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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작 ‘트레이닝 데이’입니다
상당히 재미있는 범죄 스릴러입니다
감독 안톤 후쿠아는 액션 매니아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는 명작을 많이 만들었습니다
태양의 눈물, 더블 타겟, 그리고 이퀄라이저까지
과도한 액션 보다는 효과적인 액션 영상으로 영화를 풍성하게 만드는 감독입니다
게다가 주연 덴젤 워싱턴은 진짜 갱단 출신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실감나는 연기를 보여줍니다
그래서 일까요?
그는 2002년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합니다
재미있는 점은,
말콤X, 플라이트, 펜스 등 좋은 영화에서 주연상 후보에 올랐음에도 결국 그가 받은 유일한 아카데미 주연상이 바로 이 액션영화라는 점입니다
그만큼 그의 액션은 강렬하며, 에단 호크 또한 남주조연상 후보까지 오릅니다
영화는 오묘하게 뒤틀린 선과 악의 경계 속에서 정의라는 대의 속에 숨은 정의롭지 못한 존재를 조명해 줍니다
그리고 제이크 형사는
그 오래된 악습의 고리에 들어가지 않고 자신만의 신념으로 그 길을 뚫어냅니다
영화의 갈등은 단순하며,
정의의 승리 또한 진부하지 않습니다
제 개인적으론 매우 추천하는 명작 액션입니다
영화는 네이버에 있습니다
꼭 다시 한번 감상해 보세요
지금까지 무비도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