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뒷담화] 흥행과 쿠팡의 K리그, 그 다음 스탭은? (EP.44)

[@휴다-q5f]

물 둘어올 때 노 저어서 한국 대표 프로스포츠로 자리 잡길…. 확실히 분위기가 바꼈다고 느낀 게 주변에 k리그 보러 가본다는 사람이 늘긴 했음.

[@더스틴니퍼트-q4s]

ㅈ크보가 국제 대회 맨날 ㅈ망해도 1등은 안 바뀔 듯 야구는 국제 대회 비중이 너무 적어서

[@sksskdi]

@@더스틴니퍼트-q4s 사실 국제대회 잘하면 좋지만 이미 자리를 잡은 프야라서 큰 의미는 없죠 봄데가 미쳐버리면 그거 다 상쇄시켜버림 전통의 인기구단이 성적내면 그냥 다 없던일이 될거임 엘롯기삼한이 어떤 성적을 내는지가 가장 중요할듯

[@jun6132]

크보랑 케이리그 둘다 보는 사람이지만 케이리그가 아무리 상승세여도 롯데랑 기아같은팀이 잘하면 걍 넘사긴함... 애초에 야구장 자체가 이미 여가문화로 자리잡은지 오래라서... 그리고 이 두 리그가 한쪽이 망한다고 한쪽이 흥행하는것도 아닌데 자꾸 경쟁구도 붙이지 않았으면 좋겠음 걍 둘다 흥행하면 좋은거지 뭐

[@현서렁이]

@@ch29-mi5nn ㅉㅉ

[@goldb3298]

​@@Zamaproduction-w8g 02~06 망할뻔한건 롯기가 나란히 몇년동안 병신짓한것도 크죠. 당장 야구시즌 시작하면 부산 광주는 바로 야구판됨

[@Aneg_al]

얼마 전에 서울에 갈 일이 있었는데 마침 울산서울 경기가 있는 날이었음. 나는 축구에 관심도 없고 국대경기 아니면 볼 마음도 없었음. 간간히 해축 소식이나 주변에서 듣고. 근데 친구가 하도 보러 가자고 해서 직관하러 갔다가 영혼의 사랑에 빠짐. 나는 고향이 울산인데, 원정경기를 보러 가니까 괜히 그 안에 속해서 응원하고 있다는 소속감과 분위기가 너무 즐거웠고, 선수들의 열정이 정말 피부로 느껴졌음. 그래서 이번주 일요일에 문수구장에서 하는 울산 수원 직접 예매해서 보러감... 서포터즈의 분위기도, 경기 자체도 예상보다 훨씬 좋았음. K리그도 엄청난 매력이 있다는 걸 더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음...(예매 힘들어서 나만 알고 싶기도 하고 ㅠㅠ)

[@woo992]

가장 중요한건 구장 잔디 개선으로 인한 선수들 플레이의 질적 향상, 중계 기술 발전으로 인한 박진감 있는 경기 중계, 각 구단 마다 스타 선수(해외, 국내모두) 보유 추진 등 많은 개선을 필요로 할 것 같습니다. 정말 이번 기회 잘 잡아서 국내 프로축구가 한 단계 성장 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chiyakicky5]

스타라는 게 결국 스토리에서 나오는 거라 쿠플같은 언론이나 방송사 역할이 엄청 중요함. 특히 더선같은 기레기 포지션도 의외로 엄청 큰 역할을 하지

[@전창근-c9k]

+ 수준 높은 심판진

[@snowy8276]

@@전창근-c9k 그건 불가능함 전세계 어디에도 수준 높은 심판진이 있는 리그는 없음

[@howru313]

@@곽수혁-o1h ㅋㅋ ㅇㅈ k리그 정도면 심판진 무난하다 생각함(울산 20년팬)

[@junsup1im]

팀을 대표하는 스타 선수는 꼭 필요한 듯

[@DoyoungKor]

월컵뽕으로 유입된 사람들이니까 몇개월 있으면 빠지는건 당연한 현상임 근데 여기서 물들어올때 확실하게 노를 저어서 " 고정 " 매니아 층을 만드는게 가장 중요할듯. 구단들도 확실하게 마케팅에 좀더 힘쓰고 그러면 충분히 예전보다 인기 많아질거같음 물론 선수들도 지금보다 좀 더 수준이 올라왔으면 좋겠고요

[@BYUNDURI]

전 쿠팡중계 되게 만족하면서 보는중입니다. 쿠팡에서 시도를 엄청 많이 하더라구요. 중요경기에 프리뷰 형태로 '다나카,김아영' 같은 요즘 인기있는 사람들이 나와서 재밌게 풀어가는것도 좋구요. 진짜 만족하면서 보는중입니다.

[@사이-p9h]

이제 취미생활은 거의 다 매니아층 곧 오타쿠가 결정하죠 kpop 굿즈 계열이 이제는 여러 곳곳마다 플랜들이 연결이 되어있죠 전혀 연관성이 없는 것처럼 생각하지만 마케팅은 다 똑같다고 보네요. 고로 브레이즈걸스가 어이없게 끝난 모습을 보면 k리그도 여러 마케팅의 아이템을 품질 좋게하는 것부터 신뢰가 있길 바랍니다.

[@사라쿵사리]

​@SH L 쿠플이 화질이 구리다고?

[@압둘라-f4q]

화질이 좋진않습니다 집에서 86인치로 보는데 더 느낍니다

[@성이름-g1b5b]

전 어느순간엔 그런 셀럽들에게서 탈피해야된다고 봄 지금이야 십수년간 케이리그자체가 응급상태라 계속해서 이런저런 시도도 하고 그게 효과를 보고있긴 하지만 결국 스포츠는 스포츠 그자체로 승부하고 그 업계의 팬들로 이어져야된다고 보기때문에 언젠가 케이리그 산업이 궤도에 오르면 그런건 모두 탈피할수 있지않을까 싶네요.

