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끓일 때 면 먼저 vs 스프 먼저, 뭐가 맞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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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궁이 잡학지식

사물궁이 잡학지식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1 100
@rephoenix3375
@rephoenix3375 11 ай бұрын
그냥 찬물일때 스프를 넣어야 하는 이유: 끓을때 스프를 넣으면 수증기 때문에 스프봉지에 스프가루가 들러붙어버린다. 미리 넣으면 스프를 남김없이 다 털어넣을 수 있다.
@llIllIIIllII
@llIllIIIllII 11 ай бұрын
불 약하게 해서 털면 됩니다.
@user-ni7ux9vx2c
@user-ni7ux9vx2c 11 ай бұрын
@@llIllIIIllII 그게 귀찮지 걍 찬물에 미리넣는게 훨씬들귀찮음
@piribuisaman2673
@piribuisaman2673 11 ай бұрын
그냥 귀찮아서 다 한번에 넣는다가 맞음. 참고로 찬물에 라면 넣고 끓인다고 라면이 더 뿔거나 하지도 않음
@user-nl8fc1vg8l
@user-nl8fc1vg8l 11 ай бұрын
ㅇㅈ 나도 그래서 먼저넣음
@smin838
@smin838 11 ай бұрын
@@piribuisaman2673 조리법에는 끓는물에4분인데 그럼 처음부터 한번에 넣는분은 찬물에 넣은순간부터 몇분후에 불끄고 드시는건가요? 찬물에서 4분이나 5분이라고하면 제대로 익나요? 아니면 원래대로면 물이 끓기까지의 시간(대략 2-3분)을 더해서 총 7분을 끓인다면 그건 너무 퍼지지않나요?
@Cordion_
@Cordion_ 11 ай бұрын
결론: 원하는 대로 끓여 먹되, 물이 끓기 직전에 분말 스프를 넣으면 위험하니 찬물에 넣거나 면을 먼저 넣고 스프를 넣자.
@bee-honey190
@bee-honey190 11 ай бұрын
3:47 스프을 미리 넣으면 괜찮은건데? 스프을 미리 부어놓고 불키면 됨 ㅇㅇ
@Tomatu_2
@Tomatu_2 11 ай бұрын
위에 말한게 그말이잖아요
@user-bb5lw8bh1p
@user-bb5lw8bh1p 11 ай бұрын
@@bee-honey190찬물에 넣거나 < 라고했음
@user-lb9gi8iu4o
@user-lb9gi8iu4o 11 ай бұрын
아니 그냥 찬물에 다때려넣고 끓이면 편함
@user-ev4bp6sx6m
@user-ev4bp6sx6m 11 ай бұрын
응 싫어
@user-ro6dm3yi2w
@user-ro6dm3yi2w 11 ай бұрын
음식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향이죠. 냄새의 경우 익숙해지면 익숙해질수록 음식의 진풍미를 느끼기가 어려워지기 때문에 남이 끓여준 라면을 먹는 게 제일 맛있는 것 같습니다 :)
@takagi_타카기양짱
@takagi_타카기양짱 11 ай бұрын
라고 라면 끓여줄 사람도 없는 백수가 말했습니노 ㅋㅋㅋㅋㅋ
@user-cp4xx5bx6j
@user-cp4xx5bx6j 11 ай бұрын
@@takagi_타카기양짱힘내라 백수친구야 자기소개 짠하다ㅠ
@takagi_타카기양짱
@takagi_타카기양짱 11 ай бұрын
@@user-cp4xx5bx6j 찔리노? ㅋㅋㅋㅋ
@user-od3xr9wx3r
@user-od3xr9wx3r 11 ай бұрын
코를 막고 끓여서ㅠ먹으면 될듯?
@user-gc2co3md9u
@user-gc2co3md9u 11 ай бұрын
그것보다 내가 만든거랑 다른 친구의 레시피라던지 상황이 더 조미료가 되는거같음 집에서 먹는거랑 캠핑하면서 먹는거랑 다르듯이
@user-ne1ne1ss8j
@user-ne1ne1ss8j 11 ай бұрын
물 끓기전에 스프를 먼저 넣는데 다른이유는 아니고 수증기 때문에 스프가 다 안나오는 경우가 가끔있어서 불편하더라구요. 그거 턴다고 손에 수증기 닿는것도 싫구요 ㅋㅋ
@yumi-ce4jl
@yumi-ce4jl 6 ай бұрын
ㄹㅇㄹㅇ
@user-vk4co4rk3k
@user-vk4co4rk3k 5 ай бұрын
ㅇㄱㄹㅇ
@Kerzlate
@Kerzlate 3 ай бұрын
ㄹㅇ면은 그냥 툭 던지면 되지만 스프는 털어줘야하는데 뜨거워지면 넣기도 힘듬
@taejinohk7744
@taejinohk7744 11 ай бұрын
면 넣고 스프 넣으면 스프가 면에 뭉치는 경우가 있어서, 다시 젓가락으로 스프를 풀어줘야하는데, 그게 귀찮아서 그냥 스프 먼저 넣음...
@abcd-ep5zd
@abcd-ep5zd 11 ай бұрын
떡진다고 하죠 그 떡진거 먹음 짭죠
@bee-honey190
@bee-honey190 11 ай бұрын
ㄹㅇ.. 그게 싫어서 스프 먼저 넣고 불 키는거임
@ZETA_
@ZETA_ 11 ай бұрын
_면에 뭉친 스프가 ㄹㅇ 꿀맛인데...._
@Modric-100
@Modric-100 10 күн бұрын
​@@ZETA_그럼 국물이 싱거워지잖아
@user-oq4nq9cf3s
@user-oq4nq9cf3s 11 ай бұрын
냄비에 물을 넣고 바로 스프를 넣는게 가장 좋음.. 다른분 댓글에도 있던데, 끓을때 넣으면 수증기 때문에 스프봉지에 스프가 수증기를 먹어버리며 뭉쳐지면서 깔끔하게 안털림. 그리고 일부 스프미세가루들이 확 퍼지면서 순간 기관지가 살짝 불편해지며 콜록거리게 됨.... 환풍기 성능이 아주 좋아야 할듯함..
@JSGrave
@JSGrave 11 ай бұрын
사실 라면 봉지 뒤에 적혀 있는 데로 하는게 제일 좋음. 라면 개발 할 때 물량도 달리 해 보고 시간도 초 단위로 달리 해 봐서 가장 대중적이라고 평가되는 맛이 나오는 레시피가 그거임.
@bella__swan
@bella__swan 11 ай бұрын
저는 첨부터 찬물넣을때 스프+건더기 같이 넣습니다. 그러면 건더기도 더 잘 익고, 국물도 진해지거든요!
