회 문화 물질 발전과는 관련이 없는 도덕책일 뿐 이였죠

@형종차 Жыл бұрын

혁명이 없는 시대는 부정부폐로 황폐한 세상이 됩니다. 왕정을 죽으나 사나 보호하지요. 김종서의 죽음. 이괄.정여립 홍경래의 죽음. 겨우 김옥균 삼일천하 죽음. 공허한 동학농민 떼죽음. 오백년에 걸친 공허한 성리학의 전염병은 조선 백성들을 정신병자,불구자로 생 매장 시킨거지요.오 호. 통재라.

@성이름-m6v Ай бұрын

횡포가 극심했다는 것은 불교 친몽 우파세력들이 아닙니다... 당시 유교 친중 좌파 세력들 또한 돈이 매우 많았고 이성계 정도전도 거부들 중 한명이였죠. 요즘 교과서에서는 불교세력과 유교세력의 차이를 딱히 찾을 수 없다하여 권문세족이란 말을 없애버렸습니다. 결론적으로 성리학은 왕을 필두로 하는 불교친원세력을 제거하기 위한 정치적 쿠데타를 목표로 사용되었을 뿐입니다.

@talisman9206 Жыл бұрын

아무리 좋은 사상이라도 교조주의에 빠져 극단으로 치닫으면 결국 사회악이 된다 2023년전에 그 교훈을 주러 오신분이 계시는데도 여전이 변한게 없슴

@야인물포에버 4 ай бұрын

영국요리사: 우리를 괴롭힌 청교도를 본격화한 크롬웰... 노맛의 근원 한국 작가: 우리를 괴롭힌 성리학을 본격화한 주희... 노잼의 근원

@미연-f2j 3 ай бұрын

명심보감..노자 도덕경이 백번 낫다 무슨 철학자 흉내 낸거 같다

@야인물포에버 3 ай бұрын

0:35 맛없는 음식에 시달리는 영국인: 크롬웰은 참 힘이 세구나. 재미없고 열받는 도파민 콘텐츠에 시달리는 한국인: 주자는 참 힘이 세구나. 무식한 이웃들에 시달리는 미국인: 메카시는 참 힘이 세구나. 예의범절 없는 이웃들에 시달리는 중국인: 마오쩌둥은 참 힘이 세구나. 해가 지지 않는 나라들(영연방, 한류, 친서방진영, 반서방진영)의 댓가는 너무 컸다....

@제운종 Жыл бұрын

같은 물이라도 토끼가 마시면 고기가 되고, 뱀이 마시면 독이 된다는 옛 말이 생각나네요. 좋은 학문이지만, 그 학문을 변질 시킨건 학문을 이용해 욕심을 채우려는 사람때문이라고 느낍니다.

@朱宰寬 Жыл бұрын

♡♥♡

@user-wv5sq2nd1b Жыл бұрын

개코같은 소리 말아라,원래 유교,성리학등 모든 동양의 사상은 우리 동이족의 생활 밑바탕에 깔려있던것들을 공자나 주희,아무개등 이런 인간들이 주워모아 체계를 잡은것 뿐이다,없던게 뿅 하고 세상에 나온게 아니란 말이다 중생들아!고로 별거없이 취할건 취하고 버릴건 버리면 그뿐이다!

@朱宰寬 Жыл бұрын

♡♥♡

@sophiehowl9584 Жыл бұрын

덕을 갖춘 인간상을 추구했던 성리학. '덕'이란 것도 그 기준이 그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요구에 따라 변화할 수 있다는 것을 놓친것이 안타깝네요. 조선시대 내내 책 속의 '덕'은 언제나 그때 그 모습 그대로 불변했던 것. 세상은 변하고 있는데... 하지만 '인간은 덕을 추구해야 한다'는 그 점은 오늘날이나 앞으로나 변하지 않을 진리라 생각됩니다.

@프로도래몽 Жыл бұрын

한반도를 노예로 만든 학문이 저거지. 군주론의 완전체. 노비는 노비답게^^ 군주는 군주답게. 까물지말고 충성하면서 살아라.

@khd5031 Жыл бұрын

이론만 좋은 사회주의같은 쓰레기사상

@dolgum826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조선사회와 북한이 비슷함.

