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션 출신 우승자가 커버 음악 하나 안하고 뚝심있게 자기 노래 하고 있다는 거 하나만으로도 인정
@orangeunknown2261Ай бұрын
이승윤 폭포가 올해들은 음악중에 가장 충격적이었다
@알깡수집가Ай бұрын
이승윤 3집은 들어볼 가치가 있다. 👍
@dotori-0815Ай бұрын
이승윤 3집 역성은 인정🤟
@YNWA-t4iАй бұрын
역성 그냥 음악 자체가 너무 좋네요
@소코년-b2gАй бұрын
밴드붐 맞음 파이가 다른거에 비해 작은거지 꼰대짓 말고 음악으로만 평가하자 그나저나 역성은 ㄹㅇ 명반맞음 100번 가까이 돌렷음 앨범
@봄맞이-l6m26 күн бұрын
팬을떠나 이승윤 3집앨범은 꼭 들어보시기를!! 고음으로 소리지르고 시끄럽기만한 락음악이아닌 누가 들어도 좋아할 노래임❤❤❤
@거북함Ай бұрын
20년 살면서 가장 크고 위대한, 당연코 1등 앨범 '역성' 사운드 되게 풍부하고 역대급 명반입니다❤
@moisan-pr9meАй бұрын
이승윤 락의 떠돌이에서 락의 중심부로.. 3집 오랜만에 느끼는 락큐..
@아이구야-e4y9yАй бұрын
역성은 정말 스케일이 크다
@비잠-w5qАй бұрын
이제 시작인거죠 밴드음악을 좋아하는 소비층이 생기고있고 밴드음악으로 돈을 벌수있는 사업구조가 만들어나가는게 중요하죠
@elephant_stone82Ай бұрын
@@비잠-w5q 그쵸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소비를 유도할만큼 시장 규모가 커지는게 시급하다고 생각합니다
@Dod-tf3wjАй бұрын
이거맞다
@Dod-tf3wjАй бұрын
밴드음악 화이팅!
@BaristaShinАй бұрын
원래 남을 까는 사람들의 심리는 그들이 잘되는걸 시기하는 마음에서 시작한다고 했던가요? 방구석 워리어들은 자신들이 사회에서 흔히 말하는 폐급 꼰대 쓰레기라는건 정작 자각은 못하는게 아이러니 함. 아무튼 데이식스, QWER, 이승윤 밴드 홧팅~~❤
@eunsookchung3713Ай бұрын
이승윤!!👍👍👍
@안녕-w8i3cАй бұрын
너무도 좋은 내용의 컨텐츠였습니다!
@rangseseАй бұрын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즐길수있는 시스템이 만들어지면 좋겠다
@maleperfume3681Ай бұрын
어떤 형태든 밴드붐 라이브음악의 유행은 너무 좋음 이대로 메탈까지 싹 훑어주면 좋겠다 ㅎㅎ.... ㅋㅋ
@youn0224Ай бұрын
20대 기타배운다는 애가 좋아하는 밴드 얘기하면서 오아시스랑 qwer 얘기 나오더라 마음을 활짝 열어야할듯
@user-mb4yq7ts8rАй бұрын
락의 부활은 시기상조. 그러나 밴드의 매력을 조금씩 알아주는 수준 정도일까요. K-락. K-밴드의 시대는 꼭 오리라 생각합니다. 모두 모두 흥하시길.. 영상 감사합니다.
@mintmint114Ай бұрын
이승윤 3집 보고 기타 🎸 산 1인
@user-ld8pq4oq1l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는 이지리스닝의 유행으로 너무 노래들이 심심해서 밴드노래에 빠져들게 됐습니다. 이지리스닝보다 귀는 좀 피곤하지만 훨씬 다양하고 풍부한 사운드에 요즘 음감하는 시간이 많이 늘어난거같아요.
@musicmeccatvАй бұрын
그 귀르가즘 행보 꼭 메탈까지 가시기 바랍니다
@RagDollJoaАй бұрын
@@musicmeccatv전 이미 메탈까지 왔습니다 메탈 ㅈㄴ좋음
@이이-u3d6gАй бұрын
최근에 브로큰 발렌타인 공연 갔는데 정말 재미있었어요.
@qbang0212Ай бұрын
처음 록을 제대로 즐기기 시작했던 13살 즈음부터 17년동안 록음악만 죽어라 들어온 나에겐 지금이 최고의 전성기가 맞다
@즐거운민트걸Ай бұрын
6:20 이승윤 역성 대박
@오오월Ай бұрын
이승윤 ~~~~!!!!
@sjmjcjch4488Ай бұрын
이승윤 3집 인정
@josephin4043Ай бұрын
👍👍👍👍👍
@솔-i7hАй бұрын
역성 최고!
@S로자Ай бұрын
록음악 시끄러워서 내 취향아니었는데 이승윤이라는 사람 때문에 듣게되더라.
