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on Ji Yong (권지용) Act III: Motte - Official Documentary

[@xxeheex]

이번 컴백하고 나서야 보는데 와 이거 떴을당시 보셨던 팬들은 어떻게 어떤 마음으로 기다리신거임???ㅠ 정말 당장이라도 바스러질거같고 눈부신 빛이 되어 폭발할거같은 느낌인데 ,,,,ㅠ 요즘 계속 지디영상 보는데 어떤 팬분 댓글이 ‘니가 살아있기만 해달라고 매일 기도했어’ 뭐 이런거라 스쳐 지나가 보면서도 되게 찡하다싶었는데 이거보니 이해가 가네요,,,이미 이때부터 너무 외로워보이는데 작년 그런일까지 정말 나라면 컴백이고 뭐고 싫을거같은데 정말 음악을 사랑하는거같음,,대부분의 사람들은 당장 지디 삶 바꿔줘도 살지도 못할거같은데 가진게 많아서 이제껏 너무 잘해와서 블라블라 너무 쉽게 상처준다,,,지금 한결 편해진 모습도 여전히 멋있으시니까!! 앞으로는 좀 더 자신을 챙기고 건강하게 활동하셨음 좋겠네요 부담갖지 마시고🥹,,,🙏🏻

[@kunkuq]

제 말이그 말 이에요...

[@Eunbo12]

너무 눈물나네요 ㅜㅜㅜ ㅠㅠㅠㅠㅠㅠㅜㅠㅠㅜㅜㅠㅠ

[@십-c3k]

마음 찢어졌죠 너무 걱정되고 눈물나고 작년에는 정말 큰일날까봐 너무 마음 아프고 힘들었죠 어떤 형태로든 이사람이 즐거웠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에 많이 웃고 즐거워 하는걸 보니 저도 행복하고 마음이 따뜻해지고 그래요 ㅎㅎ

[@xxxxbuttxxdragon]

me too

[@soo__oo_]

모든 VIP의 바램 입니다 진짜

[@빼어날수앓이]

마마보다가 여기까지 흘러들어왔네...좀 충격이다. 세상 사람들 시선이 그랬듯 나 역시도 화려한 지디의 모습만 알고 있었지 이런 모습이 있었다는 걸 처음 알았다. 마음이 너무 아프다..이제야 7년이라는 긴 공백이 어느 정도 이해가 되고, 유퀴즈에서 했던 말들이 뮐 의미하는지 알 것 같다. 매스컴에서 짧게짧게 소비되는 그 이미지들에 우리는 얼마나 속았던 것일까. 얼마나 오해하고 있었던 것일까. 왜 팬들이 돌아와줘서 고맙다고 존재해줘서 고맙다고 그렇게들 얘기하는 건지 알 것 같다. 나는 지드래곤이라는 아티스트에게 입덕한 건지 권지용이라는 사람한테 입덕한 것인지 모르겠다. 건강하게 행복할 정도로만 활동해줬으면 좋겠다. 지디 응원합니다.❤

[@croton21]

저도요.. 뒤늦게 그가 좋아졌고 그를 계속 응원하고 싶어졌어요.

[@ivin1624]

권지용은 이중성을 갖춘 사람인 듯 싶다. 화려함과 허름함, 찬란함과 외로움, 즐거움과 고통, 무대 위와 아래, 꿈의 실현과 현실, 이 모든 것들의 사이와 그 끝.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담배'를 피우고 '초코우유'를 마시는 행동에서부터 알 수 있다. 아마 이 이중성 때문에 그렇게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거겠지. 멀리서 보면 꽃 같아 보일거라며 머리카락만 내놓을 필요 없다. '지드래곤'과는 상관 없이 이미 '권지용이라는 사람'은 꽃보다 아름답다. 권지용이 10년이 넘는 시간동안 혼자서 답해야 했던 수많은 물음들과, 흘린 수많은 땀방울들, 참아온 차가운 눈물들만으로도 그 이유는 충분하다. 그러니까, 이젠 너를 위해 살아.

[@천건우-z5u]

ivin // 마지막에 소년이여 가사네요

[@user-namon]

Shine a light

[@썬샤인-r6l]

이제 뒤늦게 진심 지디를 알게됐는데 이댓글 넘 울컥 하네요 진심 지디가 행복하고 건강했으면 합니다

[@z6832]

내코가 석잔데도 지용이보면 마음이 아프고 슬퍼지네요.... 행복해져라 권지용

[@eggo4694]

학창시절 좋아하다 나이들고 자연스럽게 추억으로 묻어둔 가수였는데, 요즘 많은 사람들이 그렇듯 최근 활동으로 다시 돌아서 이 다큐를 보게됐음. 베댓에서 얘기했듯 내가 기억한 지드래곤은 조금 더 명랑하고 능글맞고 곰보단 여우같은 사람이었는데... 이런 시기를 온전히 혼자 헤쳐왔단걸 적나라하게 마주하게 되니까 솔직히 보기가 힘들었다. 저렇게 버티다가 입대해서 전역하고 돌아오기까지 또 몇 번의 굴곡이 있었나. 솔직히 작년까지 세상 사람들이 얼마나 얘를 몰아세우고 괴롭혔냐. 진짜 여러모로 니체의 말을 계속 인용할 수밖에 없는 인생을 살아왔었네. 무심한 대중들에게야 그저 공백기 정도로 요약될 지난 몇년을 그냥 쉰게 아니라는 걸 알게 되니까 재생바 빨갛게 다 채워졌는데도 먹먹해서 나가질 못하겠다. 그럼에도 '파워'랑 '홈 스윗 홈'으로 다시 돌아온 미래를 아니까 미리 해피엔딩 스포 당하고 보는 영화같아서 끝까지 볼 수 있었음... 그냥 다시 건강하게 살아남아준 그 하나만으로도 고마운데 심지어 돌아와서 여럿 행복하게 해주니까 더 고맙기만 하네. 이미 수많은 사람들이 응원했지만 내 한마디도 보태고싶다. 부디 권지용이 진심으로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Twilighce]

❤❤

[@Margiela_22]

콘서트에 가서 마주한 권지용은 보기 마음아플 정도로 말랐었고 너무나도 안쓰러워보였던. 널 사랑하지 않을 어떤 이유도 없어. 지난 12년간 내 인생 속에 네가 없던 날이 없었어. 10대 좋아했기 때문에 많은 영향을 끼쳐왔어. 가치관에도 예술적으로도. 그런 네가 늘 행복했으면 좋겠어. 가끔은 내 행복보다도 네 행복을 바라는거 같아. 위태로워보이면 마음이 아프고 네가 오늘도 행복하기를 생각해. 많은 일들이 있었던, 전혀 순탄치않았던 삶 속에서 네가 은퇴를 결정한다해도 난 응원할거야. 우리 모두 행복하자. 네가 걸어갈 행보를 기대하도 기다리면서도 편안하기를 바라는 모순. 그냥 천천히 기다릴게, 부담없이 작업하고 작업물이 나왔다는 소식에 또 한걸음에 달려갈게.

[@Margiela_22]

조정석 13년 째 유일하게 좋아하는 연예인 그룹입니다...다른 영상에서도 자주봬요ㅎㅎㅎㅎ

[@honey-pg8bd]

갑시다!!!!

[@ayoni-]

왜이렇게 안쓰럽게 말랐었네..

[@IdaGodwin]

여기 댓글 왜이럼 ㄱ글에서 토카인 ㅁ친 급전해결사

[@yegyushin2562]

한국 댓글 찾으면 나좀 눌러라. 나는 지드래곤은 차마 못놓겠다.

[@Margiela_22]

내가 달아줄게

[@sujeb1545]

나도 못놓겠다

[@user-hh5os4sk6h]

진짜 딴 사람이 눈에 안 참...

[@Margiela_22]

ᄋᄋ 권지용 절대 못놓고 잃지도 잊지도 못하죠 다들 마음 속에 권지용 하나쯤 품고 사는거 아닌가요? 저는 권지용 하나로 마음이 꽉 차 내줄 자리가 없어 하나만 품고 살아 문제입니다

[@슈슈-c2r]

나도

[@mosfd4995]

이 디큐 영상은 이제 프리미엄 권한 풀고 모두에게 공개해줬으면 좋겠어요.. 팬들만 보기 너무 아까운 영상임

[@JK-gn7sg]

나의 20대와 30대를 꽉 채웠던 권지용. 유툽 프리미엄 신청하고 젤 보고 싶었던 영상이있는데 한번에 보지를 못 하고 몇번을 끊어 보다가 이제야 다 보고 다시 또 보는지. 당신의 웃는 모습까지도 이렇게 가슴 한쪽이 찌릿찌릿한거 보면 내가 정말 지디를 진심으로 사랑하는가 느낀다. 모태 콘때 vip 티켓탕을 성공해서 공연 7시간 전부터 줄서고 오디오책 들을때만 해도 스탠드에서 앞에서 두번째였는데 콘서트 내내 살이 너무 빠지고 위태위태한 그를 보며 스탠드에서 맨 뒤에 가서는 쭈구려 앉아 울었던 나와 그의 모습이 생각난다. 같이 나이들어 가는 나의 아티스트는 정말정말 늘 멋있다. 어렸을때의 발랄함은 없지만 그래도 당신이 잘 버텨줘서 너무 고맙다. Still life 들었을때 얼마나 펑펑 울었는지 몰라. 지용아 제발 알아줘. 늘 우리곁에서 당신의 인스타 스토리 하나도 우리는 안심하고 행복하다는걸. 버텨주고 견뎌줘서 고마워. 나의 찬란했다 2,30대는 너와 빅뱅이 있어 더 행복했어. 늘 그립고 그리운 나의 온리 아티스트.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user-sq4xg8nj4v]

저의 20대 30대도 마찬가지입니다 내마음이 님의 마음 우리끼리 이렇게 위로하네요ㅠ

[@Maria-zu7kb]

Jiyong made this documentary to tell and show us who is GD behind the scenes.. He is a young boy who wants to enjoy his life, party without worrying, goes out without feelin exhausted... A normal boy who livin his dream and enduring so many things for his dream.. He showed us his side that not everyone can tell, So pls, leave your idols personal lives alone and give them the hell the privilege to enjoy their privacy... Their humans to, they get emotional,frustrated, down, lonely, depressed and hurt too. Don't give irrelevant comments about their personal lives cause they didn't give a damn with yours.

[@foreverv.i.p3453]

You are a true V.I.P

[@vickyzhu1133]

I agreeeeeee with u 😭😭😭,it turns out we as VIPs look selfish sometimes, without realizing we have hurt an IDOL we care about ... we press them to continue to perform on stage because of our longing for IDOL without realizing whether he can enjoy life for his own happiness 😭😭😭😭😭

[@sueolay1667]

Agree!!! Well said!!!

[@soledadbuan8792]

Well said. It’s so unfair when people are quick to make harsh judgements. Give him a break!!!

