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3~1976년간에 내 보직이 CAL 50 M2 중기관총 사수였다. 총열 10kg 몸체 23kg 삼각대 20kg 말로는 3보이상 차량승차라고 했지만 대대 ATT에서 산악행군을 하면서 8명의 분대원은 지옥의 팔부능선을 걸었다.
@최원섭-z8e8 ай бұрын
고생하셨습니다.
@윤찬혁-h7u8 ай бұрын
100년 더 해먹을 것 같은 중기관총
@한대웅-h6q8 ай бұрын
인류가 멸망해도 있을듯
@Jefferson-tl2oo8 ай бұрын
고장이 나야 교체라도 하는데 고장이 안 나서 후속기총 개발이 되어도 그냥 지금거 쓸 정도.
@campsite977 ай бұрын
100년뒤에 외골격슈트같은 거 상용화되면 개인화기로 쓰고있을 듯 ㅋㅋ
@감나빗-s6q7 ай бұрын
@@Jefferson-tl2oo한국의 mg50은 왜 단발볼트액션 기관총으로 사용중입니다. 공용화기교육 생각하면 개빡치네 대대에서 괜찮은놈 3대중 2발이상 나가는놈은 한대밖에 없고 연대내에서도 양품은 없고 4~5발 쓰면 재장전. 관리를 개판으로 해서 저격용으로 쓰면 좋을듯함
@마춘법파개자5 ай бұрын
@@한대웅-h6q 침팬지들이 손으로 들고 쏠려나?
@액션팟8 ай бұрын
존 브라우닝 그는 대체~~ 저시대에 지금 까지 써먹는 총을 어떻게 만든것인가?
@조도행-m3w8 ай бұрын
40여년전, 저 12.7mm 50 탄피로 반지 만들어 제대 했는데...그때는 제대할때 하나씩은 다 만들어서 제대하곤 했죠. 그 노력이 눈물 겹지요...쇠톱으로 잘라내서 줄로 밀고 굵고 고운 사포로 문지르고 마지막에는 헝겊에 광약 묻혀서 문지르고 해서 반짝반짝 금반지 같은 반지 완성, 왜 그때는 집착적으로 그걸 만들었는지.결국 제대해서는 줄 여인이 없어서 어디 책상서랍에 있다가 지금은 없어 졌는데...ㅎㅎㅎ
@하동열-r5d22 күн бұрын
저는 휴가나와서 해운대 바닷물에 버렸읍니다.
@einspen62418 ай бұрын
독일군이 연사를안하이유 mg시리즈는 그랬다가 탄이 없어져버리거든......
@전형서-y5m8 ай бұрын
마지막 M2사수는 아직 태어나지도 않았다
@오문원-v7y8 ай бұрын
m2의 단점이 총열도 나사산 방식에 교환후 두격 조정을 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숙련자라도 전시때는 두격조정 하는게 단시간에 하는건 힘들죠. 한국은 k6기관총으로 신속 총열교환 두격조정도 많이 간소화 했죠
@김사이먼-x3x7 ай бұрын
고노 게이지가 생각나네
@bighole91368 ай бұрын
4:15 모래주머니 관통력을 보니, 영화와 현실 괴리가 크네요. 벽돌이나 브릭벽은 시가지 엄폐물로 의미 없네
@pyong20338 ай бұрын
다큐영상에서보니 M2는 블록벽을 걸레짝을 만들어버리더군요 그냥 숭숭 구멍내 버리는 위력
@시부럴탱탱6 ай бұрын
보통소총탄도 일반차량은 트렁크에서 운전석까지 뚫어 버리는데 차를 엄호벽으로 쓰는 영화속 장면은 전부 엉터리죠
@kilsungsung33948 ай бұрын
한국 육군이 있는곳에 K6가 있습니다. 두격조정, 총열 교체 시간등등 훨 편합니다.
