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없을수록 똑똑한 증거, 인간관계, 친구? 필요없습니다 (고려대 철학자 강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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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친구가 없을수록 똑똑한 증거, 인간관계, 친구? 필요없습니다 (고려대 철학자 강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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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이것' 좀 자랑하지마세요, 정말 너무너무 없어보입니다
마흔이 되면 결국 알게 됩니다, 인간관계, 친구? 필요없습니다
4050 중년이 없어보이는 행동, 당사자 본인은 절대 몰라요
4050 중년이 없어보이는 행동 1위, 당사자 본인은 절대 몰라요

Пікірлер: 2 700

@lucky_tv 6 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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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정-e4w 6 ай бұрын

😊😊😊😊😊😊😊😊😊😊나 😊😊😊나 오늘 좀

@오현정-e4w 6 ай бұрын

세

@오현정-e4w 6 ай бұрын

ㅣㅣ

@비빔국수-v5r 6 ай бұрын

ㅈ ㅡ

@여토마토-d5m 6 ай бұрын

😊😊++

@경원K 6 ай бұрын

친구가 없을수록 똑똑한게 아니라 똑똑할수록 자기성찰이 있을수록 친구라는 사람에 대한 감정놀음에 휘둘리지않고 홀로 간다 고독으로.

@너무나말년복좋은나 6 ай бұрын

와, 철학자같은말씀, 위로됩니다. 공감합니다. 힘이납니다🎉🎉

@김현숙-z6r6y 6 ай бұрын

공감요^^

@깔끔이-p7k 6 ай бұрын

전적으로 공감하고 동감합니다!

@양양임-l4d 6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입니다

@paradisep7732 6 ай бұрын

풋~~ㅋ 공감하는 사람들은 자기 위로...

@김석영-e9y 6 ай бұрын

누가 그랬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철학이 없어서 만나면 남얘기. 자기얘기 만 하다 헤어진다더라. 그래서 나도 별로 사람들 만나기 싫다. 만나고 오면 얘기 들어주느라 피곤하고 시간 아깝단 생각이 든다. 나혼자 걷고 책읽고 도서관다시고 시장다니고 하는게 더 맘 편하고 좋더라.

@찡구-c7n 6 ай бұрын

나와 다른 남이야기는 소설이다. 책 한권잃듯이 남의 이야기를 듣기를 즐겨라. 재밌습니다.

@장동민-n6w 6 ай бұрын

저도요 시간이 없어요 해야할일이 넘많잖아요

@이성찬-y5l 6 ай бұрын

저도 사람들과 이야기 하는게 이제는 정말 시간 아까워요 그리고 옛날에는 이야기 들어 줬는데 지금은 내가 바로 끼어들어서 바로 대화를 차단 합니다 그리고 간단한 대화로 끝나고 나의 시간을 가집니다 남과 이야기 하면 정말 90퍼센트가 쓸데 없는 이야기 입니다

@로사박-p9v 6 ай бұрын

요즘 내마음ᆢ너무 공감해요

@roskfl-n6s 6 ай бұрын

우리나라 사람들이 특히 인생철학이 없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그러니 대학 에서도 이제 인문학이 망해가는거죠. 자본주의 사회에서 먹고사는 문제가 제일 중요하니까 그런 수순으로 가는게 자연스럽긴 한데 그 정도가 좀 심한것 같습니다. 잘먹고 잘살기 위해 죽도록 달려서 성공한 인생처럼 보이긴 하는데 그 너머에는 더이상의 가치를 둘곳이 없어서 허무함을 느끼는 사람도 많고 주변사람들도 다들 자신과 비슷한 삶을 살아왔으니 만나서도 딱히 대화할만한 주제도 없이 그저 남들 뒷담화만 하게 되는거죠.

@meteor7985 6 ай бұрын

며느리로서 시어머니의 마지막 시기를 거의 24시간 함께 했습니다. 시어머니 굉장히 사회적이고 자식들 잘난 맛에 자랑하고 다니시던 분이셨는데 인생 말년에 굉장히 외로워지셨습니다. 마지막까지 뭐 뜯어가려는 사람 제외하면 나머지 인간관계 다 허망하더라고요. 그 인간관계는 형제들도 마찬가지구요 자식들도 예외없습니다. 뭐 자식 안 낳는 사람들보고 노년에 외로울 것이다 어쩐다 하는 사람들 많은데 제가 병상에서 곧 떠나실 분들 보니 자식들 덕에 외롭지 않은 말년을 보내는 분은 거의 없더군요. 전 시어머니의 말년을 함께 하며 긍정적인 인생관보다 쇼펜하우어의 철학에 공감하고 더 신뢰가 갑니다. 결국 혼자서 스스로의 인생을 얼마나 알차게 가꾸어가느냐가 중요하지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 너무 의지하는 건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김석순 6 ай бұрын

아..그런가요? 평생. 자식들 키우고 먹고 살기 급급하다보니 친구도 서너명 뿐이라 이거 내가 인생을 잘 못 살았나 하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혼자 잘 지내는 사람이 외로움을 모르는 듯 합니다. 혼자 즐기는 삶도 그런대로 살만합니다. 시어머니. 모시느라 고생하셨네요. 저의 시어머님은 90세 이신데 혼자 시골 사십니다

@김선덕-m8j 6 ай бұрын

좋은글 읽다보니 많은생각이드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멍멍-e7w 6 ай бұрын

어차피 인생 독고다이다

@Uihjbn 6 ай бұрын

저두 시엄마지만 시골에 혼자 잘 살아요 내가 벌어 내가 살아요 힘들어지면 다 떠나보내고 노노캐어 추천합니다 나이든 사람들은 끼리끼리 의지하고 삽시다 젊은이들 기 뺏지말고

@The_prestige1 6 ай бұрын

저도 같은 생각했습니다. 노년에 외로울까봐 자식을 낳는다는 건 부모의 이기심이나 의지하는 마음 같습니다. 자식이건 친척이건 친구이건, 인생은 혼자인 것 같습니다.

@영희김-w7i 5 ай бұрын

진정한 친구는 거의 없다고 봅니다 사람관계는 적당한 거리를 두는게 현명하다고 생각됩니다

@락경-q8x 5 ай бұрын

어른이되면 거의 없는게아니라 아예 없다고 생각합니다

@영블리-p6y 5 ай бұрын

친구는 두세명만있음되요 많으면 말도많고 탈도많고 시기와질투 시간낭비 에너지낭비 딱 서너명이 좋아요 갠적인생각

@순아정-y5t 5 ай бұрын

친구도 그렇지만 가족,즉 형제 자매도 가끔 만나야 반갑고 그래요 통화도 마찬가지 만남과통화가 많으면 좋은게 없더라구요 진짜 안부인사로 끝나야 탈이 없어요.

@Earl그레이 4 ай бұрын

똑같이 이런생각을 하니 나나 상대방이나 절대 진정한 관계가 될수 없는게 당연한거 아냐?

@jkim7690 4 ай бұрын

없다;☆

@영희김-w7i 5 ай бұрын

진정한 친구도 나만 잘되면 시기질투한다 진정한 친구는 없다

@halfkiwi 5 ай бұрын

내말이 ㅋㅋ

@1좋은하루 4 ай бұрын

😊

@임곡개러지 4 ай бұрын

솔직히 나 자신부터 가까운 사람이 잘되면 감정이 그러는데 남들도 비슷 하다고 봐야죠. 겉으로야 축하해주고 기뻐해주겠죠~ 그래서 잘된건 굳이 말해봐야 본전도 못찾아요 심하면 연락도 끊기고 사람까지 잃을수 있어요

@김사랑-d8s7u 4 ай бұрын

완전한 정답!!!!!

@chloem6572 4 ай бұрын

@@임곡개러지정말 맞아요.집사서 결혼하는 나를 제일 친한 친구가 밤잠을 못자가며 질투 하더군요.

@김혜정-f6j 6 ай бұрын

30년전 우리가 20대때는 인간은 친구가 없으면 문제가 많다고들 사회에서 매장하듯 떠들었는데 그게 아니였네요 죽기전에 진정한 친구 1명만 있다면 그사람은 성공했다고 했는데 살아보니 인간은 절대 본인외에 진정한 친구가 없는듯 합니다

@김미현-h7z 5 ай бұрын

맞아요 예전엔 친구많으면 성격좋다.인성좋다.사회생활 잘한다.그렇게 평가했죠 그런데 지금 느껴고면 무리지어 다니는 사람들과 주로 혼자다니는 사람들 차이가 보이더라구요 무리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감정적이고 주관적인 면이 많고 혼자다니는 사람을 보면 이성적이고 사고가 객관적인 성향들이 많다는 것을 많이 느낍니다

@천만리장군 5 ай бұрын

그 진정한 친구가 마눌님 되면 정말 좋습니다. 가정의 평화가 왔을때 자식들 하고 유대관계도 좋아지다 보면 밖으로 안나가도 행복한 삶을 살수 있어요. ㅋ

@할매미우 5 ай бұрын

@@김미현-h7z저도 제가 친구가 없어서 이상한 건가 생각하고 평생 자존감도 바닥이었어요.

@theworld4369 5 ай бұрын

자기자신도 못 믿는데 누굴 믿겠어요. ㅉ ㅉ

@하루하루-u2v 5 ай бұрын

친구가 필요없는게 아니라 어려을때나 젊때는 친구가 필요하지요 내마음밭을 많이 가꾸어주지요, 여러감정을 느끼게도 하지만 해결능력, 공감 배려.. 이런감정 친구관계통해서 만들어지죠, 중요합니다,

@groundcontroltomajortom2471 6 ай бұрын

분명한 건 외로움과 친해질수록 행복해질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진다.