[@Football_Fan693]

@@성이름-g1b5b 이러면서 매니아층 늘면 결국 고정되겠죠

[@42vmont9]

뒷담화는 확실히 식당보다는 추방궁(?)에서 하는게 더 몰입 잘 되는거 같음. 오디오도 더 잘 잡히는거 같고

[@응아니야-q1q]

확실한건 조금씩조금씩 성장하는게 보여서 너무 좋음 k리그 본다고 신기하게 안보이는 날도 점점 가까워지먄 좋겠다

[@jacksontysonjordan429]

3월12일 서울:울산 직관했었는데 서울 키퍼의 실수를 보고 많은 생각이 들더군요 궁금하면 여러분들도 영상 찾아보세요

[@민경빈-f6f]

리그 재밌긴함?

[@jiboong]

​@@happniess-r5t k리그에서 나온 실수랑 챔스에서 나온 실수를 동일선상에서 비교하는거임? 지능이 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ohayo9525]

@@민경빈-f6f 상위권팀의 경기만 보면 epl이 더재밌을 거 같은데, K리그는 우승권 아래 예측이 힘들어서 리그 전체 흐름이 재밌음

[@apaptgd]

@@민경빈-f6f확실히 응원팀 없이 맥락없이 보면 별로 재미없음.. 나도 응원팀 정하고 관심가지며 보니까 그때부터 재밌고 볼만함

[@쟈차]

하이라이트 보는 데 친구가 화면보고 군대축군줄 알았답니다. 진짜 잔디만 바꾸고 관리해도 보는 사람 늘어납니다. 진짜

[@user-fc2iv9sm8m]

잔디는 한국 기후 때문에 어려움

[@쟈차]

@@user-fc2iv9sm8m 일본이랑 한국이랑 기후가 완전다른가요?

[@최준범-c8y]

@@쟈차 일본은 국토가 우리나라보다 훨씬 커서 지역마다 많이 달라요 우리나라랑 비슷한 기후인 지역도 있고 아닌데도 있고

[@김태형-q3b7d]

그래도 어느정도는 관리를 좀 해줬으면 하는바램임 많이 바라진 않음 최소한 경기장에서 선수가 뛸수있는 잔디였으면 하는바램 한번씩 논두렁 때매 부상 염려도 심각해서...... 이제는 뭔가 대책방안이 필요한거같음

[@mincastle0614]

@@김태형-q3b7d 일단 가장 중요한건 돈과 시간입니다. 환경이 어떻든 지속적인 관리로 하면 어느정도 발전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는데,이건 구단마다 상황이 달라서 어렵구요. 제가 생각하는 또 다른 이유는 경기장 소유권입니다. 수원을 예로 들자면, 수원 월드컵경기장의 지분은 수원시랑 경기도 월드컵재단이 나눠서 가지고 있는데, 만약에 이 두 단체에서 행사나 콘서트를 유치하면 수원 월드컵경기장을 쓰는데, 이럴때 잔디 파손도 많이 나고, 그렇습니다.

[@gold_kk8380]

제 응원팀 경기가 쿠플픽 되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에 공감했네옄ㅋㅋㅋㅋㅋ 재밌게 보면서도 약간 씁쓸했던 포인트가 딱 그거였는데 😂 그리고,, 연맹은 물 들어올 때 과감하게 노 젓길, 그 동안 지적되었던 문제점도 개선하고

[@Salatluv]

2019년에도 한참 대구 새구장 만들고 잘하고 서울도 2018년 이후로 갑자기 잘한 시즌이고 현대가 더비도 재밌어져서 인기 올라왔는데 코로나 때문에 떨어졌다가 올해부터 다시 흥행하니 좋네요

[@sksskdi]

아직은 속단하기 이르죠 매번 이런식이였으니깐요 24이나 25년에 과연 우리 k리그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지 우리가 바라는 그림이길 바라면서 축구판에 있는 사람들이 열심히 노력해야 할듯

[@주먹왕랄프랑닉]

저한테는 쿠플에서 중계하는 게 큰 것 같은데... snl 때문에 쿠플을 설치해놓은 거고, 원래는 k리그 중계 안 봤음. 그런데 이스타에서 k리그 이야기하니깐 “오 그래? 어짜피 쿠플에서 볼 수 있는데?”하면서 한 번씩 보게 됨

[@kotube4580]

진찌 잔디관리만 잘되더라도 중계볼때도 화면상 깔끔해보이고, 선수들은 더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수있고 그 좋은경기력으로 사람을 더 많이 이끌수있다고 생각합니다.

[@browntom-jg8oi]

K리그 사람 많이 와서 너무 좋았어요 제발 잘 됐으면..

[@닉추천좀-x3c]

@@josephp9141 대신 티켓이 싸서 접근성이 좋음!

[@gloomyday4299]

다시 관중 빠지는 분위기던데

[@종남이-n3l]

야구보다 싸는것 같아요

[@박건희-e1p]

@@jhk8101 대팍같은 경기장은 ㄹㅇ 가볼마음 생기죠

[@Qwerzxcv-h7n]

@@josephp9141 티켓값 일반석은 만원대인데 싼거아닌가요

[@user-ug7pm7yg1p]

학생때부터 전북팬인데 우리나라 에서는 해외리그가 인기가 많은데 주변이나 인터넷 상에서 k리그하고 팬들을 무시하고 당한 경험도 있음 우리나라에서 하는 리그고 비교적 쉽게 직관도 가능하고 진심으로 아끼는 사람들도 많은데 이런부분도 개선되야한다고 생각하네요

[@Omoknuni1]

전북은 그 읍읍.. 아닙니다😊

[@Nicks_name]

맞아요. 야구나 배구는 그런 말 안하던데 축구팬들은 왜 자꾸 EPL, 라리가 가져오면서 재미없다고 비교질인지...