@qukkpp
@qukkpp 11 ай бұрын
사실 대중입맛에 맞추려면 물 양을 50~100정도 빼고 끓이는게 맞긴함
@LTH0114
@LTH0114 11 ай бұрын
레시피대로하면 맛없어
@릴파700
@릴파700 11 ай бұрын
​@@qukkpp냄비 뚜껑 열고 해보시면 딱 맞을거에요!
@user-yf6io8hp8e
@user-yf6io8hp8e 11 ай бұрын
초 단위로 세세하게 3분 35초라던가 물 양을 525ml라던가 스프를 넣고 면을 7초뒤에 넣는다던가 물론 맛차이가 적어서겠지만 무조건적으로 그 레시피가 제일 맛있어서 그렇게했다는건 부정적인 의견입니다. 맛도 중요하지만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선에서 사람들이 쉽게 따라할수있고 편리함을 고려한 레시피라고 생각이드내요
@user-fn8jm7hy5g
@user-fn8jm7hy5g 11 ай бұрын
물이 끓을 때 스프를 넣으면 끓어넘치는것과, 이물질이 들어가면 끓는 점이 높아지는 이론이 뭔가 이해가 잘 안됐었는데 명쾌하고 확실하게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ChairLord90
@ChairLord90 11 ай бұрын
분말스프는 나중에 넣어도 후레이크는 무조건 먼저 넣음 그래야 딱딱하지 않고 말랑한 식감이 된다고
@song_537
@song_537 11 ай бұрын
오. 이거 제게 쓰려던건데ㅎ
@user-yr2eb1ul6w
@user-yr2eb1ul6w 11 ай бұрын
후레이크는 어차피 끓는 물에 익히면 말랑해지게 되어있음
@user-fc5pg7os2o
@user-fc5pg7os2o 11 ай бұрын
무슨라면을 먹길래 후레이크를 나중에 넣는다고 딱딱한거지 ㅋㅋ그냥 뜨거운 물에 넣으면 바로 풀리는데
@user-we3ok5ss9j
@user-we3ok5ss9j 10 ай бұрын
건더기 흐물흐물해지는거 싫어해서 불끄기 30초~1분전에 넣는사람도 있더라구용
@NfK
@NfK 6 ай бұрын
@@user-fc5pg7os2o나처럼 면 풀리기만 하면 바로 먹는 극한의 꼬들충들이 그럼ㅋㅋㅋㅋㅋ
@lovekatar1na
@lovekatar1na 11 ай бұрын
일단 냄비부터 올리고 물부터 붓는게 먼저입니다.
@Kimmeka
@Kimmeka 11 ай бұрын
이멘트를 예상한 사물궁이..
@사물궁이
@사물궁이 11 ай бұрын
라고 말할 것 같아서 시작할 때 미리 말하고 시작합니다.
@link5768
@link5768 11 ай бұрын
허어어어접ㅋㅋ
@lovekatar1na
@lovekatar1na 11 ай бұрын
​@@사물궁이젠장 간파당했다
@HJYoon-kn2vf
@HJYoon-kn2vf 11 ай бұрын
사물궁이가 한 수 위ㅋㅋㅋㅋ
@duckheechoi9868
@duckheechoi9868 11 ай бұрын
일반적인 라면의 면발은 기름에 튀긴 '유탕면' 으로서 표면에 미세한 틈 (기공) 이 있습니다. 라면이 익을때 이 틈새로 스프가 녹은 국물이 배어 들어가면 맛있는데, 만약 스프가 녹기전에 맹물이 먼저 배어버리면 면과 국물이 따로 놀아 식감이 그리 좋지 않습니다. 따라서 스프 국물을 먼저 끓이고 면을 다음에 넣는게 좋지만 본 설명처럼 위험이 있으므로 아직 덜 데워진 상태에서 스프를 미리 녹이는게 안전합니다.
@Holycrab_
@Holycrab_ 11 ай бұрын
ㄱㅅㄱㅅ
@duckheechoi9868
@duckheechoi9868 11 ай бұрын
아, 그리고 또 하나. 남은 국물이 아깝고 아직 배가 덜 찬 상태에서 밥을 몇 수저 말아먹게 되는데, 이 때엔 더운 밥보다 찬밥이 더 좋다고 하죠. 밥이 식으면 표면이 마르면서 역시 미세한 틈이 생겨 국물이 잘 배어들게 되므로 식감이 좋아집니다.
@user-ph9wi3xg3l
@user-ph9wi3xg3l 11 ай бұрын
나도 이런 이유때문에 스프를 먼저 넣음 요즘은 그냥 찬물에 스프 라면 다때려넣음 맛없어진다 고하는데 난 모르겠음
@user-jn5ip6zt4k
@user-jn5ip6zt4k 11 ай бұрын
이론상으로는 그럴듯하게 보이지만.. 면의 기공에 맹물이 먼저 들어와도 나중에 스프국물이 결국 그 틈에 들어오기 때문에 별 차이 없습니다. 반대로 면을 나중에 넣는다면 면 표면의 기름 때문에 스프국물이 잘 베어들어가지 못해 면과 국물이 따로 논다는 그럴듯한 이론이 됩니다. 사실 면을 먼저 넣든 스프를 먼저 넣든. 막상 블라인드 테스트 해보면 구분을 못할정도로 무의미합니다.
@duckheechoi9868
@duckheechoi9868 11 ай бұрын
@@user-jn5ip6zt4k 글쎄, 그런가요? 예전에 어느 음식점에서 부대찌개를 먹었습니다. 좀 먹다가 추가로 라면사리를 하나 시켰지요. 근데 한참 됐는데도 안 가져다 주는 겁니다. 알고보니 먼저 삶아서 그릇에 가져 오더군요. (에이 시키지도 않은 짓을 왜?) 보통은 마른 면을 가져오면 쪼개서 찌개국물에 넣잖아요. 역시 예전의 그 맛이 안납디다. 미끈거리는 식감에 면만 건져 먹어보면 싱겁기 짝이 없었죠. 틀림없이 맛의 차이가 납니다.
@unclechon
@unclechon 11 ай бұрын
스프 넣을때 끓는점 계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어릴때 과학시간에 끓는점 농도 배우고 이 끓는점 때문에 스프 먼저 넣었는데 어디서 들은 지식으로 별 차이 없다고 하는데 저게 정확히 몇도 오르는지 초딩때부터 궁금했거든요 지금은 스프 먼저 넣고 끓이면 물 올라오는게 확 보이니까 편하고, 물 끓을때 스프 넣으면 개뜨겁고, 수증기에 스프 떡지니까 끓는점 상관없이 편하라고 물 뜨겁기전에 때려넣습니다
@user-wt6ll7ji6d
@user-wt6ll7ji6d 11 ай бұрын
그냥 물이랑 스프 같이 넣고 끓이기 시작하는게 제일인듯
@smin838
@smin838 11 ай бұрын
저도 이렇게함
@skskzmmsmsm9913
@skskzmmsmsm9913 11 ай бұрын
찬물에 스프를 같이 넣는건가요 ?? 한 번 해봐야겠어요
@user-wt6ll7ji6d
@user-wt6ll7ji6d 11 ай бұрын
@@skskzmmsmsm9913 그냥 냄비에 물넣고 불키고 바로 스프넣어요 저는
@bella__swan
@bella__swan 11 ай бұрын
저두요! 첨부터 물. 스프. 건더기 다 넣었습니다ㅋ 그러면 건더기도 더 잘 익고, 국물도 진해지거든요!