[@legolaslelandlover15]

Thought well said and correct... This unfortunately won't change those crazy fans who take it too far.. They are too obsessed, and too far gone to realize 😭 I can't fix crazy

[@tygrys_horang_e]

22:12 에서 영배야 왜 이제 왔어 너무 무서웠어 하는데 울컥한다.. 투어 돌면서 외롭다고 계속 그랬는데 얼마나 보고싶었을까.... 단순하게 썰푸는게 아니라 그 썰푸는 것 속에서 보고싶음과 외로움, 복합적인 감정이 느껴지는거 같아 슬프다ㅜ

[@dearyoujimin]

거의 3년만에 다시 오랜만에 모태의 권지용을 마주했어. 가장 먼저 보고 싶었다고 말하고 싶다. 그리고 수고 많았다고. 예전보단 가벼운 마음일 줄 알았는데 또 마냥 그렇지는 않네. 몇번이고 보고 또 봤던 영상이지만 익숙하지 않은 부분도 있어. 너의 목소리가 잔잔히 울릴때 내 심장이 멈추는 것 같아. 영상 속 너를 보고 있으면 너무 많은 생각들과 감정이 떠올라서 정의하기가 힘들어져. 네 주위엔 항상 많은 좋은 사람들이 있구나 싶기도 하고 시련은 왜 이렇게 많이 그리고 자주 찾아올까 싶기도 하고. 문득 무대 위 너의 모습이 그립다가 그저 평안히 하루를 쉬어가기를 바라. 이 영상 속에 너의 소중한 사람들, 너의 시간들, 너의 생각 감정 모두 담겨있네. 또 보는 제 3자도 마지막 너의 이름이 울려퍼질때 모두 꿈인가 다 꿈인건가 싶은 생각이 들게 만드네. 2020년의 나도 너도 우리도 , 포근하고 또 아늑하고 따스하기를. 너는 꼭 그러기를 바란다. 2017년도 2020년도 나는 여전히 여기 같은 자리를 지키고 있어 지용아. 너도 나도 쓰러졌다 일어서길 반복하며 그렇게 아픔을 회복하며 성장하나봐. 아프니까 청춘이 아니라 이 아픔도 회복해야 또 굳세어질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언제나 행복이 함께하기를 오늘도 빌어.

[@IdaGodwin]

ㄱ글 에서 토카인 1위 던데 어마어마 하네욛ㄷㄷㄷ

[@001ggggggggd]

인간 권지용에 최근 늦덕..댓글을보니 선뜻 누르질 못하겠다 ..이상하게도 입덕후 그를 떠올리면 마음이 먹먹해지기부터 한 이유가 차마 가늠할수도 없는 그 고통의 시간 얼마나 힘들었을까하는 생각때문인듯..그리고 그 힘듦을 이겨내고 다시 돌아온 그가 정말 대단하고 존경스럽기에 인간 권지용을 사랑하게 되었다 많은 팬들의 바람처럼 늘 행복하고 행복하고 행복한 지용이가 되기를...

[@taiji4486]

많은 사람들이 늦게라도 이걸 알아줘서 좋네요 그 시간을 버텨준 지용이도 고맙고 ㅠㅠ

[@bhpack71]

저도 이번 컴백하면서 입덕한 늦덕인데.. 전 영상들을 거슬러 올라가다보니 정말 먹먹한 마음이 가시질 않아요.. ㅠㅠ 그저 돌아와준게 고맙고 또 고마운..

[@김정혜-q3s]

정말 저랑 같은 맘이네요~영상보는 내내 안쓰럽고 인간 권지용이 정말 행복하길 기원합니다~

[@z6832]

저도 같은 마음. 한 인간으로서 지용이가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bettycholee]

너무 지치고 힘들어서, 그래서 온 몸이 바싹 마른 것 같아서 마음이 많이 아파요. 전력 질주해서 달려왔고 그래서 레전드가 되어 열광과 환호 속에서 이제는 멈추는 것도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없는 위치에 와 있는 한 인간이란, 너무 많은 사랑을 받고 그 만큼의 미움을 받으며 철저하게 혼자인 인간이란 얼마나 외로울까. 그 외로움을 안고 다시 환호 속으로 돌아가야 하는 고통과 동시에 환호와 열광을 그냥 놓아버릴 수도 없는 모순을 해결해야 하는 한 인간의 삶의 무게가 슬프다. 권지용씨 트루먼쇼의 삶이 얼마나 고통스러울지 일반인이 저로써는 그저 짐작과 상상만 할 뿐이지만, 당신의 그런 삶이 허무한 것 만은 아닙니다. 당신의 노래는 그 당시 차트에 오르고 기록으로 남아 영광으로만 남는게 아니라 외롭고 힘든 사람들의 마음과 삶에 남아있어요. 당신은 많은 사람들을 위로했고, 많은 사람들의 행복한 시간들을 만들어줬고요. 그래서 당신이 행복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당신이 우리에게 줬던 행복보다 더 많이 행복하길 바라요. 우리로부터가 아닌 다른 어느곳, 어느 사람에서라도 상관 없어요. 당신을 위해 살아도 됩니다. 어떤 인간도 마찬가지듯이. 팬들과 음악을 위해 했던만큼 당신 자신을 위해 노력하세요. 행복도 노력이 필요하니까. 당신이 바람처럼 자유롭게 살길, 그래서 어떤 모습이든 행복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icanskyfly85]

공감합니다 딱 제가 하고싶은 말입니다

[@Gloriadiue]

공감

[@AeZzil]

읽다가 눈물 날 거 같아요,, 감동,,,ㅠ

[@Bichon_Frise_]

지디가 이댓글을 봤으면 좋겠네요 정말...

[@썬샤인-r6l]

ㅠㅠㅠㅠㅠ지용아 사랑해 그리고 행복해야해

[@mubi8626]

THEY OPENED THE DOCUMENTARY FOR EVERYONE BC OF QUARANTINE. I LOVE YOU JIYONG

[@ms.chuisin7727]

Many artists in Japan did this and I have been waiting for YGE and BB to do the same. Glad they did ❤

[@noorfadzli2596]

@@ms.chuisin7727 which artist I want to watch it too

[@ms.chuisin7727]

@@noorfadzli2596 ARASHI and Mr Children uploaded their full concert video where usually you can never even see a full song for any Japan singer. I don't know who else coz I only encountered this two. It was a temporary upload, they will delete it later.

[@noorfadzli2596]

@@ms.chuisin7727 THANK YOU!

[@aguilarexequielandrew4758]

right after I avail yt premium. sucks man

[@한별-w2l]

솔직히 말해서 컴백도 기다려지긴 하는데 그래도 이제는 연애나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살았으면 좋겠다. 이제 외로움 그만 탔으면 좋겠음 진짜 이제는 행복해죵.. 권죵..

[@나무-v5t3i]

@지디형행복해야지 이거 맞을듯. 연애야 원한다면 하고 싶은대로 할수야 있겠지... 근데 그보다 본인만의 본인을 위한 시간이 필요해보임 난 팬도 아닌데 다큐보면 피곤한게 보여서 안쓰러움 나보다 백배는 더 잘 살겠지만 걍 그거랑 별개로...

[@user-ic5ye2pu4p]

연애하면 또 삐뚤어진 사람들이 개지랄하니까....빼도박도 못하게 걍 착한사람이랑 결혼해버렸으면 좋겠다..태양이처럼

[@단추-x3y]

처음 이 다큐를 봤을 땐 가슴이 철렁했었는데 이번엔 한결 편한 마음으로 볼 수 있었어. 힘들고 긴 시간을 지나 다시 우리 곁으로 돌아와줘서 고마워. 어떤 모습의 권지용이든 기꺼이 사랑할거야.

[@gd3921]

And some people still have the guts to disrespect him like that. He doesn't deserve hate at all. Look at this man, sacrificing everything in order to give us such great performance, overworked himself for people to be happy and still get hates. Yes, Jiyong love what he is doing, but some people really don't know to respect they even criticize him and some people even dare to invade his privacy like that. This man works hard for everything he got right now and he deserves that. I wanted him to find his special someone already, I don't care if it's not someone I ship with him, I just want her to make him happy and to be beside him through thick and thin. If ever some people hate him when he gets married because they ship him with someone else, I am ready to fight, I can punch. If some people or fans throw him and leave him because he date someone or get married, then it's not a true fan and leaving him is not his lose because when he lose those fake people it means he gained true genuine people who wants pure happiness for him. I'm ready to fight everyone who dares to disrespect him like that. This man right there deserves genuine happiness. I will always pray for you, Jiyonggggg. Take your time. Come back to us when you are ready, when all of are ready. We can wait. Comeback stronger, BIGBANG. VIP until whenever. BIGB5NG MAD RESPECT FOR KWON JI YONG

[@miyukiamaya6104]

I readd alll of your comment. Wkwk. And feel soo happy. I found a good fans in some fans club--it's happiness for me. Please still like this forever. I, you, and fans like us, will always here for Big Bang. We give them our love, with our Peace love ☮️. I hope we can stan here forever and after. Together.

[@mikiliac]

Well said 👏🏽👏🏽, I feel the same way. A true fan will love him no matter what and want to see him happy. I never felt a comment more with wanting to fight everyone who disrespect him.

[@abhidhoundiyal]

Haters gonna hate, i only consider GD, Hyuna and Rain as the most influential artists in kpop. There are other great artists too but these three are on another level

[@herme1427]

Yes!! You tell them. Seriously though. He deserves everything. People who hate him are jealous & clueless. He has been in the industry for so long. Of course, his hard work and talent has brought him success and riches. But, he went through a lot to get here. He deserves all the riches and love. I heard his trainee days were difficult and he and his mates did not have food at times. Nowadays, I don't trainees have to go through what his group went through. They trained for so many years. Today's trainees are impatient. Not shading on them, but I am showing the differences.

[@dalihanemyriam7575]

i still can't believe these knetz have seing him so thin before military and put nasty comment when he gain weight like wtf did they want him to loose more and be dead... like wth. they were there when i got ankle unjury which open again in military and they dare talk shit about him and turn blind ... i just cant believe it .when they idols dead they be crying with crocodile tears,disgusting...gd we love you and are here for you and bb

[@ria_x_rose]

When Youngbae came to Jiyong's room and told how Seunghyun kept apologising over text i lost it. The fact that he couldn't respond to him broke my heart. Seeing Jiyong and little Seunghyun dancing on stage and laughing was so bittersweet. When Seungri hugged him at the end i started bawling. I cried through the entire movie. Sometimes at the stupidest things like Jiyong sharing his story about Taeyang saving him or how happy he looked while riding the boat during sunset. This was a really beautiful film. The thing that touched me the most is when Jiyong started talking to himself. The message really resonated with me. I'm very similar with the way that i amplify people's expectations and work restlessly to become their perfect image. Its a really isolating feeling and not everyone will understand why we would rather tough it out alone. In the end of it all i feel like nobody knows the real me. They've never tried to understand me the way i've tried to understand them. I look back on the past of each of the members and put it in a perfect place in my memory. Regardless of the bad things i'll always look back on BigBang's 10 years and only see their accomplishments. From BIGBANG Vol.1 to M.A.D.E i'll remember the smiles and laughs all five of the boys shared. I'll remember every tear we shed for them as V.I.P and i'll never forget their beautiful music. Though our time is still not over, i'm truly happy that i was able to live in the same period as all the members. I'll forever be grateful that i got to be there with them through their glory days and witness what it is to truly create music. To the those five little boys who dreamed of making it onto the big stage, you will forever be apart of music history. *YOU* won't be forgotten. For worse or for better, V.I.P until whenever 👑

[@chhimiximi2539]

I got so happy reading this comment 😭😭💓💓. Thanks for dedicating your time in writing this long message for our Ji youngie and for entire Bigbang and VIP's

[@topsbb127]

And I cried again reading ur comment😭😭

[@KT-qp7wx]

Such a beautifully written comment, VIP until whenever indeed!