@성이름-j7d1iАй бұрын
한로로 유다빈밴드 터치드 다 매진이더라 이승윤도 공연장 큰데서 콘서트 하던데 실리카겔도 장충 매진시켜서 추가로 열었었지 페벌에서도 밴드들 많이 나오고 락붐까진 아니어도 밴드붐은 온듯
@헤라0712Ай бұрын
이승윤 역성 앨범 진짜 짱 ❤❤❤
@low2118Ай бұрын
확실히 힙합보다는 인기 많은 거 같음
@이름성-b5pАй бұрын
힙합보다 인기 많아질 잠재력은 있음 국힙 최전성기 때도 쇼미곡들 제외하고는 창모 정도 말고는 차트 1위 오래한 곡이 있었나 싶고 래퍼들 언행때문에 싫어하는 사람들도 많았는데, 이 흐름으로 5년 안에 젊고 ㅈ되는 밴드 하나 나오면 락이 수요 있는 장르가 될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희망사항으로 얘기해봄.. 힙합은 지금도 율음처럼 어린데 잘하는 애가 나오는데 락쪽은 아직 그 정도는 없어서 혁오정도 되는 밴드 한번 더 나왔으면 좋겠다..
@창렬스러운혜자누님21 күн бұрын
@@이름성-b5p 쇼미 말고는 없긴 했지. 뭐 유행은 돌고 도는 거니까 ~
@4ur_deep_mindАй бұрын
돈을 벌고 싶으면 팝 뮤직 즉, 유행을 따르는 음악을 하면 되고, 자신의 음악을 세상에 주장하고 싶으면 락 뮤직을 하면 되는 거죠. 멤버들이 가진 음악적 성격과 취향이 서로 충돌하고 섞이면서 의도하지 않은 새로운 것들이 만들어 지기도 하는 것이 락의 매력이라고 봅니다. 락이니 장르니 구성이니 그딴 거 다 필요 없습니다. 듣고 내 맘에 들면 되는 겁니다. 그게 음악입니다. 단, 남이 만든 노래로 인기 얻고 나중에 저작권 문제로 자기 노래 부르지도 못할 짓은 하지 마시길.
@wincup20 күн бұрын
40년 락빠로 살아온 사람이고, 메탈리카, 너바나, 주다스 프리스트를 지금도 운전할때 제일 즐겨틀고 다니는 팬이지만, QWER같은 젊은 친구들이 대견하고 이쁠 뿐입니다. 이런 디지털 찍어내기 음악시대에 기타를 잡고 드럼을 두들기는 것만으로 이런 친구들 모두 매우매우 자랑스럽고 응원합니다. 건강한 락부심은 이렇게 부리는 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일단 이런 친구들이 많아지고 주류가 된 후에, 흔히 우리세대가 말하는 그런 락 스피릿이 넘치는 밴드들도 그 와중에 탄생하게 될 겁니다. 80년대에도 속칭 팝락, 소프트 락밴드들과 그런 형태의 음악이 기존가수들에게 수없이 많게 기본적으로 '주류'를 형성한 가운데, 메탈과 그런지가 공존한겁니다. 아이언 메이든만 락이 아닙니다- 시카고도 락이고 토토도 락입니다. 따라서 그냥 '락'이란 형태가 기본적으로 공기처럼 일단 있어주는게 제일 중요한 거라 봅니다. 모두들 화이팅!)
@musicmeccatv19 күн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무명성지구인-l1cАй бұрын
음알못이 듣기에 밴드음악이 즐겁습니다. 특히 라이브 때 각 연주자들이 연주하는 모습들을 볼 수 있어 잘모르는 노래도 즐기게 되더라구요. 다른 장르의 음악이 조금 싱겁게 느껴지는 단점도 있네요. 요즘 밴드음악 듣는 재미로 살아요 개인적으로는 락밴드가 흥했으면 좋겠어요
@메탈맨-z4pАй бұрын
밴드 음악이 인기 있는것이 아니라 몇몇 밴드가 인기 있는것임.... 라이브 클럽 상황은 한숨만 나오지요....
@낭만고양이-w5kАй бұрын
역성 사운드 끝내줍니다
@강혜숙-z3pАй бұрын
이승윤군의 음악은 1 2 3집 가사 곡 모두 명곡같습니다 철학 천재음악인 하루빨리 세계인들이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musiclike8370Ай бұрын
공연 보러 다니고 취미로 밴드만 해도 옛날이랑 확실히 달라졌음 합주실은 사람 많아서 예약하기 힘들어졌고 하드코어 펑크, 펑크락 공연에 사람들 많이 와서 서핑타고 서클핏 돌고 그러는데 방구석에서 이런거 보지말고 밖에 한번 나와봐라
@happyishappy._Ай бұрын
인정추
@1q2w3e4r-o2oАй бұрын
펑크 공연에 사람이 많다고요...?? 요즘 하코펑 공연하는 밴드 뭐뭐 있나요?? 5?년전쯤에 공연장 자주 다닐땐 키치스, 스컴레이드, 요단강 같은 밴드들 많이 봤었는디..
