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빌지수가 좀 거시기한게 실제느끼는 매운맛이랑 좀 다를수가있어서...예시로나온 캐롤라이나 고추를 생으로아무렇지않게 뜯어먹는사람도 청양고추먹고 맵다고하는경우가 많아서
@닉네임-x3e Жыл бұрын
청양고추가.....안매워?
@박희수-t8d Жыл бұрын
@@닉네임-x3e 청양고추가 매워요? 그거 달아요. 그냥 텃밭에서 아무렇게나 키운 고추 먹고 죽는 줄 알았는데 새로운 청양고추란 게 있단다 먹어봐라!해서 엄청 긴장하고 먹었던 기억 나네요 매움으로 따지면 그냥 밍밍했음 오히려 단맛이 더 뚜렷함
@닉네임-x3e Жыл бұрын
@@박희수-t8d 아마 제가먹은 청양고추는 종이 좀 다른것같네요 본인은 매운거 나름 잘먹습니다
@빨아주라 Жыл бұрын
@com-tu3sv~꺼져~ 딸롱도르는 뭔데 씹덕아
@tnsmdclrlwhgdmsskf-w3l Жыл бұрын
@@박희수-t8d아마 약이 덜올라서 그럴거에요 청냥고추는 갈수록 매워져요
@user-Estard Жыл бұрын
저 청양고추의 개발자분과 한번 이야기를 들어본 기회가 있었는데... 저거 개발했을 당시 그 맵다는 고추를 동남아, 일본 등지에서 가져와 우리나라에서 키우면 안 매워져서 왜 그런가 했더니 장마철에 물 많이 먹어서 그랬던 거라고 했음.. 청양고추도 처음 개발했을 때 안 매워서 고민 했다고...
@sk.p4885 Жыл бұрын
청양고추는 카레에 넣을 남아시아의 매운 고추를 대체해보고자 개발했다고 들었습니다, 카레용으론 실패인데, 상품성이 있어 살아 남았죠
@a.bigail_my Жыл бұрын
요즘도 안매운 청양고추도 많더라구요
@여의군 Жыл бұрын
동남아 쪽은 우기가 있는데도 그대로 매워지는데 우리나라는 왜 그런지...
@packseran Жыл бұрын
고추 물 많이 안주면 약올라서 겁나매워짐
@드키무티 Жыл бұрын
@@여의군 위도에 따른 일조량 차이 및 겨울 유무, 토양 차이라는 문제도 있을 테죠. 고추가 한반도에 전래된 게 고작 400년 전이고, 본격 다량재배한 건 그리 오래 되지 않았으니 한반도 야생에서 제대로 적응했다고 보기 어렵죠.
@reskyser Жыл бұрын
불닭볶음면보단 2000년대 초에 나온 불닭꼬치가 유행의 시작인거 같아요. 그 이전부터 매운닭발, 쭈볶 등등 유구한 전통의 매운맛이 있었지만.. 모두가 매운맛에 미친건 불닭꼬치부터..IMF 이후 스트레스를 매운걸로 해소한다는 식의 풍조와 함께 꼬치 노점이 많아지고 주소비층인 중고등학생의 허세로 매운거 잘먹는게 미덕으로 여겨지면서 본격 매운맛의 시대가 열렸던 기억이 나네요.
@sungminyang5380 Жыл бұрын
당시 꼬치리아 눈물이 적당히 맵고 맛있었던거 같아요. 폭탄 이상은 매워서 잘 안먹음
@mytvlu Жыл бұрын
진짜 닭꼬치집가서 엄청 매운거 먹으면 와플 공짜로 주고 그랬는데 추억이네요 ㅋㅋㅋ
@beomjunkim Жыл бұрын
저도 이 닭꼬치 체인점을 퍼트린 사람이 바로 지금 불닭이랑 엽떡, 마라탕의 매운요리 유행을 만들어낸 원흉 같습니다... 맵부심이라는 큰틀에서 보면 틈새라면도 큰 역할을 했다고 생각하지만 '불닭'이라는 단어를 생각했을떄 확실한 원흉은 불닭꼬치가 맞는 것 같습니다.
진짜 한국인끼리 모인것도 아니고 다른 나라 사람도 볼 수 있는 곳에 맵부심 부리면 진짜 존나 민망함
@찬웅-r6y Жыл бұрын
불닭 이후로 한국인 전체가 매운맛 상향평준화된 거 인정,, 2013년도에 처음 불닭 먹고 미치는 줄 알았는데. 지금은 뭐 아무렇지 않게 먹으니깐
@YOKO_06.092 күн бұрын
붕딱복근면❤
@artrefchannel6347 Жыл бұрын
아직도 잊을 수 없는..미국서 대학때 애들이랑 보드게임하면서 벌칙을 불닭볶음면 한입먹기 했었는데, 한국인, 중국인, 러시아인, 인도인, 미국인, 남미인 등 다양하게 모였음...인도애들이 한입씩 먹어보더니, 이거 엄청 맛있다며 한입 이상 먹기시작함, 그러면서 "이 빨간소스 뭐야? 토마토소스야?"
