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베카 3부 | 레베카의 압도적인 존재감에 짓눌리다 | 다들 잊지 못하나봐! 남편 맥심조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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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베카 3부 | 레베카의 압도적인 존재감에 짓눌리다 | 다들 잊지 못하나봐! 남편 맥심조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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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소리나는 책갈피입니다.
대프니 듀 모리에의 서스펜스 소설
레베카, 세번째 이야기를 업로드합니다.
영화나 뮤지컬로 소개된 레베카는
그 스토리 진행이 빨라
서스펜스와 스릴러적인 면이 많이 부각된데 비해
원작 소설 레베카는
주인공의 시선으로 내면 서사 및 묘사가
꽤나 섬세하고 자세하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추리소설이나 스릴러 매니아분들은
스토리 전개가 다소 느리게 간다는 느낌을
받으실 수 있겠다도 싶네요.
하지만 소설 속
단계 단계 밟아가는 주인공의 상황과 심경변화,
온탕과 냉탕을 오가며
차곡차곡 쌓아놓은 긴장감이
맨덜리 저택의 자연과 여러 오브제에 투영되어
은유적으로 묘사된 문장들이
참으로 클래식하고 아름답게 느껴져요.
1930년대 영국의 분위기를 맛보는 재미도 있구요.
소설의 클라이맥스부터 결말까지
연이어 휘몰아칠 반전들을 아는 저로서는
사실 속으로 안달이 나고 있어요 😆
쌓아온 서사가 뻥! 폭발할 순간을 기대하며
페이지 하나 하나를 넘기는 것이
장편소설 읽기의 묘미겠죠?
서스펜스 소설의 정수를 맛보기 위해
끝까지 함께 해주시길 기대하며
자, 그럼 오늘도 오디오북
대프니 듀 모리에의 레베카,
그 세번째 이야기 함께 들어볼까요.
재밌게 듣고 꿀잠 주무세요~😘
◾ BGM
Book Bag by E's Jammy Jams
• (No Copyright Music) B...
◾ 이메일
whisperingbookmarks@gmail.com
#오디오북 #레베카 #대프니듀모리에
#알프레드히치콕 #자면서듣는책 #운전할때듣는책
#운동할때듣는책 #언제든지즐기는오디오북

Пікірлер: 65

@lmy8003 4 ай бұрын

참으로 리얼한 낭독입니다. 영화로 봤을때뵈다 더... 긴장감이...😊

@voicebookmark 4 ай бұрын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user-dy8zp8iq7p 4 ай бұрын

기다렸습니다

@voicebookmark 4 ай бұрын

감사해요 😘

@user-hv4cp3rr1b 4 ай бұрын

기다리니 올리시네요 덕분에 행복합니다

@voicebookmark 4 ай бұрын

기다려주셨다니 감동이에요 감사해요 😘

@user-ic3yh1ky8z 4 ай бұрын

🌼🌸🌼🌸🌼🌸 햇빛 따스한 오후. 먹구름낀 것없이 깔끔하고 맑은시간 인데. 저는 나름 심적으로 눌리는 압박감이 🌪처럼 몰려와있는 데 낭독님께서 촉촉 하게 내리는 단비가 되어💧🌧 제 마음 에 억눌려오는 압박 감을 씻어내주셔요 저녁 잘 드시고 하루하루 Wonderful time Good day 🍃 🌬

@voicebookmark 4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user-dy1ys1nf4b 4 ай бұрын

즐거운 시간이 될 것 같네요. 기다리던 작품이어서...😊 맥심과 주인공 내가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sunnyten4687 4 ай бұрын

아! 오늘 1등인가 했는데 2등이네요 ㅎㅎ 넘넘 감사합니다. 애타게 기다렸어요 잘 듣겠습니다. 벌써 행복하네요 😘

@voicebookmark 4 ай бұрын

아이궁~ 감사해요 레베카2부 조회수가 영 낮아서 살짝쿵 시무룩해지는 맘 다잡으며 작업했는데 이리 반겨주셔서 감동이에요~😭🥰

@user-mk6rt1hw2b 4 ай бұрын

레베카 3편 너무너무 기다렸어요ㅜㅜㅜ

@voicebookmark 4 ай бұрын

기다려주셨다니 너무너무 감사해요🥰 주말 반납하며 밤낮 작업한 보람이 있네요😄

@pakyw8045 4 ай бұрын

책갈피님! 0:55 제게는 평생 은인인겁니다. 사춘기시절 ~~ 레베카로 여러번 읽으며 지냈습니다. 책에 대한 추억으로의 여행이 바로 이런건가~~~♡ 행복합니다!

