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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타츠노코 출신들로 구성된 아시 프로덕션의 '브로커군단 머신블래스터'에 이어
두번째로 제작한 로봇 애니메이션 초합체마술로보 깅가이저...
전작의 실패로 절치부심했다.. 라기보다 이번에도 전편 못지 않는 특이한 로봇물을 선보였고
결국 흥행은 참패해 버리고... 다소 힘빠지는 결말로 26화를 끝으로 종영해버리고 만다.
(사실 차후에 미방영분 2화 포함하여 DVD로 재발매하지만 사실 큰 의미는 없다.)
전통적인 타츠노코 애니들의 깔끔한 작화는 인정하지만 메카 디자인에서 항상 실패...
그리고 전반적인 애니메이터들의 수준이 당시 업계 1위 선라이즈에 비하면 많이 떨어진다.
하지만 어딘지 익숙한 깅가이저의 복면패션은 이후에도 몇몇 로봇에 계승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