@user-ro7pz7nn6d 6 ай бұрын

외로움과 어떻게 친해져 인간은 사회적동물인데

@고추장-n6q 6 ай бұрын

@@user-ro7pz7nn6d내인생 들으면 알거임

@백조의호수-i6w 5 ай бұрын

만나도 더욱 외로움을 주는 사람도 있고 공감하며 즐거운 사람도 있지만 결국 외로움 은 인생의 본질이라 생각함

@하루하루-u2v 5 ай бұрын

인간은 결국은 사회적동물이라.. 가끔은 홀로 가끔은 더불어.. 이래야함

@김연희-p4v 5 ай бұрын

본인의 인생철학대로 살면됩니다

@user-ux1jb3iw3k 6 ай бұрын

이사람 저사람 다 겪어보니 혼자가 제일 편하고 좋습니다 사람 믿으면 상처만 남지요 혼자 태어나서 혼자가는게 인생입니다

@김미애-v6x 5 ай бұрын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산토깽이-d6f 5 ай бұрын

백번 맞는 말씀입니다.

@BlueSkyl004 5 ай бұрын

@@산토깽이-d6fㅠㅡㅠ

@user-ux1jb3iw3k 5 ай бұрын

@@3773God 물론 소통되는 사람들이 주위에 있으면 더욱 행복하겠지요 나이들어보니 마음통하는 친구가 참 어려운 일이라는걸 깨달은뒤에 올린 말씀입니다 무인도에서는 저도 못살아요ㅡㅋㅋ

@꽁냥꽁냥-m6g 4 ай бұрын

특히 한국사람 ᆢ해외가도 동포를 조심하라고 했지요~

@네잎크로버-q6i 4 ай бұрын

인생 후반에 들어오니 인간관계 가족관계 다 필요없다 나의 내면과 친구가 되자

@Kangyoona 4 ай бұрын

기쁨을 나누면 시기와질투가되고 슬픔을 나누면 약점이된다

@김유봉-q2i 4 ай бұрын

올소

@구름산-m6v 4 ай бұрын

명언이다

@강명숙-d1t 3 ай бұрын

짝짝짝. 진리다

@happy-mw8fo 3 ай бұрын

정답입니다

@여기서-c3y 2 ай бұрын

와 이런 멋진 표현도 훌륭한 말씀입니다

@iijliljllij 6 ай бұрын

난 친구만나는게 더 귀찮음,, 만나봣자 힘들다고 징징거리거나 불평불만 남씹기 친구들 어떻게사나 비교하다보면 이래라저래라, 별쓸데없는 연예인이야기, 여자이야기,남자이야기, 술안주삼아 시간떼우는 시간 기빨리고 시간아까움,, 그시간에 잠자는게낫지,..외로워서 항상 주변에 사람있어야하고 혼자있는골 못참아서 징징거리는애들 있는데 존나짜증남.

@삐삐롱스타킹-b2v 6 ай бұрын

격하게공감!

@상현박-q9p 6 ай бұрын

나도 친구하나 있는데 전화도 1시간 만나서 술먹어도 본인 힘든얘기만 하고 남욕하는데 너무 지침

@YUNA-nl1mo 6 ай бұрын

한명이라도 좋은 사람 만나세요

@고통정보58분 6 ай бұрын

공감

@이달리-j9x 6 ай бұрын

그런친구는 자연스레 안 만나게 되는데 재밌게 같이 놀기에도 시간 모자라는데 ㅜ

@홍-h8n 6 ай бұрын

인간관계는 유통기한이 항상 존재하는듯.. 받아드리면 맘이 편함

@YeongYangjuk 6 ай бұрын

받아들이면

@정숙강-d3d 5 ай бұрын

공감

@김여정-q8e 5 ай бұрын

이말은 할미패션리스트가 해서 저도충격받았죠

@홍-h8n 3 ай бұрын

@@YeongYangjuk 바름을 잘못써서 지송함니다

@jacobsmith-te3zu 3 ай бұрын

아무리 친해도 유통기한이 있더군요. 짧냐 기냐 차이뿐이더군요. 그리고 갈 사람은 빨리 보내줘야지. 아쉬워서 질질 끌어가도 결국 헤어지게 되어있더군요.

@괡놹됅뫩봵뢝 6 ай бұрын

나이들어서 친구만나면 시덥잖은 대화가많고 딱히 할말도없고 재미도없다

@소녀의일기장-q8g 6 ай бұрын

대화의 기술이 부족한 사람들이 많죠.

@울카메롱 6 ай бұрын

한마디 하면 바로 반박 들어오죠...그럼 그걸 또 이해시키려고 반박하고..계속 그러다 보니 만나기 꺼려지는겁니다.. 한쪽이 다 받아죠야 친구가 유지 되는겁니다.

@손정희-r4e 6 ай бұрын

아줌마들 만나면 거의 남편이랑 자식들 이야기 자기자신이나 사회나 공통적인 이야기는 없고 관심없는 가족이야기 남편 흉보기 ㅋㅋ

@심쿵두루 6 ай бұрын

그래서 최소 관심사가 비슷해야 함

@뷰티정보알려주는박박 6 ай бұрын

😢 나이들수록 손절하는 지인들도 많아지고 결국은 나와 결이 비슷한 사람들만 남아서 행복함😊 소패, 나르들 정리하니까 세상 편하고 행복함 30년 넘게 만났는데 멀리 떨어져서 보니 이런 부류였음 안만나니까 비로소 보임

@seainocean7 5 ай бұрын

나도 예전에는 사람들만나서 수다떨고 모임하고 했었는데 시간이 갈수록 스트레스 남 호구조사와 남흉보고 다부질없는짓이더라 지금은 친구도 없고 그냥 혼자운동 쇼핑 외롭지만 편하다

@히비스커스-o2n 5 ай бұрын

맞아요. 그 심정 공감됩니다. 가끔 이방인처럼 세상이 낯설지만 ...

@굿-q5x 5 ай бұрын

친구나 주변인들에게 지나치게 의지,좌우되지 않고 혼자 충만하게 살아야될듯. 길가다 마주치는 할머니, 아이와 엄마, 맑은하늘,하얀 구름, 바람~ 이쁘게 핀 꽃들을 친구삼고 감사함요.

@김순남-n5s 5 ай бұрын

혼자다 모든게 알아서 살아가야지 나을사랑한다

@dychung30022 5 ай бұрын

자유와 외로움은 항상 같이 가는거지요..

@성순-d2n 4 ай бұрын

좋은하루되세요

@jaehongkim8000 5 ай бұрын

우리나라 사람들특징 친구 없으면 그냥 재 성격이 이상하거나 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하나봐 생각이 먼저임 솔직히 독고다이 스타일들이 훨씬 능력좋고 남에게 피해 안끼치고 사는 사람들이 많음 ..왜냐 친구 없는 사람들은 남에게 별로 관심이 없음

@mini_zzi 3 ай бұрын

맞아요 너무 진부한 마인드가 많은듯 ㅎ 사람 많이 오면 인생 잘 살았네 사람 없음 인생 잘못 살았네 이게 너무 웃김 저같은 경우는 사람들이 끈임없이 다가오는데 연락이 그리 와도 저는 안받았어요 다 밀어내요 다 차단ㅋ 그냥 혼자 있고 싶고 그냥 내가 원함 보고 싶음 보고 그냥 사람 만나는 시간이 아깝고 한번도 외로운적이 없어요 할게 얼마나 많은데요 😊

@Kimkim-c8d 2 ай бұрын

뇌 발달 과정에 또래 친구들과 지내는 시간이 절대적으로 필요함. 그후 완전 성인이된 후 친구를 만나든 말든 해야하는거. 그리고 우리나라 사람들만 그런게 아니라 인간무리의 종특임. 그리고 선/악을 나누는게 아니라 집단 무리에서 혼자만 지내는 존재는 성격이 다르고 어울리지 않는거 맞지않음? 그건 그들의 해석일 뿐이고 굳이 그것에 대고 투덜대는 모습이 섹시한 혼자가 아닌 걍 찐따같음.

@장은실-g6m 6 ай бұрын

외롭다는걸 느껴본적이 없다 젊은날 아이둘 데리고 혼자되었다 살기바빠서 친구를 만들시간도 없었다 그런데 지금은 시간적 여유도 있는데 친구가 거의 없다 버릇이되어서 혼자라도 외로운가를 모른다 남들은 나를 각박하게 삶을사는거같이보겠지만 나는 늘행복하고 평안하다

@younggunjoe6801 6 ай бұрын

큰 통찰이 있습니다.

@김미화-x1z 6 ай бұрын

나와 같군요. 젊어서 혼자서 애둘데리고 키우고 학교보내느라 옆을볼시간도없었고 친구를사귈시간도 없었는데 큰사고를 당했을때도 날 찾아와준사람이 없다는게 서글프긴했지만 혼자라는게 편할때도 있네요.

@박정희-j7r5o 6 ай бұрын

찐공감합니다 저도 혼자 고독력을 키워서 행복합니다

@종숙최-m1m 6 ай бұрын

저도 어린시절 늘 혼자여서 이런가 .. 했는데. 타고난 기질인것 같어요

@최지안-k8l 6 ай бұрын

타고난 기질이 있나봐요. 저 역시 나이 먹고도 사람들과 있으면 피곤하고 사람에게 정이 생기지 않네요. 혼자있는 시간에 전 가장 충만합니다.