[@deanwhereareyou]

@@Omoknuni1 전북팬은 말도못함?

[@정지원-w7c]

​@@deanwhereareyou 아닙니다라네요 ㅋㅋ

[@Gordon-rb7nd]

​@@Nicks_name 쓸데없이 눈만높은 pc충들이 많아서 그렇죠 ㅋ 진짜로 스포츠를 좋아하는 사람은 굳이 비난안해요 유일하게 걔네들이 알고있는 지식이 해외축구라서 그거빼면 내세울꺼없는 찐따들 많아요

[@안뇽디지몬-u1c]

k리그 다뤄줄때마다 너무 고맙고 짱이예요❤

[@골아파덕_0054]

장지현위원님이 꽤 고참인데도 무게 안잡고 편하게 하니까 후배들이 재밌는 농담도 나오고 보기좋네요

[@이홍석-m2t]

성격좋은듯!

[@1box978]

무난하게 롱런하는 사람 치고 인성 안 좋은 사람 없더라구용

[@짹짹-o7h]

이번 영상을 보면서 대표님들이 황마라형님을 얼마나 믿는지를 알 수 있었고, 황마라형님 또한 그 이상의 진행능력을 보면서 이스타티비가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지네요…

[@sungsikjung9579]

K리그는 쿠팡에서 투자한 게 신의 한수라고 생각됨, 이번 기회를 계기로 더욱더 잘 됬으면 좋겠네요 ㅎㅎ

[@블레이덗]

작년부터 보기 시작 했는데 솔직히 요즘 케이리그 재미 있어서 봅니다

[@licht6945]

K리그가 지금보다 더 발전하려면 구장의 소유가 지자체가 아니라 개인이나 기업의 소유로 바뀌면 더 발전할 수 있을텐데 아직 먼 얘기라서 아쉽습니다😢

[@speedse]

돈이문제죠. 월드컵경기장 이런거 나라 세금으로 지은건데.... 지을려면 몇천억 들텐데 케이리그 우승상금이 5억임... 그렇다고 기업이 몇천억 들여서 투자할 가치가 있는 축구 산업인가? 그것도 아님

[@HEKC815]

K리그가 확실히 인기가 많이올라왔고 그에따라 실력도 몇년전보다 훨씬 더 괜찮아졌음. 물론 아직 잔디와 몇몇구단의 전용구장 문제라는게 남아있지만 진짜 인기가 줄어들고있는 야구에비해 축구가 많이 치고올라와서 좋음

[@lukeseo4879]

야구는 그쪽 기자들이 기득권이라서 아예 스포츠 채널을 야구도배 해버립니다. 세뇌시키는거죠. 세계적으로 비인기 스포츠인 야구에 거기다가 밑바닥 실력 밖에 안되는 KBO를 계속해서 도배해대고 거기 따라가는 우매한 사람들이 많은게 현실입니다

[@천안문탱크맨-y9u]

​@@lukeseo4879기득권이 아니라 k리그 자체가 인기없는거지....지역연고 수혜를 가장많이 받았는데 ㅋㅋ

[@johnbur7357]

얼마전 레알 마드리드 선발에 스페인 사람이 없었던 겅기가 있었다. 정말 K리그의 상품성을 키우기 위해서는 외국인 골키퍼도 데려오고 다양한 국적의 선수들이 필됴하다고 생각한다. 맨날 브라질이야. 마틴 아담 선수가 울산에 있으니까 헝가리 사람들이 울산 채널에 댓글도 남기더라

[@danielkim3594]

운동장을 최대한 꼼팩트하게 만들어서 꽉찬 느낌을 주는게 시급

[@hwantube0]

이스타 채널에 사이드 프로그램이든,영주형님 개인 유튜브든 송영주의 '그러니까 뭐나면' 런칭했으면 좋겠음 ㅋㅋ 축구 내외적인 이슈에 대해서 영주형님이 쭉 설명하는거도 맛있는 컨텐츠일듯

[@Forestarena]

축구 그 자체를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무엇보다도 응원문화, 분위기, 공동체(커뮤니티) 같은 요소들이 큰 역할을 합니다. 프로야구가 흥행할 수 있었던 요소가 그거구요. K리그가 흥행하려면 그걸 가져와야죠

[@GGMU-s8n]

인생 40넘게 축구장이라고는 기억도 안나는 유년기에 효창운동장 아버지 따라간거 한번뿐이 나도 아들 데리고 상암경기장 가봤으니 제대로 축구열풍이 오기를

[@HEKC815]

K리그를 멕시코리그처럼 밖으로빼자는 얘기는 이해가되긴하지만 불가능한게 일단 멕시코가 그렇게 할수있는 이유는 남미나라들이 스페인어를 공용으로쓰기때문에 가능한거고 우리나라도 그렇게하려면 정말 어려울거라 예상됩니다. 아주 불가능한 얘기는 아니지만 정말 어려울거란 말입니다. 역시 자국리그 흥행은 일단 인구가바쳐줘야되는구나를 매일 뼈저리게 느끼는거같네요 ㅠ

[@user-sh4co5ti1me2]

불가능은 틀린표현 언어의 장벽으로 난이도가 높은건 맞으나 불가능은 아님 우리가 유럽축구보고 MLB, NBA 보는것과 LCK가 타 국가에서 시청층이 많은것 등 사실 언어는 크게 문제되지 않는다고 봄 그냥 리그자체에 매력만 갖추면 됨