[@babychristiany7501]

😭😭😭😭😭😭😭😭😭❤️❤️❤️❤️❤️

[@tote2680]

I love you comment so much

[@어도오러어브을]

에전에 처음 좋아했을 때는 정말 노래에 빠져서, 무대에 빠져서 좋아했는데 점점 지드래곤이 아닌 권지용의 모습에 나도 모르게 빠져들었던 것 같다 그냥 사람 자체에 빠진 것 같다 팬들 생각해주는 마음 주변 사람들에게 하는 행동 자연스럽게 나오는 매력이나 행동에 빠졌던 것 같다 세상 사람들이 이 모습 다 알면 좋을텐데 왜 보고싶은 거 듣고싶은 거만 듣는지.. 정말 너무하다 그런데 권지용은 진짜 살면서 엄청 많은 일들을 겪었을텐데 지금까지 버텨준게 대단하다 영상 보면서 처음부터 생각했던게 이제는 제발 행복하기만 하면 좋겠다 그럼 소원이 없겠다 이 생각만 했음 어딜 가도 카메라가 따라다니고 이슈가 되니까 정말 하루도 맘 편했을 때가 없었을 거 같다 그래서 방에만 있는 걸 좋아하는 것이 아닐지 생각이 든다 팬으로서 무대 못보고 새로운 노래들을 못 듣는 거는 너무 슬픈 일이지만 권지용이 행복하지 못한 것이 더 슬프니까 이제는 남들이 아닌 자신을 우선시했으면... 정말 어렸을 때부터 쉬지 않고 달려왔고 세상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줬으니까 이제는 스스로가 행복할 때가 된 것 같다 아니 원래 행복했어야하는데 힘들면 안되는데.... 너무 속상하다 진짜... 이제는 오빠가 세상에서 제일 행복했으면 좋겠다 진짜 자기가 하고싶은 거 다 했으면 컴백 안하고 싶으면 하지 말고 원하는 거 했으면 좋겠다 뭘 하고 어떤 선택을 해도 팬들은 항상 응원할 거니까 부담감 책임감 그리고 두려워하지 말고 정말 오직 자신만을 위한 선택을 했으면 정말 좋겠다 행복해요 제발 알겠죠??? 사랑해요

[@g5don]

저는 데뷔 전 권지용의 팬입니다 다음 팬카페에 회원수가 800명 남짓했었고 카페에 지용군이 접속중이라 뜨면 친구한테 막 자랑한 기억이 나네요 저는 초등학생이었고 그는 중학생이었는데 난생 처음 좋아했던 가수였어요 데뷔 후엔 왠지 모르게 멀리서 응원하게 되더라구요 이제는 세계의 스타가 되어버린 지용군이 언제나 어디서나 행복하길 바랍니다

[@mingdiprincess]

그대를 영원히 기억할꺼예요. 원래 처음은 소중한거니까요.

[@조중동폐간-m5h]

부럽..축복받으셨네요

[@Eunbo12]

전 제가 고등이였고 지용이가 중학생이였어요 ㅜ 멀리서만 응원하구있어요 근데 애가 너무 힘들어해서 뭐라도 해얄듯 해서 다시 응원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 ..

[@Dkdjdjfj-c7u]

멀리서 응원하게 된 마음 알것 같아요...🥲 너무 높이 올라가버린 권지용...

[@Redtwoseater]

와.... 어딜가나 카메라가 따라가네..... 나같으면 렌즈만 봐도 치가 떨릴것 같다.... 집에서 쉬고 잇어도 누군가 쳐다보고 있다고 느낄거같아ㅜㅜㅜ 진짜 대단합니다 지용이형

[@user-lo8wq2js1v]

나 이렇게 멋있어 잘났어가 아니라 왜 나 이렇게 고생하고 노력했어 힘들어 처럼 보여서 더 슬프냐 .. 보면서 웃다가 울다가 반복했네 지용이형 항상 응원해 형은 내 우상이야

[@Passionist-b4x]

ㅇㄱㄹㅇ..

[@kaisaisa7205]

@@Passionist-b4x 이거로우

[@Passionist-b4x]

@@kaisaisa7205 이거레알

[@김하영-j2v]

이 다큐가 처음 나왔을때부터 계속 끝까지 보려고 노력했는데 매번 끝까지 시청을 못하고 중간에 꺼버렸다. 이유는 2008년부터 팬이었던 사람으로써 내가 알던 지드래곤은 조금더 발랄했고 명랑했고 당찼기 때문에. 근데 이번 이 다큐는 팬으로써 마음이 너무 아픈 모습들이 가득 가득 담겨져있었다. 그래서 차마 보지 못하고 중간에 나가버리곤했다. 이 모습을 보고도 아무것도, 정말 아무것도 해줄수없는 나와 가수의 거리감과 상실감 때문에. 근데 오늘 드디어 이 영상을 끝까지 시청했다. 중간중간 보이는 웃음에 같이 따라웃기도했고 또 정말 야위고 지친모습에 걱정을 하기도했다. 특히나 툭툭 던지는 슬픈 멘트들은 절대 그냥 말한것이 아니라 오랜시간동안 그렇게 생각을 해왔고 느꼈기 때문에 나올 수 있는 멘트들이라 더욱 마음이 아팠다. 무대 뒤의 모습과, 공허함이 가득한 모습을 이렇게나 생으로 보여준적은 정말 이번이 처음인것같다. 그 위치를 감히 헤아릴순 없지만.. 무슨 말을 해줘야할지도 모르겠지만.. 해주고픈 말은 행복했으면 좋겠고, 어떤 모습으로 있어도 우리에겐 충분했고,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지말고 아프지말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사랑하며, 그냥 그렇게 '잘' 살아주길. 그냥 잘 살아주길. 그냥 살아주길. 없어지지말고. 그것만으로도 팬들에게 큰 위로가 될것이고 힘이 될것이기 때문에. 덕분에 꿈을 키웠고 행복한 학창시절을 보냈어요. 그러니 충분해요. 부담갖지말고 그 어떤 모습이든 좋으니 하고픈대로. 살아주세요.

[@한수민-j7v]

진짜 눈물나서...끝까지 못봤는데 오늘은 권지용이 보고싶어서....봐야겠음....ㅠㅠㅠㅠㅠㅠㅠ

[@Shshsiddbsjakx]

하.....이거야......잘 살길 권지용..

[@_ivxx1484]

저도요.. 몇번을 나눠서 봤는지

[@asdasdgaga]

찐팬만이 쓸 수 있는 말들이네..

[@풍둔_주둥아리술]

ㅎㄷㄷ 팬수듄 ...

[@ssoyoni1489]

지용아 이 댓글을 못보겠지만 지금 컴백 얘기가 나와서 콘서트 영상 찾아보다가 몇번을 봤던 이 다큐까지 다시 보게되었어 정말 무대가 그립고 VIP가 그리워서 돌아오는거면 언제든 찬성이야 하지만 이때처럼 힘든 마음이라면 의무감으로 돌아오지 않아도 괜찮아 무대 위 권지용도 좋지만 우린 그냥 권지용도 좋고 항상 응원해 행복했으면 좋겠어 이제는 부담감 의무감 다 내려놓고 편안했으면 좋겠어 영배 콘서트에서 본 권지용은 행복해보여서 무대위에서 웃는 너의 모습이 너무 예뻐서 나도 덕분에 행복했어 항상 응원하고 사랑해 권지용💛

[@에이에이-c6d]

"세상 혼자사네." 수천번도 들었던 이 말이 지디에게는 얼마나 힘겨운 소리 었을까. 모두가 그를 동경하고, 우러러 보느라 그가 인간이라는 당연한 사실조차 잊고 산 것 같다. 사람 권지용의 젊은 시절은 상상도 못할만큼 치열했고, 너무 무거운 감투들을 짊어지고 살았다. 평생 쌓아오고 이룬 모든 것이 멤버들과 회사 문제로 무너져 내릴 때 그가 느꼈을 허무함이란........... 감히 상상조차 할 수가 없다..... 이 모든 역경을 감내하기보다 30대 부터는 그냥 인간 권지용으로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사랑 받으면서 자연속에서 살아가는 효리 언니처럼, 지디는 충분히 사랑받고 마땅히 행복할 권리가 있는 사람이다. 정말 눈물 날만큼 너무 열심히 살았다........ 팬들은 다 안다. 그가 이룬 모든 것들이 엄청난 노력 없이는 완성될 수 없었다는 것을. 감히 누구도 따라갈 수 없는 정점에 올랐지만 그 높은 곳에서 홀로 덜덜 떨고 무서워 하고 있을 것 같아서 그를 아끼고 사랑하는 팬으로써 마음이 너무 아프다. 지디야, 늘 고맙고 사랑한다. 잊지마 넌 혼자가 아냐. 네가 홀로 서 있을 때에도 많은 팬들이 의심도 미움도 없이, 항상 믿고 바라 보면서 널 응원하고 있었어. 곡 안쓰고, 앨범 안내줘도 되니까 예전처럼 행복했으면 좋겠다. 너 도 좀 쉬어라 널 위해 살아. 이말 너무 맘 찢어져.....

[@user-og7td5tx4n]

ㅠㅠㅠ제발 그 치열함에서 이젠 벗어나고 사생활 방해받지 않고 행복하게만 살아주세요 권지용 오빠..

[@chanabby4745]

OK i need to say this is so beautifully edited. The footage they used really showed the other side of him, like wanting to build a house that is invisible to everyone, calling Daesung because he feels lonely, creating art to find inner peace. I am not a fan of bigbang, but this documentary really speaks to me. We are all human. We want to hang out with friends, go out for movies or date someone we like. But these are all luxury for Kwon Ji Yong because he is super famous. The whole documentary gives me a lonely, melancholic vibe, and it is sad to see someone so talented feels this way. And thank you for creating this documentary. For an artist to be this authentic, I really appreciate Kwon Ji Yong in daring to show the world what he thinks/feels. I hope that by watching the documentary, people can understand a bit better of Kwon Ji Yong, and perhaps learn to respect artists are human too, and they also need some room to live like normal people.

[@숙히주]

많은 사람에게 행복을 줬던만큼 지용이도 행복하길..

[@럽잇티-lvt]

공감되는 말이네요 제발 그러길...ㅠㅠ

[@민성원-b6s]

이제....본인도 즐기며 살면 좋겠네요 ㅠㅠ

[@이기영-u9f]

ㅠㅠ 명복을 빕니다

[@오렉그렉]

이기영 이거완전 미친놈이네 정신병자냐?

[@오렉그렉]

이기영 배운게 이런짓뿐이야?

[@userqlrqodthsgmdals]

내 청춘 전부 이제 컴백해달란말도 미안하다 행복하게 온전히 당신을 위해 사세요 우린 이미 과분하게 받았어 행복하고 건강하길

[@Hanul_aa]

진짜 나는 세상 사람들이 권지용이 이렇게 힘들게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다 너무 안타깝고 마음이 아파 지용아,,, 다시 너가 무대에 있기를 바라는 너무 이기적인 팬이지만 너가 너무 힘들다면 더 기다릴게 진짜 권지용 너무 멋있고 존경스럽다 진짜

[@user-kh8on9ib8r]

늘하 인정 사정도 모르고 까내리기만 하는 사람들 다 없어졌으면 좋겠네요 이렇게 열심히 달려온 지용인데 제발 말 함부로 하는 사람이 없길..