@allgalwog9171 6 ай бұрын

[쇼펜하우어로부터 배우는 인생의 지혜] 1. 남으로부터 호감을 사지 마라. 잘 보이려고 비굴하지 마라. 2. 혼자 되는 법을 배워라. 혼자 행복할 줄 알아야 지속적으로 행복하다. 3. 고통을 피하지 말고 견뎌야 한다. 행복보다 고통을 느끼는 경우가 더 많으므로 피하는 것이 아니라 이겨낼 수 있는 힘이 필수다.

@PGH119 6 ай бұрын

그렇게 살면 행복한가? 그건 그냥 죽지못해 사는거 아님?

@한재범-f2w 6 ай бұрын

@@PGH119이해력 능지가 딸리시는듯

@sevenifive2522 6 ай бұрын

1’. 굳이 남한테 비호감을 사지 말라. 미움 받는다고 인생이 대단해지는 건 아니다. 2’. 혼자서도 재미있게. 외톨이되진 말고. 3’. 중독되지 않는 선에서 진통제를 활용하라.

@dennythedavinchi3832 6 ай бұрын

@@PGH119결론적으로 니가 찾는 행복은 누가 이식시켜준 망상이다.

@최지안-k8l 6 ай бұрын

@@PGH119고통과 행복은 비례관계. 인생을 행복하게 살려면 맵집은 필수.

@이이유정-w7z 6 ай бұрын

가족관계를 포함해서 인간관계에 올인을 하지 말아야 한다는 걸 60 이 넘어서야 알게 됐습니다. 왜 그렇게 뼈를 갈아 넣듯이 최선을 다 하며 살았을까 후회 했습니다. 지금은 독서와 운동으로 나를 성찰하며 심신의 건강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현재 매사에 감사하며 편안하게 삽니다.

@최연옥-v9c 6 ай бұрын

공감 합니다 끊어야 합니다 많은것을 그래야 날 수 있어요 말마지말고 내스스로 잘 하셨습니다 칭찬 하고싶어요

@illijllillj4477 6 ай бұрын

지금이라도 잘하면 되죠 뭐. 인간관계라는 게 별 거 없더라구요. 남이 뒷통수 치기 전에 먼저 치는 게 좋습니다. 그래야 오래 삽니다. 뒷통수 맞는 쪽이 빨리 죽죠.

@byoel 6 ай бұрын

선배님 왜요ㅠㅠ?

@오뚜기-n1h 6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가족도 다 필요없어요

@user-kz3wl2gq3i 6 ай бұрын

마흔 중반되니 느꼈어요ㅠ

@K지나가리 5 ай бұрын

혼자 잘 노는사람들이 똑똑한것 맞는것 같습니다. 자기성찰! 나이들수록 혼자서도 씩씩하게 ᆢ독고다이ᆢ 실은 고독사가 가장 행복한 죽음인듯ᆢ 주변에 민폐안주고ᆢ 어차피 생노병사 받아들이면서 하루하루 즐겁게 행복하게ᆢ

@south-home-d4v 2 ай бұрын

빙고 ,자기멋쟁이야 ~

@주민정-d8l 6 ай бұрын

나이들수록 친구를 만나도 재미가 없고 새로운 친구 사귀기가 어려움 그냥 혼자가 편하고 좋음

@migueljo7846 21 күн бұрын

혼자야? ㅡ어 아직 싱글이야

@neoqma3772 6 ай бұрын

저도 제일친한 친구는 저 자신 입니다.나이가 많다고 지혜로워지는 것 같지 않음,얼마나 영혼 수준이 유치하고 낮은지…사회적 욕구중에 사랑받고 싶은 욕구 때문에 화를 내는 경우가 많은 듯, 요즘은 유툽강의도 좋은게 많고, 책 읽을 것도 많고, 자전거를 타도 되고, 화초 키우는 취미생활을 가져 보는 것도 ,행복하게 나 자신과의 시간을 나눌 수 있는 좋은 방법 인듯.

@최미정-v5r 6 ай бұрын

멋있으시네요~~ 저도 그렇게 되고 싶어요

@narsha9966 6 ай бұрын

저도 불혹의 나이를 지나고 있는데, 평일은 회사생활하면서 퇴근후 요가하고 주말하루는 등산, 짜투리시간은 도서관가서 책읽는시간이 너~~~ 무 힐링 되고 좋아요. 행복의 기준을 남과 같은 생각으로 할필요가 전혀없고, 내스스로가 즐겁고 행복하면 되는거같아요~

@happyschoold 6 ай бұрын

행복의 기준을 나로 남이 어떻게 보든 5천원 짜리 티를 입어도 내가 만족하면 그만@@narsha9966

@ggara19 6 ай бұрын

같은생각

@roskfl-n6s 6 ай бұрын

과거 우리선조들의 시를 봐도 자연을 노래하는 경우가 많았죠. 외로움을 덜어주고 위로를 받는건 사람보다는 자연 으로부터 얻을때가 더 많은것 같습니다.

@물망초-j2v 6 ай бұрын

나 자신을 믿고 사는 것이야말로 가장 최선의 길이다.

@찐진실-f8b 6 ай бұрын

친구는 인연이다 나랑 똑같을 필요 없고 서로 다르지만 내 마음을 이해해줄 수 있는 친구 몇 년 만에 만나도 어색함 없이 반갑게 만날 수 있는 친구 돈 부담 없이 만날 수 있는 친구 많은 친구는 필요 없지만 평생갈 친구는 그냥 인연인 거 같다 굳이 안 만날 이유도 굳이 만나려고 애쓸 이유도 없는 친구 만나고 싶을때 그냥 가서 부담없이 만날 수 있는 내편 이런 친구가 있다는 게 다행이다

@hih3745 6 ай бұрын

친구? 그냥 쉽게 만들어지는건 아닙니다ㆍ아무때나 나 아쉬울때 만날수 있는게 아닙니다ㆍ 서로 노력없으면 친구 어렵습니다.

@haekyoung9413 6 ай бұрын

큰 깨달음을 하신듯요~ 부처님도 자기 자신을 믿고 살라고 하셨습니다

@물망초-j2v 6 ай бұрын

@@haekyoung9413 네. 할 얘기가 너무 많아 말할 수 없는 사람입니다. 공무원인데 퇴직 후, 김작가 tv에 출연하여 모든 걸 털어놓고 싶습니다. 2026년 2월 정년입니다.

@이동욱-n7w 4 ай бұрын

자등명법등명 자신에게의지하고진리에의지하라

@ghanako-z8m 4 ай бұрын

난 친구가 단 1명도없다 고등학교땐 많았다 12명 점점 1년에 1명씩 버리고 정리하고 정리당하면서 현재는 0 훗날 내 부모상 당할때에도 와줄사람 없다 후회는안한다 다시 과거로돌아가도 똑같이 정리했을것이다

@태봉-x4d 4 ай бұрын

나랑 어찌 이리 같을수가

@조미영-g3t Ай бұрын

나도 똑같은 생각입니다

@푸른해-o4j Ай бұрын

나도 지금 그런데. 전부 ㅅㅂ 자기위주 진절머리

@파인씨-z2o Ай бұрын

친구 만나면 자랑질에. 즐겁지 않고 피곤 하기만 함. 때로는 심심 하지만요. 혼자가 편해요. 애경사도 가족 몇명과 조촐하게 하는 추세라서 걱정안해요. 인간관계와 출세로 과시하려는것뿐 다른때는 아무 필요 없이도 잘 지낼 수 있어요. 나만 친구 없는줄 알았는데 친구 없는사람, 인간관계서 배신 당한사람도 많더라구요.

@정써니-t1w 16 сағат бұрын

난 친구 없어서 편한데, 남편이 친구 많아 동반 외출 여행 으로 진짜 피곤. 더구나 경비 까지 부담 시키려고 하니 왕짜증.

@mjhan9070 5 ай бұрын

친구많다고 그걸 자랑하며 든든히 여기던 사람들 말로는 딱 둘이더라. 잘나갈땐 친구한테 사기당하고, 못 나갈땐 친구한테 배신당한다.

@김태경-s3s 5 ай бұрын

명언♥♥♥♥

@이만영-b9l 9 күн бұрын

옳은말씀! 사업하다 뒷통수 맞고 사기당하고 쪽박찬 사람들 대부분이 친구더라 😢😢

@요키알포 2 күн бұрын

사기 조심 😅ㅎㅎ 친구랍시고 어울리다가 의지하되고 그러다 사기 당하지 친구에 의지하는 순간 먹잇감이 되는거고 뒷통수 오지게맞는다

@user-yhidesjcd-uncni 6 ай бұрын

그리고 아줌마 아저씨 할매 할배들도 보면.. 꼭 수준낮은 사람들이 뭉쳐다니더라.. 큰소리로 떠들고.. 길막하고.. 초딩때나 하는걸 저렇게 늙어서 까지 하는 사람들 보면 공통점이 대부분 뭉쳐다님.. 혼자 다니는 어르신들이 보통 정상인일 확율이 높음.

@YeongYangjuk 6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갑자기 급 공감되네요ㅋㅋㅋ

@YookL 5 ай бұрын

와아~~급공감요.아침에1호선 출근길을 막아버립니다.노인석뿐아니라 일반석까지 자리점령. 같은층 아파트80대할매 할일없어 맨날 그 층에사는입주민들 찔러보고감시하고말시키고.정말 수준낮은사람들이 혼자못견디고 쓸데없이 남 참견하고 뭉탱이로다닙니다.

