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clesDen 그때 정말 재미있게본 만화책은 쿤타맨이라고 겁나웃기는 울트라맨 짝퉁 만화를 아직도 기억합니다. 어디서 구할수없나.....
@UnclesDen Жыл бұрын
@@심재도-v9r 그러게요... 근육맨과 유사하던
@코르누코피아-z3u9 күн бұрын
그런데 저 반도크 말이죠. 콤바트라 v에 그 콤바인해주는 그 로보트하고 똑같네요. 여주인공은 골디안에 나오는 여자하고 비슷하고
@muktongx Жыл бұрын
10:24 헌데 눈 앞에서 엄마와 누이를 로봇 탓에 잃으면 저럴만하긴 하죠...물론 가이조쿠가 가장 큰 원인이지만
@UnclesDen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저도 보면서 그렇게 생각했죠 요즘 최근에 나왔던 DC 슈퍼맨대 배트맨에서도 그런 내용이 나오더군요 ㅎㅎ
@muktongx Жыл бұрын
@@UnclesDen 한국 무협만화 아비무쌍에서도 그런 게 나옵니다..어느 아이를 주인공이 죽여주는데 마공을 맞아 창자가 뒤틀리고 뼈가 꼬이고 그야말로 지옥같은 고통으로 죽어가니 도저히 고칠 수도, 살릴 수도 없기에 급소를 찔러 고통없이 ... 헌데, 그 아이가 외아들이니 그 아버지는 미치죠.증인들도 있어서 아이 고통을 잠재워 준거다 , 아이가 얼마나 아픈지 눈뒤집어지고 게거품물고 너무나도 아프다고 울부짖는데 그걸 어찌하란 말인가? 이래도 아버지는 마공을 쓴 원수(는 이미 목이 잘려나갔음) 보단 주인공을 탓합니다. 그래서, 주인공을 두들겨패는데 주인공도 아버지라서 맞아줍니다... 헌데... 주인공네 문파를 갈등빚던 세력이 살인마라느니 주인공 아이들까지 살인귀 자식이라느니 소문내니 주인공도 빡돌죠. 나를 살인마라고 해도 사람을 아무리 정의롭게 뭐다해도 많이 죽여댔으니 뭐라고 안한다. 하지만, 아비된 도리로 내 자식들까지 그러면 눈 돌아간다 그 죽인 아버지가 홀로 덤비자 주인공이 비슷한 마공같은 무술을 살짝 시범을 보입니다. 그 아버지는 아아아악 고통스러워하고 일어서지도 못하는데 '이게 당신 아들이 당한 고통, 아니 그 일부요, 어른도 아파죽는다고 미치거나 똥오줌누고 고통에 혀를 깨물어 자른다..그걸 아이가 당했으니 그 모습이 얼마나 비참한지 말할 수 없다. 말해봐라, 그런 상황에 아이가 아프다고 소리지르며 죽어가는데 뭘 어찌해야한단 말이오? 비록 나도 살육을 많이 저질러 욕먹어도 맞아도 뭐라 못하오. 나도 아버지이기에 하나뿐인 아들을 잃은 당신을 이해하오, 하지만, 아버지로서 나도 내 자식들이 살인마 자식이라느니 욕먹는 건 참을 수 없단 말이오! 이건 아버지로서 당신도 잘 알지 않소?' 비로소 그 아버지는 죄송하다고 말하면서도 하지만 아들이 죽은 아픔에 ...아픔에....이렇게 말하고 주인공도 울면서 '잘 아오..나도 잘 아오...' 라고 말할뿐이었죠
@Video-hr2ig Жыл бұрын
@@muktongx 아 그 장면....