[@이세영-g9e]

늘하 맞아요.. 저 영상만 봐도 너무 외로워 보이네요. 네 말대로 너가 원하는대로 살아.. 몇 년이든 기다릴테니.. (구래도 5년 미만이길 바라는 나는 이기적인 팬..)언젠간 돌아오겠죠.. 일단 좀 쉬고ㅠㅠ

[@noah-kt3jl]

저도요ㅠㅠ 빂인게 너무너무 자랑스럽습니다.. 컴백은 언제까지든 기다릴 수 있으니 제발 잘 먹고 아프지 말고 행복해줬으면 좋겠어요...

[@dolfmeistar]

천재인줄 알았더니..엄청난 노력파구나. 근데 빅뱅 멤버들과 함께 했을땐 편안하고 행복해보였는데..월드투어 다닌 이후로는 많이 지쳐보인다. 팬으로 지드레곤 너무 보고싶지만 권지용이 행복했으면 한다.

[@박미경-q7t7r]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2men디]

1:01:13 '제가 곡을 안쓰잖아요 지금. 곡쓰면 앨범내야돼서' 이 말이 왜이렇게 슬플까 곡쓰고 부르는걸 좋아하는 지용이가 앨범을 내기 싫어서 그걸 안한다니... 얼마나 힘들었으면 오죽 저럴까 제발 행복해줘 지용아

[@brc3518]

앨범낼 시간이 없는게 아닐까요..

[@jxxxeunae]

아 진짜 눈물이 너무 나네요 ..

[@_Cushy]

시간 달라는거 진짜 먹먹하네... 소년이여(2009) 열 세살 나이에 와서 쉴 틈없이 달려왔어 쿠데타(2013) 시간이 돈이라면 난 상당히 빈곤 모태다큐(2018) 뭐줄까요?라는 질문에 시간이라고 대답하는것 까지.. 시간이라고 대답하는거 보고 저 가사들 생각나는데 진짜... 지용이는 꾸준하게 시간을 필요로했었구나 지용이 인생에서 지금이 제일 마음편하게 쉬는 시간이 아닐까싶고... 먹먹하다 진짜 권지용이 행복해졌으면 좋겠어...

[@jijmkgj7612]

마지막 타이베이 공연에서 좀처럼 팬들앞에서 힘든 표현 잘 안하는 지용이가 저에게 좀 힘든일이었다고 얘기하는거 보고 정말 힘들었구나 싶었다.. 앨범발매를 며칠 앞두고 터진 사건..6월10일 상암공연 전 대기실에서 양싸가 괜찮지? 괜찮아 괜찮아. 하는거보면 지용이가 진짜 충격이 크긴 컸던거 같다..블핑 왔을때 오늘 첨으로 웃었다는말도 그렇고... 앨범 하나를 만들기위해 많은 시간 공들이고 힘들었을텐데 세상에 떳떳하게 내놓지도 못하게 되었으니..얼마나 힘들었을까..또 팀의 리더로서도 그많은 욕과 비난을 감내해야하는 것까지.. 그래서 그날 상암콘에서 그 무게와 상심과 힘듦이 고스란히 전해져 정말 그자리에 함께했던 팬들에겐 세상에서 가장 슬픈 콘서트였었다..지금도 많은 사건들 가운데서 힘들진 않을까...

[@user-bk5wp2xb8e]

혹시 무슨 일인지 아시나요...??

[@기뮤-p9k]

오로라 탑 마약 터진거일걸요? 아닐수도 있어요

[@귀요미두파리]

무슨일인지 알 수 있을까요?

[@jijmkgj7612]

@@귀요미두파리 권지용 앨범 발표 며칠전에 탑대마초 사건 터졌었어요

[@귀요미두파리]

jijmkg j 아이고ㅜㅜ 진짜 힘들었겠네요..ㅜ

[@yoonenthusiast]

To all managers, staffs, and crews, Thank you for taking care of our Kwon Ji Yong. Thank you for being there when we can’t. Thank you for making sure that he slept and ate. Thank you for all of your hard work. We’re very grateful to your presence. We also will always support him with all of our heart. Sincerely, Forever VIP.

[@에휴-e4f]

지용아 제발 행복해줘 우리 생각 같은 건 버려도 되니까 그냥 행복해아 지용아 내 소원이다 밥 많이 챙겨 먹고 지용아 건강하고 행복 해야해 그리고 너 존잘이거든

[@topgdybdlvip]

사람들은 이 영상을 보며 다들 울었대. 슬펐대.. 참 공허하고 서러웠대. 왤까..? 난 따뜻해졌어 지용아. 나는 참 따뜻하고 보드라웠어. 중간중간 나오는 너의 말들 속에서 난 나름 살아가는 방식과 버텨내는 방식을 듣게된것 같아. 그래서 이 영상을 보는 나에게도 나름의 방법을 찾아보라고, 괜찮을거라고 말해주는것 같았어. 그래서 고마웠어. 고마워 지용아😊 덕분에 따뜻해졌어. 마른 모습도 힘든 모습도 가끔 속상하긴했지만, 그런 너가 스탭분들과 개구쟁이처럼 노는 그 모습이 참 좋아보여. 힘든 삶 속에서도 즐거울 수 있고 행복할 수 있다는 그런 좋은 메세지를 받았어. 이 영상을 통해 전달하고자했던 너의 메세지가 저게 아니었을지 모르지만.. 아무렴 어때? 내가 받아들이는대로 그렇게 생각하고, 너무 슬프지만은 않게 너를 통해 힘을 얻을게 :) 고마워 지용아

[@imurchamp]

저런 삶 속에서 버티고 지금까지 왔다는거 자체가 권지용이란 사람은 단단한 사람인거같다..예전에도 지금도 많은 아이돌가수분들이 나오고 있지만 내인생에서 유일한 아이돌 그 자체는 지용이형뿐입니다.건강하게 오래보고싶어요.

[@name10823]

참... 데뷔하고 정말 오랜시간 뒤에 지드래곤을 좋아하게 된 것 같다. 내가 지드래곤을 좋아하기 시작한 이후 이미 지드래곤은 우리나라 최정상 아티스트로 자리매김 하고 있었지. 그 누가 이 어린나이에 이런 위치에서 생활할 수 있을지...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밖에는 들지 않더라. 근데, 이 다큐를 보고 나니까 참.. 안타깝더라. 이렇게 많은 사람이 응원하는 사람이고 사랑하는 사람인데 스스로는 외롭다고 느끼는게... 솔직히 나였어도 그럴 것 같아. 지드래곤이라는 연예인의 탈을 벗으면 권지용이라는 하나의 인간이 있을텐데. 너무 많은 사람들이 지드래곤이라는 연예인의 화려한 탈을 알아버려서, 권지용을 대할 때 그 탈을 잊지 못하고 대할 것 같아. 본인의 진짜 모습을 모르는 사람들과 어울리는 일이 잦아지고 결국 너도 인간 권지용을 차차 잊어가서 지드래곤과 인간 권지용 사이에서 혼란스러울때도 많은 것 같더라. 인간 권지용은 고민도 많고 문제도 많고 완벽하지 못한 인간일텐데, 또 그걸 누구한테 털어놓고 싶고 말해버리고 싶을텐데. 인간 권지용을 아는 사람은 너무 없어서, 나의 유명세와 위치와 모든 것을 빼버리면 나를 그 자체로 받아줄 사람이 없을 것 같아서. 겉으로 친한 거 말고 속까지 공유할 수 있는 사람이 턱없이 부족해서 너무너무 외로울 것 같아. 학창시절이 없었으니 그런 친구도 남아 있지 않을거고. 지드래곤의 위치와 유명세와 모든 것들이 인간 권지용의 인간다운 삶을 억압하는 것 같아서 안타깝다. 물론 넌 지드래곤으로서의 권지용도 사랑할테지만 말이야. 그래도 지용아. 그래도 네가 어떤 사람이건 네가 지드래곤이건 인간 권지용이건. 나는 너를 응원할게. 왜냐면 나는 너로 인해 너무너무 많은 위로를 받았거든. 내가 운이 너무 좋아서 너를 길에서 마주쳐도 아는척하지 않을게. 너무 많은 관심 때문에 무관심이 필요할 것 같아. 멀리서 응원할게. 항상 고맙고 많이 힘들어하지는 않았으면 좋겠다. 언젠가 혹시나 이 글을 본다면 외로운 삶에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

[@icanskyfly85]

최고의 팬심이 담긴 글입니다 공감합니다 저도 모른척 지나치겠습니다 그게 지디 당신에게 위로가 된다면

[@Gloriadiue]

저도 그냥 지나갈테니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시길

[@rosnaniramli2951]

No matter how much you hate YHS and YGE but you cannot deny their artists are very very talented. Sometimes i don't understand why people hate YHS and YGE because bigbang and gd love and respect them.

[@putryarumsn726]

True!! YG artist very respect their sajangnim "YHS". What matter happen to YGE and BIGBANG but y'all can't deny their talented and their music!!!

[@tasyaenji2854]

👍💕

[@viplaura6640]

Objectively YG is the best company, all their artist (past,present, future?) are gold.

[@rosnaniramli2951]

We just see the outside and how media talk about YG but in the end only their artist know if they are well taken care of or not. Sometimes i feel weird why media always talk bad about YGE and why always YGE? Even their artist proud shouting they are Team YG so why people who not in their company want jugde or talk like trash about them. We don't know what they have through all this time. To be honest actually i feel so bad when i watch this documentary because fans always want their idol to comeback but have you think about your idol? Making music is not easy. We want them to entertain us but who want to entertain them who want to hear their feeling whether they are sad or happy. We just see the outside not inside. Their are human too no matter how popular they are they are still human they have the to enjoy the normal life like us.

