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아키타 신칸센 모리오카에서 분리 될 때 하고 야마가타 신칸센 후쿠시마에서 분리 될 때 같음
@niseguy4811 ай бұрын
제가 두번째로 타본 518이 안동행이군요 잘보구갑니다
@kuya284911 ай бұрын
승강장 높이가 높아서 휠체어 타고 바로 들어갈수 있는게 좋아 보이네요 서울역의 KTX나 수서역의 SRT는 승강장이 낮아서 반드시 승하차도우미를 신청해야 하고 직원이 리프트를 가져와서 올라타야 열차에 들어갈수 있는 불편함이 있는데..왜 처음에 승강장의 높이를 높게 안했는지 교통약자의 배려가 없었던게 아쉽네요
@seongmin66311 ай бұрын
그야 당시엔 국내 모든 일반열차 승강장이 저상홈이였고, 프랑스의 tgv도 저상홈에 맞춰 설계된 것도 있었고, 굳이 ktx 전용 승강장을 만들자니 돈이 들었기 때문입니다만? 애초에 일본처럼 고속선과 기존선 규격이 아예 다른것도 아닌데 굳이 그런것까지 돈을 들일 필요는 없으니까요. 게다가 고상홈으로 만들면 해당 승강장에선 무궁화나 새마을, 통일호 취급이 불가한것도 문제였고요.
@user-net72311 ай бұрын
네 ㄷㄷ
@Chulduck_Sugar11 ай бұрын
한쪽은 저상홈이고 한쪽은 고상홈인게...
@못된말분탕가키11 ай бұрын
경강선(강릉동해)으로 가는 열차는 모든 역에서 저상홈에 정차하도록 맞추었고, 반면 중앙선(제천영주안동)은 고상홈으로 맞춰져 있습니다. 그 이유는 KTX기장이 출입문을 잘못 조작(저상승강장에서 고상문개방/고상승강장에서 저상문개방)하는 인적오류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서라고 현직 기관사님께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