@musiclike8370Ай бұрын
@@1q2w3e4r-o2o 요즘 밴드라고하긴 뭐하지만 슬랜트, 엔드디즈데이즈 추천드립니다 최근에 더긱스도 25주년 공연 롤링홀에서 했었는데 절반 이상 채웠었습니다
@요리하는섭이Ай бұрын
한국에서 서핑을요?
@musiclike8370Ай бұрын
@@요리하는섭이 네 서핑, 다이브, 모슁, 슬램 왠만한거 그 좁은 공간에서 다 합니다
@둥이맘-g8oАй бұрын
노래를 잘하는자가 록을 하니 미칠 것 같음ㅎ
@리암갤러거-c2fАй бұрын
요즘 밴드붐이라 하는게 좀 아쉬운 이유는 밴드형태의 음악이 떡상하긴 했지만 차트에 오르고 히트한건 여전히 기획형 아이돌밴드 음악이기 때문이라고 생각.. 차트를 휩쓸고 있는 큐떱, 데이식스 다 기업에서 만든 아티스트들이지 않음? 2019년에 잔나비가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를 히트시켰던것과 같은 인디밴드발 히트가 두세번쯤 더 있어줘야 밴드붐이 왔다가 가능할거 같네요. 지금같은 아이돌밴드만 히트하는 상황에선 밴드 유입은 늘 수 있어도 다양한 좋은 밴드가 나와서 롱런할 수 있는 환경이 되긴 어려울듯. 의미있는 메이저 진출은 여전히 기업형이 다 해먹으니
@리암갤러거-c2fАй бұрын
큐떱 펜타 논란이 있었던 이유도 록틀딱들의 “나는 요즘밴드 인정안함” 같은 유치한 이유보단 기존 락페가 “좋은 인디락밴드들이 인지도도 올리며 더 높은 메이저 진출을 꾀하며 팬들도 그 문화와 음악을 즐기는 자리”의 성격이 강했는데 거기에 기업형 아이돌밴드가 껴버리니 이런 락페문화도 아이돌문화처럼 잠식되어버리는거 아니냐 하는 생각들이 더 주된 이유였다고 생각함. 물론 펜타측도 돈 벌어야하니 아이돌밴드는 부르되 잠식되진 않게 잘 조율해서 운영하는 지혜가 필요할듯
@juni2242Ай бұрын
공연장이 많이 생기는게 최우선이라고 생각함 환경이 되야 결과물이 나오는 것
@Sabrina99511Ай бұрын
기획형 아이돌 밴드라는 이름으로 제일 인지도 높은 애들을 은근슬쩍 밴드음악 팬들이라는 양반들이 앞장서서 은연중에 내려치는데 그런 와중에 밴드 붐이 오길 바라는게 웃길 뿐
@Dod-tf3wjАй бұрын
@@Sabrina99511ㄹㅇ 은근히 내려치는데 저 밴드들을 보면서 악기를 시작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고 가르치는 사람이면 다 느끼는데 이게 다 밴드 붐이지 뭐임
@user12187Ай бұрын
대형기획사에서 만들었다고 인디뮤지션보다 노력안한거 아니고 더 재능있는 친구들인데 내려치기 ㅋㅋㅋ
@recoverymail269Ай бұрын
락의 정신이니 시대에 대한 반항이니 뭐니 거창하게 늘여놓는 경우들이 많은데, 사실 락의 가장 핵심은 반항도 아니고 철학도 아니고, 강렬한 사운드를 가진 새로운 악기들로 새로운 유행과 문화를 "창조"한다는 점에 생각합니다. 100년 남짓한 짧은 락의 역사 속에서 수많은 하위 장르가 탄생하고, 수많은 이들이 열광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원동력은 어쨌거나 대중성에 있습니다. 이전까지의 서양음악이 특정 계층이나 집단을 대상으로 발전해왔다면 락은 그야말로 대중들을 위한 음악이었죠. 소비자가 늘어난 만큼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활약할 수 있었고, 다양한 마음을 가진 음악이 나올 수 있었던 겁니다. 순수한 음악성을 가지고 연주를 한 밴드도 있고, 분노를 표출하고 인정받기 위해 노래한 밴드도 있고, 기성 세대에게 저항하기 위한 음악도 있고, 욕망과 명예를 위해 노래한 밴드도 많습니다. 그 모든 원동력을 수용할 수 있던 것은 어떻게 보면 그다지 전통성이나 근본이 없던 락이라는 장르 자체의 특성에 있다고 봅니다. 핵심은 그게 수 많은 부류의 대중들 중 특정 집단에게 먹혔고, 시대에 따라 사회에서 그들이 차지하는 영향력이나 비중에 따라 유행이 바뀌게 된다는 점이죠. 