[@designq4058]

19-20년정도 부터 k리그가 유튜브도 챙기고 하면서 점점 접근성이 늘었어요 국축 안본다던 친구들도 유튜브로 하이라이트 챙겨보기 시작하고 팀마다 라이벌리 역사에 관심도 가지는 친구들도 있고 팀마다 어떤 전술이다 가볍게 이야기도 하게되고 특히 직장인들은 새벽 시간대 축구 보기 부담스러워하는 친구들도 있어서ㅋㅋ k리그는 뭔가 다른 맛이 있더라고요 실력이나 방송의 퀄리티나 여러가지로 당연히 유럽 선진리그에 비해 모자라겠지만 마음을 담으면 학교 체육대회 반 대항 축구도 재밌게 볼 수 있는거잖아요 그런마음이 드는거 같아요

[@꺄류륙]

k리그 파이팅!!!주말마다 열심히 보고 있는데 더 많은 분들이 같이 즐기면 좋겠어요!

[@thekfnd]

우리나라 구단 들도 다른 외국 구단과 협력 계약 체결 하면서, 외국의 투자도 받고, 우리나라 선수들도 해외로 진출하고, 다른 어린 외국선수들도 쉽게 들어올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hursuh]

K리그 흥행 직관 열풍 좋아요 ㅋ 이제 잔디만 좀 어떻게 하면 좋겠는데.. 요즘은 현대가더비를 척추로 해서 K리그의 흥행의 스토리 텔링이 잘 되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슈퍼매치가 스토리의 척추였는데 ㅋ

[@hursuh]

​@짬보 많이 들어서 그렇지, 돈 투자를 엄청하면 충분히 해결 가능합니다.

[@user-fc2iv9sm8m]

​@@hursuh돈 아무리 부어봤지 여름에 태풍 한 번 맞으면 소용없지 않음?

[@dhlee7777]

@@user-fc2iv9sm8m 그렇긴 한데 그렇게 치면 영국은 대다수 날씨가 우중충하고 비도 많이 오는 나라인데 잔디 관리 잘되잖씀. 아마 연맹도 좀 더 적극적으로 투자하면 괜찮아지지 않을까??

[@user-fc2iv9sm8m]

@@dhlee7777 영국이랑 비교하면 안되지 ㅋㅋㅋㅋ 영국은 한국보다 훨씬 잔디가 자라기 좋은 환경 아님? 한국은 여름에는 너무 덥고, 겨울엔 너무 추워서 잔디 관리하려면 유럽 구단이 쓰는 돈의 몇배가 든다는데, 심지어 경기장이 구단 소유도 아니니까 더 교체하기 힘들지

[@찝짝거려]

@@dhlee7777 영국은 사계절 내내 온도와 날씨가 비슷비슷해서 기후에 맞는 잔디를 심어놓으면 유지관리가 되는데 우리나라는 잔디키우기 적합한 환경이 아니긴함

[@FCROSSONERIKR]

K잔디 내가 10년 이상 보면서 느끼는데 이게 가장 대외적으로 흥행을 방해하는 요소임 사람들이 많이보는 리그가 만들고 싶으면 가장먼저 선수와 팬들이 온전히 본질적인 콘텐츠(축구경기)에 집중할 환경조성이 우선임 일단 전술이고 경기의 수준이고 이런게 당장 중요한게 아님 중계로 보여지는 '그림'이 예뻐야 사람들이 보는거 난 진짜 시즌초 K리그는 항상 보기가 불편함 잔디가 진짜 유래가 없는 수준이거든 걍 냉정하게 보기가 싫어 '축구'자체에 집중이 안됨 그래서 화가남 10년을 본 나도 이런생각을함 미련없이 채널돌리는 유입층들은 뭐 다르겠음? 그리고 개선시에 선수들의 경기력이나 기술적인 퀄리티도 올라갈수있음 5백 역습원툴 축구만 하는 감독들이 제일문제지만 어쩌면 다른시도가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면 또 다른 축구도 충분히 기대할수있음 검증될만한 사례도 있음 20년도 코로나때문에 미루어진 5월 개막 경기보기에 최고였음 잔디 수준이 올라가는 적절한시기에 시즌초감안해도 좋은경기력이 나왔음 해결법? 팀마다 인공채광기를 일정개수를 운용하거나 잔디에 온열파이프를 깔거나 이게 제일 좋음 근데 돈이없겠지 당근 그럼 할수있다면 2~3경기 줄이고 3월말이나 4월초에 개막하는게 맞음 K리그는 아챔도 이젠 여름에서 가을에 시작하는데 생각을 바꿀시기임 연맹이 스폰서 문제도 있겠지 이걸좀 관철했으면 좋겠음

[@keunwoolee2868]

ㄹㅇ잔디는ㅋㅋㅋㅋㅋ최근에 본 동남아 경기랑 다를 게 없더라ㅋㅋㅋㅋ관심 받아서 돈이 좀 모이면 시설에 투자 좀 많이 하자

[@oneandonlyetude]

잔디 진짜 개지옥…

[@이센세-l7l]

잔디도 문제지만 경기장 자체도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좀 강력하게 투자해서 경기장을 새로짓든 리모델링 하든 축구 전용구장으로 만들어 pl처럼 필드와 관중석이 가까웠음 좋겠네요. 아직도 종합운동장에서 하는 팀들이 있으니..