@voicebookmark 4 ай бұрын

ㅋㅋㅋ 감사합니다 🥰

@user-jo6il1sy9d 4 ай бұрын

이번주도 감성 가득한 선물 잘듣을게요 😂😂고마워요 책갈피님 ^^

@voicebookmark 4 ай бұрын

감사해요 😘

@user-ye9jp7xi2h 4 ай бұрын

😂

@user-ye9jp7xi2h 4 ай бұрын

ㅜ😮 😢😂ㅇ😢😢😮😢 🎉😮😢😢ㅇ😢😢😮😢😂 😢 1:😮😢 22:58 😅 1:24:13 😢😮

@user-ye9jp7xi2h 4 ай бұрын

@@voicebookmark😢😢 😢

@user-ye9jp7xi2h 4 ай бұрын

😢😢ㆍ😢 1:😢😮😮😢 1:51:01 😅ㅇ😮 😢ㅇ😢😊 😢45:32 😢 😢@@voicebookmark😢😅😢

@user-dy1ys1nf4b 4 ай бұрын

레베카 들으며 주말 잘 보낼게요. 책갈피님. 고마워요❤❤❤🎉🎉🎉

@voicebookmark 4 ай бұрын

감사해요 😘

@sunnyten4687 4 ай бұрын

1:13:51 그 미소는 내가 얻어낸 보상이었다 재스퍼에게 머리를 쓰다듬어 주는것이 보상이듯이 말잘듣는 개라면 만족하고 엎드려 더이상 귀찮게 굴지말아야하는 것이었다 나는 또다시 재스퍼가 되었다 전에 있던 자리로 돌아간것이다. 안스럽고 애잔해서 보고 있기힘든 "나" 의 모습 어린 신부에게 너무나 무심한 남편과 가혹한 저택 분위기가 살얼음판처럼 아슬아슬하게 느껴져 듣는내내 긴장감을 놓치기가 힘드네요 긴시간동안 낭독하고 편집하시느라 얼마나 애쓰셨을까요 정말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voicebookmark 4 ай бұрын

아이궁~ 늘 힘나는 댓글 감사드려요🥹😘

@user-fo7fc6rp6o 4 ай бұрын

벚꽃들이 활짝 폈어요. 이쁜 봄날입니다. 기분 좋은 봄날 되셔요.🌺🌺

@voicebookmark 4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carebears7893 4 ай бұрын

주인공이 넘 답답하긴 한데, 왠지 나도 그나이 때 그런 상황에 처했어도 크게 다르진 않았을거 같아 가슴이 더 먹먹하네요 ㅠㅠ

@voicebookmark 4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1930년대라는 시대 상황과 영국의 계층문화에선 더더욱 주인공이 제대로 기를 피지못했을 거 같아요 😢

@user-hw1sk4wl2z 4 ай бұрын

2부 마지막 부분이 생각이 안나요~😮😅 듣다보면 생각이 나려나?ㅋ 행복한 금욜에 저녁 준비하면서 듣습니다. 삼계탕이라 금방 해요..ㅋ 😁 젤 간단해요..(🐔 🐓) 감사히 듣고갈게요 👣 👣

@voicebookmark 4 ай бұрын

삼계탕 듣기만해도 몸보신각~ 감사해요 😘

@user-mi6bb1dl9i 4 ай бұрын

감사하게 잘들었습니다! 행복하고 아름다운 봄날되세요😊

@voicebookmark 4 ай бұрын

감사해요 😘

@singsong9300 4 ай бұрын

레베카의 그림자 속에 갇혀 자신을 잃고 살아간다는 게 얼마나 고통스러울까요? 불안해 하는 마음이 너무 안타깝네요

@voicebookmark 4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공감하며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sunnyten4687 4 ай бұрын

거실조각상이 깨졌을때 하인들앞에서 아내를 감싸주지않는 남편의 말과 행동이 참 화가나네요 배려가 전혀 없달까 휴 듣는내내 마음이 힘듭니다

@voicebookmark 4 ай бұрын

그러게나말예요 주인공 나의 성장소설일수도

@aniehyun2433 4 ай бұрын

^^ 영화도 제끼고 영어낭독도 제끼고~ 소책님이 최고💕 God bless Uuu 😍💖💙👍

@voicebookmark 4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gentlenightwind 4 ай бұрын

등장인물간에 심리적 갈등 미묘한 감정변화 표현 정말 잘들었어요 인물마다 바뀌는 목소리가.. 저까지 숨막히네요ㅎㅎ굿굿

@voicebookmark 4 ай бұрын

감사해요~ 감동🥹

@user-np1ss9bz8h 4 ай бұрын

기다렸습니다 감사합니다

@voicebookmark 4 ай бұрын

감사해요 🥰

@user-uc7nc3lw2n 3 ай бұрын

너무기다렸어요 감사드립니다 다음편을 목빼고기다릴께요❤

@user-rp8ss5sq4j 4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voicebookmark 4 ай бұрын

감사해요 😘

@user-cm9sz7np3d 4 ай бұрын

책칼피님의 목소리를 듣고있으니, 6,70년에 방영되었을 흑백외화를 보고싶네요. 화면에 나와있는 이 흑백미녀가 나왔을 영화말이예요.^^ 그레타가르보나 잉그리드버그만, 비비안 리가 나왔을 그런 고전영화가 요즘 몹시도 그립답니다.😂😂😂😂 나이가 들수록 예전 고전외화가 클래식하고 우아하다는 걸 자주 느끼는 저는 진짜 나이들어가는 50대인가 봅니다. 오늘은 말이 길어지네요. 책칼피님께 편지쓰는 기분으로 댓글을 다는 찐팬올림.😊😊😊😊

@voicebookmark 4 ай бұрын

저도 초중고생때 주말의 명화, 명화극장을 보며 자랐어요. 흑백영화에 대한 짠한 노스텔지아가 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