락의 유기성과 다양성, 시대에 빠르게 발을 맞추는 변칙성과 새로운 젊은이들의 문화를 수용할 수 있는 포용성이 락이 수십년간 이어질 수 있는 이유입니다. 그게 때로는 과거 양식의 재발견이기도하고, 대담한 파괴이기도하고, 다른 장르와의 융합이기도 해서 시대에 따라 다른 락의 하위 장르의 노래가 유행한 것 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락은 단순히 락이라는 음악 뿐만이 나니라 20세기의 혁신과 기술, 사회 발전 속에서 꽃핀 대중음악 그 자체를 상징하는 겁니다. 그리고 모든 음악이 그렇듯, 락도 그 시대를 표현하는 하나의 문화양식일 뿐이고요. 이런 끊임없고 파격적이게 빠른 변화 때문에 한 세대만 넘어가도, 혹은 단순히 취향이 다른 사람들이 보기엔 반항적이라거나 파괴적으로 보이고, 흔히 말하는 꼰대들 입장에선 "근본 없다!" 소리를 듣는거고요. 이 모호한 정체성 때문에 사람들이 "락은 이래야만 한다"라고 결정짓는 순간, 락은 다음 세대가 보기엔 뒤쳐진 문화가 된 겁니다. 애초에 어디까지가 "락"이라는 것의 경계 자체가 애매한데, 그걸 하나의 영역으로 신성시하니 당연히 21세기 이후에 나온 새로운 특성의 음악과는 차별될 수 밖에 없고, 변화를 따라가지 못한 모든 문화가 그렇든 "늙은" 문화가 된 거죠. 그런 잊혀진 문화가 다시 새로운 세대들에게 어필을 할 수 있다고 하더라도, 다른 시대를 살았고 다른 문화 컨텐츠를 경험하던 대중들이 재창조한 락은 기존의 양식과는 다르고 또 다시 별도의 하위 장르를 창조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게 내가 아는 형태와 달라서 마음에 들지 않는다 해도 인정하지 않고 화낼 이유가 없습니다. "락의 근본," 그 음악을 즐겼고 지금도 즐기는 나 자신에 대한 정체감, 달리 말해 나 자신의 근본을 찾았다는 거니까요. 내가 사랑했던 음악이 길거리에서 들리던 시절을 그리워할 순 있지만, 아쉬움을 느끼고 추억 속에 나만의 음악을 한편 남겨둘 수 있는 것도 대중음악의 매력이죠.
@musicmeccatvАй бұрын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홍승극Ай бұрын
근데 솔직히 예전부터 인디씬 쭉 훑어본적 있거나 락음악 많이 들었으면 부심정도는 한번 부리고 싶어짐ㅋㅋㅋㅋ
이승윤 밴드 사운드는 한번 들으면 어, 뭐지 좋잖아! 하다가 한번 더 들으면 미묘한 라인에서 마음을 훅 빼앗기게 되는 듯. 밴드 사운드에 푹 빠져 한곡 종일 들어보는 진기한 경험을 해보시길!
@선-c7vАй бұрын
그냥 모든 쟝르의 음악을 즐기면돼.
@recoverymail269Ай бұрын
현자 추
@shim3749Ай бұрын
솔직히 지난 10년 생각하면 이정도면 존나 붐이 맞지
@jbk1322Ай бұрын
😍😍😍 응원합니다. 메카형!!~~``
@musicmeccatvАй бұрын
언제나 감사합니다!
@User_GibberishАй бұрын
나는 락음악을 좋아하는것이 아니라 그냥 이승윤이라는 아티스트의 선율과 노랫말과 표현하는 방식을 좋아합니다... 그의 음악이 나에게 주는 파워는 진짜 어마어마 합니다❤ 🏁
@bomnar01Ай бұрын
락 폭풍이 올거라 믿어요!
@venolfАй бұрын
일단 밴드음악을 하고싶어지지 않는 사회적 변화도 한 몫을 하지 않나함요. 일단 어릴때부터 8~10년은 운동선수처럼 트레이닝을 해야 연주자로서 한 몫을 하게되고...맘 맞는 사람들이랑 한 마음 한 뜻으로 음악하기란 진짜 하늘의 별 따기보다 어렵고....밴드가 모여서 합주를 하든 공연을 하든 녹음을 하든 시간과 공간의 제약에....그 고생해서 얻는 피드백이나 이득은 거의 없음....나 같아도 당장 맥북 하나 펴놓고 걍 내 곡작업 하고 싶어질듯함. 그래도 밴드음악을 들으며 자랐던 사람으로서 난 그래도 밴드가 융성하길 바람.
@재원최-u2oКүн бұрын
저도 락메탈음악 좋아합니다.
