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st Healing Song of the Year] A Kid Resembling the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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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준 official

류현준 official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835
@RYU_814
@RYU_814 4 жыл бұрын
하도 이런 댓글이 많이 달려서 답글을 남깁니다 :) 산타는 실존해서 산타 할아버지라는 말이 있는 걸까요? 치아를 배게 밑에 넣어놓고 자면 치아 요정이 밤에 나타나서 선물을 준다는 건 실존해서 있는 말일까요? 달이 빛나는 것도 동심이라는 순수한 상상력 안에서 사용한 표현법입니다. 아는 척을 하시던.. 뭐든 다 좋은데.. 제발 이 노래에 공감한 사람들과 이 노래의 가사와 주제를 만든 저를 무식한 사람으로 비하하고 판단하지 말아주세요.. 본인이 잘나고 아는 게 많아서 정말 좋으시겠지만 다른 사람을 비하하고 깎아내려서 본인이 뛰어난 사람인 것처럼 하는 것도 참... 악취미인듯해요 아 그리고 저는 이과에 전자공학과 전공생입니다 ^^!
@hp_dain8781
@hp_dain8781 4 жыл бұрын
올해의 마지막 위로곡은 자작곡인데다 정말 따뜻포근할 것 같아요!ㅎㅎ 이번에도 달빛같은 포근한 노래 기다립니다~ㅠㅠ
@Uyom
@Uyom 4 жыл бұрын
현준님 위로곡은 항상 맘에 와닿아서 매번 기대하게 되네요 !! 2019마지막 위로곡 절대스밍하고 감사하게 듣겠습니다 ㅜㅜ !!
@류은-k8x
@류은-k8x 4 жыл бұрын
휴... 마지막 위로곡이라고 해서 엥??? 잠만? 왜지? 라고 생각했는데... 2019년의 마지막 위로곡이라해서 안심했어용...ㅠㅠ 현준님 달은 닮은 아이 너무너무 기대되용!!!
@구구까까-c9t
@구구까까-c9t 4 жыл бұрын
저 현준님을 알게된 이후부터 전시회를 안가잖아요,, 작품이 여깄는데 어딜가..? 2019마지막 위로곡... 감합니다ㅠㅠ
@user-fm4ge2ue9d
@user-fm4ge2ue9d 4 жыл бұрын
현준님 항상 고마워요 힘든데도 불구하고 체리,메리들한텐 항상 웃는모습만 보여줘서 진짜진짜 고마워요 2020년도 잘부탁드려요
@vigne2000
@vigne2000 4 жыл бұрын
마음이 다친 아들에게 니가 좀더 행복하려면 내가 무얼해줘야하냐고하니 아들이 내게 묻더군요 행복하지 않은 시간은 쓸모없는거냐고 그럼 행복하지 않는 나는 필요없냐고 순간 머리가 멍해졌어요 어찌 삶이 매순간 행복할수있을까.. 억지로 빛나지 않아도 돼 그래 그말을 아들에게 해줬어야했는데 전 그말을 왜 생각하지 못했는지.. 위로받고 가네요
@조개껍질-s9w
@조개껍질-s9w 4 жыл бұрын
너무 멋있네요
@istp-a4124
@istp-a4124 4 жыл бұрын
울컥하네요...항상 행복하기를 강요 받기에 필사적으로 행복한척하는 사람들은 또 얼마나 많을까요...
@coppy1225
@coppy1225 4 жыл бұрын
와.... 아드님이 큰 사람이 될 거 같습니다
@coppy1225
@coppy1225 4 жыл бұрын
행복하지 않은 시간이 과연 쓸모가 없는 것인가... 행복하지 않은 나는 있으면 안되는 걸까... 사실 행복하지 않은 시간이 있기에 행복한 시간이 더욱 소중하고 감사하게 느껴지는 것을... 행복하지 않았던 내가 있었기에 지금 행복한 내가 있는 것인데..
@vigne2000
@vigne2000 4 жыл бұрын
@@krbfs 울 아들이 힘내라는 말보다 손을 꼭 잡아 달라했고 위로보단 그냥 옆에앉아서 같이 숨쉬기해달라고 했어요 답도 없는 응원은 비난으로 이해없는 위로는 슬픔일 뿐이라 그 어떤 말도 안들린다고 외롭지만 않으면 지금은 버틸것같다며 그리 말했어요 지금도 아이는 여전히 아파요 그래도 제손은 놓지않고 있어요 전 그걸로 감사하네요
@구구까까-c9t
@구구까까-c9t 4 жыл бұрын
현준님 전 교통카드를 대면서 항상 이렇게 말해요. "두명이요" 그럼 기사님이 물으시죠 "학생 한명인데 왜 두명이야?" 그럼 전 "마음속에 항상 현준님을 지니고 다녀요"라고 말하자 모든 사람이 "두명이요"라고 말하더라구요.
@류은-k8x
@류은-k8x 4 жыл бұрын
엌ㅋㅋㅋ
@user-hp8kw8hx6s
@user-hp8kw8hx6s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
@jh-dv6hk
@jh-dv6hk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성예솔-c2y
@성예솔-c2y 4 жыл бұрын
버스기사님은 좋아하시겠네요...ㅎㅎ
@온쭈-z4f
@온쭈-z4f 4 жыл бұрын
앜ㅋㅋㅋㅋㅋㅋ
@우여-s7f
@우여-s7f 4 жыл бұрын
어느곳에 한 아이가 있었어요 그아이는 태양이라는 친구와 친했지요 하지만 나쁜 사건이 있었던 이후로 태양이라는 아이와 거리를 두게 되었어요 혼자 빛날수 없었다고 생각한 아이는 자신의 상처를 보이기가 싫어 울고있었지요 태양은 말했어요 "내가 도와줄께" 답이 없는 아이에게 태양은 자신의 빛을 반으로 나누어서 나누어주었어요 그래도 태양보다 빛날수는 없었지만요 태양보다 빛나지 못했기에 주변이 어두웠어요 그걸 사람들은 밤이라고 칭하게 되었어요 그걸 본 다른 친구들은 스스로를 별이라고 말하며 아이을 도와주러 주변에서 같이 있었지요 아이는 누군가 나를 봐주었으면 했어요 빛나지 않았던 그 대로의 자신을 변덕이 었을지도 모르지요 하지만 빛나지않을때는 보이지 않는 자신을 보고 포기했어요 가끔 빛나지않는 자신을 발견하고 신기해하는 아이들을 보고 기뻐했어요 그 아이의 이름은 달이었어요 그 아이는 행복했을까요
@나무-t3w
@나무-t3w 4 жыл бұрын
내 친구 이름이 태양인데 그래서 걔가 그렇게 문씨 한테 착했군요
@Ma__yo5
@Ma__yo5 4 жыл бұрын
갬동
@복어-b5v
@복어-b5v 4 жыл бұрын
@@나무-t3w 문씨ㅋㅋㅋㅋㅋㅋㅋㅋ
@젤뤼-l9x
@젤뤼-l9x 4 жыл бұрын
@@나무-t3w 저 문씨에요 ㅎㅎ
@태영-q4e
@태영-q4e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오동생이름이다 성도같고이름도같군ㅋㅋㅋ
@jw-go3kv
@jw-go3kv 4 жыл бұрын
저는 언제나 달을 좋아했어요. 밤하늘을 보던 어린 저는 달이 자기 스스로 빛나는 줄 알았어요. 밤하늘에서는 제일 밝은 달을, 흔히들 말하는 '방아를 찧는 토끼'를 보며 항상 안으로 생각했죠. "달은 모든게 어두울 때 주변을 밝혀주는 아름답고 고마운 것이구나." 크면서 저는 달의 실체에 대해 알게 되었어요. 밤하늘을 비추는 그 아름다운 빛도 사실 자기의 것이 아닌 태양의 것이라는 것을, 달의 표면은 토끼는커녕 아무 생물도 살지 못하는 상처투성이 허허벌판이라는 것을요. 그래도 저는 달이 여전히 좋았어요. 오히려 더 좋아하게 되었죠. 달은 그 많은 상처들을 이겨내고 꿋꿋이 버텨서 이렇게나 아름다운 것으로 성장했잖아요. 비록 어떤 날엔 다른 날보다 더 밝고, 어떤 날엔 아예 보이지 않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사라지는 건 아니잖아요. 저는 항상 밤에 달을 보려 커튼을 걷고 달을 바라봐요. 구름에 가려져도, 그 날은 월식이어도, 눈에는 보이지 않아도 말이에요. 그 곳에 있다는 것 자체로도 위로가 되고 힘이 되더라고요. 현준님은 우리에게 힘든 모습이나 약한 모습을 보여주시면 우리가 떠날까봐 걱정하시나요? 그러실 필요 없어요. 언제나 밝은 모습 보여주려 애쓸 필요도 없어요. 항상 하늘에 떠 있는 달이 그러듯이, 어떤 밤에는 좀 더 밝고, 어떤 밤에는 좀 더 어두운 거니까요. 그래도 저에게 현준님은, 가끔 눈에 보이지 않아도, 가끔은 사라지는 듯해도 사실 존재 자체로도 힘이 되는 존재고 그만큼 항상 고마운 존재예요. 밤하늘에 있는 달을 올려다 볼 때마다 그렇듯이, 현준님의 노래를 들을 때마다 위로와 힘을 받아요. 현준님께도 상처가 있다고, 사실은 완벽한 사람이 아니라고 하시며 보여주실 때 저는 그렇게 해주시는 게 오히려 감사하고, 더욱더 좋아져요. 우리는 팬으로써 '류현준 official' 이라는 이름의 유튜버/스트리머도 물론 좋아하지만, 그 뒤에 숨어있는 인간 현준님이 더 좋은 거니까 우리가 떠날 거라고 생각 마요. 그런 걱정은 접어두고, 상처를 숨기지 말고 우리 체리,메리들과 함께 힘든 일을 극복해내가요. 저는 언제까지나 현준님 곁에서 밝게 빛나는 때도, 보이지 않도록 어두워질 때도 바라볼 테니까요. 달이 그렇게 많은 상처가 있음에도 아름답듯이, 현준님도 그 많은 불행을 이겨내고 결국엔 아름다운 행복을 얻을 거에요. 이제 어느덧 시간이 흘러 2019년의 마지막 위로곡이네요. 언제나 고마워요. 본인의 상처를 보여주시고 그렇게 위로를 해주셔서 고맙고, 미안해요. 제 달이 되어주셔서 고맙고, 사랑해요.
@Yeong-xg4gz
@Yeong-xg4gz 4 жыл бұрын
지금은 힘든걸 참으며 억지웃음을 짓고 있더라도 나중에는 억지웃음이 웃음이 되기를 바라며 나날 보냅니다 2019년 수고하셨습니다
@CHARU07
@CHARU07 4 жыл бұрын
달이 밝게 있듯 당신도 웃음이라는 가면을 쓰고 계시네요. 내년에는 그 가면 벗을 수 있으시기를
@시청자1000
@시청자1000 3 жыл бұрын
모든사람들이 행복할수있는 날은 언재쯤올수있을까요?코로나가 끝나도분명 울고있는사람은 있을테고 언제쯤 우리 한지구촌에있는 사람모두가 행복해지고 웃고 떠들며 마음의 안정을 찾는날이올까요? 에초에 그런날이있기는할까요?
@user-yu3uo4oy9z
@user-yu3uo4oy9z 4 жыл бұрын
류현준 위로곡 앨범 만들기 단체서명 (100000/1) ++그리고 위로동화가 뙇
@megumin2929
@megumin2929 4 жыл бұрын
(100000/2)
@연잎-k7s
@연잎-k7s 4 жыл бұрын
(100000/3)
@키니치-o9b
@키니치-o9b 4 жыл бұрын
(100000/4)
@익명-y3z9s
@익명-y3z9s 4 жыл бұрын
(100000/5)
@심플-l8y
@심플-l8y 4 жыл бұрын
(100000/6)
@그냥-j7x
@그냥-j7x 4 жыл бұрын
무서웠다. 누군가에게 기댄다는 것이 두려웠다. 나를 떠날까봐 기대보았다. 난 떨어졌다.. 소중했던, 친구가 나를 버리고 내욕을 하면서 다니더라
@얌뭐
@얌뭐 4 жыл бұрын
세상이 원래 이런걸요...
@토끼노란-e2k
@토끼노란-e2k 4 жыл бұрын
....친구란건 믿는데 배신당하고,안믿으면 없어지는 그런 존재를 둘러대는 명칭이죠..
@우류-b7g
@우류-b7g 4 жыл бұрын
'친구'라는 이름의 '위선자'
@darwin130
@darwin130 4 жыл бұрын
아무도 믿으면 안됩니다. 언젠가는 배신하니 까요. 1학년때 친구가 다른얘랑 놀고있어서 뭐하냐 하니까 단짝을 끊자고 하며 친구랑 놀더군요. 1학년땨부터 단짝이였던 얘가 하루아침에
@김진-t2x
@김진-t2x 4 жыл бұрын
세상은 원래 이런걸요 불공평하고 나보다 다른 사람들이 부럽고 지금 내 인생이 가장 안좋고 슬픈것 같은 세상인걸요.
@CHARU07
@CHARU07 4 жыл бұрын
억지로 빛내는 달 억지로 참는 우리 항상 밝음이라는 빛에 의지하는 달 항상 웃음이라는 가면을 쓰는 우리 홀로 밤에 외롭게 빛나는 달 홀로 낮에 외롭게 무시당하는 나 천체라는 또다른 별명을 갖고있는 해 친구가 많아 행복해 보이는 너 이렇게 보니깐 점점 내가 소외되는 느낌이네..... 뭐 오늘도 내가 살아있어야 행복한 이들을 위해 살아가야지
@user-fm4ge2ue9d
@user-fm4ge2ue9d 4 жыл бұрын
실시간에서 현준님이 해석해주신거 듣고 소름이 돋기도 했고 그런 반면에 그렇게 생각을 해서 위로곡을 만든 현준님은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을지 생각이 들더라구요 , 난 현준님이 힘든모습 보여줘도 , 우는 모습 보여줘도 , 약한모습 보여줘도 영원한 체리로 남을래요 , 현준님이 없었다면 나도 이 세상에 없을수도 있었어요 고마워요
@Ga_rumi
@Ga_rumi 4 жыл бұрын
현준님이 이곡의 해석하신것을 알려주실 수 있나요?