@user-fk6ek8nz8n Жыл бұрын
인도애들이 잘 먹더라고요 저도 캐나다로 이사와서 영어과외 선생님이 인도분이셨는데 어쩌다가 같이 불닭먹어보고 싶어하셔서 이거 엄청맵다고 알려주고 한입 드시더니 좀 매운데 맛있네라고 하심ㅋㅋ
@vio08 Жыл бұрын
토마토소스에서는 짠맛이 안 나는데..?
@성이름-d9o2t Жыл бұрын
여자도똥을싸나요?
@사람-u9p7o Жыл бұрын
@@성이름-d9o2t 님 엄마한테 물어보면 되지않을까요?
@자이언트김-e5e Жыл бұрын
@@성이름-d9o2t네
@이섹이 Жыл бұрын
불닭볶음면 이후로 장에 해로운 자극적인 매운 맛이 유행이 됐지만 그 전까지는 아무리 매워도 배탈이 나진 않는 음식들이었지
@얌마-z4d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도 딱히 많이 맵게 먹는 나라는 아니에요 진짜 매운 거 잘 먹는 나라는 중동이나 남아사아에 있죠 그에 비하면 우리나라는 적당히 맵게 먹는 편이구요
@annabelle71236 ай бұрын
서아프리카 음식도 엄청 매운 소스 많이 먹고 그쪽 고추도 무지 매워요. 한국 맵부심 부렸다가 큰일날뻔 했습니다 ㅋㅋ
@rmrjuna_523 ай бұрын
그지역 음식들은 일상 가정집 식사로 보기 어렵고 우리는 일상 식사에 적당한 맵기로 존제 하고 맵기 방식도 우리나라는 칼칼한 매운맛 다른 외국은 그냥 고통의 매운맛임
@j8663 Жыл бұрын
그러고 보니 중국음식들 중에서 사천요리가 맵기로 유명한데 그 사천지역이 후덥지근 하기로 유명 하다더군요 해서 일부러 맵게 요리를 해서 땀을 내는 식으로 더위를 이겨나간다던데 태국도 마찬가지로 덥고 습해서 매운걸 찾게 된거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한국에도 여름만 되면 엄청 더운 지역이 대구 라죠 대프리카로 불릴정도로 말이죠
@pikachukatsu Жыл бұрын
@mtmo5261댓글목록 보니까 그런거 볼만한 수준이긴 하네
@foby4184 Жыл бұрын
@mtmo5261레전드네
@jjhj2234 Жыл бұрын
더위도 하나의 이유지만 더 중한 이유는 덥고 습한 지역인만큼 상하기나 벌레가 꼬이기 쉬운데 그런 음식에 매운 고추를 쓰면 잘 상하지도 않고, 벌레도 알아서 저리 가줘서 쓰는게 컸다네요
@luka7058 Жыл бұрын
사천 말고도 매운 음식 잘하는 중국지방 있지않나요?
@javaxerjack Жыл бұрын
더운 지역 음식일 수록 맵죠.
@한성드럼 Жыл бұрын
원래는 무교동 매운낙지와 용두동 쭈꾸미가 대표 매운맛이였다가 90년대 후반과 00년대초반에 엽기라는 단어가 대유행을 타면서 엽기불닭 엽기불닭발 이라는 음식이 탄생했고 그 부터가 매운맛 유행의 시작이자 더 매운맛을 경쟁적으로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nameless852 Жыл бұрын
이게 좀 신기한 게 고추, 피망 같은 계열 매운맛과 마라와 같은 알싸한 향신료의 매운맛이 완전히 다른 감각으로 느껴지더라구요. 특히 전 후추나 마라 쪽은 잘 먹는데 캡사이신, 고추류 쪽은 거의 못 먹습니다...
김치 담그는 장면에서 나오는 배추는 결구배추로서, 우장춘 박사님이 해방 이후에 확보한 품종입니다. 이전까지만 해도 한국인들의 대표 김치는 섞박지와 같은 무김치였고, 그나마 배추김치도 얼갈이배추나 조선배추 등으로 만들어먹었는데, 이것도 무보다 비싸서 쉽게 먹을 수 없었다고 하지요.
@jjjj6358 Жыл бұрын
물어본 사람?
@fortegaist650 Жыл бұрын
내가 물어 봤음. 한달쯤 시간 차이 나는데, 사소한 건 신경 쓰지 마.
@한중호-k4t Жыл бұрын
오..짧지만, 수준 높은 정보.
@watcherkeep5 ай бұрын
최초의 1대잡종 육종...원예1호 2호. 씨없는 수박도 그렇고 말 그대로 한국 농업이라는 나무를 처음 심은 분.