@carazyboy2161Ай бұрын
이정도면 붐이지 뭘 더 바라냐 ㅋㅋㅋㅋ
@user-zn1hy8xb4jАй бұрын
ㅇㅈ
@애불란수Ай бұрын
인정 인정 역성 앨범 인정!! 👍👍
@MrLikewind29 күн бұрын
댓글들봐도 느껴지는건 음악을 즐기는 사람은 거의 없고 음악으로 싸우려는 사람이 많다는거임 유독 락메탈쪽에 이런 사람이 많은건 사실임 그냥 열린 마음으로 음악을 듣고 즐기고 사회 생활의 양분으로 삼으면 되는데 대부분 음악을 즐길줄 모름 음악을 즐긴다기보다 자신은 알고 있단걸 얘기하고 꼰대짓하고 싸우려고만 드는게 졸라 웃긴거임 그따구로 할거면 음악을 걍 안듣는게 정신건강에 더 좋음 즐기러고 있는 음악을 가지고 남을 가르치려 들며 꼰대짓이나 할거면 나잇값이나 제대로 하라고 말해주고 싶음 내가 클래식 재즈 엠비언트 락메탈 팝, 각국 민속음악까지 다 듣는데 음악에 장르라는건 그자체의 우열이 아니라 스타일의 차이임 음악이거 함주로 우열을 얘기하며 꼰대소리로 가르치려 좀 들지 말고 마음을 열어놓고 다양헌 음악을 즐기려고 노력을 하셈
@양순유-c1f29 күн бұрын
역성 3집은 15개 곡 하나하나가 다 명곡! 놀랍다.👍👍👍
@머리에꽃을-c6cАй бұрын
이승윤 설 넘 좋죠
@SunghaJang-w2eАй бұрын
이승윤 최고
@user-woona8Ай бұрын
한국의 밴드붐은 이승윤 으로부터~ 3집 역성을 들어보라~
@강순례강순례Ай бұрын
80~90년대 향수를 불러 일으킨 이승윤 다시 음악으로 이어집니다
@bbitturuNYCАй бұрын
THANK YOU FOR INTRODUCING LSY!!!!!!!!!!!!!!!!!!!!!!!!!
@luxerlee8896Ай бұрын
자꾸 아이돌 아니냐 저게 밴드냐 그러면서 꼽주는데 난 그냥 첨엔 사람이 악기연주 하는 모습조차 그리웠었음. 막말로 메이져에 악기연주 하는 그룹 얼마나 있음? 일단 좀 밴드 음악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지금 이 분위기라도 소중하게 여길줄 알아야 하는거 아님? 몇년 전까지만 해도 애들사이에서 밴드하자고 하면 'ㄴㄴ그딴거 누가함?' 이랬었는데 지금은 연습실이 부족할 정도라는데 이런 현상이 있어야 그나마 님들이 말하는 학창시절 밴드부로 메이져데뷔 같은 일이 한국에서도 벌어질수도 있는거 아니겠음? 제발 꼰데같은 마인드좀 버리자
@꿈꾸는나무-x4nАй бұрын
15곡의 꽉찬 사운드가 담긴 이승윤의 3집 역성, 최고의 밴드붐 주자~!
@musicmeccatvАй бұрын
이승윤 역성 흥하길 기원합니다
@비우고채우기Ай бұрын
조희원 잘생겼따아~~~~
@괭이-u2qАй бұрын
내가 건즈 앤 로지스 좋아할 때 사람들은 "ㅋㅋ 그게 뭔데, 요즘 음악좀 들어라" 라고 했었지... 한국밴드들 진짜 많이 노래 많이 내줬음 좋겠다
@거친똥개Ай бұрын
밴드의 형태를 한 팀들을 좋아하지 락 음악을 좋아하는 것이 아니다, 페스티벌이 필요하지 꼭 락페는 아니어도 된다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musicmeccatvАй бұрын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거친 똥개님
@warr201Ай бұрын
맞말!
@jarryd1211Ай бұрын
그렇가치기엔 요즘 뜨는 밴드들이 하는 장르가 모두 락인거 같네요
@hyslsyАй бұрын
음악을 잘 모르고 다듣지 않고 이야기하면 안된다. 그저 본인취향인듯
@PPGGEeHh29 күн бұрын
@@jarryd1211 그렇다기엔 요즘 잘나가는 밴드들 대부분이 그냥 밴드지 아직은 록밴드라고 할만한 팀은 많이없음
@오롯이-x7rАй бұрын
좋은 컨텐츠에 구독박고 갑니다
@musicmeccatvАй бұрын
구독 감사드립니다
@jun1635XVI29 күн бұрын
저는 슈게이징 포스트락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은 과거에 사로잡혀서 현재의 락을 무시하는건 반대합니다 시대가 변한만큼 음악도 변해야하는거죠
@서울AZАй бұрын
최근에 쇼츠 알고리즘에 이끌려 듣게 된 '글렌체크'의 60's cardin 이라는 곡을 듣게 되었는데 2012년에 나왔다는 걸 알고 인생 헛 살았다는 걸 깨달아버렸네요.