[@rosnaniramli2951]

@@viplaura6640 Yup, and their music always different from other and i love it

[@jiwonleekorean]

중학교 1학년 때 지드래곤에 빠져서 왕복 8시간이 걸리는 서울에 엄마 몰래 콘서트를 다니곤 했다 콘서트를 다니고 빅뱅 무대를 보고, 빅뱅 곡들을 들으면서 서울에 와서 살아야겠다라는 꿈을 키웠다 남들이 보면 그나이 대에 할 수 있는 생각이라고 비웃겠지만 난 정말로 빅뱅 때문에 공부를 했다 서울에 살면 빅뱅 콘서트도 다니기 편하고, 콘서트 퇴근길도 보고 택시타고 집갈 수 있다고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그렇게 공부를 해서 서울에 왔다 서울에 왔는데 권지용 콘서트는 없다 서울에 온 지금은 꿈이 바꼈다 권지용이 편안하고 행복하게 지내는 거 내가 권지용을 보고 꿈을 키우고, 곡들과 무대들로 위로받고 행복한 만큼 권지용도 행복했으면 좋겠다 눈물로 그가 행복하길 기도하는 게 팬인 내가 유일하게 권지용을 위해 할 수 있는 것이라 슬프지만 내가 바라는 건 좋은 음악과 무대, 콘서트 이런 거 다 필요없고 그냥 권지용이 행복하게 잘 지내는 거 그거면 돼 권지용이 볼 거라는 실낱같은 희망을 가지고 글을 끄적이고 있다 이 새벽에 너무나도 고맙고 미안하고 보고싶은 나의 영원한 뮤즈 권지용 행복할 자격이 충분히 있어 너는 화려한 삶이라고 해서, 돈이 많다 해서 대가를 치뤄야 하는 거 아니야 너는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위로와 기쁨을 줬기 때문에 대가를 다 지불했어 행복할 자격이 차고도 넘쳐 그냥 행복만 해 사랑하는 나의 가수가 행복했으면 좋겠어

[@썬샤인-r6l]

ㅠㅠ 고맙습니다 님같은 찐팬 진심 부러워요 전 이제 겨우 2주됐어요 권지용이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mmarrrria]

the best thing about this is that jiyong is himself...he is not artificial,he worked so hard...he deserves the whole world. he was so exhausted but gave all he have,all his energy on the stage... i know a lot of you guys hate YG himself but look at it from the other side,he supports gd so much and gd acts like a baby in front of him too...my heart was aching when i saw that...KWON JIYONG YOU DESERVE THE WHOLE WORLD YGE FAMILY RAISE DONT LET THE HATERS BRING THEM DOWN

[@zehrad9184]

I Agree

[@be_starter]

아프고, 외로워 보여 . 내 모습같아서 더 아파. 어떤 꿈을 꾸었는지, 깊게 들어주고 공감할 이가 없다는 게 너무 슬펐어 이상한 꿈을 꾸었다고 하는데, '좋은 꿈이었길'이라고 단편적으로 말하며 너의 꿈보다 다음 스케쥴을 말하는 주변 사람들 속에서 너는 아마 꿈에 대해 자세히 들어주길 바랐겠지. 다들 내리고 차 안에 혼자 남아 웃고있는 너를 보면서 함께 웃어주고, 귀기울여 주고 싶었어. 너의 멋진 이야기, 성공 스토리보다 너는 사실 너가 방금 꾼 꿈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줄 누군가를 찾고 싶은 게 아닐까. 냉철할 것 같았던 너의 눈은 너무도 사람같고. 외로움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어. 사랑받고 싶고, 어진 기회에 책임져야 한다는 그 눈이 위태해보여. 너의 한 마디에 웃어줄 사람은 많지만, 너의 한마디를 가슴깊이 이해하고 웃는 너의 얼굴의 아픔을 바라봐줄 사람은 없는 것 같아. 거짓말 투성이. 너의 마음은 썩어 문드러져 남아있지 않을 것 같아. 나도 그랬으니까. 마지막 너가 마이크를 잡고 이야기하는 그 말이 나는 와닿지 않아. 거짓말같아.im happy. 진짜 너 행복하니. 권지용. 치열하게 너의 내면을 채우기위해 노력하는 만큼 나는 너가 정말 그 노력만큼 행복하길 바라. 최선을 다해서 너를 너 자신을 사랑해주길 바라. 너의 인생이니, 난 행복해라는 한마디도 누군가를 위한 외침이 아닌, 진심으로 우러나와 외칠수 있는 한마디이길 바라. 세상은 너가 없어도 잘 돌아가. 자연을 보고, 너도 좀 쉬어. 혼자있는 시간을 가져. 습관적으로 무언가를 찾기보다, 너의 이야기 너의 가슴 속에서 외치는 그 말에 귀기울이는 시간을 더 가져. 수많은 외부의 판단 속에서 빛나는 소리는 바로 너의 내면 안에서 울리는 소리임을 잊지마. 주변사람들과 함께 있어도 외로운 이유는, 너가 스스로 가지고 있고 쥐고있는 게 많기 때문이야. 그것을 천천히 놓아도 돼. 괜찮아. 아티스트 권지용이 아니고 , 사람 권지용이어도 주변에 많은 사람들이 널 안아주고 그 자체로, 무얼하지 않아도, 그대로 인정해주고 사랑해줄거야. 이 과정 하나 하나가 사실, 돌고 돌아 온전한 나자신을 찾기 위한 과정이었음을 알고있을까. 너의 내면 끝없는 그 공허함 속에서 진정한 나를 찾아내길, 너무 많이 돌지 않길 진심으로 바라. 생각보다 가까이 있으니까. 호흡을 해봐. 숨을 들이마시고 내시면서 너의 호흡에 집중해봐. 과거에도 다른이의 시선에도 흔들리지 않는 나의 호흡에 집중하다 보면, 나라는 존재와 마주할 수 있어. 나와 닮은, 그리고 이 세상을 살아가는 수많은 이들과 닮은 권지용에게.

[@jijmkgj7612]

마지막 공연에서 im happy하는말이 너무 공허하게 들렸어요ㅠㅠ

[@성해인-w1o]

비슷한 처지로써 되게 위로되는 한마디였네요..감사합니다

[@먀옹-z9i]

댓글이 다 최근이야.... 오빠 안 돌아와도 되지만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오빠 기다리고 응원하고 있다는 것만 알아주세요ㅠㅠ 그냥 좋은 사람 만나서 부디 꼭 행복하게만 지내세요

[@John-z1y8b]

진심 지용씨 건강하고 행복하게요 🙏

[@ALLTIME_JY]

지용이는 모든 무대를 준비하는 과정에 꾀를 부린적이 없어요 매순간 최선을 다해 연습하고 그 결과물을 무대에서 힘껏 쏟아 붓는 아티스트예요 지용이가 그동안 고생하고 고민하며 노력한 댓가는 고스란히 대중들에게 기쁨과 환희로 돌려 준거예요 리더로서 빅뱅 잘 이끌어 주고 다독이고 따뜻하고 배려 깊은 맘으로 활동 하는 내내 자신이 힘들어도 게으름 피지 않고 했잖아요 23년현재 얼토당토 않는 일로 억울한 일을 당한거 생각하면 얼마나 힘들고 허무 할지 가늠이 안되네요 지용이랑 한 세대를 함께 할 수 있었던 행운을 가졌던 우리 모두 고마움을 가져야 하는거 아닐까 고독하고 고통스러운 나름의 일상도 잘 버텨준 우리 권지용 같이 나이 들어가면서 오래도록 아티스트로 남아 주길 바랄게 너의 삶을 응원하고 축복할게 고맙다 사랑한다 권지용💕

[@과일-d5m]

이걸 보고 몇번이나 울었는지... 지디 팬도 아니고 그냥 다른 사람들처럼 마음에 지디 한 명쯤은 품고 있는 사람이였는데 그 누구보다 고단하고 힘든 삶을 살아왔는지, 얼마나 외로운 삶인지 다는 당연히 느낄 순 없지만 정말 와닿더라 왜 성공했는지 알겠고 참 대단한 사람이라고 느꼈다. 내 인생에서 제일 와닿은 다큐멘터리 ㅠㅠ

[@janefilms]

Jiyong deserves all he has right now because he truly endured everything for it.

[@willblink1310]

After THIS, I'll never complain about waiting for new songs & comebacks & lack of promotions in variety shows. NEVER EVER

[@scrolldown92]

True dat. Tell that to Blankpink's fan.

[@mariagraziamannetta5428]

HR I'm a Blink, and literally I can't understand the people who continue to complain even after the comeback announcement, they are never satisfied. (sorry for my english, I’am Italian)

[@babyapple7995]

Mariagrazia Mannetta Being a blink is so tough man the waiting drives me crazy but it’s always so worth it, and exactly everyone just wants to complain about everything

[@cherrymun5325]

Mariagrazia Mannetta you’re right . I’m a Blink and i never complain about their comeback. I think some blinks are so selfish they just wanna think for themselves. Preparing for a comeback is not easy i know and they have to practice singing and dancing so much . When i saw this movie , i cried so much . He tried his best to have the best performance and we cant do anything for him :(( and now i miss him so much 😭😭

[@lilianededoh8389]

@@cherrymun5325 did you see the dramat who happened today

[@Jellylolli]

이 영상을 수십번 돌려봤는데 볼때마다 울컥해 옛날 댓글이 무슨 죄다 슬퍼서 나까지 보태기싫어서 안썼었는데...요즘 지용이 얼굴 보다가 다시 영상보니까 요즘 지용아 너 얼마나 예쁜지 몰라 진짜. 나도 이제 저때의 너의 모습을 돌려보며 우는건 이제 그만해도 되겠지? 앞으로는 많이 웃고 하고싶은거 하고 하기싫은거 덜 하고 ㅎㅎ 행복하자아 ❤

[@sarariisz1729]

The fact that jiyong told his manager that he wanted a house that was like a cube box so crazy fans couldnt get in and how he talked about TOP house kept ringing for 24 hours just made me furious at the crazy fans. Theyre humans beings too. Stop invading their privacy.

[@nitnoidufour1663]

MADNESS CHOI_12 Agree here. So sad to hear that. Hope crazy fans stop harassing them.

[@bekyann_kpopfan]

It reminds me of how Lee Hyori and her husband had to leave their newlywed home because people kept coming over unannounced after they did their bed & breakfast show

[@KT-qp7wx]

@@bekyann_kpopfan Yeah I read that and it's really sad. :( These celebrities also deserve to enjoy their private lives despite being famous. I know it's so easy to say that's the price they have to pay for their fame, but at least draw a line and let them be without gawking and harassing them 24/7.

[@bekyann_kpopfan]

K T I just saw an article last night about Baekhyun and those sasaeng fans. It’s just too much. They need to leave these celebrities alone because they are people too who value their personal alone time

[@savethecorals4289]

@@bekyann_kpopfan really?!?!?!

[@김환희-y3g]

아 어떡해 권지용,, 아직도 권지용 앓이 하고있는 사람 여기 있어요,, 어릴 때 부터 연예계에 모든걸 쏟아 붓고 살아온 권지용 보면 미칠 것 같아 진짜,, 잊었다고 생각했는데 아직도 항상 생각난다 그냥 어딘가에서 정말 행복하게 살아갔으면 좋겠다,,

[@짱상-e5r]

모두들 권지용 인생이 화려하고 찬란하기만 했다고 생각하겠지만 팬이 보기에는 너무 고단했던 것 같아 부와 명예 다 얻었지만 그걸로도 충족이 안되는 고단함이 늘 보였어서 한 켠으로는 늘 짠했어. 누가 누굴 걱정하냐는 말도 많이 들었지만 ㅋㅋㅋ 모르겠다 영원히 권지용은 나한테 애틋한 첫사랑같은 사람일 거야. 사실 남들이 욕한다고 해도 나는 권지용이 뭘 해도 다 용서가 되고 그러려니해지더라. 이번 생에 네 인생의 한 페이지를 지켜볼 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어. 과거의 권지용을 보면 과거의 내가 생각나고 네 청춘을 보면 내 청춘이 떠오르더라 ㅋㅋㅋㅋ 나는 지디TV에서 사실은 여리다고 말하던 네 표정 아직도 기억해. 그 표정 하나에 너무 마음이 싱숭생숭 했었는데 ㅋㅋㅋ누가 뭐라든 백번 돌아가도 백한번 널 좋아할거야 영원히 행복해 권지용 !

[@best_potato]

아니 닉네임 내 감성 와장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dododo8126-j6v]

멤버들 좋아하는 게 너무 보여서 슬프다. 외롭다고 대성이한테 전화하는 거랑, 이제 볼 수 없는 멤버 와서 무대 같이 해주는 거 엄청 든든해하거 좋아하는 모습이랑, 일 생기고 울적해진 모습이랑, 진짜 지디가 빅뱅을 너무 아끼고 좋아하는 게 느껴짐. 워낙 주변 사람들 배려하고 막둥이 스타일이라 진짜 힘들고 짜증날 때도 그냥 장난식으로 얘기하는 거 같은 부분들 많은데 그런 것도 마음이 갑갑하고..