@cheesecake5023 Жыл бұрын

탈레반 수괴

@권혁정-j9q Жыл бұрын

♥역성혁명으로 고려를 무너뜨리고 주쉰(한자 발음으로 표기한 조선의 원음)을 건국한 이성계는 정도전이 주장한 사대주의를 바탕으로 성리학을 국가 통치 이념으로 삼았으나 500년 내내 성리학에 몰빵하다보니 부국강병에 눈을 감은 것이 망국으로 치닫게 되었다...

@빛나는날개-s9v 8 ай бұрын

망국으로 치닫게 된 원인을 추구하던 학문 한가지로 결론내릴수 없다고 봅니다. 당시에 조정 대신들이 겉과 속이 다르게 거의 전부가 부패하고 권력의 암투가 물밑에서 횡행했으므로 심지어 이순신장군도 싸움에서 이기고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어 놓으면 늘 역적으로 내몰리고 풍전등화의 목숨이었으며 그 시대 세도가들은 왕을 주물럭 거리고 자신들의 부와 세를 키우는데 힘을 쏟았다고 보는데 성리학이나 주자학등 추구하는 학문 마저 없었다고 한다면 더 욕심껏 더 더럽게 살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미연-f2j 3 ай бұрын

주자가례로 아직까지 제사상 못놓는 한국인들. 3년 시묘살이 안하고 상투 안틀고 있는게 다행이라 할까??

@solnamuu Жыл бұрын

핵심요약의 대가이군요. 단박에 구독 결정했습니다.

@朱宰寬 Жыл бұрын

♡♥♡

@베텔게우스-p9i Жыл бұрын

성리학을 이렇게 쉽게 접근할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sanlee5554 Жыл бұрын

너무 쉽고 체계적으로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강의를 원했습니다. ㅠㅠ

@kpsg Жыл бұрын

도움이 되셨다면 다행입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koreanchinese1836 Жыл бұрын

유교주자탈레반 조선......

@jasonkim3970 2 ай бұрын

서양의 종교도 그러하지 않았나요?

@제2의브라질한국 3 ай бұрын

아시아가 서방에 밀리게 만든 장본인이군

@jatkoo9874 Жыл бұрын

성리학이든 뭐든 악용하는 무리들이 존재한다.이런자들이 주류가 되면 조선같은 사회가된다

@imim5932 3 ай бұрын

아따 깔끔하다 지금까지 본 영상 중 제일 잘 정리되어 있네요

@최주현-i9n 4 ай бұрын

고맙고 감사합니다 성리학을 일목요연(쉽게)하게 정리가 되는거 같읍니다 유투버의 깊이가 느껴집니다

@논스톱논스톱 Жыл бұрын

아무리 좋은 이념이나 종교이든 지배층의 권력수단이 되면 심하게 변질됨. 주자의 성리학 또한 마찬가지로

@산너머마을에는 Жыл бұрын

주자는 지금 남조선에 태어나서 유치원생입니다. 주자의 성리학은 그 주자의 스승이지 주자가 아님니다. 역사를 가르칠 때 알지 못하고 가르치면 혼이 소멸됩니다. 우리나라 역사는 75%가 왜곡되어 있으므로 알아도 모른체 하는게 천지개벽 말세에 사는 길입니다.

@한상욱-y1i Жыл бұрын

태극,성리학외 많은 사상들과 종교 특히 이슬람교등 불순한 세력들에게 불순하게 왜곡 사용되였다 음양은 균형을 최고의 덕목으로 보건만 그어디에도 陰인 여성들을 억압하라고 하지 않았다

@javaxerjack Жыл бұрын

주자의 사상이 이 사상을 종교화 광신도화 된 사람들 탓에 많이 깍였지만, 처음 이 생각을 해 냈을 때만 해도 '불교의 심오함을' , '세상의 이치를 설명하는', '그리고 그 이치와 인간이 별개가 아니라 서로 이어진 하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 시기 '불교'에 밀리고 있던 시절이라 중국인들 스스로 그것에 대응할 사상이 필요했는데 그게 마침 주자학이었던 것이죠. 생각을 자세히 들어 보면, 고대 그리스 플라톤이 주장했던 이데아론을 연상케 하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결국 세상의 본질에 대한 탐색이라는 숭고한 생각, 그걸 수학과 연계시킬 생각을 못했다는 점은 상당히 안탑갑네요.