@user-fm4ge2ue9d
@user-fm4ge2ue9d 4 жыл бұрын
@@Ga_rumi 영상에 나온 가사와 똑같아요 , 달이 예쁜이유는 빛나서일까 , 아직 닿지못해 예쁜걸까 , 행복은 아직 닿지않은 불행일까 ,,, 여러가지 해석을 보고 소름이 많이 돋았어요 , 정확히 뭐라 해석은 기억은 안나는데 온몸에 소름이 돋은건 생생히 기억이나요
@07강선희
@07강선희 4 жыл бұрын
ㅠㅠㅠㅠ현준님....ㅠㅠㅜㅠㅜㅜ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ㅜㅜㅜㅠㅜㅠㅠㅠㅠ 얼마나 힘드셨을까..ㅠㅠㅠㅠㅠ
@user-fm4ge2ue9d
@user-fm4ge2ue9d 4 жыл бұрын
@@07강선희 현준님 ,,, 많이 힘드셨겠죠 ,, 그래도 체리,메리들이 응원해주니까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zkfels
@zkfels 4 жыл бұрын
츠유님이 제가 하고 싶은 말들을 똑같이 해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올려요 감사드려요 ㅎ
@윤하영-k5m
@윤하영-k5m 4 жыл бұрын
태양의 빛을 훔쳐서 빛날 뿐인 상처투성이의 돌덩이
@CHARU07
@CHARU07 4 жыл бұрын
@솜솜공듀 사람마다 다를 수 있는거죠
@CHARU07
@CHARU07 4 жыл бұрын
@솜솜공듀 나쁜 뜻은 아닙니다
@__-uz8kg
@__-uz8kg 4 жыл бұрын
명언 좋네요
@istp-a4124
@istp-a4124 4 жыл бұрын
맞아요...빌린 빛으로 상처를 감싸는 달...누군가의 길잡이가 되어있으면서 자신의 상처를 보여주지 않은...누군가를 보듬어주면서도 자신을 비추지 않은....
@카몽
@카몽 4 жыл бұрын
@솜솜공듀 제가 할말은 아니지만 삭제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댓글 하나씩 보다가 기분이 안좋아지네요.. 저희가 서로에 감정과 생각을 나누는 곳에서 방해를 하지 말아주세요
@샘플-d2y
@샘플-d2y 4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위로곡} [달을 닮은 아이] 가사 달이 예쁜 이유는 빛나서 일까요? 아직 닿지 못해서 예쁜 건 아닐까요? 행복이란 것은 무엇일까요? 아직 닿지 않는 불행인가요? 착각인가요? 알려주세요 어릴 땐 잠자리채를 어깨에 다 지고선 달님을 따겠다 했지 이유는 뭐더라? 징그런 잠자리보다는 달님이 좋다고 했지 왜 굳이 달이냐 물음에는 나랑 좀 닮아서 끌린다고 멀리 보면은 상처가 보이지 않는데 가까이 보면은 상처가 많잖아 차갑고, 그리고 밝은 척하고, 언제나 위에 떠있고, 밤엔 항상 혼자고 그래서 끌리나 봐 그런가 봐 신기해서 더 그랬나 봐 혼자 빛날 수 없으니 그게 나랑 똑 닮아서 그랬나 봐 사실은 달도 무서웠던 거야 자기 상처를 보여주는 게 너무 겁난 거야 그래서 우리가 볼 수 없게 도망친 거야 달의 밤은 외롭고 너무 길었을 거야 그래서 달님을 따서, 내방의 이불을 3겹을 펴서 "여기는 괜찮아" 안심해도 돼 억지로 빛나려 안 그래도 돼 너한테 소원이란 기대를 빌지도 않을 거고 달님이 어떠한 모양을 하던지 아무도 신경도 안 쓸 거야 달이 예쁜 이유는 빛나서 일까요? 아니면 아직 제가 닿지 못해서 그런가요? 행복이란 것은 무엇일까요? 아직 닿지 않은 불행의 다른 말인가요? 사실은 제가 불행한 건 행복이었나요? 저에게만 행복이 닿게 되면 불행해져요... 알려주세요 어릴 땐 잠자리 채를 들어서 달님을 따겠다 자랑을 했어 어느새, 나이를 하나, 둘 먹으니 동심에 가려진 실체를 봤어 토끼는 뭔 토끼? 방아를 찧는다니? 아름답고 예쁜 달은 점점 내가 되어가 하나, 둘씩 더 멀어가져요(멀어가져요) 내 모습을 더 숨겨보아요 달이 예쁜 이유는 실체를 못 봐서야 나이를 먹고 나니 이제는 깨달은 거야 너네가 좋아하는 사람의 실체를 봐도 너네가 좋아하는 마음이 똑같을까? 그래서 그 이후로 사람을 안믿게 됐었나 봐 아무리 아무리 좋아해도 내 맘을 의심부터 했나 봐 달을 닮았던 아이는 예쁘고 빛났던 아이가 아니라 상처투성이에 겁쟁이야 달이 예쁜 이유는 빛나서 일까요? 아니면 아직 제가 닿지 못해 그런가요? 행복이란 것은 무엇일까요? 아직 닿지 않은 불행의 다른 말인가요? 사실은 제가 불행한 건 행복이었나요? 저에게만 행복이 닿게 되면 불행해져요... 알려주세요... 차가운 숨소리를 뿜어내던 위태로운 그 모습이 내 모습과 똑같아 보여 차오르는 내 눈물이 흘러내려 달이 예쁜 이유는 빛나서 일까요? 아직 닿지 못해서 예쁜 건 아닐까요? 행복이란 것은 무엇일까요? 아직 닿지 않은 불행인가요? 착각인가요? 알려주세요 달이 예쁜 이유는 빛나서 일까요? 아니면 아직 제가 닿지 못해 그런가요? 행복이란 것은 무엇일까요? 아직 닿지 않은 불행의 다른 말인가요? 사실은 제가 불행한 건 행복이었나요? 저에게만 행복이 닿게 되면 불행해져요... 알려주세요... 달이 예쁜 이유는 빛나서 일까요? 아니면 아직 제가 닿지 못해서 그런가요? 행복이란 것은 무엇일까요? 아직 닿지 않은 불행의 다른 말인가요? 사실은 제가 불행한 건 행복이었나요? 저에게만 행복이 닿게 되면 불행해져요... 알려주세요 ______ 듣기 전) ..기대중입니다...마지막 이번 년도의 마지막 위로곡이군요,... 시간이 참 빠르네요.. 들은 후 ) ..하..진짜...외로곡...이네..요..ㅎ... 역시 힘들요.
@규징규징
@규징규징 4 жыл бұрын
수고했어요!! 감사합니다
@스크렙북
@스크렙북 4 жыл бұрын
가사 감사합니다ㅎ
@07강선희
@07강선희 4 жыл бұрын
가사 적혀있는 거 하나하나 내려 보는데 완전 마음이 찡해...ㅠㅠㅠㅠㅠ
@Illuster-l7c
@Illuster-l7c 4 жыл бұрын
일곱번째 덩어리 첫째줄애 오타요
@노량-e6i
@노량-e6i 4 жыл бұрын
우와..이걸 언제 다 쓰셨데..ㅎㄷㄷ
@안농-m2t
@안농-m2t 4 жыл бұрын
2019에 내가 살아있는 이유.. 너무 힘들때 유튜브를 봤어요 근데 추천에 괜찮아? 라는 노래가 떠있고 저절로 보게되었죠 너무 힘든 마음에 전 그때 위로도 필요하지만 괜찮아? 라는 말이 듣고싶었어요 그때 그 노래를 들으며 위로를 받고 류현준님을 구독하고 위로곡 들을 들으면서 위로되고 있어요.. 근데 요즘 다시 힘들어지죠.. 마치 *제 마음이 달 같아요*
@그만둠-w9c
@그만둠-w9c 4 жыл бұрын
“ 너같은 애는 달을 얻어도 돌덩이라면서 다시 버릴거잖아 “
@soboro-bbang
@soboro-bbang 3 жыл бұрын
그게 얼만데.....
@cherish_0420_
@cherish_0420_ 4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위로곡] 보고 깜짝 놀라서 댓글 쓰네요 ㅋㅋ 올해 마지막 위로곡이라, 올 한 해도 열심히 달려온 체리 메리들, 그리고 현준님을 위한 곡인건가요...
@댤뚜
@댤뚜 4 жыл бұрын
" 달이 예쁜 이유는 빛나서 일까요? " " 아직 닿지 못해서 예쁜건 아닐까요? " " 행복이란 것은 무엇일까요? " " 아직 닿지 않은 불행인가요? 착각인가요? " 가사 미쳐버리겠다 진짜 너무 예쁘잖아... 달은 멀리서보면 빛나지만 가까이서 보면 상처가 많다 생방에서 언급하셨었는데 이 부분도 소름돋거든요? 근데 행복이란 것은 아직 닿지 않은 불행, 착각... 진짜 와... 마음에 너무 잘 와닿고 슬프고 막ㄱㅠㅠㅜㅜㅠㅠㅜㅠㅠㅠㅠ 표현력이 가면 갈수록 좋아져요 어떡할꺼야.. 사실 달도 무서웠던거야.... 또 최애님 목소리 이번 곡에서는 유난히 포근하고 몽글몽글하고 아 아무튼 눈물 나오는 목소리야 ㅍ퓨ㅜㅠㅜㅠㅜㅜㅠㅠ 고음도 쩔어요 3:35 사람이야? 당신 랩유튜버맞아요????? 물론 랩도 완벽하지만ㄴ.... 엉엉 사실은 그냥 사람이 아니였던거임 ㄴㅇㄱㅠㅜㅜㅠㅠㅜㅜㅠㅜㅠㅠㅠ 최애님 하고 싶은거 다해ㅠㅜㅠㅜㅠㅠㅠ 일러랑 디자인, 영상은 분위기를 정말 잘 끌어내주고ㅠㅜㅠㅜㅠ 역시 아련님.. 절대 찬양해ㅠㅜㅠㅠㅜㅠㅠ 노래든 영상이든 모든것 자체가 이렇게 예뻐서야 당신들을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어요..ㅜㅡㅠㅜㅜㅠㅜㅠㅜㅠㅠ 정말 힐링된다 완전 인생곡..ㅜㅠㅠㅜㅠㅜㅠㅠ 현준님 늘 예쁜 위로곡 너무 감사해요 진심으로 큰절올려요ㅠㅜㅜㅠㅠㅜㅠㅜ 그리고 사실 최애님이 달보다 예쁘다는 학계의 정설ㅠㅜㅠㅜㅠㅜㅠㅠ
@wolah13
@wolah13 4 жыл бұрын
** 달이 예쁜 이유는 빛나서 일까요? 아직 닿지 못해서 예쁜 건 아닐까요? 행복이란 것은 무엇일까요? 아직 닿지 않은 불행인가요? 착각인가요? 알려주세요 어릴 땐 잠자리채를 어깨에 다 지고선 달님을 따겠다 했지 이유는 뭐더라? 징그런 잠자리보다는 달님이 좋다고 했지 왜 굳이 달이냐는 물음에는 나랑 좀 닮아서 끌린다고 멀리서 보면은 상처가 보이지 않는데 가까이 보면은 상처가 많잖아 차갑고 그리고 밝은 척하고, 언제나 위에 떠있고, 밤엔 항상 혼자고 그래서 끌리나 봐 그런가 봐 신기해서 더 그랬나 봐 혼자 빛날 수 없으니 그게 나랑 똑 닮아서 그랬나 봐 사실은 달도 무서웠던 거야 자기 상처를 보여주는 게 너무 겁난 거야 그래서 우리가 볼 수 없게 도망친 거야 달의 밤은 외롭고 너무 길었을 거야 그래서 달님을 따서, 내 방의 이불을 3겹을 펴서 *"여기는 괜찮아"* 안심해도 돼 억지로 빛나려 안 그래도 돼 너한테 소원이란 기대를 빌지도 않을 거고 달님이 어떠한 모양을 하던지 아무도 신경도 안 쓸 거야 달이 예쁜 이유는 빛나서 일까요? 아니면 아직 제가 닿지 못해 그런가요? 행복이란 것은 무엇일까요? 아직 닿지 않은 불행의 다른 말인가요? 사실은 제가 불행한 건 행복이었나요? 저에게만 행복이 닿게 되면 불행해져요... 알려주세요 어릴 땐 잠자리 채를 들어서 달님을 따겠다 자랑을 했어 어느새, 나이를 하나, 둘 먹으니 동심에 가려진 실체를 봤어 토끼는 뭔 토끼? 방아를 찧는다니? 아름답고 예쁜 달은 점점 내가 되어가 하나, 둘씩 더 멀어져가요 내 모습을 더 숨겨보아요 달이 예쁜 이유는 실체를 못 봐서야 나이를 먹고 나니 이제는 깨달은 거야 너네가 좋아하는 사람의 실체를 봐도 너네가 좋아하는 마음이 똑같을까? 그래서 그 이후로 사람을 안 믿게 됐었나 봐 아무리 아무리 좋아해도 내 맘을 의심부터 했나 봐 달을 닮았던 아이는 예쁘고 빛났던 아이가 아니라 상처투성이에 겁쟁이야 달이 예쁜 이유는 빛나서 일까요? 아니면 아직 제가 닿지 못해 그런가요? 행복이란 것은 무엇일까요? 아직 닿지 않은 불행의 다른 말인가요? 사실은 제가 불행한 건 행복이었나요? 저에게만 행복이 닿게 되면 불행해져요... 알려주세요 차가운 숨소리를 뿜어내던 위태로운 그 모습이 내 모습과 똑같아 보여 차오르는 내 눈물이 흘러내려 달이 예쁜 이유는 빛나서 일까요? 아직 닿지 못해서 예쁜 건 아닐까요? 행복이란 것은 무엇일까요? 아직 닿지 않은 불행인가요? 착각인가요? 알려주세요 달이 예쁜 이유는 빛나서 일까요? 아니면 아직 제가 닿지 못해 그런가요? 행복이란 것은 무엇일까요? 아직 닿지 않은 불행의 다른 말인가요? 사실은 제가 불행한 건 행복이었나요? 저에게만 행복이 닿게 되면 불행해져요... 알려주세요×2
@wolah13
@wolah13 4 жыл бұрын
@모카 감사합니다!