@user-InternetCupid
@user-InternetCupid 11 ай бұрын
저도 나중에 넣을려고하면 냄비위가 뜨거워서 먼저 넣어버림...
@user-yp8cv8kb1f
@user-yp8cv8kb1f 11 ай бұрын
스프먼저 넣는걸 추천 스프먼저 넣으면 물에 싹 풀리는데 면부터 넣고 스프넣다 보면 면에 스프 뭉쳐서 안풀리고 유난히 면 짠부분도 생김 뭐 물론 익히는 동안 면 뒤적 거리면 해결 되지만
@user-pw3io6zo4b
@user-pw3io6zo4b 11 ай бұрын
ㄴㄴ 면먼저 넣어야됨 ㅇㅇ
@bee-honey190
@bee-honey190 11 ай бұрын
​@@user-pw3io6zo4b반동이다! 잡아랏!!
@ARARAGI_KORONE
@ARARAGI_KORONE 11 ай бұрын
하지만 스프 먼저 넣는게 스프가 뭉치지 않게 섞기 쉬움
@Shy_Bear
@Shy_Bear 11 ай бұрын
그냥 스프랑 후레이크 먼저 넣고 끓이는 이유.. 끓으면 뜨거운 수증기 때문에 넣기힘듬 ㅎㅎ..
@bsp7764
@bsp7764 10 ай бұрын
ㄹㅇㅋㅋ 아 수증기 때문에 스프 붙어서 안나온다고 ㅋㅋ
@omogarikimchi8181
@omogarikimchi8181 11 ай бұрын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스프 먼저 넣으면 면에 스프가 더 잘 배어드는 거 같더군요. 짠맛을 좋아하면 스프 먼저 넣고 그렇지 않다몈 스프를 후에 넣는 걸 추천
@hayeonkim7838
@hayeonkim7838 11 ай бұрын
오 이것도 정말 옛날부터 소소하게 궁금했었는데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user-yb7wg9dy1o
@user-yb7wg9dy1o 11 ай бұрын
돌비현상은 이론적으로 배우고 이를 실험때 주의했는데 이게 라면일때도 그럴줄은 몰랐네요, 진짜 평상시에는 생각을 잘안하다가 일상에서 그래서 그랫구나 하는걸 알게되어 충격입니다ㅋㅋ
@Treeheaven
@Treeheaven 11 ай бұрын
라면에 진심인 사람들이 온갖 방법을 다 실험하고 나온 결과가 라면 뒤에 있는 제조법이니까 그 방법이 맞다고봅니다
@user-rm8pn8ft9s
@user-rm8pn8ft9s 2 ай бұрын
그런거 아니고요.. 그냥 간편하고 보편적인 방법 적은겁니다. 라면이 무슨 백신도 아니고 랩실에서 고심해서 실험할거라 생각하나요 식품공학은 커녕 요식업 관련 일도 안해보셨을거 같은데 전공자도 아니면 가만히 있으세요 무식해 보이니까
@Treeheaven
@Treeheaven 2 ай бұрын
@@user-rm8pn8ft9s 그 보편적인 방법이 각 제조사에서 낸 결과라고요 ㅋㅋ 라면 얘기에 백신까지 꺼내와서 랩실이니 실험이니 이딴 소리하는것부터 어이가 없네 ㅋㅋㅋ 나대지말고 꺼지세요 찌꺼기년아 ㅋㅋㅋ
@Treeheaven
@Treeheaven 2 ай бұрын
@@user-rm8pn8ft9s "실험" 이라는 단어 하나에 고작 생각하는게 백신만들고 랩실까지 가야되는 일이라고 생각하는게 그냥 지 세상에 사는 사람이네 ㅋㅋ 니 엄마가 니 멕일라고 집에서 김치찌개 끓일때 물은 얼마나 넣고 조미료는 언제 어떤걸 넣고 하는 정보들이 니 엄마가 여러번 김치찌개를 끓이면서 만들어낸 "실험"의 과정이야 ㅋㅋㅋ 식품공학을 해야 이정도를 알수있다고 생각하는 니 능지가 참 처참하다 ㅋㅋ
@ryuryu354
@ryuryu354 11 ай бұрын
스프를 먼저 넣어 끓이면 고춧가루의 텁텁함도 좀 없어지는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매운탕에 고춧가루를 첨가하는 시점에 따라 텁텁함의 차이가 납니다. 라면도 비슷할듯. 고작 4~5g 정도지만 사람의 미각은 모두 다르기에 그 차이를 느낄 수 있다고 봐요. 그래서 라면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매운 라면의 경우 물 끓기전 스프를 건더기까지 넣고 그 다음 면을 넣어요.
@mistiffjo7485
@mistiffjo7485 11 ай бұрын
찌게나 국물요리할때 육수를 미리 만들어 놓고 그 육수에 재료넣고 하는데...그럼 맹물에 재료 먼저 넣고 다시마 파뿌리등 넣고 육수 만들어 보던가 어떤결과가 나나..거기서도 계산식으로 설명해 보던가ㅋ 하긴 바지입고 그위에 팬티입어도 문제 없긴 함~아...거기도 필요한 계산식 알려주세요
@ggold9364
@ggold9364 11 ай бұрын
끓는 물에 스프를 넣었을 때 갑자기 끓어오르는 현상이 항상 궁금했는데 돌비현상에 대해서 후속 영상 제작해주셨으면 합니다.
@jaru_liker
@jaru_liker 11 ай бұрын
저는 스프 부터 넣는 사람이라 "위험할 수도?" 라는 말을 보고 발암물질이라도 발생하는 줄 알고 괜히 충격 먹었네요... 제발 스프 먼저 넣게 해줘 라고 계속 빌면서 영상 봤습니다ㅋㅋㅠㅠ 분식점 라면의 맛을 집에선 왜 흉내내지 못할까? 그 의문점을 해결 해준 사연이 있는데 가게를 하시는 이모님에게서 들은 말이 "분식점 라면의 맛을 일반집 가스레인지로는 따라할 수 없는 원인은 사용하는 불의 강도에 있다"고 들어서 , 그로부터 스프부터 넣어 먹기 시작했네요.. 차가운 물에 > 스프부터 넣고 > 불을 올리고 > 끓인 후 면을 넣어 먹는거죠. 과학적인 이유는 잘 모르지만 , 단순히 오래 끓이면 그만큼 온도가 높아지고, 스프도 시작부터 넣어두고 그만큼 오래 끓일 수록 분식점 불까진 못하더라도 끓고나서 넣는 것 보다 열을 가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넣어 먹게 되었네요. 참고로, 제 견해지만 진짜 이렇게 스프를 일찍 넣어 먹으면 더 우려진 것 처럼 맛있어요. 끓고 나서 넣으면 그런 맛 안남.
