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v.Beethoven : Piano sonata no.14 “moonlight” in c# minor op.27 | Yunchan Lim , Piano

[@matildebufano729]

16 anni.... Espressività da adulto, come in tutto quello che Yunchan suona. Quando i fortunati genitori lo hanno concepito un Dio immenso li ha benedetti ed è nato questo miracolo di ragazzo ❤❤❤❤❤❤❤

[@pauliberg3492]

mature, sensitive, divine, portrays the soul of Yunchan Lim.

[@pris4082]

Dear YunChan, please always keep your child-like passion in music no matter what happens in the future. The world needs you to continue making music the way you do now.

[@33가뷰자]

You dont have to worry about that Absolutely he can

[@pea1399]

윤찬에게 자유를 주세요.. 무엇을 하든 당신의 편입니다♡

[@challotepark9539]

So Beautiful commentary. 👍👍👍👍👍

[@Лариса-г5ш2й]

​@😊😅pea1399

[@Rachlimninoff]

저는 베토벤을 칠줄 모르는 아이입니다. 재미로 들어주세요구르트

[@yk8942]

요구르트가 그릭 요거트가 되는 마법

[@hyeonapiano]

요구르트..

[@TaekyungLee-mb1sb]

얘가 왜이럴까마귀까악까악

[@yk8942]

Dohun Lee 푸라면입니다

[@Younghoonjin]

WOW

[@박시내-e1j]

이렇게 냅다 후려치듯 저돌적이며 포효하는 듯한 3악장은 처음이네요. 그리고 늘 느끼지만, 음표 하나하나가 뭉게짐없이 생생한 포도알마냥 살아있네요. 16세에 저런 연주가 나온다는것은 천재이자 기인

[@라임오렌지-n3v]

문득 생각나서 다시 들으러 왔는데... 16살이라는게 새삼 소름돋네.. 나이를 떠나서 그냥 들어도 너무 완벽해서 소름인데..

[@양숙송-n2c]

2022년 클래식 FM에서 설문조사한 2022년 우리가 사랑한 연주자로 임윤찬피아니스트가 1위 축하합니다

[@마음행복아트]

"이 세상에 진짜는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라고, 음악은 눈에 보이지 않기때문에, 또 음악가들이 음악을 얼마나 진심으로 대하는지 , 저는 제가 음악을 하기때문에 음악가들이 얼마나 많은 시간을 음악에 쏟는지 알고있기 때문에 저는 음악이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몇 안 되는 진짜라고 생각해서 인간에게 음악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BY 임윤찬 이 인터뷰 정말 맘에 와 닿아요. 클래식에 대해 잘 모르던 저도 윤찬님 피아노연주를 매일 듣고 있습니다. 동 시대에 존재하고 연주하는 모습을 보고 들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행운이고 기쁨입니다! 너무나 감사합니다. 제게 음악의 순수성과 진실함을 알려주시고 음악의 서사를 듵려주셨어요! 오래토록 성장하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항상 조용히 응원하는 마음으로 있겠습니다!

[@한글로리아-t9t]

가끔 윤찬림의 피아노를 때려부수는 듯한 터치에서 말못할 희열을 느낀다..

[@heran6899]

ㅋㅋㅋ 윤찬: '피아노 너 잘만났다. 내가 너를 한방에 길들여주마.' 피아노: '깨갱. 주인님 맘데로 하셔요. 제가 비명을 지르든, 노래를 부르든 괜찮지요?' 그냥 제 생각이예요. ㅋㅋ

[@이경태-e8k]

잘표현해주심요

[@이경태-e8k]

근데 온몸을 던져서 절케 피아니 부실듯이 치면 연주자나 피아노나 부상안당하는지 궁금한1인

[@miyoungkim4409]

클래식 무지인을 이렇게 훌라당 빠져버리게 만든 아티스트.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사랑하게 만든 아티스트.

[@권경선-l6w]

반 클라이번 경연에서 연주한 윤찬군의 피협 3번 매일 찾아 듣는 칠십대 할머니예요. 윤찬 군 연주를 찾아서 여기까지 왔네요. 감동의 나날입니다. 고마워요. 건강 돌보면서 연습하세요 ㅎ.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우기-u2x]

멋지십니다. from 60대^^

[@wisdom.k2613]

난 페루치오 윤찬림의 후퇴하지 않을것 같은 그 스피드, 속도감. 파워풀을 난 너무 사랑한다. 심장이 두군거리다.