@키메-관심사가철선코12 күн бұрын
왜인지 모르겠지만 저는 매운 음식을 먹으면 아주 약간 부글거리고 위장 파괴나 떵꼬불 같은 일은 일어나지 않더라구요.
@YOKO_06.092 күн бұрын
윽 매콤 똥꼬❤
@Mr.k201 Жыл бұрын
매운 음식을 섭취해서 엔돌핀이 분비된다는 것은 입증된 사실이나, 매운 맛으로 인한 고통을 상쇄시킬 정도까지 분비하진 못합니다 때문에 최근 심리학자들이 말하는 것은 이것은 엔돌핀 분비를 촉매하는 행위라기보다는 심리적 고통을 받는 사람들이 종종 하는 자해 행위에 가깝다고 말합니다 역설적이게도 엔돌핀이 분비되는건 자해 행위가 아님을 애써 변명하는 이유로 들뿐인 것이죠
@hydradisk Жыл бұрын
생각보다는 맵게 먹은 역사가 오래되지 않은게 신기하네요.
@IllIlIIIlIlIlI Жыл бұрын
오늘날 우리나라 매운 음식들은 대부분 근대이후에 만들어진 레시피들임 역사가 되게짧긴해
@이름없음요이잉 Жыл бұрын
매운맛은 미각이 아니라 통각! 아픔입니다!!! 고통입니다!!! 이상 매운건 1도 못먹고 김치도 완전 생김치만 먹는 초초초초 맵찔이 올림... 본인들 먹는건 진짜 1도 상관 안하는데 못먹는 사람 놀리거나 바보취급하는 사람 엄청 많은데 먹방따위 1도 안보는 사람으로서 (유툽티비 다포함) 완전 초극혐임 얼마나 인생에 자랑할게 없으면 저딴게 자랑이라고 남을 놀리나 싶음 맵부심이든 뭐든 먹부심 도대체 왜 부리는지 이해 1도 안감
하지만 매운맛의 음식들은 다른 음식들과 다른 특유의 불향, 감칠맛 등이 많아요 그래서 통각만을 느끼는게 아니라 그 맛도 같이느끼는거죠
@BoutKorea Жыл бұрын
매운거 못먹는데여 애기래요 애기래요~ 애기래요 나도 애기 하고 싶다
@성이름-v1c6d Жыл бұрын
매운거 못드시면 뜨거운 것도 질 못드시나요?
@fester91113 Жыл бұрын
사실 매운맛과 더불어 단맛이 숨어 있죠 애초에 고추에도 당분이 제법 들어 있어서 김치가 짜고 맵지만은 않고 고추장은 엿기름 조청 등 단맛요소를 대놓고 끼얹음... 사실 우리 조상들은 고추가 맛있어서 먹은 거랍니다
@Won... Жыл бұрын
4:15 국가별 고추섭량에서 한국은 통계가 맞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음. 고추 생산량에서 수입수출 제외하고 인구수로 나누어 계산할텐데.. 고추장은 대부분 중국에서 고추가루로 수입되어서 보관기간도 그렇고 정확히 통계했을지 의문임. 사실 고추보다 고추장 섭취량이니까.
@everything_diligently6 ай бұрын
중국산 고추가루 그런거는 취급안하고 순위 메긴거겠죠?
@Won...6 ай бұрын
@@everything_diligently 그럴확률이 높죠. 수입에서 통관집계를 넣어다쳐도 보관기간이 1년이상 가능하고 가공형태가 다양하며 품목이 단순히 '조미료'로 표기되거나 다른가공품(고추가 포함된 음식)이 될수있어 제대로 집계가 될지 의문입니다. 그리고 국내경우 집계가 어려운 개인거래나 금전거래가 없는경우가 한국은 정말 많을겁니다. 통계라는게 산출방식을 정확히 표기해야하는데 언론은 의도를 가지고 다른 근거없는 자료를 수집하여 통계를 만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alqedi Жыл бұрын
여러분 매운 거 많이 드시지 마십쇼... 저는 매운 걸 미치도록 좋아합니다 밥 먹을 때 불닭소스를 뿌려 먹고 얼큰한 국밥 한 입, 청양고추 한 입 엽떡 마라탕 등등 매운 걸 먹을 때 마다 최고단계로 먹고, 캡사이신을 구입하여 라면에 넣고 먹었습니다. 점점 먹을 때 마다 고통에 적응해서 점점 매운 걸 찾게되었고, 늘 매운음식을 찾아다니고 자주 먹었습니다만.. 위궤양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저처럼 중독되기 전에 빠져나가십쇼.. 맵찔이가 차라리 건강에 좋을 겁니다. 저처럼 위궤양 치료 받으면서도 매운 음식이 땡기시면 답 없습니다. 매운 거 적당히 드시기 바랍니다.