@runnable
@runnable 11 ай бұрын
끓고 있는 면에 차가운 계란을 넣는건 면발 변화의 차이가 확실히 납니다. 갑자기 식었다가 다시 끓기 때문이죠 공기로 식히는 만테카라 효과랑은 다릅니다 면을 최고온도로 익힌후 그릇에 덜어내고 국물에만 계란 넣어 다시 끓인후 면위에 얹어 내는게 좋습니다
@bella__swan
@bella__swan 11 ай бұрын
백종원이 알려준 방법이네요ㅎ
@skel9835
@skel9835 11 ай бұрын
그치만 빨리 먹고싶은걸
@hotcurry1108
@hotcurry1108 11 ай бұрын
피시방 라면법
@user-yr2eb1ul6w
@user-yr2eb1ul6w 11 ай бұрын
근데 면은 불기전에 빨리 먹어야 맛있는데 국물과 계란이 끓을때까지 따로 놓고 기다리면 면이 다 불지않을까요?
@user-xu3dh5rv1l
@user-xu3dh5rv1l 11 ай бұрын
식었다 다시 끓어서 덜 익은거임 비슷한 예로 면 끓이면서 면 들었다 놨다하면 쫄깃해진다는 낭설과 다를게 없음 걍 덜익은거 그리고 만테까레는 공기로 식히는게 아니라 유화작용임 면에서 나온 전분을 이용해서 기름과 물을 섞어서 소스처럼 만드는거야
@user-te8gy1mt8w
@user-te8gy1mt8w 11 ай бұрын
그냥 수돗물, 스프, 면 그냥 한번에 넣고 4분뒤에 가보면 다 익어 있음
@personal3
@personal3 11 ай бұрын
얘가 가장 위험해...
@jdjdnjxnjs9656
@jdjdnjxnjs9656 11 ай бұрын
익은게 아니라 불은거 아닐까....???
@AK-xw5yc
@AK-xw5yc 11 ай бұрын
이건 좀...
@user-es3jd5se9q
@user-es3jd5se9q 10 ай бұрын
가스렌지에서는 안되지만 인덕션은 가능함
@counterqkqka
@counterqkqka 11 ай бұрын
내가 다 해봤는데 면 넣으면 온도가내려가서 수증기 별로안나옴! 면 넣고 스프 넣으면 온도가 내려가서 김안생겨서 김때문에 스프도안붙고 면에 소스잘뱀 그래서 결론은 면넣고 스프넣는게 맛있음😂😂 찬물에 스프먼저 넣으면 면따로 스프따로고 뭔가 싱거움. 뜨거운물에 스프먼저넣으면 수증기때문에.스프 다붙음 면 안자르고 넣은다음 스프를 골고루 뿌려주는게 제일맛있음
@lIlIlIlI-fq4xk
@lIlIlIlI-fq4xk 8 ай бұрын
예전에 군대에서 라면 스프 먼저넣는게 맞다 vs 나중에 면하고 스프를 같이 넣는게 맞다 논쟁 있었는데.. 스프를 먼저 넣으면 끓는 점이 오른다는 주장에 그럼 라면스프가 물의 열 전도를 그렇게나 촉진시킬 수 있냐고, 스프만 넣으면 끓는점과 함께 물의 온도가 바로 올라가는 거냐면서 그럼 화력 발전에 쓰는 물도 라면국물이겠네 하면서 싸웠었던 기억나네ㅋㅋ..
@라먄
@라먄 11 ай бұрын
사물궁이 그림체 바뀐것 같은뎅 나만 그런가?
@사물궁이
@사물궁이 11 ай бұрын
1년 전에 작업한 영상이라..지금과 조금 다릅니다.
@Sun6Wind
@Sun6Wind 11 ай бұрын
물을 적게 넣고. 스프 넣고. 거품 생기면 면으로 막고. 면이 더 빨리 수프를 흡수하는 것이 더 맛있습니다. 면 위에 수프 경우 들러붙어서 끝까지 남을 수 있어서 안됩니다.
@kbs8590
@kbs8590 11 ай бұрын
스프를 먼저 넣었을 때 장점은 면을 원하는 정도로 익히기 쉬움. 꼬들꼬들한 면이든, 푹 익은 면이든. 단점은 라면 스프의 나트륨 성분 등이 용해되고 전기적 성질 때문에 물 분자들에 둘러쌓여서 나중에 면을 넣으면 양념이 잘 스며들지 못함. 그래서 면이 맛이 없음. 반면, 면을 먼저 넣으면 라면 스프는 잘 베여서 좋은데 면 익는 정도를 조절하기 어려움. 그래서 난 반 먼저 넣고 끓으면 면 넣고 그 다음에 라면 스프 나머지 반을 더 첨가함.
@DonghaaKim
@DonghaaKim 11 ай бұрын
스프 먼저 넣으면 물양을 정확히 잡기 힘들다(계량컵으로 권장량을 넣는 경우는 제외) 차라리 물을 넉넉히 끓이고, 면을 넣은 다음 적정량의 물만 남기고 버린 후 스프를 넣으면 절대 물조절을 실패할 수 없다.
@DaNE-KIM
@DaNE-KIM 11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찬물에 스프부터 넣는 이유가 물 끓는 상태에서 스프 넣으면 손 뜨겁고 스프봉지에 습기 생기는거 때문에
@배고픈물총새
@배고픈물총새 11 ай бұрын
라면만 넣고 끓이다가 먹기 직전에 스프를 넣어야 냄새가 덜남
@user-no7ke5xx2x
@user-no7ke5xx2x 11 ай бұрын
오~ 이 영상 유익하네요! 항상 찬물일때 스프풀고 건더기 풀다보니~ 여지껏 몰랐네여 앞으로도 스프먼저 넣고 끓여야지~
@sexmaster
@sexmaster 11 ай бұрын
라면 물 양을 면 높이에 3분의 1 만큼 더해서 넣고, 동시에 면 스푸 넣고선 끓이면 초스피드로 맛잇게 쫄깃한 라면이 완성됩니다. 제가 10년넘게 라면만 먹으면서 이렇게 해 먹었습니다.