@khm9714-_-v Жыл бұрын
코즈키 그냥 점보트의 서브 주인공으로 초반에 갓페이와 대립하는 구조였건만 리뷰보니 갓페이를 증오할만했네, 모든 합체 로봇물이 주인공과 적의 대결로만 끝나는게 아니라 그 주변의 처참함을 적나라하게 표현한 작품이네요. 그러고보면 용자물도 그렇고 점보트도 그렇고 분리상태때는 최첨단 무기 쓰면서 왜 합체 했을때는 검이나 창으로 싸우는걸까요?🤔
@UnclesDen Жыл бұрын
다른 애니에 비해 참... 너무 현실적인 애니죠 그런 설정들이. 지금에야 흔하지만 당시에는 파격적이었고
@yametech6544 Жыл бұрын
점보트3는 80년대 초중반때 84-6년 사이였던거 같은데 프라모델 200원인지 300원 짜리였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기동전사 건담, 점보트3, 다이탄3 ... 얘네덜 3총사로 첨 접했어요.. 외관 디자인은 달랐지만 조립 설계는 똑같았던 녀석들 프로포션, 가동률.. 당시 조립식 프라 치고는 상당히 훌륭했었던 기억이 있어요... 애니로는 00년대 초반 신비로 커뮤니티에서 다운로드 받았다가 그림체가 너무 올드하다 하면서 3편 보다 때렸었어요 ㅎㅎㅎㅎ
@UnclesDen Жыл бұрын
신비로... 많이 들어봤는데 ㅎㅎ
@라드시온 Жыл бұрын
이래서.. 토미노옹은…
@주은중-b5b Жыл бұрын
항상 잘보고있어요 이애님 십년전인가 정독했는데 어떻게 이애니랑 타이탄과 너무나 상반된 작품입니다 타이탄은 계속 웃고 봤는데 이건 넘 암울 하다고 그리고 너무나 저들때문에 우리가(일반인관점) 공격받는데서 오는 현실감 당시 리얼이죠
@UnclesDen Жыл бұрын
점보트로 욕을 많이 먹어서인지 다이탄은 좀 가볍게 만든듯 하더군요 ㅎㅎ
@hyungsunhwang495611 ай бұрын
진짜 전쟁 피해의 극단 표현을 묘사한 듯
@aphextriplet. Жыл бұрын
다 보고나서 기분 더러웠던 영상물은 이게 처음이었네요 ㅋ
@UnclesDen Жыл бұрын
아직 다룰 작품들이 많아 앞으로 더 많을지도 모릅니다 ㅎㅎ
@최민석-j6e Жыл бұрын
저는 본적이 없지만 어릴때 로봇대 백과사전 에서 본 기억이 납니다.
@UnclesDen Жыл бұрын
저도 제대로 본건 처음입니다. ㅎㅎ 국내에 비디오로도 소개 안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surek0959 Жыл бұрын
스토리때문인지 슈로대에서 보면 점보트는 유독 장갑이 낮은편이더군요 다이탄3는 겁나 단단한편인데 점보트는 체력도 작고 장갑도 낮아서 조금 뚜드러맞으면 터지죠
@X_Xbb Жыл бұрын
테카맨 주인공이 젤 불쌍한줄 알았더니 선녀구만 선녀야
@카제노키즈-h4u Жыл бұрын
적의 본거지가 디지몬 어드벤처에 봤던 그 디지몬이랑 같네요 ㅎㅎㅎ
@광2001 Жыл бұрын
학살할배 아무튼 토미노할배는 오래오래 살았으면 이데온 기대합니다
@UnclesDen Жыл бұрын
소개해야할 로봇들이 많아서 아직 리얼계 로봇들은 엄두도 안나지만 차차... ^^
@nrk6187 Жыл бұрын
같은 무적시리즈 중에서도 가장 어둡고 비극적이긴하나, 또 한편으로는 전쟁의 참상을 단적으로 드러낸 토미노 감독의 특성이 잘 드러낸 점보트3...영 찝찝해서 다시 못보겠던데 다시봐도 다들 자폭하는 모습은 적응이 안되네요. 철학적인 내용들을 다룬 질문이나 전쟁의 비참한 상황을 보여주는 스토리는 몇번을 생각해도 아이들을 대상으로 만든건 아닌거 같긴합니다.
@UnclesDen Жыл бұрын
만화는 아이들의 전유물이라는 선입견을 제대로 깨트렸죠. 보기엔 불편하지만 그게 지금 일본만화를 만든건지도 모르겠네요
@흑연마왕 Жыл бұрын
3:56 에 웃음포인트
@UnclesDen Жыл бұрын
재미있게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흑연마왕 Жыл бұрын
@@UnclesDen 스카이라이더 와 슈퍼1 기대되서 현기증이 납니다
@感謝-t5d Жыл бұрын
슈로대에서 점보트3 필살기인 이온포가 저렇게 생겨났군요.
