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체 강성이 약해 흔들리는 게 아니고 타이어 두께 때문에 더 흔들리는 겁니다. 강성은 그래블이 훨씬 좋아요. 헤드튜브에 옵셋을 준 이유는 험로 주행을 위한 휠베이스 증대 목적이고요.
@user-dy1qf9to2u25 күн бұрын
타는 영상은 없나요? 말만 있는 여상 뿐이라서요 함 보고 싶어요 얼마나 잘 달리시는지
@jwkim76118 ай бұрын
그래블과 로드 사이에 헤드튜브의 강성은 아무런 차이가 없습니다. 말씀하신 차이는 토토로님의 두 자전거에서 나타나는 차이일 뿐입니다. 그래블의 조향성이 더 좋아야 할 것 같다는 말씀은 토토로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그래서 조향성 향상을 위해 스템 길이를 로드보다 짧게 가져가죠. 헤드 튜브 각도가 눕는 것은 MTB 중에 XC=>트레일=>올마운틴=>엔듀로=>다운힐 바이크로 갈 수록 헤드 튜브 각도가 눕는 이유와 동일합니다. 그리고 온로드/오프로드(당연히 싱글용은 아닙니다. 임도나 그냥 비포장 도로용임) 달릴 때 타이어에 바람 넣었다 뻈다 하는 정도는 그래블 라이딩 나가면 다들 당연히 하는 일입니다.
46-30 체인링은 정말 혁신인것 같습니다. 앞드레일러 변속할 일이 별로 없어요. 왠만한곳은 그냥 아우터로 가니깐요.
@MyEyeSand9 ай бұрын
앞뒤로 흔들리는 이유는.. 캘리퍼의 위치로 인한 차이입니다. 림브레이크는 바퀴의 테두리 부분을 잡고 있고 디스크브레이크는 바퀴의 축을 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디스크 바퀴의 스포크는 강성이 더 좋아야 합니다. 포크가 앞으로 튀어나온 이유는.. 비포장도로에서의 직진성 향상을 위한 겁니다. 다시말해 휠베이스를 늘리는 목적이죠.
@totoro-live9 ай бұрын
디브와 림브의 그 차이점은 저도 인지하고 있는 사실입니다만 뒷휠은 그런 기동이 전무한 걸 봐선 로드용 포크완 다른 완충매커니즘도 한몫하고 있다고 생각되구요 브렉안쓰고 주행중에도 포크쪽의 꿀렁임 극명히 느낌니다 글고 포크 형상은 휠베이스를 위한 디자인이었군요 ㅎ굿정보 ㄱㅅ합니다
@MyEyeSand9 ай бұрын
@@totoro-live 아 뒷휠은 흔들림이 없군요? 그렇다면 앞뒤 타이어 굵기의 문제가 이 차이를 만들 수도 있겠네요. 님의 뒷타이어는 사이즈가 작기 때문에 흔들림이 없을 수도.. 댓글 감사드립니다.
@totoro-live9 ай бұрын
타이어 차이는 이미 실험해봤는데 거의 영향이 없더라구요 kzbin.info/www/bejne/gX2Tk41-pd51n9E 디브특성이 눈에보일 정도는 아니라는 것과 제 자전거만 그럴지 몰라도 앞 포크에 험로주행대비 매커니즘이 유의미하게 들어갔다는 것이 저의 결론입니다(물론 하드테일 근처에도 못가지만요..ㅎ)
@user-ve9oq6sl7h10 ай бұрын
왠 헤드셋 강성 ㅋㅋㅋㅋㅋㅋ 헤드셋 강성이 갑자기 왜 나옵니까 ? 그리고 같은 힘이라는 증거가 있습니까 ?
@hydropascal Жыл бұрын
저는 엎드리는 자세가 불편해서 그런데 그래블은 헤드셋 지오메트리가 상대적으로 높나요 ?
@kingofnakcha Жыл бұрын
네 그래블은 로드형태지만 커친 노면을 편안하게 달리기위해 지오메트리가 로드보다는 높아서 허리를 상대적으로 덜숙이게됩니당
@hydropascal Жыл бұрын
@@kingofnakcha 감사합니다~
@windflower6551 Жыл бұрын
하드테일을 추천드립니다 ㅎ
@hydropascal Жыл бұрын
@@windflower6551 하드테일보다는 빠른 하이브리드 그래블을 현재 타고 있어요. 조금 더 빠른 드롭바 그래블로 갈지 아니면 정통 로드(엔듀런스라도)를 타야할지 고민하는 것이지요.😄😁
@totoro-live Жыл бұрын
자전거는 속도가 높아질수록 공기저항을 가르는게 다 입니다 속도에 비중을 두신다면 낮은 드롭바와 에어로 자세는 필수입니다 허리근력+유연성을 길러보셔요(산길 빠르게 걷기가 효과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