@crushonyou2884 5 ай бұрын

오ㅇㅈㅇㅈ

@블루-f8c 5 ай бұрын

짝짝짝

@블루-f8c 5 ай бұрын

짝짝짝 박수

@sophie-ex1jw 6 ай бұрын

사람들도 많이 만나고 바쁘게 지냈는데 아프고 2년을 거의 혼자 지냈어요 가족빼고는요 극도의 외향형이었는데 혼자가 이리 평안하고 좋다는 것을 느꼈네요 이젠 구태여 인연을 만들지 않으려합니다

@이혁연-d4v 3 ай бұрын

구태여 인연을 만들지 않기로 마음 먹으니까 자유롭고 좋아요

@늘그래-m4t 6 ай бұрын

친할수록 상처준다. 말을 아끼고. 들어만 주어라

@daibidal5646 6 ай бұрын

근데 친한사람이 하는말이 진실일수도있음.....다른사람은 일부러.. 입닫고있는거고..잘생각해보소

@윤건주-p5y 6 ай бұрын

친할 수록 진실을 얘기하고 진실의 힘은 쎄기때문이다.

@user-zu3tm5wm9e 5 ай бұрын

맞아. 적당히 거리두고 예의지켜 만나는 게 오히려 오래간다

@미숭산 5 ай бұрын

@@daibidal5646극히 일부입니다

@해피제이-q1n 5 ай бұрын

들어주는 것도 지쳐요

@J크루 5 ай бұрын

- 욕심부리지 말고 비교하지 말고, 작은 것에 만족하면서 오늘을 즐겁게 살자, 마지막 순간에 "참 좋은 인생이었다." 라며 웃을 수 있게.

@하이브리드가짱이지 5 ай бұрын

영원히 함께할것 같지만 모두가 다 각자 가야할 길들이 따로 있음. 인간관계에 얽메이는것 만큼 미련한 짓이 없음.

@minleelee6317 6 ай бұрын

혼자 있는거 너무 좋아요. 요즘세상 혼자할수있는거 너무많아요

@m.jstory2722 3 ай бұрын

공유좀 해주실수 있나요 ㅠㅠ 저도 혼자 잘 지내고 싶어요 ㅜ

@닥쳐슬럼프-y5s 3 ай бұрын

공감백배

@김성희-i1z 2 ай бұрын

책읽고 도서관 가기 가끔 카폐도 혼자가기

@지선-x4b Ай бұрын

ㅉ왕따 자기합리화 그만 친구좀만나 ㅅ 외로울우록단명합니다

@Giparang35 29 күн бұрын

걸러야 할 종자들이 너무 많은 세상 정상적인 사람을 만나기가 더 힘든 세상이라 그냥 마음 맞으면 사귀고 아니면 빨리빨리 손절하고 버리는게 맞음 손절안하고 계속 관계를 지속하다 보면 그냥 평생 걸림돌만 됨

@The_prestige1 6 ай бұрын

3:33 사람만나는 범위 좁혀라 4:12 7:27 고슴도치 관계가 좋다, 약간 냉랭한 관계가 좋다. 조심스럽고, 예의갖추는 관계가 낫다. 8:04 내맘을 다 알아주는 친구는 없다. 8:43 좋은 평가를 받으려는 욕심을 버려라. 12:00 결핍에서 충족으로 넘어가는 순간만 좋을뿐이다 15:33 알지못하는 그 사람에게.타인의 호감 사려하지 말아라.

@godhugko 6 ай бұрын

12:00 결핍에서 "과잉"으로 넘어가는 과정이 행복입니다

@JuheeHong-r1q 6 ай бұрын

진짜 현명한 사람은 혼자 있는 시간을 잘 활용할 줄 안다. 그걸 못하기에 외로운 것이다. 그리고 사람들 만나는 수준이 거기서 거기라서 나중에는 따로 할 말도 없음. 사람은 자기 수준에서 만나는 사람의 폭이 한정되어 있는데 그마저도 점점 좁아지는 게 당연한 일.

@misoony2283 6 ай бұрын

한국사람들 의식수준이 글로벌화되기엔 아직 멀었음.. 특정 소수정예만 갖고있어도 성공한 인생.

@annakim917 6 ай бұрын

와우 정말 공감되는 말씀이세요. 이렇게 깊게 생각할 수 있는 사람들이 별로없어서 외로웠는데 깨어있는 분들도 많아 에너지를 얻고갑니다.

@엿투좌좀 6 ай бұрын

@@jq2748다 그렇죠

@김유봉-q2i 3 ай бұрын

@@JuheeHong-r1q 맞아요

@nasy0019 4 ай бұрын

인간관계가 제일 힘들어요 ~옆에 사람이 많으면 말이 많아요 아무도 안만나니 마음이 편하니 좋네요~ 뭐든지 장단점과 단점이 있습니다

@텅빈충만-r6z 4 ай бұрын

혼자만의 사색 고독 너무 좋타

@수리산부엉이 6 ай бұрын

저는 친구가 남편 딱 한 명이에요. 20~30대까지만 해도 무리에 속하기 위해 소외당하지 않기 위해 맞지도 않는 친구들과 만나고, 피곤한 관계를 유지하려고 노력했던 것 같아요. 저는 사실 외로워서 사람을 찾는 타입은 아니었어요. 맞지 않는 옷을 입고 있으니 상처 받는 일도 많았고, 인간 관계에 점점 회의감이 들더라구요. 30대 중반부터는 오히려 사람을 만나지 않고, 혼자 책을 보거나 낯선 동네에서 산책을 하고 커피도 한 잔 하고 이런 시간들이 더 나에게 값지게 느껴졌어요. 그리고 결혼을 하게 됐고, 그동안 저를 피곤하게 했던 모든 관계를 다 정리했습니다. 지금은 정말 소수의 몇 명과 가끔 안부를 전하며 지내고 있어요. 인간관계도 미니멀리즘이 필요하다고들 하죠? 일상이 단촐해졌고, 마음이 홀가분하고 많아진 여백을 저 자신과의 시간으로 채울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게다가 남편은 부모, 형제보다 저에 대해 더 잘 알고, 늘 제 마음을 읽어주는 친절한 사람이에요. 제가 인복은 없어도 남편복 하나는 있는 것 같아요. 그렇지만 남편에게도 심적으로도 경제적으로도 너무 의지는 하지 않아요. 그냥 긴긴 인생에 심심하지 않고, 좀 더 즐겁게 살다 갈 수 있는 제 반려자일 뿐이지 제 전부는 될 수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오롯이 한 인간으로써 독립적으로 행복하게 살다가는 것이 제 목표이고, 그렇게 살기 위해 하루하루 노력하고 있습니다. 집에 쇼펜하우어 책이 있는데, 간만에 다시 한 번 읽어봐야겠어요.

@smile_cheese 6 ай бұрын

멋지시네요.

@유은정-g6j 5 ай бұрын

ㄷ

@hc-vr8yz 5 ай бұрын

굿

@gy7236 5 ай бұрын

댓글보고는 제 경험이랑 느끼는 바가 너무 일치해서 순간적으로 내가 쓴건가? 싶어 아이디까지 확인해봤어요. 진짜 공감해요. 물론 인간관계 다 끊어지고 첫 1-2년은 외로웠던 건 사실이지만 남편과 내 일에 오로지 집중하니까 외로움 느낄 새도 없더군요. 그렇다고 끊긴 인간관계들이 너무너무 좋았던 것도 아니구 생각해보면 그저 순간순간 외로움을 잊으려고 어울린 거 같음.

@단타대왕 5 ай бұрын

여보?? 우리 와이프랑 나같네요..

@미정김-h7u 6 ай бұрын

내가 불행하고 힘든일 있을때 도와주는 친구가 고마 웠는데 내가 잘풀리고 행복해지니 축하 해주는게 아니고 시기 질투를 하더라 나 힘들때 나를 도와 주어서 고맙다고 생각 햇는데 이제보니 내불행을 가십거리로 즐기고 있었던 거엿다

@정숙희-r9j 6 ай бұрын

좋은모습은 모른체, 안좋은것은 꼬집어내어 충고위로랍시고 지적하는 친구들도 손절도 내자존감 갉아먹음.

@lsw9601 6 ай бұрын

의식이 높은 사람은 남의 불행 같이 아파하는것은 물론 물론 남이 잘되는것도 진정 내일처럼 기뻐하는것 같습니다. 나의 영혼의 성숙이 필요합니다.

@너무나말년복좋은나 6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다 맞는말씀.

@퍼플맛집 6 ай бұрын

너무 공감합니다

@rollingcocoon1010 6 ай бұрын

영혼성숙? 말장난 즐기며 가타부타 남한테 참견질하고 가르치려드는걸 즐기는 부류네. 남 잘되는걸 내 일처럼 기뻐하는거? 그런거 없다. 정신 차리고 니나 잘하세여

@여행매니아-o4x 6 ай бұрын

나의 제일 좋은친구는 차입니다 ㅎ 가고플때가고 징징거리지않고 때론 잠자리도 제공해주고 식당혼자 들어갈때 눈치안보고 식사 과일등등 모든걸 제공해주는 차가 넘좋은거지요 ㅎ 전 사십때부터 흠ㅈ내친구는 너다 ~라고 그러고살았네요 ㅎ 20여년 지난 지금도 차랑 여행하면서 음악들으면서 행복합니다 ~^^

@정하송-s8e 6 ай бұрын

맞아요 저두 그래요 친구없어도 살지만 차없으면 힘들어요

@smile_cheese 6 ай бұрын

멋지게 사시네요.