[@편집자]

올 가을 뇌암으로 투병하다 돌아가신 친정어머니는 전공은 아니셨지만 음악 애호가이면서 피아노를 무지 잘 치셨어요. 내일이 어머니 49재 중에 막재인데 우리 엄마가 윤찬 씨 연주를 들으셨으면 얼마나 좋아하셨을까 생각해봅니다. 이전에 전 윤찬씨 이름도 몰랐어요. 초6 막내 피아노 연주회 위해 우연히 유튜브 검색하다 윤찬 씨 연주를 처음 듣고 마치 홀릭된 것처럼 매일 듣고 있어요. 그리고 인연인지 12월초 도쿄 여행가는데 윤찬씨 공연이 있다고 해서 티켓팅에 성공, 산토리홀에까지 가서 윤찬씨 연주를 직접 듣게 됬어요. 오래오래 연주해주세요.

[@hyeinkong776]

어머니 좋은 곳으로 가셨을거에요. RIP

[@LivingCA-r42]

Happy 20th birthday, Yunchan! I became your fan after listening to this piece's 3rd movement. Thank you so much for always delivering music beyond my imagination. I hope your desired performance recordings always turn out well.

[@eleanorshayeva3747]

He is the man from God!

[@katec7927]

이어폰으로 들으니 3악장 베토벤의 다급함과 답답함 해소되지 않는 격정이 훨씬 잘 느껴지네요.

[@jongkim8386]

지금으로부터 2년전 연주로군요---그러니까 16살때 ! 칠십대의 할아버지입니다’ 지금도 성원하지만 계속해서 임윤찬 피아니스트를 기억할것입니다 ✌️

[@cleokim3111]

이런 음악을 가능케 하시고 들을수 있도록 있게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 또 감사하며 백세넘게 살기를 바랍니다. 윤찬님을 보호하시고 행복하게 살게 해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승연-p2f]

건반 위의 철학자. 윤찬군. 참 짧은 인생입니다. 그 귀한 시간 현명하게 써서 좋은 음악 많이 들려주세요. 꼭 운동하고요. 운동해야 해요. 오래 음악을하려면 장수해야죠 ㅎ 윤찬군 피아노 연주가 나에게 행복을 주네요. 고마워요!

[@김인원-z4o]

눈에보이지 않는 진짜를 사랑한 너무 이쁜 소년이네.

[@_Lowell]

저는 심지어 오케스트라는 싫어했었던 사람입니다. 아주 가끔 피아노 단독연주만..그것도 잔잔한 음악 위주로만 듣곤 했었어요. 우연히 추천영상에 올라온 라흐마니노프 3번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평생 처음으로 40분동안 끝까지 감상했고, 마지막엔 나도 모르게 눈물까지 흘렸지요.. 클래식 음악이 이렇게 아름다운지 태어나서 처음 느꼈던 순간입니다. 그때부터 다른 연주자의 음악도 찾아봤지만, 제게 전율을 느끼게 해주는 연주는 임윤찬 피아니스트가 유일무이합니다. 건강하게 행복하게 오래 오래 아름다운 연주 들려주세요. 감사해요~❤ 한가지 더 말씀드리고 싶은건, 추천영상에 올라와서 감상했을 땐, 그 영상이 반 클라이번 우승연주인 줄도 몰랐습니다. 단지 왜 이 음악은 나를 이렇게 전율 흐르게하고 울리는건지가 궁금해서 댓글도 보고 검색도 해보니 엄청난 콩쿠르의 우승연주였다는 걸 나중에서야 알게 되었어요. 정말 선입견없이 전율과 감동을 받았기 때문에, 저에게는 임윤찬 피아니스트의 연주가 더 큰 특별한 의미가 있습니다. 감사해요, 진심으로 온 마음 다해서~!!!❤

[@_Lowell]

@@universe03200 네~맞아요~특히 유튜브 댓글보면 모두가 같은 마음이라 공감대 형성되니깐 정말 좋더라구요.

[@스노우맨-f8l]

저랑 비슷하셨네요. 저도 교향곡 별로 안좋아했고.. 피아노 단독연주나 짧은 유명곡들만 들었는데..세상에..심지어 라흐음악은 지루하고 난해해서 들으려시도하다 중간에 다 멈췄었는데.. 라흐3가 이렇게 아름다운건지 이제야 알았어요

[@Chanbyul]

봄에만 꽃이 피는건 아니다....라는 말이 있죠.. 윤찬님 삶의 계절이 봄이어도ㆍ 봄이 지나가버려도ㆍ가을이고 또 겨울이 된다해도 윤찬님 손끝에선 늘 항상 꽃이 필거예요🌼🌸🌷🌹🌻. 그리고 윤찬님의 그 길위에 늘 저도 함께이고 싶어요🤍..