@찍찍한지
@찍찍한지 4 жыл бұрын
정말 감사합니다
@wolah13
@wolah13 4 жыл бұрын
@@찍찍한지 감사합니다!
@문채우-h1v
@문채우-h1v 4 жыл бұрын
진짜 행복이 뭔지 모르겠다.행복이 오면 불행도 올거라 생각하기 때문에 걱정만 하고 행복이 온지도 모르는거 아닐까..?애인이 생겼어도 헤어짐을 생각하며 걱정하고 애인이 없어서 걱정하는 사람들도 있으니 다른 일이어도 행복 다음이 불행이라는 사람들은...모두...계속 자신을 불행하게 만드는 것 같다.나도..그런 것 같다.힘들다.
@hp_dain8781
@hp_dain8781 4 жыл бұрын
올해 마지막 위로곡이군요! 달을 닮은 아이..ㅎㅎ 언제나 태양의 힘으로 빛을 내지만.. 항상 지지않고 떠있는 달.. 저는 그런 포근한 달이 좋아요!ㅎㅎ 이번 위로곡도 진짜 포근따뜻할 것 같아요!ㅎㅎ 오늘은 친구들과 영화를 보러 온 탓에 최초공개를 들어오지 못 했어요. 하지만 광고를 보면서 들은 저는.. 생각이 여러가지가 들었어요. 지금 저는 분명 제 소중한 친구들과 있고, 소중하고 소중한 친구를 얼떨결에 만나 정말 행복해요. 하지만.. 이 행복은 언제까지 일까요..? 진짜가 맞겠죠...? 네, 저는 정말 진심으로 행복해요. 현준님의 노래도, 친구들과 있는것도요. 아, 영화가 시작하네요. 그럼 다음에 뵈어요.
@류은-k8x
@류은-k8x 4 жыл бұрын
벌써 2019년 마지막 위로곡 이네요.. 제가 체리가 된지 126일이 되었습니다.. 현준님 노래를 듣고 나서 매일 밝은 척, 내 욕을 해도 태평한 척을 했었는데.. 현준님의[괜찮아, 잘자]를 듣고.. (내가 꼭 다 내 탓을 해야하나? 내가 억지로 웃어야 하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현준님은 색이 없는 삶을 살던 저에게 색이 있는 삶을 살게끔 만들어 주셨어요.. 이번 달을 닮은 아이라는 곡, 현준님이 실시간에서 설명해줬던 이야이가(?) 제모습과 같은 것 같아요... 현준님 이번 위로곡도 열심히 듣겠습니다! 2019년 마지막 위로곡인 달을 닮은 아이!! 대박나길!! 현준님 항상 감사합니다💜💜
@estello2022
@estello2022 4 жыл бұрын
정말 너무 그냥 뭘 말할수도 없이 너무 애절프고 진짜... 그냥 말로 어떻게 형용할수 없어요. 정말 한가지만 말하자면 정말로 현준님께 너무 감사드리고, 또... 뭐라할지 모르겠지만. 언제나 곁에 있어주는 그런 존재들 이라고 할까요... 저도 제가 뭘 말하는지 모르겠는데...ㅠㅠ 진짜 죄송해요 제가 국어를 조금만 더 잘했어도 더 잘 표현할수 있었을탠데.. 그냥 너무 감사드리고 사랑해요. 저희는 현준님이 행복하면 저희도 행복해요. 항상 좋은 곡 정말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A-iiimg
@A-iiimg 4 жыл бұрын
현준님 위로곡 들으면서 많은 위로를 받았는데 어느덧 2019년 마지막 위로곡이네요:) 항상 수고해주신 현준님 감사합니다:) (들은 후) 정말 마음에 와닿는 곡이네요. 달이 멀리서보면 반짝이고 밝아서 예쁘지만, 가까이서 보면 상처가 있으니까요. 밝은척을 하는 사람들이 사실 마음속에는 상처가 많다는것 같은데, 정말 맞는 말인것 같아요. 이 사회에서 상처를 숨기고 밝은척 하지만, 힘든건 사실인걸요. 2019년 마지막 위로곡 "달을 닮은 아이"로 다시 한번 위로받고 갑니다:) 다들 2019년도 수고 하셨어요:)
@astronaut7544
@astronaut7544 4 жыл бұрын
츠키린님도 수고하셨어요 ヾ(*'∀`*)ノ♡
@A-iiimg
@A-iiimg 4 жыл бұрын
@@astronaut7544 감사합니다-★
@astronaut7544
@astronaut7544 4 жыл бұрын
@@A-iiimg 저야 뭘.. 한 일도 없는데요.. ㅎㅎ
@이혜나-b9m
@이혜나-b9m 4 жыл бұрын
위로가 조금이나마 됏어오.. 류현준님 옛날부터봐왔고 지금도 봐올거니까 알아주세요.. 사랑해요
@tmk5240
@tmk5240 4 жыл бұрын
와...작사실력미쳤다.....내가 달이라고생각하는건 상상하지도못했는데 듣고보니 달이 좋다고만생각하지않고 달은 무조건완벽하다고만생각했는데 달도 혼자서 못하는게있고 부족한게있었네요.....제 인생노래는 죽고싶을때인데 두번째 인생곡이 탄생했네요....그림체 노래 다 이뻐요ㅠㅠㅠㅠ
@이예승-e6r
@이예승-e6r 4 жыл бұрын
억 2019년 마지막 위로곡이라 좀 기분이 이상하네요 ㅠㅠㅠ 전 현준님을 알고지낸지 2개월정도 밖에 안된 체리에요 ㅠㅠ 틱톡에서 알게되었는데 현준님이 커버하신 노래중 히치콕이라는 노래가 제가 그당시 좋아하던노래라서 듣게되었는데 랩버전이 너무 좋은거에요 ㅠㅠㅠ 그래서 현준님 노래 거의 다 들어봤죠 ㅠㅠ 하레하레야,히치콕,경화수월,그당행,뒈져버려 pta,농월 등등 가사를 외우고 다닌답니다 ㅠㅠ 그리고 현준님이 부르신 불안함,듣지마는 현준님이 자기 자신을 위한 위로곡이였잖아요 !! 근데 그 가사보면 현준님이 얼마나 그동안 힘들었을까 싶어서 슬프더라구요 ㅠㅠ 그리고 괜찮아 잘자도 너무 좋아요 ㅠㅠ 특히”너의 미소를 방해하는것은 내가 무찔러줄게 “ 그 가사가 젤 좋아요 퓨ㅠㅠ춘몽 ㅠㅠㅠ 춘몽 하루에 5번은 기본으로 듣고있어요 가사 거의 다외웠습니다 ㅠㅠ 그리고 이번엔 2019년 마지막 위로곡 달을닮은 아이 예전에 현준님이 실시간키실때 이노래 해석(?) 하실때 진짜 너무 놀랐어요 전 달이 떠있으면 이쁘다고 사진찍어대고 그랬는데 사실 정확히 현준님이 하신 해석은 기억이 안나지만 달을 가까이서 보면 상처가 많다하실때 진짜 ㅠㅠㅠㅠㅠ 저도 달같은 사람이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ㅠㅠㅠ 제가 체리 된지는 비록 얼마안된사람이지만 앞으로 더욱 더 현준님을 사랑하는 체리가 될게요 !! 현준님도 많이 힘드실텐데 매주 영상 하나씩 올려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 남은 2019년도 체리들과 함께 잘 지내보고 2020년도도 화이팅합시다 ❤️
@얀우-x4c
@얀우-x4c 4 жыл бұрын
제목좀 봐봐 징짜 아기자기한거 너무 좋아하는데 제목부터 가사 일러까지 다 진짜 너모 좋아하는 스타일이라고요 막 동화같고 따뜻한거 진자 아니 그냥 말이 안나와 이건 혁명이야
@최선영-d1y
@최선영-d1y 4 жыл бұрын
{달을 닮은 아이}가사 달이 예쁜 이유는 빛나서 일까요? 아직 닿지 못해서 예쁜 건 아닐까요? 행복이란 것은 무엇일까요? 아직 닿지 않은 불행인가요? 착각인가요? 알려주세요 어릴 땐 잠자리채를 어깨에 다 지고선 달님을 따겠다 했지 이유는 뭐더라?징그런 잠자리보다는 달님이 좋다고 했지 왜 굳이 달이냐는 물음에는 나랑 좀 닮아서 끌린다고 멀리서 보면은 상처가 보이지 않는데 가까이 보면은 상처가 많잖아 차갑고, 그리고 밝은 척하고, 언제나 위에 떠있고,밤엔 항상 혼자고 그래서 끌리나 봐 그런가 봐 신기해서 더 그랬나 봐 혼자 빛날 수 없으니 그게 나랑 똑 닮아서 그랬나 봐 사실은 달도 무서웠던 거야 자기 상처를 보여주는 게 너무 겁난 거야 그래서 우리가 볼 수 없게 도망친 거야 달의 밤은 외롭고 너무 길었을 거야 그래서 달님을 따서, 내방의 이불을 3겹을 펴서 "여기는 괜찮아"안심해도 돼 억지로 빛나려 안 그래도 돼 너한테 소원이란 기대를 빌지도 않을거고 달님이 어떠한 모양을 하던지 아무도 신경도 안 쓸거야 달이 예쁜 이유는 빛나서 일까요? 아니면 아직 제가 닿지 못해 그런가요? 행복이란 것은 무엇일까요? 아직 닿지 않은 불행의 다른 말인가요? 사실은 제가 불행한 건 행복이었나요? 저에게만 행복이 닿게 되면 불행해져요... 알려주세요 어릴 땐 잠자리 채를 들어서 달님을 따겠다 자랑을 했어 어느새, 나이를 하나, 둘 먹으니 동심에 가려진 실체를 봤어 토끼는 뭔 토끼? 방아를 찧는다니? 아름답고 예쁜 달은 점점 내가 되어가 하나, 둘씩 더 멀어가져요 내 모습을 더 숨겨보아요 달이 예쁜 이유는 실체를 못 봐서야 나이를 먹고 나니 이제는 깨달은 거야 너네가 좋아하는 사람의 실체를 봐도 너네가 좋아하는 마음이 똑같을까? 그래서 그 이후로 사람을 안 믿게 됐었나 봐 아무리 아무리 좋아해도 내 맘을 의심부터 했나 봐 달을 닮았던 아이는 예쁘고 빛났던 아이가 아니라 상처투성이에 겁쟁이야 달이 예쁜 이유는 빛나서 일까요? 아니면 아직 제가 닿지 못해 그런가요 행복이란 것은 무엇일까요? 아직 닿지 않은 불행의 다른 말인가요? 사실은 제가 불행한 건 행복이었나요? 제에게만 행복이 닿게 되면 불행해져요... 알려주세요... 차가운 숨소리를 뿜어내던 위태로운 그 모습이 내 모습과 똑같아 보여 차오르는 내 눈물이 흘러내려 달이 예쁜 이유는 빛나서 일까요? 아직 닿지 못해서 예쁜 건 아닐까요? 행복이란 것은 무엇일까요? 아직 닿지 않은 불행인가요? 착각인가요?알려주세요 아직 닿지 않은 불행의 다른 말인가요? 사실은 제가 불행한 건 행복이었나요? 저에게만 행복이 닿게 되면 불행해져요... 알려주세요... 달이 예쁜 이유는 빛나서 일까요? 아니면 아직 닿지 못해 그런가요? 행복이란 것은 무엇일까요? 아직 닿지 않은 불행의 다른 말인가요? 사실은 제가 불행한 건 행복이었나요? 저에게만 행복이 닿게 되면 불행해져요... 알려주세요
@혜인-q9q
@혜인-q9q 4 жыл бұрын
헐...현준님 이번 투고곡이 댑악이라는건 이미 생방에서 들어서 알고 있었고 뭐.. 현준님이 부르시는 자작곡이니까 당연히 그럴꺼라고는 알고 있었는데 진짜..인간적으로 이건 아니죠..ㅠㅠㅠㅠㅠ 처음에 딱 잔잔하게 음악 나오면서 달 나오더니 달이 예쁜 이유는 빛나서 일까요? 라니ㅠㅠㅠㅠ 거기서 와.. 진짜 대박이다.. 하고 감탄했는데 아직 닿지 못해서 예쁜건 아닐까요 하는데ㅠㅠㅠㅠ 어쩜 그런 생각을 하실 수 있는걸까..그리고 나서 행복이란 무엇일까요? 아직 닿지 않은 불행인가요? 착각인가요? 알려주세요 이부분에서 행복을 아직 닿지 않은 불행인가요 착각인가요 라고 하시는 거 보고 정말 울컥했어요.. 이게 저희들을 위한 위로곡이라고는 하지만 현준님의 이야기가 되는거기도 하니까.. 넘 슬프고 마음 아파왓어여ㅠㅠㅠㅜㅠㅠㅜㅠㅜㅠㅠㅠ 0:33 잠자리채를 어깨에 지고 달님을 따겠다고 한 이유가 나랑 좀 닮아서 끌린다고 멀리서 보면은 상처가 보이지 않는데 가까이 보면은 상처가 많잖아... 저번에 방송에서 해주셨던 이야기가 달이 멀리서보면 빛이나고 정말 예쁜데 가까이서 자세히 보게 되면 상처가 많다고... 그거 듣고 울 현준님은 이런 생각을 해낼수가 있는거 보면 분명히 신일꺼야. 이거 노래로 투고 되면 넘 좋겠다...ㅠㅠ 이러고 토욜 3시만 기다리고 있었는ㄴ데 ㅠㅠ 심지어 이 가사를 제 친구들한테 들려 줬더니 평소에는 덕질 관심 없는 애들도 와 이거 대박이라고.. 넘 좋다면서 나오면 꼭 말해달라고 하더라고요.. 하.. 그리구 초반에 제일 공감되는 부분이 혼자 빛날 수 없으니 그게 나랑 똑 닮아서 그랬나봐 이부분... ㅠㅠㅠㅠㅠ 또 달도 무서웠던거야.. 괜찮아 여기는 안전해 , 달님이 어떠한 모양을 하던지 아무도 신경도 안 쓸거야... 여기들으면서 어떻게 그런 가사를 쓸수 있는지 너무 궁금하다니까요ㅜㅠㅠ 역시 울 현님은 천재이신게 틀림업서여..넘 공감되는 가사로 여러 사람 울리고 들으면 행복해져서ㅠㅠ 이래서 제가 현님 사랑합니다.. 그리고 1:25 부터 여기 진짜 듣기 넘 좋아요... 멜로디부터 젤 가사가 예쁘달까요..? 젤 잔잔하고 좋아섬... 아 그리고 또 마음 아팠던 부분이 사실은 제가 불행한건 행복이었나요? 이때 이거만 듣고 응..? 이게 무슨 뜻이지..? 했는데 바로 다음가사 듣고 아..ㅠㅠ 저에게만 행복이 닿게 되면 불행해져요 라니,.. 여기서 너무 공감되거 다른 사람에게 이런 가사로 감동을 줄 수 잇다는게 넘 대박이여서 저는 울면서 죽었다가 다시 다음 가사를 들으려고 또 정신을 차렸조.. 2:18 ~2:32 여기서 한번 더 울었던게 달이 가까이서 봐야 진짜 모습의 울퉁불퉁하고 그리 예쁘지 않다는 것 처럼 사람들이 제 진짜 모습을 보고도 나를ㄹ 좋아해주는 마음이 변치 않을까.. 라고 생각하고 그동안 있었던 일들이 스쳐 지나가면서 너무 위로가 됬어요ㅠㅠㅜㅠ 마지막은 다시 메인가사(?) 나오면서 잔잔하게 끝나고.. 엉엉 현준님 이번 곡 진짜 대박이라구요ㅠㅜ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노래 들으면서 꼭 하고 싶었던 말이 올해 2019년 위로곡 정말 많이 듣고 위로 받은 만큼 지금은 현준님을 멀리서 볼 수 밖에 없어서 달처럼 그저 예뻐보이는거라고 해도 현준님의 진짜 모습을 보더라도, 그게 어떤 모습이더라도 저는 영원히 체리에요 그게 제가 생각하지 못했던 그 어느모습이더라도 현준님을 사랑할수 밖에 없는 이유죠.. 2019년 위로곡 정말 수고많으셨고 2020년도에도 시작되는 위로곡 프로젝트 꼭 기다리고 있을께요 항상 감사하고 이 노래가 많이 알려져서 사람들이 보다 많은 공감을 하고 좋아했으면 좋겠어요..!