@선-c7vАй бұрын
승유니 음악은 역시 역성이다 미친다 너무 좋아. 모두가 즐겨주는 락페의 에너지는 끝내준다
@솔바람-t1tАй бұрын
락 시끄럽다고 안 듣던 사람이 바로 나. 어쩌다 이승윤의 '역성'에 빠져 요즘 하루 한번 이상 듣는 루틴이 돼 버렸음. 저같은 락 안 좋아하던 이들까지 매료시키는 역성 앨범을 대부분 모르던데 여기서 이렇게 언급해 주셔서 반가웠습니다.
@느긋-l7bАй бұрын
참 아이러니 하죠. 힙합과 락 장르가 더 보수적으로 느껴집니다.... 마치 권위 또는 권력자가 (상대방은 신경도 안 쓰는데) 상대방을 평가하고 재단하고 정작 상대방은 신경도 안 쓰고 자기일에 몰두하며 너무 바쁜데 말이죠...
@오늘도맑음-c9jАй бұрын
이승윤의 3집 역성 듣다가 2집 1집도 찾아 듣게됨~
@꿈꾸는나무-x4n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musicmeccatvАй бұрын
아이고 저야말로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user-bl7dg8uz1q2 күн бұрын
데식 데뷔했던 2015년엔 힙합붐이라 밴드 완전 락세였는데.. 그때는 대형기획사가 낙전을 주우러 왔다며 말 많았죠ㅋㅋㅋㅋㅋ 홍대 클공부터 시작했기도 했고 매니아층은 두텁게 있었지만 작년에야 대중들 부름받고 대역주행 한것만 봐도 아직 밴드가 크기 어려운 판은 맞는듯... 데식도 이제야 방송출연 하고 있는거라. 사실 요즘 데뷔하는 아이돌밴드들만 봐도 기획사들 절대 밴드 대충 만들지않음. 그리고 돈 벌려고 밴드만든다 하기엔 댄스아이돌들 보다 훨씬 돈 안되는건 사실임ㅇㅇ 그냥 소속사들이 하고 싶어서 하는거임 이것도 낭만이지ㅋㅋㅋㅋ 난 데식, 엔플라잉, 루시, 원위 같은 아이돌밴드 덕분에 한국밴드들에 더 관심을 가지게 됐는데(락덕들의 사대주의 감성 안맞음).. 그래서 못 떠나고 그냥 망령처럼 남아있음ㅋㅋㅋㅋ 주변에서 데식조차 그뭔씹 취급할때도 줏대있게 한국밴드만 들었었는데 국내밴드들 더 잘 됐으면
@py132427 күн бұрын
근데 록음악을 힙합이나 일렉트로니카처럼 반주는 전자음향으로 대체하는 등의 변화를 줘야 인기가 다시 받을 것 같네요. 꼭 밴드형식을 고집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렇죠 뮤직메카형?
최근 밴드 붐 주제로 영상 많이 올라오네요. 내주제에 답은 모르겠지만,,, 암튼 qwer 화이팅!! 사랑해~💗
@DonamWhale27 күн бұрын
요즘은 재패니즈 인베이션 이라고 칭해도 될 정도로 j pop이 많이 들어와서 그런가 최신 J Rock 영향을 받은 한국 밴드가 많아져서 굉장히 흥미로운 상황입니다.
@민두랑27 күн бұрын
메탈리카 one앨범부터 락음악을 들었는데 중간에 b'z때문에 일본락으로 갈아탔었고 요즘은 QWER노래만 듣네요.시대에 따라 제취향이 달라졌습니다.멋진연주는 과거에 더 대단한 밴드들이 많아서 지금 밴드들은 뭔가 밋밋하고 재미없게 느껴져서 안듣다가 차라리 예쁘고 귀엽고 열심히 노력하는 걸밴드는 어떨까 하고 들었는데 예상외로 명반이었습니다.개성있는 음악과 좋은 가사로 힐링이 되버렸네요.유튜브 뮤직 24년도 1위가 QWER 고민중독인데 대중적으로 성공사례가 있어야 붐이 오다고 생각합니다.현재 락음악듣는 사람을 오타쿠라고 하죠.락음악=서브컬쳐정도의 위치인데 다른 밴드들도 대중성을 잡아야 합니다.유튜브 시대를 이용해서 자컨도 찍고 홍보를 해야 아이돌들이랑 대등한 경쟁이라도 할수 있으니까요.