[@jac4340]

음알못인데~조성진 피아노를 들으면 편안하고 천국이 떠오르는데, 임윤찬 음악들으면 내가 피아노가 된 듯 두들겨 맞으면서 영혼이 점령당하는 느낌이다.

[@Kim-m4l5o]

두들겨맞으면서 점령당하는 느낌 ㅎㅎㅎㅎㅎ 백프로 공감가요

[@자연-w3i]

동감입니다이아몬드

[@이평화-d9c]

동감합니다. 소리에 빨려 드는 느낌

[@정성희-j5m]

윤찬군이 이 글을 본다면... 이제부터는 잘 먹고, 잘 쉬고, 건강하게 오래도록 연주해주기를 바랍니다.

[@shurfbke]

윤찬군 때문에 요즘 너무 행복합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음악을 들려줘서 매일이 선물 같은 나날이에요. 갑자기 쏟아지는 관심이 부담스럽겠지만 슬기롭게 받아들이면서 오랫동안 우리 곁에서 위대한 음악가들이 남긴 유산을 윤찬군의 손과 마음으로 들려주길 바랍니다. 그리고 먼훗날 윤찬 피아니스트가 직접 작곡한 곡도 꼭 들어보고 싶어요^^ 무엇보다 중요한 건 심신의 건강입니다. 꼭 건강 잘챙겨요. 이 세상 누구보다 행복한 피아니스트가 되시길 🙏 😊

[@고등어-c8o]

1악장은 sluggish하고 3악장은 agitaton이 너무 어울린다. 듣는 내가 쫓기듯이 불안하다 쫓기듯이 연주 하라는 베토벤의 의도를 가장 잘 표현한 것 같다. Claudio arrau의 moon light를 이제는 그만 들어야 할 때가 되었다. 그런데 2악장은 왜 좋은거야?

[@jenc0330]

이게 16살의 월광이라니....이렇게 어마어마한 3악장 연주는 처음 들어봅니다.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xg7yx7my3l]

저 울부짖는듯한 피아노의 울림 정말 소오름이다

[@brandy2062]

눈에 보이지 않는 진실 된 것을 찿아 속세에 찌든 우리에게 선물 해주어 영혼을 치유 해주는 윤찬님 건강 하게 행복 하게 오래 오래 피아노 쳐주길 바래요~

[@carol9202]

후......라흐마니노프 3악장 한 달 내내 듣고 이미 끼칠 소름 다 끼쳤는데 여기와서 베토벤 월광 3악장에서 심장을 내리 꽂네요 컥... 와......16세....지금 쳐도 놀라는데 16세라니 아고.....베토벤이 사랑했던 그 여인 생각에 얼마나 마음을 끓었을지 얼마나 갈망했을지 그 마음이 절절하고 처절하게 느껴집니다 어떻게 16세에 그 마음이 표현이 될까요...구...르...트...

[@전분당효리]

표현되죠 16세가 제일요동치고 열정적인나이잔아요 인생에 다시돌아오지않을 피끓은 청춘 임윤찬피아니스트 연주들으면 넘흐 그열정이 느껴져서 좋습니다.

[@민영김-g6t]

정말 듣고 싶었어요. 초2 아들이 "엄만 임윤찬만 들어?"라며 미소 짓습니다. 같이 귀 기울이며 감상하면 참 기분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송-e4g]

3악장 듣고 진짜 놀랬어요 이런 연주는 처음이에요 모든 것을 쏟아부은 느낌 최고예요

[@challotepark9539]

우리의 임윤찬님 항상 순수의 초심과 음악에 대한 열정 그리고 윤찬님의 행복까지 모두 유지하시길 팬으로서 항상 기도할께요. 행복과 치유 그리고 기쁨으로 어려운 시기에 큰 위로를 받았습니다. 행복하셔용😊😁☺🤗😃😄💙💛💚💕💖

[@gj9114]

This is such a beautiful example of YunChan's sensitivity, maturity and ability. He really is a wonder!

[@2w914]

I totally agree with you..

[@lhj86]

월광 3악장이 이렇게 멋진거였다는걸 윤찬군의 연주를 듣고서야 비로소 깨닫네요. 너무너무 후련하고 멋져요~~!

[@이귀련-o5z]

저의 아들도 음악하는데 제 톡에도 윤찬군 사진으로 제 사랑을 조금이나마 표현해 놨어요. 이 고귀한 생명을 보내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윤찬군을 매일보고 함께 사는 어머니는 마치 마법의 성에 사는 공주같지 않을지요. 너무너무 부럽습니다. 윤찬군의 연주를 들을때면 행복해서 좋아서 때론 신비롭고 경이로워서 자주 울었네요. 학생때 읽지 않았던 신곡도 근래 탐독했어요. 아직 어린데 어디서 저런 깊은 음악성이 나오는지 그저 감탄할 뿐입니다.