@킴모이 5 ай бұрын

굿

@gn287 5 ай бұрын

추가로 약간의 캠핑장비 차박여행

@여행매니아-o4x 5 ай бұрын

@@gn287 당연하지요 ㅎ 방 못구하면 찜질방이나 차박도 합니다 ᆢ

@newhope954 5 ай бұрын

나이들면서 가까운 사이일수록 말조심하고 예의를 갖추어야 한다는 것아다.

@user-leewanyea1 4 ай бұрын

나이가 들어가니 혼자 있는 시간이 훨씬 행복하고 외로움보다는 참 편안함이 있습니다

@아야-x8v 6 ай бұрын

누군가 만나서 말을 많이 해야하는 관계면 깊은 관계가 아님. 진정한 관계는 침묵이 어색하지 않고 편함.

@John.KIM-mf4xg 22 күн бұрын

그쵸

@kumaeson9819 6 ай бұрын

언제부터인가 사람과 대화를 하고 나면...마음이 불편해요. 혹시나 상대방을 불편하게 하는 말을 했는지... 저는 그게 힘들어서 대화를 많이 하고 싶지 않아요. 저도 타인으로부터 상처를 받듯이... 상대방도 그럴 것 같아서... 혼자 지내는 게 훨씬 편하고 행복해요.

@정이-m8j 3 ай бұрын

진짜정답이다 나도모르게 그런의도가 아니었는데 남에게 상처주는 말을했을때 정말 뜨끔~~

@최신애-l8i 2 ай бұрын

저도 동서와 만나 얘기하고 헤어질 때 내가 헛소리한 건 없나 싶더라고요 타인과 대화가 참 어렵기도 ...

@miralee7888 6 ай бұрын

자식이나 형제도 남남 되는데 친구는 무슨생각할 줄 알고 막 사귀냐

@이사랑포항 4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김윤숙-x6r 3 ай бұрын

정말 공감되는 말씀입니다 내전부인 자식도 품벗어나면. 남같기도 한데 하물며 친구란 오죽하겠어요. 친구라 만나보면. 이야기주제는. 같은 레파토리이고. 대부분 남시기하는 이야기 들어줘야되고 혼자. 집에서 맛있는 음식해먹고 가끔 음악듣고 몸을 흔들어주고 운동하고. 혼자서 잘삽니다

@이정희-l3g4g 6 ай бұрын

친구는 젊을때 좋고 나이 들면 혼자 사는게 훨씬 편하고 좋아요🎉

@slowalker 4 ай бұрын

스마트폰이 나오면서 외롭다거나 지루할 틈이 없음. 다만 가끔 현타가 오는 건 어쩔수 없지만 그래도 불행할 일이 현저히 줄었다..

@나비스타일 5 ай бұрын

친구 없이. 산지 20년이 넘어갑니다 자기성찰도 자주 하게 되고 혼자여서 좋은점 많답니다 공감 입니다

@John.KIM-mf4xg 22 күн бұрын

혼자가 굉장히 편하고 자유가 좋네요.

@NewYork7914 6 ай бұрын

남을 만나면 늘 드라마 찍는 기분이다. 내가 아닌 캐릭터로 누군가에게 맞추어서 연기하는 느낌이다

@지혜-i9z 5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

@GreatRiver7 5 ай бұрын

오~

@guki95 5 ай бұрын

와아...

@kawatare_jp 5 ай бұрын

ㅠㅠㅠㅠ

@Forevermydream2024 4 ай бұрын

타인은 지옥이다 라는 말이 있죠. 주어진 대본을 상대에 따라 읊어야하니 ㅠ

@zzim-c5q 6 ай бұрын

인간의 대한 기대가 없어지는 순간 인생의 신세계가 펼쳐집니다.

@김상우-c7f 6 ай бұрын

맞아요^^ 기대와 믿음의 대상이 아니죠

@juliayang3879 5 ай бұрын

마자요..애초에 기대가 없었으니 실망하지도 않고 적당한 거리두면서..그러려니..ㅎㅎㅎ속상할 일이 별로 없음..

@큰해바라기-f9o 5 ай бұрын

어떤 신세계 인가요?

@신나리-k1d 4 ай бұрын

맞는듯요.. 기대를버리니 궂이 얽메이지 않게됩니다.

@solee1126-y3n 4 ай бұрын

어떻게보면 부모 형제간도 같은 맥락이예요 배우자, 자식도~~;;;

@tundratiger9473 5 ай бұрын

지금 세상은 혼자가 되어도 전혀 외롭지않는 시대다. 유튜브, 스트리밍, 게임, 카톡……혼자가 되어도 외로움을 느낄 이유가 전혀 없다.

@캐서린-b1j 5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정한진-k6g 3 ай бұрын

그건 젊을때 얘기고

@정한진-k6g 3 ай бұрын

카톡을 혼자하나?

@tomeformee 2 ай бұрын

@@정한진-k6g오픈톡이요

@열무김치-q2p 26 күн бұрын

등산이나 혼여도 좋아요^ ^ 나이들수록 친구보단 돈이죠! 그리고 건강

@자유시장경제체제를수 5 ай бұрын

결핍에서 충족으로 넘어가는 그 순간들이 바로 행복이라는.것... 공감 만배입니다 . 다 잃고는 채우는 즐거움을 느끼는데 이 행복감이 상상외로 크네요..

@jay-124 6 ай бұрын

내가 가장 많이 쓰는 말...나는 나하고 놀 때가 가장 즐겁다 ////////////////////////////////////////////////////////////////////////////////// 친구를 만나는 건 친구에 대한 배려와 은혜를 베풀어 주는 것이지 내가 아쉬워 만나는게 아니다.... 정말로 오랜 세월 동안 나는 나하고 놀았다... 기본적으로 난 레퍼토리가 많은 사람이다...이런 인간형들은 친구가 필요없다...

@무애-g2f 6 ай бұрын

인생은 죽음을 향해 달려가는 기차 안에서 벌어지는 온갖 지지고볶는 에피소드일 뿐이다. 결국은 소멸하고야 말 운명. 그것과 직면하라. 당신은 50년밖에 삶이 주어지지 않은 사형수다. 시한부 인생을 떠올리는 순간 당신을 짓누르는 고통이 얼마나 사소하고 부차적인 것인지 알게 될 것이다. 풀 한포기 꽃 한송이가 얼마나 아름답고 소중한 것인지 알게 될 것이다. 지나간 과거의 고통은 놓아주고, 오지 않은 미래의 희망을 과대평가하지 말라. 그리고 현재의 평안과 소소한 행복을 과소평가하지 말라.

@annakim917 6 ай бұрын

와우 지혜가 넘치는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또 깨닫고 갑니다 ~♡

@신진애-b8f 6 ай бұрын

넘멋지십니다~~~🎉

@박연자-m8m 6 ай бұрын

이글을 되새기면서 ~지나온 과거는 놓아주고 남은인생은 좀 더 가벼운 맘으로 살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annalee2441 6 ай бұрын

가끔씩 대화해보고싶네요

@아루나-d6z 6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지혜로우신 말씀. 잘 새기겠습니다.

@user-해피바이러스 6 ай бұрын

늘 잘된 남의 자식과 비교하며~ 안달복달 불행했는데 ~ 전부 끊고 들리는게 없으니 ~비로서 온전한 내자식의 장점과 그들의 고민이 보여 지더군요 . 친구들 몇 정리하고 마음의 평화를 얻었습니다 . 혼자서도 할게 너무 많은 세상에 살고 있어서 ~ 친구 안필요해요 ! 내인생에 집중할수있어서 오히려 더 좋은거같아요 .

@너무나말년복좋은나 6 ай бұрын

훌륭하게 현명하십니다. 저도 그런삶을삽니다.❤❤

@경숙서-h6x 5 ай бұрын

극공감합니다

@강마루어멈 5 ай бұрын

현명하시네요

@Kms80-y3t 5 ай бұрын

제 경험상 힘들때 옆에서 도와주고 있어줬는데 그때는 너밖에 없다 너 땜에 견뎠다 하더니 자기 상황 좋아지니 바로 쌩까더라고요 그게 인간인듯 더이상 빼먹을게 없음 언제그랬나는듯 뒤통수 떼리고. . . 힘들때나 언제나 잘해줘봤자 존경은 커녕 호구됩니다.. 그 시간에 나에게 더 투자하는게 현명한듯해요

@아이스박스-d9u 3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tobiasy88 5 ай бұрын

살아보니 유투브가 진짜 내 친구다. +GPT 4o...

@난초향기-x2g 6 ай бұрын

등산을. 가봐도 찜질방을 가봐도 우르르 몰려 댕기는 사람들 보면. 신기하다고 본다. 나는 사람을 잘 사귀지 않아서리~혼자 있는게 넘 좋슴

@werdxsdc 2 ай бұрын

@@south-home-d4v 우르르라 좋겆다. 우루루 조폭.양아치 집단. 이런 곳에서까지 남 욕하는 님 수준이 딱보인다.