@하늘-w5j Жыл бұрын
저도 매운 거 좋아한다 나름 자부하는데 님은 좀 심하신듯요 ㄷㄷ
@yell_ma Жыл бұрын
저도 마라탕 4단계로 2년동안 먹었는데 10키로씩 찌고 매일 식도염달고 살고 병원갔더니 이러다가 위 빵구난다고 해서 지금은 다시 맵찔이로 돌아갔어욧..😢
@alqedi Жыл бұрын
@@yell_ma 저는 또 멍청하게 어제 이렇게 댓 써놓고 야식으로 닭발 먹었습니다... 제 자신이 밉네요
@아머킹재규어 Жыл бұрын
근데 부러운데요?
@alqedi Жыл бұрын
@@아머킹재규어 ..ㅖ?
@wonjunseo2368 Жыл бұрын
전에 어느 식당에서 캘리포니아 리퍼를 사용 한 오징어볶음을 판다고 했는데, 호기심으로 가볼까 하다 죽을 것 같아서 포기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다행입니다.
@fortegaist650 Жыл бұрын
고추 등장 이전에도 매운 맛을 사용했다 합니다. 산초를 김치에 넣거나 산초장을 만들어 먹었다 하는데.... 산초가 비싸다 보니 서민들이 고추로 매운맛을 대체하기 시작했을 거라는 얘기도 있습니다.
@정수연-j7v6 ай бұрын
캐릭터 중에 아리가 젤 귀여워요...응꼬 찢어지는 것도 귀여워요...ㅋㅋ 저도 스트레스때문에 맨날 불닭볶음면 먹어요. 그 냄새만 맡고도 콜록거리는 맵찔이 언니를 놀렸었는데 매운맛을 느끼는 수용체가 많은거였군요. 이제 더 구체적으로 놀릴 수 있겠어요!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macdori21 күн бұрын
나두 아리 젤 좋아. ㅋ
@hayeonpapa Жыл бұрын
TRPV1 수용체 계열 연구가 2000년대 초반 활발했는데 캡사이신 수용체가 뜨거움을 감지한다는거 재미있었던게 기억 나네요. 반대로 차가움을 인지하는 수용체는 맨솔과 결합한답니다.
@skyfotress5782 Жыл бұрын
스코빌 지수가 같아도 미각이 예민한 사람은 조금만 먹어도 엄청 매울 수 있고 둔한 사람은 많이 먹어도 덜 매울 수 있다
@luka7058 Жыл бұрын
아... 매운 거 잘먹는건 온도 수용체 부족이군
@soyothedanny Жыл бұрын
불닭볶음면 챌린지 유행할때 동남아시아, 남미, 남아프리카 등등 ㅈㄴ 매운 거 먹는 사람들은 무시하고 왜 매운거 아예 안 먹는 유럽사람들에게서 국뽕을 찾을까 생각이 들었어요
개인적 생각인데 이렇게 맵부심부리면서 못먹는 사람 타박하는것도 한국사람들 소화기 암 발생률에 한몫한다고 생각함
@마스터-d4j24 күн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TheHansegun Жыл бұрын
와 이번영상 발음 귀에 쫙쫙 달라 붙어요! 너~~~무~~~ 듣기 좋아요😀💓
@smartmandoo Жыл бұрын
헤헿
@이상협-x5z Жыл бұрын
아리님 볼따구 녹은거 너무 귀여운데
@cuckoo6713 Жыл бұрын
조상님들께 박수를🎉🎉
@DDMD-kr80Ай бұрын
반대로 한국은 고추가 사람이 먹을수 있을만큼 매워서 많이 먹게된것인데 그것도 모르고 중국이나 태국 인도 같은곳에가서 맵부심 부리다가 응급실 가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그 동네 고추는 한국이랑 차원이 달라요 ....
@dongheon_lee Жыл бұрын
베를린에 살 때 새벽까지 일 하고, 술 한잔하고 집 가는 길에 터키 레스토랑 들러서 간단히 아침을 먹는 일이 많았음. 하루는 양머리고기 스프랑 샐러드 그리고 빵을 조식으로 팔길래 먹었음. 근데 샐러드가 그냥 풀떼기 ㅋㅋㅋ 잎채소 몇가지랑 생무랑 고추 양파 이렇게 나왔었음. 그치만 술도 먹었겠다, 따뜻하고 매콤한 스프, 담백한 빵, 신선한 채소에, 개운한 무에 매콤한 고추가 너무 좋을 것 같아서 신나게 먹었음. 고추를 크게 한입 베어 물었는데 와... 매운 걸 잘 먹는 편은 아니어도, 한국에서 고추나 매운 음식 먹고 딸꾹질 한 적이 없는데, 터키 고추 한입 씹자마자 진짜 계속 딸꾹 딸꾹 ㅋㅋㅋㅋ 진짜 뒤지는 줄.. 술은 한방에 깨긴 했는데 ㅋㅋ
@RocketLoveBeat Жыл бұрын
주인장이 해장하라고 싸비쓰 내주셧네 ㅋㅋㅋㅋㅋ
@보라색-n5f Жыл бұрын
진순이도 매운 나는 살기 버거워😩 그 망할 맴부심들 어린애들도 먹는 거를 넌 왜 못먹냐고 비웃고 개무시당하고☹️ 식당가서 안 맵다고 해서 시켜 먹으면 8할이 매워 죽음 안 맵게 해달라고 미리 빌어도 매움.. 혼자 먹는 건 선택해서 괜찮은데 다 같이 먹을 땐 넘 힘듬..