[@emilydivina3847]

충격! 이런 베토벤 처음임니다....놀랍습니다.... 번개를 맞은것 같은...... 소싯적 메탈리카를 접했을 때보다 더 강렬한듯한... 아~~~ 당신은 누구십니까아아아아아제아제바라아제

[@로렌-h3y]

고등학생때 절친이 직접 피아노를 치면서 들려주었던 월광소나타. 60대중반에 들어선 나이지만 여전히 아름답습니다. 미국으로 이민간 친구는 소식이 끊어졌지만 이 곡을 들을 때마다 그립습니다.

[@김인원-z4o]

윤찬 연주찾아 듣고 감동받고.. 또 듣고 감동받고... 일상처럼 되어버린 윤찬 찾아 삼만리....

[@TV-ys6lu]

음악에 대한 순수한 열정과 겸손하고 진지한 인품..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이 세상에서 몇 안되는 진짜인 음악을 사랑한다는 임윤찬님의 말에 공감하고, 성장하며 성숙해 가는 윤찬님을 응원하며 음악으로 함께 하겠습니다.

[@francois-xaviermalauzat3983]

A à peine quinze ans et demi jouer ainsi à l'égal des plus grands, avec une sensibilité qui retourne l'âme , c'est au delà de tout Merci . Barely fifteen and a half years old, playing like this like the greatest, with a sensitivity that turns the soul, it's beyond all Thank you. 겨우 열다섯 살 반 이렇게 노는게 최고야 혼을 돌리는 감성 그 이상이야 고마워

[@wtravelchannel3510]

내가 들어본 월광중 최곱니다

[@Anneyu5752]

16살 소년이 이런 느낌의 연주를…. 2014년 연주회때 이곡을 연주한 임동혁님이 본인에겐 가장 힘든곡이라고 했던 어떤 인터뷰가 생각나기도.. .. 그땐 윤찬이가 겨우 10살 ? 그로부터 6년후 이무시무시한 소년이 이곡을 이렇게 치네요

[@celesteaida48]

At 16 years of age!….Holy Toledo❤ Loads of fun, kiddo! Thank you 🙏 ❤ How wonderful….4 years later has become O&O= The One and Only!

[@Inahwang]

음악 전혀 모르는 사람입니다 클라이번에서 윤찬군의 라흐마니노프 듣고 난생 처음 음악을 듣고 눈물이 나는 경험을 했어요!! 슬퍼서가 아니라 아름다움에 눈물을 흘린 것도 처음이에요… 정말 극한의 아름다움이었습니다!! 다른사람이 같은 곡 친 걸 찾아 들어봤는데 다 다른 느낌이어서 놀랏고.. 윤찬 군이 친 게 월등히 더 더 아름다웠어요 제 귀에는요 임윤찬군 정말 장하고… 자랑스럽고… 항상 행복한 피아니스트로 살기를 바래요!! 평생 응원합니다!

[@박지용-b6u]

저도 그렇습니다 음악을 피아노를 모르는데... 정말 가슴이 아리는 감동을 느꼈어요 다른 사람과는 다른... 그게 뭔지는 모르겠어요 영혼의 맑음 자유로움 아름다움 ~~기교라고 말할 수 없는 한 세계를 넘는 것 같은 ~~~

[@_Lowell]

정말 공감합니다. 저는 심지어 오케스트라는 싫어했었던 사람입니다. 아주 가끔 피아노 단독연주만..그것도 잔잔한 음악 위주로 1년에 몇 번 정도만 듣곤 했었어요. 우연히 추천영상에 올라온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평생 처음으로 40분동안 끝까지 감상했고, 마지막엔 눈물까지 흘렸지요.. 클래식 음악이 이렇게 아름다운지 태어나서 처음 느꼈던 순간입니다. 그때부터 다른 연주자의 음악도 찾아봤지만, 제게 전율을 느끼게 해주는 연주는 임윤찬 피아니스트가 유일무이합니다. 건강하게 행복하게 오래 오래 아름다운 연주 들려주세요. 감사해요~❤ 한가지 더 말씀드리고 싶은건, 추천영상에 올라와서 감상했을 땐, 그 영상이 반 클라이번 우승연주인 줄도 몰랐습니다. 단지 왜 이 음악은 나를 이렇게 전율 흐르게하고 울리는건지가 궁금해서 댓글도 보고 검색도 해보니 엄청난 콩쿠르의 우승연주였다는 걸 나중에서야 알게 되었어요. 정말 선입견없이 전율과 감동을 받았기 때문에, 저에게는 임윤찬 피아니스트의 연주가 더 특별한 의미가 있습니다. 감사해요, 진심으로 온 마음 다해서~!!!❤

[@BTCP-ks8rk]

저도요

[@샤론의꽃-g8t]

공감하는 사람 여기 추가입니다😊😊임윤찬피아니스트가 계셔 무지 행복할 뿐입니다! 💕

[@바위솔-q4t]

공감합니다. 43분 영상을 열번 훨씬넘게 봤구요 처음 3~4번은 볼때마다 눈물이 나더라구요.