[@nn-of6dv]

감히 무슨 말이 위로가 될 지 가늠하지 못하겠다

[@정태웅-e2z]

와....월드투어 돌때 역대급으로 말랐네;; 잘먹고 운동해서 부디 예전처럼 건강하세요 형ㅠ

[@daily_angel]

When he said that he's glad he didnt took a plastic surgery and he loves himself for who he is. I stan him harder than before ❤❤

[@maimee2angel]

well he did filler and fixed his teeth though

[@rgaha5676]

@@maimee2angel I don't know what do you mean by saying this here.

[@arimeme]

i thought he got jaw surgery?

[@cherryalesio8644]

@@maimee2angel ...It's funny that you consider that as a plastic surgery. Like, seriously? LOL

[@cherryalesio8644]

@@arimeme he didn't. I think its year 2017 where he got very thin because of the stress for his new album and world tour. His health was at risk that time and all VIPs were worried sick. That is very natural when you suddenly lose weight, and it was stated in this documentary 🤗

[@suuuuy]

엊그제 유퀴즈에서 ‘권지용’ 앨범은 사실 사람들이 안 들었으면 좋겠다 라고 이야기 하는 거 듣고 문득 또 생각이 났어 여전히 이때를 생각하면 보는 나까지도 마음이 아리고 속상하고 여러 복잡한 감정이 들지만 최근 다시 안정적으로 웃는 얼굴 보니까 어쩌면 정말 어쩌면 이러한 시간들도 불가항력적으로 겪었어야 할 시간이었던 게 아닐까 조심스럽게 생각하기도 해 스스로가 너무 위태롭고 한계치에 다다랐다는 걸 깨닫고 휴식이 필요하다는 걸 느꼈기에 충분한 시간을 가졌고 그 결과로 정말 편안한 모습으로 돌아와준 게 너무너무 기쁘고 다행이야 지금의 모습이 좋다고 말해줘서 고마워 다시 음악을 하고 싶어져서 돌아와줘서 고마워 오빠가 좋다면 나도 다 좋아

[@janefilms]

Kwon Jiyong is the actual evidence of how other idol suffers from depression. Not because they are famous and wealthy, they are happy and satisfied. That's why we have to behave and be matured as a fandom and support them all the way without causing them more dramas. Let's just lighten up their burden. To all idols out there, live your life the way you wanted it to be lived. Enjoy it to the fullest! ❤

[@songod6397]

Jane you have to write that message in Korean for them to understand

[@elise8276]

son god International fans are terrible too, let’s translate this into all languages

[@janefilms]

@@songod6397 huhu how i wish i could. my korean isn't that good :((

[@peaceminusone4582]

@@janefilms korean fans are sooo toxic

[@kikij96]

진짜 미치지 않고는 못 살겠다. 자기의 기분을 알수가 없는 그런 상태가 지속되고, 압박감에 항상 묻혀 사는게 너무 안타깝다. 나도 솔직히 아이돌은 팬들한테 보답하며 살아야된다고 생각했는데 진짜 개소리였다. 이 영상을 보고 이런 말이 어떨지 모르겠지만 보고있는 내가 미칠것 같다. 물론 쉬는 날도, 그가 좋아하는 사람들과 지내는 날도 있겠지만 '내가 없어도 세상은 잘 돌아가'하는 나레이션 부분에서 엉엉 울었다. 그 어떤 장면보다도 그가 많은 무게를 지고 있다는걸 느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저 수많은 함성소리 무섭다. 아이같은 그의 웃음이 좋은데 이 영상에 그 웃음은 많이 찾아 볼수 없었다. 아쉽지도 않다. 그게 그니까. 행복하다 말하며 슬픈 표정을 바라본다는게 생각보다 슬펐다. 내가 저정도 무게를 지니고 죽을 정도로 힘들었다면 관심을 받기 싫어, 애정을 받기 싫어 사람들이 싫어하는 행동을 했을것 같다. 하지만 그는 그러지 않았고 항상 최선을 다했고 지금도 그렇다. 그가 예술 그자체라고 생각했는데 이젠 그냥 그도 사람이라 갓 제대한 군바리라고 생각하려 한다. 그에게 편한 사람들이 많았으면 좋겠고 그가 숨 쉴수 있는 작은 쥐구멍이라도 있었으면 좋겠다. 힘을 받을수 있는 좋은 친구가, 본인이 작다고 그저 자연 중 하나라고 느낄 수 있는 공간이 그에게 많이 주어졌으면 좋겠다.

[@박혜숙-o2s]

절대공감. 마음이 넘 아프고 이제 다시 활동할때는 조금은 자유롭고 짊어진 무게가 가벼워지길. 보고싶어.

[@스머프-h3m]

자기 기분을 알수 없다니 너무 슬퍼욤....

[@썬샤인-r6l]

가슴이 먹먹해요 ㅠ

[@__-nw7bv]

“투어를 돌면서 나혼자 산다를 찍어도될거같은느낌이야 진짜 나혼자 살아” 혼자 안 사는데 항상 다같이있는데 외로움이 엄청 느껴지나보네..

[@킹왕짱-f7y]

두비 어디에 나와요??

[@__-nw7bv]

나는야은주은주 32:26 부터요!!

[@범0]

이분 지디 영상마다 있으신듯

[@장지굥]

오빠 볼 지는 모르겠지만 정말로 전하고 싶다.영상을 보면서 끝까지 숨이 안 쉬어졌어.많은 눈들이,많은 카메라들이,많은 사람들이 어디에서든 둘러싸고,주목하고 있는 인생을 고작 1시간 반도 채 안되는 영상에 담은 건데 끝까지 보기가 힘들었어.살이 빠져서 갈비뼈가 다 드러나는 오빠도,힘들다고 슬프다고 말하는 오빠도 내겐 다 너무 보기 힘들더라 ..그럼에도 너무 보고싶어서 이 다큐를 또 찾았어.오빠는 내가 아는 사람들 중에 가장 단단하고 멋있는 사람이야.무대에서도 무대 뒤에서도 오빤 반짝반짝 빛나니까 공허해하고 외로워하지 않았으면 좋겠어.내가 힘들고 너무 지칠 때 오빠 노래가 진짜 많은 위로가 됐어.나도 오빠한테 힘이 돼 주고 싶다.오빠 말대로 세상은 오빠없이도 잘 돌아갈 지도 몰라.근데 내 세상은 오빠없이는 잘 돌아가지는 않을 것 같아.힘들면 조금 쉬다와도 돼.언제가 되더라도 나 기다릴 수 있어.아직은 세상이 이쁜 것들이 가득한데 ,,큰 손바닥을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꿈이라니 오빠가 세상을 그렇게만 생각하게 될까 봐 무섭다.오빠가 정말로 사랑하고,또 사랑해주는 단단하고 강한 사람이랑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반짝반짝 빛나는 내 가수,내 스타 !! 언제 어디서든지 응원할게.

[@xxxjuny1754]

This ducumentary opens my eyes to another sense of way. The way I look at G-Dragon wouldn't be the same anymore because know Kwon Ji Yong stand higher than him in my eyes, and heart. You are a mere human that has no difference than other. No matter how shining GD is, Kwon Ji Yong still alive inside to feel emotions like common people does. And lonely is undeniable. I hope your dream to get married and have beautitul children happening soon. I hope she's the one that will make another color in ur live, to lift the loneliness away. I hope from this time forward, your live will always be filled with happiness and surrounded with people that truly loving you💛

[@sitiatikah3677]

"You are good." "You make it happen." "But one thing.." "You should take a break." Despite being thirsty waiting almost 5 years since Bigbang hiatus, I'm actually glad the members take a good rest..they've been running non-stop since pre-debut..in search for acknowledgement in the music industry...it's really tiring seriously..

[@tiaradwiryanti5714]

dimenit kebrp ya ini? lupa

[@KisakiNeko]

He should...

[@the1997lion]

Tiara Ryanti 52:00

[@tiaradwiryanti5714]

makasih kak

[@tote2680]

In this part who was talking to him ?? or he was talking to himself

[@issa_jisoos8710]

He shouldn't be forgotten, ever. The best leader and rapper and also an incredible human, I hope people always thinks of you as that idol which opened his heart to the rest of the world, because you are worth everyone's respect.

[@호도도덕]

내가 좋아했던 사람이 이렇게 큰 사람였을지, 이렇게 멋있는 사람였는지 그 땐 몰랐어. 나는 고작 몇 십명 앞에서 하는 발표조차 떨리고 긴장되고 가끔은 도망치고 싶다는 생각하는데 오빠는 어땠을 까. 도망치고 싶어도 도망치지 못하는 오빠의 인생 어땠을 까. 그게 매일의 연속이라면 나는 상상조차 할 수 없을 것 같은데. 오빠는 도대체 그 작은 체구에 얼마나 큰 마음을 갖고 있는걸까. 나는 오빠를 어렸을 때 부터 장난삼아 권지용 힘내서 빨리 대중앞에 나와줘 빨리 앨범내줘라는 말을 해왔지만 이젠 그러지 못할 것 같다. 컴백이 늦다라고 칭얼거려왔는데 오빠 인생에서 7년 휴식도 짧은 것 같다. 오빠가 원할 때 오고 쉬고 싶을 때 쉬어. 연애도 하고 결혼도 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너무너무 사랑해.

[@lovetalk2606]

진짜 너무 슬프다. 계속해서 컴백해 달라고 해서 미안해. 노래, 앨범 계속 내달라고 해서 미안해. 네가 했던 말처럼 힘들면 쉬어도 돼. 누구보다 너를 먼저 생각했으면 좋겠어. 네가 뭘 하든 네 선택을 전적으로 존중할 거야. 힘들겠다라고 생각은 했지만 이렇게 눈으로 직접 보니까 너무 속상하고 그동안 그렇게 큰 아픔과 힘듦을 다 알아주지 못했어서 너무 미안하고 또 견뎌내줘서 정말 고마워. 너의 음악으로, 그리고 너로 인해 많은 에너지를 받았고 덕분에 정말 행복했어. 앞으로는 지드래곤도 좋지만, 그 옷을 입고 있는 권지용을 먼저 생각해도 괜찮아. 항상 꽃길만 걷자, 지용아. 이젠 더 이상 아프지 말자. 사랑해

[@대게머그러가까]

23:35에 나오는 음악 미발매인가요??

[@구독하면고려대감]

ㅇㅈ요ㅠ

[@lovetalk2606]

넵 앨범에만 있는 곡이예요!

[@mindayu319]

52:10 너도 좀 쉬어라 진짜 지용아 ㅠㅠㅠㅠㅠㅠㅠ

[@언제든지괜찮아]

일주일동안 무한상사 부터 시작해서 지디 나온거 다 보는 중인데 겁나 바쁘게 사는득.. 나는 내가 잡생각이 많아서 힘들다고만 생각하고 아무것도 안하는데 지디는 잡생각 없애려고 일부러 몸을 더 움직이고 뭔가를 계속 그리고 창작하고 본인은 그게 휴식이라고 하는 부분 그저 놀라움

[@vipxdara7548]

This documentary doesn't only opened our eyes to who he is but in general who we are as a person. He is G-Dragon in front of the camera but is Kwon Jiyong in reality. As humans we always have this facade of being a complete different person in front of other people and in front of people whom we knew and loved such as our family and friends and in the long run it makes us question who we really are. You can feel his anxiety and worry because in the long run having that duality confuses your worth and value as a person that is when he started to question if people liked him because his G-Dragon or because his Kwon Jiyong. Similarly does people around us love and accept us as who we are or who we appeared to be? The question that remains is that can we really be just WHO WE ARE and not what people WANT US TO BE? G-Dragon is living up to the expectation of others such as his fans and critiques . Kwon Jiyong is living up to the expectation of his family and friends. This documentary obviously wanted to show us that he want to live his life as Kwon Jiyong he wanted to take off the burden of being a Superstar and just be like everyone else live a normal life.