@음유기 Жыл бұрын

그러네요. 실제 우주의 법칙과 인간세계, 도덕 법칙은 다른데 그걸 같이 설명하려니 논리적 오류가.. 그래도 현대 관점에서 이렇게 비판 가능하지 당시에는 한족들 자존심 높여주기에는 좋겠네요

@davidt9090 Жыл бұрын

조선최기 유교사상은 완전한 성리학이 아닙니다. 성리학은 중국에서도 내뱉은건데 훗날 조선이 발전시키고, 최고로 페쇠된 국가로 맨들었죠. 자기자신을 다스리고 겸손하고 덕망이 높은 군자로 되는건 누구도 말리지 않지만, 모든 인간이 성리학이란 비과학적 사상으로 처신해야 하는 조선의 성리학적 통치는 인간을 개돼지로 취급하는 세상으로 맨들었죠.

@davidjacobs8558 Жыл бұрын

지금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이 여자들 한테 부르카를 덮어씌운다고 욕하는데, 유교 성리학도 여자들 한테 쓰게치마 덮어씌우고 눈만 빼곡히 내놓고 다니게 했다.

@solla3130 Жыл бұрын

성리학 없는 지금도 윤완용과 국짐당은 국민들 대다수를 개돼지로 취급하고 있던데.. ㅇㅇ

@정승헌-h1y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youngso3326 Жыл бұрын

ㅋㅋㅋ 개소리가 맞다네 ㅋㅋ

@크라바트-r4u Жыл бұрын

자기자신을 다스리고 겸손하고 덕망이 높은 군자 = 개돼지 라는 말씀? 그리고, 지금 우리나라의 도덕과 윤리가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라고 인식되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님이 말한 그 '비과학적 사상(?)' 의 영향 때문이라는 건 알고 계신가요? 다른 나라처럼 쳐들어가서 죽이고 뺏고 강탈해서 부를 쌓은 것만이 최고인 건 아니라는 사실을 요즘 많은 한국 관련 매체를 통해 접하고 있으면서 그런 말을..

@밤가이-d7f Жыл бұрын

저렇게 관념적인것에만 몰두하니 쳐망한거

@콜라젤리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 속시원

@이상호-y9t Жыл бұрын

맞아요

@treefree4771 Жыл бұрын

어떠한 실험도 측정도 결론도출도 불가능한 허상의 학문. 성리학자들 중에 사람들에게 도움을 준 업적을 낸 사람이 한명도 없는 이유지. 노벨 성리학상이 있냐고 ㅋㅋㅋㅋㅋㅋ

@밤가이-d7f Жыл бұрын

@@treefree4771 과학이라기보단 종교(유사철학)에 가까운거라 검증,도출, 현시대 노벨상의 관점에서보는건 좀 무리임..나는 제자백가중에 묵가나 법가를 제일 좋아하지만 공맹의 유가도 그다지 나쁘게보지않음 유교문화가 어느정도 한국의발전에 기여한것도 어느정도있다고생각하니까.. 다만 송나라대에나온 성리학은아님 이건 진짜 기득권들이 배때지부르고 심심해서만든 개똥이데올로기임

@solla3130 Жыл бұрын

라고 하기에는 막상 유교 성리학 국가인 조선은 무려 반천년 즉, 500년 넘게 존속한 장수 왕조임.. 고려도 500년은 못 갔고 러시아 제국의 로마노프 황조는 겨우 300년 일본 제국은 80년도 못가서 폭망 독일 제국은 50년도 못가서 쳐망했음 이것만 봐도 유교 성리학의 저력은 인정 할 수 밖에 없는 팩트임 ㄹㅇ

@우짜다요로콤 Жыл бұрын

주자, 정자... 500년 암흑기를 만든 조선 성리학 탈레반들이 모신 중국인 교주

@davidjacobs8558 Жыл бұрын

주자 가 쓴 동몽수지 에 의하면, 밥먹을땐 젓가락을 내려놓고 숫가락을 들고, 숫가락을 내려놓고 젓가락을 들어야 한다 고 써있다. 다시말해, 한국처럼 숫가락 젓가락을 둘다 이용해서 식사를 하는게, 정상적인 선비의 식사예법 이란 소리다. 지금 중국과 일본처럼 숫가락 없이 밥쳐먹는건, 쌍것들이나 하는 저속한 식법이다. 또, 젓가락 숫가락을 동시에 들어서는 안된다는 소리고.

@朱宰寬 Жыл бұрын

♡♥♡

@jasonkim3970 2 ай бұрын

지금도 지켜야 합니까?