[@Kim-m4l5o]

2악장 자체를 윤찬림 덕분에 처음 들어봐요😂 아니 내 인생에서 클래식에 이렇게 빠져들거라고 생각도 못했어요

[@파도절]

비오는 새벽에 듣고 있으니 너무 좋내요 감사합니다 임윤찬 피아니스트님 몸건강하세요

[@그린그린-v1v]

임윤찬님 베토벤피협3번 너무 너무 좋고 리스트 초절기교는 볼때마다 경이로우며 라피협3번이 최애 피협으로 꽂힌 수많은 세계인들중 한사람이라 요즘 매일 감동의 눈물로 행복하던 중인데.. 아 16살 월광도 이렇게 강렬할수가ㅠㅠ

[@saltburner2]

The sf notes at the end of the 2nd, 4th, 6th and 8th bars of the last movement have hardly ever been played with more vehemence. At least the piano survived!

[@모니카K]

3악장에서 피아노를 뽀개는 피아니스트! 장난도 치니 안심이네요플레~♡

[@thobecthistar3222]

ㅋㅋㅋㅋ 재치가 있네요.

[@김혜신-v3m]

윤찬군 윤이상 경연때 연주했던 쇼팽 에뛰드 0p25는 어느 거장 연주보다도 더 뛰어납니다. 전곡 다 멜로디가 또렸하게 잘 들립니다. 15살이란 나이가 실감이 안나네요.감정이 남달라서..

[@SY-eq5qf]

완전 동감이요!

[@cha_nee919]

라디오 인터뷰에서 쇼팽 에뛰드를 좋아하는 이유를 설명하는데 눈물나올뻔

[@minlee9700]

Beethoven moonlight 여고시절에 넘 좋와했던 곡이었읍니다. 어쩜 이 나이에 !!! 참으로 하나님이 주신 귀한 은혜요 축복입니다. Moonlight 연주를 통해 베토벤과 윤찬군을 만나며 연주속에 잠깁니다. 한 연주곡이 완성되기 까지 윤찬군의 노력에 감사합니다. 세상 인기에 연연하지 않는 모습이 귀힙니다.

[@정현희-i7b]

Sofrolimsky is pure &full of sensibility,dehuman genius!🥲🌙💎💞

[@Daramji0513]

세상에 3악장 이게 왠일입니까... 강약조절에 파워에 정말 첨듣는 음악처럼 느껴집니다 ㅜㅜ 세상에 2년전이면 16살인가요,, 천재가 맞네요.....정말 피아니스트님이 태어나주어서 감사합니다 ♡♡♡

[@oshong8459]

윤찬님의 루체른심포니와의 공연을 보기 위해 한국에서 스위스에 왔는데, 목요일에 들은 모피협 20번의 감동을 아직 그대로 간직하고 있습니다. 한국으로 돌아가기 전 날 저녁 루체른 호수의 석양을 보면서 연주해주신 월광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듣습니다. 새로운 눈으로 멋진 곡들을 연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osepeach-j2q]

저두 루체른 카펠교에서 보름달을 보며 월광이 떠올랐어요. 다음날 엥겔베르그로 가서 모피협20을 직관했네요. 인생의 하이라이트❤

[@oshong8459]

그럼 엥겔베르그에서 저랑 같은 공간에 계셨겠군요^^ 인생에서 가장 황홀했던 날 중 하루입니다!

[@roiafdelqwq9653]

Cd 구입해 차에서 계속 듣고있어요 넘나 행복한것ㅎ🌟😍 언젠가 임윤찬만의 피아니즘이 오롯이 담긴 "베토벤 소나타 전곡"을 듣는 영광스런 그날을 손꼽아 기다립니다~🙏💕

[@jkjeon8308]

Artistic Powerful And Transcendental genius Lim....!!! Professor Sohn's Pianistic legacy will be Lim himself.....!!!

[@애이불비-h7h]

월광 3악장 듣자마자 놀라서 바로 음반을 사서 틈날 때마다 듣습니다. 소름 돋듯한 놀라움 짜릿함 그때의 느낌이 지금도 뚜렷합니다.