@I_Na0v0
@I_Na0v0 4 жыл бұрын
2019년 마지막 위로곡이군요!!ㅠㅠㅠ 달을 닮은 아이!!진짜 너무 기대돼요~!!! 그리고 2020년도에도 시작 될 위로곡 프로젝트 힘내세요~!!2020년도에도 열심히 현준님 노래 듣겠습니다~!!! -후기:허업..!!ㅠㅠㅠ또 레전드 갓곡을 만드셨네요ㅠㅠㅠ진짜 노래 너무너무 좋고 가사도 하나하나 다 보석같고 현준님 목소리도 너무너무 좋으세요ㅠㅠㅠ진짜 전부 다 완벽해요ㅠㅠㅠ❤❤
@sharoyi225
@sharoyi225 4 жыл бұрын
집 오자마자 쓰는 후기 댓(전에 썻던 댓글 어디있는지 안보여서 새로 쓰는중..)ㅇ아니 우선 언제나 말하지만 휘이님의 inst와 현준님의 노래, 랩은 진짜.... 완벽한 콜라보에요.. 거기에 아련님의 일러까지 들가니까 이게 그냥 딱!! 진짜 뭐라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완벽함입니다.. 후기를 써보자면 버스안에서 듣는데 처음 시작하면서 막ㄱ 그 오토튠? 그런 목소리 나오면서 되게 잔잔조용하게 하시는데 ㅡ그냥 첨부터 뭐야 소름이 쫙..돋으면서 소리 지를뻔 햇네요.. 아니 어떻게 분위기를 그렇게 처음부터 그 목소리로 잘 잡으시는지...ㅠㅠㅠ 그러고나서 0:34부터 랩하시는데 ㅇㄴ 후욱후욱..목소리 진짜 미친거 아닌가요? 이게 사람 목소리에요? 진심으로 목소리가 그냥 목소리부터 사람 마음 울리는 그런 ㄴ목소리라구요.. 버스에서 안울어서 다행이지,, 아니 그리고 가사가 왤케 귀여운데 슬프죠?ㅠㅠ 저 이거 처음에 현준님이 주제설명 같은거해주셨을때 달보고 달은 엄청 이쁜데 막 실제로 보면 상처가 많다 이런식으로 하셨는데 저 주제만 듣고도 울었거든요..? 아니 달보고 그런 생각을 하셨다는 것만으로도 현준님은 그냥ㅇ 이과생.. 생각하시는것도 너무 귀여운데 또 막 뜻풀이 해보면 너무 슬프고.. 이러는데 어떻게 노래를 듣고 안울 수가 있겠냐구요.. 다시 후기를 쓰다보면ㄴ.. 0:43 '멀리서 보면은 상처가 보이지 않는데 가까이 보면은 상처가 많잖아 차갑고, 그리고 밝은 척하고, 언제나 위에 떠있고, 밤엔 항상 혼자고' 이부분!! 그냥 진짜 요즘의 저를 표현한 문장이었어요.. 겉모습만 보고 사람이 행복하고 밝아보이는데 실제로는 안그렇잖아요.. 혼자서만 힘들어하니까.. 그래서 이 가사가 너무 공감이 되었던 것 같아요... 진짜 현준님ㄴ... 사람 마음을 어떻게 그렇게 잘아시죠ㅠㅠ 그래서 음.. 현준님도 이 위로곡을 만드시면서 얼마나 힘드셨을지 좀 그렇더라구요.. 현준님의 진짜 모습이 드러나도 힘들어해도 전 영원히 체리로 현준님의 곁에 있을거에요.. 현준님이 계셔서 저도 지금 살아있다고 생각하거든요.. 현준님도 생방때나 유튜브 활동 하실때는 밝게 지내셔도 속으로 얼마나 힘들어할지 상상도 안가요..진심으로 현준님이 행복해하셨음 좋겠어요..ㅠㅠ 1:23 달님이 어떠한 모양을 하던지 아무도 신경을 안 쓸 거야' 라는 가사가 왜 저는 현준님께 하고싶은 말일까요... 현준님이 어떠한 행동이나 말을 하시던지 그저 현준님만 응원할거에요 그러니 어... 현준님 많이 힘드실때는 , 가끔씩 자기만을 위한 시간같은 것도 가지셨으면 좋겠어요.. 암튼ㄴ! 그 담부터 뭐야 코러스..라 하나 그런 부분(?) 잇자나요 1:33 에서 행복이란 것은 무엇일까요? 아직 닿지 않은 불행의 다른 말인가요?' 이 가사가 왤케 마음에 와닿을까요.. 행복이라는 정확한 의미도 모른채 진짜 행복한것인지 행복한 척하는 것인지 구별이 잘 안가는 저에게.. 너무 공감되는 가사였어요.. 그런 가사를 현준님의 그런ㄴ 분위기 있는? 슬프다해야하나 엄.. 약간 잔잔한 목소리?로 부르시니까 더 마음이 뭉클했던 것 같아요..ㅠㅠㅠ 1:45 '저에게만 행복이 닿게 되면 불행해져요' 아니 이거 왤케 가사가 슬픈거죠?ㅠㅠㅠㅠ 현준님이 행복해하셨음 좋겠는데.. 혹시라도 현준님이 많이 힘드시면 어쩌지..라는 생각이 제일 먼저 떠올랐어요.. 현준님도 많이 힘드실텐데... 흐극..ㅠㅠㅠ 현준님도 행복해하셨음 좋겠어요 진짜.. 2:06 '하나, 둘씩 더 멀어져가요' 이부분이 말이죠 네 이부분ㄴ 저 이거 하나 둘씩 하실때 그 박자? 이거 너무 좋아ㅣ요ㅠㅠㅠㅠ 이런거 약간 어 뭐라해야되지 중독성 있으면서도 되게 매력적인..? 그래가지고ㅠㅠㅠ 듣는데 진짜 온몸에 소름이 돋으면서 이런 박자 진짜 취저입니다.. 그냥 말하고 싶었어요ㅛ(??) 2:24 '너네가 좋아하는 사람의 실체를 봐도 너네가 좋아하는 마음이 똑같을까?' 이 가사 말이죠 아까도 말했지만 현준님이 힘든걸 드러내시든 막 어 그러시든(뭔 말이지) 그냥 계속 현준님 곁에서 응원하는 체리로 남아있을거에요 평생 죽을때까지. 현준님은 제가 죽으려는 순간에 저를 살려준 생명의 은인같은 분이시니까요.. 그 다음 가사 2:32 에서 '그래서 그 이후로 사람을 안 믿게 됐었나 봐 아무리 아무리 좋아해도 내 맘을 의심부터 했나 봐' 저 여기 듣고 진짜 울 뻔 했어요... 요즘에 인간관계 때문에 많이 스트레스 받고있었거든요.. 그래서 요즘에 사람들도 잘 못믿겠고 그런데.. 딱 가사로 이렇게.... 지금 들으니까 눈물 나올려고 하네요.. 가사가 진짜.. 그냥 좋아요.. 2:38 '달을 닮았던 아이는 예쁘고 빛났던 아이가 아니라 상처투성이에 겁쟁이야' 이가사도 진짜 엄청 뭉클했어요ㅠㅠ 앞에서는 밝아보이고 빛나는 사람들이 뒤에서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그냥 겁쟁이가 되어버리거든요..저도 그렇구... 진짜..항상 생각하는게 현준님 가사는 왤케 공감이 되는걸까요? 진짜 힘들거나 우울할때마다 들으면 저절로 눈물이 나와요..ㅠㅠ 그만큼 현준님도 많이 힘드신걸까요.. 라는 생각도 많이 드네요.. 엄ㅁ 여기서 우리 아련님 일러를 한번 봅시다 ㄹㅇ로 저 이노래 제목 듣자마자 이번 일러 나오면 진짜 분위기 짱이겠다..싶엇거든요? 근데 와.. 아련님 일러가.. 그냥 막 부드러우면서도 되게 선명한 그런 그림? 진짜 가사랑 제목이랑 막 그런거에 딱 맞게 일러 분위기가 대박이에요ㅠㅠㅠ 아련님 긂체 진짜 사랑합니다... 3:12 부터 그 뭐지 뭐라고 설명은 못하겠는데 가사랑 박자나 멜로디? 그런게 되게 어 뭐라 해야하지..오늘따라 노래 후기쓰는게 말이 잘 안나와요(?) 그냥 다 ㅇ좋아서..ㅠㅠ 암튼 막 그냥ㅇ 이부분 좋아서 넣었어요..(?) 하나만 말하자면.. 끝부분에서 흘러내려 하실때 음이 확 올라가는데 여기서 또 소름이 쫙... 아니....크..울 현준님ㅁ ... 진짜.. 짱이에요ㅠㅠㅠㅠ 3:41 부터 그 뭐야 되게 잔잔하게 어 약간 그 첨에 하셨던 것처럼? 오토튠으로 잔잔한 분위기.. 이거 되게 좋아요ㅠㅠㅠㅠ 가사도 너무 슬픈데 현준님 목소리랑 어 이게 그냥 딱 잘 어우려져가지고.. 더 슬프고 분위기 있고 막 그래요ㅠㅠㅠ 현준님 목소리 그냥 후하... 진짜 사람 마음 울린다구요ㅠㅠㅠㅠ 2019년도의 마지막 위로곡이라서 그런지 되게 아쉬우면서도 그런 느낌이 있는데.. 진짜 현준님 입덕하면서부터 많은 위로곡을 듣고 많은 위로를 받았었는데.. 그때마다 엄청 울었고 많은 생각들이 ㄴ났어요.. 현준님도 위로곡 하시면서 얼마나 슬프셨을까, 얼마나 힘드실까 뭐 이런저런 생각도 들었고.. 앞으로도 더 많은 위로곡 기대할게요..! 항상 감사하고 사랑해요 저는 언제나 현준님 곁에서 응원하는 체리가 될게요
@태영-q4e
@태영-q4e 4 жыл бұрын
와우감삼문길이가ㄷㄷ 수고하셨어요 힘내여!
@ryuhwi_
@ryuhwi_ 4 жыл бұрын
우ㅠㅠ마지막 위로곡이라고 해서 잉 마지막 위로곡이라고?? 안대!!!!이랬는데 올해 마지막이라는 뜻이었군요ㅠㅠㅠㅠㅠㅠ이번 위로곡도 정말 너무너무 좋은 가사와 멜로디네요!! 이전의 위로곡이 체리메리들과 현준님에게 직접적으로 위로를 해줬다면 이번 위로곡은 달을 비유로 여러가지를 알려주는듯 해요 (저눈 달만 보면 우왕 달이당 하고 사진찍기밖에 안했는데...ㅎ..)가사를 보다보면 정말 달과 여느 사람은 비슷하게 느껴지기도 하고 신기하고 그 덕분에 노래 분위기도 좋고 공감이랑 위로도 되고 몰입도 잘 되고 역시 믿고보는 갓현준님의 위로곡ㅠㅠㅠㅠㅠㅠ올 한해도 좋은노래 많이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수험생인 저는 올해가 정말정말 힘든 해였는데 삶 속에서 현준님의 노래를 들으며 조금씩 힘을 얻으며 존버 성공했서요! 포기하지않고 끝까지 도전할 수 있는 위로와 용기를 많이 얻어갑니다. 내년에도 위로곡 및 여러 다양한 커버곡과 재밌는 방송 기대할게요! 항상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잘 듣고가요:)!