@wwaatzАй бұрын
굳이 기성세대가 아니더라도 밴드붐이라고 말하기엔 아직 너무 찻잔속의 태풍같은 느낌입니다. 워낙 불모지였어서 상대적으로 붐 처럼 느껴질 뿐이지 매니아층 바깥으로 나가면 여전히 밴드음악 듣는 사람들은 별로 없는게 현실인것같네요
@XXKF-t2l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제이팝이 죽지는 않겠구나 느낀게 이 밴드붐이었어요. 우리나라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제이팝 위상이 엄청 컸었죠. 아이돌 그룹 문화를 먼저 개발해서 퍼트린 이유 때문이었어요. 이걸 한국이 차용해서 전세계적으로 붐을 일으켰고, 그 사이 제이팝은 흔들렸습니다. 근데 제이팝의 가장 큰 무기는 '다양성' 이라 생각해요. 얘네는 희한하게 모든 장르가 전체적으로 흐름을 쭉 유지해갑니다. 우리나라처럼 고도의 포커싱-망 흐름이 없어요. 이제 밴드가 점차 주목 받기 시작하면, 다시 제이팝을 필두로 우리나라 젊은 아티스트들이 많은 영향을 받을 거라 생각합니다. 또한 가사도 주목할 필요가 있는데, 아이돌+힙합 베이스 형태가 흥하면서 가사의 뉘앙스가 추상-현실성으로 바뀌어 흥하다가 힙합이 저물면서 슬슬 추상적 가사에 사람들이 더 꽂혀 합니다. 힙합은 아주 현실적인 이유로 탄생한 문화라서 추상적인 감정, 꿈과 같은 내용이 거의 없어요. 그걸 숫자(돈), 명예(인기)로 자랑하는 스탠스를 띄고 있어요. 전 이번에 국내에서 크게 흥한 수퍼노바를 들으면서 사람들이 이런 추상적인 가사를 아무렇지 않게 듣는게 신기하더라고요. 심지어 가창자인 에스파 맴버도 동일한 내용의 인터뷰를 한 적이 있습니다. 국내는 오히려 아파트가 락을 맛보게 한 노래라 생각해요. 물론 아파트는 정통 악기로 만든 곡이 아닌데, 워낙 리스너들 귀에 신디음악이 익숙했다가 바로 정통 악기 소리로 넘어가긴 힘들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 중간인 아파트가 브릿지 역할을 할 거라 믿고요. 정통 악기는 합주를 통한 미묘한 소리를 만드는게 묘미입니다. 심지어 연주자의 그날의 상태에 따라 소리도 달라지죠. 워낙 인공적인 소리에 익숙한 리스너들이 당장 이 미묘한 소리를 이해하기란 어려울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젠 인공미(?)는 한물 가고 정서가 듬뿍 담긴 음악을 찾을 것 같아요. 북미도 전통적인 팝음악이 지금 대세권에 올라있는 걸 보면 다양한 장르가 골고루 인기를 끌지 않을까 해요. 여기에는 r&b, 재즈도 포함이고요.
@발톱깎이Ай бұрын
음잘알 인정합니다.
@musicmeccatvАй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ABZ-x4sАй бұрын
이승윤3집은 완벽한 종합선물세트임
@Dayb_DaydАй бұрын
꾸준히 해외투어로 입지를 넓혀나가고 있는 걸밴드 롤링쿼츠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내년 1월에 국내에서 콘서트하고 4월~5월에도 미국&캐나다 투어있어요!
@JunssssssssАй бұрын
지금은 덕질의 시대라서 사람들이 비주류라도 자신이 좋아하는 관심사에 몰두하며 돈을 쓰니까 락 음악계도 팬들이 늘어난듯요. 비슷하게 관중 없던 K리그 축구에도 관중이 늘었구요. 대신 영화관이 망했고, 사람들이 술을 덜 마시는듯.
@uzujytalk202326 күн бұрын
저는 빠르고 거친록만 록이라 하시는 분들도 존중하지만 팝록이나 신스록같은 새롭거나 다채로운 록장르나 밴드팝 같은 장르를 경시하는 경향은 매우 안타깝고 대중음악계에 좋은 영향을 주기 힘들 것이라 생각합니다. 결국 대중음악이라는 예술이고 산업이기에 록도 과거에 머물기만은 힘듭니다.밴드도 결국 록만이 아니라 팝도 포용하는 장르인만큼 요새 대중음악계는 자신만의 음악스타일 확립해야 살아남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밴드도 이것을 피해걸수 없을겁니다. 그것이 팝록이든 얼터너티브록이든 소프트록이던 이제는 음악의 구성이나 노래와 스토리텔링등에 조금이라도 록스피릿이 있고 밴드에 대한 관심이 있다면 그것이 록스피릿 아닌가라고 대중음악학 석사 입학예정생인 저는 생각하게 됩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자주 영상보러오겠습니다 뮤직메카님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musicmeccatv25 күн бұрын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하늘이시여-n5q29 күн бұрын
록의 상징은 저항이였지. 뭔가 외치고싶고 답답할때 흙밭 군대 군대 선술집 구석탱이에 놀이터 하나 떨렁있던 홍대 정문앞에 335모여 기타에 노래 흥얼거리고 소리지르고 막골리에 취해 그대로 누워 자다가 속이 아파 부시시 눈떠 옆에 있던 담배와 침으로 가득한 막걸리통을 마셨던 기억이 나는군....