@푸른구름-m9i8 ай бұрын
40년 전 50 탄피로 반지 두 개 만들었었는데...끼워주려던 여인은 떠나고 반지는....도둑맞고 ㅠㅠ
@조도행-m3w8 ай бұрын
저도 50 탄피로 반지 만들어 제대 했는데...그 노력이 눈물 겹지요...쇠톱으로 잘라내서 줄로 밀고 굵고 고운 사포로 문지르고 마지막에는 광약으로 문지르고 해서 반지 완성, 왜 그때는 집착적으로 그걸 만들었는지.결국 제대해서는 줄 여인이 없어서 어디 책상서랍에 있다가 지금은 없어 졌는데...ㅎㅎㅎ
@Asseihandjob8 ай бұрын
틀딱
@Thehelldiver8 ай бұрын
퓨리나 BOB 보면서 왜 M2를 셔먼 포탑 뒤에 설치해서 사수가 노출 되게 만들었을까 궁금 했는데 의문을 해소 해 주셨네요. 예전 윌리스 지프의 앞쪽에 기관총을 달아 대공용으로 쓰던게 기억 나네요. 전 왜 저렇게 쏘지 했었는데...고각으로 쏘려고 앞쪽 범퍼에 마운트를 설치 했던 거더군요.... 셔먼도 저 위치에 있어야 고각사격이 가능 해서 였네요...잘 보고 갑니다.
@김평점-d4w7 ай бұрын
소초 대공초소에 1960년대에 미국에서 생산한 m2(mg50)이 있었는데, 총렬 수입하거나 사격 전후에 두격게이지 조정을 해줘야 해서 번거로왔던 기억이 있네요.
@박희수-t8d8 ай бұрын
내용에서 살짝 오해가 있을 정도로 단축하셔서 그런데 M-2는 원래 항공기용으로 제작되어 이후 전차와 차량등에도 장착되어 사용된 명기죠. 이 영상으로 M-2를 처음 접하는 분들이 오해할 수도 있어서
@시부럴탱탱6 ай бұрын
이영상에 다설명되어 있는데요?
@Jason-dn5re8 ай бұрын
MG50.....군대 있을때 500발 땡겨 봤는데 은근 재미 있었음다 ㅎㅎ
@레이오트8 ай бұрын
포클랜드 전쟁 당시 아르헨티나군이 이 M2 중기관총에 고배율 스코프 장착하고 장거리 점사로 진격하는 영국군을 제대로 막아섰고 이에 대해 영국군은 밀란과 토우로 화답해주었죠.
@조영민-t4y7 ай бұрын
원래 총렬 교체 방법은 끝까지 감았다가 2클릭 백 하는것인데 이것은 급할때 하는것이고 진짜는게이지로정밀 조정합니다😊😊
@남자탁용삼8 ай бұрын
M2 중기관총
@keun10018 ай бұрын
군생활때 대공초소에 있던거네 저거 가끔 가져갈때 정말 짜증났었음
@user-vv80vvtut1007 ай бұрын
분명 거치형인데 분리해서 산에 들고 뛰었죠...뛸때마다 욕했음.몸체 들고 뛰었는데
@velociraptor78717 ай бұрын
79년 부대 외곽 언덕에 쌍열포라 불린 50이 있었는데, 문제는 총을 쏠 줄 아는 병사가 아무도 없었다. 고참에게 물어보니 전에는 쏠 줄 아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전부 전역했다고 했다. 이후 나도 파견지로 나가고 더 이상 쌍열포 진지에 보초갈 일도 없어졌다.
궁금한 점이 있는데요. 수냉식에서 공냉식 기관총으로 넘어간 이유는 무게로 인한 불편함 때문이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그런데 경기관총이 아닌 m2 . 이 정도면 보병이 들고 다닐 일 없이 차량에 거치하고 사용할 텐데요. 그렇다면 수냉식이 훨씬 유리할 텐데... 무게와 부피가 늘어나긴 하겠지만 어차피 차량에 거치할 것이니 크게 문제될 것이 없고. 수냉식이면 총열 과열 걱정 없이 마음껏 총탄을 뿌릴 수 있어 유리하고 효율적일 것 같던데요... 뭐, 뽀대는 안 나겠지만요. 혹시 뽀대나 과거의 유물이라는 선입견 때문일까요?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 걸까요.