@rosi_04914
@rosi_04914 4 жыл бұрын
이 노래에 대해 주접(?)을 떨어보도록 하곘습니다.. 아니 진짜 첫소절부터 이렇게 설레게 하시다니ㅜㅜ 아 진짜 달이 예쁜 이유는 빛나서 일까요?라니ㅠㅠㅠ 아니 진짜 너무 이쁜 거 아니냐구요ㅠㅠㅠ 아ㅠㅠ 진짜 현준님 가사 너무 이쁘게 쓰신다구요ㅠㅠㅠ 달이 예쁜 이유가 빛나서 일까요?랑 뒤에 소절 아직 닿지 못해서 예쁜 건 아닐까요? 이거 너무 좋아요ㅠㅠㅠ 진짜 달이 이쁜 이유를 넣어서 가사를 쓸 생각을 누가 하겠냐구요ㅠㅠ 심지어 빛나서 일까요? 의문형이잖아요!! 와악 진짜 뒤에 가사랑 너무 잘 어울려요 그 행복이란 것은 무엇일까요? 이가사도 너무 좋아요ㅠㅠㅠ 아니 약간 행복이 뭔지 다시 생각하게 한다고 해야하나요??? 아 저 진짜 엉엉 너무 좋아요ㅠㅠ 행복이 뭘까요ㅠㅠㅠ 아 진짜 현준님 너무 대박이예요ㅠㅠㅠ 행복이 진짜 사람마다 다른 거니까요ㅠㅠ 아 진짜 이 가사 진짜 너무 대박이예요ㅠㅠ 다음 가사 아직 닿지 않은 불행인가요? 착각인가요? 알려주세요 이거랑 이거 전에 가사랑 진짜 너무 잘 어울려요ㅠㅠㅠ 엉엉 아니 진짜 이게 진짜 행복이 아직 닿지 않은 불행이냐고 묻는다니ㅠㅠㅠ 아ㅏ 진짜 너무 좋은데요ㅠㅠㅠ 그 다음에 착각인가요? 알려주세요 하는 거 진짜 아니 내가 생각하는 게 답이 맞을까?하고 뭔가 상대방한테 물어보고 있는 거잖아요ㅠㅠ 착각일수도 있지만요 어릴 땐 잠자리채를 어깨에 다 지고선 달님을 따겠다 했지 아니 진짜 어릴 때 그런 아ㅠㅠ 세상에 너무 귀여운 가사인데요ㅠㅠ 아니 진짜 잠자리채 어꺠에 맨다음에 나는 달을 딸거야! 막 이러는 어린 현준님이 가사 볼 때 딱 떠올랐습니다ㅠㅠㅠ 이번 일러도 현준님 캐릭터가 잠자리채 매고 달 보고 있잖아요ㅠㅠ 너무 좋아요ㅠㅠㅠ 흐아ㅠㅠ 심지어 뒤에 가사 이유가 징그런 잠자리보다 달님이 좋다고 했데요ㅠㅠ 아니 진짜 가사 너무 귀여운데요 아니 위로곡인데 가사만 따로 봤을 떄 진짜 너무 귀여운데요ㅠㅠㅠ 노래 들을 때는 현준님 목소리랑 음악이랑 막 다 섞여있으니까 위로곡 감성이 막 넘치는데 근데 가사만 보면 진짜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 근데 그 담 가사부터는 좀 위로곡 느낌 확 나는 가사예요ㅠㅠ 나랑 좀 닮아서 끌린다고 여기까지 들었을 때는 무슨 뜻일까? 막 이러고 있는데 다음 가사에서 멀리서 보면은 상처가 보이지 않는데 가까이 보면은 상처가 많잖아라니ㅠㅠㅠ 아니 진짜 마음의 상처를 입은 아이 억지로 웃으면서 다니는 게 상상되요ㅠㅠ 진짜 차갑고, 그리고 밝은 척하고, 언제나 위에 떠있고, 밤엔 항상 혼자고 진짜 막 마음의 문을 닫아서 차가운데 일부러 밝은 척하고 있다니ㅠㅠㅠ 진짜 뭔가 되게 마음 아파요ㅠㅠㅠ 그리고 뒤에는 위에 떠있고, 밤엔 항상 혼자고 바깥에서는 막 되게 친구 많은 그런 사람인데 사실은 진짜 마음열고 친한 친구는 없는 사람 생각나요ㅠㅠㅠ 이거 부르는 박자(?) 너무 제 타입입니다ㅠㅠㅠㅠ 그래서 끌리나 봐 그런가 봐 신기해서 더 그랬나 봐 이 가사 아,, 진짜 상처 많은 달이랑 비슷해서 끌린다는 거잖아요ㅠㅠㅠ으아악 진짜 대박이라구요ㅠㅠㅠ 이유가 혼자 빛날 수 없으니ㅠ 아 진짜 너무 이쁜 가사라구요ㅠㅠ 혼자 빛날 수 없다니 인간은 혼자 살 수 없어 라는 느낌도 있고 혼자 있으면 그저 밤이라서 살아갈 용기가 없다는 느낌도 나요ㅠㅠㅠㅠ 근데 다음가사가 사실은 달도 무서웠던 거야ㅠㅠ 자기 상처를 보여주는 게 너무 겁난 거야 달이 상처를 보여주는 게 무서워서라니ㅠㅠ 아 진짜 ㅠㅠ 비유 대박입니다ㅠㅠ 그래서 우리가 볼 수 없게 도망친거야ㅠㅠㅠ 아 우리가 못보게 도망쳤다니ㅠㅠㅠ달의 밤은 외롭고 너무 길었을 거야 사실 달은 사람이 잖아요 그니까 사람을 달에 비유한 거 잖아요 근데 달의 밤이 외롭고 너무 길었을 거라ㅜㅜ 그럼 달에 자신을 비유한 사람에게 밤은 외롭고 너무 길었을 거란거잖아요ㅠㅠㅠ 아니 진짜 ㅜㅜ 마음이 너무 짠해요ㅠㅠ 그래서 달님을 따서, 내방의 이불을 3겹을 펴서 "여기는 괜찮아" 안심해도 돼 억지로 빛나려 안 그래도 돼라니ㅠㅠ 엉엉 달 위로해주는 ㅠㅠ 아 진짜 너무 이쁜 마음이에ㅛㅠㅠ 달한테 너한테 소원이란 기대를 빌지도 않을 거고 달님이 어떠한 모양을 하던지 아무도 신경도 안 쓸거야 아 진짜 위로해주는 말 너무 멋있는 거 아닌가요ㅠㅠㅠㅠㅠ 같은 가사는 일단 건너뒤고 아직 닿지 않은 불행의 다른 말인가요?사실은 제가 불행한 건 행복이었나요? 아 진짜 뭐라해야 되죠? 너는 지금 행복한 건데 아직 진짜 불행을 몰라서 네가 행복한지 모르는거야 라는 느낌이 살짝 있습니다ㅠㅠ근데 다음가사에서 저에게만 행복이 닿게 되면 불행해져요 이 가사 보면은 남들은 행복을 그냥 받아들일 수 있는데 이 아이만 행복을 받아들이기에는 불행이 너무 컸어서 행복이 와도 불행으로 바뀌어버린다는 것 같아요ㅠㅠ 아 진짜 가사 공감 너무 되네요ㅠㅠㅠ 어릴 땐 잠자리 채를 들어서 달님을 따겠다 자랑을 했어 에서 아이의 순수한 동심에서 뒤에 가사인 어느새 나이를 하나 둘먹으니 동심에 가려진 실채를 봤어 에서 아이가 크면서 불행과 우울한(?) 것들을 경험해서 달에게도 상처가 있다는 것을 깨달은 것 같아요ㅠㅠ 그다음 에 깨달은 것을 이야기하고 아름답고 예쁜 달은 점점 내가 되어가 아이가 쓰레기 같은 세상에 의해 타락되는...?게 상상이되네요ㅠ 하나 둘씩 더 멀어져가요 이거 진짜 막 사람들이랑 엄청 잘 어울렸었는데 상처를 입으면서 사람들이 자꾸 떠나가는 거 같아요ㅠㅠ 내 모습을 더 숨겨보아요 이거 가사 나올 때 현준님 캐릭터 점점흐려지고 사라지는ㄴ 거 대박이에요ㅠㅠ ㅇ아아 진짜 영상도 너무 이뻐요ㅠㅠ 그리고 너네가 좋아하는 사람의 실체를 봐도 너네가 좋아하는 마음이 똑같을까?에서 저는 이렇게 누군한테 질문을 받는다면 당연히 네라고 대답할 거예요 그 좋아하는 사람이 항상 좋은 모습만 보여준다고 해도 그 사람이 상처가 없는 게 아니잖아요 그래서 전 네라고 답할 수 있어요 오히려 더 좋아질 거예요 왜냐하면 그 사람이 상처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조금은 나아졌다는 거고 뭔가 믿어준다고 생각하게 될거거든요 그래서 그 이후로 사람을 안 믿게 됐었나봐 아무리 아무리 좋아해도 내 맘을 의심부터 했나봐 아니 진심으로 이 가사 마음을 울립니다ㅠㅠ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어도 내 마음을 먼저 의심했다니ㅠㅠㅠ 달을 닮았던 아이는 예쁘고 빛났던 아이가 아니라 상처투성이에 겁쟁이야 으 진짜 현준님 가사 진짜 어떻게 쓰시는 거죠ㅠㅠ 아 너무 좋은 가사들이라고요ㅠㅠㅠ 차가운 숨소리를 뿜어내던 위태로운 그 모습이 내 모습과 똑같아 보여 차오르는 내 눈물이 흘러내려 하는 거 진짜 좋아요ㅠㅠ내려 메아리 치듯 울려퍼지는 것도 너무 좋습니다 이런 이유들로 이번곡도 너무 좋다구요 (약간 해석같은 느낌이 있지만요...))악악 어쨋든 현준님 2019 마지막 위로곡도 너무 좋다구요ㅠㅠㅠ 2020년에도 위로곡 나온다면 열심히 들을게요!! 물론 다르 ㄴ곡들도 열심히 들을 겁니다! 오늘 노래 분위기 잔잔하고 조용하게 속삭이는 것 같아요 현준님 2019 용기내서 현준님의 이야기를 위로곡으로 내시고 현준님의 이야기를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준님 너무 감사합니다 언제나 응원하고 있어요 사랑합니다 좋은 오후 되세요!!
@ackcrocodile
@ackcrocodile 4 жыл бұрын
주접은 이렇게 떠는거구나...
@와삭-b8h
@와삭-b8h 4 жыл бұрын
많이쓰면 겨우20줄인데..저는 주접(?)이라고 할수없군요!!ㅎㅎ 열심히 배워갑니다(?)ㅎㅎ
@다현-y8l
@다현-y8l 4 жыл бұрын
*달이 예쁜 이유는 빛나서 일까요 ?* 2019년 마지막 위로곡이라 아쉬웠지만 마지막 위로곡 정말 예쁜 노래였어요 앞으로 19년에 남은 약 5개의 노래도 모두 멋진 곡일테니 기대하고 있을게요🙂 또 현준님이 지금까지 하신 곡 모두 열심히 듣고 있어요💕 비록 요즘에 실시간은 잘 못들어 갔지만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 현준님 정말 감사하구 예쁜 노래 많이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 🙇‍♀️ +) 아니 현준님 진짜 어떻게 이렇게 예쁜 가사를 척척 잘 만들어내세요?😭😭 아니 진짜 너무 궁금해서 그래요ㅠㅠㅜ 진짜 이번곡도 기대하고 들어와서 두큰두큰하면서 노래 딱 들었는데 기대 이상으로 너무 좋잖아요ㅠㅠㅠㅜ 제가 이렇게 멋진노래 해주시면 좋아할 줄 아세요ㅠㅠㅜ 네 아주 좋아해요❤❤ 저번에 괜찮이 잘자때도 가사도 예쁘고 노래도 예쁘고 현준님 음색이랑 목소리 다 너무 좋았는데ㅠㅠㅠ 이번 위로곡도 이케 심장을 때리고 가시네요ㅠㅠㅠ 이번에도 중간에 달토끼 부분같은 킬포들이 많아서 너무 좋았어요ㅡㅠㅠㅜㅜ ㅇ또 달이랑 상처 많은 사람들을 비유한게 너무 좋았었던 것 같아요ㅠㅜ 달이 상처를 감추고 있다는 것 달은 빛나서 예쁘나는 것 등등 다 너무 예쁜 표현들 이었어요ㅠㅠㅜ 갠적으로 킬링포인트들이 너무 많아서 고를 수가 없었고 인슽에서 혅님이 이번 노래가 자작곡중에 가장 좋았던 노래라고 하셨는데 진짜 인정하는바 입니다ㅠㅠ👍👍 물론 다른 노래들도 좋지만 이 노래 역대급이예요 일단 시작할때 속삭이듯이 부르신게 일단 헐 소리 육성으로 터지게 하셨구요 그 다음으로 바로 나온 현준님의 빠른 혀놀림(?) 이번 랩파트 정말정말 좋았어요ㅠㅠㅠㅜ 특히 1:17 에 "여기는 괜찮아 안심해도 돼 억지로 빛나려 안 그래도 돼" 이파트 너무 와 닿았어요ㅠㅜ 😭😭또 이번 킬링파트 "달이 예쁜 이유는 빛나서 일까요?" 이 부분 음색 쩔었고 아 그리고 "아무리 아무리 좋아해도 내 맘을 의심부터 했나 봐" 이 부분 현준님의 감정이 너무 잘 녹아있어서 울컥했어요ㅠㅠㅠㅜ "저에게만 행복이 닿게 되면 불행해져요" 이 부분도 그렇구요ㅠㅠㅜ 그래서 말인데 현준님 항상 행복하세요ㅠㅜ 적게 일하고 돈 많이 많이 버시고 항상 웃을 수는 없겠지만 체리들 메리들 보면서 많이 웃으시고 행복하시고 이제 거의 연말이니까 이번년도 행복하셨길 빕니다ㅠㅠ 🙏🙏 아 그리고 현준님 절대 건강해 현준님 아프시면 안돼요ㅠㅠ 현준님 저번에 목감기 오셨을때 얼마나 걱정했는지 아세요?ㅠㅠ 성대결절인 줄 알고 현준님 무리하시지 말라고 쉬시라고 했었는데 진짜 또 아프시면 저 죽어요ㅠㅠㅜㅜ 몸 건강 진짜 많이 챙기시고 .. 현준님 아프시면 저도 아프니까ㅠㅜㅜㅁㅜ 이번에 노래가 음이 좀 높았던거 같아서 막 무리하셧ㅅ을지도 모르겠는데 이 번에 만약에 목에 무리 많이 가셨으면 따뜻한 꿀물차 같은거 꼭꼭 타 드시고 푹 쉬세요ㅠㅠㅠ 그럼 저는 스밍하면서 관짜서 누우러 갈게요ㅠㅠㅠ 담주에 뵈여ㅠㅠㅜㅜ 현님 화이팅 제가 언제나 응원하는거 아시죠?? 사랑합니다 현준님 ㅠㅜ❤❤🍒🍒
@flophilia
@flophilia 4 жыл бұрын