밴드붐이 와서 록 마니아들은 좋겠다...... edm 마니아들은 굶어 뒤지기 직전인데...... 아니 왜 한국에는 edm씬이 없고 죄다 나이트클럽뿐이냐고요 한국에서 edm씬이 생기려면 20년은 기다려야 하나
@musicmeccatvАй бұрын
삐끼삐끼에 열광하는 나라니까요 ㅠㅠ
@니코세이Ай бұрын
@@musicmeccatv ㅠㅠㅠ
@youtubeDwellEydayАй бұрын
싱글벙글 마라탕후루 ㅋㅋ
@니코세이Ай бұрын
@@youtubeDwellEyday 아아앜안도ㅑ
@Thugsang_GazuaaaАй бұрын
솔직히 aviccii 요절하고 나서 edm 씬에 뉴비들 끌어올만한 사람이 없는 것도 있어... 나 다프트 펑크 해체하고 aviccii 죽고 가끔만 그 사람들 노래 챙겨듣지 신곡 절대 안 들음.
@sungaelim5496Ай бұрын
이승윤 역성~~~❤❤❤
@데친숙주나물-u4iАй бұрын
나는 한국인이 음악을 소비하는게 아니라 노래를 부르는 그 사람을 소비하는것같음 소비라는 표현이 맞는건진 모르겠지만 아이돌도 얘들 노래 좋아!!하고 팬 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결국 다 얼굴보고 팬 하는게 대다수라고봄 최근에 내 주변 실리카겔 좋아한다는애 보면 노래가 좋다가 아니라 김한주 너무 잘생겨서 좋다임 그래서 솔직히 이런거 아무 의미없다고 생각함
@recoverymail269Ай бұрын
님 어렸을 때 생각해보셈. 지금은 음악성으로 고평가받는 아티스들, 국내의 김광석, 서태지, 장기하, 성시경, 안치환 등등 해외로 보면 너바나, 건즈앤로지스, 섹스피스톨즈 좀 더 옛날은 퀸즈, 롤링스톤즈 등등 그때 우리가 그 음악들 들었던 이유는 음악성이 뛰어나고 후대에 미친 영향력이 크고 사회적인 의미가 있어서가 아니라 친구가 추천해줘서, 멋있어보여서, 유행해서였음. 당장 너바나, GnR은 내 학창시절엔 그냥 애송이들이 락스타 멋있어보인다고 흉내내느라 듣는 음악의 대명사였음. 그럼에도 이들이 나중에 밴드 문화의 핵심이 될 수 있던건 그렇게 ”사람을 소비하는“ 과정에서 음악 자체에 익숙해질 수 있어서고, 흉내내는 과정에서 음악 활동이 시작됨. 그런 의미에서 지금의 아이돌 문화풍 락밴드의 성행도 충분히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여지가 있다 생각함. 물론 그 결과는 우리의 선택에 의해 다음 세대가 평가하게 되겠지만. 사람들이 꼭 음악을 뭔가 고귀하고 지적이여야만 할 것 같은 문화로 인식하는데, 개인적으론 그냥 게임이 유행하고 영화가 유행하는 것 처럼 가볍게 일상 생활에서 느낄 수 있는 문화라고 여겼으면 좋겠음.
@Dod-tf3wjАй бұрын
락인효과 무시못하죠 그런 사람들이 계속 밴드음악에 익숙해지면 밴드음악이 기준이 되고 비로소 밴드붐이 오는겁니다 부정적으로 보실 필요가 있을까요
@AnonamАй бұрын
마이킹이 조금 아쉽습니다. 엄청 크기 들리다가 작게 들리다가..
@jinohryu5739Ай бұрын
한국에서 다시 밴드붐이 일어난다는 것이 반가운 소식이네요. 혹시 요즘 대세 인스트루멘탈 밴드로 부상한 Polyphia도 다루어 주실 수 있나요? 요즘 들은 밴드 중에 가장 혁신적이라고 생각되는 밴드입니다.
@강순례-h3pАй бұрын
락스타 이승윤 영원하라-----응원합니다
@whathe.Ай бұрын
너무 공감. 밴드 음악 록음악 흥행의 가장 큰 걸림돌이자 장애물이 소위말하는 락골수팬들임
@elephant_stone82Ай бұрын
유다빈밴드 단독콘 매진인거보고 좀 놀랐습니다… 붐이 왔는지는 가서 직접 실감해보고 오겠습니다
@musicmeccatvАй бұрын
오 그 정도군요 나중에 후기 부탁드립니다 코끼리 돌멩이님
@SiriasisOFFICIAL18 күн бұрын
내가 가장 오랫동안 좋아했던 한국 밴드는 비세럴 익스플로젼. 거트랙토미, 트라우마토미, 페이스리프트 디포메이션, 엑시오메틱 디메테리얼라이제이션 같은 탑티어 밴드랑 비비는 수준의 한국 메탈의 희망임
@이엣타이가Ай бұрын
저는 QWER 고민중독 듣고 난 이후에 록 음악에 입문하기 시작했고 들으면 들을수록 록의 매력에 빠져 록 없인 못 사는 몸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베이스를 시작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