@UnclesDen Жыл бұрын
이데온의 파동포가 생각나네요 ㅎㅎ
@하얀그리움-e1i Жыл бұрын
와 점보트 떴당 ㅎㅎ
@UnclesDen Жыл бұрын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나이키에어-h4e Жыл бұрын
두할배들 건강하시고 작품하나해주세여 ㅜㅜ
@UnclesDen Жыл бұрын
두 할배와 나중에 큰선생까지 힘을 합쳐 전설의 건담이 완성되죠. 근데 이젠 나이가...
@renkight1107 Жыл бұрын
블로커 군단도 리뷰해 주실수 있나요?
@UnclesDen Жыл бұрын
블로커 군단... 알고 계시군요 ㅋㅋ 워낙 마이너해서 자료구하기도 어렵지만.. 뭐 로봇대백과 표지에도 등장하고 해서 조만간에 리뷰할 생각입니다 ^^
@김충원-u3f Жыл бұрын
학살의 전설의 시작
@redtiger0106 Жыл бұрын
나이먹고 봐서 그런지 유럽의 원전 전래동화 같은 느낌이 드네요.
@UnclesDen Жыл бұрын
ㅎㅎ 그런가요
@redtiger0106 Жыл бұрын
@@UnclesDen 원전스토리들이 잔혹했던 이유가 아아들에게 세상이 만만치 않다는걸 깨닫게 하기 위해서 였다는 얘기가 있죠. 콩쥐팥쥐만 해도 원전은 결말이 시원하면서도 잔혹하죠하죠.
@R드레이크 Жыл бұрын
방송국을 개빡치게 만들었던 전설의 그 작픔!!! 선라이즈가 자기네 이름 달고 만든 최초의 물건! 옛날 어느분은 이게 나가하마 다다오가 다이모스 만들게[한 원인처럼 이야기 했는데, 사실은 어떤가 모르겠네요.
@UnclesDen Жыл бұрын
하긴 다양한 무기를 들고 설치는건 다이모스와 유사하긴 한데... ㅎㅎ
@철인-w8l Жыл бұрын
동심파괴의 대표적 애니. 토미노 이 잔인한 사람 ㅠㅠ
@UnclesDen Жыл бұрын
저 당시 애들은 어떤 마음이었을까요... 전 짱가만 죽었을때도 가치관에 혼란이 왔는데 말이죠 ㅎㅎ
@porouri Жыл бұрын
몰살의 토미노
@UnclesDen Жыл бұрын
애들 동심 돌리도
@jaehokang1891 Жыл бұрын
이 작품이랑 무적철인 람보트랑 무슨관계일까요 ㅎ
@UnclesDen Жыл бұрын
사실 당시에 람보2가 엄청 히트쳤거든요. 그래서 잠보트 + 람보투... 조금 아재개그 같지만 어느 정도 일리있는 학설입니다.
@jaehokang1891 Жыл бұрын
@@UnclesDen 맞습니다 ㅎ 당시 람보투에시 이름만 따온걸로 알았는데 나중에 점보트를 알고 같은 생각을 했습니다 ㅎㅎㅎ
@조은예감-q2z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어린이가 로봇을 조종하며 지구를 구한다는 내용을 별로 안 좋아해요 또 중간에 마블의 제모를 연상시키는 인물도 등장하네요 어린이는 어린이답게 장난감로봇을 가지고 놀아야지 살상무기를 조종하면 안됩니다 ㅜㅜ 죄송 암틈 오늘도 넘 잘봤어요 감사합니다
@UnclesDen Жыл бұрын
그러게 근데 대부분 애니들이 표면적으로는 아동용이라서 나이가 어리더라고 ㅎㅎ
@코르누코피아-z3u9 күн бұрын
정동남에서 뿜었다. 정동남이라...
@마철반-v4b Жыл бұрын
전쟁의 잔혹함과 허무함, 슬픔의 메세지를 전해주려고 일부러 이런 전개로 갔다는 설이 물론 토미노옹은 일본을 비판하는 쪽 사람입니다.