시간이 벌써 이렇게 흘렀네요ㅜㅜ 2019년도 마지막 위로곡을 이렇게 예쁜 곡으로 마무리 하며 오는 2020년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생방에서 들으신 분들은 알겠지만 진짜 세상 이쁘거든요ㅜㅜ 그쵸 여러분? 달을 닮은 아이 하 진짜 일러부터 곡까지 대박이고ㅜㅜ 메리들 오열할 준비하세요. 심장 꽉 움켜쥐시고요ㅜㅜㅜ
@Pil814
@Pil814 4 жыл бұрын
저에게 달이라하면 가까운 친구이면서도 멀리있는 존재였어요. 제 교우관계와 같은게 달이었죠. 그래서 멀리있는 달이 좋으면서도 닿지않아 싫었어요. 하지만 현준님의 달닮아를 듣고난 이후로는 조금은 생각이 바뀐거 같아요. '오히려 내가 달이아니었을까' 라고 말이죠. 내 과거의 상처들을 보여주기 싫으니까 친구들을 멀리하는거이며 친구들이 저를 좋게봐주며, 잘 지내주는건 저를 몰라서이겟죠. 근데 저번주 일요일에 일이 하나있었어요. 전학오기 전에 같은반에서 왕따를 주동했던 친구가 저의 과거를 지금의 학교 친구들에게 말하고 다니는 것 이었죠.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 친구들은 저를 믿어줄거라고 생각했어요. 그건 오산이었나봐요. 저는 친구들에게 등돌림을 받게되었고 일주일이 지난 지금도 달라진건 없죠. "달이 예쁜 이유는 빛나서 일까요?" "아니면 아직 제가 닿지 못해서 그런가요?" 친구들이 저를 몰랐기에 저와 닿지 않았었기에 잘 봐주었던 것 같아요. 현준님은 마치 저를. 많은 메리들의 마음을 알고서 노래를 작사하시는 것 같아요. 그래서 여기서 발을 땔 수 없는건가봐요. 진짜 올해 까지도 많은 메리들을 위로하시며, 현준님을 위한 위로곡도 쓰시며, 어찌보면 정말 행복하게 1년을 잘 지낸 것 같에요. 그 모든건 현준님 준태님 덕인 것 같기도하구요 히히 정말 너무 감사해요. 이런 곡 써주셔서 >
@도화-d7t
@도화-d7t 4 жыл бұрын
2019 마지막 위로곡이군요 달을 닮은 아이가ㅜㅜㅜ 실시간때도 너무 좋앗는데 얼마나 좋은 거에요ㅜㅠㅠ일러스트부터 빛이.. 캬..ㅜㅜㅜ 진짜 이번에도 꼭 절대스밍하겟습니다,, 진짜 우리헌준님 짱먹으라고 할거같네요ㅜㅠㅜ 짇짜 너무 최강이신거같아요..ㅠㅜㅜ 낼 3시,, 친구들ㄹ이랑 같이 보겠습니다ㅜㅜ 우리 현준님 최강 먹으셔도 충분할거같아오ㅜㅜㅜ 진짜 이건 대박이잖아여ㅜㅜ 현님의 그 좋은 목소리로 .. 달을 닮은 아이를 말해주신다니까 너무 설레는걸요?!ㅜㅜㅜㅜ 웅엉ㅇ ㅜㅜ 진짜 현님 와 오디션 안보고 여기있는거에요ㅜㅜ 사람들이 춘몽만 듣고서 바로 합격 시켜줄거를?? 어?! 현준님 자작곡 위로곡 다 짱이에요ㅜㅜㅜ 아 진짜 역최강에서 좋아하는것은 최강이라더니 네 진짜 최강입니다ㅜㅜㅜ 엉엉ㅜㅜㅜㅜ 보고나서 후기도 이어서 적ㄱ겟습니다ㅜㅜㅜ 아앍 후기가 좀 많이 늦네요 아 진ㅁ자 뭐죠 현준님 지금 이걸 노래라고 내신겁니까? 이건 노래가 아니져;; 이건 노래를 남어선 짱입니다 노랜데 노래가 아니잖아요!!!! 예? 가사너무 이해너무 잘 가여ㅠㅠ 짐짜 5분동안 데터 버럿습니다 .. 보는내내 말이 안 나왓어요.. 일러스트는 얼마나 멋진지..캬.. 역시 울 현준님💕 너무 잘 부르셔요ㅜㅜ 최고 머그ㅇ세여.. 진짜 저희 현준님 짱 먹으셔도 충분할거같아요ㅠㅠ 진쩌 덕질하다가 염라대왕옆에 가셋어요;;; 진짜 이게 뭐람?! 이건 체고야ㅜㅜ 올리는 노래마다 그냥.. 우리 현준님 체고 먹으새요ㅠ진짜 하 올리시는 노래ㅁ마다 갓곡 이 되어서 오네요?ㅜㅜㅜ 진짜 ㅁ짱입이다.. 우리 현준님 최초공개 데이터 쓴거 전혀 아깝지않아요.. 짇짜 현준님으로 덕질하는거 너무 좋아요 진짜 우리 현준님 목소리 어ㅏ.. 성격은 천사 얼굴은 귀여움 목소리는.. 뭐.. 말 안해도 아시죠? ㅜㅜㅠ 진ㅁ자 짱머그세요 짱 체고 다 먹으세여ㅜㅠㅜㅜㅜ 엉엉 진짜 춘몽다음ㅂ으로 바로 또 이렇게 공격을 헤오실줄이야..,,치명타 입엇습니다.. 진짜 듣고나서도 (말잇못) 엉ㅜㅜ엉우ㅜㅜㅜㅜ 진짜 온 세계 사람들 현준님 찬양 해야해요 진짜ㅠㅜㅠ 제목부터 일러 가사ㅜ목소리 전부다 짱입미다.. 이번년도 위로곡은 ㄱ끝낫으니 이제 다른게 올라오는건가요ㅡ... 매주토요일 3시마다 덕질이라는 화살로 치명타를 입네여ㅜㅜㅜ 엉엉ㅜㅜㅜㅜ 진짜 사랑합니다ㅜㅜㅜ 현준님 체고먹으세요ㅜㅜ 진짜 현준님의 체리여서 행복하고 들을때마다 위로가 되는거같아요.. 사랑해요 정말로 그리규 고마워요 살아가는 이유가 되주셧어요 :)
@07강선희
@07강선희 4 жыл бұрын
헛! 진짜 길게 쓰셨따..0ㅇ0
@illae
@illae 4 жыл бұрын
만약 달이 파인 자국 하나 없이 빛만 나는 하얀 원형이었다면 사람들은 진심으로 좋아했을까. 상처로 여기저기 파인 당신이야말로 상처하나 없는 사람보다 더 빛나는 존재라고.
@mimcho1261
@mimcho1261 4 жыл бұрын
To. 빛나는 여러분에게 그런 말을 하는 당신이 빛나보이네요. 이런 말을 듣는 여러분이 빛나네요. 위로가 필요한 당신도 빛나보이네요. by. 모든게 빛나보이는 순수한 자아가 드림
@skykim17
@skykim17 4 жыл бұрын
0:48공감되는 가사네요... 저도 매일집에서도 학교에서도 밝은척하는데..너무힘들어요..그래서항상 다들자는 새벽에 혼잣말하면서 울곤하는데.. 이가사가 너무 공감이되서 눈물이나네요..ㅎ
@o_o8775
@o_o8775 4 жыл бұрын
2019년 마지막 위로곡이라니..ㅜㅜ 이번 곡 진짜 너무너무 좋은거 같아요 달이 예쁜이유는 빛나서 예쁘기도 하고 닿지 못해서 예쁘기도 한거 같아요 근데 달이 빛나는 이유는 밤에 혼자 울고 있는 아이를 환하게 비춰서 위로해 주려고 빛나는 것 같기도 하네요
@Mandu_Girl1
@Mandu_Girl1 4 жыл бұрын
아니 자기전에 듣는데 현준님 암만봐도 천재인것같아요 우주상에서 그 누가 달을 이렇게 표현해내겠어요 세상에 진짜 근데 진짜 신기한게 현준님 소래 듣다보며는 막 아이디어가 떠오른다고 해야한다나 막 그런게 있어... 아 내가 지금 뭔소리하고있는거야 와 진짜 너무좋다 뭐가좋냐면요 일단 좋아요 다좋아요 세상에 현준님 가는길마다 내가 꽃 뿌리고싶다 자꾸 이렇게 좋은 노래 올리시니까 제가 밤새 투고곡 생각하느라 잠을 못자는거잖아요 ((죄송합니다) 세상에 어쩜 가사 하나하나가 다 주옥같을까.. 진짜 천사다 천사 와 하늘에서 떨어지셨을때 안아프셨나 그리고 천사 날개랑 링은 어ㄷ..ㅣ 아 이건 국가 기밀인가..? 아니 또 주접이 삼천포로 빠진다 또 지금 2학년 반배치 얼마 안남았는데 시험보다 이노래 생각나서 입꼬리가 천장 뚫고 옥상뚫고 대기권 뚫고 저멀리 안드로메다로 나가지 않을까 심히 걱정되네요 지금 날씨가 흐려서 달이 보이지 않는데 생각해보니 달은 참 대단한것같네요 구름이 아무리 가려도 꿋꿋꿋하게 자리를 지키고 있잖아요 어렸을때는 달에서 토끼가 방아를 찧고 있다 이런거 믿었었는데 이제 초등학교 들어가니까 사실 달에는 흠집이 아주 많고 스스로 빛나는것도 아니고 토끼는 커녕 생명체도 못산다는걸 자연스럽게 알게 되었죠 그래도 저는 아직도 달이 너무 좋아요 현준님 가사처럼 끌리는것도 있고 상처가 많아도, 스스로 빛나지 못해도, 아무도 살지못해도 자신만큼 어두운 밤을 밝히기 위해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는게 좋았어요 뭐..결론은 현준님은 저희를 위해 위로를 해주시니까 현준님이 평생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현준님이 행복하시면 저희도 행복하니까 평생 꽃길만 걸었으면 좋겠다고요 그럼 마지막으로 현준님 진짜진짜 사랑하고 아프지말고요 적게일하고 많이버시고 하루종일 좋은일만 생기고 진짜진짜 많이많이 고마워요♥♥
@onlyforyou124
@onlyforyou124 4 жыл бұрын
올해 마지막 위로곡이 많은사람들에게, 그리고 만든 이에게 많은 위로가 되길.
@svt_caret
@svt_caret 4 жыл бұрын
현준님 위로곡을 들으면서 천천해 댓글들을 읽는데 정말 울컥하네요ㅠㅠ 현준님이 정말 많은 분들에게 큰 위로가 된 것 같아요. 저는 달은 언제나 이쁘고 그저 하늘에 떠 있는 별..? 별 의미가 없는 것이 였는데 다른분들에 생각을 듣고 현준님에 노래를 들어보니 감탄이 절로 나오네요..... 현준님에 노래 덕분에 새로운 생각을 해보게 되어서 정말 기뻐요ㅠㅠㅠ 정말 현준님은 천재같아요ㅠㅠㅠ 가사 하나하나가 정말 너무너무 아름답고 의미있네요. 나중에 현준님이 시를 쓰시면 정말 좋을것 같아요ㅠㅠㅠㅠ 너무 좋은 노래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youdasom
@youdasom 4 жыл бұрын
《듣기 전》 이히힛 드디어 최초공개 보는군요 마지막 위로곡이라뇨 ㅠㅠ 넘 슬프잖아여 기대하며 들을 준비를 하겠습니다아ㅏ아ㅏㅏ! 《듣는 중과 들은 후》 첫 소절부터 완전 심쿵이잖아요 ㅠㅠ 근데... 정말 좋은데 들을 수록 슬퍼지는 건 어째서일까요... 가사를 이해해갈 때... 점점 슬퍼지는 건 어째서이죠... 달이 아름다운 이유는 사실 갖지 못해서이겠죠 가까이서 실체를 본다면... 과연 아름다울까요... 슬프네요... 보석도 뭐든 아름다운 걸 가지다보며 지겨워 지겠죠?... 그럼... 아름답지 않을 것 같아요... 차라리 지금처럼 모든 행복을 가지지 않고 때론 불행하다 느끼기에 제가 이렇게 살고 현준님 노래를 듣고 좋아하게 된거겠죠... 죄송해요 쓸데없는 소리를 해서... 현준님 늘 감사해요... 사랑해요 현준님에게 행복만이 남길 빌어봅니다... 전 현준님이 어떤 모습이든 좋아요...ㅎㅎ 항상 위로곡을 듣고 저도 위로를 받네요... 항상 마음에 와 닿아요 저는 그렇게 마음이 힘들다 생각한 적 없었는데... 깨닫게 해줘서 고마워요...
@잎花叶
@잎花叶 4 жыл бұрын
올린지 2개월이나 지난 지금에서야 말합니다. 댓글도 많이 달아보지도 않았고 실시간도, 최초공개도 단한번도 본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현준님 많이 좋아합니다. 제가 정말 울고 싶고 죽고 싶고 아플때 그때 현준님이 나타났어요. 위로도 세상을 향한 욕도 다 듣고 싶었어요. 사실 막 삐뚤어져서 아무것도 안하고 싶었어요. 너무 힘들어서요... 정말 달을 닮았다는게 맞는 말일지도요.. 저는 정말 다 가진 거처럼 보이는 사람이었어요. 뭐하나 부족한거 없이 잘난 사람처럼 보였으니.. 저는 사람들의 칭찬, 비교에 의해 빛나는 사람이었어요. 제주변 사람들 나보다 낮은사람처럼 보였고 저는 그럼으로 인해 빛나는 사람이 되었어요. 죽어라 노력하고 애쓰고 애쓰고 애쓰고 또 애썼어요. 뒤쳐지지 않으려고.. 더 더 나은 사람으로 보이려고 정말로 애썼어요.나는 빛나고 잘난 사람이 아닌데,, 상처도 가득하고 정말 못난 그런 사람인데.. 모두 나에게 기대하고 잘할거라 부담주고 잘하라고 하고 조금 삐끗하면 실망하는 그 눈빛이 저는요.. 진짜 너무 무서워요. 괴로워요.