@davidjacobs8558 2 ай бұрын

@@jasonkim3970 공자 타령, 유교 타령 하는 국가는 당연히 지켜야지. 주자 가 주자학을 창시한 송나라 시대 유학자 인데. 그사람이 그렇게 먹여야 유교 예법에 맞다고 했다면, 당연히 그렇게 해야지.

@jasonkim3970 2 ай бұрын

@@davidjacobs8558 이것은 생활 양식이 변하면 당연히 그에 맞게 살아야 하니까 바뀌는 것은 자연스러운 것이죠

@davidjacobs8558 2 ай бұрын

@@jasonkim3970 세계에 공자학원 설립하고 유교 최고라고 하는 나라라면, 유교 법도를 지켜야지. 그렇지 않은 나라는 지들 꼴리는데로 살면 되는거고.

@rmfojang 6 ай бұрын

성리학 자체가 국가 지배이념이죠 여기서 소인과 군자는 지배자들을 이르는 말이고 백성은 서민 ,서민은 교육대상 다스리는 대상이기 때문에 성리학을 더욱 붙잡고 있었겠죠 양반들이

@헤르메스-g5z 4 ай бұрын

뭔가 확실하게 이해는 안되는데 인간의 본질에 대해서 많이 연구한 사람이네요

@dempskim 6 ай бұрын

지폐에 성리학자 좀 빼자 뭐 헌게 있다고

@momo-cs8iy 2 ай бұрын

박정희 대통령이 존경해서 그런거임

@서규원-b1b Жыл бұрын

지구상최악의 쓸모없는 이론 결국은 그들만의 권력처를 만들어 민생을 최악의삶으로 이꾼이론

@yongbinsong9676 Жыл бұрын

이런 형이상학적이라고 하는 논리들은 모두 증명이 불가능해. 결국 하나마나한 말싸움에 불과하지. 조선이 성리학으로 망했어 결국엔 말이지. 중요한 건 실용이여. 육체적인 일 없이 오직 머리만 평생 쓰다 보면 저런 헛소리들이 나오지. 세상이 도덕으로 돌아간다냐 다들 알잖아.

@davidjacobs8558 Жыл бұрын

조선시대엔 성리학에 목숨걸었다면, 지금은 "민주주의" 라는 거에 목숨거는 이들이 많지. 실리는 나몰라라 하고, 내가 하면 민주, 니가 하면 독재.

@solla3130 Жыл бұрын

근데 500년이나 갔으면 오지게 오래 간건데요..?

@jaa2948euf 10 ай бұрын

@@solla3130 이 새끼는 여기저기 돌아 다니면서 자꾸 성리학 쉴드치네. 그딴 쓰레기 나라 500년 동안 유지시킨거면 나쁜 거지 좋은 거냐? 혹시 중국인임?

@user-blackandwhite7 4 ай бұрын

@@solla3130사실상 1800년에 망한 나라. 임진왜란 이전까지만 나라같은 나라였다고 보는게 맞음. 조선 초기에 괜찮았지만 점점 산으로 가다가 임진왜란 기점으로 나락가고 한계 다 드러남. 정조 이후로 그냥 없는 나라.

@solla3130 4 ай бұрын

@@user-blackandwhite7 1800년 이후로 서서히 망했다고 해도 무려 400년이 넘는데.. ㅇㅇ

@능청-x7m 3 күн бұрын

주자학 뿌리는 불교와 도교고, 불교에서도 심리쪽 유식학의 한참 밑갈래로 보인다,,,주자는 그런 사실을 밝히지 않은듯.

@kyomassagetv3104 Жыл бұрын

미친 넘 이네.주자학. 조선에서 주자학 공부할 무렵 중국에서는 양명학이 나왔는데 ...... 대만에서 쟝제스도 양명학을 너무 좋아하여 양명산이라고 산이름도 개명했습니다.

@solla3130 Жыл бұрын

뜻을 굳게 가져라..

@vetym0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뭔가 종교적인 느낌도 있네요.

@StarShevron Жыл бұрын

학교에서도 두음법칙 적용해서 ‘이’라고 발음했어요. 리를 굳이 리라고 발음 안 해도 다 알아 들을 거예요.