@UnclesDen Жыл бұрын
아버지가 전쟁시 군수물자를 만드는 사람이었다네요... 그 덕에 자신은 부유한 유년시절을 보냈다고. 그래서인지 애니에서도 자신의 이야기와 유사한 설정이 많은것 같더군요
@마철반-v4b Жыл бұрын
@@UnclesDen 토미노 옹 애니들 보면 보통 아버지와의 갈등이 깊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는데 (건담, 다이탄3, 단바인) 그 영향인거 같습니다.
@diemose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로봇대전으로 작품을 알게됬고 애니매이션은 한참 지나서 어른이 되서 봤지만 충격적인 작품이었습니다. 인간폭탄 에피소드는 너무 거북했어요.
@UnclesDen Жыл бұрын
인간폭탄은 너무 나가긴 했죠. 주인공도 12살이고 아이들도 많이 보았을텐데... ㅋ
@진형욱-g8t Жыл бұрын
빅토리 건담 생각도 나고…
@Kei-man Жыл бұрын
못 만든 애니는 아닌데 왜 주인공들과 주의사람을 다 죽이는지 ^^
@UnclesDen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
@jkkw6141 Жыл бұрын
다음 30편은 타이탄3 겠구만요
@UnclesDen Жыл бұрын
그렇겠죠? ^^
@shg530 Жыл бұрын
역시 토미노 감독.... 똥개까지 죽이는 잔인함.... 여자애는 옷 어떻게 갈아 입나요?
@UnclesDen Жыл бұрын
음... 주인공이 남캐라 ㅎㅎ
@김병갑-d6h Жыл бұрын
당가도는 200m가 500t인데
@형후-b8f Жыл бұрын
몰살의토미노
@UnclesDen Жыл бұрын
사실 이젠 애들 만화가 아니죠 ㅎㅎ
@헬데스사이즈 Жыл бұрын
다 죽이는구나~~~~
@문찬정-j3d6 ай бұрын
몰살만화
@karuta-z4e Жыл бұрын
29금 애니네 ㅋㅋㅋㅋㅋㅋㅋ
@UnclesDen Жыл бұрын
그런셈이죠 ㅎㅎ
@youngkim22228 ай бұрын
제가 나름 로봇물을 무척 좋아하지만 사실 일부러 작품을 완편한 경우가 서너게 밖에 안됩니다. 그중 하나가 이 잠보트인데 그것도 최근에 몇년전에 다운받아다 봤어요. 이걸 볼 생각을 한 계기는 유툽에서 머 마지막 장면 주인공이 다끝나고 가족 친구들 다 잃고 추락하는 그런 장면을 보고 이게 머지 하면서 찾아 보게 된건데 사실 잠보트는 그 이전에 어릴때 로보대백과등으로 어느정도 이미 알고 있는 작품이었고 그리고 디자인이나 그런게 너무 별로였기 때문에 상당히 불호였던 작품이었습니다. 역시 보니까 디자인도 참 안습이고 무기나 모든 메카니즘이 다 수준이 투박하고 스타일이 떨어지고 그렇더라구요. 적 로봇 컨셉도 컴바트라 볼테스 식의 성의가 전혀 없고 대충 때우는 식의 스토리도 좀 인격장애자가 만든 답답한 먼가 공감능력이 없는 인간이 만든듯 하죠 외계인 가족이 힘들계 지구를 위해 싸워주는데 무슨 왕따 시키는 이런거는 답답함을 넘어 참 .... 인간폭탄도 그렇고 먼가 좀 정서적으로 이상하죠. 이작품을 그 유명한 거장 토미노가 만들었다지 않아요? 근데 전 건담부터 전혀 안본 사람이라 이사람 작품은 이거 한편만 봤는데 먼가 이사람은 많이 거품이지 않을까 합니다. 암튼 재미도 하나도 없고 저도 왜 이걸 다봤을까? 저도 참 먼가 미련한 구석이 있는 ㅉㅉ
@내어릴적 Жыл бұрын
한줄요약: 지구는 난민 받은게 화근였다. 그랜다이저등등 수많은 로봇만화에서 늘~ 난민이 문제였고, 심지어 드래곤볼의 손오공만 오지 않았다면, 지구는 레드리본군이 잘 다스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