[@user-jogakbedongdong]

임윤찬피아니스트 작곡한 곡도 꼭 듣고 싶네요. 작곡하는 친구들이 뭐라해도 작곡하는 일도 멈추지 말고 후세에 남길 유산으로 남겨주길 바래요.

[@Olive117]

적극 동감입니다... 리스트나 라흐 등등 모두 피아노의 도사들이었으니 윤찬군 아니면 누가 그 뒤를 잇겠습니까.... 윤찬군 작품이라면...100퍼 믿습니다!!!

[@비움과채움-v1k]

친구들 얘기는 반어법 아닐까...저는 그렇게 이해했어요

[@user-jogakbedongdong]

@@비움과채움-v1k 친구들이 "어... 작곡도 잘하네.. 작곡하지마".. 이런 거라면 좋겠죠^^

[@Brahms0721]

앵간치빨아 트리포노프도 실패햇는데

[@user-jogakbedongdong]

@@Brahms0721 본인이 작곡 공부도 하고 있다는데....되던 안되던 해보는게 잘못된 거임?? 아직 젊으니까 다양한걸 시도할 수 있는것도 특권인데..... 응원해주면 어디 탈남?

[@김리코-y9k]

영혼을 끌어모아 연주하는 당신의 진심을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

[@_Lowell]

요즘 운전할땐 월광 1악장만 무한반복으로 듣고있어요. 아무리 들어도 들어도 계속 듣고싶어요. 윤찬님 어릴적 인터뷰보면 계속 찾고싶고 듣고싶은 피아니스트가 꿈이라고 하셨죠. 이미 이루셨어요. 제발 음반 많이 많이 만들어 주세요. 저처럼 지방에 살고 티켓팅이 힘든 사람들에겐 윤찬님의 음반이 한줄기 빛이랍니다. 매일 매일 제 영혼을 달래주고 치유해주는 연주에 깊이 깊이 감사드립니다.

[@_Lowell]

무한반복에 빠지게하는 매력~!! 이게 임윤찬님 연주가 가진 힘인 것 같아요. 그리고 충분히 빠졌다가 나오면 또다른 임윤찬님의 연주가 기다리고 있어서 설레네요. 월광1악장에 빠져서 나오면 2악장으로 넘어갈겁니다~~♡ 멜로디가 외워질때까지 들을려구요. 이게 바로 음반의 장점!! 😍😊

[@jun-eh8ww]

저는 3악장 무한반복

[@_Lowell]

@@jun-eh8ww 맞아요~3악장도 정말 정말 좋아요~근데 운전할때 크게 들으면 안 되겠더라구요..ㅠ 3악장은 집에서 크게 듣습니다~~^^

[@ros4137]

전 마국 버지니아주에 사는데~ 윤찬님 공연 직관할려고 하는데~ 아빠가 절대 않된대요! DC에서 공연하게되면 그때 데리고 가겠데요!ㅜㅜ 😭😭😭😭😭 제발~워싱턴 DC에도 꼭한번 와주세요~구르트😭

[@user-xg7yx7my3l]

3악장 음이 다 살아서 튀어나와 내 귀에 ,마음에 꽂힌다

[@지영인도]

16세의 베토벤.. 윤찬의 베토벤을 들으니 피아노치는 모습을 실제로 보고있는것같아요.. 개인적으로 월광.. 가장 좋아하는 곡 중 하나에요^^ 원래 1악장 제일 좋아하는데 윤찬 3악장 너무 좋네요~ 빠르고 강력하지만 가장 서정적인 3악장~ 3악장에서 끝부분 음 약간 지연시키면서 치는 부분 최고!!!! 왼손 낮은 음 땅땅땅땅 치는 부분도!!! 반클라이번에서... 완전 반대 분위기의 베토벤피협3은 마치 수많은 옥구슬이 은쟁반을 구르는것같았어요 피아노소리같지 않고.. 뭔가 새로운 소리같았어요. 진짜 맑고 영롱한 소리.. 윤찬이 치는 라 캄파넬라는 얼마나 아름다울지...

[@이혜숙-p1e]

너무 귀한 윤찬군 음악으로 코로나판데믹과전쟁, 기후변화로 폭우와폭염, 가뭄과 기근로 신음하여 고통중에 있는 우리들을 이렇게 위로해주어서 고마워요 아프지마시고 러셀셜만 교수님처럼...90세 100세가 되어도 음악으로 우리들을 위로해주세요구르트

[@김지연-p1v4q]

라 캄파넬라 정말 궁금하네요! 현재까지는 쉬시킨 버전을 가장 좋아하는데

[@글탐]

행복한 피아니스트가 되시길 바랍니다.