@grrrrrrr88 3 ай бұрын

이기하지 않으면 기이하고 기이하지 않으면 이기하다.. 이것이 성리학

@2eezee Жыл бұрын

마지막 말씀이 중요하죠. 역. 남송의 외환내우 상황, 당나리 말 불교와 도교, 북송오자 등 주희의 학문 배경이 복잡하죠. 결국 명말청초 왕부지의 주희 비판을 시작으로 청대 고증학파의 연구로 여러 오류들이 지적되지만 조선은 명 멸망 후 소중화를 계승한 성리학원리주의 국가가 되버리죠.

@BINhookro Жыл бұрын

학교 다닐 때는 이런 내용을 그냥 선생님께 말로만 계속 들어야해서 집중력이 흐트러지면 금방 무슨 말인지 이해 못하게 되는데 이렇게 알기 쉽게 정리해주면 모를래야 모를 수가 없겠어요~ㅎㅎ 진짜 세상 좋아졌음을 느끼고 또 만드신 분도 정성이 대단하시네요~^^

@성이름-l2u3u 3 ай бұрын

와~ 너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잘 만들어진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sixsilverzero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용수동영상에 댓글 달았었는데 유식사상과 여건이 된다면 천태종 화엄종 내용도 꼭 부탁드리겠습니다ㅜㅠ

@kpsg Жыл бұрын

넵, 지금 제작중인 컨텐츠가 있어서 조금 시간이 걸릴듯 합니다.^^; 시간이 걸려도 꼭 다루겠습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vega_virus 8 күн бұрын

진짜 유튜브의 순 기능인듯 이렇게 이해가 잘될수가 있다니 대박~~~

@user-uq7in3ku8p 5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ㅠㅠ 고2인데 윤리사상 성리학부분 어려웠는데 한방에 이해했어요ㅠㅠ

@여호와닛시-k2k Жыл бұрын

쾌쾌묵고 아무 쓰잘데기 없고 영양가 없는 괘변 , 거적데기같고 거지발사게 같은 이론 가차없이 벗어 던져라 !

@임인식-r4u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walterbyun5100 19 күн бұрын

말씨를 듣ㄹ여 보ㅓㄴ데, 귀하는 주희를 논할 자격 "미달"이올시다.

@Red-Creeper 11 ай бұрын

저짓하다 그냥 처참하게 망했구나 어휴...

@음유기 Жыл бұрын

주희 철학은 너무 좋네요. 다만 너무 도덕철학으로 간 게 아쉽지만 그래도 좋습니다.

@바이엉맨-m6n Жыл бұрын

말은 예를 중시하나 실제는 꼰대학문

@박범조-l8d Жыл бұрын

2024 수능 국어에 나올것 같습니다 예측해봅니다

@마시메로-h7v 6 ай бұрын

뭔말을할려는지 알수가없네요

@전미숙-w6u 2 ай бұрын

유불선 기독교는 한집안 이거늘 주자는 누구인고

@콜라젤리 Жыл бұрын

왜 이채널 영상이 알고리즘에 떴는지 몰라도 채널 주인에게 추천드리고 싶은 책이 있습니다. '1587 만력15년, 아무일도 없었던 해'라는 책을 추천 드려요.

@기러기-r6y Жыл бұрын

이제 이런 근거없는 뇌내 망상은 그만. 뇌의 해부학적 구조, 뇌의 세포역동, 가소성, 진화적 관점의 생리 생화학 발생학등 과학을 공부해도 모자랄 시간에 이게 대체 뮈하는 짓이었을까요? 하늘 위에 뭐가 있는지 태극으로 압니까? 아니면 스페이스 X타고 우주 정거장 다녀 오면 알까요? 결론 이미 났으니 공허한 소리들은 더 이상 이제 그만.

@lagear1005 5 ай бұрын

자연 우주의 법칙을 인간의 도덕법칙과 합치시켜 , 인간의 성선설로 논리를 펼친점이 제가 생각하는 성리학의 가장 매력적이고 평범한 부분입니다. 고전역학으로 세상이 설명되고 (더 합리적인 방식으로)이를 믿는 현대 사람들에게는 별다른 효력을 발휘할 수 없게 된거죠.. 참고로 성리학을 지배이념으로 사용한 것과 성리학의 학문자세는 확실하게 구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seoseogogi 5 ай бұрын

불가와 도가가 현실과 동떨어져 있다고 비판하며 등장한 성리학도 실용적이지 않았고 결국 실학이 등장한 게 코미디

@yimkijoong433 4 ай бұрын

잘들었습니다. 근데 출처가 어디죠? 만약 본인이 직접 정리하신것이라면 학력을 알 수 있을까요? 나쁜 의도가 아닌 정확하게 알고싶어서 입니다.