@캘리버남진7 ай бұрын
95년 부사관으로 입대해서 전차장으로 10년 근무~~~ 지겹게 쐈다 ㅠ..ㅠ 그 덕에 귀가 먹었지 에효~~~
@ceosealemon8 ай бұрын
군대 있을 때 옮기고 들 때 마다 욕을 바가지 한 중기관총. 지금 생각하니 적과 전투시 수만발 일주내 내도록 제성능 유지하려면 저 정도 튼튼하게 만들어야 했다는 생각이 든다. 2차대전 대서양 건너 -40도 혹한의 북해까지 대양까지 건너온 전투함. 그 전투함 갑판 위에 앞과 측면 부착되었던 M2중기관총. 언제나 고장없이 개무식하게 제성능 유지.
@sjyoon06038 ай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히 잘보고 갑니다.
@B.O.P.E-32348 ай бұрын
현대 총기의 선구자라는 말이 빈말이 아님
@ginrei23057 ай бұрын
40k에도 보일거 같은 기분이 드는 겁니다:::::(존 브라우닝께서 이 총의 개발을 끝내셧다면 과연 어떤 모습일지 궁금합니다::::::::)
@younghuh36428 ай бұрын
30년전 에 난 M60 사수 였고 옆에는 M2 쏘는 애들 보고 참 불쌍 하다? 생각 한적 이 있었내요.저걸 분해 해서 들고 다녀야 하니,ㅋㅋ.2인 1조 에 한명 은 몸체 들고 다른 한명 은 밧침대 와 100발 들이 탄통 2개.
@Jefferson-tl2oo8 ай бұрын
미군이 기관총이라 한건 독일군 기관총이 MG42 개수한 MG3라 발사속도가 빨라 끊어쏘는게 버릇이 되서 그럼.
미국의 총기발명가인 존 브라우닝의 걸작품 0.5인치 탄환의 중화기 12.7mm 탄환은 지.대공 공용화기로서 육.해.공군력에서 뛰어난 화기 뛰어나고 높은 사거리와 강한 성능 위력 저지력 살상력 관통력으로 전혀 손색이 없는 총기 정식명식은 CAL-50 자매총기인 CAL-30 경기관총이 있음
@조도행-m3w8 ай бұрын
저거 우리 부대에도 많이 있었는디...무거워서.. 쨌든 저거 사격하면 정말 포소리 처럼 귀를 울리는디.....
@겐트혐오옵치사랑8 ай бұрын
총열교체 방식은 MG42 방식으로 채택하면 될것같은데 채택을 안하는 건가요 아니면 못하는건가요?
m2자체도 잘만든 기관총이지만 12.7미리 50캘리버 탄 자체가 불멸의 탄인듯... 탄도와 에너지가 사기임...
@無用之用-v2r8 ай бұрын
RCWS에 장착된 M2는 총열교환을 어떻게 하는걸까?
@stark48273 ай бұрын
햐.. 군대에서 k6 싸봤는데 ㄹㅇ 그 손맛이 아직도 생각나네요.. 텅텅텅텅텅텅텅텅텅텅 텅텅텅텅텅텅텅텅텅텅 텅텅텅텅텅텅텅텅텅텅 텅텅텅텅텅텅텅텅텅텅 텅텅텅텅텅텅텅텅텅텅 텅텅텅텅텅텅텅텅텅텅 텅텅텅텅텅텅텅텅텅텅 텅텅텅텅텅텅텅텅텅텅 텅텅텅텅텅텅텅텅텅텅 텅텅텅텅텅텅텅텅텅텅
@koroutine7 ай бұрын
F-86하고 F-82는 M3 중기관총 아닌가?
@JW-wq7vq8 ай бұрын
독일군이 있는 곳은 항상 MG 가 있다 ...
@외밤톨이8 ай бұрын
광선총 나오기전까지 계속 지금 형태로 사용될 무기! 마지막 여자는 팔굽혀펴기 200번정도 시키고 다시 쏘라고 해야 할듯! 총을 도대체 뭘보고 쏘는거임?
