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비교 의식에 찌들은 악플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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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민슬

Күн бұрын

남에게 피해 주지 말고 웃으면서 행복하게 살자!
#비교 #악플러

Пікірлер: 28

@kiminseul Ай бұрын

오랜만에 악플러 컨텐츠 *첫 댓글 1. '본인이 착각을 많이 하고 있는 듯' 상대방 까내릴 때 많이 쓰는 도입부 내가 이제부터 너에게 시비를 걸겠다고 선전포고 하는 것 2. '조직 생활에 적응을 못하는 것 같은데 무슨 주저리주저리 변명을.....' 살면서 어느 회사를 가도 나에게든 남에게든 부끄럽지 않게 열심히 일 했다 내가 적응을 못 할 정도면 그 회사가 문제라고 생각함 아니면 갑질의 부조리함을 참고 다녀야 하는 게 이 사람이 말하는 적응일까 예전 영상에서도 말했지만, 인생을 살아갈 시간은 한정 되어 있고, 저런 갑질을 참으면서 인생 살아갈 생각 없다 그리고 난 그냥 내 이야기를 했을 뿐, 변명을 한 적이 없다 영상을 제대로 보기나 한 건지 모르겠다 3. '그래서 정규직이 안 되는 거임...' 위에도 말했듯이 갑질을 참아야 그 회사에 적응을 하고 정규직이 된 다면 그냥 그만두는 게 낫다 예전 게임회사 다닐 때 억지로 참아가며 다녔는데 삶의 질이 확 떨어졌다 내 인생 살아가는 목표는 스트레스 받지 않고 남에게 피해 주지 않으며 살아가는 것 정규직 같은 게 목적이 아니다 그래도 첫 댓글이라 갑질 참으면서 다닐 생각 없다고 짧게 말하고 끝내려고 했다 *두 번째 댓글(친구가 쓴 댓글에 이 사람이 답한 글) 1. '잘 생각해 보셔...40이 넘어서 쿠팡, 네이플(?), 제약회사.....전전 하면서 단기로 다닌 게 적응을 못 해서지...' 20이고 30이고 40이고 50이고 일 하는 사람은 다 똑같이 일 하는 사람이다 처음부터 정규직 어쩌고 하는 게 비교 사상에 찌들어 있음 무한경쟁 시대에 서로 비교하고 질투하고 나보다 조금이라도 못난 것 같으면 물어 뜯는 패배자 의식임 지금 뭐 하는지 모르겠는데 어디 회사 정직원이라고 칩시다 그럼 그 회사 다니는 상사가 당신에게 지금까지 뭐 하면서 살았길래 그 나이 먹고 그 정도 위치에 머물러 있냐 이렇게 쓴 소리 하면 고분고분 납득을 하는 사람인가? 그럼 그 직장 상사는 그 위의 상사에게 같은 말을 들었을 때도 고분고분하고 그렇게 사장까지 계속 비교하면서 올라가고, 그 회사는 더 큰 회사에게 비교 당하고. 이런 식으로 무한경쟁에 만만해 보이는 사람들 서로 헐뜯고 비아냥 거리고 이렇게 살아온 거예요? 진짜 한심하다 당신이 하고 있는 짓이 옛날 노비, 평민, 양반 이 따위로 선 긋는 짓이다 이렇게 급 나누는 게 왜 없어졌는지 생각을 안 하고 사나? 왜 혼자 시대를 거꾸로 올라가는지 모르겠다 당신이 좋아하는 서열이라는 게 있다고 쳐도, 그 사람들이 각자 자기 위치에 맞는 일을 하면서 사회가 돌아가는 것 대기업 회장이 아무리 돈이 많아도, 당신이 무시하는 아랫 사람들이 없으면 혼자 농사 짓고, 돼지 키워서 요리해 먹어야 된다 무한경쟁에서 좋은 점을 뽑아서 발전할 생각을 해야지, 거기에서 남 헐뜯는 패배자 의식만 쏙 빼와서 악플이나 달고 다니나 경쟁을 하면서 자기계발을 하고, 당신이 좋아하는 서열에 상관 없이 서로서로 도우면서 사회를 키우는 것이 중요하지 '전전하면서 단기로 다닌 게 적응을 못 해서지...' 계속 언급하지만 갑질을 견디는 게 적응이라면 그딴 회사에 적응할 생각은 전혀 없다 뭐 하는지 모르겠는데 한 곳에 말뚝 박고 갑질 참으면서 다니든가 지금 말하는 꼴만 봐도 버티고 버텨서 20년 쯤 다니면 아랫사람한테 갑질할 상이다 안 봐도 훤하다 *세 번째 댓글은 제가 댓글단 내용입니다 읽어 보시려면 영상 멈춰 놓고 읽어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네 번째 댓글(친구가 쓴 댓글에 이 사람이 답한 글) 1. '그건 당신 생각이고 그럼 비정규직인 당신이 성공했다는 건가?' 그럼 정규직은 성공을 했다는 건가? 성공의 기준이 뭐길래 성공하고 말고를 정하는지 모르겠다 본인 인생에 대해서 생각해 본 적이 없는 사람인 것 같음 내 기준으로 인생에서 성공하는 건 '남에게 피해주지 않고 즐겁게 살다가 가는 것' 이게 성공한 인생이다 이 사람은 갑질 참으며 어떻게든 정규직으로 남아 있으면서, 그렇지 못한 사람들 까내리는 게 성공한 인생이라고 생각하는 듯 진짜 한심하다 2. '무슨 근거로 당신 발끝..키보드 워리워이신가?' 키보드 워리어는 당신이고요 위에 본인이 쓴 댓글들 좀 보세요 이런 사람이 전형적으로 자기한테만 관대함 3. '누구랑 비교하기 전에 동 나이대의 삶보다 당신이 위인가부터 먼저 살펴보길...' 비교는 처음부터 나한테 시비걸 때부터 본인이 계속 하던 것 비교하기 전에 당신이 위에 있는지 살펴보라는 말은 본인에게 해야 할 것 같다 남에게 뭐라고 하기 전에 본인부터 좀 살펴보세요 당신이 정규직이니 비정규직인 당신보다 낫다, 이런 한심한 말 말고 인성이 됐나 살펴보세요 어릴 때 가정교육은 잘 받았는지, 도덕교육은 잘 받았는지 그랬으면 여기 와서 이딴 악플을 달고 있지는 않았겠지

