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조는 유비는 영웅이지만 나는 영웅마저 굴복시키고 복종시킬수 있는 더큰 영웅 이라고 순간 오만 해진게 아닐까요?? 평생 자신의 열등감또는 경쟁의 대상 이었던 원소와의 대결직전이 었으니 내가 원소보다 더 뛰어난 인간이다 우월하다는 자기 확신이 필요 했을듯
@fierwalt6 ай бұрын
관도대전 이전의 조조의 상황이 얼마나 절박했는지를 잘 안 그리는거 같더라요. 현대에 들어 뭔가 조조를 무적초인처럼 보이게 하려는 매체가 많아져서 그런가...
@Flameofthesong6 ай бұрын
이 이후로 유비는 중원에의 영향력을 끝날 때까지 잃어버린
@영종-g6k6 ай бұрын
ㅎㅎ이번편이 조조와 유비 모두 대단한 면모를 알 수 있는 재밌는 편이었네요
@라면먹고자자6 ай бұрын
조조의 자신감 아무리 복잡해도 지금의 유비는 한방 캭 할수있다는 천운도 유기가 잘잡았내요
@박현-g5m6 ай бұрын
곧 10만 찍으실거 같습니다 가즈아~~~~
@jjjjjjjjjjjh6 ай бұрын
도망치는 유비처럼 달려왔습니디
@mercs726 ай бұрын
저 유비 잡고 싶은 조조처럼 달려왔습니다.
@생체인키우기6 ай бұрын
센스보소 ㅋㅋ
@dbdlmf4 ай бұрын
경복궁에서 피난하는 선조처럼 왔습니다
@조바이든-x3s6 ай бұрын
영웅기보면 동탁토벌할때 유비가 조조밑에서 같이 싸웠다는데 신빙성 있어보이는지요??
@Limyonghan-TV6 ай бұрын
그 책은 신뢰성이 영
@Amutube_amu6 ай бұрын
적토마처럼 달려왔습니다
@charliecho53926 ай бұрын
달려왔습니다 😂
@lee-st4gj6 ай бұрын
조폭영화? 같은 데도 주인공 라이벌이 주인공을 인정해도 한 수 아래로 보는 경향이 있던데... 정사는 우아하게 편집된 것이고 실상은 느와드 느낌으로 갔을 까요? 정사 보면 다들 조폭기질들이 조금씩은 있는 것 같아서...
@marlowe276 ай бұрын
유비의 강점은 상대의 경계를 풀게 만드는 인간적 매력이고, 조조의 강점은 상대의 계산을 뛰어넘는 승부사 기질이라고 봅니다.
@김인식-f4p6 ай бұрын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원소를 두고 유비를 먼저 친 조조의 이유가 전략적 판단이 물론 더 컷겠지만, 원소와 유비라는 사람을 직접 보고 겪어본 경험도 영향이 있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도 드네요. 반동탁 연합때 대권을 차지할만한 여력이 있던 원소에게 조조는 실망 했지만, 반대로 여포에게 세력을 잃어 자포자기해도 이상하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적이었던 조조에게 항복하러 온...그 옛날 홍문연 유방이 자신의 야심-미래-후일을 위해 항우한테 굴복한 것처럼, 아마 조조도 유비라는 사람은 이런 점에서 높게 봤을수도 있을거 같고, 또 같이 있다 보니 능력도 보게 되었고...그래서 이런 것들이 조조에게 영향이 있지 않았을까? 동시에 어쩌면 이런 지도자들의 재량을 전략적 판단보다 더 높게 생각 했을수도?? 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생체인키우기6 ай бұрын
조조할인 부른 이문세처럼 달려왔습니다.
@qpslsun-zn7ri6 ай бұрын
드디어 10만 갑니까?
@헤어빠질결심6 ай бұрын
오늘도 영상 재밌었습니다. 요즘 회복탄력성이란 책을 읽고 있습니다. 회복탄력성이 높은 사람은 실수를 많이 하더라도 새로운 도전을 즐기고, 자신의 실수를 명백히 파악한다고 하더군요. 반면에 회복탄력성이 낮은 사람은 실수를 적게 하지만 행동에 시간이 오래 걸리고, 자신의 실수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성향이 있다고 하고요. 역사 기록으로 사람을 평가하는건 언제나 불확실하지만, 박사님이 제게 전해주는 조조의 모습은 회복탄력성이 높은 사람의 전형 같습니다. 조조는 유비에게서 높은 회복탄력성을 가지고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하며, 자신을 잘못은 또 그대로 파악하는 모습을 본게 아닐까요? 정말 직접 한번 만나서 이야기를 해보고 싶네요. 세계관이 달라서 서로 많이 답답하겠지만요 ㅎㅎ
@조바이든-x3s6 ай бұрын
마지막 멘트 유비를 띄워주면서 그래도 내가 위다 그런데 일부 잘려서 기록됬다는말에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