@느그얼굴-c2d Жыл бұрын

8:52 보고 진짜 설명 끝내주네요 바지가 흥건합니다

@walterbyun5100 6 ай бұрын

ㅇ 선, narrator의기괴한 어투!! 단어의 끝이나, 구의 끝, sentense의 끝을 강하게 발음하고 ㅆ음. 어조가 아주 좋지 않음!@

@Eastsea2 11 ай бұрын

주라톤의 리데아론

@이은화-k6l 5 ай бұрын

중국하고 일본과의 다른점 참 잘 배웠습니다. 중국어와 일본어 번역이 좀 시급 합니다.앗! 그냥 번역만인거지 비하는 아닙니다~

@朱宰寬 Жыл бұрын

귀족들의 지배수단/

@hisoryrx 6 ай бұрын

공산주의 유교

@이은기-m2b Жыл бұрын

성리학이 초기에는 상당히 현실 지향적이었던 학문이었던 것이 아이러니합니다. 그리고 근대 이전까지 동북아 국가의 주류 학문이었던 게 왜인지 생각해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저는 한 국가의 주류 학문이 정착한 이유는 암묵적으로 지배층 뿐만 아니라 피지배 계층 역시 동의했다고 가정하는 쪽입니다.

@db-hp4cl 9 күн бұрын

조선의 꼰대학 임란후 버렸어야 할 학문

@zerosuga Жыл бұрын

우리 조상님 유튜브 나오셨네ㅎ

@고크림-i9u 8 ай бұрын

공자왈 맹자왈하다가 나라는 망하고...

@2-bi1sl 3 ай бұрын

이슬람 보다는 낫지만 공자 주자사상은 허접한 쓰레기.

@hmjeon8609 10 ай бұрын

그래서 성리학이 주장하는 핵심이 뭔지는 여전히 모르겠네요..

@조덕배-z2c 6 ай бұрын

06:25

@user-woosmath 5 күн бұрын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alyciawang2892 Жыл бұрын

감사 합니다

@speedup7 7 ай бұрын

알기 쉽게 정리됐군요. 잘 봤습니다.