@gggggadoc0 Жыл бұрын
아리님 오늘따라 왜캐귀여워여 5:43 같이 불닭 조지고싶당
@sinamo3484 Жыл бұрын
너무 매우면 진짜 별로더라구요. 90년대에 어릴때 먹던 그 은은하니 매운맛이 기분좋았는데...
@chainsawkas7545 Жыл бұрын
원래 떡볶이는 간장 베이스였다고ㅋㅋㅋㅋㅋ
@참기름-b7d Жыл бұрын
궁중 떡볶이가 그 예시입니다 참고로 떡볶이는 궁궐 사람들만 먹을수 있는 음식이었습니다
@Jungseongeun Жыл бұрын
저는 맵고 뜨거운걸 진짜 못 먹는 편이었는데, 20대때 첫 입사했던 회사에서 거의 한달 내내 철야하다시피 갈려나가며 일하다가 프로젝트 다 끝내고 팀원들 다같이 점심으로 무교동 낙지 엄청 매운걸로 먹었거든요. 하필이면 또 내가 못 먹는걸 먹자고 한다며 속으로 너무 짜증나고 게다가 무더운 8월이었기 땜에 진짜 먹기 싫었는데 의외로 그때 그 땀 뻘뻘 흘리며 먹었던 매운 낙지볶음 덕분에 가게 문 나서면서 그때까지 쌓여있던 한 달간의 스트레스가 한방에 시원하게 날아가는걸 느꼈죠...ㅋㅋㅋㅋ 뜨거운 온천에서 목욕하고 나와차가운 맥주 500CC마시는듯한 그 짜릿한 느낌 ㅠ 그때부터 스트레스 엄청 쌓이면 한번씩 매운거 찾음...
@hughchoi4709 Жыл бұрын
같은 품종이라도 확실히 날이 뜨거운 곳에서 자란 고추가 더 맵긴하더라구요.....제주에서 살때 먹은 일반고추가 맵기가 거의 청양고추급이었던 기억이 나네요...
@idealist_87 Жыл бұрын
달짝찌근한 매운맛이 그립다 요즘 매운맛은 그냥 고문
@아무라스-k6p Жыл бұрын
매운맛은 통각 고통이니까 매운걸 좋아하는 사람들은 맞는걸 즐긴다 완벽한 삼단 논법
@애안-g8g Жыл бұрын
아~ 딱 저에게 필요한 영상을 제작 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못케-j4h Жыл бұрын
TMI 하나 더 : 영상에서 언급하였듯 매운맛은 우리 몸에 고통을 느끼도록 유발한다. 따라서 인간이 스트레스를 받았을때 매운맛을 찾는것은 일종의 자해 행위이다.
@못케-j4h Жыл бұрын
자해는 손목긋기나 벽에 신체를 들이박는 것같은 것만 있을 것 같지만, 자해는 "자신을 위해 일부러 고통을 찾는다"라는 점에서 범위가 굉장히 넓고 강도도 다양하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매운 음식을 찾는 것이 엔돌핀을 위한 일종의 자해 행위인것처럼, 자신이 자해를 하는 줄도 모르고 자해를 하는 사람들이 많다.
@드키무티 Жыл бұрын
그러고보니 만두님과 아리님은 예전에 라면광고(?) 영상에서도 요요를 사이에 두고 불티나는 설전을 벌였었죠~ 의외로 만두님은 거제 사람인데도 매운 걸 잘 못 드시는군요~ 저는 매운 걸 잘 못 먹어서 당길 때가 거의 없습니다. 기름진 음식 같은 걸 먹거나 아주 추울 때나 입맛 없을 때만 음식의 보조제로 조금만 사용합니다.
@smartmandoo Жыл бұрын
오... 옛날 영상까지 기억해주시다니...!!!
@드키무티 Жыл бұрын
@@smartmandoo 만두님. 세계의 만두에 대해서 영상 만들어주세요~ 만두와 제갈량 관련 영상은 예전에 하셨으니 만두에 대해서 새로운 영상 한 번 만들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사는게왜이래-p1k Жыл бұрын
매운거 먹기 전에 우유 한 잔 먹고 나서 우유 한 잔 그럼 속이 좀 괜찮더라구요
@maarimo0923 Жыл бұрын
매운걸 잘 못 먹는데 수용체 갯수 때문이라는걸 오늘 처음 알았군요. 엄마는 매운걸 좀 먹을 줄 알아야지 라고 했는데 그게 제 맘대로 되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세상에 먹을거 많은데 왜 굳이 매운걸 선택해?