@나규혁 2 ай бұрын

나는 혼자라 좋고 우르르 몰려다니는 사람들이 꼴보기 싫지않고 신기하게 보는 사람에게 부정으로 글 남기는 당신은 왜 남에게 상처를 주는지ᆢ 아름답지 않군요

@Maneasy-eq8xs 6 ай бұрын

친구는 내가 만든 허상이다. 친구든 연인이든 모든 인간관계는 처지가 비슷할때 만나고 처지가 달라지면 헤어진다.

@bjhkkk 5 ай бұрын

친구는그렇다치는데정말마니사랑하는연인이랑은맘이아푸네여

@Maneasy-eq8xs 5 ай бұрын

@@bjhkkk 친구도 맘 아프네요.

@작은거인-j2x 5 ай бұрын

끼리끼리 만나는 것입니다.그리고 또 헤어지죠~

@flower7023 3 ай бұрын

맞아요

@최신애-l8i 2 ай бұрын

맞아요 처지가 비슷하지 않으면 그 관계가 지속가능하지 않은 듯

@박성은-w2j 6 ай бұрын

모두에게 신뢰를 주고, 그 누구도 믿지 마라

@이혁연-d4v 3 ай бұрын

명언이십니다

@yeongguklee9482 5 ай бұрын

쇼펜하우어고 머고 다필요없고요 인연이 많아 행복하다면 인연을 만드는 것이고 인연 때문에 고통이 많다면 사람과의 인연을 정리하고 홀로 살아가면 되는 거임. 나는 50넘어 돌이켜 보니 도움받고 살았던 적은 거의 없고 등쳐먹으려는 인연이 주위에 많아 다 정리하니 자유로움을 느꼈음. 철학이 어떻고 떠들어봐야 이론일 뿐이고 조금 도움이 되는 공부라면 고타마싯다르타의 가르침을 공부하고 하루하루를 산다면 됨. 의식주만 해결 된다면 혼자서 얼마든지 자유롭게 살 수 있다

@south-home-d4v 2 ай бұрын

50대가 벌써저런혜안을 가졋다니 ? 참으로 똑똑하고 영악스럽구나 ~~

@mikeryu61 5 ай бұрын

그냥 간단해요. 머리가 좋은 사람은 타인의 도움 없어도 머리 속에서 떠 오르는 생각, 상상, 아이디어이 많아 자기가 즐거운 것을 찾고 즐기고 있으며, 머리가 나쁜 사람은 혼자 있으면 아무 생각이 안 나서 심심한 거에요. 그래서 타인을 만나서 떠들어야 하죠. 핵심은 머리가 나쁘면 아무 생각이 안난다는데에 있습니다.

@WhyNot-AAA 3 күн бұрын

아 그렇겠네요. 뇌는 뭔가 새로움, 변화를 원하는데, 스스로 만들어 내지를 못하면, 권태를 도저히 견딜수가 없을듯요. 근데, 뭔가 새로움을 원해서 다른 사람을 만나는데, 항상 똑같은 이야기만 들으면 참 현타 올듯 합니다. 결국 새로움에 대한 발견은, 남이 해주는 것이 아니고. 스스로 하는 거라 생각합니다. 감사해요.

@keumahjang 6 ай бұрын

'자기 자신과 함께 사는 삶(깊은 내면의 성찰과 깨달음)'을 최고의 삶이라고 믿는 1인🌱🌱🌱

@탬버린공화국 6 ай бұрын

인간은 이미 개성이 있고, 인간은 이미 행복하다. 건강하다면 이미 90%가 행복한 것. 지금 나는 편하게 숨 쉴 수 있고, 아프지 않은 이가 있다. 나는 이미 행복하다.

@bjhkkk 5 ай бұрын

맞아여안아프고 안덥고안추운곳에서편히자고 밥세끼먹고 이것이감사

@이명순-c7k Ай бұрын

건강하다면. 이미90퍼. 행복.번쩍 감동입니다

@espins6411 Ай бұрын

맞아요 인류 최전성기를 살고 있습니다. 일할때는 힘들지만, 수백년전 왕들보다 더 잘먹고, 즐길 수 있는 문화 컨텐츠(음악, 드라마, 영화, 책 등등...)들이 많습니다.

@JOHN-vx4eq 6 ай бұрын

난 50대 중반이고 친구 없는게 너무 편하고 좋아요.가끔 연락하여 안부정도 묻는 친구는 있지만 지속적으로 매일 만나는 친구는 없어요.외로움 안느낍니다.남편이 친구이자 부모이자 동반자라 24시간 붙어 살아도 좋습니다.

@김오드리-q9c 6 ай бұрын

이쯤돼면 자랑이네!!!몇번씩 적나요 ㅎㅎ

@나운강-k5g 6 ай бұрын

난 60대인데 쇼핑다니는게좋아요 혼자서 나름즐거움이 있어요

@나운강-k5g 6 ай бұрын

친구만나는것도 얘기들어줘야하고 의미가없네요 귀찮아요

@소중한인생 6 ай бұрын

남편 먼저가면 혼자있는거못견디고 세상불행한줄 알더라. 자랑하는거 진짜 질색.

@JOHN-vx4eq 6 ай бұрын

@@소중한인생 당근 남편 먼저가면 그러겠지 아님 내가 먼저가든가.뜻대로 된다면야. 나도 남의 글에 꼬인 심보 댓글 진짜 질색

@하유정-f4i 5 ай бұрын

친한친구 그 한명두 결정적일때는 없더라 결론은 인생은 혼자다 고로 외롭지 안다

@John.KIM-mf4xg 22 күн бұрын

사람은 기대치가 있기에~ 꼭 ! 실망을 하게되고 결국, 그것이 문제의 발단이 되더군요. 혼자가 좋아요

@양순이-i5p 4 ай бұрын

전 20대때 친구들과 전부 절교했어요. 인생에서 딱히 필요가 없더라구요. 만나면 돈 아까워요. 퇴사했을때도 전 직장동료들 전부 손절했고요. 그래도 외롭거나 하진 않아요. 제 취미생활 하면서 더 행복합니다. 대인관계에 진절머리가 나서 가족들과도 거리두고 있어요.

@태화리버 6 ай бұрын

나 자신에 대한 기준이 명확해야 흔들리지 않고 잘 살 수 있죠. 서로 비교하고 경쟁하는 문화가 강할수록 자기 잣대가 강해야 합니다…

@happyschoold 6 ай бұрын

명언이네요😮

@노바이러스 6 ай бұрын

잘살다가 돈이 없어지면 정리가 깔끔하게 됩니다 그래도 연락 오는 이유는 자신의 행복을 확인하러 입니다 그러다 형편이 나아지니 확실한 재정리가 되더군요

@토후-u5v 6 ай бұрын

저도...

@Dons-natureTV 5 ай бұрын

자동 정리되면서 편해진 느낌. 1년~5년 에 연락한번 안하는 사람도 의미가 없음을 느낍니다.

@선숙김-j4g 5 ай бұрын

공감.인간이 그렇더라 나 포함

@enoshimachoi3990 4 ай бұрын

아무리그래도...과연 자신의 행복을 확인하려 오랜 친구에게 일부러 연락을 하는 자가 있을까요? 많진 않을 겁니다.

@아이스박스-d9u 3 ай бұрын

급급 공감합니다.ㅠㅠ

@London_bali-c7h 6 ай бұрын

친구는 허상이지.

@퍼플맛집 6 ай бұрын

맞아요 진정한 친구는 없어요

@뽀로로-j5d 6 ай бұрын

??@@퍼플맛집

@alwaysbemine4683 6 ай бұрын

맞아 그냥 내 주변인일 뿐 나부터 타인을 온전히 염려하고 챙겨줄 수 없음.

@Report-02 5 ай бұрын

허상이라는 것보단 서로 이해득실을 관계로 협력하는 사이라고 생각합니다.

@lukeskywalker9681 5 ай бұрын

친구가 허상인게 아니라 허상을 친구라고 생각하고 있는 겁니다. 원래 지음지기는 일생에 한 명 찾기도 힘듭니다. 요즘은 친구가 나를 이해해주고 내가 이해해 줄 수 있는 사람이 아니라, 적당이 재밌고 내 삶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 정도로 받아 들여지기 때문에 허상이라고 불릴 수 있죠. 서로 도움이 될지 안될지를 기준으로 친구관계를 맺을려고 하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진짜 친구는 현실적으로 도움이 되건 안되건 만나면 항상 즐겁고, 나라는 존재를 지탱해 줄 수 있는 사람입니다. 나이도 상관없고 성별도 상관없어요. 평생에 사랑하는 사람 한 명, 나를 알아주는 친구 한 명만 있으면 부러울게 없습니다.

@나수로-l9g 3 ай бұрын

빈털털이가 되었을때 주변을 둘러보면 아무도 없습니다 단지 남아 있는 것은 이몸둥이도 인간이라고 믿어주는 부모님밖에 없더군요~

@외국인노동자-u7p 4 ай бұрын

어리버리하고 좀 모자란 사람은 친구가 없는게 좋아 친구에게 이용당하는 삶을 살게됨

@Loveshine-w9m 6 ай бұрын

혼자서 하루종일 취미하고 운동하고 명상하고 집안일하기도 바빠요 ㅎ 가끔 외롭긴하지만 ~~ 친구는 아주 가끔 만나기만 해도 충분합니다😊

@정숙희-r9j 6 ай бұрын

혼자 뒷산 가고, 가끔 손자봐주고,반찬만들고 ,주식창가끔보고 늘바빠요.한달한번 부담없는친구랑 밥먹는외엔 연락안해요. 전화와봐야 다 내시간 뺏어라려는 지인들뿐.