@하이하이-s1o 8 ай бұрын

참 공허~~~하네요

@user-sungwon389 6 ай бұрын

이렇게 무식무지한 자들이 엉터리 책을 읽고 말하는 세상이라 사이비들이 득세를 하고 있다. 주자의 성리학은 우리나라 고려의 성리학과 감히 비교할 가치가 없는 것이다. 성리학은 책이 전혀 필요 없다. 절대로 다른 책을 보고 배우려 해서도 안된다. 참된 학문은 스스로 이치를 깨달아야 자신에 지식이 되고, 현실 상황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참된 이치는 삶에 다양한 경험을 통해서 내면에 성품을 깨달으며, 자기의 삶도 깨닫는 방식으로 시작한다. 따라서 자신과 삶의 경험이 책이요 스승이 되는 것이다. 주자는 삶 속에서 교훈을 깨달았지만 공맹처럼 교훈 속에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 옳은지 정도를 깨닫진 못했다. 공맹의 인간의 도는 다스림을 받는자의 학문으로 누구나 다 이성이 발달한 인간이란 동물은 마땅히 궁리해야 할 이치인 것이다. 인간에 도는 학문에 기본이지만 심리와 생각을 꿰뚤어 보는 독심술이 기초가 되며, 그것을 모르면 절대 그 이상의 이치를 알 수가 없고, 물질에 자연에 하늘에 이치를 배울 수 없다. 심리와 독심술을 통해서 병법과 병술을 배울 수 있고, 그래야 하늘에 이치를 배울 수 있으며, 운명의 변화무쌍한 이치를 배워야 세상이 돌아가는 이치를 깨닫고, 인간 공동체를 다스리는 정치를 배울 수 있는 단계에 이르게 된다. 주자나 공맹은 인간에 본질도 알지 못하며, 정치는 완전히 문외한들이다. 주자는 교훈만 겨우 깨달은 엉터리 이론가이며, 공맹은 인간에 도리를 일부 깨달은 불완전한 학자에 불과하다. 참된 학문인 성리학은 삶에 경험 속에서 자아발견을 통해 인간과 연관된 모든 것에 대한 이치를 깨닫는 공부방식으로 공맹처럼 인간에 도리를 더이상 경험을 통해 깨달을 것이 없는 경지에 이르면 내면에 본성이 등장하게 되고, 본성은 당신이 누군지를 확인시켜 주며, 왜? 무슨 역할을 하기 위해 후손인 내가 만들어졌는지 가르쳐 준다. 본성의 실체는 바로 뿌리가 되는 가문에 조상님들이다. 그 어떤 생명체도 가문에 조상님들의 도움없이는 만들어질 수 없고, 태어날 수도 없고, 생존자체가 불가능하다. 육체를 관리하고 움직이는 본들이 바로 조상님들에 영혼인 것이며, 육체는 조상님들의 집인 셈이다. 영혼은 새끼손톱보다 작으며, 후손인 우리의 영혼은 눈 뒤에 위치한다. 영혼은 태초에 생성되었으며, 영혼에 집으로 육체를 만들면서 오늘에 모든 생명체가 존재하는 것이다. 영혼은 뜻과 기와 힘으로 압축되어 형성된다. 역할이 크게 세상을 변화시킬 사람에게만 하늘에 이치를 직접 본성이 가르쳐 주시고, 운명의 각본을 누가 어떻게 만들고 집행하는 지도 가르치시며, 인간과 지구와 우주에 관한 이치와 나라를 다스리는 이치도 가르쳐 주시는데 기초가 없으면 알아들을 수 없기 때문에 인간에 심리와 생각과 병법과 삶에 통달하지 못한 사람에게는가르쳐줄 수 없고 가르쳐도 이해를 할 수가 없다. 인간에 이치를 모두 깨달으면 누군가가 이치를 깨닫고 하는 말인지, 생각으로 말하는 허구인지 명확하게 구분할 수 있어진다. 주자, 율곡, 퇴계, 순자의 말은 그저 쓸데없는 허구에 이론이 전부이며 주자만 교훈을 조금 깨달았을 뿐이고, 공맹의 말중에 깨닫지 못한 체 하는 헛소리가 3할은 될 것이다. 특히 정치는 완전 문외한인데 아는체 유세를 하고 다녔다는 것으로 보아 하늘에 명도 듣지 못한 자들이고, 진실에 중요성을 깨닫지 못한 자들임이 분명한 것이다. 깨닫지 못했으면 정확히 아는 것이 아니고, 정확하게 알지 못하면 아는체 해선 안된다. 바로 제일 큰 범죄인 사기가 되기 때문이다. 인간에 심리와 생각도 꿰뚤어 보지 못하고, 모든 생명체가 본성의 능력인 8가지 본능에 의해서 삶을 살아가며, 인간도 동물에 하나임도 알지 못하는 공맹에 유학을 국학이라고 받아들인 조선시대엔 참된 학자는 없다. 감정은 본성인 조상님의 뜻을 느낀다는 걸 뜻하고, 기분은 조상님들의 분위기를 뜻하며, 느낌은 조상님들이 전해주는 정보와 경고를 뜻한다. 퇴계가 사단칠정 운운하며 이기론 운운하는 것은 오늘 날에 서양에 개똥철학의 이론과 다름아닌 허구일 뿐이다. 성리학적 자아발견의 시작이 자신에 감정을 하나씩 깨닫는 것 부터 시작이 된다. 마지막이 행복이라는 감정을 깨닫는 것을 끝으로 내면에서 상황에 따라 나타나는 감정에 대한 공부가 모두 끝나는 것이다. 오늘 날에 무식한 사람들이 행복에 실체도 알지 못하면서 단어만 배워 아무말에나 행복이란 단어를 붙여 사용하는데 행복을 맛본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우면 마지막에 경험하여 깨닫겠는가? 참된 행복은 남녀간에 참된 사랑속에만 존재하며, 그 어떤 삶 속에도 존재하지 않는 것이 행복이다. 고려에 명재상이시자 대학자이신 최충할아버지가 성리학을 창안하시고 가르쳐서 고려시대에 참된 학자가 많았으나, 조선시대에서 오늘에 이르기까지 성리학은 조상님들에 의해 후손에게 전해지고 있을 뿐이다. 세상에 모든 이치를 깨달은 입장에서 공맹의 유학은 그저 가소로울 뿐 대단한 학문이 아니다. 그리고 만유인력에 법칙은 존재하지 않는다. 지구엔 중력따윈 존재하지도 않는다. 변이 있는 지구에선 공기보다 무거운 물체는 높은 곳에서 아래로 떨어지는 것이 정해진 이치인 것일 뿐 중력으로 끌어당겨서 떨어지는 것이 아니다. 사과보다 가벼운 먼지는 왜? 끌어당기질 못하는가? 공기의 압력을 뚫지 못하는 가벼운 물질은 떨어지지 못하고 공기와 함께 떠 있거나 올라가질 않는가? 중력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증거이며, 변이 없는 우주에선 높고 낮음이 없으니 떨어질 일도 없는 것이다. 우주에 모든 행성은 자력에 의해 서로 밀고 당기며 회전하는 것이지 중력에 의한 것이 아니다. 이치를 깨달을 수록 머리가 트이게 되고 모두 트이면 숲과 우주를 따져보고 살필 수 있게 되며, 그 이치도 깨닫게 된다. 조선시대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쓸데없는 책이나 읽고 외워서 그것이 참인지 거짓인지 분간도 못하며 지식이라고 가르치고 아는체 하여, 사이비와 사기꾼들이 득세하는 세상이 되었는데, 자기 자신이 누구인지도 모르는 주제에 무얼 안다고 말할 수 있는가? 하나도 모르는 것이 열을 안다고 주장하는 것이 얼마나 한심한지 알기나 하는가? 무식무지한 자는 유식함과 무식함을 구분하지 못하는 법이라 항상 사기를 당한다. 이치를 아는 사람은 현명하고 이치를 모르는 사람은 어리석게 마련이다. 모르면 모른다고 말하고 물러설 줄 아는 것이 솔직한 용기에서 비롯된 진실함이며 떳떳하게 사는 길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