[@심승우-k3y]

더 이상 현대가에 의존하는 건 어려움 하나은행-쿠팡 체제로 뒤집어 엎어야 축협이 정신차릴 듯

[@이다현-t4z]

국축 많이 가서 좋긴한데 소올직히 수월했던 티켓팅이 조금은 빡세졌네요 K리그도 해외축구처럼 관중으로 꽉찬 경기 많이 보고싶네요

[@원영김-j1s]

몇번의 르네상스가 있었지만, 그거 걷어찬건 연맹하고 구단이었음. 야구에 컴플렉스느낄것도 없고 야구도 망하기직전에 걔들은 여자들 공략해서 살아난거고 이번에 구단이나 연맹 선수들하는거에따라 다를거라봄. 그리고 일부개포터들은 사라지는게 좋음

[@준탱-p4u]

K리그의 질이 올라가야 대한민국 축구의 미래도 밝은건 맞는거 같습니다 🔥🔥

[@rupiared6058]

k리그 개막즈음 흥행에 관한 뉴스는 거의 매년 있어왔습니다. 그 후 야구 개막, 더워지는 날씨에 관중 감소. 늘 이 패턴이었죠. 날 더워지는 6월 이후에도 지금같은 관객 유지한 후에야 진짜 흥행했다고 말할수 있을것입니다.

[@allall3404]

저도 외국인 쿼터 부분을 없애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Pl도 한참이나 자국 선수들이 못 뛰는게 문제라고 그랬지만 결국에는 수준이 올라가서 주전들이 되더라고요

[@사랑평화존중의케이리]

쿠팡이 진짜 영리한게 수원토박이를 수원경기에 보냈다는게 정말 대단함

[@heypengsoodontdothat]

그냥 수원토박이도 아니고 근본 매탄고 출신

[@K_league_roaovo]

k리그를 사랑하는 사람으로 요즘 너무 좋다~ 이어나가자.

[@HyeongNew]

선수들 수준도 많이 늘었으면 좋겠다 영화가 재밌으면 알아서 관객이 늘듯이 게ㅇ..아아니 케이리그가 수준높고 재밌어지면 당연히 관객이 늘듯

[@오크대장리재영]

솔직히 티비중계로 보면 케이리그 노잼인데 막상 가서보면 재밌긴 함 진짜 키 크고 볼 잘차더라😊

[@dhskbshyz]

이번 k리그 흥행은 월드컵효과+월드컵스타+쿠팡의 힘입니다. 축구협회는 아직한게 없어요 이때 밥그릇챙기지마시고 축구를 사랑해서 협회에 들어간 그느낌 그대로 k리그에 투자와 힘을 써주세요

[@asw7627]

잔디 얘기 공감. 거칠고 칙칙해보여서 없어 보임. 잔디든 유니폼이든 관중석이든 전체적인 외관이 예뻐보이고 있어보여야 보는 맛이 더 생김

[@e9byaya]

다나카와 프리뷰쇼는 쇼킹이다... ㄹㅇ 개꿀잼

[@김수환-m2y]

이번에 아들 7살되고 아들 태어나고 처음으로 온가족이 보러갔습니다 아직 어려서 경기보는건 힘들어했지만 경기 전에 푸드트럭에서 음식사먹고 경기장 구경할때까진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어린이들 즐길수 있는 컨텐츠가 많으면 가족끼리 가기 더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기전에 오랫만에 가는거라 시설이나 음식, 컨텐츠 같은거 찾아보는데 좀 정보찾기가 어려웠어요 예전보다 좋아졌지만 이런부분도 더 개선되면 좋을것 같아요 영상 공감하며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TVTV897]

울산이 쿠팡픽인 원정경기는 스마트티비 앞에서 쿠팡플레이로 티비를 봅니다 ㅋㅋ 홈경기는 직관~!

[@슈브-i7z]

너무 좋은 컨텐츠네요. 흥행에 관련된 솔직한 말씀이 너무 공감이 됩니다. 시장이 커져야 매력이 커진다. 아시아시장을 겨냥한 다양한 아시아 선수 보급은 매우 좋아보입니다. 우리나라는 프로리그를 원하지않는다. 기형적으로 존재하고있다. 너무 공감됩니다.

[@oo9384]

토트넘 수비진 보고 저거보단 k리그가 잘하겠다 싶어서 처음으로 보기 시작했습니다. 생각보다 괜찮더라고요! 다만 경기 퀄리티가 공격적이고 재밌는 경기를 하고, 팀마다 특색있는 플레이 스타일, 그리고 더비 간 스토리적 요소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저도 현대 더비 보고 재밌을 것 같아서 본거거든요 스토리가 있어야 재밌죠 경기도 더욱 몰입되고요! 아무튼 시즌 초기라 지금은 좋아보여도 후반까지 연맹과 구단 측에서 퀄리티 있고 재밌는 경기를 위해 열심히 해주신다면 k리그 열심히 챙겨볼 것 같습니다

[@plusbe9122]

쿠팡플레이가 생각보다 호평받는 이유는 공격적으로 게스트 섭외에 중계진 섭외하고 데이터분석도 신경써서 라이트팬이나 딥한 팬들 다잡은거인듯요

[@NewDevJasonHwang]

솔직히 한국이 관중이 유지되고 많아지기 위해서는 내수만으로는 힘들기는 하지 이벤트를 통해서 당첨된 사람들이 손해를 조금 보더라도 들어오게 하고 또 구단이 동남아의 스타선수들을 박항서감독님이나 여러 한국인감독들을 통해 영입해서 동남아사람들이 여행와서 직관할 수 있게 여라가지 방안들을 연맹과 구단이 협력하여 환경을 만들어내는게 가장 중요할 듯. 지금처럼 경기외적으로 구단간의 선수간의 스토리를 만들어내는 것도 좋고.