@겸손하게전진 Ай бұрын

보통 속 좁은 사람들이 다르다를 틀렸다로 생각하고 주관적인 평가부분(힘들다,맛있다 등등)도 상대방 존중해야하는데 본인입장에서 생각하고 본인생각과 다르면 상대방 의견 틀렸다고 말하더라구요. 속이 좁으니까 다른사람 생각을 못받는거 같습니다.

@kiminseul Ай бұрын

타인을 이해하려는 생각 자체를 못 하더라고요. 뇌 구조가 평범한 사람들과 다른 것 같아요 허헣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user-kr7jekxkbr5sje 22 күн бұрын

못나서 그래요 나쁜 놈들이죠

@김용대-q5i 12 күн бұрын

관련 내용이랑 좀 거리가 먼 질문인데 혹시 게임회사 다니면서 개발직군에 계셨나요. 최근에 정처기 실기 공부하면서 개발언어를 처음 접해보는데 이런 직군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kiminseul 11 күн бұрын

전 디자인이었어요. 프로그래머는 어딜 가나 귀하죠 허헣

@whynot088 Ай бұрын

익명의 숨어 사는 악플러 진지하게 상대할 필요가 없죠 불쌍한 인간이구나 하고 넘기는게 현명

@kiminseul Ай бұрын

컨텐츠 하나 나왔구나 하고 좋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홍크-n9o Ай бұрын

이거랑 똑같은 주제 영상 4년전꺼 우연하게 봤는데 그때랑 똑같네요 동안체질이신듯 글고 악플러나 비관주의 불만쟁이들은 뭘해도 그냥 그럴넘들이라 그래살아라 하고 내버려두는게 낫다고 봅니다 ㅋㅋ

@kiminseul Ай бұрын

베이스가 다 똑같더라고요 ㅋㅋㅋ 그래도 와서 난장 피우면 계속 박제 할 생각입니다.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하스-f2x Ай бұрын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kiminseul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tnchoi731 Ай бұрын

유투브 콘텐츠들, 본인이 필요없는 정보면 무시하기나, 문제가있는 콘텐츠면 신고 하기 기능 사용하면 되는데, 본인 신상 안들어난다고, 저렇게 댓글달고 상처 주는 사람이 있드라구요. 만약 댓글달때 실명, 주소, 핸드폰번호 자동입력되면 영상속 문제의 댓글러가 저렇게 글을 달 수 있었을까요?