불닭 볶음면 이전의 단계가 가장 중요한사건인데. 05년 정도 되었을때 우리나라 외식문화가 본격적으로 발달하기 시작했는데, 한가지 메뉴가 우리나라 전체로 유행하기 시작한 현상이었는데, 그중 하나가 불닭 이라는 메뉴가 유행을 하게 되고 그리고 치즈불닭이 파생되기 까지 합니다. 그것을 모티브로 한 제품이 불닭볶음면입니다. 불닭이 본격적인 신라면 윗단계의 매운맛이 유행하기 시작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nightsky_spring Жыл бұрын
오 제 기억에도 본격 엄청 매운 메뉴가 불닭이었어요 그때 먹어보고 진짜 학을 뗐는데..
@스스마마스스마마 Жыл бұрын
@@nightsky_spring 맞아요. 처음엔 불닭만 파는 가게들이 생겨났다가 점점 호프집이라고 불리는 술집에 어디하나 빠지지않는 메뉴가되어 보급화되고 희소성이 없어져 유행이 넘어갔지요 제가 알기론 그때 전국민이 한단계 더 올라선 매운맛에 눈을 뜬거로 압니다.
@HelenCG Жыл бұрын
미국에서 결혼한 사람인데 하루는 할라피뇨가 마트에 없어서 캐롤라이나 리퍼를 사서 양을 얼마나 넣어야 될지 몰라서 고추가 매워 봤자지 싶은 느낌으로 청양 고추 처럼 가니쉬 마냥 음식에 넣었거든요? 음식이 좀 많이 매워지더라고요. 좀 많이 맵지만 음식이 아까워서 남편이랑 둘이서 꾸역꾸역 먹었는데 저는 괜찮았는데 미국인 남편이 그날 밤 내장 통증으로 응급실 갔어요. 껄껄........ 본의 아니게 남편 독살시킬뻔 함. 병원비는 천불 넘게 나왔어요. 제 인생에서 가장 매웠던(?) 매운 맛이었습니다.(...)
@한중호-k4t Жыл бұрын
이젠 남편의 고액 보험 들면 되겠군요.
@brandonoh3914 Жыл бұрын
인도네시아 사람 데리고 한국 매운 음식으로 놀려주려다가 땀한방울 안흘리고 너무 편하게 잘먹어서 역관광 당한 적 있다. 한국인 맴부심 매운 거 잘 먹는 나라가면 명함도 못 내민다.
@yeonggyeongsir8301 Жыл бұрын
그놈들은 청양고추를 '달다'라고 하는 인간들이니 우리는 아무 것도 아니란 걸 깨달아야 함.
@푸처핸섬 Жыл бұрын
토종한국인인데 매운맛 개싫어합니다 고통스럽습니다
@대니-f1t Жыл бұрын
요즘 젊은층도 위장질환 많은데엔 이유가 있죠 싫어하는게 몸에겐 오히려 축복입니다
@baseboy5152 Жыл бұрын
청양고추의 청양이 그 청양이 아니었다니... 우리의 전통음식은 맵지않고, 충청도 음식이 담백하다고 하지만, 충청도 가면 빨간 음식은 다 맵다고 보면됩니다. 맵찌리였던 본인이 충청도에서 2년정도 지내면서, 매운맛을 어느정도 견딜 수 있게 된건 충청도 식당 덕(?)입니다.ㅎㅎ
@드키무티 Жыл бұрын
충청도는 비교적 심심 밍밍하게 경기도와 비슷하게 먹는 걸로 아는데 이것도 정형된 책에서나 나오는 옛말인가보군요.
@baseboy5152 Жыл бұрын
@@드키무티 전통음식은 슴슴한 게 맞아요, 최근들어 생긴 식당들이 그렇다는 거예요.
@유유-q6z6f Жыл бұрын
청양고추 지명에서 따온겁니다. 청송과 영양 합쳐서 청양
@말랑콩이-v3r Жыл бұрын
0:21 여기 혹시...화산귀환...참고하신 건가요.....?
@화산x산화2 ай бұрын
나만 그 생각한거 아녔구나
@참기름-b7d Жыл бұрын
우리 조상님이 맵찔이였다는게 신기해요.