[@star-sy7qy]

헉 이런 월광 처음 들어봄. 엄청 독특함. 너무 충격먹어서 댓글 남김.

[@Boman_Emby]

윤찬님의 음악으로 너무 힘든 내 정신세계에서 내삶의 위안과 기쁨과 행복을 느낍니다 윤찬님께 존경과 사랑을 바칩니다

[@hkj4025]

우리에게 베토벤의 마음을 느낄 수 있게 해준 귀한 연주 감사해요. 늘 응원합니다♡

[@박명희-b5o]

윤찬군의 반클라이번 공연을 보고 클래식음악을 계속 듣고있어서 일을 놓고있는 자신를 발견하네요. 영혼을 흔들어놓는다는 느낌. 영혼이 치유되는 느낌. 세상의 모든 상처를 보듬어주는 그런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감동을 느끼고 계속 듣고싶은 중독성을 갖고있네요. 윤찬군의 지금과같은 열정과 순수한 영혼을 끝까지 간직하세요. 이런 음악을 듣게 되어 얼마나 행운인지요. 너무 너무 고맙고 항상 응원하고 기도할게요.

[@francois-xaviermalauzat3983]

Idem ...... Same ......같은

[@양숙송-n2c]

3악장 심장이 요동치네요

[@quiri574]

3악장 직접관람 하는게 소원입니다~~♡

[@C탄]

고요속에 일렁이는 격랑을 느껴본다는건 심장에 무리가 갈진 몰라도 좋군요쿠르트~ㅎㅎ

[@waterlily166]

윤찬군의 채널을 발견하게 되어 무한 행복한 사람입니다 수년동안 이곡을 들어 왔는데 이토록 마음이 요동친적 있었나 싶습니다 윤찬군은 성장하며 더 발전 할 수 있겠지만 지금의 감수성, 격정 ,에너지로 분출해나오는 이 연주가 너무도 소중합니다

[@그린-v8m]

후와~~아 이곡을 2년전에 쳣다구요~? 세상에 깜놀~ 감성 무엇~? ㅋㅋ 세계적ㅋㅋ 듣다보면 스폰지 늪 같이 빠져들게 되어지다ㅋㅋ ⚘

[@파도절]

바쁜 스케줄에 건강 잘 챙겨서 무탈하시고 엘범 축하드려요 직관 손 꼭봐 기다리면서 언제나 건강 하시길 기도 합니다

[@vivraparlafoilee457]

윤찬 씨 덕분에 잘듣고 있어요. 나를 모르는 누군가가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라는마음 오랜만에 가져보네요. 연주회 가기는 어렵지만 유투브로 들어도 참좋습니다. ♡

[@엄정희-u3v]

요즘 임스트의 곡들을 들으며 위로받고,더 나아서 행복하답니다시다 소중한 우리나라 보물이어요술

[@sara-xv8ez]

그저 행복한 이 시간... 다시 두근거리고 설레게 하는 ..그대의 연주는 사랑이고 감동입니다이아몬드!

[@btschimloveson192]

음알못도 한시간 넘게 집중하며 듣게 하는 힘! 음악에 대한 윤찬군의 진정성이 그 연주를 통해 고스란히 전달되었기 때문일겁니다! 아름다운 클래식의 세계로 초대해줘서 고마워요~~💜

[@sangkim5007]

윤찬군 16세때 너무 잘 치시네요...매일매일 윤찬군 연주 들으며 행복한 나날을 맞이하는 수많은 사람들중에 하나가 될수 있어 너무 영광이예요. 건강 잘 챙기세요구르트.🤣😋🤗👍👍👍

[@태평성대-u3p]

윤찬군의 채널을 발견하게되어 매우 기쁨니다 아름다운 연주를 들을생각을하니 가슴 찡하네요 앞으로 훌륭한 지휘자도 될수있을거 같다는 생각을 해봤어요

[@travisd.vaughniii1138]

Amazing clarity and such wonderful expression with all the power and nuance of the composer. Bravo!

[@jwch2904]

견디기 힘든 일을 겪으면 마음이 요동치고 눈물이 나며 눈을 꽉 감았다 또 다시 감았다 그리고 다시 감았다 뜨며 지그시 감고 들으면 평온해지는 곡입니다~~ 음악은 치유의 힘을 지니고 있어요.

[@angelakang6890]

윤찬군 앨범은 평생토록 계속 모을거예요. 좋은 소리 우주에게 남기고 저에게도 조금만 남겨주세요. 소중한 소리 마음 속 깊히 간직할께요♡♡♡

[@가을가을-p5l]

비수를 내리 꽂는듯한 월광에 놀라 다시 또다시 무한 반복입니다

[@youngmilee4780]

날씨 탓이라 치고... 괜히 우울한 아침, 문득 임윤찬의 월광이 듣고싶어 찾아찾아 듣다가 여기까지 왔네요~ 정말 멋진 음악가ㆍ사람ㆍ청년 벌써 삶의 자세까지 정립한 것처럼 느껴져 같은 시대를 가고 있다는 게 참 고맙습니다!