@kiminseul Ай бұрын

악플러 때문에 실명제 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많이 돌고 있더라고요. 실명이든 아니든 밖에서도 떳떳하게 할 수 없는 행동은 안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kiminseul Ай бұрын

*다섯 번째 댓글(이 때부터 웃김) 1. '물론 금액적으로나 횟수로나 당신보다 많이 기부하고 있습니다.' 이 때부터 이 사람이 진짜 일을 하고 있는지 의심이 들기 시작 기부를 하는 사람 마인드가 이렇게 썩어 있을 수가 없다 난 얼굴 내놓고 유튜브 하는 거라서 회사에서 내가 어떻게 일 했는지, 같이 일 한 사람들은 알 수 밖에 없다 기부관련 한 것도 영상으로 다 만들어 놨고 그런데 이딴 사람이 기부? 지금 글 쓰면서도 웃음만 나옴 2. '그리고 기부를 하는 걸 그렇게 자랑이라고 얘기할 건 아닌 것 같은데요..' 자랑해도 됩니다 자랑하고 뿌듯해 하면서 그 원동력으로 계속 주변사람에게 도움을 주면서 사회가 더 좋게 돌아가는 거예요 이걸 보고 안 하던 사람들도 조금씩 기부를 하게 되면 더 좋은 거고 이런 것도 알려줘야 해요? '자랑이라고 얘기할 건 아닌 것 같은데요..'이건 당신이 지금 하는 행동들임 뭐가 자랑이라고 계속 악플 달고 자기말 맞다고 우기는지 모르겠다 3. '그리고 비하하는 글도 아니고 악플도 아니었습니다...' 위에 자기가 쓴 글들 다시 보세요 이게 비하도 아니고 악플도 아니다? 어떤 인생을 살아온 거예요 도대체 일 하고 어쩌고 하기 전에 인성교육부터 다시 받고 오세요 4. '단지 그런 단기간 내에 몇군데를 옮겨 다니니까 그래서 정규직을 못 들어간다는 소리를 했구요....' 본인이 생각하는 기간은 한 회사에 10년씩 다니는 거예요? 갑질 참으면서? 계속 이야기하지만, 난 저런 회사 다닐 생각 없음 그리고 전공 살려서 게임회사 다닐 땐 계속 정규직이었다 작은 회사 다닐 땐 팀장도 했었고 그러다가 게임회사 큰 곳에 들어갔고 당신 좋아하는 정규직 많이 했습니다 대기업도 다녔고 지금 삼성 같은데 다니세요? 이렇게 물어보는 게 당신이 좋아하는 말투잖아 왜 이렇게 자신이 넘치고 남 까내리는데 열을 올리는지 모르겠네 5. '비정규직으로 일하다가 근면 성실하면 정규직으로 전환입사되는 것을 많이 봤기때문에 당신은 그 범주에 못 들어갔다고 한 겁니다.....' 근면 성실하게 일 하는 건, 어딜가서도 계속 그랬다 다닐 땐 열심히 하고 사람들도 좋았다니까? 그런데 슬슬 갑질을 하기 시작해서 그만둔 거라고 왜 자꾸 포인트를 정규직에 두는지 모르겠네 내가 정규직하고 싶고 돈 더 벌고 싶으면 전공 살려서 계속 게임회사 다녔겠지 미쳤다고 생산직 하고 있을까? 게임회사에서 오는 스트레스, 대기업 갔더니 내려오는 갑질 이게 싫어서 속 편하게 생산직 다니려고 한 건데, 같잖게 거기서도 갑질을 하니 바로 나온 거라고 내 인생에 정규직, 비정규직 이런 건 대수롭지가 않다고 난 그냥 맡은 일 열심히 하고, 남에게 피해주지 않고, 재미있게 인생 살고 싶은 게 목표라고 당신 말 하는 걸 몰라서 내가 못 참고 나온 게 아니라고 세상에는 당신과는 다른 생각을 가지며 살아가는 사람이 많아 제발 악플 달기 전에 생각 좀 하고 달아 모두가 당신같이 무한경쟁, 무한비교 하면서 패배자 같이 사는 건 아니니까 여섯 번째 댓글(친구가 쓴 댓글에 이 사람이 답한 글) 1. '역시 키보드워리어이군..