@chap0919
@chap0919 4 жыл бұрын
달을 닮았던 아이는 예쁘고 빛났던 아이가 아니라 상처투성이에 겁쟁이야..라는 가사에서 확 울컥했어요..독서실에서 오열할뻔...무조건 예쁘고 빛난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아닐수도 있다는게 진짜 너무 저같아서....집 가서 또 들으면서 참았던 거 다 울게요 현님 위로곡 이번꺼 너무 따뜻하고 좋아요 감사해요ㅠㅠㅠ
@이가은-t8z2r
@이가은-t8z2r 4 жыл бұрын
지난 생방 때 가벼운 스포 당했던 그 위로곡이군요:) 달을 닮은 아이라...달은 항상 밝게 빛나고 반짝거려서일지, 저도 어릴 때부터 항상 달을 너무 닮고 싶었어요. 벌써 2019년 마지막 위로곡이라니...진짜 현준님 위로곡 프로젝트는 안 울컥하고, 안 위로받는 곡이 없는 것 같아요! 2020년에도 기대할게요ㅡ. 진짜 이번 곡...일러스트도 그렇고, 주제도, 제목도 다들 너무 예뻐서 기대가 많이 됩니다:)
@qlcwoddlckck
@qlcwoddlckck 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너무 오랜만에 소리네 울어본듯 싶습니다 정말 기분좋은 행복한 눈물입니다.
@bbongaa
@bbongaa 4 жыл бұрын
올 한해동안 위로곡 부르시느라 수고 많으셨고 2020년에도 이런 위로곡 많이 불러주셨으면..좋겠습니다..!! 위로가 많이 돼요..감사합니다 현준님...! 현준님 노래 듣고 죽고싶단 생각이 많이 줄어들었고..우울함을 많이 떨쳐내게 된거 같아요...!! 진짜 지금까지 너무 감사해요...!!!! 진짜 감사하고...고마워요...!! 2019년 한해동안 달려오시느라 수고 많으셨고..남은 2019년도 잘 부탁드릴게요..!
@새벽연
@새벽연 4 жыл бұрын
달을 닮은 아이 빨리 듣고싶어요ㅠㅠ 저번 스트리밍 들었는데 더 기대됩니당ㅎ 항상 감사해요❣
@kemi_
@kemi_ 4 жыл бұрын
와.... 현준님...2019 마지막 위로곡인 달을 닮은아이... 정말 기대되요 ㅠㅠ 달을 닮은 아이라는 제목만 봤을때는... 달을 보면서 어떤아이(??)를 떠올리는 내용일 것 같아요!... 하지만 들어야 알겠쥬? 힣ㅎ 앞으로도 열심히 들을게요!!
@체력-t6y
@체력-t6y 4 жыл бұрын
2019년의 마지막 위로곡이라니, 지금껏 저희를 위해서 수많은 위로곡들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달에게 가까이 다가가 보이는 상처를 항상 현준님이 따스하게 안아주신 덕에, 행복해요 :) 항상 현준님 위로곡들 들을 때마다 눈물이 나요. 슬픈 눈물보다, 현준님의 곡들이 마음에 많이 와 닿아서. 노래를 들으면 안심이 되고 웃음이 나와서라고 해야할까요? 진짜 뭐라 말씀드려야할지 잘 모르겠지만, 현준님께 너무 고마워요😊 현준님을 알게 된 게 제 최고의 행복이에요 :)
@jungsoa1649
@jungsoa1649 4 жыл бұрын
하하..2019 마지막 위로곡이라니.. 섭섭하네요 안 들은 노래없이 다 듣고도 아쉬운맘💦 2019 위로곡 많이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garden86400
@user-garden86400 4 жыл бұрын
진짜...... 이번 곡이 2019념도 마지막 위로곡..... 대박....... 무슨 현준님 뼈를 갈아넣으셨나요....... 대박 ㅠㅠ 진짜.......가사 하나하나가 다 공감가요..... 달 이라는 것에 대해 언제나 생각이 많았는데 저만 그런게 아니었나봐요........ 현준님 위로곡은 진짜 짱........ 와......그냥 다 좋아요,, 현준님 덕에 2019년도도 힘들었지만 위로많이 받으면서 버텼어요....잘했죠?? 현준님 진짜 ㅠㅠ 뭔가 달을 우리 힘들 사람들....에 비유한것 아닐까요..현준님이 달이신거죠.. 근데 저는 현준님 어떤 면을 봐도 다 좋아할수 있어요 ㅎㅎ 진짜 완전!! 그냥...오늘도 위로받고 가네요...현준님 덕분에......이번 노래도 너무 레전드에요ㅠㅠ 좋습니다ㅠㅠ 체고체고ㅠㅠ 벌써 2019년이 끝나가다니........ 저 오늘이 입덕 1주년이에요......현준님 덕에 제 1년이 너무 행복했습니다. 감사하고 사랑해요!! 너무 수고많으셧어요 이번 노래도..... ((진짜무슨 아무말 대잔치.............
@izeee_
@izeee_ 4 жыл бұрын
현준님 세상에 2019 마지막 위로곡이라뇨ㅠㅠ 진짜 2019년 한해동안 엄청난 위로곡이 많이 나왔는데 그때마다 넘 행복했어요:) 2019년에두 감사했구 2020년에도 너무 감사할거 같아요😊 달은 저희의 시점에서 보면 밝고 이쁘게 빛나는데 실제로 우주에서 보면 움푹 파여있고 울퉁불퉁 하잖아요 그거를 담아서 달을 닮은 아이라고 하신거 같은데 진짜 가사가 넘 이뻐요😭 생방 자주 못봐서 해석도 못들었는데 진짜 현준님 가사 볼때마다 감탄합니다🙌💗
@마루-q2n
@마루-q2n 4 жыл бұрын
처음 댓글 달아봅니다.. 진짜 최초 공개 듣는 내내 가사 하나하나가 마음에 새겨지는 느낌이었어요 달이 예쁜 이유는 아직 닿지 않았기 때문에.. 내가 닿으면 행복도 불행으로 바뀌어버린다는 가사가 공감이 되면서도 가슴 한쪽이 씁쓸하더라구요 현준님은 이 노래를 부르면서 무슨 생각을 하셨을까 싶어서요.. 현준님 2019년 마지막 위로곡까지 정말 수고 많으셨고 2020년에는 물론 좋은 곡들을 많이 만들어주시면 저희야 좋겠지만 그 전에 현준님이 좀 더 행복해지셨으면 좋겠어요 곡 쓰고 부르느라 너무 자신을 혹사시키지 마시고 업로드가 좀 늦어져도 저희는 현준님 다른 영상들 보면서 기다리면 되니까 부담 갖지 말고 현준님 자신을 먼저 챙겨주세요!! 다시 한번 진짜 수고 하셨고 내년에는 행복하게 웃는 날이 더 많아지셨으면 좋겠어요 진심으로요:)
@user-bx7jk2di2c
@user-bx7jk2di2c 4 жыл бұрын
좀 늦은 지금 보고 놀라며 들어왔네요, 마지막이라길래 어떤 의미에 마지막 인지 들어오기 전에는 많은 생각을 했어요. 이번년도 마지막이라니 참 여러가지 생각이 드네요... 아직 공개가 되기 전이니 감사하다고 말씀 드리겠습니다. 좋은 노래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려요. 이 마지막 노래 공개일이 저의 생일이네요ㅎㅎ 정말 우연이겠지만 축하받을일 없는 제 생일에 커다란 기쁨을 주실수있게, 우연이지만 감사한마음으로, 들려주시는 노래 열심히 듣겠습니다. 항상 감사드리고 사랑해요
@체리유미
@체리유미 4 жыл бұрын
류현준님! 저 꼭 나중에 커서 노래로 사람들을 위로를 해주는 사람이 될꺼에요! 저 류현준님에게 감동받았어요♡ 류현준님에게 많은 위로를받았습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구 감사합니다!! 2020년 화이팅♡ [b]류현준님 에게.... 수고하셨어요.그리고 정말 감사합니다!!!!
@이름없음-r5b
@이름없음-r5b 3 жыл бұрын
현준님 그동안 최초공개 영상을 한번밖에 본적이 없지만 류현준님을 2년간 알고 지냈습니다. 예전에는 노래가 좋아서 류현준님이 좋아지더라고요. 근데 막상 지금 온건 이유가 다르더라고요. 그 누구도 위로 해 주지 않아서, 그 누구한테 위로 받고 싶어도 말을 못하겠어서, 이렇게 수 많은 글 중 류현준님께서 보실진 모르겠지만 항상 전 류현준님을 존경하고 사랑해요. 저에겐 그 누구보다 소중한 존재가 된것 같아요. 아직 어린 나이이지만, 다음년엔 중학생이 되니 그 길이 험하고 무서울꺼라 생각해요. 그러다보니 오늘 자해를 하고 말았어요. 근데 부모님께서 살짝 남은 흉터를 알레르기로 보시더라고요. 제가 손을 깨물고 꼬집었는데, 그래도 그 잠깐의 시간 15초가 좋았어요, 절 생각해준것이니 .. 이렇게 여기 말해도 들어주실 분은 없다고 믿지만요. 누구 한명이라도 들어줬음 해서 써 봤어요. 당신들은 그 누구보다 아름답고 빛납니다. 함부로 자신을 해하지말고 깎아내리지말기로 약속해요.. 읽는분들 너무나도 사랑합니다.
@수빈-n8u
@수빈-n8u Ай бұрын
벌써 4년전이라니…. 내 최애곡이였던것… 추억이네
@쭈꾸미-o4v
@쭈꾸미-o4v 4 жыл бұрын
여기 무덤파는곳이라고 들었는데 맞나보내요..! 저는 열심히 무덤파서 묻힐준비하겠슴다!
@지야-c7i
@지야-c7i 4 жыл бұрын
2019 이번이 마지막 위로곡이군요! 제목부터 분위기가....ㅠㅠㅠ 썸네일도 너무 이쁘고 빨리 토요일이 왔으면 좋겠네요!!
@Haru04_
@Haru04_ 4 жыл бұрын
2019년 동안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정말 많은 위로와 행복을 주셔서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2020년에도 우리 다같이 힘내서 살아가여~! 서로에게 버팀목이 되어주는거죠 ㅎㅎ
@김가빈-w2e
@김가빈-w2e 4 жыл бұрын
저번에 갑자기 기분이 안좋아서 위로곡 찾다가현준님 노래를 들었는데 편안해지더라구요 2019년 마지막 위로곡 빨리 듯고싶네요 이 노래는 어쨌든 좋을거란걸 확신 합니다 2020년에도 계속 들을거고 앞으로도 계속 노래 잘들을게요 ㅎㅎ
@I_m_yae
@I_m_yae 4 жыл бұрын
잘가라 2019년 반갑다 2020년
@하임-k7l
@하임-k7l 4 жыл бұрын
현준님또듣고위로받고가네요...감사하단말만할수있네요언젠간보답하겠습니다
@주인-l8r
@주인-l8r 4 жыл бұрын
내가 이 노래를 듣고 공감 눈물을 흘리면서 나혼자 나는 정말 힘들구나 싶었다. 하지만 내가 이 노래를 친구들에게 추천을 해주고나니 알았다. 나는 그렇게 힘들지 않구나 내가 제일 힘들다고 생각했던게 다 잘못됬구나 나는 분명 오늘 하루도 잘 버틸 수 있겠구나 나보다 더 힘들 분들을 위해서 이쯤의 힘듦은 아무것도 아니지라며 내일 아침은 일찍 일어나 밝게 웃음지으며 시작해봐야겠다
@haneurin_offical
@haneurin_offical Жыл бұрын
달은원래예뻣어 기념으로 달닮아ㅠㅠ 진짜 미쳤.. 명곡ㅠㅠ
@haseul_1214
@haseul_1214 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ㅠ 많은 말 안할께요, 매우 감사합니다 .. 잘 들었어요 ㅠㅜ 이제 듣네요 .. 행복하세요 ... 현준님 ㅠㅠ (응원합니다 , 언제나..)
@최선희-y2d
@최선희-y2d 4 жыл бұрын
달 예쁘죠 여러분은 예쁜가요? 달이 우리랑 비슷하죠 멀리서 보면 멀쩡하지만 가까이가면 크고 작은상처가 수두룩하죠 여러분은요? 예쁜가요?
@당근동이
@당근동이 4 жыл бұрын
@얌뭐
@얌뭐 4 жыл бұрын
흐어...마지막위로곡이라니..ㅠㅠㅠ 아쉽네요...퓨ㅠㅠㅠ 항상 위로곡 잘 듣고 있어요:) 달을 닮은아이 현준님 스트리밍?켰을때 잠깐 들은것 같던데 너무 좋더라고요..ㅠㅠ 3시에 듣고싶지만 밤은 새지 못해서..죄송합니더..ㅠㅠ 앞으로도 영상 꾸준히 챙겨볼께요...ㅠㅠ 파팅!!
@체리주물럭
@체리주물럭 4 жыл бұрын
달에도 바다가 있죠, 검은색 부분을 사람들이 바다라고 부르죠. 그 곳이 검은색으로 보이는 이유는, 운석 충돌이 너무 심해서 햇빛조차 닿지 못하는곳이라서 그렇다네요. 달도 그렇듯, 사람에게도, 당신에게도 억지웃음을 하더라도 감추지 못하는 상처가 있습니다. 그런 상처는 그냥 감추지 말아주세요, 차라리 모두에게 보여주세요. 상처는 부끄러운게 아니에요, 당신이 열심히 살아왔다는걸 보여주는 증거이기도 하다는걸 잊지 말아주세요:)
@백세진-b4u
@백세진-b4u 4 жыл бұрын
2019년 위로곡 듣고 많이 위로받았던것 같아요. 나는 행복한데 다른사람은 힘들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보지 못한것 같아요. 이번곡도 정말 의미깊던 곡이였던것 같아요. 특희 저는 이 가사가 정말 좋았어요. "달이예쁜이유는 빛나서일까요" "아직 닿지 못해서 예쁜건 아닐까요" 이말을 듣고 정말로 달이예쁜이유는 무엇이지 생각해봤어요.달도 상처가 정말 많고 달도 외롭다는걸 알게됬어요. 그래서 이것보다 더욱더 믾은것들을 알려주신 현준님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해드리고 싶어요:) 항상 감사드리고 고마워요. 현준님 덕분에 많은것을 알수있었고 위로 받을수 있었고 행복할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2019년 위로곡 너무너무 잘 들었고 2020년 위로곡도 기대할께요:)
@그만둠-x9h
@그만둠-x9h 4 жыл бұрын
달도 우리와 똑같아요 멀리서 보면 밝고 가까이서 보면 돌덩어리고..겉을보면 이쁘고 속을 보면 아무것도 없죠..ㅎ 그래서 그런지..전 달을 보는게 위로가 되더라구요..
