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5년 또는 66년 중학생 때 선생님께 영어 가사를 배워서 불렀던 노래를 70이 넘어 이렇게 다시 들으니 웬지 가슴이 저려 온다. 그때는 Foster & Allen의 I wandered today to the hill, Maggie,~~~로 시작되는 영어 가사를 선생님께 배워서 뜻도 모르지만 영어로 노래할 줄 안다는 우쭐함 때문에 시도 때도 없이 마냥 부르고 다녔었다. 이제 그 가사를 제대로 해석하며 들으니 요즘의 내 처지와 너무 같아서 가슴이 저려 온다.
@labri-music Жыл бұрын
가슴이 저려오네요..감사드려요..
@백두대간-n2h Жыл бұрын
애잔하네요 가슴 저려오는 선율
@winer6969 Жыл бұрын
me to..
@박은호-l5j9 ай бұрын
행복하세요
@user-ps3pg4qr4k Жыл бұрын
역시 명곡은 영원하다🐰 옛친구들이 이음악을 통하 여 서로의 마음 달래보는🐔 시간이 되시길 바래 봅니다 🌷🌷🌷🌴🌴🌴🤣😃
@송군자-j4s Жыл бұрын
ㅡㄹ
@silvertoken1 Жыл бұрын
Our dreams they have never come true,, 벌써 70이 넘어 옛날을 생각하니 눈물이 맺힙니다.
@walker54332 ай бұрын
63세인 저도 눈물이 흐르는군요
@박연진-n2r9 ай бұрын
메기의 추억 비록 우리나라 곡은 아니지만 감히 명곡이라 할수있는 메기의 추억 👏👏👏 오늘 영상 감사드립니다 땡큐 💘
@전체리 Жыл бұрын
마음 한켠이 먹먹해오네요~ 가슴깊이 저려오는 이 크나큰 울림을 어떻게 표현 해야 할 까요?
@여호와닛시-k2k Жыл бұрын
꿈 많고 아름다웠던 여고시절 ! 친구들과 즐겨 불렀던 추억의 노래 ... 감사합니다 ~ 🎉
@김혜연-w5t Жыл бұрын
명곡중에 명곡 감동에 젖어 봅니다~~❤
@배연관-f6v Жыл бұрын
가슴이 아려옵니다 중학교때 음악선생님은 음악책외의 명곡도 매주 가르쳐주셨는데 20대 젊은 나이로 운명을 달리 하셨습니다 이노래를 들을때마다 그 선생님 생각이 납니다 벌써 50 년 전입니다
@labri-music Жыл бұрын
그러셨군요..저도 음악선생님께 이노래를 배웠는데..50년전의 추억이...감사드려요..
@김영주-e4s Жыл бұрын
저도 가슴이 아립네요..
@손진보 Жыл бұрын
메기의 추억 과 영화 love story 연관이 있다고 하는데 옛날 추억들을 연상하게 하는군요 정말 좋은 곡 올려주어 감사합니다
@hsb4905 ай бұрын
갑짜기 하늘 나라로 떠나가버린 남편 생각이 눈물 납니다 15년전 나는 아름다웠던 추억으로 살아 가네요 그리운 당신
@qwer2610Ай бұрын
그래도 마음을 다스리고 건강하세요...세상사 일장춘몽입니다 누구나 한번은 갑니다 시간 차이일뿐 사는동안 이라도 편안하세요
@산도깨비-p6c Жыл бұрын
가슴이 아려오네요 오랜만에 듣는 최애곡에 이젠 내가 주인공차럼 되었네요 추억들이 스쳐갑니다
@정승미-z7yКүн бұрын
가슴시린 아련한 추억 이새롭게 터오르네요
@이윤재-k1c Жыл бұрын
언제들어도 명곡은 명곡다운 감성이느껴지네요
@tv9770 Жыл бұрын
자라면서 들었던 행복을 느끼게한 유일한 곡이죠
@고지찬-n7y Жыл бұрын
어렸을적에 항상 의아했던 노래 물고기 메기가 무슨 추억이란것인지 초등학생 머리로 이해가 되지 않았던 노래 ㅋㅋ
웃어도 마음이 아파요 둘째가 소풍간지 300일이 지났어요 날씨가 시원한 저녁나절 오미윈에서 아내와 메기의 추억과 나에사랑 클레멘타인을 들어보네요.
@暴雪-s1m6 ай бұрын
누구의 명령 누구의 지시로 이시간 이장소가 나에게 허락되었는가 이 무한한 우주공간의 영원한 침묵이 나를 전율케한다
@Bravo_605 ай бұрын
네, 맘 아프지만 오래 소풍 간 걸로 위안 하자구요.. 우리도 소풍 파장이 다 되어 가니 곧 만날 수 있으니 굳이 맘 아파해 봤자 뮈하나요?
