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was listening during the sunset in Hong Kong and brought all the fond memories with friends. Even though most left to live in another country now but I wish them all but with love and happiness where ever they are ❤️
우리는 모두 어른이 되지 못하고 가장 순수하고 가장 뜨거웠던 청년 시절을 그리워하고 또한 아파하는구나 느낄 때 이 노래가 엔딩 크레딧으로 나오면서 엄청난 여운이 느껴졌어요. 그리고 노래가 끝나고 크레딧이 끝나고 다시 일상 속으로 들어가는 사토처럼 우리 역시 결국 "어른"처럼 현실을 살아가는구나 느껴지네요. 영화의 여운이 아직도 사라지지 않습니다. 이 노래는 그 여운을 더 아프게 느껴지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