@scft53238 ай бұрын
1921년에 제식화되어 지금도 현역인 기관총ㅋㅋ
@황근출-z7l8 ай бұрын
저거 한발이라도 몸에 맞으면....못살겠죠?
@WHCAV-u5p7 ай бұрын
제대로 설명해라. 당시 항공기에는 중기총 운용이 어려웠고 경기총으로도 충분하고도 남는다.(나무와 천으로 만든거다) 독일군이 13mm탄으로 대전차소총을 개발해 전차를 깨는걸 보고 필요성을 느낀거다. 미군은 차기전쟁에 대비해 수냉식 기총을 고강도 공냉식 기총으로 개량한다. M1919A4는 4kg의 고강도 헤비배럴을 장착하고 M2에도 고강도 신형 HB를 장착한다. 그게 M2 구경50 HB 즉 M2 HMG라는거다. 2차대전 당시 분당 1600발을 갈기는 AN/M2 구경 30 경기총을 개발하나 곧 분당 800발을 쏘는 AN/M2 구경 50 중기총이 나뫄 사라지고 (영군이 좋다고 쓴다) 미군은 모든 항공기에 그야말로 떡을친다. 거기에 기본형 M2는 모든 군에 깔린다. 총 300만정이 뽑힌다. 소련군도 백만정 이상의 중기총을 깐다. MG42 노래하는 나치빠돌이들하고는..., 대전말 분당 1100발을 갈기는 M3가 나와 후기 전투기에 배치되어 한국전 각종 전투기 주장비로 활약한다. 이후 FN이 다시 개량한 분당 1200발 갈기는 M3P가 나와 도어건, 방공용으로 쓰이나 2011년 미육군 최고의 발명품이라 자화자찬하는 GD가 개발한 M2A1이 배치된다. 코발트 초경합금 총열로 수명이 구형 대비 3배 이상 증대되고 이로서 두격조정이 필요없어져 특허 QCB도 장착되었는데도 중량도 그대로고 가격이 국산 구닥다리 K6의 30%정도의 착한 가격으로 미군은 좋아죽는다. 이로서 모든 구경50 대체사업 전부 나가리된다. M2A1의 진짜 무서운 점은 모든 구형 M2를 초최신 M2A1으로 개량할 수 있다는거다. 아주 저렴하게.., 이론상 창고에 있는 300만정의 구경50 전부 싸그리 초최신으로 개량이 된다는거다. 그것도 너무 저렴하게(경기총보다 훨씬 싸게..., 미친다) 초도 5만정 중 만정은 신조로 4만정은 구형을 개량한다. 이스라엘은 번개같이 도입한다. 미군에 M2A1이 도입된지 십년이 넘었고 대부분의 미군은 싸그리 M2A1으로 교체되었다. 최근 미군 사진보면 전부 M2A1이다. 언제적 M2 운운하냐고.... 뭐? 돈이 없어서 그냥 써? 개그하니?
@lfktrkrzkx81627 ай бұрын
마지막에 저 여군 눈감고 그냥 난사를 하네. 오또케, 오또케 냐?
@AHNKUK8 ай бұрын
”Where the U.S. military was, there was an M2.“ The U.S. military in 1775: 🗿🗿🗿🗿🗿🗿🗿🗿🗿
@스터너-o9h7 ай бұрын
카스 좀비클래식에서 최고의 무기
@leehyangje8 ай бұрын
굿
@운화정-j7c6 ай бұрын
이제는 레이저 기관총이 나올때 안되었나 ~
@hybbikkim45805 ай бұрын
그소리가 대충 80~90년대에 많이 나왔습니다만 일반인들부터 군사전문가들까지 전부 예측이 틀렸죠 결국은 화약으로 추진되는 방식에서 더 획기적인 방식(레이저같은..)이 나오지 않는이상 이런 무기들은 앞으로도 주구장창 쓰일거 같습니다.당장 우리 스마트폰도 배터리때문에 골골대는데 어디서 전기 끌어와서 레이저 쏘겠습니까..그게 제일 문제죠