@dl2574
@dl2574 4 жыл бұрын
저에게만 행복이 닿게되면 불행해져요에서 혼자 감정이 벅차올라서.. 왠지 저만 그런게 아니였다는 생각도 드네요 위로 정말 많이되는 곡이네요 불러주셔서 감사해요:)
@onyul1219
@onyul1219 4 жыл бұрын
류현준님 에 2019년마지막위로곡 달을닮은아이ㅠㅠ 위로곡진짜로좋았는데 현준님ㅠㅠ 2020년에도....위로곡듣을수있나요? ㅠㅠ 현준님2020년에도진짜로행복해지고싶은데 전행복해질수없어요ㅠㅠ 그래도 진짜로 현준님에노래를듣다보니깐 기분이좋아지더라군요 아....근데시간너무빨라요ㅠㅠ 사랑해요 류현준offcial님 좋은하루되세요
@user-hp8kw8hx6s
@user-hp8kw8hx6s 4 жыл бұрын
아니...진짜 현준님..사랑해요오...♡♡ 이곡이 올해 마지막 위로곡이라니..아쉬워여...ㅜㅜ 갓현준!
@천재인간-g3d
@천재인간-g3d 4 жыл бұрын
위로곡이 마지막이라니ㅠㅠㅠ아쉬워요ㅠㅠㅠ제 첫번째와 두번째 인생곡이 류현준님 위로곡에서 탄생했는데ㅠㅠㅠ
@여름-k4d
@여름-k4d 4 жыл бұрын
제목만 보고 헉 이제 위로곡 안 하시려나...?ㅠㅠ 했는데 2019년 마지막 위로곡이었네요 다행이야... 벌써 2019년이 다 끝나간다니 믿기지가 않네요ㅋㅋㅠㅠ 달을 닮은 아이라는 곡은 제목만 봐도 너무 예쁜데 노래는 얼마나 예쁠지 기대가 돼요! 28시간 후 최초공개 때 꼭꼭 들으러 올게요!!
@예원-h2e8c
@예원-h2e8c 4 жыл бұрын
오늘 친구들 약속때문에 조금 많이 늦게 들었는데 항상 메리들은 현준님 곁이란 걸 알잖아요 :) 현준님이 힘들 때 기대도 좋아요 :) 언제나 현준님 얘기 잘 들으면서 위로해줄테니까요, 벌써 19년도 마지막 위로곡이네요. 2018년 마지막곡 ' 행복 ' 이 떠오르는 곡이네요. 그때 마지막이라고 하셔서 어찌나 놀랐던지 마저 생생히 생각나요 ,, 2019년도까지 현준님과 함께 , 현준님 노래와 함께 보낼 수 있어서 행복해요 🌸 혹시 2019년 처음 곡이 무엇이였는지 기억나시나요 ? 아키블리 최고의 약 파돌리기송인데 아직까지 기억에 남네요 벌써 1년 전이라니 ,, 현준님 자작곡은 언제들어도 예쁜 곡들인거같아요. 절대 질리지않는 노래 현준님 너무 안고있을 필요없어요. 세상에 안힘든 사람이 어딨어요 다 털어놔야 편해지죠 너무 쌓고 있지만 말고 라이브로 라도 털어놔주세요 언제나 들을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 현준님 화이팅 🌸 2019 위로곡 하시느냐 수고많으셨어요 얼마 남지않은 2020년도 화이팅 🌙 달을 닮은 아이라 제목도 예뻐 소설 쓰기도 좋을거같아요 :) 조만간 소설도 하나 쓰겠습니다 :) 언제나 현준님 옆에서 응원하는 메리들 보며 힘내세요 🌸❤
@퐁핑이-c8s
@퐁핑이-c8s 4 жыл бұрын
오늘도 귀힐링했어요 이노래를 듣고나서 달이 더 좋아진거 같아요
@leewol_
@leewol_ 4 жыл бұрын
진짜… 제가 요즘 덕질하는 게 너무 행복하잖아요 ㅠㅠㅠ 막 진짜… 현준님 자작곡도 많이 올라오고 ㅠㅠㅠㅠ 자작위로곡이라니 진짜 죽어요 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앞으로 나올 현준님 노래를 듣기 위해서 간신히 버티고 있는 거라구요… 제목이 “달을 닮은 아이” 라뇨 ㅠㅠㅠㅠㅠㅠ 뭔가... 뭔가... 제 닉네임에도 달이 들어가고 제 캐릭터 자체가 달 설정이라 그런지 뭔가… 더 마음이 가는 것 같아요 ㅠㅠㅠㅠ 아니 근데 진짜로 제목 뿐만 아니라 가사 표현하시는 거 대박이에요… 우리 현준님 항상 가사를 너무 잘 쓰시지만 ㅠㅠㅠㅠㅠ 그그 “사실은 달도 무서웠던 거야 자기 상처를 보여주는 게 너무 겁난 거야 그래서 우리가 볼 수 없게 도망친 거야” 이 부분 너무 마음에 와닿고 이런 좋은 가사에 현준님 목소리에 우리 갓휘이님 비트에 우리 갓아련님 일러 영상 디자인 다 하시고… 진짜 완벽할 수밖에 없는 조합이긴 해요 우리 휘이님 비트는 항상 좋구 그 비트위에 현준님 목소리란…. (쾅쾅 우리 아련님 일러야 항상 너무 분위기 있고 너무 좋구요 이번 영상 너무 예쁘게 나온 것 같아요 ㅠㅠㅠ 대박 ㅠㅠㅠㅠㅠㅠ 정말로 귀와 눈이 행복한 투고네요 ㅠㅠㅠㅠㅠ 항상 너무 감사합니다 엉엉
@튜하-k9p
@튜하-k9p 4 жыл бұрын
현준님이 왜 빛나는줄 사세요? 현준님마음이 너무 따뜻해서 빛나네요
@새미로나리
@새미로나리 4 жыл бұрын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흐어ㅜㅜㅜㅜㅜ 너무 ㅜㅜ 아련하자나요ㅜㅜㅜㅜㅜ 행복이닿으면 불행해진다니...ㅜㅅㅜ 안그래도 요즘 좀 우울했는데.. 현준님 목소리 듣자마자 살아나는것같은 기분은 머죠 ㅜㅜ 달........이쁜달 ㅜㅜㅜㅜㅜ 현준님은 천사인가요 ㅜㅜㅜ
@심상원-h1c
@심상원-h1c 4 жыл бұрын
재가상저바들때류현준님에위로곡으로 마음을다스려습니다 마지막 위로곡이지만마음이다시편하니 좋네요 감사합니다
@HyunuaS07
@HyunuaS07 4 жыл бұрын
현준님을 ' 죽고싶을때 ' 노래로 알게됐는데 현준님이 위로곡을 너무 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 현준님 덕에 매일 현준님 노래 들으러 오고 조금 활기도 되찾은것 같아요 오늘 실시간 못들어가서 죄송해요 이번햐도 수고하셨어요 ! , 내년에 꽃길 걸어요 :) 제가 끝가지 현준님과 같이 있을게요 오늘도 좋은 위로곡 감사합니다 ㅎㅎ💗
@지민-e5y9j
@지민-e5y9j 4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슬픈일만 있네요.. 행복이 있다하더라도 잠시만 있으면 사라지네요,,
@Mandu_Girl1
@Mandu_Girl1 4 жыл бұрын
당신...내 성대가 왜 두개인지 알아? 하나는 ..하나는 현준님 노래 부르기용.. 다른 하나는 '현준님 진짜진짜 많이 사랑해요' 만을 외치기 위해 존재하지...
@신주영-f6v
@신주영-f6v 4 жыл бұрын
고마워요 힘내요 사랑해요
@똥개-z5l
@똥개-z5l 4 жыл бұрын
진짜ㅜㅜ현준님 너무 걈사해요..위로곡도 써주시고....
@HG-nb2pm
@HG-nb2pm 4 жыл бұрын
와..가사 하나하나가 너무 예쁘다.
@dnlfn0_
@dnlfn0_ 4 жыл бұрын
내가 지금 느낀건데 세상을 살 이유가 있는건가?....스트레스도 싸이고 뭘 잘하지도 않는데 살고 싶은 마음은 없고 거의 죽고싶다는 생각만 하고있다...
@seraseref-koungsim12
@seraseref-koungsim12 4 жыл бұрын
달을닮은아이 노래가 오늘 너무 기대되요 현준님 오늘의 이노래를 듣겠습니다...
@삐요-r3s
@삐요-r3s 4 жыл бұрын
현준님 감사해요 위로곡들 듣고 우울증이 없어졌어요 또 한 번 감사드려요
@riyocofl
@riyocofl 4 жыл бұрын
곡이 정말로 좋은거 같아요 제목도 정말로 이쁜데 곡도 정말로 이쁜거 같고 2019년 마지막 위로곡이라고 하니 뭔가 아쉽네요! 현준님 너무 짱이고 정말로 좋아요
@pa_ping
@pa_ping 4 жыл бұрын
그러져 별들은 빛이 선명하든 희미하든 우리는 그냥 다 "별이다!"라고 통일 시켜버리지만 달은 하나잖아요 우리 냉정하게 굴지말고 가끔은 감성 가득하게 지내자구여 별들처럼 빛이 선명하든 희미하든 단 하나만 눈에 띄는 그런 일 없는것보다는.. 평범하게 다른사람처럼 숨죽이고 이름을 남기지 못하고 떠나는것 보다는.. 전 달처럼 스스로 빛을 내진 못하지만 누구보다 강하게 빛이나고 누구보다 눈에 잘 띄는 사람이 되고싶네요 예를들면 연예인들도 혼자서는 빛내지 못하잖아요 많은 팬들덕에 점점 더 강한 빛을 내는거잖아요 하지만 지나가는사람들은 노래를 잘 부르든 예쁘든 춤을 잘 추건 그림을 잘 그리건 옷을 잘입건 혼자만 알면 뭐해요 다른사람들이 많은 사람들이 모르면 뭐해요... 저 수많은 반짝이는 별들처럼 그냥 그런 사람이 될 뿐인걸요 전 모두의 꿈을 응원해요 제가 희미하지만 작은 빛 공급원이 되어 드릴게요 달은 스스로 빛을 내지못하지만 결과적으론 빛나고있어요 거짓된 빛이 아니라 그냥 도움받은것 뿐이에요 자신이 재능이 없다고 생각하지 말아요 아직 자신감이 부족해서, 아직 자신에 대해 생각할 시간이 부족해서 그래요 조금만 여유를 가지고 취미를 하나만이라도 만들어보세요 그래도 달처럼은 힘들겠다면 별은 어떠세요? 다른 별들과 별자리가 되어 함깨 가는거에요 혼자가 힘들고 무섭다면 별자리처럼 함깨인것도 좋은방법이져..
@박경택-c9n
@박경택-c9n 4 жыл бұрын
감히 말하는데, 이 노래는 현준님의 자작곡들 중 웰메이드 명곡이다. 하고 싶은 말, 듣고 싶은 말 등 현준님 심정을 제일 반영한 노래라 그런지도. 이거 노래방에 나왔음 좋겠네요.
@___-xw7iy
@___-xw7iy 4 жыл бұрын
2019 마지막 위로곡을 들으며 2020년을 향하여 나아갑시다
@eoyouns8601
@eoyouns8601 4 жыл бұрын
앨범으로 내주시면 안될까요..ㅠ 류현준님 곡이 모두 제인생곡이 되더라구여.. 위로해주는 이곡이.. 완벽한 치유는 아니지만 잠깐 나의충동은 조금은막아주더라구여... 감사해여ㅎㅎ 조금만 일찍만났더라면 지금의 저는 달라졌을까요...
@깡묭이
@깡묭이 4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위로곡이라니...넘 아쉽네요..하지만 좋은 곡들 불러주어서 감사해요!! 앞으로도 위로곡이 아닌 좋은 곡들을 많이 불러주세요!!♡>
@야너뭐먹어
@야너뭐먹어 4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류현준님 노래중에 제일 자주 듣는 곡같아요. 이거 듣고 힘들어하는 분들께 위로하고싶은데 저도 떨어지는 중이라 위로할수가없네요. 솔직히 진짜 어릴때로 돌아가고싶네요. 지쳐요
@이바니잘
@이바니잘 4 жыл бұрын
흐어어어어엉 학원 땜에 4시간이나 늦게 봤지만..여윽시 류현준님 갓갓갓이네요!!또요즘 감기 유행인데 감기조심하시고,건강하시고 무리하지마세요!!쨌든 진짜 멋지구 달이 이쁜이유가 닿지못해서라니..좀 공감되긴했어요!!저두 진짜 이쁘고 성격좋은친구가 있는데 실제로 알고보니 사연이 많더라구요..아 않 이쁘다는게 아니라 제가 공감된 포인트는 완벽한사람이 없다는 점..?(해석이 틀릴수도..)어쨌든 정말 좋은 노래구요..또 일러 그리신붓!! 진짜 금손이구우..♡저는 그림그리는거 좋아하는데 진짜 배경두 완벽 캐릭터두 완벽!!또 편집하신분두 정말 고생하셨어요ㅜㅜ 화면 움직이는거(?)표현하는거 귀찮아보이는데 다하시고 자막도 정말 고생하셨어요..ㅜㅜ그리고믹스하신분도 고생했어욥!!제가 믹스는 어떻게 한건지몰라 칭찬 포인트를 모르지만 그래두 고생하셨구 등등 다른일을 하신분들도 고생했으요..♡정말 이영상 만들어주셔서 사랑합니다♡♡♡♡♡♡♡
@이바니잘
@이바니잘 4 жыл бұрын
우엉와아아아앙!!하트..하트를 주시다늿!?!대바악!! 감사해요×♡× 앞으로도 응원할께욥!!♡♡
@라떼카페-b6y
@라떼카페-b6y 4 жыл бұрын
진짜 갓현준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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