[@haeyo357]

k리그 흥행, 지금 기회라고 봅니다. 영화표값이 너무 올랐어요

[@남을돕고살자]

확실히 주변을 보면 K리그 인기 올라가고 있는게 느껴지더라구요. 제 주변에도 같이 K리그 직관가자고 약속잡아서 4월달에 가기로 했네요 ㅎㅎㅎ

[@Peter_Demian_Park]

10년 넘게 야구 보다가 4-5년 전쯤부터 해축보기 시작해서 k리그 상황은 잘 모르겠지만 케이리그가 성공하려면 직관과 중계 모두 잘 잡아야 된다고 봄. 일단 대부분 그러하듯 중계나 풀영상을 보면서 관심이 시작되고 커지는데, 야구 중계는 몇년 사이 크게 발전했음. 다양한 각도에서 볼 수 있고, 던진 공의 구속 방향 등 다양한 부분을 체크할 수 있음. 메쟈의 경우 달리는 속도, 반응속도까지 체크하던데 이런 게 깨알 재미임. 그리고 야구 직관은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은 느낌이 강함. 노래부르기 좋아하는 애들은 응원가 3시간 동안 부르다 올 수 있고, 먹을 거 좋아하는 애들은 다양한 음식을 먹을 수 있음. 바베큐존 피크닉 존이 있어서 가족끼리 오기도 좋음. 게다가 치어리더도 (배구도 유명하지만 아무래도 시장 차이가 나는 것도 있긴한데) 야구가 제일 유명함. 특히 요즘 숏츠같은 영상이 활성화되면서 치어리더 영상이 간산히 보임. 야구 성적과 별개로 야구가 하나의 산업으로 잘 자리 잡은 거에 다 이유가 있음. 축구가 이러한 장점들을 잘 받아들이고 성장했으면함. k리그 잘 됐으면 좋겠음.

[@전상하-k5f]

@@베어마운틴 해축은 직관이 어려워서요…직관에서 느낄 수 있는 재미도 크거든요

[@Peter_Demian_Park]

@@베어마운틴 해축이 실력도 그렇고 훨씬 재미있죠. 근데 2만 관중이 모인 경기를 보신 적이 있나요? 게임의 승패를 떠나 그 열기와 현장감은 쉽게 느낄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사람들이 mlb가 훨씬 잘해도 ㅈ크보를 압도적으로 많이 보는 건 다 이유가 있어요. 다른 여러 이유가 있지만 직관에서 느끼는 즐거움 또한 주요 원인이라 생각합니다.

[@jpsteelers287]

16강빨로 좀더 터진건 있는데 사실 코로나 이전에 서서히 인기가 올라가는 분위기가 있었습니다. 결정적으로 이전 붐때의 가장큰 문제는 그 팬들이 좋아하는 팀이 없는 상태로 특정 선수또는 리그전체를 지지해달란 감정에 호소해 모인 사람이 대부분이었다면. 지금은 k리그를 소비하는게 아니라 각각의 팀을 소비한다는게 완전히 다릅니다. 2008년 프로야구가 부흥할때 패턴과 엄청나게 유사한 상황이라 더 고무적입니다. 지금 30후 40초가 08베이징때 유입된 견고한 야구빠인데 그들도 프로야구의 팬이라기보다 각각의 팀의 팬이되면서 고정팬이 된거였죠. 지금 20대들이 축구에서 그런 층이 되고있는 조짐이 있네요.

[@fishingbear9]

맞음 나 k리그본다 나 축구팬이다 이게 아니라 어느 구단을 응원한다는게 제일 우선하는 분위기가 자생적으로 커졌음

[@sendsand8707]

코어팬덤이 늘어나고 있다는 점이 특히나 고무적인듯 울산이나 대구 인천 대전처럼 긍정적인 요소들을 갖고 있는 팀들의 상승폭이 크고 인기구단인 전북 수원이 가라앉은 건 좀 아쉽긴함

[@김에드윈-v4t]

스타. 경기력. 스폰서. 뭐든 상관없습니다. 중요한건 지키는 거죠. 새로운 팬들의 유입을 지속하는 모델 그부분에 연맹은 집중 해야합니다.

[@비버킴]

쿠플 모바일 독점 중계 비판했던 제 자신....재미있는 컨텐츠들 보고선 반성하고 바로 가입했습니다....ㅋㅋㅋ앞으로 k리그가 발전하는데 좋은 방향성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축구특별시의귀환]

이렇게 k리그 관련 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AJN-j7q]

아 그리고 울산과 포항은 개대박 흥행매치 입니다 지는 팬들 영일만 내지는 태회강에 입수 쉐임 이벤트 걸어야 합니다 이것이 스토리...

[@gmldud-cr2si]

전 축구르넘좋아해고 사랑합니다 k리그도 다 챙겨보는데요, 작년보다 더 젊은층들이늘고 찾아가고 시청하며 경기력에도만족합니다 선수들이 노력이 보입니다 열정 도전젊은선수들의향상까지, 연봉올려쥐야죠 우리축구 계속 파이팅^^♡😂😂😂

[@JHO-dd3wr]

너어무 좋은 내용으로 열띤 토론하는 거 정말 잘 봤습니다. 2부는 몰라도 3부가 있다면 이주헌, 박종윤도 함께해서 K리그의 지향성에서 대한 더 진한 얘기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아아악... 한준희해설위원도 함께 해주면 금상첨화고요. 그리고, 이주헌, 박종윤 두분의 K리그 중계가 없어서 안타깝습니다. 재능 기부 좀 해주세요ㅠㅠ

[@무쌍-r5b]

중도층 확실히 잡는것도 중요할듯 야구붐때 야구보러가던사람들 축구보러올때 꼭 붙들어야지

[@xzcsadable]

쿠팡 와우멤버십 가입된 김에 쿠플보고 케이리그 중계도 보고 하는 듯

[@dykim80]

일단 망할 구장좀 구단소유로 바꿔야지 지자체가 소유하는 현재의 시스템으론 잔디부터 기타 부대시설 업그레이드는....