@macdori21 күн бұрын
뭐 조상까지 안가도 5-60대만해도 요즘처럼 매운 거 먹던 세대는 아님. ㅋ
@0.K.J.W.0 Жыл бұрын
참고로 청양고추는 우리나라게 아닙니다 물론 개발은 우리나라에서 되었지만 IMF 시절 그 특허권이 미국에 어떤 종자기업에게 넘어갔죠 그러다보니 몇년전 기사를보니 청양고추 특허권으로 10년동안 대략 5000천억을 가져갔다 하더군요 ㅎㅎㅎ
@sein1322 Жыл бұрын
최근 맵게 먹기 시작한건 00초부터도 유행였죠. 당시 매운닭발등 히트쳤는데 불닭저리가라할 정도 매웠습니다
@sk.p4885 Жыл бұрын
한국의 매운맛에 관한 역사에는 '신라면'이 꼭 들어가야 합니다, 광고카피와 함께요 그때당시 신라면은 한국인에게 굉장히 매운맛이였고, 맵부심 광고로 흐름을 만들어 냈죠, 또 imf도 매운맛 역사에 꼭 들어 가야 하는데요, 한국의 가정식 김치의 맵기에 관한 논문에 imf를 기점으로 점점 매워지기 시작한다 합니다 이유는 당연히 살기 팍팍해서고요
@코우세이 Жыл бұрын
전)맵잘알인데, 다이어트후 단맛에 띄여 디저트홀릭되었습니다. 이젠 매운맛이 생각나지 않아요ㅋㅋ 청양고추도 80년대 개발하신 거구나! 근데 확실한 거 다이어트효과에 매운것들이 있답니다!!!
@jonin_cunren Жыл бұрын
전통적으로 한국요리에는 매운 맛을 내기 위해 초피가 많이 들어갔다네요
@trainsim--guy Жыл бұрын
@com-tu3sv 저게 성인사이트 홍보하네 딸은 무슨 딸이야 님 신고 다 봇인걸 알지만 신고라도 해야지
@trainsim--guy Жыл бұрын
@@Yume-chan_그래서 신고함ㅅㄱ
@smin44rgs305 ай бұрын
가끔 먹어야지 꾸준히 먹으면 50대 이후로 고생합니다. 위암이 걸릴수도 있어요. 가끔 드세요.
@yjws1494 Жыл бұрын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이글스에서 선수생활했던 가르시아 선수는 청양고추가 달고 맛있다고 엄청 먹었다는 이야기가 있었죠 ㅋㅋ
@baseboy5152 Жыл бұрын
갈형은 고추의 본고장 멕시코 출신.
@comeoninyou Жыл бұрын
오늘도 ㅈㄴ유익하고 재미있는 영상감솸돠
@smartmandoo Жыл бұрын
댓글 감솸돠 감솸돠
@comeoninyou Жыл бұрын
@@smartmandoo 저도 답글 감솸돠 감솸돠
@한동욱-l9n Жыл бұрын
오늘도 패러디 찾는 재미로 영상봤다는~~~ 내일의 죠 명장면을 설사에 빗대다니요!! 참으로 적절한 패러디입니다ㅋㅋㅋ
@행복하고싶어-k7w6 ай бұрын
1:30 흥선대원군(고종의 아버지)이 서원을 철폐했죠.(일부는 남겨두되) 1:43 2010년 초등 5학년 때, 선생님이 반찬이 맵거나 짜면 밥이랑 같이 먹으라고 하셨습니다.(음식을 남기면 가만 안 둔다.) 다만, 그 당시에 사용하던 소금은 천일염☆이 아니라 자염이었습니다.(동해안은 갯벌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땔감 때문에 활발했던 것입니다.) ☆ 이것은 일제가 대만에서 하던 방식을 한반도에 이식한 것입니다.
@구냥이-m1d Жыл бұрын
그래서 리퍼소개 했는데 직접 드셔봐야쥬
@일권신-m8k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고추는 매운맛보다 돼지.소.닭기름에 튀겨질때 향이 더좋음.
@razabel99 Жыл бұрын
맛있게 매운맛은 사라지고 그냥 맵기만 추구하는 음식들!! 한식의 세계화 하면서 점점 한식의 맛이 변해가고 있음
@하쿠나마타타-s1d Жыл бұрын
교양만두 채널 유익해요!!^^ 좋아요 하나 누르고 갑니다 ㅎㅎ
@킹동현-x1x Жыл бұрын
확근하네!
@caxiah09103 ай бұрын
망할놈의 맵부심, 진심 그만좀했음 좋겠음 우리나라 입맛 옛날로 돌아가면 좋겠다, 전통적으로 맵게 먹은 나라도 아니면서 음식들은 죄다 매운음식에 맵부심들은 또 왜그렇게 부리는지.. 맵찔이로 살기 진짜 힘드네요 안매운 음식들이 더 많아졌음 좋겠어요ㅠ
@TheGiraffeQueen Жыл бұрын
캐나다에서 살고있는데요 고등학생때 불닭 가져가서 멕시코 애들 초토화 시킨 적이 있습니다. 오히려 사천음식 좋아한다던 중국인 친구가 아무렇지 않게 먹었구요. 불닭이 처음 먹을땐 괜찮은데 점점더 매워지면서 매운기가 사라지지 않는 신기한 매운맛이였다고 합니다 ㅋㅋㅋㅋㅋ
@그리운그대여 Жыл бұрын
목요일 교양만두 잘보고갈게요~ 😊
@그냥카이 Жыл бұрын
어릴때 맵부심 부리면서 라면 하나에 청양고춧가루 3숟가락씩 넣고 먹다가 이젠 못먹는 몸이 되버렸어요.. 너무 자주 과하게는 먹지마세요😢
한국인이 고추를 제대로 먹기 시작한진 200년 정도 전이라고 우리의 국어지문에 나와있네요. 여러분도 기말 잘 보십쇼!!
