民國41年 菲空軍訪問自由中國 1952, Philippine Air Force Visits Free China（Taiwan)

民國41年11月24日，菲律賓空軍總司令艾步恩上校率領戰鬥機群來台訪問。艾上校率領的機群包括Ｐ51型戰鬥機7架、Ｃ47型運輸機1架。當他們飛抵台北上空時，我戰鬥機8架列隊在高空迎接。空軍總司令王叔銘親率空軍高級幹部在機場迎接，並陪同艾上校檢閱儀隊。
作者：台灣電影文化公司。菲空軍訪問自由中國。典藏者：國家電影及視聽文化中心。政府資料開放授權條款-第1版（Open Government Data License, version 1.0）。發佈於《臺灣影視聽數位博物館》tfai.openmuseum.tw/muse/digi_...
自由中國（Free China）是冷戰時期對1949年遷台後的中華民國的代稱，主要由中華民國本身、西方國家、韓國使用。 相對概念為別稱為「紅色中國」或「共產中國」的中華人民共和國。
1952, Philippine Air Force Visits Free China
On November 24, 1952, Colonel Ebon of the Philippine Air Force led a squadron of fighter jets to visit Taiwan. The squadron led by Colonel Ebon included seven P-51 fighters and one C-47 transport aircraft. When they flew over Taipei, they were welcomed by eight of our fighter jets in formation at high altitude. Air Force Commander Wang Shu-ming personally led senior air force officers to welcome them at the airport and accompanied Colonel Ebon in inspecting the honor guard.
"Free China" was a term used during the Cold War to refer to the Republic of China after its relocation to Taiwan in 1949. It was mainly used by the Republic of China itself, Western countries, and South Korea. The counterpart concept was the People's Republic of China, also known as "Red China" or "Communist China."
1952年フィリピン空軍が自由中国を訪問
1952年11月24日、フィリピン空軍総司令官エボン大佐が戦闘機群を率いて台湾を訪問しました。エボン大佐が率いる戦闘機群は、P-51型戦闘機7機、C-47型輸送機1機を含んでいました。彼らが台北上空に到達したとき、我が国の戦闘機8機が高空で編隊を組んで迎えました。空軍総司令官の王叔銘は、空軍の高級幹部を率いて空港で彼らを迎え、大佐と共に儀仗隊を検閲しました。
「自由中国（Free China）」は、冷戦時代に1949年に台湾に移転した後の中華民国を指す言葉で、主に中華民国自身、西側諸国、韓国で使用されました。これに対する概念は、「赤色中国」または「共産中国」とも呼ばれる中華人民共和国です。
1952년필리핀 공군 자유중국 방문
민국 41년 11월 24일, 필리핀 공군 총사령관 에본 대령이 전투기 편대를 이끌고 대만을 방문했습니다. 에본 대령이 이끄는 편대는 P-51 전투기 7대와 C-47 수송기 1대를 포함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이 타이베이 상공에 도착했을 때, 우리 전투기 8대가 고공에서 편대를 이루어 맞이했습니다. 공군 총사령관 왕수밍이 공군 고위 간부들을 이끌고 공항에서 그들을 환영했으며, 에본 대령과 함께 의장대를 사열했습니다.
"자유중국(Free China)"은 냉전 시기 1949년 대만으로 이전한 후의 중화민국을 지칭하는 용어로, 주로 중화민국 자체, 서방 국가들, 한국에서 사용되었습니다. 이에 대응하는 개념은 "적색 중국" 또는 "공산 중국"이라고도 불리는 중화인민공화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