[@zach9161]

After seeing a lot of videos like this on Ji Yong, I believe that his stage-persona is quite representative of his true self. I have a feeling that he does not identify with his stage-persona so closely, and has developed his true inner self into his persona quite well.

[@narandakils1132]

yaaa. i hope VIP understand abt this. just being a generous fans that enjoy their art. but dont bother their casual and private life. i am sad seeing this right know

[@윤수-k2y]

알고리즘에 떠서 이제야 봤는데 여러 생각이 많이 든다 누구보다 자신의 색도 뚜렷하고 항상 주목받는 멋진 아티스트인데 보니까 이 영상을 보니까 마음이 굉장히 공허해지고 텅비어지는 듯한 느낌이다 이 영상을 보고나서야 느꼈지만 깜짝 놀랄정도로 마르고 온 신경이 곤두서있는 날카로움이 있는지도 처음 느꼈고 이미 자신을 집어 삼켜서 사라져 있는 듯하기도 하고 웃고 있어도 이 사람이 진짜 웃는걸까 하는... 정말로 푹 쉬고 돌아온 지금의 모습이 너무 사람냄새가 나서 다행입니다 그동안 몰라줘서 미안해요 지금처럼 건강하게 그리고 앞으로의 활동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고마워요 돌아와줘서, 여전히 멋진 GD

[@kathleenle8102]

❤❤❤

[@썬샤인-r6l]

이댓글도 읽으면 울컥 ㅠㅠ 진심 귄지용이 행복하고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user-wz9nt7ok7s]

얼마나 사람한테 질렸으면 큐브 모양 집을 짓고 안구인식을 하고 아무도 볼수 없게 하고싶다는 생각을 했을까 얼마나 이 사람을 괴롭혔으면.. 하 진짜 이러니 정신병 안걸리고 버티냐ㅠㅠ 지용아..ㅠㅠㅠㅠㅠㅠ

[@user-ic5ye2pu4p]

나 였으면 정신병이미 걸려서 세상에 없을듯 권지용 진짜 멘탈 대단한거임....

[@1일1강록]

ㄹㅇㅠㅠㅠㅠ탑형 집도 24시간 벨눌린다는거 듣고 충격먹음 대체 어떤ㅅㄲ들이 그러는거야,;;

[@물리일타강메정광용쌤]

연예인의 삶이지 뭐... 대마도 어떻게 보면 이제 마약으로 치지도 않고 북미여행 다녀온 사람들 많이들 해본건데 자기는 거의 역대급 대마드레곤이라고 욕먹었으니

[@하늘-e7z7i]

니인생이나 걱정해 ㅋㅋㅋㅋㅋ

[@OppenheimerManhattan_Project]

@@물리일타강메정광용쌤 북미갔다오면 많이 해본다고..? 이건 뭔소리노

[@Maria-zu7kb]

Hyunsuk patting, hugging and comforting jiyong because he knows what he's been going by that time. Makes me cryin....

[@권지용내꺼하자]

지용이가 힘들고 지치겠지만....제대후의 음악이 사뭇 궁금하고 기대되는건 어쩔수 없다....내인생 최고의 아티스트 권지용

[@mamakeish_]

그냥 막연히 지디가 좋아서 모태콘을 갔는데 난 거기서 권지용을 만났다. 콘서트에서 권지용의 우울함과 공허함을 온전히 느꼈을때의 충격이 생생하다. 소문들이 무성했을때 충분히 그럴수도 있겠다 생각했고 그래도 좋으니 제발 무서운 생각만은 하지말아달라고 기도했다. 그래서 이번컴백은 그렇게 위태로워 보였던 권지용이 죽었다 살아돌아온 느낌이다. 그 모든걸 초월한 모습으로 돌아와서 정말 안심이 된다ㅠㅠ

[@noah-kt3jl]

잘 먹고 아프지 말고 충분히 쉬고 행복하고 건강하게만 지내줘요 팬들에겐 컴백도 물론 중요하지만 권지용 행복한게 훨씬 더 중요해..

[@leyley3099]

When jiyong said he's lonely, i felt that. i felt every fvcking sadness. he may smile and serve us with his music but that doesn't deny the fact that he's sad. and even if there are people with him, he's lonely. kwon jiyong deserves everything. every happiness and good thing. live for yourself, jiyong-a.

[@1101G12646]

could you point out the minutes where he said this

[@leyley3099]

@@1101G12646 34:17 till 36:20 he said he's lonely 52:00 till 52:55 sad part 1:01:12 till 1:01:48 sad part for me too 1:04:42 till 1:05:09 he said he's sad 1:18:12 his final ment compiled the sad parts that made me sad too hehe

[@aileens2960]

@@leyley3099 and what is the final ment

[@cielo08]

난 지용이 걱정안해 늘그랬듯 지용이는 본인이 원하는걸 또 찾을테고 그렇게 살게될거야

[@연을날리자-b5i]

맞아요! 지용이는 강하고 빛나는 아이니까, 믿어요

[@John-z1y8b]

👍

[@user-ex7je6rf7s]

팬들이 행복만 했으면 좋겠다고하니까 부계정만들어서 웃고있는 사진들 올려주고 팬들이 언제라도 괜찮으니 음악이 하고 싶어질때 돌아오라고하니까 이젠 진짜 내가 컴백이 하고 싶어서 나오는거라고 여러번 말해줌

[@이나경-i5l]

‘수많은 눈들이 너무 무섭네 이제 뭐 이정도는 우습네 예전엔 울기도 많이 울었네 그럴수록 입들은 더 부풀었네 생각은 길게 말은 줄였네 세상아 내 인생 물어내’ ‘영원할 줄 알았던 사랑도 저물고 이젠 그 흔한 친구마저 떠나가네요 나이가 들어서 나 어른이 되나봐요 왜 이렇게 불안할까’ ‘ 어린 시절 나의 소원 tv속의 그들처럼 지금 살고 있는데도 왠지 슬퍼 외로운건 여전해 마음 한구석이 허전해’ 이거 보겠다고 유튜브 프리미엄 신청하고는 몇번을 돌려보고 울었는지 모르겠다. 권지용이란 아이는 계속해서 자신의 속마음을 말해왔다. 자신이 지금 어떤지, 어떤 감정을 느끼고 있는지. 하지만 너무 빠르게 정상만 바라보면서 올라오는 바람에 상처입은 사람들이 생겼다. 그리고 그 상처를 어떻게 치료해야 할지 조차 잘 몰라 그저 아물기만을 기다리고 있는것 같다. 하지만 시간만큼이나 사람도 중요하다. 사람으로 받은 상처는 사람으로 치유해야 한다. 시간을 가지면서 지금까지 올라온 흔적을 돌아보고 많은 생각을 해봤으면 좋겠다. 그리고 힘들면 주위를 보고 소통하면서 그 순간순간을 함께 추억할 수 있으면 더욱 좋을 것이다. 이제는 함께 느리게 올라가도 좋다. 아니, 굳이 더 올라가지 않아도 좋다. 그저 어리던 그 시절 4명의 청춘들이 더 이상 아파하지 않길 바랄 뿐이다. 그리고 더욱 많은 사람들과 함께 축복받는 인생의 2막을 열고 부끄럽지 않은 음악, 원하는 것을 즐기며 할 수 있길 바란다. 정말 진심으로 당신들의 행복을 빌며..

[@cjdeleon6105]

Now i really understand YG Entertainment for making idols hiatus for a long time. They’re humans to they need to rest because being idol is not easy. Making songs, rehearsal/ dance practice , concerts etc makes them really tired ☹️ it breaks my heart huhu. No matter what happen im always yg stan and i will continue to understand this entertainment because they’re not making just an idol but a ‘’Legends’’. Thankyousomuch yg! 💙

[@shasantiago1037]

This comment made my day finally someone has the same mindset as me. Yg stan here. So much respect for YG entertainment. No matter how much hate they got i'm still here for them ❤️❤️❤️

[@rureroryruri]

YASSSS!!!!

[@mariemaglasang6005]

Seungri once said as well in a variety show that the artist themselves need to show that they interested in doing a comeback like the get invested in everything about it. From the planning to the songmaking and all that to be able to be given a comeback

[@rureroryruri]

Marie Maglasang ahuh! Gotta defend it and pitch it like a thesis or a marketing proposal at least lol.

[@melandtjjiyo8059]

I think all yg stand or fandom yg artist must read this

[@브윗]

지드래곤의 무대, 노래 등 그 모든것이 그립지만 그전에 권지용이란 사람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laboelprup]

한창 오랫동안 좋아하다가 Las Dance 이후 군백기 시작되고 타 가수 좋아하게 되면서 잊었다고 생각했는데 그 영향으로 엔터 업계 일까지 시작하게 되고 마마 연출하는 회사까지 일하게 되면서 무대 보고 엉엉 울었어요 그러다가 이것까지 보게 됐는데 진짜 잘 버텨줘서 내 어릴 때 추억과 행복 그냥 마냥 그리움으로만 남지 않게 해줘서 너무너무 고마워요 오빠 진짜 많이 힘들었겠다 고생 진짜 많이 했겠다 앞으로 누가 뭐래도 응원하고 좋아할게 행복하자 진짜로

[@욤욤욤-z7e]

내가 이런 인터뷰 공연 모습등 티비에 나오는 일부분만 보고 이 사람을 판단하는것도 웃기지만 근데 정말 겸손하면서도 순간순간 받아치는 센스나 그의 성향이 너무 좋다 그냥 권지용이라는 사람이 너무 좋다 06년도 부터 좋아해서 지금 이렇게 나이먹었는데 여전히 권지용은 내게 최고의 아티스트다 그 어떤 말로도 표현할수 없을 만큼 최고야행복했으면좋겠고 외롭지 않았으면 좋겠고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고 좋은 사람만났으면 좋겠고 다 이겨낼수 있는 용기를 그에게 줬으면 좋겠다 에혀 이제는 좋아한다는 단순한 의미를 넘어선 내겐 그런 존재다 지디는 누군가에겐 내가 속된말로 빠순이로 밖에 안보이겠지만 나는 평생 권지용을 응원할것이다

[@ahnahr]

이 영상을 며칠을 쪼개서 보는지 모르겠다. 보면서 계속 눈물이 나고 마음이 아프고 속상해서 보다 끄고 보다 끄고를 계속 반복중이야. 마지막 너의 뒷모습 그리고 마지막 인사를 나는 아직도 잊지 못해. 우리가 다시 만날거라는 걸 알고있지만 이제 정말 얼마 안남았다는 것도 알지만 매일 매일이 보고싶고 그리워. 우리 지용이 앞으로도 힘내고 진심으로 오래 보자💐

[@이세영-g9e]

내일 또 태양은 나를 얼마나 울릴까.. 너네 너무 힘들어보인다.. 글고 댓글 봐도 모두들 ...이 다 말끝마다 붙어있고.. 다 슬퍼보인다.. 너 응원하는 사람 진짜많아 권지용. 너가 뭘 하든 우린 다 좋아.. 너 존재 자체가 좋다고.. 곡 하나하나 만들면서, 곡 하나 만들면서 다음에는 어떻게 이 노래보다 더 잘 만들어야할까.. 생각하고.. 활동 끝나고도 빨리 곡 만들어야지 하면서 얼마나 부담되고 힘들었을까.. 사랑해 오빠. 원하는 삶을 살아. 오빠가 언젠가 컴백하고 투어 시작할때 저는 행복합니다. 할때까지 기다릴께.. 부디 행복해 사랑해.