[@사랑평화존중의케이리]

아~ 지지대고개 넘어가던 지지대 더비, 수도권 최강자 가리는 마계대전 그립다~~ 얘기 듣다보니 옛날 생각이 새록새록

[@user-rr1nw5gs6f]

감스트나 유명 bj들 k리그 홍보대사 됐을 때 조금씩 성장하고, 관심도 올라가다가 다시 식은 이유를 협회는 생각을 해야함. 카메라 구도도 새롭고 신기한거 많던데 잔디는 죽어도 안바꾸죠ㅋㅋ

[@GunMan7]

잔디탓을하네ㅋㅋ 좀 알아보고 비난해라 한국은 사계절 이고 잔디관리 힘들다 그래서 하이브리드 잔디 고려중이고 ㅋㅋ

[@joayou0220]

학창시절 소홀해 지기도 했었지만 7살 때부터 20년 째 아버지 따라 대전 홈경기, 원정경기 보러 전국 다 다니고 플레이어 에스코트도 몇 번 해봤을 정도로 k리그를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해축에 비해 재미가 없다는 이미지가 강해 속상했는데 최근 k리그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내심 뿌듯하네요. 2000년대 후반 2010년대 초반 시즌에 특히 재밌게 봤고 관중도 많았었던 기억이 있는데 그 시기가 다시 돌아온 거 같아요.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k리그의 인기가 오래 유지될 수 있도록 연맹과 구단 측이 많은 노력을 해주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유투민]

케이리그가 아시아의 축구재능들이 축구실력을 뽐내는 아시아 축구 허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한국선수들도 지금보다 더 아시아 각지에서 활동했으면 좋겠습니다

[@LKR-i9c]

아 용남이형 목소리 진짜 좋으시다 ㄹㅇ..

[@남뉴]

아챔에 호날두라는 존재까지 진짜 올해 흥행할 가능성이 많은데 그걸 놓치면

[@바모스-s5y]

로켓배송 이용하는 분들이 쿠팡플레이 보는거고, 이용하는 분들이 꽤 많아서 조금만 더 힘내면 쿠플에서도 인기 컨텐츠 K-리그 될지도🙏🙏🙏 그런데, 쿠팡과 네이버가 온라인쇼핑 경쟁자라 K-리그 영상 제휴가 힘들지도

[@Armytrainingcenter]

K리그 막상보러가면 진짜 재밌는데 다들많이 보러오세요~~

[@user-ksmliv]

진짜 경기보다 분위기가 지림

[@jaypark9966]

장지현 해설위원 말씀 개공감 그림이 이뻐야 한다 공감쓰

[@가밀로23]

장지현 위원님 말씀이 정말 잘 지적하신듯! 리그에서 어린선수 보호, 골키퍼 보호 하기 위해 제도들을 운영하는데 그게 오히려 장기적으로 봐선 좋은건 아니라고 봅니다! 적당한 경쟁이 있어야 선수들도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junyun9255]

한 10-20년뒤에 epl 분데스 세리에마냥 스타디움에 꽉차서 함성 지르면 진짜 재밌긴 하겠다

[@하동동동-h3y]

문제는 k1 1라운드 평균관중 16938 2라운드 평균관중 10205 3라운드 평균 관중 9332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는점…

[@성이름-r6p6n]

야구도 144경기 내내 사람 많이 들어차지는 않아요.. 라운드별이 아니라 시즌 내의 중요한 시점-파이널라운드 등-이 왔을 때 관중 수가 어떤지를 봐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

[@dgbi8116]

평관 9000이면 국축치고는 ㅅㅌㅊ이기는 함

[@한효승-b1l]

3라운드는 날씨이슈있어서 이번주도 봐야할듯

[@amiupne]

Kbo가 아직 개막도 안해서 모름 개막하면 더줄어들수도

[@redsun-qq2jx]

@@amiupne 야구도 개막빨 있어서 개막하고 다음주 되면 관중들 빠지는것은 똑같은데.....ㅋㅋㅋㅋㅋ

[@cowblack8519]

국가대표 경기가 리그 경기에 얼마나 큰 영향을 주는지 야구가 요즘 잘 느끼고 있을듯...

[@user-ui7oe2qj1w]

k리그는 거들떠도 안보면서 월드컵 16강!!16강 갈 수 있다 !! 이난리 피우면서 투표한 사람이 대부분이라 안타까운 건 사실이지만, 확실히 k리그는 몇시즌을 걸쳐오며 조금씩 흥행해오고 있다는 게 너무 다행이지...

[@베이브로스]

행복회로지만 여름에 아직 미정인 쿠팡컵 흥행, 아시안게임 금메달, 24년 초 아시안컵 우승한다면 이거 못 막습니다..