@EntryYZK
@EntryYZK 11 ай бұрын
제 경우에는 후레이크 -> 면 -> 스프 순서대로 넣어서 끓입니다 후레이크는 미리 익혀둬야 해서 후레이크부터 넣었고 그 다음 면은 끓어오르는 걸 막기 위해서 그리고 마지막으로 스프를 넣습니다 계란을 넣는 경우에는 스프를 넣은 다음에 끓이는 편입니다
@user-rn9mi5jc7l
@user-rn9mi5jc7l 11 ай бұрын
물이 끓기전에 후레이크와 스프를 넣고 끓으면 그때 면을 넣으면 됩니다 위험하지도 않고 편하기까지 함 시간도 효율적으로 분배할수있음 물끓을때 스프뜯고 뭐할라면 마음 급해져서 안좋다 이말이야 미리 넣어두면 여유롭지
@bella__swan
@bella__swan 11 ай бұрын
처음에 찬물넣을때 스프와 건더기 같이 넣습니다.(면만 빼고) 그러면 건더기도 더 잘 익고, 국물도 더 진해지거든요!
@user-if9gj1rc1c
@user-if9gj1rc1c 11 ай бұрын
그냥 건더기는 끓기 전에 먼저 냄비에 넣고 생라면 위에 분말스프 쌓아놓고 물 끓으면 분말 올려놓은 생라면 그대로 냄비에 넣어서 끓이는 1인.. 뭔가 스프가 덜 녹을것 같다 싶으면 분말 올려놓은 부분이 물로 향하게끔 넣고여
@Benjamin73509
@Benjamin73509 11 ай бұрын
빙초산은 소화기관에 영향을 미치는거로 알고 있는데, 치킨무나 피클같은 빙초산이 들어간 음식은 괜찮은지 궁금해요!
@LaonEKing
@LaonEKing 11 ай бұрын
사물궁이님은 자세하게 계수치로 설명해주셨지만 옛날 스펀지라는 프로그램에 스프먼저 넣으면 끓는점이 높아진다고 해서 더 빨리 먹으려면 스프부터 넣으셈. 맛은 사실 물 조절 잘 하면 뭘 먼저 넣든 상관없음
@jackpotnice
@jackpotnice 11 ай бұрын
이래서 물 붓고 바로 스프 넣는게 좋습니다 건더기 스프도 더 불어나서 좋고 면에도 더 스프맛이 남아서 좋고
@IllIIlIlIllllIIllIlIllIIlIlIll
@IllIIlIlIllllIIllIlIllIIlIlIll 10 ай бұрын
수증기 때문에 스프봉지에 스프가루가 들러붙어버린다는 사람은 스킬이 없어서 그런거임. 스프를 완전기 개봉하고 순간적으로 뒤집으면 가루가 들러붙을 일이 없음. 그리고 물이 끓기 전에 면과 스프를 넣으면 오히려 라면이 끓는 시간이 더 오래 걸림.
@mariebell3956
@mariebell3956 11 ай бұрын
냄비에 면 넣고 스프 부은 다음에 부수재료 다 때려넣고 마지막에 물 정량 부으면 됨..그리고 불 켜고 라면이 끓기 시작하면 조리 끝. 조리시간도 단축 되고 맛도 좋음
@alsid_
@alsid_ 11 ай бұрын
이 조리법은 조리 환경에 따라 결과가 천차만별로 바뀌기에 별로 권장할만한 조리법이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떤 냄비를 쓰는지, 어떤 가스레인지를 쓰는지도 다 영향을 주게 되거든요.
@Parrot_Kim
@Parrot_Kim 11 ай бұрын
파스타 면 삶을 때 소금을 넣는 것처럼 스프를 먼저 넣었을 때 면이 좀 더 염분을 머금는 효과는 없을까요?
@Leafy_Garden
@Leafy_Garden 11 ай бұрын
도입부를 듣고 보니 과거에 스프 vs 면 논쟁에 물부터 넣어야지 > 냄비부터 올려야지 > 가스비부터 내야지 등등의 병림픽(?)이 열린게 생각나네요 ㅋㅋㅋㅋ 그리고 뭐든 내 입에 맞다면 그렇게 하는게 맞지만, 그걸 굳이 강요를 할 필요가 있을까 싶기도 하네요 누군가가 끓여주는 상황이라 평소 내가 끓이는 방식이랑 다르다 해도 끓여주는 사람 스타일대로, 대신 끓여줬으니 감사한 맘으로 먹으면 될 것을..
@parkmindow
@parkmindow 11 ай бұрын
라면 간단 레시피 추천 찬물에 건더기스프, 분말스프 다 때려넣고 끓으면 면 넣음 여기서부터 중요한데 면 넣을때 타이머 돌리셈 0초~1분까지는 그냥 냅둬 1분쯤부터는 젓가락으로 몇번 면 저어서 풀어놔줌 1분30초부터는 집었다 올렸다 쥰내 반복. 포인트는 면이 찬 공기를 계속 만나게 하는것. 그러면 면발이 쫄깃탱글해진다함. 긴 나무젓가락이나 집게사용 추천. 2분~2분30초쯤 불 끔. 포인트는 '흠 살짝 덜 익었나?'할 때 과감하게 불끄기. 어차피 밥상으로 옮기고 그릇으로 옮겨담는 과정에서 충분히 다 익음. 살짝 덜 익었나 할때 끄는건 백종원피셜.
@user-bx7rz5gg2p
@user-bx7rz5gg2p 11 ай бұрын
그건 면이.탱탱한게 아니라.덜익는거에여 집었다.들었다 하지말고 30초 적게 끓임됨
@dorame0070
@dorame0070 11 ай бұрын
근데 일단 생수에 소금이든 설탕이든 첨가하면 맹물일 때 보다 빨리 끓던데 그러면 끓는점이 낮아지는거 아닌가요? 영상에서는 미량이나마 끓는점이 높아진다는 주장 같은데 경험상 스프를 먼저 넣으면 더 빨리 끓고 취식시 국물도 덜 뜨거운 경향이 있어서~
@jhl9444
@jhl9444 11 ай бұрын
분말스프는 이미 조리가 완료 되어 있어서 그냥 뜨거운물에 풀어서 먹어도 무방. 그럼 물을 끓이는 이유는 반건조된 면을 삶기 위함임!!! 그래서 스프는 1초전에 넣고 끓여도 차이가 없으나 짠맛은 빨리 넣는게 좋음
@zentlegiri3174
@zentlegiri3174 11 ай бұрын
라면은 안궁금했지만 돌비현상이 궁금해서 완전 궁금한 것 해결 했습니다!🙏
@TearSnow
@TearSnow 11 ай бұрын
사실 물끓을때 스프 먼저 넣으면 딱 넘치기 직전까지만 부부글 끓어오르는걸 보는게 좋아서.. 하지만 실수 하는 순간 넘처서 가스불 다 꺼먹지
@user-go6vc1ln9s
@user-go6vc1ln9s 11 ай бұрын
물 소주 잔 만큼 넣고 스프 넣어서 볶은 다음에 찬물에 라면 넣고 천천히 끊으면 된다. 찬물일때 면을 넣어주면 좋음. 면 먼저 건진 다음에 국물 따르면 이쁘게 담김.