@새밝-g2b Жыл бұрын
위암,대장암 걸리지않을까 싶어서 옛날에 좋아했던 매운거랑 아메리카노는 잘 안먹고있긴한데 이게 담배처럼 끌리는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ㅋㅋㅋㅋ
@lattecream3104 Жыл бұрын
예전에는 맵기의 정도가 '신라면'으로 통용됐는데, 이제는 '불닭'으로 말함 ㅋㅋㅋㅋ 근데 난 딱 카르보불닭 정도가 매콤하니 맛있지 그 이상은..놉
@초밥연어-t1y Жыл бұрын
요즘 교양만두 영상 자주 올라오네용 굳굳
@초밥연어-t1y Жыл бұрын
아니 굿굿
@genevieve_kor Жыл бұрын
매운맛에 어느정도 적응된다고 생각하는게 어느 캐나다인은 튀김우동이 맵다고 하던데 진짜 전혀 느낄 수가 없음...
@mogw4444 Жыл бұрын
그림이 점점귀여워지네ㅋㅋ
@참새짹짹이-k8h Жыл бұрын
펩시의 등장에 눈에 하트 나오네요. 펩시여 영원하라
@mooncuspia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도 고추의 매운맛하고는 좀 다르지만 초피를 먹어왔으니 맴부심 부려도 됩니다.
@JayLee-zzz Жыл бұрын
나 매운거 먹으면 아파서 스트레스 쌓여가지고 스트레스가 풀린다는 사람들이 신기했었는데 엔돌핀이 나온다고?
@Claymore-chobo Жыл бұрын
엥..?? 교양만두님이 원래 남자이셨던것 같은데 바뀐것 같은.... 암튼 한국은 사계절이 뚜렷하면서도 겨울엔 너무 추워 감기가 심한 나라. 그래서 매운음식이 발달한게 아닐까 의심하기도 했었네요. 김치가 코로나에 특효약이다른 말이 괜히 생긴건 아닐거 같아요. 매우니깐 체내 열 올리고 저항력올려 좋은 음식이 매운음식 같아요
@Loviewer_B11 Жыл бұрын
ㅎㅎ..진라면 순한맛 먹는 저는 한국인이 맞군요!
@hw58 Жыл бұрын
오 저도 진순만 먹음ㅎ
@wertyksdk._ Жыл бұрын
4:58 서터레스 이거 오타인가요?
@LEAVLEW Жыл бұрын
5:00 근거 있어요. 스트레스는 자극이고 자극은 자극으로 상쇄 시키려는 경향이 있어요. 즉 스트레스를 매운맛 음식으로 상쇄 하려는건 당연한거.. 자극적인 음식이 아니라도 공포영화나 놀이기구 혹은 자극적인 어떤것을 해보고싶다면 스트레스 상태가 아닌지 체크해볼거같아요. 평소엔 무서워 하다가 갑자기 '그것이 알고싶다' 정주행 하는 사람도 있더군요..😅 다들 스트레스 관리 하세용
@내앞에서틀린말은하지 Жыл бұрын
고앵이랑 선인장이랑. 넘나귀여워요.
@윤경식-r4g Жыл бұрын
만두팀장님 때문에 스트레스 받으시는거면 다음 영상에서 청양고추를 흔들어주시는 것도 방법이겠군요
@cmast5686 Жыл бұрын
아으 저도 엄청 맵찔이인데 매운음식으로 스트레스 푸는건 안되고 그냥 먹을거로...ㅋㅋ
@발칸 Жыл бұрын
처음보는데 초록이 너무 귀엽다 ㅋㅋ
@남태혁-q7m5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mastak19802 ай бұрын
아니ㅣㅣ 4:23고춧가루랑 김치 포함하면 한…4위정도 아니에유?
@user-gc3gi9mf7o Жыл бұрын
맵부심 때문에 안맵던거까지 매워져서 먹을게 없다 미각들이 개차반이니 매운거에 환장하지 캡사이신범벅 먹고 맛있다는 인간들은 혀좀 갈아내야할듯 맵찔이지만 매운거 좋아하는 편인데 우리 정도껏 하자
@박선경-m6f Жыл бұрын
저 원래 진순이도 못먹었다가 이젠 1달만에 불닭먹네요
@oxygen2236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음식의 맵기 수치는 높은편이 아니지만, 매 끼니마다 매운 음식을 먹는 비율을 따져보면 우리나라가 순위권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