@gangbon Ай бұрын

고려의 성리학을 논하셧습니까? 본인은 주희님의 후손입니다. 고려시대 중국의 전란을 피해 고려로 건너온 후손입니다. 무슨 말인지 아실거라 여겨 말씀드립니다. 고려의 성리학은 주자님의 성리학과 같은 성리학입니다. 朱라는 성은 시조가 주희이며 본관은 아직도 중국 신안을 쓰고 있습니다. 성리학을 좋아하신다면 주자님을 존경하는 마음은 없어도 예라도 갖추어 주십시요.

@조덕배의까까채널 29 күн бұрын

6:25 10:26 12:11

@cutesniperrecommend 4 ай бұрын

성리학 한계 정보 찾기 애매했는데 고마워요!!

@온유얼-d9w 7 күн бұрын

6:25

@DIY-vj1uo Жыл бұрын

그냥 머 그당시의 짬뽕학이군.

@조덕배의까까채널 Ай бұрын

6:25

@호돌이-p3p Жыл бұрын

성리학은 조선시대의 근대화를 지연시킨 학문... 덕을 쌓는건 좋은거지만 현대시대엔 쓰잘데기없음

@kcc853 Жыл бұрын

성리학을 딱히 좋아하는 사람은 아닙니다만, 현대사회를 지배라는 자본주의와 이기적인 개인주의가 딱히 더 낫다 보기는 어려운듯합니다. 현재 한국이 대단한 번영을 누리고 있기는 하지만, 사람들 모두 자기 자신을 과시하고, 성공을 거머쥐기 위해 서울로 몰려들고 있으며, 개인주의에 의하여 출산율이 바닥을 치고 있으니, 현대를 주도하는 사상들 또한 모두 다 옳바르다 할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dhkang6596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는 성리학이 그냥 덕을 쌓는 학문이었으면 오히려 세상에 끼치는 영향이 적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ㅎㅎ 괜히 알 수도 없으면서 세상을 설명하려 했기 때문에 서양의 과학적 방법론을 너무나 오래 막아버린 게 아닌가 합니다.

@김종인-c3m Жыл бұрын

@@kcc853 무슨 소리? 개인주의대가인 유교기독교 둘 공통점 성선설이니 성리학이야말로 현대사회악의 한 패거리

@kcc853 Жыл бұрын

@@김종인-c3m 도대체 어떻게 기독교와 유교가 둘 다 개인주의라는 겁니까??

@이관호-f7t Жыл бұрын

내생각에는 결론은 기독교 예수 불교붓다 성리학.주희 유교공자가 나쁘고그롯된게아니라 그걸믿고행하는 인간들이 잘못인게야 왜냐면 좃서는. 욕망을. 못다스린거부터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