@whowascoughing
@whowascoughing 11 ай бұрын
물 끓이기 시작하면 면 넣고 면 풀어지면 스프 넣는 편인 1ㅅ 꼬들면 좋아해서 ㅎㅎ
@naada5859
@naada5859 11 ай бұрын
스프를 뜯어서 물에 탈탈 털어 넣어도 스프봉지를 바닥에 놓으면 남은 스프가 바닥에 좀 떨어지기 때문에 면을 먼저 넣고 스프 뜯어서 물에 털어 넣은 뒤 빈 라면봉지에 집어넣으면 아주 깔끔 그대로 버리면 아주 편함
@Celsius_03
@Celsius_03 11 ай бұрын
1. 면은 건조하다 2. 건조한 물체는 수분을 빨아들인다 3. 스프 넣기 전 면을 넣으면 면이 맹물을 빨아들인다 4. 스프를 넣고 면을 넣으면 면이 스프국물을 빨아들인다 왜 이 간단한 상식이 아직까지 논란인거지? 면과 국물의 맛이 따로 노는게 취향이라고 하면...ㄹㅇ? 끓는점 오른다는 이유도...ㄹㅇ...
@Choi_jungwon
@Choi_jungwon 11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항상 스프가 먼저라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과학적인 이유는 모르겠고 찬물에 스프를 먼저넣어야 손이 안뜨거움 그리고 혹여 물이 많으면 쫄여서 면넣기가 가능 아 그리고 여러분 그거 아십니까? 이영상 길이가 신라면 조리시간인 4분30 초남짓이라는거?
@Ycmjg37143
@Ycmjg37143 11 ай бұрын
참고로 자동조리기에서 할 시에는 라면과 스프를 먼저 넣은 뒤 바코드를 찍고 용기를 내려놔야 물이 나오면서 라면조리가 시작됩니다. 그렇다고 계란넣으면 큰일나는게 종이컵이 타서 찢어지기 때문에 계란은 조리 다 되고 난 후 넣으세요. 왜냐하면 조리 다 되고 난 후 들고 가서 자리에 앉는 시간 동안에도 끓기 때문이라고 해요.
@콩국
@콩국 11 ай бұрын
그냥 라면 끓일때는 물 끓으면 다 때려넣는게 낫고 만두사리나 감자 고기 양파 등 기타 재료가 추가로 들어갈때는 스프부터 먼저 넣는게 더 나음 영상에도 나오지만 스프 먼저 넣을땐 찬물일때 꼭 미리 넣은 후 불을 올려야됨 + 집에 가스레인지 인덕션이 아닌 동그란 원이 그려져있는 하이라이트 쓰시는분은 꼭 나중에 넣으세요 스프 안넣어도 하이라이트는 돌비현상 가끔 일어날때가 있어서 스프 미리넣으면 난리납니다
@user-oj5uc3uy4m
@user-oj5uc3uy4m 11 ай бұрын
옛날에는 스프먼저 넣으면 면에서 아무맛도 안날겄 같아서 전 면을 먼저 넣었죠 아무맛도 안날거라고 생각한 이유는 예를들어 물에다가 고추장을 넣고 떡을 넣었을때 고추장을 넣었는데도 떡에서 아무맛도 안났죠
@Nickkiru
@Nickkiru 11 ай бұрын
3년전에 한창 보다 안보고 오늘 다시 보는데 목 많이 상하셨네요ㅜ 곧 환절기인데 목관리 잘하셔요ㅜ
@sdsdasda-ig4is
@sdsdasda-ig4is 11 ай бұрын
면넣고 스프를 넣으면 작은 냄비의 경우 면을 피해서 넣거나 면위에 넣은 뒤 스프를 풀어줘야하니 찬물상태일때 넣고 끓이는게 가장 편할듯
@user-gp1oj8jm7i
@user-gp1oj8jm7i 11 ай бұрын
어우 저도 실제로 끓는 물에 스프 부었다가 확 끓어올라서 넘친 적이 있네요 그 이후로 쓰는 안전하고 빠르고 편한 방법은 커피포트로 끓인 물과 스프를 넣고나서 불에 올리는 방법… 빨리 끓일 수도 있고 위험도 없고 좋습니다. 겸사겸사 계량도 어느 정도 되고.
@user-xw5eq6jf2b
@user-xw5eq6jf2b 11 ай бұрын
전 라면 끓일 때 찬물, 스프, 면 한꺼번에 넣고 나서 그냥 한 방에 끓여버려요. 맛에 별 차이도 없는 것 같습니다 ㅋㅋ
@trynotry
@trynotry 11 ай бұрын
다년간 끓여본결과 스프를 처음에 찬물이거나 미지근할때 넣거나 아예 펄펄 끓을때 넣으면 끓어넘치는 현상이 없음.. 진짜 딱 끓기직전에 넣으면 순간적으로 끓어오르면서 넘칠수도 있음.. 건더기스프는 찬물부터넣고 스프는 펄펄 끓을때 넣고.. 스프넣고 잠깐 기다렸다 면 넣으면 됨! 스프를 먼저넣느냐 나중에 넣느냐는 쉽게생각해서 밥을 뜨거울물을 말은담에 스프를 넣느냐 라면국물에 밥을 말아먹느냐 라고 이해하면 쉬움.. 밥이 맹물을 먼저 머금고 스프를 넣으면 라면국물에 밥을 말은것과는 아예다름..
@user-bf5zc6ly5q
@user-bf5zc6ly5q 11 ай бұрын
그냥 건더기 스프랑 가루 스프는 물이랑 같이 넣고 끓이고 끓으면 면 넣고 타이머 누름... 보통 스프 먼저 넣는 파는 맹물에 면을 넣으면 물만 먼저 흡수되어서 맛일 덜 스며들고 면이 덜 꼬들해져서 먼저 넣는다고 함... 근데 그것도 별 차이 없긴 함...
@JHChoi-zv9oz
@JHChoi-zv9oz 11 ай бұрын
저는 한번에 물올리고 면 스프 다넣고 불켭니다 편해서 이렇게 자주하네요 ㅋ
@dindin-lq4og
@dindin-lq4og 11 ай бұрын
@user-th6zz5ee9i
@user-th6zz5ee9i 11 ай бұрын
분말스프는 불 끄기 직전에 넣는게 라면맛이 가장 좋습니다… 그게 스프 넣자마자 향미료가 날아가기 시작하기때문에 조금이라도 놔둔다면 맛이 떨어지기시작합니다….