@박성동-p3l Жыл бұрын
명곡중에명곡입니다아련한추억속에잠겨봅니다
@최만섭-x1s Жыл бұрын
늦은밤 아름다운 음악 감상하며 옛 추억 떠 올립니다
@최복순-v1z Жыл бұрын
어릴때 이노래 많이 불렀는데 생각나네요 세월 정말 빠르네요
@stylish-b8r10 ай бұрын
저도 복순님 처럼 어릴 때 이 노래 많이 불렀는데 세월 참 빠르네요
@임기린-o3g Жыл бұрын
너무너무 좋아요. 세계적인 명곡입니다
@이애영-h8q Жыл бұрын
댓글을 읽으며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이 많음을 알고 제 마음에 평안이 옴을 감사드렸습니다. 음악도 자연도 아직은 아름답고 따뜻합니다. 늦은밤 푸른 하늘에 소리없이 반짝이는 불빛을 보이며 지나가는 비행기를 보면서도. 지나간 세월은 언제나 그리움 뿐이더군요. 정겨운 음악을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순준배 Жыл бұрын
관세음 보살
@springtemp89335 ай бұрын
여기 오신분들 모두가 마음이 따뜻하신 분들이네요 모두 그립고 추억이되고 그런 나이가 되였네요😊
@아카시아-c8l2 ай бұрын
@@순준배 아미타불
@Bravo_605 ай бұрын
아... 눈물이 나는 걸 보니 나도 늙었구랴. 근데 대상인 마누라는 눈까리 시퍼렇게 뜨고 냉대하니 기억 속의 옛날 연인들이나 떠올려 볼까나?
그 시대에 여고면 지금 이화여대 쯤 되겠죠? 훌륭하신 여고생님과 이렇게 공감한 다는 자체가 감게무량 합니다. 헌데 메기가 아니라 매기라는 사실 저도 연주영상을 올리고 지적받아 알게 되었습니다. 아무쪼록 원곡을 듣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stylish-b8r10 ай бұрын
그 시대에 여고면 지금의 이화여대 이상이라고 봐야지요
@임재성-k6t6 ай бұрын
몃년전에도 들었을때도 정말 가슴속에 먹먹한 슬픔같은 것과 인생에 무상함이 밀려 오더니 오늘 다시금 듣는 이순간은 세월이 더욱 지나가서 그런지 주름 많아진 눈가에는 눈물 까지 촉촉해 지내요, 내인생 얼마남았지는 모르지만 비에 젖어 땅바닭에 흐트러진 시들어가는 장미 보다는 어느 볼빨간 소녀에 하얀 손에 꺽여 추억을 시작하는 앨범 속 한자리에 차지하고 싶구나
@JuhanPark-c8p Жыл бұрын
어린시절부터 듣던 노래이지만 지금도 그 선율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우리나라의 아리랑과 함께 정말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labri-music Жыл бұрын
감사해요..
@최문기-g4q Жыл бұрын
시간 장소 상관이없네 잘듣고 갑니다
@이준범-d4j Жыл бұрын
이노래 늘들으면눈물이나요
@도신-j1p Жыл бұрын
어릴 적에 진짜 이 노래 많이도 불렀지
@임상덕-w7e2 ай бұрын
옛시절이 그리운 마음만 가득한 노래입니디
@강대감-o6n Жыл бұрын
곡의 배경을 상세하게 설명 해놓은 것을 읽고 음악을 들으니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
@강효구-g3i4 ай бұрын
명곡에 감동하고 사연에 눈물 짓습니다.
@한소리-x8g Жыл бұрын
내게 세상에서 들을수있는 음악 딱 한곡만 고르라면 서슴없이 말할수있는 "when you And I were young Maggie" 많은 가수들이 이곡을 불렀지만 그중 앤 브린의 청아하고 아름다운 목소리와 포스터 앤 알렌의 매력적인 아코디온 연주와 목소리는 최고죠
@이준범-d4j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아 요
@tecumpax3970 Жыл бұрын
옛날의 금잔디 .... 영혼에 남은 노래
@김선수-q8e4 ай бұрын
오래오래 머물고픈 공간이네요. 60대 중반의 아리고 아린 추억들 때문일까요? 큰 위로가 된 시간입니다.ㅎ
교회 언니가 결혼 할 시 반주로 쳐줬던 곡인지라 눈물이 나려하네요.그때가 몹시도 그립습니다
@boglaejo Жыл бұрын
어디선가 듣기론 해방후 미군정때 젊은 장교가 죽어 장례행진 때 연주되었다 합니다. 매기의추억을 얘기하는데 해방때 경험을 갑자기 해주신건데, 그게 벌써 50년 되었습니다.
@labri-music Жыл бұрын
그런가요?? 감사합니다..
@순준배 Жыл бұрын
사랑하는 아내를 일찍보낸 노인의 과거의 실화로 알고있습니다
@boglaejo Жыл бұрын
@@labri-music 제가 에피소드를 추가한것은 매기의추억이란 곡이 한국인에게 꽤나 많이 알려져 있던곡인데, 이게 혹시 미국 군정, 선교사영향인지는 모르게습니다. 교과서에도 있었지요. 가사는대충 forster,버젼과같아습니다. 그러다가 80년대 이후에는 지명도가 많이 내려갔다 싶었습니다.
@shc-i1c14 күн бұрын
읠 아버지의 애창곡입니다 지금도 생생하게 추억이 떠오릅니다 감성이 풍부하셨던 아버지 엄마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