[@dikaedikae]

대구처럼 모든구단이 전용구장만 아담하게 다 있으면 케이리그 흥행 엄청날거다

[@아르벨로아-o9c]

잔디 얘기하는 선수가 많던데 정말 개선 돼서 더 좋은 플레이 많이 보고 싶네요

[@jangglenn]

22:40 상하차 영주 폼 미쳤다

[@최재혁-z2s]

확실히 k리그 출신들이 국대에서 잘해주면 k리그가 흥행하는 듯

[@임대헌-i3h]

우라나라는 사람들이 남들 하는거, 인기 있는거를 좋아하는 경향이 있으니 언론을 통해서 꾸준히 인기가 상승중이다 라는 모습을 비춰주니 좋네요 ㅎㅎ 저도 개막라운드부터 직관 다니고 있는데 제가 유니폼 입고 있으니까 처음 축구보러 온다면서 분들이 출입구, 좌석, 음식 반입 같은거 물어보시는 분이 많아 놀랐어요

[@오형-w3g]

선수들 좀만 부딪쳐도 발목잡고 떼굴떼굴...휘슬불때까지 드러누워있는 이거 진짜 개선해야함

[@dimentu]

30대 중반 남자입니다 쿠팡 쇼핑 이용 전혀 안 하는데 K리그 보려고 쿠팡 와우 회원 유지 중입니다

[@kimsoedol]

친구들 중에 지역 연고 팀 응원하는 분위기가 많이 늘었어여

[@김도우-z3h]

요즘 k리그 분위기 예전이랑 달라진건 맞음

[@남을돕고살자]

K리그 볼려고 쿠팡와우 가입했네요~~처음엔 미심쩍었는데... 올시즌 쿠플이 하는걸보니 돈이 아깝질 않네요~~~1달에 3만원까지도 지불할 용의가 있습니다^^ K리그에 재미를 더 주는 컨텐츠를 넣어주니 더 좋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쿠플픽 경기들이 라운드당 1경기에서 2경기정도로 늘어났으면 좋겠네요..제작비가 문제겠지만 ㅠㅠㅋ

[@kangjinlee7776]

설 16년 팬임 한동안 경기장 못 가다 요즘 다시 나가는데 확실하게 젊은 층이 많이 보임 중, 고등학생 학생분들도 많이 보이고 특히 N석은 무척 젊어짐ㅋ 지금이 진짜 기회임 k리그 관계자, 선수, 관중들 진짜 노력해야 함 다시는 올 수 없는 기회라 보임

[@토왜스시맛]

K리그 발전에 WBC가 큰 몫을 했죠

[@호빌-l8c]

이런 착각에 빠진 국축빠들 특징 왜 야구에 대해서 잘아는척하지 ㅋㅋㅋ 기아 롯데 중에 한팀만 잘나가도 으그 세금처먹는 하마리그는 좆발라요 17년도에도 국제대회좆망하고 기아 잘해서 역대급으로 흥행했습니다 개리그팬님 ㅎㅎ 제발 야구개막하면 제자리로 돌아가실분들이 왜이렇게 야구내려칠까요

[@lukeseo4879]

세계적으로 관심도 없는 그런 스포츠와 대회에서 그 조차도 실력이 밑바닥이죠

[@silent0206]

과거 안정환,이동국,고종수 처럼 팬들을 몰고다니던 시절 k리그 인기 많았죠. 2002년 월드컵에도 좋은 성적 거둬서 k리그 붐이 생겼었구요. 그러나 방송국에서 특정 종목으로 광고수익을 더 많이 얻기 때문에 주말에 경기가 겹치는 경우 전후반만 진행하는 축구보다 훨씬 더 많은 광고를 틀어줄 수 있기 때문에 경기를 안해줬습니다. 설상가상 특정 종목 담당 기자들이 k리그 경기 찾아와서 빈 좌석들만 촬영을 하며 "텅빈 축구장" 등 k리그를 폄하하기도 했었죠. 카타르 월드컵에서 16강에 들었기 때문에 이번에도 많은 관심을 얻었겠지만 잘 관리해야합니다. 특정 종목의 경우 국제대회에 출전해서 졸전을 벌이며 탈락했기 때문에 인식을 바꿀 수 있을거라 봐요.

[@begonia999]

난 쿠팡 쇼핑때메 가입했었는데 겸사겸사 k리그도 보고있음 나같은 분들 엄청 많을듯

[@남을돕고살자]

K리그는 지속적으로 발전중이지요...실력도 그렇고 팬 마케팅도 그렇고... 가장 중요한건 선수들의 퍼포먼스와 부상방지를 위해서 잔디문제가 빨리 개선되야 된다고 생각되네요.. 일부 경기장들은 잔디가 정말 좋은데..대부분의 경기자들의 잔디가 안좋으니..선수들도 제대로 된 플레이를 하기 어렵죠. 그리고 대팍같은 축구전용구장이 더 많이 생겨야 됩니다~~

[@맷돌]

오늘영상요약: 쿠팡맨 폼 미쳤다

[@안세진-w5h]

개인적으로 야구가 하락세인것도 한몫한다고 봄. Wbc 성적 망한거랑 월드컵 성공이랑 너무 대비되기 때문임

[@YNWA_theKOP]

지금의 팬들은 응원하는 팀을 위해 돈을 쓰는걸 당연하게 생각하니까.. 이 저변을 확대해서 구단들도 돈 벌고 구단도 더 늘었으면 좋겠다

[@RSEAWUCHIP]

난 다른것 보다 저번시즌 이승우보고 수원fc 응원하게 됨ㅋㅋㅋㅋ 이승우 세러모니 직관하고 싶다

[@youngth7]

저도 그림이 예뻐야한다는말에 매우 공감입니다 관중이 꽉차보이면 더 몰입해서 보게되고 없어보이면 K리그팬도 보기 싫을때가 있어요... 가변좌석은 설치해서 꽉차있는데 가변 뒤쪽 옆쪽은 휑하고 중계로 보는건 별로거든요 통천으로 덮으면 모를까 관중 다비어보이고.. 잔디도 계절영향이겠지만 누런 잔디는 극혐... 파릇파릇한 경기장봐야 축구볼맛이 나죠.. K리그도 프리미엄 함이 필요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