@jsl9483
@jsl9483 11 ай бұрын
물이 끓을 때는 수증기 때문에 뜨거워서 제대로 못 넣는 경우가 있고, 특히 액상형 스프의 경우 분말형처럼 한번에 나오는 게 아니라서 넣다보면 너무 뜨거워서 불 올리자마자 스프부터 넣는 편....
@island6623
@island6623 11 ай бұрын
요즘 전기차 급발진 문제인데, 전력차단 킬버튼 만들수 있나요?
@user-sz3he4pw4p
@user-sz3he4pw4p 11 ай бұрын
결론을 분명하고 확실하게 그리고 내용을 더 단순하고 알기 쉽게 설명을 해주세요. 복잡한 식이나 어려운 용어는 설명해줘도 이해도 어렵고 몰라요.
@goldfish6890
@goldfish6890 11 ай бұрын
궁이님 화학시간에 질산은 수용액에 대해서 하다가 질산 은 수용액이 빛을 받으면 분해되서 검게 변해서 다시 안돌아온다고 하는데 이게 왜그런건지 선생님도 안 알려주시고 찾아봐도 안나오는데 한번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quelly3814
@quelly3814 11 ай бұрын
냄비를 올리고 기름 살짝 둘러서 스프를 볶아! 거기에 다진 마늘 대파도 살짝 넣고 볶아! 그 후 물(커피포트로 끓여놓은 물)을 부어 팔팔 끓을때 면 투입! 존맛탱 완성!
@user-fo1cz7fd2r
@user-fo1cz7fd2r 11 ай бұрын
돌비현상이라고 하는거였구나... 한번씩 라면먹으려고 냄비위에 물올려놓으면 끓고도 남앗을시간인데 김만 펄펄올라오고 잠잠할때 갑자기 폭팔하듯이 끓으면서 사방팔방 끓는물다튀고 넘칠때가 있더라구요 한두번 경험한 뒤로는 김만올라오고 안끓을때 옆에안가고 그냥 폭팔해서 끓을때까지 기다려요 무서워서 ㅠ 가스렌지 사용할땐 그런적 없었는데 하이라이트 쓴뒤로 몇번이나 경험했어요
@mercho8828
@mercho8828 11 ай бұрын
스프는 찬물에 넣고 면은 끓을때 넣는게 좋지. 굳이 물 끓을때 스프 넣어서 수증기로 가루 날라가고 손뜨거워지고 앗뜨거 하다가 스프 흘릴수도 있고
@izakhamiziudonga4283
@izakhamiziudonga4283 11 ай бұрын
보통 스프를 먼저 넣으라는 건 물 끓기 전부터 넣으라는 거 아닌가? 요샌 건더기 스프가 따로 있는 경우가 많지만 예전엔 한 봉지에 다 섞여 있어서 물 넣고, 스프 넣고, 잘 저어서 섞은 후 불 붙여 가열하는 순이었지. 그러면 건더기에서 육수가 잘 우러나오기 때문에 국물 맛이 좀더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다고 주장했지. 요샌 설명서에 건더기 스프 넣고 물을 끓이라는 설명이 있는 것도 종종 있더라.
@yj810104
@yj810104 11 ай бұрын
면을 먼저 넣고 먹어보고, 가끔 스프 먼저 넣고 먹어보고 번갈아가면서 하고 있습니다. 근데 이거 보고 라면이 먹고 싶어져서 물 끓이는 중. 영상 감사합니다.
@Koolgam
@Koolgam 11 ай бұрын
그냥 찬물에 면 스프 다 때려넣은 후에 끓여도 별 차이 없습니다 돌비현상 보니 생각나는데 콜라를 냉동실에 넣고 안정되게 유지하면 0도 이하로 내려가도 얼지 않는데 꺼내서 뚜껑을 열거나 탕 치면 슬러시가 되는것도 볼수 있습니다
@user-fm2eb2pp4i
@user-fm2eb2pp4i 11 ай бұрын
제 경험상으론 면부터 넣으면 면이 더 빨리 불어오르고 스프를 먼저 넣어서 끓이면 면이 덜 불어오르던데... 이게 제 경험을 바탕으로한 주관적인 느낌이라 애매하지만... 이런 이유 때문에 스프를 먼저 넣는 경우는 없을까요?
@user-li8eu7pm5d
@user-li8eu7pm5d 6 ай бұрын
여러분들이 힌가지 놓치고 있는 점은 냄비를 올리고 물을 끓이기 전 라면, 밥, 김치 중 빠진 것은 없는지 확인하는 것입니다
@노벰버레인
@노벰버레인 11 ай бұрын
스프부터 먼저 넣고, 정수기 온수 500ml를 넣는다.
@sean7082
@sean7082 11 ай бұрын
사전에 스프를 넣어두지 않으면 끓을 때 넣는 경우가 가끔 발생해서 사전에 넣음. 면을 넣고 스프를 넣으면 괜찮다고 하지만, 그러면 면 위에서 스프가 뭉치거나 해서 익기 전에 면을 휘저어 놓아야 하기도 하고...
@user-cp6mf7jv7f
@user-cp6mf7jv7f 11 ай бұрын
면은 공기랑 접촉하는게 맛있음 ㅋ면넣고 젓가락으로 들었다 났다 하면 쫄깃해져요ㅋ스프를 물이 꿇기전에 넣는데 이유는 스프를 늦게넣으면 후추향땜시 약간의 거부감때문에 미리넣는데 그스프향을 좋아하면 늦게넣고 휘저으면서 면을 들었다 났다만해도 맛이 달라지니 맛있게 드시녀면 귀찮아도 면이 끓을동안 면을 괴롭히는게 맛남
@skynets75
@skynets75 11 ай бұрын
찬물에 스프부터 넣어야 함. 여러개 같이 끓이다 보면 혹시나 물 조절 잘못했을때가 생기는데, 스프만 있을땐 수습이 가능함. 물이 적으면 물 더 넣고, 물이 많으면 좀 더 졸을동안 기다릴수 있는데, 면 부터 넣으면 수습이 불가함.
@sun_lions_el3
@sun_lions_el3 11 ай бұрын
안전성과 설명서대로 따라하는 게 맞지만 스프부터 넣는 이유는 면을 푹 익히는 걸 싫어해서 그랬던 건데...;; 꼬들꼬들한 면을 좋아해서 과자같은 식감 느낄려고 일부러 스프부터 넣는 거였음
@user-le2tw8yk2t
@user-le2tw8yk2t 11 ай бұрын
저는 스프 속에 있는 건더기 스프가 최대한 푹 익는 걸 좋아해서 스프부터 넣어요! 부드러운 면 사이에 딱딱한 건더기 스프가 씹히면 기분이 별로라ㅜㅜ
@kimkneel99
@kimkneel99 11 ай бұрын
면은 커서 끓는 물에 넣기 쉽지만 스프는 작아서 끓는 물 위에서 스프 봉지 털기 뜨겁고, 봉지 입구에 스프가 달라 붙어서 뭔가 찜찜해짐. 그래서 불 키기 전에 물에 스프부터 넣고 불키고 물이 끓으면 면을 넣음.