@정하송-s8e 6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yis0146 6 ай бұрын

불행의 시작은 자존감이 낮고 남들과 비교할 때 오는 것 같습니다. 친구가 많아도 너무 많은 지인이 있는데, 늘 바쁘지만 행복하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 또한 본인의 선택이니 믿어주고 응원합니다. 하지만 저는 이 세상 끝날 때 제 옆에는 배우자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hk-gi9bt 6 ай бұрын

몇년전에 고딩때 친구 몇명 끊음. 돌이켜보면 얼마나 이기적인 친구였는지. 내가 해주는건 당연하게 받던친구. 지금 친구 안 만나도 사는데 아무런 불편함도 없고 신경 안쓰고 넘 편함. 딱 맞는 몇명만 가끔씩 만남.

@illijllillj4477 6 ай бұрын

딱 맞는 몇 명 걔네들도 조만간입니다. 걔네들 월급 타는 날 거하게 얻어 먹고 연락 딱 끊으세요. 그렇게 안 하면 먼저 끊깁니다.

@시라소니-h6h 6 ай бұрын

@@illijllillj4477이건 좀 극단적인데.. 본인에게 문제가 있는건 아닌지 진지하게 생각해보세요.

@퍼플맛집 6 ай бұрын

저도 30년지기 끊었어요 진정한 친구라 생각했는데 내가 잘되니 배아파하더라구요 정말 그때의 마음은 아무도 모릅니다 사람 안만나도 인생 즐겁습니다 그동안 뭘하며 시간을 낭비했는지 알게되었어요

@지안-x5m 6 ай бұрын

마자요

@한벚나무 6 ай бұрын

@@퍼플맛집 저도 잘알아요 저도 어린나이에 집사고 차사고나니까 주변사람들 다떠나고 배아파하고 절친들도 계산할때면 항상 뒤에 빠져서 내가 계산하게되고 고맙다라는 말한마디 못듣고 20번의 여행중에 내차로만이용햇는데 기름값이며 톨비며 그냥 아무말없이 냇어요 모든걸다.. 왜?친구들이랑 함께하는게 행복하다고샹각햇거든요 근데 기름값 한번만 내주라 말한마디딱햇는데 그럼 자기가 커피산거 뿜빠이 하자 라며 오히려 역정을 내더라구요 그래서 인간의 탐욕과 이기심때문에 연끊엇습니다, 그친구가 돈이 없던건 아니엇어요 여자사람친구들만나면 다 자기가 냇다더라구요 ㅋㅋ그리고 나중에 알앗는데 돈모은게 7천만원인가 잇엇데요 ㅋㅋ 진짜 악랄하다는걸 친구라는 사람한테서 느꼇습니다. 주변인들이 다연락끊겻고 와이프는 어린나이에 중년동료들보다 좋은집산다고 왕따당하고 합니다. 그들을 위해서 일부러 못살수는 없으니까. 저는 다무시하고 혼자다닙니다, 이제는 사람만나는것보다 혼자 여행가고 혼자 있는게 마음이 편합니다, 물론 친척들이 넌 친구도 없냐하지만 친구보다 내가 꾸린 가정이있고 내가 이뤄낸 집과 차들이 잇으니 전 남들보다 성공한인생이라고 생각할거에요 친구가 많은게성공이아닌.

@eunbeego8156 5 ай бұрын

제가 친구가 한명도 없이 외롭다고 느끼지도 않고 잘 지내고 있어 이런 내가 비정상인가 생각한적도 있습니다 그래서 제목에 이끌려 강의를 듣게 되었는데 많은 도움 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seoin3307 5 ай бұрын

배가 짐이 없으면 뒤집혀진다. 인생도 짐이 있어야 풍파가 와도 안전하다는 말씀. 어디서도 들어보지 못한 지혜의 말씀이네요. 좌절한 현실 에서 희망을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역시 철학자는 보는 관점이 다르시네요.

@조현학-l2o Ай бұрын

올해 본 최고의 댓글이네요😊

@땍끼로 6 ай бұрын

슬플때 슬픈사람 입장에서 위로해주는 사람도 친구고 기쁠때 기뻐해주는 사람도 친구입니다. 둘 다 안하면 스쳐가는 아는 사람이고 슬플때 위로해주고 기쁠때 기뻐해주면 인생에 귀한 사람이고요. 아플 때 돌봐주는 사람은 정~말 귀하고 소중한 사람입니다. 제가 지금 아픈 개를 돌보고 있는데 정말 내가 이 개를 사랑하는구나 깨닫고 있습니다. 되게 부지런해지네요. 이런 사람 한명만 있어도 복이죠. 없더라도 앞으로 ai가 있을테니 너무 걱정하지 말아요.

@jinpop20 6 ай бұрын

ㅋㅋㅋㅋ ai 공감합니다. 어차피 친구들 만나면 서로 빈말만 합니다. ai는 시기 질투 없죠 ㅋ

@백두대간-j5h 5 ай бұрын

자위행복

@peaceful_world5 4 ай бұрын

👍🏻👍🏻👍🏻👍🏻👍🏻 내가 불행하고 힘들 때 외면하고 침뱉고 무시하는 자들도 많습니다. 그러니 내가 힘들 때 도와주는 이가 있다면 그것으로도 복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인간의 본성적인면으로 봤을 때 친구가 잘 되었을 때 시기나 질투를 하지 아니하는 자는 지구상에 단 한명도 없다고 보면 됩니다. 시기와 질투도 그저 인간의 본성중 하나일 뿐 그것 자체가 악이라 볼 수도 없을 뿐 더러... (찰나의 순간에 일어나는 시기와 질투의 감정 자체는 수용하되) 내면의 인문철학적 소양으로 잘 승화시키는 성숙한 분들이 있을 따름이지요. 대부분은 나와의 격차가 벌어진 친구가 나를 떠나거나 멀어지거나 무시할까봐 그런 상황을 경계하는 경우가 대부분일겁니다. 그러니 내가 힘들 때 곁에서 나를 도와주고 지켜준 이 정도라면 이 험한 세상에서 친구자리 정도는 내어주어도 좋지 않겠습니까...

@김수달-e2g 6 ай бұрын

그때그때 옆에 있는 사람들과 잘 어울리면 되고 무리하면서까지 남한테 뭘 해줄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가족도 그렇구요 내 삶에서 내가 우선이 되면 됩니다

@hameseni9025 6 ай бұрын

형제들이 더 상처 줍니다 내가 없을 땐 무시 하더니 부유해지니 질투하고 실망 입니다 이제는 친구 형제 모두 다 끊었습니다 친구도 만날 때마다 돈이 너무 많이 드니까 싫어집니다

@wodmsdl6578 6 ай бұрын

이쓰면 좀 쓰고 만나요 세금도 내는데 직접세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이이유정-w7z 6 ай бұрын

돈 많은 사람이 좀 더 베풀어야 어떤 모임이든 매끄럽게 흘러갑니다. 그 고마움을 아는 사람도 많습니다. 진심은 통합니다.

@miram-7 6 ай бұрын

저랑 같네요 저도 혼자 잘지내고 있습니다. 뻔뻔한 지인들.친구들 등등 너무 많아요~~~

@ttdavid 6 ай бұрын

@@이이유정-w7z 돈 많은 사람이 돈을 낼때 당연하다가 아니라 고맘다 말한마디 해주는거 아주 중요하다..무슨 돈 물주로 함부로 대하면..누가 돈 내냐..그리고 9번 돈많은 친구가 돈 내면..1번 은 돈 적은 친구들이 돈많아서..밥사라..

@illijllillj4477 6 ай бұрын

친구 만날 땐 최대한 뽈가 먹으세요. 하나의 소품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가가멜-w7l 6 ай бұрын

친구는 같이 노는 사람이리고 봅니다 놀면 되지 그 이상을 바라니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

@wodmsdl6578 6 ай бұрын

답글 중에 최고입니다 그런데 좀 친하면 반드시 돈꿔달라고 하고 밥한끼 얻어먹으면 더 큰걸 아~무 부담없이 가져가더군요 적당히만 하고 만나서 반가우면 좋아요 친구는 필요합니다

@오선영-b8o 4 ай бұрын

맞아요 만나서 밥 차 마시고 있었던 일 덤덤히 얘기하고 농담하고 웃고 떠들면 되는데 꼭 남을 가르치려고하고 아오….돈꿔달라하고 다단계 팔려고하고 종교전도하려고하고 치아라 마😢

@보물선-s3z 3 ай бұрын

목적이없는 만남은 100% 싸우게됩니다.., 둘다공감할수있는 좋은목적을 만들어야 하고 , 그럴려면 단체를 만들어야합니다., .

@jazzbar74 5 ай бұрын

반려동물과 함께 살며 교감하고 사랑을 주고 받는것이 가장 행복하고 보람있습니다

@oop5507 6 ай бұрын

누구나 외롭다. 다만 아닌척하며 살아갈 뿐이다.