[@__lovemin]

이런 영상이 있는지 이제 알았네.. 연출을 너무 잘해서 처음과 끝을 크라잉하면서 끝났네요,, 내가 찐으로 사랑하는 가수구나 새삼 느끼며, 권지용 당신 아무것도 안바랄게 다만 당신 건강챙겨줬음 좋겠어, 어느새 14년동안 건강하게 사랑한 팬이.. 빅뱅 그냥 건강하고 행복하게만 살아주세요

[@hyewonita8888]

너무 슬프다.. 두번 세번 봐도 미안해요.. 저희는 힘들어하시는걸 알긴했지만 이정도로 외롭고 힘들었을거라고는 미처 생각하지 못했어요.. 그래서 컴백해주세요 왜 안나와요 콘서트해주세요라는 많은 말들을 했었는데 이런 말들을 들으면서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았을까 생각하면 너무 미안한 마음밖에 안들어요..ㅠㅠ 이제 팬들을 위해 진짜 열심히 달려온만큼 쉬었으면 좋겠어요 이제 더이상 그런 오빠를 힘들게 하는 말들은 하지않을게요 진작에 알았어야했는데 이렇게 오빠가 표현해줄때까지 몰랐다니ㅠㅠ 전역하고는 그런 스트레스속에 살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지드래곤이 아닌 권지용이라는 이름으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오빠가 무얼하든 응원할거니까 힘들지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지드래곤이라는 이름으로 10년도 넘는 시간동안 음악을 저희에게 들려주면서 많은 영향과 저의 청춘을 함께한 그대이기에 언제나 응원합니다 사랑해요

[@natasyaa840]

*Thats why me as VIP, wanted him to date with someone special that can understand him more than he do, love him no matter what happened to him, someone can make him not felt lonely all the time, someone can go trough ups and downs with him, make him less stressfull being a artist/celebrity , make him dream only good thing when he sleep, someone can make him being himself, laugh n cry with tgthr, please one day if GD get caught dating with someone, lets support both of them, dont harsh on them, i wanted GD to be happy as much as he makes we happy listen to his song, dont control his life, we as fans will never be with him, let GD be happy just like Taeyang's life who get married with someone he loved sm and makes him becomes more better person* ❤

[@firdausa898]

Me too😢😢😢

[@greenbliss2018]

VIPs are always awesome!!👍🙏💞

[@jailaarela9004]

I hope that would be Dara.

[@marybellelao6086]

I hope Jiyong finds a partner too like Taeyang. He deserves someone who'd take good care of him ♡♡ like for real.

[@clairejacob1026]

@Elle L this so sad :(

[@GabrielaHaans]

@Elle L why thou even the queen beyonce can, so gd can too. it's the annoying fans' thought that makes what should bring happiness becomes miserable

[@jjeanellelorilla]

IKR? He will. Soon. 🙏✨

[@lal8606]

@@GabrielaHaans yea I see why you'd say Beyonce and all but u gotta remember that Korean fans are literally crazy like how gd mentioned that the fans were at TOP's doorbell like who tf does that except for Korean fans lmao And they'd get butthurt that he married someone and that it wasn't them like wtf lmao

[@andini6568]

It's not gonna be easy but I hope he will find his true happiness , Amiin

[@pudding.030]

처음 이 다큐가 나왔을때도 보면서 나도 모르게 눈물을 훔치면서 봤었는데, 다시봐도 눈물이 나네요.. 제가 고등학생일때 군대가기 전 꽃길을 활동이 마지막이었는데… 이제 곧 좋은 소식이 들려 오길래 이 다큐가 생각나서 다시 한번 다 찾아왔어요! 그동안 잘 쉬었으려나요? 이런 저런 일들이 있었지만, 여전히 당신을 응원하고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아요. 이 다큐를 찍을때보다 지금은 조금이라도 더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사람들에게 준 행복이 두배로 지용님께 돌아갔으면 좋겠네요ㅎㅎ 진심으로 행복하길 응원할께요!

[@러스킨-m9t]

태양 다큐 보다 흘러들어와서 오랜만에 또 보네. 실제 다큐 촬영 시기는 비슷한 시점이었던 것 같다. 이 정도 위치에 있는 사람들도 언제든지 마지막일 수 있다고 생각하고 무대를 준비하고 임하는게 새삼 이 직업이 갖고 있는 위태로움에 대한 반증이겠지. 태양 다큐는 2화밖에 안나온 시점이긴 하지만.. 다큐의 분위기가 태양은 좀 더 밝은 무드인데 반해 지디는 너무 위태롭고 안쓰럽기만 하다. 물론 편집의 방향성이 다른 탓이겠지만... 그냥 둘 다 오래오래 활동 했으면 좋겠다. 당신들의 창작활동이 누군가에게 삶의 활력과 기쁨을 주고 있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고 있단 걸 꼭 알았으면 좋겠어. 오랜만에 마마 굿보이 영상 한번 때리고 자야겠다 ㅋㅋ

[@리리쭈]

다큐의 방향성도 다른것도 있지만 태양은 결혼을 약속한 오픈된 여자친구도 있죠..만약 바꿔서 그 때 지드래곤이 빅뱅 그룹에서 결혼을 한다?!..팀에서 다른 멤버보다 본인이 감당해야할 무게도 다른거 같아요..

[@agreatsad]

I'm fine if he decided not to return to the industry anymore. I just want him to live his life happily.

[@Milashka-he6qc]

I think he really had enough. Fame comes with a price. I actually feel sorry for him. No private life at ALL. He can't even date someone without getting all the hate in the world.=(

[@gretellllll__]

S T E E L S H O T really??!!

[@gretellllll__]

S T E E L S H O T i already checked it on twitter. it says that it will not push through :((

[@gretellllll__]

S T E E L S H O T this is according to the website Under the continuing health guidance of the County of Riverside, Coachella and Stagecoach 2020 will not take place this October as previously rescheduled. This is not the future that any of us hoped to confront, but our main focus remains the well-being of our fans, staff, artists, desert partners and everyone involved in the festival. A year without Coachella and Stagecoach is hard for us to comprehend, but we have every intention of returning in 2021. As of now, Coachella weekend one will take place April 9 - 11, 2021 and weekend two will be April 16 - 18, 2021. Stagecoach is set for April 23 - 25, 2021. We look forward to sharing our new lineups and more information. We can’t wait to be together in the desert again when it is safe. All 2020 passes will be honored in 2021. Current pass holders will be sent an email by the end of the day on Monday, June 15 with further instructions to request a refund or to roll over to next year

[@zuloriginalz897]

People : Paid to KZbin fo watch this video. Legend : Wait for 2 years to watch it for free.

[@azami6524]

Ahhah it's soooo TRUE😂😂💖👏

[@nutellanonut2596]

Meeee

[@meshi5668]

Same here~~🤣🤣🤣🤣

[@ateezforever4434]

I paid for this and here i am watching it again

[@bonnieparkerblack]

i paid for this and now i am watching it again

[@veritas7721]

지용아 늦었지만 난 2024년에 널 보기 시작했고 늦은만큼 오래도록 응원하고 함께 하려고해♡ 사랑이 많으니까🤗 온마음다해 늘 행복하길 기도해🙏

[@hyss7520]

지용아 그냥 우리는 너가 행복하길 바라 나에게 있어서 너는 지금까지 가장 많은 영향을 준 사람이야. 그리고 내 유일한 연예인이고 내 자랑이야 가끔 옷의 무게가 무겁게 느껴질때 우리를 봐줘 대중들말고, 항상 네 뒤에서 응원해주고있는 진짜 팬들 네 사람들을 꼭 봐줘 우린 변하지 않고 항상 이 자리에 있을게. 지용이가 항상 얘기하던 외로움 우리가 조금이나마 채워줄 수 있다고 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user-or9gj7nd6d]

다른거 다 필요없고..... 그냥 행복해줘라....그냥 내 아티스트 건강하고 행복해줬음 하는게 소원이다ㅠㅠㅠ

[@mosfd4995]

이 영상을 대중들도 봤으면 좋겠다. 너무나 아름답고 매력적인 지드래곤.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합니다

[@짱구를선망하는세상미]

슈퍼스타인데도 불구하고 내 공감능력과 감정을 동요하게 하고 울게도 만드는 유일한 연예인... 난 권지용이라면 내 행복까지도 기꺼이 떼줄 수 있어. 진심으로 죽을 때까지 행복하기만 해주라 사랑해 권지용

[@이태원꼬마]

이거보고마마보면 눈물

[@kyanisekaildelmonte828]

No matter who you vote as King of KPOP right now, *KWON JI YONG* will always remain as the ONE-TRUE KING OF KPOP. Fight me

[@tasyaenji2854]

❤

[@Roma-ff3dx]

YES ❣️ BUT I MISS HIM ❣️

[@itsjustme2649]

👑

[@poltrias1412]

Noone will fight you. We are in BigBang channel, everyone here is an intellectual.

[@shilfalatifaa3305]

💯🧣

[@user-gw7rv6rh5l]

자연을 보렴 인간은 정말 작은 존재란다 다들 그렇게 세상에 큰 존재가 되고싶어하는데 권지용한테는 작은존재로 사는 게 간절한거같네 진짜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네

[@유비-m5i]

지용이형 저는 불과 팬이된지 1년 밖에 안됐습니다 어릴적부터 디스러브를 좋아하긴했지만 그때 는 너무 어려서 티비 로만 봤습니다. 그렇게 잊고 살고있다가 우연히 유튜브 에서 마마무대 굿보이 를 보고 형에게 그 표정,춤선,패션,무대위에서 즐기는거,노래에 다시 반했습니다. 하지만 그때는 너무 늦어버린뒤였죠 빅뱅형들이 하나 둘씩 군대가고 콘서트도 한번 못가본게 너무 아쉽습니다 진짜 힘들때 형노래듣고 즐거울때 자기전 이동중일때 형 노래듣고 항상 잘듣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군대4개월 뒤에 군대 가는데 전역하고 나서 빅뱅 완전체가 모여서 같이 웃고 떠는 모습을 보고싶네요 그리고 제가 만든옷 형이 입는모습 보는게 제꿈입니다 형이랑 같이 옷만들고 일하고싶어요 형은 언제나 어디서든 뭘하든 빛 나 그리고 전역 하고 나서 형 하고 싶은대로 살아요

[@mosfd4995]

수제 지디 너무 멋지고 아름답네요 ㅠ

[@tv.5713]

눈물이 나서 끝까지 못 봤던 영상인데.. 이제야 제대로 보네. 지용아, 건강하고 행복하기만 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