ㅋㅋ거리는 말투나...시비는 당신이 먼저지 이 사람아...당신이 대변인인가? 당신 열학이나 제재로 먼저 하고 나서든가...똑같이 ㅋㅋ' 키보드 워리어는 당신이고 시비도 당신이 먼저 나한테 걸었고 대변인? 내 브럴 친구다 이상한 놈이 댓글 달았다고 하니 와서 시간 내서 너 상대해 주더라 대댓글 안 다는데 니가 계속 댓글 달길래 그만하라고 길게 글 남겼는데 여기까지 계속 쓰고 있네 니 역할이나 제대로 먼저 해라 이런 똥글 쓸 시간에 나가서 봉사활동이라도 하든가 악플 달면서 쾌감 느끼는 변태 찌질이로 살지 말고 2.'고마하자...남의 집에서 모하는거냐....' 아니 여태껏 남의 집에서 난동 부리다가 혼자 뭐하냐ㅋㅋㅋ 아침에 일어나서 친구가 또 상대해 주고 있길래 유튜브에 바로 신고했고, 그러니 글 다 삭제됐다 내 채널에 당신이 글 남기지 못하게 하는 기능도 있는데, 글이 사라져서 그 것까진 못했네 또 오면 해야지 *마무리 지금까지 악플 리뷰를 3번 정도 한 것 같은데, 이 놈들은 패턴이 항상 같아요 먼저 시비 걸고, 좋게 말 해도 또 시비 걸고, 끝까지 자기 말이 맞다고 고집부림 그래서 어느정도 이야기 하다가 차단 박고, 글 캡쳐해서 유튜브에 올리는 거예요 유튜브에 올리는 이유는 반면교사 하라고 이렇게 살면 정말 추하구나, 난 저렇게 살지 말아야지 지나가다가 한 명이라도 이 영상을 보고 개과천선을 했다면, 전 그걸로 만족합니다 이 놈들이 바뀔 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이 시간에도 어디가서 악플 싸고 있겠죠 계속 말하지만, 얼굴이 안 보인다고 쉽게 악플 쓰지 마세요 당신이 밖에 나가서 지나가는 사람 붙잡고도 할 수 있는 말 아니면, 인터넷에서 하지말고 이 놈들은 항상 하는 행동이 앞뒤가 안 맞아 누구를 만났을 때도 떳떳하게 할 수 있으면 하란 말야 당신 윗 사람도 실수도 하고, 잘못된 일도 하잖아 그 때 다 말하라고 나한테 하는 것처럼 못 할 거면 여기서도 그냥 조용히 찌그러져 있어 제가 어릴 때 어른들한테 많이 들은 이야기 중 하나가 '너 공부 안 하면 나중에 커서 저렇게 된다' 환경미화원이나, 노가다 하는 분들 가리키면서 많이 그랬습니다 전 어린 나이에도 그 사람들보다 그런 말을 하는 어른들이 더 부끄러웠어요 지금도 똑같아요 저 분들 없으면, 손가락질 하던 사람이 나가서 그 일 해야 돼요 다들 힘들다고 기피하는 일, 누군가 대신 하고 있으면 고마운 줄 알아야해요 저 어릴 때는 무한경쟁 구도만 만들어 두고 국가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았어요 개인 맞춤이 아닌 획일화된 국영수 주입식 교육, 대학 못 가면 인생 무너지는 것처럼 만들어진 교육시스템 그 상태로 대학, 사회에 나가면 똑같이 서로 비교하고 평가하는 무한경쟁구도 전 어릴 때부터 저런 것들 싫어했습니다 지금도 똑같아요 어른들이 만들어 둔 무책임한 무한경쟁 구도에서 빠져나오세요 오늘 이야기한 악플러처럼 생각없이 살면 계속 서로 헐뜯고 비교하면서 사는 거예요 그게 행복한 인생은 아니잖아요 다 같이 살아가는 세상입니다 서로 비교하고 평가할 시간에, 조금이라도 주변을 둘러보고 행복하게 살아갈 생각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짧은 인생, 스트레스 받지 말고 웃으면서 살면 좋잖아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