@user-kx7im6vw9k
@user-kx7im6vw9k 11 ай бұрын
한개는 물 올리고 바로 면이랑 스프 같이 넣고 끓고 한 2분뒤에 먹음 꼬들하게 맛있음 시간도 절약되서 좋음 근데 2개 이상일때는 물이 늦게 끓기때문에 면 먼저 넣으믄 불어버리니 물 끓고 면이랑 스프 넣어야함
@gerughigiulio9190
@gerughigiulio9190 11 ай бұрын
스프 보다는 면이 언제 불끄냐에 따라 식감 차이가 확 날 정도로 끓이는 시간에 영향을 잘 받기에 시간 측정하기 쉽게 스프 먼저 넣어놓고 면 넣자마자 시간 측정 시작... 그러니 가장 중요한건 시계 없이도 정확히 분 단위를 때려맞히는 능력...
@user-yr2eb1ul6w
@user-yr2eb1ul6w 11 ай бұрын
끓이는 시간이 중요하긴 한데 불의 세기나 물의 양도 엄청 중요함
@user-rm8pn8ft9s
@user-rm8pn8ft9s 2 ай бұрын
화력,시간이 젤 중요하지 스프먼저 넣냐 면 먼저넣냐 백날 논쟁해봤자 막상 직접먹고 구분해봐라 하면 아무도 구분못함..
@koreanfoodfor6minutes256
@koreanfoodfor6minutes256 11 ай бұрын
물 500mm 넣고 다 넣고 끓여서 먹음 - 백종원 선생님이 이야기 하셨지 빨리 먹고싶으면 처음부터 다 넣고 정식 대로 먹을 거면 뒤에 설명서 대로 난 빨리 먹고싶어서 한번에 때려넣고 끓여 먹음 더 빠름 맛 차이도 얼마 안남
@dajhlfhraeolfrr
@dajhlfhraeolfrr 11 ай бұрын
그냥 간단하게 스프 먼저넣으면 면이 수분을 흡수할때 스프가 녹은 국물을 흡수하기때문에 면이 맛있어집니다. 스프를 면이 흡수하지않더라도 수분을 흡수하는 과정에서 면이 뿔면서 스프를 면 표면에 흡착합니다. 그러니 물끓을때 스프를 넣지말고 물넣을때 바로 스프를 넣으면 해결입니다
@junkim1254
@junkim1254 10 ай бұрын
끓는점오르는 이유 때문에 스프먼저 였던 화학공학도를 팩트로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ChirBing
@ChirBing 11 ай бұрын
스프는 끓이기 전에 미리 넣어도 상관없지만 면은 미리 넣으면 불어버리니, 물을 올리고 불을 키자마자 스프를 넣고 저어줍니다
@ampersandbox3784
@ampersandbox3784 11 ай бұрын
대부분의 라면 레시피에는 물이 끓은 다음에 면과 스프 순서대로 넣으라고 하죠. 심지어 어떤 라면(특히 수입산)은 면을 다 삶은 다음에 스프를 넣어 먹으라고 합니다. 이를 봐서는 스프가 너무 오래 가열되는 것이 좋지 않다는 걸 고려해서 이렇게 안내하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확실하지는 않네요... 반면, 스프를 먼저 넣고 면을 삶는 것에 대한 생각은 다음과 같습니다. 보통 파스타 면을 삶을 때 맹물에 끓이지 않고 소금물에 끓이죠. 소금물에 끓이면 글루텐 성분이 빠져나가는 걸 막아서 면이 더 쫄깃해진다나 뭐라나 그렇다네요. 라면도 비슷한 원리로 생각하면 스프를 넣은 상태에서 물을 끓이고 면을 넣으면 더 맛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user-iy9lk5pq2l
@user-iy9lk5pq2l 11 ай бұрын
그냥 물 스프 면 건더기 한번에 넣고 끓이니까 편하고 맛도 좋더라구요 근데 항상 신기한게 면이 꼬들꼬들해요 이건 어떤 원리인지 알 수 있을까요?-?
@user-xe6uf1sr2m
@user-xe6uf1sr2m 11 ай бұрын
덜 익은겁니다
@user-iy9lk5pq2l
@user-iy9lk5pq2l 11 ай бұрын
@@user-xe6uf1sr2m 그정도는 아닌데요 ㅋㅋㅋㅠ
@sunung0110
@sunung0110 11 ай бұрын
돌비현상 한번 당해본 뒤로는 전자렌지로 물 끓일때 다 돌리고 한번 젓가락 같은걸로 물을 휘젓고 커피를 타지요 ㅋㅋㅋ 그러면 안올라오더라구요 라면도 마찬가지로 물 끓이기 전에 먼저 스프 넣어서 끓입니다.
@user-tj7pn3cr3s
@user-tj7pn3cr3s 6 ай бұрын
난 물끓기 전에 넣는 편인데 물에다가 면을 넣고 떠있는 면 위에 스프를 뿌리면 물이 끓으면서 면이 풀어지고 면이 풀리면서 스프도 퍼지고 그러면 맛있어 진답니당
@user-cu1qh5sq5o
@user-cu1qh5sq5o 11 ай бұрын
근데 한번씩 뒤에 끓는 법 바뀜. 언젠가 한번 신라면이 건더기 스프는 찬물에 넣으라고 한 적 있음. 그래서 넣어봤는데 국물이 너무 달아짐. 아니나 다를까 시간 지나니까 다시 끓을 때 넣으라고 함.
@weq3013
@weq3013 11 ай бұрын
찬물일때부터 스프넣는게 좋더라고요. 물 끓을때 스프넣으려고 하면 김때문에 스프봉지에 스프가 붙어서 안떨어짐...
@user-sm2sq6ny3j
@user-sm2sq6ny3j 11 ай бұрын
김상욱 교수님 말에 의하면 라면 면발은 특정 온도에서 풀어지기때문에 찬물에 면이랑 스프랑 같이 넣어서 먹어도 똑같다
@cover_upload
@cover_upload 11 ай бұрын
냄비를 올린 후 라면 봉지 먼저 뜯기 vs 물 먼저 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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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비실털이 부르는 인간사료 모음zip🥄ㅣ돈슐랭 / 14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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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F 일사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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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기름을 가열하면 정말 발암물질이 만들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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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면 맵기는 정말 신라면만큼 매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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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궁이 잡학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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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은 사드세요.....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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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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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y Just Wants To Take A Shower #ani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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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 M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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