@맨드라미-e4z 6 ай бұрын

나만 외로운줄.... 다행이다... 위로가 되네요

@신진애-b8f 6 ай бұрын

공감🌸

@DORAMI- 6 ай бұрын

사람들은 보통 혼자 외톨이가 되서 외롭다고하는데 전 반대로 사람들과의 관계속에서 외로움을 느끼네요. 옆에 집사람이 있는데도 공허하고 잘만나지도못하는 친구넘들 어쩌다 술자리에서 만나면 안부인사에 주식얘기..차얘기..상사뒷담에 성적인농담들..술마시는것도 얘기 들어주는것도 피곤합니다. 소음공해도 이런소음공해가없음...진짜 요즘은 깊은 산속에 들어가서 산새소리 물소리 자연경관보면서 사색에 잠기고싶습니다😢

@신진애-b8f 6 ай бұрын

@@DORAMI- 어쩜~~ 이심전심 행복한 오늘되시구 홧팅해여~*~♡**

@jenlovesbts421 6 ай бұрын

내면에 사랑이 있으면 외롭지 않습니다 세상에 대한 사랑이던지, 일에 대한 사랑이던지, 자기자신에 대한 사랑이던지 등등. 오래 지속될수록 덜 외롭겠죠. 외로움은 젊었을때 해결해야지, 바쁘다고 미루다가 늟어서 해결할려면 힘들어요

@달빛냥-n7k 6 ай бұрын

친구같은 친한 배우자가 있는것만으로도 큰 축복

@박우성-l3v 5 ай бұрын

그럴 확률이 얼마나 될런지... 내가 한 것의 반의 반이라도 돌아 왔으면 좋겠습니다.

@아르마스-f2x 5 ай бұрын

결혼하고싶다~흑흑 ㅜㅜ

@난나야-l9m 5 ай бұрын

그런 배우자만날 확률이 얼마나 있을까요 이혼 안하면 중간이상인데

@달빛냥-n7k 5 ай бұрын

@@난나야-l9m 전 만나서 잘 살고 있슴다^^

@liva23421 5 ай бұрын

제일 어려운 일입니다..😢

@alchemist7212 6 ай бұрын

행복은 중용인듯 싶네요 너무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그 중간을 지키는게 참 중요한 것 같아요 우리가 왜 철학을 배워야 하는지 또 느낍니다

@정순화-t3n 5 ай бұрын

잔잔한 호수는 누군가 돌을 던지지 않아서다 실바람까지도 불어오지 않아서다 혼자라는 거 참으로 평안함의 극치다

@꿈꾸는라이더-u5x 6 ай бұрын

예전엔 외로워서 허한마음에 주변사람들을 찾아다녔고 만나면 즐거웠지만 그 즐거움은 잠깐이었고 지금은 책과함께 외로움을 즐기고있습니다 이런 즐거움을 좀 더 젊었을때 알았으면 하는마음입니다.

@이제주 6 ай бұрын

친구도 필요합니다. 그리고 혼자서도 잘 생활하는것도 필요하구요

@퍼플맛집 6 ай бұрын

친구 필요없어요 30년지기도 시기와 질투로 가득찬모습을 봤답니다 세월 헛살았죠 혼자인게 현명한거죠

@열반묘심 6 ай бұрын

있으면 있는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힘들면 줄이고..괜찮으면 놔두고... 소박하면 잡일없고 ... 욕심없이 기대없이...

@iron-bat 6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극단적으로 필요없다 있다는 뭔가 삐뚤어지고 그냥 사람들한테 상처받은 사람일뿐 또 그런사람이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만나면 이리저리 휘둘리다 또 혼자가 최고 하며 자기위로함

@미영박-r6h 5 ай бұрын

이말이 딱 맞습니다. 한달에 한두번 정도는 모임이 있어야 좋습니다. 맨날 어찌 혼자 지낼 수 있나요? 밥만 먹으면 질리듯이 스파게티도 먹고 초밥도 먹으면 맛나듯이 가끔은 친구 만나는것 좋아요. 나머지 날에 가족과 함께..... 그마저도 안하고 혼자가 좋다. 글쎄요.....

@nonggugwang 5 ай бұрын

@@퍼플맛집그건 니인생이 그런거지.

@샤샤-i2y 6 ай бұрын

친구보다 배우고 싶은거 배우면서 알게 된 사람들이 더 공감대 형성도 잘되고 프라이버시 서로 존중해 주면서 나이대 관계 없이 젊은 사람들하고도 교류 하니 삶에 활력소도 되고 정신건강에 더 좋아요.

@jstellaj 5 ай бұрын

친구도 그렇고 형제도 마찬가지입니다. 제 생각에는 부모-자녀와의 관계가 제일 중요한 것 같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는게 제일 자존감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것 같습니다! 저는 '인생에서 진정한 친구란 없다'라는 말을 항상 기억하며 삽니다. 그래서 애초에 친구에게는 마음을 주지 않습니다. 저는 현재 어머니,아버지께만 마음을 줍니다. (유일한 내편 2명) 형제도 친구와 같이 마음을 안줍니다. 형제도 피가 섞였더라도 무시하고 질투하며 오히려 남보다 더 상처를 줍니다. 저는 내향적이라 친구를 함부로 사귀지도 않고, 배울점이 없는 친구라면 아예 만남을 가지지도 않습니다. 제가 제일 싫어하는게 쓸떼없는 동호회나 모임입니다. 결론은 저는 그냥 자기계발하면서 내 스스로 내면 행복을 채워가는게 제일 중요한 것 같네요 ^^

@냥이꽁-g8d 4 ай бұрын

진정한 친구는 변하지 않지만 그런보석같은 친구를 얻기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

@animalsarebeautifulpeople3094 Ай бұрын

You can't make gold out of a pile of shit though... you have to meet the right person

@yeon-o1k 6 ай бұрын

평일엔 업무로 정신없고 업무 외 시간은 아무도 안만나고 있지만 혼자 있는 시간이 너무나 행복하다 내가 이상한가 했는데 이 방송을 보니 다행이다 안도 된다는 감사합니다

@lumpen6478 6 ай бұрын

자신에게 집중하고 계시군요. 저도 입니다.

@kangwoojin89 6 ай бұрын

살면서 취미 하나는 꼭 가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PGH119 6 ай бұрын

잘 웃고 재밌는 사람은 그냥 만나라... 하루종일 한숨에 우는소리 하는애들은 걸러라 그럼 돈은 많이 못벌어도 사는게 행복하다.. 취미도 자기 수준에 맞춰서 하나 갖이면 좋고

@한만규-c3r 5 ай бұрын

친구없어도돼 카페나 동호회 모임 활동에서 만난사람들이 친구다 결론 만나는사람들이 친구라는 말이야 학창시절 동갑 만나는것만 친구라고 생각하는데 보통 사람들 나이많던 적던 만나는것이 친구다

@zxcdfqscasd 5 ай бұрын

저분이 차마 입밖에 내지 못한 말이 숨겨져있는게 분명합니다. 한국에서는 친구 없는게 낫다는 거죠

@여여-o5s 6 ай бұрын

60대후반 여성인데 혼자사는게 세상편하고 눈치볼것도없고.샤워하고나와도 누가보는 사람도 없고 밤늦게 자던안자던 관섭하는 사람 없고 세상 편합니다 친구중 부부가 함께사는 부부는 신랑흉보고 돈자랑 집자랑질 입니다 사람한테 질려 그의 다끊고 두세팀 남았는데 혼자가 편합니다 옆에 있으면서 외로운거 보다는 혼자있으면서 외로운게 마음이 훨 편하답니다. 다 겪으며 살아왔으니 혼자가 세상 편합니다 친구가 잘살아도 관심없습니다 저는저를 먼저 사랑하니까 건강이 최고이고 혼자 일기도쓰고 노래도 흘얼거리며 티비드라마보면서 울기도웃기도 노래도 부르곤합니다 옆에 누가있으면 그것도 내맘대로 못합니다.

@김동국-t6f 2 ай бұрын

비슷한 연배린데 내가 친구해줄가?

@Lsoj5k 6 ай бұрын

70이 되어 보니 자식외에 다른 인간관계 굳이 필요 없어도 내가 즐겨할수 있는 취미생활하다보면 Tv볼시간도 없이 하루가 짧습니다. 유일하게 나만의 시간에 만끽하며 좋아하는 책도 읽고 운동도하며 계절마다 새롭게 꽃을 피워주는 화초들을 가꾸다보면 외로움 조차 느끼지 못하고 산답니다. 예전 친구들과는 가벼이 서로의 안부 정도로만 연락 하며 지냅니다.

@안정미-e7d 6 ай бұрын

오늘 강의내용100%공감합니다.나만 이런맘으로. 힘든게아니구나.. 모임.친구 줄이고. 혼자 산행하며 책보는시간을 늘리며 맘을 정리중이였는데.교수님 말씀들으니 위안이되고, 제생각에 확신이 들어 맘이 편해집니다.감사합니다^^

@신전장 6 ай бұрын

서로 아쉬운소리 안하고 몇년만에 봐도 어제본것처럼 한잔 할수있는 친구 참 좋더라구요 연락도 없다가 8년만에 봤는데 좋더라구요

@이젬마-q6d 5 ай бұрын

너무도 공감가는 말씀이네요.👍 저는 나이들어 만나는 사람은 친구가 되질 않더군요. 해외에서 오래 살아선지 어릴적 동우들과 그룹채팅도 좋고, 아주 가끔 고국 나들이 때에 만나면 너무너무 좋더군요. 남의 말 할 새도 없고, 서로 위하고, 존중해 주고, 어려운 친구가 있으면 더 살갑게 챙겨주고, 잘 사는 친구가 있으면 부럽긴 하지만 시기질투를 느껴본 적이 없고, 그래선지 우리시골 친구나 동창들은 남녀 구분없이 잘들 지내더군요. 칠순이 다 되어가는데, 미니멀라이프를 즐기며 정원을 가꾸며 사는 삶도 행복해요. 가끔 고국이 그립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