[@신가을-w7c]

고맙고 고맙습니다!!♡ 한달이 넘도록 감동이 사그러들지 않고 설레임과 기다림이 더해지네요 처음엔 정확히 잘몰랐지만 구도자같은 마음과 불꽃같은 열정이 과거의 어린 나까지 만나주었더군요 정말 고맙고 너무 행복합니다 윤찬님 음악 늘기다릴께요 오래도록 들려주세요~!!

[@흐르는강물처럼-n3t]

어린친구가 단태의신곡을 외울정도로 읽였다고해서일까 피아노 들고 산속에서 피아노만 치고싶다고해서일까 연습시간이 하루에16시간이면서 연습할때가 가장행복하다는 윤찬군 너무도 순수한 마음을갖고있는 윤찬군이기에 소리가 내심장깊이깊이 들어온다 눈물이나는이유 피아노소리를 멋지게들려준것이 감사하고 고마워서 사랑한다 💕🙏

[@jwch2904]

다시 또 들어도 좋습니다. 마치 베토벤에게 제가 이렇게 연주해도 될까요? 하면, 그럼 얼마든지 네 맘에 와닿는대로 맘껏해도 좋아~라고 하는것 같습니다. 그럼 다시 제가 좀 달리고 싶어요 하며 속도와 리듬을 만들어내는 맛은 윤찬님의 something입니다.

[@갯벌지기]

눈물납니다. 잘 살고 싶어졌습니다.

[@tonny4805]

피아노소리가 닫힌 제 마음을 세게 노크하네요. 어서 마음의 문을 열라고.

[@ssy495]

느린 1악장이 마음에 와닿네요. 윤찬님 연주가 저 베토벤의 눈물... 슬픔을 대변해 주고 있는듯 보여요.

[@sunnykoo1186]

요즘~ 덕분에 삶의 격이 껑충껑충 몇 단계 오른 것 같음을 느끼며 지내는 중입니다. 고맙습니다. 요굴~~트^^

[@jineyp6624]

그동안 라흐3에서 허우적거렸는데 여기는 또다른 늪이네요 빠져나갈수가 없어요ㅠㅠ

[@비움과채움-v1k]

또다른늪..어흑...

[@angelakang6890]

3악장 숨멎입니다. 격정의 파노라마가 느껴집니다. 살아있는 음들이 귀에서 뇌로 빠르게 이동하네요.

[@user-jogakbedongdong]

GG 땅땅하는 부분이 베토벤이 사랑하는 여성의 성과 이름을 외치는거라죠. 얼마나 조급하고 애간장이 끊어지듯 노래 하는지 이루어지기 힘든 짝사랑에 불안불안한 베토벤의 심정이 느껴집니다.

[@qlsdlaka]

가슴이 쿵 하네요..

[@nayaheehee]

베토벤을 칠줄 모르는 아이라는 분께서 ㅎㅎ 2024 베르비에와 프롬스에서 임황제가 되셔서 너무 감격스럽습니다 ❤

[@baekseni2604]

재미로 들으려 했는데 흐~ 심장이 자꾸 철렁 내려앉는 이 기분 뭐죠? 걍 푹 빠져서 들었어요구르트♡

[@sohii8193]

여전히 아이일테지만 베토벤을 칠 줄 모른다는 표현은 어쩌면 스스로가 베토벤이 되어, 음악만이 남게 되는 순간을 기다린 게 아닐까요? 그 순간을 우주가 느끼고 있는 요즘일 거에요. 윤찬군도 오늘 그 순간을 느꼈을 거라 믿어요. 같은 공간에서 함께하지 못했지만 같은 시간을 살고 있다는 것이 참으로 기뻐요! 앞으로도 윤찬군의 꿈을 음악을 진심을 다해 응원해요 음반으로 만나요.

[@정대장-d6y]

이사람도요

[@pinakimdal]

마법사 임윤찬 온갖 영상 찾아 보고듣게 마법걸어 홀려놓고 요구르트도 주네요 잘 마실게요

[@sj-ob6pj]

필 받은 천재는 이렇게도...ㅎㅎ 윤찬님을 알기전과 후의 삶이 다릅니다. 행복을 주는 피아니스트!

[@우주-b5g4f]

일정 건강하게 잘 마치고 휴식도 즐겁게 화이팅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